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파도에서 운이 좋아 돈 번 사람 몇을 보고 혹해서 운 나쁜 더 많은 사람이 그 밑에 돈을 궨다. 돈을 벌었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시끄럽게 자랑한다. 돈 많이 벌었다고 한다. 근데 막상 숫자 세면 그 수는 적다.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도 결국 고점에서 물려있고. 하지만 잃었다고 속상해 하는 사람들. 잃은 사람은 매번 조용하다. 하지만 엄청 많다. 딴 사람의 수천, 수만배.
가치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를 생각해보면 결국 가치는 사람들이 그것을 가치있다고 여길 때 가치가 형성되는것 입니다. 비트코인도 그렇고, 명화도 그렇고, 에르메스도 그렇고, 금도 그렇고, 심지어 달러도 그렇죠. 금이나 에르메스는 실질적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 금, 에르메스를 구성하고 있는 가치 중, 사용되는 실질적 가치(재료적 가치(금니 등), 가방의 가치(물건을 담는다) )와 사람들이 인정하는 무형의 가치(갖고 싶어하는 마음) 중 어떤 것이 비중이 더 큰지 생각해보면 압도적으로 무형의 가치가 크죠. 달러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것(인플레이션) 을 막기 위해 연준은 그렇게 지지고 볶고 난리를 칩니다. JPM의 CEO도 비트코인이 가치있다고 여기는 사람들 많이져 자신들이 다루는 명목화폐 의 규모에 비해 무시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그 때는 신경쓸 수 밖에 없겠죠. 비트코인이 쓰레기가 될지, 미래 가치 저장 수단이나 화폐가 될지는 모르지만 너무 터부시 할것도 없고 속단할것도 없는것 같아요. 관심가지고 발을 담그고 있는것 정도는 괜찮겠죠. 그리고 그것이 왜 가치가 있는지 실제적 유용성을 설명하려고 집착할 필요도 없습니다. 화폐란 그런것이고 가치란 그런것이니깐요.
희소성의 가치를 이야기 하시고 싶으신 것 같네요. 희소성도 가치라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들의 마음이란 것이 자주 변하기 때문에 경계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한 때 툴립을 극단적으로 원해 버블로 갔던 튤립 버블을 이야기하죠. 또한, 비트 코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 사용처가 불법적인 곳(탈세, 불법 자금)에 자주 나오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가치란 다수의 사람들이 원하는것이라는데 그런가치는 죽게됩니다. 테슬라가 졸은데 예시로 100달러에 1달러를 배당으로 준다 칩시다. 그런데 다른기업이 60달러 주식에 2달러를 준다면? 누가 가치있나요? 다수가 기본분석을 할수는 없죠. 둘째. 달러가치가 없다? 연준이 막는다? ㅋㅋ 물가 상승으로인한 화폐가치하락이 더 맞는 표현같네요. 지금 전세계 모두 달러 폭등 상태입니다. ;; 기름을 사려면 달러가 필요한데 말이죠. JPM이 코인이 중요하면 코인을 샀겠죠. 그들은 코인을 사지 않고 개발을합니다. 호구들 돈 빼먹으려고. 뭔가 오해 하신것같아요. 예시로 모건이나 버핏 빌게이츠의 자산이면 비트코인보다 더 암호에 충실하고 수량이 더 적은 기술이 더좋은 코인 만들수 있습니다. NFT는 희소성이 있지만 아시듯 시리얼 넘버이며 복사금지코드란걸 아실겁니다. 예시로 모나리자에 NFT를 넣고 분실했는데 도둑들이 모조모나리자를 만든후 진품에서 NFT를 떼어 붙이면 가품이 진품되나요? 아니면 그 NFT를 원숭이사진에 붙이면 원숭이 사진이 모나리자가 되나요? 이때 원본 모나리자가 200억의 가치라면 원숭이 사진이 200억이 되고 진품 모나리자는 0원이 되는지 여쭤보는겁니다. 마찬가지로 한정된 비트코인에 열광하는데 그뒤 그보다 더좋고 더한정된 코인이 나온다면? ㅋㅋ 어찌되나요? 마치 어플과 같아요. 어플 초기에는 돈이 되었고 내재적 가치가 있었지만 너도나도 어플 만드는 시대에서는 안먹힙니다. 코인이 지금 일반인이 못만든다하면 만약 만드는 세상이 오면 코인이 어찌될것같습니까? 비트코인이 흭소성이 있습니까? ㅋㅋ
코인은 아무런 가치도 없고 쉽게 무너지는 모래성입니다. 잠깐의 유동성의 파동을 이용해서 수익을 올리기는 좋죠. 실제 해당 코인 자체에서 생산되는 아웃품이 10년이 지나도 없는 점은, 코인 자체가 아무런 생산성이 없는 투기수단임을 이미 입증했다고 봅니다. 단타나 스윙하기에 좋은 사람들의 투자심리선.. 그정도일뿐..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장 큰 특징이 한정된 수량과 탈중앙화죠. 이 점이 비트코인이 뜨게 된 가장 큰 이유이자 화폐로 사용이 될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됩니다. 세계 경제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고 할 때 경제 규모에 맞게 돈을 찍어내야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경제 규모가 커지는데 통화량이 그대로면 돈의 가치는 점점 올라가게 됩니다. 이걸 우리는 디플레이션이라 부르고 디플레이션은 곧 경제가 박살난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이걸 이해 못하게 되면 수량이 정해져있는 비트코인은 기존 통화를 대체할 새로운 통화가 될거라는 헛똑똑이들이 생겨나게 되는거죠.
