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렇게 해석하고 발견한 분들 존경스러워요.. 정말 뭐하시는 분일까 싶기도하고 대단하고.... . 저는 개인적으로 시크릿영상이 앉아있다가 선 것 같아요. 히든엔딩의 코드가 빠져있다가 꽂혀서, 사람들이 일어서서 우리의 영수에게 다들 평범한 사람처럼 보였다는.. 근데 일어서는 장면이든, 주저앉는 장면이든 그렇게 많은 존재들이 결국 본 의식이 없고 누군가의 조종으로 움직인다는 얘기가 되며.. 또 그 모든 존재를 조종하는 마스터 마인드의 주인은 있을건데 그 존재는 대체 누구인지.. 차라리 가상현실처럼 전부 허상이고 다른차원에서 누가 조종하고 있다는게 더 신빙성 있겠어요.... 맞아, 또 궁금했던게 첫 시작이 영수가 절벽에서 떨어지는거라 이미 도망치고 있던 상황이라고 보는게 적절할 것 같은데.. 왜 도망치고있는지, 어린아이인데 부모로 보이는 존재는 없는지.... 그리고 연구소에 있던 아이들의 형태가 그렇게 다르지 않다라는게 신기해요. 작은아이도 있을거고 청소년도 있을건데 정말 영수랑 비슷한 몸집, 키로 보이는 아이들밖에 없었다는 점. 또 그냥 여러 모델 만들기 벅찼다고 보기엔 어른들은 꽤 여러 몸집, 성별이 있었다는 점. 말랑이에게서 나온 신체들만 봐도 여러 형태, 크기, 부피의 신체들이 많은데 말이죠! 암튼... 그게 신기했던 구독자였읍니다.. 홀홀홀...
이정도되면 제작자분들이 저 시 보고 나름 해석해보다가 인사이드 세계관 만든거 같은데 가끔 있잖아요 아무리 봐도 흔한 사랑노래인데 나한테만 다르게 들리거나, 어려운 내용의 시나 가사를 보고 서로 생각하고 해석하는게 다른 그런거 저도 가끔 가사를 독특하게 해석해서 세계관 짜는거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그런거 같아요 시는 산업화 사회를 이야기했다면 인사이드는 미래 세계를 이야기한게 다른거겠네요...
세모덕님 리틀나이트메어로 세모덕님 영상에 입덕한 구독자입니다. 제가 쫄보라서 공포겜은 직접 실행 못하고 유튜버들 통해서 찾아보는데 세모덕님 영상이 뜨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유튜버들과 다르게 “해석”영상이라길래 홀린듯이 들어갔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초집중하면서 다 봤어요ㅜㅜ제가 웬만해서는 긴 영상에 잘 집중 못하고 스킵하면서 보는데 세모덕님 영상은 노력 안해도 빠져들더라구요ㅠㅠㅠ흑흑 목소리도 매력적이시고 조곤조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니 아주 귀에 쏙쏙 박혔어요 그리고 여성 게임 유튜버라는 점!!정말 최고예요 각설하고 인사이드가 이렇게까지 이스터에그를 심어둘줄은 몰랐는데 세모덕님 영상 덕분에 상세하고 재밌게 알 수 있게되었습니다ㅠㅠ이렇게 정성 가득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게임 해석을 위해서 파일까지 살펴보다니요 너무 놀랍습니다 ㅠㅠ 그걸 해낸 분들도 대단하고 정리해주신 세모덕님도 대단해요 저 커다란 덩어리가 심장?뇌? 같은 부분이고 탈출하기 위해서 영수를 부른건 아닐까요 아니면 그 지하 벙커에 영수를 조정하는 누군가 있고 실험실의 진실이라던지 이 비윤리적인 실험을 끝내기 위해서 영수를 보낸건 아닐까 라고 추측해봅니다
secret screen 부분에서 생각났는데, 이 영상 보고 궁금해져서 또 다른 건 없는지 찾아봤거든요. 그러다가 인사이드 삭제씬 영상을 봤어요. 모덕님도 아마 자료 찾다가 보셨을 것 같은데 영수가 머리를 감싸쥐고 괴로워하다가 죽는...장면인데 그 장면이 좀 많이...잔인하더라고요.......ㄷㄷㄷㄷㄷㄷㄷ왜 넣으려고 한 거지....... 흑흑 이 영상 너무ㅠㅠㅠㅠ레전드에요 인사이드의 거대한 스케일을 잘 보여주셔서 넘 재밌어요;-;
유튜브에 inside deleted scene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오긴 하지만... 만약 안 보셨는데 보실 의향이 있다면 잔인하니까 조금 주의해주세요;-;...약 1분짜리 영상이고 영수가 죽는 건 시작 부분에서 잠깐 나오는데 피 나오고 이래가지구...이 댓글 보신 다른 분들 중 잔인한 거 못 보시는 분들은 굳이 안 찾아보는 걸 권합니다........
일년 전 영상이라 약간 댓글달기두 그런뎅 저 트레일러는 뭔가 세상사람들에게 이곳이 정상적인곳 그저 연구원들이 무언가에 대해 실험하고 생활하는 곳일뿐이다 라고 보여주는것 같아요 일부러 실험체들이 들어간곳을 자기들이 들어가서 우린 이런모습에 대해 연구를 합니다! 수상한 공간이 아니에요! 하는 느낌....자기들이 너무 큰 공간을 쓰고있고 내부엔 외부인들이 못들어가니깐 바깥사람들이 의심하구 그래서 일부러 찍은듯한 기분.... 사람이 들어오면 저 많은 실험체들과 굉음이 나는곳 곳곳이 둘러보니깐 안되고 영상으로 나마 안심시켜준거 같아요 그리고 물에 잠긴곳은 잊혀진 공간같으면서도 그전에 세상사람들에게 들켜버려서 뭔가 실험공간들을 없애라! 해서 잠기고 잠긴것 같고 잠수정으로 내려가서 미쳐 못빼온 나머지 자료들을 다시 수집해서 복원하는것 같은 느낌..그냥 영상보다가 나온 뇌피셜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ㅠㅜ 진짜 오랜만에 댓글 남겨보는것같네요. 고등학교 들어가서도 열심히 보려고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여 ㅠㅜ 한결같은 팬으로 자리잡고싶었는데..... 그래도 요즘 밀린 영상들 열심히 보고있답니다.ㅎㅎ 그래도 항상 응원하고있답니다. 저와 정말많은 구독자분들이 말이죠. 영상 하나하나 진짜진짜 감사하고요 좀 주재넘는것 같지만 항상 열심히해주셨으면 해요. 이런 글 불편하시면 알려주시고요. 내일 학교가는데 오늘밤은 기분좋게 잘수있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그 알비노랑 인부들이 주인공을 쓰다듬는 모습이 마치 부모님이 자식을 쓰다듬는 모습같아요. 사실 sleepwalker 들은 평범한 인간인데 주인공을 쓰다듬는 사람들은 자식이 있었던 아버지 였을것 같아요. 아무리 세뇌되어도 주인공 이 마인드셋을 끼면 약간의 추억? 기억? 본능? 이 조금씩 나와서 쓰다듬는거죠
세모덕님............. 영상 광고를 절대 넘기지 않구 꼬박꼬박 보고있는 유투버님들중 하나,,... 이유는 간단했다.. 영상 시작전에 주접을 떨다보면 어느새 영상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셈덕님 정말 넘넘 사랑합니다.......ㅠ....넘넘 천재시고 ㅎ ㅏ.., . . .영상 다 보구 또 눈물 좔좔 흘리고 오겠습ㄴ다..
