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차근차근 조목조목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자칫하면 텍스트에 속아 넘어갈뻔한 점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업이 말하는 것처럼 그들이 제시한 상황에서 뽑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효율 또한 증가하겠지만 현실에서는 적용하기 너무 어려운 다소 괴리감이 있는 느낌이네요~
기자님 영상 잘 봤습니다. 쏘나타에 들어가는 솔라패널 같은경우에는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춰서 한다는 가정하에는 "일조량이 충분히 있다"는 가정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동력원으로 사용할 만큼의 에너지를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꼭 연비만이 아닌 토요타의기술 처럼 팬을 돌리거나 방전을 막고 블랙박스의 시간을 연장하는 등의 다른 부분의 시너지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안좋기만한 기술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계산하신 내용대로 연비만의 관점에서 역산을 해보면 성능에 비해 터무니없는 가격은 맞지만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연료값에 대한 부분보다 블랙박스 에 대해 저전압없이 더 장기간 녹화 가능한점에서 충분한 투자가치 있어 보이네요. 다만 솔라패널이 태양광 기존판넬과 구조가 비슷하다 가정시 수명이길지 않고 충전효율이 떨어지겠네요. 소모품도 3년정도 지나면 교체해야하구요. 그리고 전압안정등으로 소리나 변속 질감에 영향이 있을거 같기도 하구
실외주차 오래 하면 도장이 못견딜 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빛 바래고 흉직한 차가 되는거죠. 태양열... 좋긴하지만 넓은 면적에 식물들이 태양을 바라봐야할 공간에 촘촘하게 들어서 있을테고 페기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얼핏 들었어요. 현대는 기술보다 마케팅을 잘 하는 회사니까 갓한용기자님 취재가 와 닿습니다. 현대차가 앞으로 좋고 올바르고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회사가 되어서 국내에서 다시 현대차 붐을 일으키길 바랍니다.
면적이 얼마안되다보니 실출력은 2~300W 정도될텐데 회사의 생색용이라기보단 효율을 높이는 장치들중 하나로 보면 될듯합니다. 특히 장거리 운행,고속도로 운행에선 동작할일 별로 없는 회생제동장치만큼의 역할은 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시내연비나 고속연비나 차이 없는정도 역할을한다면 한달에 주유비를40만원정도 쓰는 분들이라면 년간 15만원이상은 충분히 절약하지 않을까 싶네요. 야외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장거리 운행,운행시간이 많은분들,야외에노출될시간이 긴케이스가 결코 적지않을텐데 무의미한 옵션취급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100만원이하였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깊이있는 리뷰를 보고 리플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눈이 예민하고 좋지않아서 빛,색,광량에 대해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편입니다. 요즘차가 대부분 LED전조등을 쓰고있는데요, 어떤차량은 플리커가 있는것 같습니다. 1초에 60번정도 깜빡이면 이게 깜빡이는구나 하고 알아차리는사람은 많지만 1초에 120번 깜빡이면 대부분 잘 모르는것 같은데요, 제가 계산을 해보니 시속 110키로로 달릴때 1초에 움직이는 거리는 대략 30미터 정도이고, 1초에 120번 깜빡인다는것은 한번 깜빡일때마다 0.25미터를 움직인다는 뜻이 됩니다 이런이유로 저는 일반벌브형 전구를 선호하고 있는데요 언젠가 시간이 나면 깜빡이는 전조등의 차량들 조사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CRI값에 대해서, 색온도에 대해서도 한번 언급을 해주신것 같은데요 이와 관련한 궁금증이 하나 있습니다 안개등의 경우 빛의 직진성보다는 확산성때문에 벌브형전구를 쓰는게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안개가 자욱할때 공기중의 물방울을 통과하는 빛의 경우 LED처럼 색상스펙트럼이 적은것보다는 벌브형처럼 무지개색이 잘 나오는게 안개등의 원래 목적에 잘 맞는것 같은데 요새는 안개등조차 LED를 쓰는 차가 많잖아요? 과연 LED안개등도 안개등의 역활을 정상적으로 할수 있는지 테스트해주는 영상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솔라패널이 먼지나 눈에 같은 분순물에 의한 충전 손실은 10% 남짓밖에 안돼는 데다 ( 실제로 지금 캠핑카 쪽에선 솔라패널을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죠 ) 120만원이 비싼가격의 옵션일수 있지만 실제로 프리우스같은 경우는 동일옵션이 300 가까이 합니다 솔라패널이 단순히 이걸로 베터리를 충전해주기 때문에 주행거리를 늘린다 이것도 잇지만 주행 충전으로 인한 제네레이터의 손실을 줄여주고 플러그인 충전시간을 조금 보전해 주고 하이브리드 에서 엔진 사용시간을 줄이는 겁니다 그런 부분은 아에 고려 안하시고 영상을 만드신거 같네요
