남는 쌀 시장격리, 왜 뜨거운 이슈인가.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남재작 소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주량 박사)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농업 #농사 #쌀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강의가 마침내 출시되었습니다.
언더스탠딩 특강 1탄,
이철 박사가 총 10개의 강의로 전하는 중국 공산당의 100년 계획과 대만 통일 시나리오까지.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시진핑 연임으로 시작되는
중국의 변화를
가장 자세한 설명으로 만나보시죠.
👉 apps.3protv.co...
📢문의 : gygesring@naver.com
👉글로 읽는 삼프로TV+언더스탠딩. "삼프로TV 하이라이트" 네이버에서 검색하세요. contents.premi...
이프로 처럼 적극적으로 토론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이 정치에 매몰되면 않됩니다. 전문가들이 극소수 댓글에 눈치보면 않됩니다. 이해되고 공유되면 조금씩 해결될 거라 믿어요.
않 => 안
적업의 모든것인가에서 농부 관련 유투브(귀농) 봤었는데 벼농사만 짓는 이유? 일단 쉬움. 그리고 수매 제도 때문에 굳이 품질 관리가 필요 없음. 1년 이라는 기간동안 벼농사에 직접적으로 투입되는 기간은 크리 크지 않고다고함 . 요센 기계가 거의 다함. 그래서 이 기계를 빌리는게 일이라고함. 그래서 이장이랑 친하면 좋다. 그리고 만평을 벼농사를 한다고 하면 만평을 하나 5만평을 하나 크게 노동이 들어가는 시간에 엄청난 차이가 없음. 만평이나 오만평이나 하루 날잡고 기계로 모심고 날잡고 드론으로 약치고 뭐 기억 하기론 마지막에 수확할때 일손이 필요 한데 그건 외국인 노동자 쓴다함. 땅이없어서 문제지 땅만 있음 벼농사가 제일 돈된다고 함. 뭐 1년 365일 새벽부터 하루종일 땀흘려 농사 지어 쌀 얻는다? 옛날 이야기임
논에다가 밭작물을 한다는게 쉽지않다.밭작물은 물빠짐이 좋아야되는데 콩도 쉽지않다.타작물을 안하는게 고령이어서. 않는게아니다.쌀 평당1000원,고추 평당25000원입니다.
좋은이야기입니다. 농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되었네요
예~~ 남재작 소장님이다!!! 넘 좋아요!!! 선댓후감!!!!!
이프로님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시골에 사는 귀촌인입니다. 벼농사 농민들 엄청 부자들입니다. 재산이 10- 30억수준 상당합니다. 국내쌀값 국제시세 대비 10배수준입니다. 쌀값하락은 당연지사. 벼농사 장비와 벼처리 체계가 기계화 자동화 현대화 되어 벼농사는 힘들지 않고 고수익이니 너도나도 벼농사하겠다고 논 쟁탈전이 벌어짐. 이로인해 논값은 폭등하고 덩달아 밭농산물과 밭값도 오르고,(농지 투기 상황) 도시 노동자 서민들 식비,생활비가 올라 임금 올려달라고 아우성이고, 쌀값보전하느라 엄청 국고(국민의 혈세)낭비하고 ㅎㅎ
쌀값하락은 생산성향상으로 일어난 현상이니 가일층 기계화, 자동화, 로봇화, 무인화, 대규모 영농법인화 하여 더더욱 생산성을 향샹시켜, 가격을 내려 국제시세와의 갭을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국제경쟁력을 키워야 합니다. 또 벼농사 지원은 쌀값보전보다는 미국 등 선진국처럼 대규모 영농법인화를 지향하여 생산원가를 낮추고, 밀,콩 잡곡류 농사를 적극 권장하고 지원해야합니다. 국민 대부분이 수입 밀,콩 등 (고농약+방부제+유전자조작)곡물을 먹고 있찮은가? 부자들은 유기농이나 비싼 농산물 먹고있고, 빨리 이를 해소해야혀! 에효! 인기표나 얻으려는 저질 정치인들 같으니라구.
그들이 각종 농민단체 소속에, 간부급들이죠,, 그농민단체는 민노총 윟하에있고,, 민노총은 경기동부연합이 장악하고,,경기동부연한은 북한의 지령을 받구요, 그래서 끊임없이 갈들을 일으킴, 대신 그 농민들에게는 피해가 안가구요
지금 1만평 벼 농사지으면 순수 1200만원 남습니다
인건비+농약+기계임대+비료값+운반비+탈곡비 > 다빼고 순수 1200남아요
그런데 10~20만평 이상이 수천명 입니다
그사람들 1년에 1.2~2.4억 그냥 벌어가죠
벼농사는 메뉴얼화 기계화 되어서 태풍에쓰러지고+물에잠긴것 아니면 피해를 안봐요
더 기가찬건 1년에 한 70일가량만 일한다는 거죠
그 대농들 본업이 벼농사 아니에요, 부업이에요 ㅋㅋ,,부업으로 1~2억 챙기는거에요
본업은 과수원, 양계장, 축산 이런것이 많죠
그사람들이 100%수매를 주장하면서,, 소농들을 속여서 시위에 끌고 나오죠
1~3천평씩 하는 농가들 많거든요?,,
가족들도 먹고, 그래도 안정적인 수익이 들어오니까,,기존에 농사짓던 소농들이 많이해요,,귀농인은 못하구요
그사람들 꼬신거죠,,
조금더 농사 지을수있다, 그러면 수익도 더 늘어난다~,, 소농은 속아넘어가구요
그런데 100%수매되면 소농들이 더 죽어나요
왜냐면 대농들은 트랙터,콤바인,이양기,등등 전부 기계를 가지고있슴,, 소농은 없구요 잇어봣자 트랙터
100%되면 대농들이 가만 있겟어요?