와 영상 정말 잘 봤어요 이 게임플레이 보고도 이해가 안 가는 게 많았는데 덕분에 궁금증이 조금 풀렸네요ㅋㅋ!! 목소리도 너무 좋고 차분하고 발음이 좋으셔서 영상 시청하는 게 편했어요 제 생각엔 결국 엔딩장소도 다 인공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닌가 싶어요...말랑이가 비웃는 듯한 웃음소리를 낸 것도 그렇고
뒤쪽 내용은 거의 ARG(대체현실게임)과 관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 바깥에서 계속 떡밥을 주어 온-오프라인에서 뭔가 해결해 나갈 수 있게 하는 일종의 마케팅 방식인데 대표적으로 영화 클로버필드와 게임 아이작의 번제가 이 방식을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작진이 세계관과 후속작에 대한 떡밥을 계속 던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해석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모덕님의 덕질 실력에 감탄하고갑니당 저도 약간 소설을 써보자면 중간에 해석해주신 시의 배경이 자본주의와 전쟁에서 지쳐버린 시인이 쓴 시를 게임을 관통하는 암호로 썼다는 점에서 엄청난 양의 옥수수밭과 돼지가 딱 자본주의에서 사람들의 사료?처럼 소비되는 것이라 생각했어요! 인터스텔라같은 영화에서도 지구가 온전치 못한 환경에서 대량으로 길러지는게 옥수수라는 점도요! 그래서 저는 아마 큰 전쟁이 지나간 후에 휴전 혹은 엄청난 환경오염으로 인간병기같은 존재가 필요했던것이 아닐까요? 전쟁에 자진해서 나갈자는 없으니 대신해서 죽어줄 전쟁 꼭두각시들을 만들어냈던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중에선 영수나 파래친구같이 강한 능력이있는 생명체도 개발된것이 아닐까 싶구요..라고 소설한번 써보네욤..ㅇㅅㅇ
오! 너무 정신없고 아무생각도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컬러옷을입은 아이들을 보는순간 영상끝날때까지 한가지 생각에 사로잡혀버렸어요. 저는 지금까지 이 게임을 보면서 인간이 인간을 다루는데 그것에 대항하는존재가 단 하나도 없다는사실이 조금 의아했었어요. 본래 인간은 늘 비윤리적인행동이 나오면 시위하고 반대하고 대항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렇게까지 고퀄리티인 게임속에서 그런존재를 아예 배제해버리고 시작했다는게 참 의문이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다른사람부터 히든엔딩의 요소들이 대항하는사람들의 존재떡밥인가 했었고요.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히든엔딩에 존재하는 헬멧은 어째서 기계에 연결되어 있는가? 이 게임속은 온통 무채색투성이인데 영수는 어째서 빨간옷이었던것인가? 처음부터 의문이었는데 컬러옷을입은 다른 어린아이들을 보는순간, 그리고 빨간모자를 쓴 아이의 지시를내리는듯한 행동, 그 두가지에 저는 이 아이들이 진짜 지배계층 최상층의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확히는 각자 자기분야의 일을 하는 팀이 여럿 있다면 그 팀의 리더격인게 아이들이 아닐까 하고요. 히든엔딩에 기계에 연결된 헬멧이 있었죠. 그리고 다들 그 전선이 영수의 움직임에 반응했기에 그게 영수의 본체격인 무언가일것이다. 라고 생각했고요. 그런데 만약 영수의 본체가 아니라, 위에서 말했듯 리더격인 아이들의 본체라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 본체는 인간이 아니라면? 기계나 프로그램이라면? 그리고 이미 자의로 움직이는 인간은 거의 존재하지않는다면? 실제로 저희 단체활동에는 계급이 생기듯, 그 기계가 가장 가깝게 조종하는게 그 아이들이고, 그 아이들에서 또 각각 연결된 팀원들, 이런식으로 조종하는범위가 넓어지는거죠. 그리고 거기서도 최하층이었던 사람들이 슬립워커, 그리고 그 안에서 실험체로써쓰인 알비노.. 중간중간 존재했던 헬멧은 그 최종기기의 하위호환버젼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윗선에서 매번 명령통계거치기 불편하니 편의를 위해서 고의적으로 배치한 하위호환버젼헬멧이요. 영수도 그 아이들중 하나였고 영수가 맡은 일이 실험의 마무리, 결과를 내는것이었다면? 어디까지 가능한것인지 그것의 결말을내는게 영수의 일이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각본이 짜여져있던일인것이죠. 마지막 엔딩장소는 실제 있던곳이며 동시에 영수가 도달해야할곳이었고, 그걸 세뇌, 학습시키기위해 만든 모형이 있다고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히든엔딩은 그런 영수가 세뇌당하고 조종당해 각본대로 움직이다가, 너무 많은것을보고 서서히 자아를 되찾아가며 스스로, 자신뿐이 아닌 조종당하는 모두를 해방시키고자했던것이고, 그게 곧 혁명이 아니었을지 하는 터무니없는 생각을 했습니다...ㅠㅠ
그리고 리더격인 존재가 아이인이유는 인간육체의 수명탓일거라는 생각을했어요. 기계는 육체가없었고 인간을 조종해 육체를 대신했으니 매번 교체하는것보다는 어린아이들의 육체를지배해 오랫동안 쓰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애들은 어른보단 남은수명이 기니까요) 그리고 그것과 같은이유로 인간들로 실험을하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으로써의 형태를 가진것보다는, 수명이 길고 행동이 자유로이 가능한것이 중요했기때문에 말랑이 같은 괴생명체도 결과중하나에 있는것이아닐까 하고요
너무 뒷북이긴한데, 왠지 오해가 있을까봐 추가하자면 여기서 인간들이 조종당한다는 슬립워커나 알비노같이 완전 조종이 아니라 일종의 최면같은 조종이라고 생각했어요. 헬멧을 쓴 영수의 명령을 들으면서도 알비노들이 시키지않은일(영수를 이뻐하는듯한행위등등)을 한것도 육체를 조종한다기보단 생각속에 강제로 너무 그 사람을 아끼고 원하는것을 다 해준다. 이런식으로 명령이 전달되고, 그래서 그것에 맞춰 움직인다.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요. 영수도 완전조종보다는 어딘가 한켠에서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 (실험이라고는 자각못함) 나는 이래야만한다. 하는식으로 생각했고, 말랑이를 돕던사람들도 아 쟤를 도와야한다. 이런식으로 생각속에 강요되는것이 존재해서 움직였다. 라고요. 기계가 심어준 생각을 자신의 의지로 착각마저 하게하는 일종의 최면, 세뇌라고 생각했어욥!!
사실 이 모든오브젝트들을 움직인 장본인은 게임속에아니라 게임밖에있는 제작진들인가... 영수까지도 조종하는...그런... 흑막은 제작진이었던건가?!! !!!! 다른 영상들을 보면볼수록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그런ㅋㅋㅋ 게임이네요 어흐ㅠㅠㅜㅜ 그래서 먼가 다 묘미가 있는거같아요 저는 게임하면서 이렇게 떡밥많은 게임은 처음봤고요 이렇게 회수안하는 게임도 처음봤습니다!!!!