ㅎㅎㅎ 제가 볼때는 지금 기술이 유용하다? 보다는 이런 기술도 있다. 그리고 향후 다른 것과 접목을 위해서 겠죠. 전기는 급속충전이 안되니... 그래서 수소가 나온 것이고. 전자과 수업 보면 미래에는 아파트 유리에 태양광 발전가능하게 하려는 그런 기술도 개발중인 걸로 알고 있어요. 전기세 아낄방법.^-^
다른 영상에서 LG패널 관계자가 얘기하는 것을 보니, 지적하신 내용들(날씨, 계절, 종합효율계수, 하루 3.5시간)을 포함하여 계산한 것이 최대 1300km라는 주장인 것 같습니다. 즉 현대자동차의 주장은 하루 6시간씩 맑은 날씨 조건에서 수광을 받는 조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1년 동안 매일 낮 시간대 6시간 정도 수광을 하는 조건이라면 1년 기준 일사량 평균에 근접할 수 있으니 이럴 경우에 1300km까지 가능하다는 얘기인 것 같네요. 앞에 언급한 영상의 관계자도 맑은 날씨에 하루 3.5시간 수광한 것으로 계산되는 값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네요. 지나치게 회의적으로 보고 비판하신 것 같아요.
하이브리드 차 오너로서 말씀드리면...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잦은 충방전과 특히 최대 충전, 최대 방전으로 인한 수명 저하를 피하기 위해 최대 60%까지만 충전하고, 정상적으로는 이를 넘지 않게 설계되어 있습니다.마찬가지로 40%보다 낮아지는 경우 적극적으로 엔진을 돌려 충전량을 높이게 되어 있습니다. 고장나는 경우만 아니면 적어도 시동을 끌 때 최소한 배터리의 40%는 항상 충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제 경험상 실제로는 50~53%가 항상 충전된 상태로 운행을 종료합니다만 뭐 이건 사람마다 다를 테니 패스하지요.찾아보니 DN8의 배터리 용량은 1.5kw 정도네요. 1시간 충전량은 0.2kw구요.40%면 0.6kw고 60%면 0.9kw입니다.즉, 배터리 성능이 좋아져서 최대 충전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정차시 최대 충전량은 0.9kw(이미 40%가 차 있기 때문에)까지만 충전됩니다.기존 40~60% 유지 시스템대로라면 뭐 0.3kw어치인 최대 1.5시간만 충전되겠네요. 일단은 하루 종일 대기와 주행을 번갈하 하시는 운전 종사자 분들은 효율이 좀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택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지붕에 택시표지 올리면 그 면적과 그 그림자 면적은 충전이 안 될 테니까요.그럼 소나타로 화물을...어...음......그리고 주행중 충전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된다면 장거리 운행이 잦은 분은 유용할 수도 있겠습니다(대낮 한정). 배터리에 계속 충전 전기를 넣어 줄 테니까요.그런데 아무리 찾아뵈도 주행중 충전이 가능한지를 알려주는 자료가 없네요 ㅜㅜ대부분 하루 출근길 퇴근길만 운전하는 대부분의 직장인은 주차를 계속 하고 있을 텐데설령 야외주차가 주라고 하더라도 그 충전량은 현대차가 고지한 것에 비해 미미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결국 솔라패널은 기본 배터리 용량이 큰 EV(20~60kwh)나 PHEV(8~12kwh)에 넣어야 할 기술인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우리나라는 HEV가 EV나 PHEV보다 훨씬 많이 팔리니 HEV에 적용한 것도 시장 논리상 이해는 갑니다만..효용성이 너무 떨어지네요.결국은 고전압 배터리 충전은 그냥 가능만 하다는데에만 의의를 두고, 연비향상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고,그냥 저전압배터리를 매일 풀충전하여 빌트인 캠 방전되지 않게 하는 용도라고 보는 게 좋겠습니다.사실 하브 유저들은 고전압 배터리에서 직접 충전이 가능하다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라는 미명하에 용량을 낮춰버린 저전압 배터리 때문에,주차시 블박 상시 사용을 위해 보조배터리를 구매장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또 보조배터리 치고는 상당한 오버페이네요.