자기들 땅 더늘리려하고 혈안 되어있지, 기계 못 빌려준다고 하고, 실제로 땅이 더늘어나면 기계 빌려주기 힘들구요
그러면 소농들은 기계가 부족해서 있던땅에도 농사를 못지어요 고스란히 대농에게 뺏기는거죠
대농들 10만평지으면 1.2억 남는데 실제로는 더남아요
1.2억은 기계임대값 뺀것인데,, 자기들기계니까 임대값 남고 +@소농들 농사일해주고 기계값 받죠 ㅋㅋ
그 농사꾼 자식들은 페라리 타고다님
그래서 소농들에게, 대농들에게 콩농사를 하면 지원금이 나가는데,,, 많이하는 편이 아니죠
배수시설도 해야하는데 그러면 벼농사를 못지어요,,,,그냥 꽁똔 생기는 벼농사를 못하니까,, 콩농사 안하는거죠
민주당 지지자들 보세요
노무현이 쌀농사 개방햇고,, 노무현이가 어리버리해서 아무것도 못한것
박근혜가 수입쌀보다 경쟁력이 더 높게 수입쌀에 500%관세포함해서 개방했는데
박근헤가 농민 죽인다고,,, 시위해서 백남기 농민 죽엇잔아요
이번 윤정부때도 보세요
소농들에게 지원금이 더많이 가게하는데도,,농민들 죽인다고 하잔아요,,
선동이 이리 무서운거요
무식한 놈들이 설치면 이리 무서운거에요
그래서 속담에
"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는 말이 있잔아요
쉽게 말해서 좟도 아는게 없으면 설치지말고 입닥치고 살다가 밥 쳐먹을때만 아가리벌리면 중간이라도 가고
그게 국가와 민족과 인류에 이바지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 이라는 말이죠
좟도 아는게 없으면서,,,
설치니까 국가 경제가 흔들리고, 정치가 불안해지고,,,
김일성의 노고를 폄하하지 말라는 이재명의 말을 신의 계시로 받들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586민주당 놈들 뽑아주고 법을 만들잔아요
무식한 놈에게 투표라는 권력을 주니까,,나라를 망치고 있슴
네 맞습니다 지방. 논 밭 과수원 23년도만 해도. 일부지만. 사과 🍎 수억원 수익. 올해는. 3 😁 😁 4억 봅다고 합니다
언더스탠딩의 가치가 잘나오는 컨텐츠같네요
잘봤습니다 재미있게봤어요
어느하나 쉬운것이 없고, 어려운 문제들이 많음을 세삼 느낌니다.
농업...첫수업에 아~~농업이 대단한 산업이구나하고 느꼈구 두번째수업에 우리나라 완전 뿜뿜했는데....이번수업... 너무 어렵네요..정답은 없는데...어찌해야 우리나라 농업을 지킬까요..😭
이프로 오늘은 2%가 남았네요. 수고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잘들었습니다. 두번들음 gut
지금 농민들의 평균연령이 75세입니다.
10년후에는 누가 농사를 지을까요..
기업농을 육성하는게 하나의 방법인데...
아직까진 공감대를 얻지 목하고 있고...
경자유전의 원칙은 건들지 못하고..
85세 농민들이 지을 듯 기계화율이 99%입니다. 걱정 안해도 될 듯
@@user-ou5xl7wj7y 그분들이 살아계시면 문제없는데 돌아가신다는 거죠. 지금도 위탁영농회사에서 수수료 받고 지어주고 있어요. 근데 돌아가시면 자식들이 귀농해서 농사를 짖지 않는한 문제가 아주 꼬입니다. 한국은 농민만 농지를 소유할수 있게 경자유전의 법칙을 따르고 있어요
@@user-ym1zc8zn5w 농민측요구로 영농업체가 토지양도받고 대금을 나눠서받는 역모기지론 정책 나올듯
그 정도 땅과 자본이 있으면 농사 안짓지
땅이 다 쪼만 쪼만해서 기계화가 마이 어렵죠
이프로님 응원합니다 역쉬
다양한 사회 주제를 다뤄주셔서, 삼프로 관계자님들, 감사합니다^^
농사도 못지어본 이프로 말이 제일 옳다. 어떻게 법 만드는 정치인들이 유튜브 기자만도 못하냐.