세모덕 언니♡♡ 넘나 사랑해요ㅠㅠ 사실 처음엔 이해 되다가 시 나오는 순간부터 ???했어욯ㅎㅎ 제가 이해한 건 어... 왠지 시의 내용이 철학 쪽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거?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점에서는 무위자연을 주장한 노자나 장자도 생각나네요.(그리고 제가 영어영문을 복수전공할 이유가 생겼습니닿ㅎㅎ 제가 언니 덕분에 영어 발표 만점 받으신거 아시나요?) 뭔가 대단한 걸 배울 것 같았는데 제가 아직 1학년이라 이렇다 할 철학 이야기는 못 풀겠어요ㅠㅠ 죄송해요ㅠㅠ 제가 생각한 썰은 이래요( 반영은 안되겠지만) 우리 말랑이는 원래부터 존재했던 생물이고, 그 생물을 연구해 특수한 능력을 얻기 위해 과학자들이 그를 잡아 가둬서 실험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 실험을 기반으로 기생충을 만들고 사람을 알비노를 거쳐 완전한 노예로 만든거죠. 그렇다면 저기 있는 모든 시설은 CEO가 건설한 하나의 도시가 되겠죠. 그리고 저는 말랑이를 숭배하는 집단이 있었다는 가정을 하고 싶어요. 신으로든, 영물이든 뭐로든요. 이런 집단의 후계자인 영수가 어릴 때부터 말랑이를 구출해야 한다는 사명으로 길러졌지 않았을까요. 기업에 고용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잡아 노예를 만들고, 특별한 아이들은 물 속 파래들(?)로 만드는 거죠. 그럴 때마다 말랑이를 숭배하는 집단은 또 다른 아이들을 길러내 말랑이를 구출시키는 거고. 마지막에 말랑이 내부의 사람이 웃은 이유는, 신체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상 소설이었습니다! 쓰면서 매우 러레가 생각났는데, 어쩔 수 없나봐욯ㅎㅎㅎ
세모덕님 새벽에 쓰는 댓글이라 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써볼게요ㅜㅠㅠ 세모덕님 더 룸 하실 때부터 진짜 꼭 해주셨으면 하는 게임이 있었어요!!! 오브라딘 호의 귀환이라는 게임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추리를 해야하는 게임인데다 영어고 정리가 많이 필요해서 여러모로 세모덕님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ㅠㅠㅠ ost도 전부 하나하나 다 주옥같고 너무 좋아요!!! 스팀에서 20500원에 판매하고있고 검색은 Return of the Obra Dinn 이게 원래 이름이라 이걸로 검색하시면 나와요ㅠㅠㅠ 진짜 영상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써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가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앗 그리구 오늘 영상 보고 제 나름 떠오른게 있는데 영수가 헬멧을 쓰고 알비노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조종하는 것을 보면 헬멧은 쓴 사람의 의지가 어느정도 필요한 것 같은데 알비노들이 헬멧 쓴 영수를 뽀담뽀담하는 것이 어린 아이인 영수의 무의식중에 어른의 돌봄을 필요로하는 욕구가 표출된 것은 아닐까 생각도 했어요 불쌍한 우리 영수,.
11:55 주인장, 제가 이걸 해봤습니다. 정확히는 마스터마인드가 있는 히든장소에 가고 코드를 한 번 뽑아본 뒤 불러오기로 큰 오브가 있는 장소에 갔더니 말씀하신 것처럼 2번째 불도 꺼져있었어요. 혹시 몰라서 코드 안 뽑아보고 가봤는데도 불이 꺼져있었어요. 근데 말씀하신 것과는 다르게 꺼져있는 거 확인하고 다시 불러오기로 히든장소에 갔는데 잘 갈 수 있었어요.다시 문 열고 가야되긴하지만 확실히 히든장소로 못 돌아가진 않는다는 겁니다. 그냥 '히든장소를 가고 다시 큰 오브에 갔더니 2번째 불도 꺼져있다' 이것만 단서인 것 같아요.
다음 영상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때마침 세일하길래 게임 하나 더 추천하고 가요!! Edna & Harvey 라고 치면 쭉 나오는 게임인데, 저도 해본 적은 없지만 트레일러를 보면 어떤 소녀가 모험하며 진실을 찾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진실은 소녀가 살인범인 것 같은..ㅎ 언니가 꼭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뭔가 매우 소름이 돋네요 핼멧을 꼈을때와 파래친구가 노란것을 주입해 주었을때 알비노들이 영수를 이뻐한다니 마치 상품화된 알비노들이 헬멧의 명령을 따르고 반항할 생각도 들지 않도록 호감을 가지게 하는것같아요 의자들이 가득했던 교육실도 마치 알비노는 헬멧의 명령에 그 어떤 고통을 느껴도 반항하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는것 같기도해요 게다가 사람들은 허들이 된 영수가 가까이가니 괴로워하다 움직임을 멈추고, 사람들은 피하지 않아도 과학자들은 피했던 이유도 왠지 과학자들을 재외한 모두는 핼멧의 조종을 받고 있지 않았나 싶어요 아무리 비인도적인 일에 동의를 하고 일을 한다해도 그 많은 사람들이 영수가 가드들에게 과격하게 제압당하거나 교육실의 피를 흘리는 알비노를 보아도 뭔가 특별한 반응이 없었죠 언듯 보기엔 실험실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같지만 혹시라도 실험에 차질이 없도록 그들 전부를 자신도 모르게 헬멧의 영향을 받게 한것 같아요 그리고 실험실은 굉장히 넓고 커다랗지만 영수가 지나온 곳들은 거이 낙후되었거나 물에 잠겨있었죠 그런데다가 버려진지 꽤나 오래되어 보였어요 어쩌면 이 실험실은 아주 멀리 외진 어딘가에 버려진 도시속에서 몰래 진행되고 있는듯해요 진행 내내 정말 사람이 평범하게 살고 있을만한 곳은 전혀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니 노말엔딩의 마지막 장소도 만들어진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완전히 자연적인 바깥으로 나갔다기엔 말랑이가 웃으면서 나무로 만들어진 벽을 부수고 들어갔다는 점에서도 진짜 바깥이 아닌것같은 기분이에요(이때 웃는것이 마치 비웃는것같은 기분이랍니다..바깥인줄 알았지? 속았지롱 아니면 드디어 밖이다!하고 웃는것 같기도 하지만) 결국 어쩌면 스파이처럼 숨겨진 장소에 다녀간 과학자가 마스터핼멧으로 명령을 내려서 영수를 이용해 이 끔찍한 사람 상품화 실험실을 없애도록 만든걸까요 그리고 영수처럼 실험실 안에 숨어들어서 도망치려하거나 실험실을 부수려는 시도를 하는것은 다른아이들도 있었을것 같아요 아마도 영수와 똑같은 다른아이들이요(제2의영수?) 영수가 너무도 쉽게 넓은 실험실 곳곳을 누비며 숨어들었던것과, 자연스럽게 알비노를 조종하는것이나, 어린아이의 신체로 어느정도의 뜀박질과 낙법까지는 버틸 수 있는지 등등 우리가 최종앤딩에 도착하기까지 여러명의 제n번영수의 시도가 밑받침된건 아닐까요 쉽게 데이터를 로드해서 가져올 수 있었던 것도 영수같은 아이가 여러명이고 그 중 한명을 골라서 시도해본다는...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닷..
우와.... 진짜 꼼꼼하게 분석하신거같아요! 대단해요ㅠㅠㅠ 전 이번 영상 보고 든 생각은 조종 당하던 인간들(슬립워커였나요?)은 하위층을 가리키는거고.. 연구하는 연구진, 그리고 그걸 구경하는 사람들은 권력층과 최 상위 권력층이죠(시를 보면서 슬립워커들은 산업혁명이후? 기계처럼 움직이는 현대인이고 연구진, 구경하는 사람들은 산업혁명을 이끌고? 그걸로, 그걸 이용해서 상위층을 차지한 권력층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ㅠ그리고 결국 산업혁명이 괴물을 만들어냈다라는....ㅎㅎ..) 그들은 괴물을 만들고 있었고 실험실에서 보였던 자연들(만들어진듯한?)은 그 (최)상위층이 만들어낸 인공자연?인공세상이고, 영수가 코드를 뽑고 난 후에 슬립워커처럼 되어버린 연구원들을 보면서.. 결국 그들도 조종당하던 인간들인거죠.. 그걸 보면서 영수가 처음 등장한 그 장면부터 마지막까지 만들어진 세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연구실안에 자연공간이 있던것 처럼.. 마치 매트릭스처럼... 제 3의 권력층이 있는거죠..?그 세계를 만든..그래서 게임속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는거죠(엘리베이터같은)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인사이드 홈페이지에 프린트를 누르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주는 0과1이 가득한 내용을 보면서 또 한번 매트릭스가 생각났네요.. 그리고 그곳에 올바른 암호를 입력하면 매트릭스처럼? 그 속으로 들어갈수 있는..? 어렵네요ㅠㅠㅠ 어서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ㅣ
히든엔딩의 의미는 단순히 영수조차도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조종받는 사람이었단것만을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게임에 들어가지 않은 파일을 보니까 영수뿐만이 아니었네요..! 히든엔딩을 보고 정말 충격먹었는데 .. 확실히 다른 게임들과는 엔딩이 다른느낌으로 새로운 충격이라 재밌네요
![[해석]사실 제작진도 스토리를 모릅니다 : 인사이드(Inside) 스토리 정리](http://i.ytimg.com/vi/a2v--6G3X6w/mqdefault.jpg)
![잠들기 전에 들으면 저절로 과학과 곤충 모험을 시켜주는 이야기들(숙면 권장 ASMR 몰아보기) ㅣ [과학을 보다 EP.56~EP.64 ]](http://i.ytimg.com/vi/vdbVqUsiCXE/mqdefault.jpg)
영상에서 말씀드린 프린터에서 나오는 랜덤한 모스부호를 모두 정리하고 해석한 자료입니다. 구글 문서에요.
docs.google.com/document/d/1vlpah0LdCRpJe-OfhnkaiBIcmepGXust5BMbaFJGGt8/edit
ㅋㅋㅋ전 그냥 도토리같아 보였는데 모스부호였네요
사슴은 옛날부터 자연그자체 또는 신격으로 불렸기 때문에 사슴이 있는 노말 엔딩은 진짜 자연인 것처럼 생각됩니다.
