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의 인권이라는 말이 나오면, 생각 없이 극혐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이래서 범죄자의 인권이 중요한거다. 만에 하나 있는 억울함 범죄자를 위해서. 그들이 사후에라도 어떻게라도 적절하게 구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왜 범죄자의 신분과 얼굴 노출을 안 하냐고 하는데, 억울한 피의자 등에게 징역이나 형벌보다 더 무서운게 신분 노출이다. 사형에 버금가는 되돌릴 수 없는 고통이 될 수 있는. 그래서 유죄를 때리고 물리적인 징역을 때리는 것 보다 더 신중해야 하는 것이 신분 노출이다. 국가 권력에 의한, 힘 있는 자들에 의한, 힘없고 무고한 이들의 억울한 피해들은 (만에 하나의 수준이 아니라) 정말 수없이 많았고. 역사적으로도 범죄자들에 의한 살인보다 국가 권력에 의한 살인이 훨씬 더, 아주아주 훨씬 더 거대하고 무서운 것이었고 잔인한 것이었다. 어디에서도 하소연 할 수 없고, 도움을 청할 수도 없는, 숨 쉴수 없는 답답함을 주는 잔인한 희생. 힘 없는 이들일수록, 배고파서 빵 하나 훔쳐 먹었을뿐인데도... 힘 있는 이들의 어마어마한 범죄보다 더 가혹한 처벌을 받았던 우리 인간들의 부조리한 역사. 그리고 지금도 일부에선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그 불합리. 때문에 그에 대한 반성과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힘겨운 투쟁에 의해서 그나마 이정도까지 만들어진 누구에게나 인권이라는 법과 제도. 악독한 범죄자들도 인간이기에, 단순히 그런 고귀한 이유만으로 그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들을 잡고, 그들을 처벌하는 것과 양립할 수 있는, 양립되어야 하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내가 해영이었어도 너무 억울하고 이 세상이 혐오스러워서 삐뚤어졌을 듯 성공해서 어찌어찌 해야지라는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되는... 마음 다잡고 번듯한 어른이 된 해영이가 대단하다
지금봐도 저 아역 연기너무 잘해...ㅠㅠㅠ
애가 형아하고 우는데 눈물난다ㅠㅠ
박선우가 버스 타는 장면은 아직도 화나네.. 그냥 빽 하나에 힘없는 사람이 누명을 씌우고 들어가는 장면이라 더 큰 듯.
가슴 찢어진다.... 저 버스 장면은 진심 너무 맘 아픔.... 선우야...ㅠㅠㅠㅠ
우주 한번만간게 아니였네...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영이 그래도 마음잡고 경찰된거 대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가해자들+가해자겸 피해자인 여자의 증언이 이렇게 무섭다. 가정 하나 개박살내고 한 사람 인생 망침
밀양애들 보고있냐 지금쯤 뭐하고살라나.... 마음의짐은 들고살라나....
자식들 낳고 잘살다가 자식들이 사실 알게되서 자식들한테 손가락질 당하면서 말년에 비참하게 생 마감했으면 좋겠음.
그새끼들 전혀 죄책감없는거같음 맨날가위눌려라
그 중 한명은 경찰됬다던데
ㅋㅋ 인생이 아이러니하죠?
그들은...우선은잘됐다 앞으로인생잘살면되지...과거의일은과거의일이다하고 살고는있겠지..
그러나잊지말아라...그 죄가 너희들본인한테든 니자식들이든 니가족한테 꼭 되돌아갈거라는걸
자기자식들도 똑같이 당하라면 때려 죽일 범죄자의 자식이라도 너무 한건가..
연기 진짜 잘한다 아역들도.. 시그널은 진짜 다 연기를 너무 잘함
저 아빠도 웃기네;; 딸탓하더니 이제와서 억울한척 오져;;;
심지어 딸은 돈받고 허위진술
돈받고 연기한거 같음
세월호 누구네 아빠와 똑같네
하도 다들 우주우주거려서 스캐안봤는데도 이미 찬희가 거기서도 무슨역인지 알거같아...씨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명전문(?)배우..