시장에 맡기면 가장 좋긴하지만 기업형투자를 농업에 할수 있을까? 어째든 다른 산업과 똑같은 조건으로 붙으면 아무도 농업에 투자안할거임
남으면 수출할 생각을 해야지. 단가가 안맞다구? 그럼 고급화전략을 구사해야지
일본쌀품종에 비해서 국산쌀품종자체가 그렇게 밀리지않음에도 맛차이가 나는이유가 이런 제도때문입니다. 일본은 비료사용량, 각종 생산절차등 보면 질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데 우리 쌀농사는 보조금으로 다 받쳐주니 질보단 양에 집중해서 생산량 최대한 늘리려하니 여기서 문제가 발생.. 가격경쟁력이 없는건 어쩔수없지만 정부예산은 예산대로 날리고, 품질도 형편없게만듬
편견 없애면, 우리나라 맛난 쌀 많아요 ~
그건 니가 싼 쌀만 사 쳐 먹으니까...그렇지...20kg에 만원만 더 주면 진자 맛 있는 쌀 많아...인간아...
어디서 싼 쌀만 사 먹으면서 맛 있니 없니 하고 있어....
도대체 일본쌀은 맛 있고 한국쌀은 맛 없다는 뇌피셜을 무슨 진실일양 떠들어...ㅉㅉ
@@user-qe2ek5op9j 그면 니가 맛있는쌀좀 알려주던가
신동진이나 임금님표 이천쌀에서 제일 높은등급 10kg씩 시켜먹는데 이건 싸구려인가보네
@@user-qe2ek5op9j / 실제로 그래 ㅄ아,,
일본쌀이 훨씬 맛잇고, 일본 여행가면 식당에 밥맛 엄청 좋다
쌀 종자육성법을 일제에게 배웟고,,종사 육성법은 일제에게 밀리고,
근현대 농사방법을 일제에게 배웟는데 뭔 개소리냐?,,,
너같은 개돼지가 국뽕에 가득차서 현실을 무시하고,,
내 주딩이가 진실이다~,
내 아가리가 역사다~
세상은 내가 나불거리는데로 돌아간다`~외치는거지
그래서 일본 불매를 하고
무우,양파,당근,사과,배,포도,감,감귤,고구마,양배추 등등은 80%이상이 일본산 종자인데
일본놈이 ㅁ나든 농산물 쳐먹는것도 몹자라서
아가리로는 신토불이`~신토불이`~우리 농산물이 최고야`~~라고 아가리 나불도지 ㅄ아
그래서 옜 속담에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라는 속담이 생긴거야 ㅄ아,,
조삼님들은 버러지라서 그런 속담 만든줄아냐?
더쉽게 말하면 좟도 아는게 없으면
입닥치고 살다가 밥 쳐먹을때만 아가리 벌리는게,, 국가와 민족과 인류에 이바지하며,,,,
부모에게 효도하는 거라는거야 ㅄ아
니가 모르는 사람에게 욕쳐먹고,,, 멍청하단 소리듣\고,,멍청한 개돼지를 낳은 암컷까지 욕 쳐먹는데
씹구멍 찢기는 아픔을 견디고 너를 낳은 늙은 암컷이 뭔죄냐 ㅄ아
자식이 멍청하면 왜? 애미를 욕하는줄아냐?
자식의 IQ는 아빠가아니라, 엄마를 따라가거든,,,엄마가 개돼지면 자식도 개돼지야,,,,그게 유전자의 법칙이지
그래서 자식이 멍청하면 낳아준 늙은 암컷을 욕하는 거다 ㅄ아
이프로님 정말 논리적입니다.. 같이 밥한법 먹고싶네요
물론 이프로님이 사주는밥이요
논에 벼농사로 돈 벌기 힘들어져서 포기하면 농지가 없어지기도 하고, 계속 지어도 손해가 될 수 있으니... 논에 다른 작물(콩, 감자 등)을 지어도 직불금을 준다는 것 같은데...
벼농사가 진짜 기계화 끝판왕이라 문제임 다른 작물은 아직도 먼게 현실이라서
미국도 이른바 대농들이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곡물수급 보조금에 따라 강력한 정치세력화 된지 오랩니다. 그 대농들이 좌지우지하는 표때문에 미국이 전세계 곡물 공급망에 막대한 개입을 하구요. 아직도 밥이 보약이고 농자천하지대본인 기성세대에 쌀을 건드리는 모험은 대한민국의 정치구조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벼농사에 비하자면 타작물은 노동강도가 천양지차입니다
우리마을 벼농사 짓는분들 평균연령이 70정도 입니다
타작물은 불가능하죠
벼농사는 그나마 기계화 시스템이 착착 돌아가니까 가능한거죠
근본적인 대책은 어렵지만 매번 정책변화때마다 더나은 농업정책을 위한 고민이 느껴지긴합니다
우리나라 농업은 정말 어렵고 한계가 명확합니다
두분 박사님들 자주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어려운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프로님 화이팅!