노말엔딩 보기 직전에 웃는 웃음소리 저만 무섭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비웃는거 같기도 하고...
이번 영상 진짜 레전드에요... 짧은 게임 인사이드가 갑자기 거대한 무언가처럼 느껴지네요 이런 떡밥들.... 너가 처음이야....ㅠ
09:06 여기 허들 농락 당할때 아이들 앉아서 구경하는 모습이 마치 다빈치의 최후의만찬 같아보여요.. 머릿수도 같구요. 의미가 있는 걸까요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중간에 읽으며 해석 해 주신 시 정말...
한국말로 듣는데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드디어 다음이 마지막이네요! 완전히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없겠지만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너무 수고하셨어요😭😭
ㅠㅠㅠㅠ 뭔데 쓰담쓰담하는 거 설레지,,, 나 이런거에 쉽게 설레하는 사람 아닌데,,,,,
진짜 저렇게 해석하고 발견한 분들 존경스러워요.. 정말 뭐하시는 분일까 싶기도하고 대단하고....
. 저는 개인적으로 시크릿영상이 앉아있다가 선 것 같아요. 히든엔딩의 코드가 빠져있다가 꽂혀서, 사람들이 일어서서 우리의 영수에게 다들 평범한 사람처럼 보였다는.. 근데 일어서는 장면이든, 주저앉는 장면이든 그렇게 많은 존재들이 결국 본 의식이 없고 누군가의 조종으로 움직인다는 얘기가 되며.. 또 그 모든 존재를 조종하는 마스터 마인드의 주인은 있을건데 그 존재는 대체 누구인지.. 차라리 가상현실처럼 전부 허상이고 다른차원에서 누가 조종하고 있다는게 더 신빙성 있겠어요....
맞아, 또 궁금했던게 첫 시작이 영수가 절벽에서 떨어지는거라 이미 도망치고 있던 상황이라고 보는게 적절할 것 같은데.. 왜 도망치고있는지, 어린아이인데 부모로 보이는 존재는 없는지....
그리고 연구소에 있던 아이들의 형태가 그렇게 다르지 않다라는게 신기해요. 작은아이도 있을거고 청소년도 있을건데 정말 영수랑 비슷한 몸집, 키로 보이는 아이들밖에 없었다는 점. 또 그냥 여러 모델 만들기 벅찼다고 보기엔 어른들은 꽤 여러 몸집, 성별이 있었다는 점. 말랑이에게서 나온 신체들만 봐도 여러 형태, 크기, 부피의 신체들이 많은데 말이죠! 암튼... 그게 신기했던 구독자였읍니다.. 홀홀홀...
세모덕님과 다시보는 인사이드 재밌었어요! 다음은 드디어 스토리 해석이네요!(두구두구두구)
음 말랑이가 영수를 먹는게 영수 안에 있는 정신지배기계(?)때문이 아닐까요? 영수가 그 선을 하나씩 뽑아서 말랑이는 본능적으로 그 기계를 원했는데 마침 옆에 있는게 그 기계가 몸안에 있는 것 같은 영수이니...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쓰담쓰담이었어 귀여워미쳐ㅠ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깔끔하고 듣기 좋은 목소리가 자세한 해석이랑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
언니... 저 타투 받는동안 언니 목소리 들으면서 참았어요... 고마워요... 팔 안쪽 무지 아프다는데 덕분에 덜 아팠어요...언니 최고...목소리 짱 죠아...
앜ㅋㅋㅋㅋㅋ 수면제를 넘어 진통제로 나아가는 세모덕 영상...☆ 고통 견디느라 애썼어요 8ㅁ8ㅋㅋㅋ
호고곡 넘기대되오ㅜㅜㅜ계속 기다리고잇어요ㅜㅠ 글구 썸네일에있는 공룡있잖아요 치킨 용가리너겟 같애오
와 말랑이 웃음소리는 진짜 소름이다
왜 떡상을 안하시는거죠 대박이시네요 ..ㄷㄷ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이정도되면 제작자분들이 저 시 보고 나름 해석해보다가 인사이드 세계관 만든거 같은데
가끔 있잖아요 아무리 봐도 흔한 사랑노래인데 나한테만 다르게 들리거나, 어려운 내용의 시나 가사를 보고 서로 생각하고 해석하는게 다른 그런거
저도 가끔 가사를 독특하게 해석해서 세계관 짜는거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그런거 같아요
시는 산업화 사회를 이야기했다면 인사이드는 미래 세계를 이야기한게 다른거겠네요...
세모덕님 리틀나이트메어로 세모덕님 영상에 입덕한 구독자입니다. 제가 쫄보라서 공포겜은 직접 실행 못하고 유튜버들 통해서 찾아보는데 세모덕님 영상이 뜨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유튜버들과 다르게 “해석”영상이라길래 홀린듯이 들어갔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초집중하면서 다 봤어요ㅜㅜ제가 웬만해서는 긴 영상에 잘 집중 못하고 스킵하면서 보는데 세모덕님 영상은 노력 안해도 빠져들더라구요ㅠㅠㅠ흑흑 목소리도 매력적이시고 조곤조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니 아주 귀에 쏙쏙 박혔어요 그리고 여성 게임 유튜버라는 점!!정말 최고예요
각설하고 인사이드가 이렇게까지 이스터에그를 심어둘줄은 몰랐는데 세모덕님 영상 덕분에 상세하고 재밌게 알 수 있게되었습니다ㅠㅠ이렇게 정성 가득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아유 감사합니다💗
해석편 2번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1변에서 영단어일때 한국어도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8ㅁ8ㅇ8
게임 해석을 위해서 파일까지 살펴보다니요 너무 놀랍습니다 ㅠㅠ 그걸 해낸 분들도 대단하고 정리해주신 세모덕님도 대단해요
저 커다란 덩어리가 심장?뇌? 같은 부분이고 탈출하기 위해서 영수를 부른건 아닐까요
아니면 그 지하 벙커에 영수를 조정하는 누군가 있고 실험실의 진실이라던지 이 비윤리적인 실험을 끝내기 위해서 영수를 보낸건 아닐까 라고 추측해봅니다
20:25에 나오는 메일에 아무거나 입력하면 잘못된 메시지가 수신된다고 했으니까, 그 의미를 알 수 없다던 19:01을 넣었으면 풀렸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사이트에 지금은 프린터기 아이콘이 없어서 못해보는게 너무아쉽다..
secret screen 부분에서 생각났는데, 이 영상 보고 궁금해져서 또 다른 건 없는지 찾아봤거든요. 그러다가 인사이드 삭제씬 영상을 봤어요. 모덕님도 아마 자료 찾다가 보셨을 것 같은데 영수가 머리를 감싸쥐고 괴로워하다가 죽는...장면인데 그 장면이 좀 많이...잔인하더라고요.......ㄷㄷㄷㄷㄷㄷㄷ왜 넣으려고 한 거지.......
흑흑 이 영상 너무ㅠㅠㅠㅠ레전드에요 인사이드의 거대한 스케일을 잘 보여주셔서 넘 재밌어요;-;
유튜브에 inside deleted scene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오긴 하지만... 만약 안 보셨는데 보실 의향이 있다면 잔인하니까 조금 주의해주세요;-;...약 1분짜리 영상이고 영수가 죽는 건 시작 부분에서 잠깐 나오는데 피 나오고 이래가지구...이 댓글 보신 다른 분들 중 잔인한 거 못 보시는 분들은 굳이 안 찾아보는 걸 권합니다........