@@haru8536 워렌버핏 과 다이먼한테 비트코인을 물어보는건, 당신의 할아버지한테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달라고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그리고 제이피모건이 긍정적으로 보는 디파이시장이 흥하려면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으로부터 디커플링 되어야하는데, 지금 어떤가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조차 구분 못하고 있죠.
![회사의 성공비결? 운빨과 타이밍이지! JP모건의 사업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고영경 박사의 말랑말랑 기업사 #7]](http://i.ytimg.com/vi/lxF__m_hbYU/mqdefault.jpg)
![[속보효] 다이먼 회장이 진지하게 걱정하는 이것 #금리 #정부 #미국](http://i.ytimg.com/vi/VMudmFla0RY/mqdefault.jpg)
감사합니다
나도 비트코인이든 도지코인이든 오르든 떨구든 100베거든 100토막이든 신경 끄는데, 난 그것의 가치를 이해할 수 없고 벌어도 왜 벌었는지 잃어도 왜 잃었는지 설명을 도저히 할 수 없음
그쵸... 그럼에도 비트코인으로 부자된 사람이 많아서 발언하기는 애매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알겠죠
안하면 되지
답변 자체는 비트코인에 대한 것이지만 영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생각나게 하는 답변이네요. 표면적으로는 자산이라 불리우는 것들 중에서 수치에 불과한 허상으로 전락하기 쉬운게 비단 비트코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트코인의 파도에서 운이 좋아 돈 번 사람 몇을 보고 혹해서
운 나쁜 더 많은 사람이 그 밑에 돈을 궨다.
돈을 벌었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시끄럽게 자랑한다. 돈 많이 벌었다고 한다. 근데 막상 숫자 세면 그 수는 적다.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도 결국 고점에서 물려있고.
하지만 잃었다고 속상해 하는 사람들.
잃은 사람은 매번 조용하다.
하지만 엄청 많다. 딴 사람의 수천, 수만배.
한국 2030코인 상투분들이 호구가 될듯.
말은 저렇게 해도 맨날 코인데스크에 비트 도미가 좀만 올라가몀 태세전환 오지던뎈ㅋㅋㅋㅋㅋ JP모건 얘네들도 결국 코인의 변동성 앞에선 판단력 제로임
이래놓고 매집해놨다는 게 소름이다
역겨운 것들이죠
ㅠㅠ
영국이 졌다~ 사람들은 영국 국채를 헐값에 팔기 시작했다. 그리고 충분히 폭락했을 때, 그들은 다시 사들이기 시작했다.
ㅋㅋㅋ 속 시원하네
가치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를 생각해보면 결국 가치는 사람들이 그것을 가치있다고 여길 때 가치가 형성되는것 입니다.
비트코인도 그렇고, 명화도 그렇고, 에르메스도 그렇고, 금도 그렇고, 심지어 달러도 그렇죠.
금이나 에르메스는 실질적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 금, 에르메스를 구성하고 있는 가치 중, 사용되는 실질적 가치(재료적 가치(금니 등), 가방의 가치(물건을 담는다) )와 사람들이 인정하는 무형의 가치(갖고 싶어하는 마음) 중 어떤 것이 비중이 더 큰지 생각해보면 압도적으로 무형의 가치가 크죠.
달러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것(인플레이션) 을 막기 위해 연준은 그렇게 지지고 볶고 난리를 칩니다.
JPM의 CEO도 비트코인이 가치있다고 여기는 사람들 많이져 자신들이 다루는 명목화폐 의 규모에 비해 무시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그 때는 신경쓸 수 밖에 없겠죠.
비트코인이 쓰레기가 될지, 미래 가치 저장 수단이나 화폐가 될지는 모르지만 너무 터부시 할것도 없고 속단할것도 없는것 같아요. 관심가지고 발을 담그고 있는것 정도는 괜찮겠죠.
그리고 그것이 왜 가치가 있는지 실제적 유용성을 설명하려고 집착할 필요도 없습니다. 화폐란 그런것이고 가치란 그런것이니깐요.
희소성의 가치를 이야기 하시고 싶으신 것 같네요. 희소성도 가치라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들의 마음이란 것이 자주 변하기 때문에 경계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한 때 툴립을 극단적으로 원해 버블로 갔던 튤립 버블을 이야기하죠. 또한, 비트 코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 사용처가 불법적인 곳(탈세, 불법 자금)에 자주 나오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불법에 가장 많이쓰이는건 사과박스에 담긴 현금인데 ㅎㅎ
가치란 다수의 사람들이 원하는것이라는데 그런가치는 죽게됩니다.