손 경제도 날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연계되는 산업이 농업이고 그중가장중요한것이 쌀농사지요.
현재의 상황에서 대농 부농 소농 이런 식으로 나누는 것은 시대착오작이지요. 아무리 혼자 가질수록 있는 면적은 10000평을 넘어가지 않으며 이것도 논과 밭으로 나누면 2/3. 1/3정도로 나뉘게 되어 있지요. 그러니 논이 2헥티를 넘기 어려워요. 여기서 생산되는 총량은 10톤 남짓 가격으로 1500만원이지요. 인건비는 없고이지요 기계대 모종값 빼면 많이야 500-600만원 직불금 다주어 1000만원. 일년에 1000만원이 수입 그냥 퇴직금에 연금 받는 것보다 못한 상황인데 이를
대농이라고 농기계는 빌려주어도 외서 일은 안해준다네요. 그것은 대농이라 기계만 임대 15미지기 이하만 사람도 같이 붙여준다니 이도 불합리 1500만원 버는 사람보고 대농이라. 참 부자다. 😂
농업인구유지가 가능한가요? 농업종사자 평균연령과 외국인노동자 비중 등을 고려한다면 영농법인 활성화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영농법인들 판매만 하지 말고 반드시 경작을 같이 하게 하는건 필수! 사업성이 있게 만들고, 보조금으로 바닥을 만들어줍시다. 소농이 다양성을 흡수할 인구구조인가를 생각합시다.
사실 벼농사가 잴 쉬움. 다 사람사서 기계가 일 다해요
이프로가 있으니까 좋습니다
갓더스탠딩
남는 쌀이 아니라 가격경쟁력이 없는것이죠.
불꽃 튀지만 유익하다!
쌀 흉년일때는 수입하면 1/5이면 사온다.
이프로형님 밥 주지 말라구ㅋㅋㅋ 언더스탠딩 퐈이팅~
8:15 쌀 513% 관세를 물여야 우리농산품이 경쟁력이 생긴다는 말은, 우리가 5배로 비싸게 사먹고있다는 말이되는데,
이정도되면 비료를 수입하는것보다 농산품을 직접수입하는게 훨씬 싸다는게 되고..
농산품 수입비중 80%나 된다고 들은것 같은데, 우크라등으로 가격이 몇배올라도, 우리입장에서는 선녀인거 아닌가요?
이걸 봐도 이렇게 이해를하네 ㅋㅋㅋ
@@user-dx4zs5hp9u 당신은 어떻게 이해를 하셨나요?
@@PocaPoca3 세계시장의 쌀값과 국내의 쌀값의 갭은 필수비용으로 이해했는데요
@@user-dx4zs5hp9u 엄... 이과라 그런가 무슨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ㅁ; (제 이해력부족인지, 그대가 아무말잔치하는건지)
1. 필수비용인거랑 우리농산품이 비싼거랑 두개가 어떻게 다른건지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2. 필수비용이라는 용어가 있나 찾아봐도, 그런용어가 없네요. 농업을 유지함에 있어서 필수적인 비용이라는 말인가요?
2-1. 앞서 제의견은 경쟁력이 없으면, 쌀농업 유지하지 말자는 의미였어요. 해외 쌀값5배 올라도, 밥한공기는 1천원일테니까요.
새우깡한봉이3000원,쌀10키로2만원
도대체 고연봉 누리는 농협 의 존재 가치는 뭔가 ?
저도 궁금합니다
뭔가 민감한 부분이라 자꾸만 언급을 살짝 주저하며 피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우리가 패널분들에게 기대하는 건 어느 한 측의 주장을 대변해서 우리를 설득하란 게 아니라,
왜 이 쪽은 어떤 유인동기 떄문에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고,
반대로 왜 저쪽은 어떤 유인 동기 때문에 저런 주장을 하는지를 설명해달란 것입니다.
그 동기가 맞다 틀리다는 시청자가 판단하는 것이며
패널분이 그 주장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틀렸다 한들 패널분을 비난하진 않습니다.
재생시간 1시간 정도 즘에 던진 이프로님의 질문에 아무도 답변 안 하신 것 같습니다.
1) 격리 하면 농민들이 다 쌀로만 몰려서 격리의무량 더 늘어나고 그럼 더 쌀로만 몰려서 악순환,
2) 격리 안 하면 그나마 조금씩 자연스레 농민 수가 감소하여 남은 농민들이 유의미한 수익을 얻도록 유도.
둘 다 불편한데 왜 굳이 1)을 선택하느냐.
이프로님이 한 번 더 쫓아가서 굳이 왜 농사를 짓도록 하고 돈을 주느냐,
어차피 예산을 쓸거면 그냥 사회보장제도를 통한 직접지원을 하면 되지 라며
한 번 더 질문하셨는데도 말입니다.
농민들은 땅이 있으면 농지를 놀리려고 하진 않는다...라는 답변은 전혀 이해 안 되는 답변인데요.
다들 설명 잘 하시고 쉽게 알려주는 게 직업인 프로페셔널들인데 이해할 수 없습니다.