앗... J Moon님 덕분에 이제야 봤어요.. ㅠㅁㅠ 심장이 덜컹하는 장면!!! 여러모로 실험체라는 인상을 더 강하게 만드네요.
흐어 ㅠㅠㅠ 핸드폰 고치고 드디어 왔습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유😭😭 이거보고 인사이드 정주행 하러 갑니당♥ 하나하나 자세히 보니까 정말 소름돋네요!! 빠져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요런 매력이 있었다니 한 장면이 너무 많았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당~~💙💛
세모덕님!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할로우나이트 라는 게임 추천해도 될까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일년 전 영상이라 약간 댓글달기두 그런뎅 저 트레일러는 뭔가 세상사람들에게 이곳이 정상적인곳 그저 연구원들이 무언가에 대해 실험하고 생활하는 곳일뿐이다 라고 보여주는것 같아요
일부러 실험체들이 들어간곳을 자기들이 들어가서 우린 이런모습에 대해 연구를 합니다! 수상한 공간이 아니에요! 하는 느낌....자기들이 너무 큰 공간을 쓰고있고 내부엔 외부인들이 못들어가니깐 바깥사람들이 의심하구 그래서 일부러 찍은듯한 기분....
사람이 들어오면 저 많은 실험체들과 굉음이 나는곳 곳곳이 둘러보니깐 안되고 영상으로 나마 안심시켜준거 같아요 그리고 물에 잠긴곳은 잊혀진 공간같으면서도 그전에 세상사람들에게 들켜버려서 뭔가 실험공간들을 없애라! 해서 잠기고 잠긴것 같고 잠수정으로 내려가서 미쳐 못빼온 나머지 자료들을 다시 수집해서 복원하는것 같은 느낌..그냥 영상보다가 나온 뇌피셜입니다..
오호 이런 접근은 처음이에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세모덕SemoDuck 헉 감사합니다ㅠㅠㅠ̑̈ 저 이거 보구 궁굼해서 지금 러스티 레이크 삼사라룸 부터 보고있어요ㅠㅠ̑̈ 항상 재미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ㅠㅠㅠ̑̈ 덕희라 행복해요ㅠㅠ̑̈
와 ㅠㅠㅠㅠ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고 명쾌..? 는 게임 스토리가 넘사라 ㅋㅋㅋ 아니지만 이해하기 쉬운 내용정리와 설명을 보여주셨는지 스토리텔링이며 발성 발음 다 넘 좋아서 편하게 들었네요... ㅠㅠㅠㅠㅠ 멋있으셔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ㅠㅜ 진짜 오랜만에 댓글 남겨보는것같네요. 고등학교 들어가서도 열심히 보려고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여 ㅠㅜ 한결같은 팬으로 자리잡고싶었는데..... 그래도 요즘 밀린 영상들 열심히 보고있답니다.ㅎㅎ 그래도 항상 응원하고있답니다. 저와 정말많은 구독자분들이 말이죠. 영상 하나하나 진짜진짜 감사하고요 좀 주재넘는것 같지만 항상 열심히해주셨으면 해요. 이런 글 불편하시면 알려주시고요. 내일 학교가는데 오늘밤은 기분좋게 잘수있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생활 잘하고 계시죠? 아무래도 수업 시간도 더 길고 공부할 것도 확 늘잖아요 ㅠ.ㅠ 건강 잘챙기면서 하세요! 파이팅!
그 알비노랑 인부들이 주인공을 쓰다듬는 모습이 마치 부모님이 자식을 쓰다듬는 모습같아요. 사실 sleepwalker 들은 평범한 인간인데 주인공을 쓰다듬는 사람들은 자식이 있었던 아버지 였을것 같아요. 아무리 세뇌되어도 주인공 이 마인드셋을 끼면 약간의 추억? 기억? 본능? 이 조금씩 나와서 쓰다듬는거죠
다들 너무 천재들 아닌가...
시.. 읽는거 집중해서 해석하면서 듣다가 잠 들었어요...😭 약 효과와 세모덕님의 목소리와 시는 엄청난 효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꼼꼼히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그.. 그렇게 짧은 순간에도..!! 와우~
22:52 왼쪽중앙 알파벳 보이는듯한...
어어엉엉 세모덕님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자료 찾고 정리하시고 또 영상 만드시고 더빙하시는거까지 준비하시는게 많으실텐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ㅠㅠ)9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넘 흥미진진해요..... 인사이드 정말 웰메이드게임이군요.. 이 변태같은 제작진...!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히든엔딩에서 영수가 점프할때 코드움직이는거 소름이었어요....다음영상도 아주 기대됩니다 세모덕님 감사해요!!!!!!!!!!!!!
초반에 "아이 예뻐라~"에서 죽고 없음
진짜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진짜 항상 챙겨보고 세모덕님 하실 예정이라 하시면 일부러 안보고 기다립니다😆
이 게임은 진짜 이스터에그들과 스토리들을 전부 알고싶다면 A4용지 앞뒤로 빽빽히 5장을 써도 모자랄거같아요 알고싶은것도 많고 알면 알 수록 매력적인 게임!
영수 쓰담쓰담 받는거 보고 또 비명 질렀습니다 이런 디테일...어떻게 찾아내신건가요
아아악 말랑이 농락 장면 뒤에 아이들과 어른들 보고 또 소리 질렀어요ㅠㅠㅠ
우와아! 드디어 인사이드의 해석 두번째 편이 공개 되었군요♡♡♡
미스터리 게임답게 해석도 게임시리즈를 통틀어서 역대급 해석이네요♡
역시 세모덕님은 대단하십니다(@>♡
해석영상 미루다가 이제 보는데 대체ㅠㅠㅠㅠㅠㅠ 모덕님 아니면 누가 이렇게까지 해요..... 즘말 체고댄다 ㅠㅅㅠ
정말 인사이드 제작자는 대단하다 해야하나 미쳤다고 해야하나 너무하다 해아하나.... 암튼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아직 안풀린 비밀번호? 뭔가 막 쳤다기엔 반복이 있어서 찜찜하네요ㅜㅜ 엄청 중요한것 같은데 궁금해요.
세모덕님............. 영상 광고를 절대 넘기지 않구 꼬박꼬박 보고있는 유투버님들중 하나,,... 이유는 간단했다.. 영상 시작전에 주접을 떨다보면 어느새 영상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셈덕님 정말 넘넘 사랑합니다.......ㅠ....넘넘 천재시고 ㅎ ㅏ.., . . .영상 다 보구 또 눈물 좔좔 흘리고 오겠습ㄴ다..
진짜 게임 플레이 하면서 어려웠는데 이영상을보니 한번에 이해가 되네요.. 앞으로 챙겨보겠습니다!!
(+어우.. 오늘 다깼어요! 넘 재밋내요..
퀄리티 미쳐버렸구요!!? 해외 유저들의 글까지 해석하는 당신 넘 멋져...
이게 강의라면 깨어있는 시간 내내 들을 자신 있습니다! ㅎㅎㅎ 다음편 너무 기다려지는 거 저 뿐만이 아니겠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해용!
와 영상 정말 잘 봤어요 이 게임플레이 보고도 이해가 안 가는 게 많았는데 덕분에 궁금증이 조금 풀렸네요ㅋㅋ!! 목소리도 너무 좋고 차분하고 발음이 좋으셔서 영상 시청하는 게 편했어요 제 생각엔 결국 엔딩장소도 다 인공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닌가 싶어요...말랑이가 비웃는 듯한 웃음소리를 낸 것도 그렇고
뒤쪽 내용은 거의 ARG(대체현실게임)과 관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 바깥에서 계속 떡밥을 주어 온-오프라인에서 뭔가 해결해 나갈 수 있게 하는 일종의 마케팅 방식인데 대표적으로 영화 클로버필드와 게임 아이작의 번제가 이 방식을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작진이 세계관과 후속작에 대한 떡밥을 계속 던지고 있는 것 같아요
헐. .헉..... 사진들 모아서 역재생한거 영수가 코드뽑아서 연결 끊어져서 주저앉는거 아니냐 라는 해석 진짜 소름이네요...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ㅜ..ㅠㅠ....후... 아쉽구만유ㅠㅜㅜ!!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우와 게임 자체는 꽤나 옛날에 알았었는데, 이렇게 내용을 자세히 해석한거를 본 건 또 처음이예요!! 궁금했었는데 너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헐헐 넘 오져요...이렇게 스케일 큰 게임일지는 몰랐네요....답이 정해지지않는 게임은 궁금하면서도 재밌는거같아요!!!