솔라 패널은 1. 그린 이미지 용으로 운전자의 Brand Making용입니다... 예를 들어 프리우스를 헐리우드 돈 많은 스타들이 모는 이유가 절약하려기 보다 친환경이라는 이미지 때문이죠 2. 글로벌 업체라 미국 서부 기준으로 어울리는 옵션 사양입니다! 한국과 같은 봄 가을 특히 겨울이 있는 곳의 타당한 옵션은 아니나 운전자에게 최소한 선택을 줍니다.
일종의 레인지 익스텐더 효과를 노리고 넣은듯 하지만 솔직히 지붕의 태양광 패널의 효과는 우리나라에서 잘 누리긴 현실적으로 좀 어려울 것 같고 상대적으로 일조량이 좋다고 알려진 미국의 캘리포니아나, 유타, 플로리다 주 정도면 좀 효과를 볼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제 생각으로는 이왕 넣을거면 상대적으로 조금이라도 더 넓은 지붕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suv 계열차량에 넣는게 그나마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dermut000 쏘울 부스터 EV라니 정말 멋진차를 타시는군요. 쏘울 저온 공인거리가 200km 중반인가 그렇죠? 니로는 300km가 넘구요. 이게 유독 쏘울만 너무 적게 나온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 배터리팩 노출은 니로도 마찬가지거든요. (요즘은 검정 테이프 붙여줍니다) 아마 테스트 방법이 바뀌었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닐까요. 저는 주행거리가 비슷하겠지 싶습니다. 댁에 충전기만 있으시다면 큰 문제는 안될것 같은데, 제가 속 모르는 말씀 드리는지도 모르겠네요. ^^
@@mocar_official 아파트인데 완속이 없어요 ㅠ 뭐 배터리가 ncm811로 들어가서 그렇다는둥 구조가 달라서 그렇다는둥 추측만 있지 기아차에서 말을 안해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니로 코나에 비해 개인적으로 큰 장점이라면 vess가 거슬리지 않는다는겁니다 (지하철 출발할때?나 비행기 이륙할때? 우우웅 소리) 여튼 무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세요ㅎㅎ
쏘나타 가격이 훌쩍 올랐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가 발전했어요, 심지어 태양광으로 주행거리를 늘려준다는 솔라패널도 달려있어요! 그런데 이걸 장착하면 안됩니다. 그 이유를 말씀 드립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장착할 사람 입장에서는 솔라루프와의 가격차이가 10만원 맞나요?
태양광 패널 충전 효율이 계속 처음과 같을까요?
패널도 수명이 있어서 발전효율도 점점 떨어지져
왕밤빵 네 파노라마선루프와는 가격차이가 별로 없지요. 다만 천장을 열 수는 있어도 투과해서 볼 수 없는거니까. 대안으로 보긴 어려운 것 같아요.
국내 하이브리드가 택시가 존재하긴 하나요... 요즘 전기택시들 때문에 하이브리드 택시도 드물뿐더러 도요타 밖에 없는거 같던데...
상단 고정좀 ^^
청각장애인인데 자막이 덕분에 구독합니다~
저도 청각장애인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런 자막제작 계속 해 줬으면 좋겠지요... 유트브에서 제공된 자막기능이 눈에 거슬리고 이상한 자막도 나오고말이죠....
이제 현대차 시승 초청은 포기하신겁니까? ㅋㅋㅋ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으헉, 사랑해요 현대자동차 😍
@@mocar_official ♥♥♥ 진짜이시죠? ㅎㅎ 기아차도 좋지만 우리 현대차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도 많이 가져주세요!!~~^^♥♥
닷지차저dodge family 뭐야이건
@@크르릉투비 ...? 현대차 직원이세요?
@@kesti_ 아니요 엄청난 현대빠입니다 ㅎㅎ ~~♥
최소 20년 이상은 써야 태양광 옵션 값뺄듯..기름값이 오르지 않는 이상
리터당 1500원기준으로 최소 12년 4개월타면 본전입니다
asfd d 산수를 못해서 이렇게 쓴게 아닌데요. 환경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실사용시 2배 이상 잡아야되요.
장마때 말짱도루묵임
20년이면 차 바꿀시기인데.. 요즘은 10년되면 바꾸는데
@@B블링크 현대에서발표한 최대치를 계산해도 최소한!이란 말이었습니다ㅋㅋ 제가 너무 생략했네요 저 최소한도 너무길죠
진짜 진짜 유용한 정보네요. 막연하게 풀옵사시거나.. 새로운 옵션에 막연한 기대감 가지면서 옵션 넣는분들 있을건데.. 너무 도움되는 정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후엔 분명 충전효율이 떨어질텐데... 전 파썬 고를래요!