패널님의 생각을 묻는게 아니라 왜 그들은 그러한 선택을 했는지를 묻는거니
어떤 대답을 한다 해서 패널님들을 비난하진 않습니다.
왜 쌀만? 어려운 상공인들 쌀지주보다 100배는 더 불쌍한데?
현미 다이어트 아주 효과 좋습니다. 우리 쌀 많이 소비합시다.
헬조선 농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장점이 없다는 거임. 이건 그냥 기후 풍토 토질 지형등 농업에 필요한 제반조건이 전부 농업에 부적합해서 생기는 단순한 문제임. 그냥 조상이 정착할 땅을 잘못 고른 거임.
옛날 식량무기화, 식량자급 중요성, 이런 말 나오면 또 시작하네, 이랬는데 요즘 국제정세를 보면 이러다 언제 한번 피보겠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라도 나주수출입. 쌀수입. 22년도 미국 쌀. 비싸게. 팔았다 중간 차액. 누가. 챙겼을까요
간단한 해법
땅의 지목을 답에서 장으로 바꿔주면 간단히 해결됨 왜 쌀농사밖에 못짓게 법으로 묶이놓고 수확물은 알아서 팔아야하나?
감사합니다
이 번에 많은 외국기업이 들어오기를 바라는데 이 때 줄여주었으면 합니다. 농민개인이 줄이라 이건 밀도 안되는 말이고 이번 기회에 간척지 같은 곳을 산업제조업에 돌려가세요. 그럼 조금이라도 좋지요. 😂
-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 처럼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대형화된 기계화 농업 해야함.
- 한국 18명 생산성 = 선진국 농업 1명 생산성. 한국은 나머지 17명에 대한 기본소득 = 투표권을 매수하는 것. 선진국 농업은 투표권이 아닌 단위면적당 보조금을 줌.
- 소농은 수작업으로 최저임금 연동성이 커짐. 도시 저소득층의 돈을 뺏어서 주는 꼴. (대형화 안보 + 농민 투표권 vs 도시 저소득층)
- 그래서 미국은 상원(귀족), 하원(평민)을 나눠서 포퓰리즘 정치재화가 아닌 시스템화 시킴. 하지만 한국은 농촌 국회의원 뱃지값 만큼 도시 저소득층이 부담.
- 글로벌 보조금은 단위면적당 얼마식임. 한국은 관세를 내는 대신, 점유율을 내주고 농산물 수입중. 결국 천천히 30~40년 지나면 외산에 시장을 내주게 됨.
- 도시 신도시 토지은행처럼, 농촌 농산물 은행이 필요함. 현재 4000평/1인당 아닌 5~10만평 단위로 농업을 해야함. 당연히 수작업 불가능하고 기계화 됨.
- 농산물 가격이 낮아지면, 도시에서 저소득이면 원가가 싸니 집에서 밥을 해먹고. 도시에서 평민이상이면 외식하는 문화가 발달함.
- 현재는 최저임금을 아무리 올려도 도시 저소득층의 가처분소득이 농민에게 빨려들어감. 농민영주의 도시빈민 착취라는 사회문제가 발생.
- 현재는 농산물 원가 자체가 농민에게 이미 기본소득을 주어 비싸니 도시 음식료 자영업자의 노동가치가 형편없는 상태임.
- 그래서 농산물 기계화, 자원외교(광물, 에너지)로 자급자족이 필요함. 한국이 미국/유럽보다 가처분소득이 작아서 내수시장이 작다는 말과 동일한 말임.
미국 농산물도 정치재입니다
헛소리 좀 하지 맙시다
저도 얼마 전에 보고 놀랬어요. 너무 소식으로 가서 쌀소비를 늘리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쌀은 잡곡과 달리 주곡이라 중요성은 있지만 소비가 줄어 큰일이에요. 그러나 잡곡이나 콩보다 못한 가격은 아닌 것으로 알아요. 실제 보리나 밀보다 천한 것으로 되었으니 할 말이 없지요. 고구마 감자보다 아래입니다.
농지가 크고, 넓고 그런 지역은 그런 정책으로나가시고, 면적이 적은 지역은 그런걸 고민해보심 어떨까요
벼 혹은 쌀은 시장경쟁 논리로 보면 안됩니다
한국에 국한해서는 쌀=무기에요
식량자급이 되지않으면 한국은 순식간에 강대국의 강아지가되요.
갑자기 밀의 수출만 끊어도 죽네사네 얘기나올걸요. 쌀이 뒷받침 되줘야 그나마 강대국의 식량 싸움에서 버틸 수 있어요.
수입산 밀.옥수수.콩 등 우리가 공기 소비하듯 생각치도 않게 소비하는 물량 엄청나요.
ㅋㅋㅋ 쌀이 무기라고 생각하는거면 이미 세뇌당한거임
@@hyeon2817 그게 문제죠.
구입처가 뻔하다는거 .