종이 출력해서 코드 어쩌구한거...이게 뭔소리야 했는데 41이라 쓰여있고 스트리밍에서 터미널41번 얘기한거보면 맞는거같기도 하구요...?!추리하시는 분들 전생에 코난이셧나...
너무 재밌어요 게임해석...ㅠㅠ만수무강하세요 세모덕님.....
해석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모덕님의 덕질 실력에 감탄하고갑니당
저도 약간 소설을 써보자면 중간에 해석해주신 시의 배경이 자본주의와 전쟁에서 지쳐버린 시인이 쓴 시를 게임을 관통하는 암호로 썼다는 점에서 엄청난 양의 옥수수밭과 돼지가 딱 자본주의에서 사람들의 사료?처럼 소비되는 것이라 생각했어요! 인터스텔라같은 영화에서도 지구가 온전치 못한 환경에서 대량으로 길러지는게 옥수수라는 점도요!
그래서 저는 아마 큰 전쟁이 지나간 후에 휴전 혹은 엄청난 환경오염으로 인간병기같은 존재가 필요했던것이 아닐까요? 전쟁에 자진해서 나갈자는 없으니 대신해서 죽어줄 전쟁 꼭두각시들을 만들어냈던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중에선 영수나 파래친구같이 강한 능력이있는 생명체도 개발된것이 아닐까 싶구요..라고 소설한번 써보네욤..ㅇㅅㅇ
ㅠㅠㅠ세모덕밈.. 정성무엇....ㅠㅜ 넘감사해유ㅠ 진짜 하루일찍 와주시다니! 잘보겠슴니당♥♥
잘해석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세모덕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아까 시해석하실때 귀기울이고 반복해서 듣게되네여!!
오! 너무 정신없고 아무생각도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컬러옷을입은 아이들을 보는순간 영상끝날때까지 한가지 생각에 사로잡혀버렸어요. 저는 지금까지 이 게임을 보면서 인간이 인간을 다루는데 그것에 대항하는존재가 단 하나도 없다는사실이 조금 의아했었어요. 본래 인간은 늘 비윤리적인행동이 나오면 시위하고 반대하고 대항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렇게까지 고퀄리티인 게임속에서 그런존재를 아예 배제해버리고 시작했다는게 참 의문이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다른사람부터 히든엔딩의 요소들이 대항하는사람들의 존재떡밥인가 했었고요.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히든엔딩에 존재하는 헬멧은 어째서 기계에 연결되어 있는가?
이 게임속은 온통 무채색투성이인데 영수는 어째서 빨간옷이었던것인가?
처음부터 의문이었는데 컬러옷을입은 다른 어린아이들을 보는순간, 그리고 빨간모자를 쓴 아이의 지시를내리는듯한 행동, 그 두가지에 저는 이 아이들이 진짜 지배계층 최상층의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확히는 각자 자기분야의 일을 하는 팀이 여럿 있다면 그 팀의 리더격인게 아이들이 아닐까 하고요.
히든엔딩에 기계에 연결된 헬멧이 있었죠. 그리고 다들 그 전선이 영수의 움직임에 반응했기에 그게 영수의 본체격인 무언가일것이다. 라고 생각했고요.
그런데 만약 영수의 본체가 아니라, 위에서 말했듯 리더격인 아이들의 본체라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 본체는 인간이 아니라면? 기계나 프로그램이라면? 그리고 이미 자의로 움직이는 인간은 거의 존재하지않는다면?
실제로 저희 단체활동에는 계급이 생기듯, 그 기계가 가장 가깝게 조종하는게 그 아이들이고, 그 아이들에서 또 각각 연결된 팀원들, 이런식으로 조종하는범위가 넓어지는거죠. 그리고 거기서도 최하층이었던 사람들이 슬립워커, 그리고 그 안에서 실험체로써쓰인 알비노.. 중간중간 존재했던 헬멧은 그 최종기기의 하위호환버젼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윗선에서 매번 명령통계거치기 불편하니 편의를 위해서 고의적으로 배치한 하위호환버젼헬멧이요.
영수도 그 아이들중 하나였고 영수가 맡은 일이 실험의 마무리, 결과를 내는것이었다면? 어디까지 가능한것인지 그것의 결말을내는게 영수의 일이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각본이 짜여져있던일인것이죠. 마지막 엔딩장소는 실제 있던곳이며 동시에 영수가 도달해야할곳이었고, 그걸 세뇌, 학습시키기위해 만든 모형이 있다고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히든엔딩은 그런 영수가 세뇌당하고 조종당해 각본대로 움직이다가, 너무 많은것을보고 서서히 자아를 되찾아가며 스스로, 자신뿐이 아닌 조종당하는 모두를 해방시키고자했던것이고, 그게 곧 혁명이 아니었을지 하는 터무니없는 생각을 했습니다...ㅠㅠ
그리고 리더격인 존재가 아이인이유는 인간육체의 수명탓일거라는 생각을했어요. 기계는 육체가없었고 인간을 조종해 육체를 대신했으니 매번 교체하는것보다는 어린아이들의 육체를지배해 오랫동안 쓰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애들은 어른보단 남은수명이 기니까요)
그리고 그것과 같은이유로 인간들로 실험을하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으로써의 형태를 가진것보다는, 수명이 길고 행동이 자유로이 가능한것이 중요했기때문에 말랑이 같은 괴생명체도 결과중하나에 있는것이아닐까 하고요
너무 뒷북이긴한데, 왠지 오해가 있을까봐 추가하자면 여기서 인간들이 조종당한다는 슬립워커나 알비노같이 완전 조종이 아니라 일종의 최면같은 조종이라고 생각했어요. 헬멧을 쓴 영수의 명령을 들으면서도 알비노들이 시키지않은일(영수를 이뻐하는듯한행위등등)을 한것도 육체를 조종한다기보단 생각속에 강제로 너무 그 사람을 아끼고 원하는것을 다 해준다. 이런식으로 명령이 전달되고, 그래서 그것에 맞춰 움직인다.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요. 영수도 완전조종보다는 어딘가 한켠에서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 (실험이라고는 자각못함) 나는 이래야만한다. 하는식으로 생각했고, 말랑이를 돕던사람들도 아 쟤를 도와야한다. 이런식으로 생각속에 강요되는것이 존재해서 움직였다. 라고요.
기계가 심어준 생각을 자신의 의지로 착각마저 하게하는 일종의 최면, 세뇌라고 생각했어욥!!
1편 보고 너무 재밌어서 한번도 안넘기고 보고 2편까지 왔습니다 ㅋㅋㅋ
해석이 너무 깔끔하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보고 있으면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예요. 구독하고 가요😆
안녕하세요 어제 일찍자서 영상 올라오자마자 못봤네요 세모덕님 진짜 노력이 느껴져요 세모덕님 많이 못쉬시고 해석영상 만드셨는지 너무 걱정 이네요 영상도 좀 쉬면서 건강관리 하시면서 영상만드셔야해요 세모덕님 수고하셨어요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걱정 감사합니다! 건강 잘챙기면서 할게요~
세모덕 님이 영어 시 읽어주는거 너무 좋아요.. 목소리 짱이에요. 떡밥 주으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해석도 해석이지만 여러 생각하지 못한 미확정 요소들로 인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던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세모덕님 목소리 정말 좋다는걸 시 해석하실 때 한번 더 느꼈습니다 ㅠㅠ ASMR같았어요
앜ㅋㅋ 감사합니다! 다들 저 부분에서 주무시더라구요 ^ㅅ^
진짜 세모덕님 세모덕님 영상 다봤지만 이 인사이드 진짜 대박이예요..! 너무 감동하였써요.. ㅠ
이렇게 자세하게 해석하고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대박적,,,,신기하다,,,,
넘 재밌어부러ㅓ......이런거 너무 좋아요 그그 돈스타브도 숨겨진 요소들이 덕질하고 싶은 욕구를 들게 했었는데 나중에 다뤄주신다면 너무..감사할것같아요!! 다음영상도 기다릴게요!