그리고 항상 솔직담백하고 이해하기 쉬운 리뷰와 정보 감사합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죠!
김한용기자님 화팅!
따끈따끈한 동영상!
결국 현대가 제값 받고 고객 상대로 솔라패널 테스트 해보려는 셈이군요. ㅋㅋ 베타테스터
일반고객들보다는 아예 택시를 상대로 테스트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네요
@@reinape 쏘나타는 택시 모델 없어요 혹시 모르긴하지만 현대측에서는 택시차량 따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영상 있던데요 신형소나타 택시
현대는 개인이 구매해서 개조하는건 막지 않는다던가..? (시청한지 좀 오래되서[?]...)
정말 차근차근 조목조목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자칫하면 텍스트에 속아 넘어갈뻔한 점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업이 말하는 것처럼 그들이 제시한 상황에서 뽑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효율 또한 증가하겠지만 현실에서는 적용하기 너무 어려운 다소 괴리감이 있는 느낌이네요~
현대는 단순측정치만 보여 주는데
지나칠수 있는 그 부분을 이분은 꼼꼼히 사용자편의 고려해서 설명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 저거 장착한다 해도 주자창에는 햇빛이 없어서 쓸모가 없을거 같아요 프리우스 처럼 실내를 환기 하는게 훨씬 좋아보여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하루6시간?? 기사에서 보고 그게 가당키나 한가 했는데 역시 시원하게 찝어 주시네요. 뭐 현대는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한 것일 뿐 거짓말을 한 건 아니죠.ㅋㅋ 스마트한 소비가 기업을 바꿉니다. 그래서 모카같은 방송이 많이~ 나와야 하는거구요.
태양광발전소에서 근무중인데 역시 김한용기자님 똑똑하셔요~~
헉, 진짜가 나타났다!! 감사합니다. ^^
기자님 영상 잘 봤습니다.
쏘나타에 들어가는 솔라패널 같은경우에는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춰서 한다는 가정하에는 "일조량이 충분히 있다"는 가정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동력원으로 사용할 만큼의 에너지를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꼭 연비만이 아닌 토요타의기술 처럼 팬을 돌리거나 방전을 막고 블랙박스의 시간을 연장하는 등의 다른 부분의 시너지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안좋기만한 기술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계산하신 내용대로 연비만의 관점에서 역산을 해보면 성능에 비해 터무니없는 가격은 맞지만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놀로지님 영상 리스트 보니 매우 멋지군요. 몰랐는데, 꼭 한번 찾아가서 보겠습니다.
@@mocar_official 감사합니다. 계속 자동차 관련 공부를 계속해오면서 예전부터 김한용기자님 영상도 많이 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ㅎㅎ
훈훈하네요.
역시 차 리뷰계의 이경ㄱ.. 아니 성시경님
이런 영상은 역시 김한용님이 빠르게 잘올려주시네요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연료값에 대한 부분보다 블랙박스 에 대해 저전압없이 더 장기간 녹화 가능한점에서 충분한 투자가치 있어 보이네요. 다만 솔라패널이 태양광 기존판넬과 구조가 비슷하다 가정시 수명이길지 않고 충전효율이 떨어지겠네요.
소모품도 3년정도 지나면 교체해야하구요.
그리고 전압안정등으로 소리나 변속 질감에 영향이 있을거 같기도 하구
간결하고 팩트만 꼭집어서 설명해주시네요 ㅋㅋ이래서 구독하죠
실외주차 오래 하면 도장이 못견딜 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빛 바래고 흉직한 차가 되는거죠. 태양열... 좋긴하지만 넓은 면적에 식물들이 태양을 바라봐야할 공간에 촘촘하게 들어서 있을테고 페기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얼핏 들었어요. 현대는 기술보다 마케팅을 잘 하는 회사니까 갓한용기자님 취재가 와 닿습니다. 현대차가 앞으로 좋고 올바르고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회사가 되어서 국내에서 다시 현대차 붐을 일으키길 바랍니다.