농사 지으시는 걸 보면 아침 저녁 없어요 매일매일 새벽부터 일어나서 매달려야 가을에 쌀이 얻어지는 거에요
왜 젊은 사람들이 농사를 안지을까 생각해보면 힘들어서 아닐까 싶네요
식량안보를 위해서 보조도 좀 하고 농사짓기를 독려하는 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어서가 아니라 돈이 안되서 문제인겁니다 쌀농사는 직접지어보시면 알겠지만 그렇게 힘든 일이 아닙니다 옛날처럼 손으로 모내기 하고 낫으로 베는게 아니라서
그 농사가 지어서 만든 쌀이 쓸모가 없어서 지금 같은 내용이 나오는 겁니다 식량 안보 안보 하지만
국민들이 쌀도 안 먹고 인구가 주는덜 어떻게 해야 하냐고 여기서 이야기를 하는 거죠
농사를 독려 하는건 더 최악의 선택입니다
쌀농사는 어렵지 않음
대신 땅값이 1억 이라고 치면 년수입이 백만원좀 넘음
물론 풍년에 쌀값안정되면 5백만원도 넘을수도 있고
100-500만원
한마디로 1억투자해서 100만원벌고
그러니깐 직불금을 주는것
정부에서 그냥 현금을 줌 ㅋㅋ
남아도는 쌀 장려는 말이 안되네요 시간투자 및 노력도 다른작물에 비해 훨씬 적다는 생각도 들고요 농사자체는 장려하되 쌀농사는 혜택을 줄이고 다른작물로 유도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user-yb7im3pn3e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님 식량자급율 어느정도는 무조건 지켜야되고 젊은 세대가 농사짓는사람이 별로 없지
줄어드는 것은 확정인데
더줄이면 자급율을 너무 줄이게 되니깐
상당히 복잡한 문제인데
그걸 인식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
이프로가 모르는 건 시장논리로만 가면 농지를 농지로만 쓰게 규제하는 걸 풀어줘야 함. 소농들이 농지를 소유해서 복지대상도 안 됨. 좋은 위치에 있는 농지는 알아서 다른 용도로 바뀔테고 그지같은데는 대기업에서 사서 대규모 생산하게 될 것임. 그래서 농사를 짓던 말던 농지의 소유를 자유로 풀어줘야 함. 그래야 토지의 진짜 가치가 시장에 반영이 되고 그게 반영되야 우리나라 농업의 가치가 평가될 수 있음.
고령화된 농민들 입장에서 그리고 상속받을 자식들 입장에서 현재와 같은 농지제도 를 파기하고 맘대로 바뀔 수 있는 걸 선호할 것입니다. 보조금 푼돈 받느니 팔아서 쓰는게 낫지. 지금 제도로는 소농들 밖에 농지를 살 사람이 없음.
그러니까 보조금 격리제같은 농민 달래기 정책으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리고 농지제도의 변화가 없는 한 시간이 흘러도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Lh사태로 촉발된 농지법 변경에 대해서 다음방송 주제로 해주세요.
이제 농지는 더욱 팔지도 사지도 못 하는 땅이 되버렸고 보조금이나 격리제를 안하면 폭동나게 되버렀습니다.
농업구조는 좋은 것은 아니에요. 산업 발달로 인하여 생긴 기반이라 거기에 끼어 좋아진 것이지요.
이렇게 다른 생각을 가졌으니 뭐가 제대로 가기가 어렵지요. 우리 경제가 100이라면 노ㅇ업은 1이 되지를 못하고 소득은 등위에서 열외로 바뀐지 이미 오래. 이런 상황은 아니라면 그것도 또 나누니 방밥이 없다. 상당히 전문성있는 관료이기는 하나 사고지체가 이미 한세대는 전이네요. 적어도 한 60년전에 대화식이니. 어렵다. 😂
살값살값살값살값
인도 태국은 기온 높아 1년 2,3모작되는데 우리는 1년1모작밖에 안되니 가격이 비쌀수밖에 없어요.
농지를 풀어주면 됩니다.
그래도 천직이기때문에 농부들은
안놀고 싶어 하십니다 땅 놀리면
큰일나는줄 아시거든요
일하시던분들은 놀고계시면
불안해 하시도라구요
그리고 우리나라 따트성상 고랭
지땅이 많아서 소농들을 정리해서
대농사업을한다해도 어려운 일이
많은것갇아요
한마디로 개법입니다 (저질쌀 많이 생산하게 만드는 제도)
농민들도 보조금 타먹을려고 환장 하네
쌀을 왜 국가에서 사주냐
쌀 사주니 땅사서 기계로 과다지어서 국가에 파는거 누구나 아는것을 계속하겠다고 공장 제조업 하는 물건들도 다사주라 세금은 우리가 더내고 직원채용 하고 짜장면 짬봉 시켜먹지 밥많이 안먹는다
농사 짓지안으면 벌금 물니는 나라가 우리나라 입니다 각종 규재는 너무심하니 정부 보상이 당연하지요
농사안지으면 세금 엄청나옵니다.