테슬라가 졸은데 예시로 100달러에 1달러를 배당으로 준다 칩시다. 그런데 다른기업이 60달러 주식에 2달러를 준다면? 누가 가치있나요? 다수가 기본분석을 할수는 없죠.
둘째. 달러가치가 없다? 연준이 막는다? ㅋㅋ
물가 상승으로인한 화폐가치하락이 더 맞는 표현같네요. 지금 전세계 모두 달러 폭등 상태입니다. ;; 기름을 사려면 달러가 필요한데 말이죠.
JPM이 코인이 중요하면 코인을 샀겠죠. 그들은 코인을 사지 않고 개발을합니다. 호구들 돈 빼먹으려고. 뭔가 오해 하신것같아요. 예시로 모건이나 버핏 빌게이츠의 자산이면 비트코인보다 더 암호에 충실하고 수량이 더 적은 기술이 더좋은 코인 만들수 있습니다.
NFT는 희소성이 있지만 아시듯 시리얼 넘버이며 복사금지코드란걸 아실겁니다.
예시로 모나리자에 NFT를 넣고 분실했는데 도둑들이 모조모나리자를 만든후 진품에서 NFT를 떼어 붙이면 가품이 진품되나요? 아니면 그 NFT를 원숭이사진에 붙이면 원숭이 사진이 모나리자가 되나요? 이때 원본 모나리자가 200억의 가치라면 원숭이 사진이 200억이 되고 진품 모나리자는 0원이 되는지 여쭤보는겁니다.
마찬가지로 한정된 비트코인에 열광하는데 그뒤 그보다 더좋고 더한정된 코인이 나온다면? ㅋㅋ 어찌되나요?
마치 어플과 같아요. 어플 초기에는 돈이 되었고 내재적 가치가 있었지만 너도나도 어플 만드는 시대에서는 안먹힙니다. 코인이 지금 일반인이 못만든다하면 만약 만드는 세상이 오면 코인이 어찌될것같습니까?
비트코인이 흭소성이 있습니까? ㅋㅋ
혜안도 그렇지만 입담이나 리더십이 장난아니네요.
제이미 다이먼 대단하죠~ 제이미 다이먼이 2008년 금융위기당시 미국 경제에 큰 일조 했었습니다~!
Every word he says
비트코인은 걍 1000000%도박인데 2030들이 부동산은 힘들다고 못하고 주식은 어렵다고 못하고 이러니 점점 도박으로 빠지지 지들이 열심히 공부해볼 생각은 1도 안하고ㅋㅋ
정작 너가 비트코인 공부할 생각은 1도 안한거네ㅋㅋㅋ
코인은 아무런 가치도 없고 쉽게 무너지는 모래성입니다. 잠깐의 유동성의 파동을 이용해서 수익을 올리기는 좋죠. 실제 해당 코인 자체에서 생산되는 아웃품이 10년이 지나도 없는 점은, 코인 자체가 아무런 생산성이 없는 투기수단임을 이미 입증했다고 봅니다. 단타나 스윙하기에 좋은 사람들의 투자심리선.. 그정도일뿐..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마이클 세일러와 상극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비트코인의 가장 큰 특징이 한정된 수량과 탈중앙화죠.
이 점이 비트코인이 뜨게 된 가장 큰 이유이자 화폐로 사용이 될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됩니다.
세계 경제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고 할 때 경제 규모에 맞게 돈을 찍어내야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경제 규모가 커지는데 통화량이 그대로면 돈의 가치는 점점 올라가게 됩니다.
이걸 우리는 디플레이션이라 부르고 디플레이션은 곧 경제가 박살난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이걸 이해 못하게 되면 수량이 정해져있는 비트코인은 기존 통화를 대체할 새로운 통화가 될거라는 헛똑똑이들이 생겨나게 되는거죠.
이 정도까지 생각못했는데 그렇네여,,ㄷㄷ
통화량 가치가 장기적으로 올라가는거랑 디플레이션이랑 무슨관계인지 설명 부탁드려요
@@나는명량핫도그가무척 최근 코로나때 GDP 성장에 비해 너무 많은 돈을 찍어내서 통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났습니다. 디플레이션은 그 반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건 생산을 너무 많이 하거나 아니면 통화량이 줄어들게 되면 디플레이션의 요인이 되지요.
Jin Ping Morgan
아이고 저래 얘기해놓고 뒤에서 비트 사네
풀매수 신호.. 슈밤..
이 영상 지우지마세요 ㅎㅎ 얼마나 어리석은 발언인지
넵 😅
댓글도 지우지 않기로
@@주도로 넵;;;ㅎ
ㅋㅋ 연준 대주가 JP모건인데 그 리더를 어리석다 하시네 ㅋㅋ. 전세계인이 저분을 인정하고 연준이 모든 경제를 움직이는데. ㅋㅋ
@@haru8536 워렌버핏 과 다이먼한테 비트코인을 물어보는건, 당신의 할아버지한테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달라고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그리고 제이피모건이 긍정적으로 보는 디파이시장이 흥하려면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으로부터 디커플링 되어야하는데, 지금 어떤가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조차 구분 못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