면적이 얼마안되다보니 실출력은 2~300W 정도될텐데 회사의 생색용이라기보단 효율을 높이는 장치들중 하나로 보면 될듯합니다. 특히 장거리 운행,고속도로 운행에선 동작할일 별로 없는 회생제동장치만큼의 역할은 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시내연비나 고속연비나 차이 없는정도 역할을한다면 한달에 주유비를40만원정도 쓰는 분들이라면 년간 15만원이상은 충분히 절약하지 않을까 싶네요. 야외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장거리 운행,운행시간이 많은분들,야외에노출될시간이 긴케이스가 결코 적지않을텐데 무의미한 옵션취급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100만원이하였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현대차가 노력하는 건 좋지만, 김한용 기자님의 말씀이 백번 옳음...폐차할 때까지 옵션가격 못 뽑음...
근데 하브 타는 사람중엔 가성비같은거 신경 안쓰고 연비 숫자 0.1높이려고 별짓 다하는 사람이 많아서 꽤 고를듯 ㅋㅋㅋ 타이어 공기압 50넣고 한여름에 에어컨 안켜고 별거 다함
ㅋㅋㅋㅋ와우... 그런 사람들도 있나요... ㅋㅋㅋㅋ 신기하네용 ㅋㅋ
이 솔라패널이 과거의 마이바흐에도 적용된 옵션인가요?
과거 마이바흐가 실내온도 유지를 위해 태양열을 사용해서 실내냉난방이 작동한다고는 알고있었는데요
와우~처음 듣는말이네요
옵션 추가 비용만큼 효율을 내기 힘들다는데에 동의합니다
사견이지만 제 경험으로 평균 일조시간 2~3시간 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영상 잘 보면서 여러가지 정보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너있게 그리고 정직하게 팩트를 체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이렇게 거대 메이커 눈치 보지않고 용기있게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깊이있는 리뷰를 보고 리플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눈이 예민하고 좋지않아서 빛,색,광량에 대해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편입니다.
요즘차가 대부분 LED전조등을 쓰고있는데요, 어떤차량은 플리커가 있는것 같습니다.
1초에 60번정도 깜빡이면 이게 깜빡이는구나 하고 알아차리는사람은 많지만
1초에 120번 깜빡이면 대부분 잘 모르는것 같은데요,
제가 계산을 해보니 시속 110키로로 달릴때 1초에 움직이는 거리는 대략 30미터 정도이고,
1초에 120번 깜빡인다는것은 한번 깜빡일때마다 0.25미터를 움직인다는 뜻이 됩니다
이런이유로 저는 일반벌브형 전구를 선호하고 있는데요
언젠가 시간이 나면 깜빡이는 전조등의 차량들 조사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CRI값에 대해서, 색온도에 대해서도 한번 언급을 해주신것 같은데요
이와 관련한 궁금증이 하나 있습니다
안개등의 경우 빛의 직진성보다는 확산성때문에 벌브형전구를 쓰는게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안개가 자욱할때 공기중의 물방울을 통과하는 빛의 경우 LED처럼 색상스펙트럼이 적은것보다는 벌브형처럼 무지개색이 잘 나오는게
안개등의 원래 목적에 잘 맞는것 같은데 요새는 안개등조차 LED를 쓰는 차가 많잖아요?
과연 LED안개등도 안개등의 역활을 정상적으로 할수 있는지 테스트해주는 영상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너무 유익한영상 감사해요!!
전 김한용기자님이 젤 좋아요!
중요한 포인트를 제대로 짚으셨네요 ㅎ 그래도 선택사양이니까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는거에 박수쳐주고싶네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는 잘 알려지면 좋겠네요. 지난번 말씀하신 윗쪽 무게도 영향을 줄 것 같구요. 솔라루프 사시는분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30도 경사로에 주차하세요.
아주 좋은 정보였습니다!! 이런 꼼수를 알려주셔야 진정한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솔라패널이 먼지나 눈에 같은 분순물에 의한 충전 손실은 10% 남짓밖에 안돼는 데다 ( 실제로 지금 캠핑카 쪽에선 솔라패널을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죠 ) 120만원이 비싼가격의 옵션일수 있지만 실제로 프리우스같은 경우는 동일옵션이 300 가까이 합니다 솔라패널이 단순히 이걸로 베터리를 충전해주기 때문에 주행거리를 늘린다 이것도 잇지만 주행 충전으로 인한 제네레이터의 손실을 줄여주고 플러그인 충전시간을 조금 보전해 주고 하이브리드 에서 엔진 사용시간을 줄이는 겁니다 그런 부분은 아에 고려 안하시고 영상을 만드신거 같네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솔라패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겠군요.