식생활의 변화에 따라 쌀 대신 밀을 키울 수 있게 정부에서 장려해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농민들도 자구책을 찾을 생각을 해야 합니다. 먹지도 팔리지도 않는 작물을 계속 끌고 갈 수는 없는 거죠....^^;;
밀가루 많이 먹으면...
우리나라는 산업전반으로 백년대계란 모르고 그 순간만 모면하려고 합니다 제발 길게보고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해주길 바랍니다 언제까지 눈앞에 것만 쫓으면서 시간 낭비할지…
아니면 시장을 믿고 좀 놔둬주시길
@@killcideyang3972 막무가내로 규제하고 풀고만 손바닥 뒤집듯이한다고 제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killcideyang3972 네 양극단은 항상 위험한것 같습니다 균형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당장은 어려워도,
논과 쌀농사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통일 이후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쌀 생산기반을 유지해야 통일 한반도에서 최소한 주식인 쌀만이라도 자급자족할 수 있는 것이다.
기후변화와 국제분쟁으로 식량안보가 중요해져서, 돈을 주고도 못 사오는 사태가 분명 온다.
분단된지 70년이 넘고 매일매일 우리 다 죽이겠다고 도발하는 국가랑 통일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지에 대해 정치든 시장이든 상관없습니다. 농지법때문에 내 땅에 내 마음대로 개발 못하게하는건 자본주의에 위반되는거 아닙니까?
쌀과 밀 같이가야됩니다~
쌀가공 그런걸ㅡ너무 식품 고정개념 두지. 마시고,
도정ㆍ~에서 소비자나 생태학 ㅡ콜라보는 어떨까요.
그렇게 대안이 제도밖에 없다면
아 이분들 저번에도 재미있었는데
농부는 고령화에 따라서 자연 감소는 있겠지만 대농으로 가도 땅은 없어지지 않으니 결국은 수확량이 문제인거 아닌가요?
고령이라고 쌀 농사 경쟁력이 없는것은 아니다.
모자르는것보단
남는게 났습니다.
한국에서 농사를 지으면 판매를 직판으로 소비자들에게 직접 팔아도 상관없나요?
네 직거래 해도 상관없어요
농산물은 비과세라 세금도 안냅니다
@@ROKMC2 아이고 고맙습니다.
네~ 상관없는데 직접 팔기가 어려운 실정이죠~ 한번 팔아보면 거래처 없거나 시장이란 장소에서 자리 잡기도 어렵지요.
대따 큰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삼프로 세명중에 한명은 어디갔나요?
결론 : 개법이다.
이유 : 어차피 바뀌게 되어 있는데 시점을 세금을 들여서 임의로 늦추자는 법이라고 인정 했음.
어차피 안먹는 쌀을 복지 재원으로 활용해서 나눠주고 해서라도 해결이 가능한거면 찬성하겠는데 wto 어쩌구 하는거 보니 그것도 불가능한거 같은데 뭘 어쩔라고 가격 벤드를 형성하려고 하는 건지...
망할 사업은 망해야한다. 그래야 시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지금 보면 매우 비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함. 품종은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국민이 쌀을 다른 나라사람 보다 5배 비싸게 주고 사먹고 있다는건데 ㅋㅋㅋ 그와중에 지원 예산 증가라니 ㄷㄷㄷ
그런데 이번 러시아가 천연가스 잠가라 밸브 하는거만뵈도 식량같은 필수자원들은 지금 당장 경쟁력없어도 내부적으로 최소한도는 유지하면서 끌고갈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농수산에 대해서 완전 개방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 동남아 남미 등지에 의존할텐데 만약 중국이 식량을 무기로 삼는다면? 반도체 부족과같은거랑은 차원이 다른문제가 될겁니다
@@deltax9471 저는 농업에 지원하는건 찬성합니다
방향이 잘못 됐다는겁니다
경쟁이 가능한 농업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jun-sikum9549 그건 맞는거 같아요 경쟁력 키우려면 자본과 건대화가 필요한데 필연적으로 지금의 농업인들은 배제되고 기업 중심으로 갈수박에 없을텐데...자본과 개인 사이에서의 줄타기가 어려운 문제가 될듯하네요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은 공익직불금 제외됩니다 5000만원으로 올려야 합니다
대학교육을 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맞벌이 합니다
남는 쌀을 햇반 형식으로 가공해서 k쌀밥으로 원조를 하거나 해외에 염가로 내보내면 당장은 수익이 안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k푸드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원로 k쌀밥 ㅋㅋㅋ 유튜브에 동남아 쌀로 비빔밥 만드는거나 밥 하고 찬물로 행구는거는 못하게 하자구요 ㅋㅋㅋ
59:41
잘살게되어 문제이군요. 풍년이라서 문제, 생산성이 높아서 문제. 의료 기술의 발전, 로보트 개발로인한 문제..... 너무잘살아서 ? 일하려는 사람은 없고 (구인난) 일자리도 없고 (취업난) ... 재수생,삼수생은 넘쳐나고.. 자영업자는 많이 생기고 많이 망하고 대출은 늘어나고...