생각해보니까 스토리게임이 아니라 힘들것 같긴하네요..ㅜㅜ
돈스타브 저도 꼭 영상 만들어보고 싶어요 8ㅅ8 개인적으로 재밌게 한 게임이라.. 업데이트도 계속 되고있고..!!
영상이 오래걸린 이유를 알겠네요~ 자료도 방대하고, 영어 해석까지.. 진짜 세모덕님 최고에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사실 이 모든오브젝트들을 움직인 장본인은 게임속에아니라 게임밖에있는 제작진들인가... 영수까지도 조종하는...그런... 흑막은 제작진이었던건가?!! !!!! 다른 영상들을 보면볼수록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그런ㅋㅋㅋ 게임이네요 어흐ㅠㅠㅜㅜ 그래서 먼가 다 묘미가 있는거같아요 저는 게임하면서 이렇게 떡밥많은 게임은 처음봤고요 이렇게 회수안하는 게임도 처음봤습니다!!!!
ㅠㅠㅜㅜ넘나리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ㅠ ㅜ ㅜ ㅜ 다음 업뎃은 언제실까 두근두근하면서 알림창 지켜보고 있어요...💕
23:46 글자 보이지 않나요?? 영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엥 그러게요 알파벳들이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ㅁ,, 무슨 글자요...??? 저도 궁금해요
만든사람들도 골때리고 해설하는 분도 대단함 ㅇㅇ
저 어떻게 하죠? ㅜㅜ 두번의 실시간 방송을 다 시작부터 들었는데.....
세모덕님 목소리만 들으면 갑자기 꿀잠.. ㅜㅜ
ASMR인줄 알고 계속 자버리네요 ㅜㅜ 잉..
다음번 실시간 방송때는 경건하게 책상에 앉아서 보는걸로!!
앜ㅋㅋㅋㅋ 꿀잠 주무시면 건강에 좋아요 'ㅁ'b ㅋㅋㅋ
세모덕님 다음에는 머쉬나리움 해주세요😊
와우 이렇게나 방대하고 어렵고...아직 이해는 안가지만 넘나 대단해요!!! 다음편이 기대되는군요>
세모덕 언니♡♡ 넘나 사랑해요ㅠㅠ 사실 처음엔 이해 되다가 시 나오는 순간부터 ???했어욯ㅎㅎ 제가 이해한 건 어... 왠지 시의 내용이 철학 쪽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거?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점에서는 무위자연을 주장한 노자나 장자도 생각나네요.(그리고 제가 영어영문을 복수전공할 이유가 생겼습니닿ㅎㅎ 제가 언니 덕분에 영어 발표 만점 받으신거 아시나요?) 뭔가 대단한 걸 배울 것 같았는데 제가 아직 1학년이라 이렇다 할 철학 이야기는 못 풀겠어요ㅠㅠ 죄송해요ㅠㅠ
제가 생각한 썰은 이래요( 반영은 안되겠지만) 우리 말랑이는 원래부터 존재했던 생물이고, 그 생물을 연구해 특수한 능력을 얻기 위해 과학자들이 그를 잡아 가둬서 실험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 실험을 기반으로 기생충을 만들고 사람을 알비노를 거쳐 완전한 노예로 만든거죠. 그렇다면 저기 있는 모든 시설은 CEO가 건설한 하나의 도시가 되겠죠. 그리고 저는 말랑이를 숭배하는 집단이 있었다는 가정을 하고 싶어요. 신으로든, 영물이든 뭐로든요. 이런 집단의 후계자인 영수가 어릴 때부터 말랑이를 구출해야 한다는 사명으로 길러졌지 않았을까요. 기업에 고용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잡아 노예를 만들고, 특별한 아이들은 물 속 파래들(?)로 만드는 거죠. 그럴 때마다 말랑이를 숭배하는 집단은 또 다른 아이들을 길러내 말랑이를 구출시키는 거고. 마지막에 말랑이 내부의 사람이 웃은 이유는, 신체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상 소설이었습니다! 쓰면서 매우 러레가 생각났는데, 어쩔 수 없나봐욯ㅎㅎㅎ
앜ㅋㅋ 노자와 장자까지~~ 아마 제작진이 동양 철학도 섭렵했다면 무적권 다뤘으리라 생각해봅니다 ^ㅅ^ㅋㅋ
수고하셨어요 세모덕님 +ㅅ+,,,,!
구독자들의 도비,,,
그저 빛 세모덕님...🔥
에픽게임즈에서 inside 무료로 풀었는데 세모덕님 영상이 제일 몰입이 잘되는것 같아요!
어서 피셜을 내보내라굿 홋--취!
세모덕님의 해석덕분에 오늘도 호기심이라는 순수함을 가지고 일상을 즐길수 있어성
너무 좋아용♡
앗 아름다운 댓글! 감성적이야요☆
정말 어렵네요...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여기저기 숨긴 게임은 진짜 처음이에요 중간에 시 나올 때 저만 소름돋은건가요 제작자 변태들같으니라고!!!! 다음 스토리해석영상도 정말 기대돼요 감사합니당😍😍
세모덕님 새벽에 쓰는 댓글이라 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써볼게요ㅜㅠㅠ 세모덕님 더 룸 하실 때부터 진짜 꼭 해주셨으면 하는 게임이 있었어요!!! 오브라딘 호의 귀환이라는 게임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추리를 해야하는 게임인데다 영어고 정리가 많이 필요해서 여러모로 세모덕님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ㅠㅠㅠ ost도 전부 하나하나 다 주옥같고 너무 좋아요!!! 스팀에서 20500원에 판매하고있고 검색은 Return of the Obra Dinn 이게 원래 이름이라 이걸로 검색하시면 나와요ㅠㅠㅠ 진짜 영상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써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가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앗 그리구 오늘 영상 보고 제 나름 떠오른게 있는데 영수가 헬멧을 쓰고 알비노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조종하는 것을 보면 헬멧은 쓴 사람의 의지가 어느정도 필요한 것 같은데 알비노들이 헬멧 쓴 영수를 뽀담뽀담하는 것이 어린 아이인 영수의 무의식중에 어른의 돌봄을 필요로하는 욕구가 표출된 것은 아닐까 생각도 했어요 불쌍한 우리 영수,.
11:55 주인장, 제가 이걸 해봤습니다. 정확히는 마스터마인드가 있는 히든장소에 가고 코드를 한 번 뽑아본 뒤 불러오기로 큰 오브가 있는 장소에 갔더니 말씀하신 것처럼 2번째 불도 꺼져있었어요.
혹시 몰라서 코드 안 뽑아보고 가봤는데도 불이 꺼져있었어요.
근데 말씀하신 것과는 다르게 꺼져있는 거 확인하고 다시 불러오기로 히든장소에 갔는데 잘 갈 수 있었어요.다시 문 열고 가야되긴하지만 확실히 히든장소로 못 돌아가진 않는다는 겁니다.
그냥 '히든장소를 가고 다시 큰 오브에 갔더니 2번째 불도 꺼져있다' 이것만 단서인 것 같아요.
어쨌거나 게임하면서 영수가 행복하길 바라는 맘이 커지는데 비극적으로 죽어서 안타깝네요ㅠ 게임하면서 느낀 건데 영수도 점점 크는 거 같은 느낌들더라구요. 그런 애가 실험체에 섞여서 감자(?)째로 죽으니 부모같은 심정이었음..
감자째로ㅜㅜㅋㅋㅋ 하.. 우리 영수 맞아요 정들어서 헤어지기 제일 힘든 캐릭터였어요
@@SemoDuckGame 자식같은 느낌이었어요ㅠ 했던 게임 중에 유일하게 새드엔딩이다 보니 더 기억에 남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빨리싯고 와서 누워서 봐야겠어요... 새나라으 어른이는 일찍 씻구 세모덕을 봅니다!