진짜 13화 너무 빡치고 안타까워서 울면서 본 기억이 있음ㅠ
시즌2에서 박해영과 재회하기를
범죄자의 인권이라는 말이 나오면, 생각 없이 극혐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이래서 범죄자의 인권이 중요한거다. 만에 하나 있는 억울함 범죄자를 위해서. 그들이 사후에라도 어떻게라도 적절하게 구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왜 범죄자의 신분과 얼굴 노출을 안 하냐고 하는데, 억울한 피의자 등에게 징역이나 형벌보다 더 무서운게 신분 노출이다. 사형에 버금가는 되돌릴 수 없는 고통이 될 수 있는. 그래서 유죄를 때리고 물리적인 징역을 때리는 것 보다 더 신중해야 하는 것이 신분 노출이다.
국가 권력에 의한, 힘 있는 자들에 의한, 힘없고 무고한 이들의 억울한 피해들은 (만에 하나의 수준이 아니라) 정말 수없이 많았고.
역사적으로도 범죄자들에 의한 살인보다 국가 권력에 의한 살인이 훨씬 더, 아주아주 훨씬 더 거대하고 무서운 것이었고 잔인한 것이었다. 어디에서도 하소연 할 수 없고, 도움을 청할 수도 없는, 숨 쉴수 없는 답답함을 주는 잔인한 희생.
힘 없는 이들일수록, 배고파서 빵 하나 훔쳐 먹었을뿐인데도... 힘 있는 이들의 어마어마한 범죄보다 더 가혹한 처벌을 받았던
우리 인간들의 부조리한 역사. 그리고 지금도 일부에선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그 불합리.
때문에 그에 대한 반성과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힘겨운 투쟁에 의해서 그나마 이정도까지 만들어진 누구에게나 인권이라는 법과 제도.
악독한 범죄자들도 인간이기에, 단순히 그런 고귀한 이유만으로 그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들을 잡고, 그들을 처벌하는 것과 양립할 수 있는, 양립되어야 하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마음이 아픔니다
누군가가 아퍼한다는거 알았으면 좋겠어요
분명 두번째 정주행이고 내용 다아는데 12화부터는 봐도봐도 눈물이 난다
우주는 진짜 잘되겠다 극에서 액땜을 넘나 많이한것
우리 선우..우쥬.. 아니 찬희 소년원 자주가네
재혼 가정이었구나....
요즘 아역들은 연기들을 너무 잘해 정말
부모가 시켜서 하는 느낌이 아냐
저 아역 누구지 연기 잘하네
01:54 첨에 저 형 역할로 나온 배우 유승호씬줄 알았는뎈ㅋㅋ
저런거보면 얼굴공개 신상공개 조심해서 ㅎ야한다
근데 이거 조진웅이 박해영 1999년도에 알고있었다는 이야기인데, 2000년도 김윤정? 유괴사건 때 경찰서 온 박해영 못알아봤다는데 살짝 설정 오류인가...?
@@끼룩-d7r 오 감사합니다@@!!
1화때 이재한과 15화의 이재한이 다르니..
얼굴 못 봤잖아 수사자룐가 그거 보면서 계단 올라가느라
선우가 전남편한테 나온 아이면 해영이랑은 이복 형제인건가요?
@@UCtjnNH3et_8HUnBucEMVbnA 이복형제가 맞아요
@@UCtjnNH3et_8HUnBucEMVbnA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착하게 살면 바보이구 넘꺼 등 쳐먹고 사는게 현실이며 그게 세상사는법 인가벼 ..그게 우리 나라법...눈감고 아옹 하는것...
짭새들, 검새들 그리고 기레기들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찬희오빠 팬으로써 너무 슬프네요 차니오빠 아닌거 같은데 ㅠㅠ
아니에요ㅠㅠ 누명쓴 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