앞으로 5년후쯤되면 쌀농사짓는사람 별로없을듯한데?젊은사람들이 쌀농사많이하나요?
농업은 국가 기간산업이라 잘 보호해주고
농민들에 고마움도 느껴야합니다.
농민이 잘살아야돼요.
식량의 무기화 무섭워요~
아마도… 소농은 가난하다는 전제로 접근하시는 듯… 반드시 그럴까요??? 저도 모르는데 꼭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요… 농민들 중에 오피니언 리더들은 대농일 듯…^^;;;
쌀을 포기하면 식량 자급에도 나중엔 문제가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걱정이네요.
현재 쌀농사 하는 사람으로서 참....
후반부에 하는 토론은 너무 탁상공론이 아닌지....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어디서 부터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음
아무튼 현재 밥 한공기 쌀은 300원도 못 받고 있어서 힘드네요
다른 작물을 키우시는건 어떨지.. 더 돈이 되는 작물이 있을거 같은데요..
@@a141890 산골의 비탈 논은 다른 작목으로 바꿀 수 있는데, 평야의 논은 다른 작목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논은 저수지-> 큰 도랑-> 작은 도랑을 통해서)벼의 생육정도에 따라서 물을 넣었다 뺏다하는 물 관리가 중요한데, 옆 논과 논 높이의 차이가 크게 나면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평야의 논 가운데 한두 논이라도 농사를 짓지 않거나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근처의 논에도 병충해가 번져서 논 농사를 망치게 됩니다.
아시아는 논 농사를 지어서 집단주의가 강하고 유럽은 밀농사나 목축농이 강해서 개인주의가 강한 특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렵더라도 논이 적은 북한과 통일하여 쌀 수급량을 맞출 수 있게 될 때까지 현 정책을 유지하면서 버틸 수 밖에 뾰쪽한 수는 없습니다.
2차 3차 산업에서 1차 산업에 지불하는 세금이라 봅니다. 농민들이 쌀 키워서 벤츠타는거도 아니고 그분들이 3월에 카길한테 위성정보 받고 내쉬이론으로 재배 작물을 선택하는거도 아닙니다. 그리고 쌀 안심고 현금 소득 준다고 찬성할거도 아니잖아요. 쌀값 오르면 그냥 인도 쌀 수입해서 먹고 논 메꿔서 아파트 올리면 좋을까요?
일본'대만처럼 처음부터 관세화 해야하고 의무수입양이 최악
살이 아니라 쌀...
강제수입이 늘어난것도 모르면서 유언비어
남소장님!
공익직불금은 령세농민 (2,000평)열마지기영농민 까지만 지급허고 그 이상은 남에 손을 빌려도( 농기계까지) 짭짤헌 리윤이 납니다.
정부가 언제까지 안아 줄지도 의문입니다.
농민이 늘어날 이유가 전혜 없어요. 소득 자체가 세금을 물릴 수가 없을 정도로 아래여서 그럼니다. 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여. 걱정도 크면은 탈이지요. 전혜 그런 일은 없어요. 이 글을 쓰는 자신도 나이들어 농업을 잘해야지인데 이것은 지선사업을 하는 것보다 작은 득이 오니 무슨 수로 농민이 늘어요. 참 그렇다. 😂
격리제 한다고 쌀농사가 급격히 늘지않고, 늘릴수도 없습니다.
전정부에서는 안하고, 이전부에서 법 만들라고 난리..
노인네들 많은혜택줘서 시골로 보내드려야 좋을듯 ....
밀이 쌀보다 재배가 쉽다는데 그거 지원해서 자급도 하고 몇몇 기업이 말도 안되게 쳐올려논 빵값도 천천히 잡고 좋지 않으려나요?근데 자꾸 살살 거리시는 ㅎ
밀가격은 수입산보다 싸나요?
농산물이 비싼건 농지가격이 비싸서 그런건데
농업예 한해서는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급하는 게 합리적이라 봅니다.
다 서울에 살 수도 없고 시골에서 농사짓고 살면서 땅을 지켜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요. 식량과 에너지를 자급자족 할 때 우리가 강국이 되지 그렇지 못하면 절대로 강국이 될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눈먼 농업지원금이 줄줄 세고 농민만되면 기본 연 1000만정도의 지원이 들어간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정말인지는 몰라도 만일 그렇다면 여기서 더욱 지원범위를 늘리는건 반대임.
결국 좀비기업 살려주기랑 다를바 없다. 지원도 정도껏이지 아예 발전 자체를 막는건 오히려 국가 농업에 해악이라 생각함.
막말로 어떤 바보가 농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하겠나? 보조금제일 유리한데 찾는게 더욱 안정적이고 이득이 크지.
정답은 59:28부터
기재부가 돈을 그지같이 못쓰네... 중국 정부가 돈쓰는것 좀 배워라 ...
국내 쌀농사도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 것인가 같음.
아무도 안 달려고 하지만 ㅋㅋ;;
통일된 대한민국을 위해 쌀 생산량이 유지되어야 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