다음 영상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때마침 세일하길래 게임 하나 더 추천하고 가요!! Edna & Harvey 라고 치면 쭉 나오는 게임인데, 저도 해본 적은 없지만 트레일러를 보면 어떤 소녀가 모험하며 진실을 찾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진실은 소녀가 살인범인 것 같은..ㅎ
언니가 꼭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앗 그거 1편인가 재밌게 했던 기억이..! 언제 한 번 다뤄볼게요ㅎㅎ
모덕님이랑 다같이 영상 보고 이렇게 다시 또 보니까 새롭게 이해되는 부분들이 있네요! ㅎㅎ
다행이에요! ^ㅁ^/ 뿌듯하네요~
뭔가 매우 소름이 돋네요
핼멧을 꼈을때와 파래친구가 노란것을 주입해 주었을때 알비노들이 영수를 이뻐한다니
마치 상품화된 알비노들이 헬멧의 명령을 따르고 반항할 생각도 들지 않도록 호감을 가지게 하는것같아요
의자들이 가득했던 교육실도 마치 알비노는 헬멧의 명령에
그 어떤 고통을 느껴도 반항하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는것 같기도해요
게다가 사람들은 허들이 된 영수가 가까이가니 괴로워하다 움직임을 멈추고, 사람들은 피하지 않아도 과학자들은 피했던 이유도
왠지 과학자들을 재외한 모두는 핼멧의 조종을 받고 있지 않았나 싶어요
아무리 비인도적인 일에 동의를 하고 일을 한다해도 그 많은 사람들이 영수가 가드들에게 과격하게 제압당하거나 교육실의 피를 흘리는 알비노를 보아도 뭔가 특별한 반응이 없었죠
언듯 보기엔 실험실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같지만 혹시라도 실험에 차질이 없도록 그들 전부를 자신도 모르게 헬멧의 영향을 받게 한것 같아요
그리고 실험실은 굉장히 넓고 커다랗지만 영수가 지나온 곳들은 거이 낙후되었거나 물에 잠겨있었죠
그런데다가 버려진지 꽤나 오래되어 보였어요
어쩌면 이 실험실은 아주 멀리 외진 어딘가에 버려진 도시속에서 몰래 진행되고 있는듯해요 진행 내내 정말 사람이 평범하게 살고 있을만한 곳은 전혀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니 노말엔딩의 마지막 장소도 만들어진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완전히 자연적인 바깥으로 나갔다기엔 말랑이가 웃으면서 나무로 만들어진 벽을 부수고 들어갔다는 점에서도 진짜 바깥이 아닌것같은 기분이에요(이때 웃는것이 마치 비웃는것같은 기분이랍니다..바깥인줄 알았지? 속았지롱 아니면 드디어 밖이다!하고 웃는것 같기도 하지만)
결국 어쩌면 스파이처럼 숨겨진 장소에 다녀간 과학자가 마스터핼멧으로 명령을 내려서 영수를 이용해 이 끔찍한 사람 상품화 실험실을 없애도록 만든걸까요
그리고 영수처럼 실험실 안에 숨어들어서 도망치려하거나 실험실을 부수려는 시도를 하는것은 다른아이들도 있었을것 같아요 아마도 영수와 똑같은 다른아이들이요(제2의영수?) 영수가 너무도 쉽게 넓은 실험실 곳곳을 누비며 숨어들었던것과, 자연스럽게 알비노를 조종하는것이나, 어린아이의 신체로 어느정도의 뜀박질과 낙법까지는 버틸 수 있는지 등등
우리가 최종앤딩에 도착하기까지 여러명의 제n번영수의 시도가 밑받침된건 아닐까요
쉽게 데이터를 로드해서 가져올 수 있었던 것도 영수같은 아이가 여러명이고 그 중 한명을 골라서 시도해본다는...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닷..
제작진 진짜 변태들ㅋㅋㅋㅋㅋ
주의 ebs 강의 아님보고 빵터졌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세모덕님 게임 공략계의 새 지평을 여시는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도 좋으시고 숨겨진 재미난 내용들을 잘 모아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선댓후 감상하겠음니다 오늘도 세모덕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와.... 진짜 꼼꼼하게 분석하신거같아요! 대단해요ㅠㅠㅠ
전 이번 영상 보고 든 생각은
조종 당하던 인간들(슬립워커였나요?)은 하위층을 가리키는거고.. 연구하는 연구진, 그리고 그걸 구경하는 사람들은 권력층과 최 상위 권력층이죠(시를 보면서 슬립워커들은 산업혁명이후? 기계처럼 움직이는 현대인이고 연구진, 구경하는 사람들은 산업혁명을 이끌고? 그걸로, 그걸 이용해서 상위층을 차지한 권력층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ㅠ그리고 결국 산업혁명이 괴물을 만들어냈다라는....ㅎㅎ..)
그들은 괴물을 만들고 있었고 실험실에서 보였던 자연들(만들어진듯한?)은 그 (최)상위층이 만들어낸 인공자연?인공세상이고, 영수가 코드를 뽑고 난 후에 슬립워커처럼 되어버린 연구원들을 보면서.. 결국 그들도 조종당하던 인간들인거죠.. 그걸 보면서 영수가 처음 등장한 그 장면부터 마지막까지 만들어진 세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연구실안에 자연공간이 있던것 처럼.. 마치 매트릭스처럼... 제 3의 권력층이 있는거죠..?그 세계를 만든..그래서 게임속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는거죠(엘리베이터같은)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인사이드 홈페이지에 프린트를 누르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주는 0과1이 가득한 내용을 보면서 또 한번 매트릭스가 생각났네요.. 그리고 그곳에 올바른 암호를 입력하면 매트릭스처럼? 그 속으로 들어갈수 있는..?
어렵네요ㅠㅠㅠ 어서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ㅣ
셈덕넴 머쉬나리움 해주시면 정말정말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당 아 강요는 아니니 오해 ㄴㄴ플리즈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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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실시간으로 보고싶었는데 아쉽다아 ㅎㅋㅋ 정말 집중이잘돼요!
세모덕님 고퀼영상 제작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광고 2개나오는 것도 풀로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8ㅅ8♡
인사이드... 이제 알 듯 말듯 모르는 듯 알게 되었네요 게임 해석계의 EBS 세모덕님 덕에 고급진 게임덕후가 되어가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고급진 덕후ㅋㅋㅋ 앞으로의 목표로 정해봅니다ㅋㅋㅋ
거~~~~이 이스터 에그와 떡밥이 리틀나이트메어 급으로 많네요!
18:06 제눈에는 세계지도를 그리는 것처럼 보여요
게임이라기보단 작품을 플레이하는 기분이 들었어요…항상 이스터에그가 많은게임을 할때면 이런기분이 들더라구요
히든엔딩의 의미는 단순히 영수조차도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조종받는 사람이었단것만을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게임에 들어가지 않은 파일을 보니까 영수뿐만이 아니었네요..! 히든엔딩을 보고 정말 충격먹었는데 .. 확실히 다른 게임들과는 엔딩이 다른느낌으로 새로운 충격이라 재밌네요
이렇게까지 파헤쳐주시다니 ㅠㅠ 여윽시 세모덕이다 이말이야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인사이드게임은 끝나고나면 저장된 데이터 초기화방법은 혹시 없을까요? ㅠㅠㅎ
목소리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ㅠㅠ인강듣는 느낌
19:22 fordsjh gjfhdfdjfhd ujhdfr b02 중에 반복되는 모든 알파벳을 지우면 OSGUB 02만 남게되는데 이것을 단어로 만들면 Bogus가 됩니다 가짜의, 위조의 뜻으로 2번방은 가짜다? 라는 뜻으로 해석해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돼요!!!! 사랑해요 모덕님♥♥ 덕희는 모덕님을 기다려요
세모덕 님의 영어 읽는 목소리는 나의 심장을 부순다 으윽
이런 해석이 있었다니 알게 되서 놀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긴 말 안하겠습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