ㅎㅎㅎ 제가 볼때는 지금 기술이 유용하다? 보다는 이런 기술도 있다. 그리고 향후 다른 것과 접목을 위해서 겠죠. 전기는 급속충전이 안되니... 그래서 수소가 나온 것이고. 전자과 수업 보면 미래에는 아파트 유리에 태양광 발전가능하게 하려는 그런 기술도 개발중인 걸로 알고 있어요. 전기세 아낄방법.^-^
진심 내가 생각한게 이거임.. 매일매일 지상에 주차해도 평균보다 못미칠텐데... 너무 과장광고한다고 봄 ㅡㅡ 옵션가격 120만원 ㄷㄷ 진짜 합리적인 소비를 할수있게 도와주시네요ㅠ ㅠ 최고의 채널입니다!!! 믿고봅니다!!!
정보 제공받는 우리들에겐 좋은 정보인데...김한용 기자님 현대 초청행사는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어쨌든 뼈 때리는 말씀 잘 봤습니다.쏘하 저 패널 옵션으로 넣으려고 생각했던 1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ㄷㄷ
주차시 솔라패널 에너지로 차방전은 어느정도 방지되지 않을까요?
뭔가 오해하시는게
일조시간이란 태양광선이 구름이나 안개 등에 의해서 차단되지 않고 지표면을 비춘 시간입니다.
즉 1년내내 실외에다가 차량을 놨을 경우에, 일평균 일조시간 6시간 (햇빛을 실제로 받는 시간) 이라는거죠.
역시 기자님 출신 답게 제목이 너무 좋습니다. 아마 다른 채널이었다면 '솔라 패널 달아? 말아?'라고 했을텐데요.
정말 소비자를 생각하는 철저한 리뷰가 감동적이네요. 처음 보는 사람은 새로운 기술이고 좋다고 생각해서 살 것 같은데~ 이렇게 수치로 보니 딱 나오네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패널리 20배 이상 좋아저야 실요성 있읍니다
오지에 전기를 공급 하는등 좋은점은 있으나 현제로선 별로죠
맞는말이네요.. 그래도 사람들이 사줘야 새 기술이 더욱 저렴한가격에 앞으로도 장착될 수 있겠죠...
맞는 말씀이긴 한데...bipv를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유사한 형태이죠 어떤식으로 충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모듈 컨버터 전지 이런순이 아닐까하는데 가성비가 너무 않좋은건 아닌지요
근데 솔라패널 썬루프를 연비로 본전 뽑을것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썬루프라는 옵션 자체의 기능과 기존 썬루프 가격을 대비해서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뎅 솔라패널은 썬루프의 순기능을 못하나요??
진짜 분석 잘되어 있네요. 이렇게 객관적 영상 좋네요.
태양광패널의 장점도 있다고 하네요. 햇빛차단으로 여름에 더 시원하고, 블랙박스 상시녹화시 보조배터리 기능(10시간)도 있다고 합니다
소나타1.6터보사려했는데 자꾸남의편이 소나타하이브리드사자는데~~어떤차가좋을까요??모카님 답변이 궁금하네요
이런 모습이 제대로된 기자의 자세입니다.
광고에 의한 광고를 위한 모습들은 보여주지 말아주십시오.
앞으로도 구독 하겠습니다.
광고가 없지는 않겠지만 저부터 납득 되는 광고만 하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저도 솔라 패널 기사 보고 “응, 지하 주차장”이라고 댓글을 달았었어요. ㅋ⫬ㅋ⫬
저게 주차 중에도 작동을 하는지, 주행 중에만 작동하는지 알 수 없지만요.
아, 6:48 보니까 주차 중에도 해당되나 보네요. 월 몇천 원 아끼자고 차를 땡볕에 세워두랴....
이번에 새로 개발했다는 ACS변속기술에 관한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이런게 김기자님께 바라는 영상이죠. 관심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크 역시 기자님... 소비자들을 위한 솔직하고 거짓없는 팩트체크 영상 감사핮니다!
태양광발전 자체가 패널 만들때 폐기할때 생각하면 친환경이라고 하기 민망한데 효율마저 높지 않죠 차라리 적은 전력으로 달리고 적은 기름으로 멀리가도록 기술개발에 힘쓰는게 맞아 보이네요
기존 GDi가 아니라 신형 스마트스트림 2.0GDi 아닌지요?
스마트스트림은 GDI만 있는 엔진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야심차게 준비한건 인정하는데 뭔가 베타테스트성으로 집어넣은게 많은 차네요 ㅎㅎ 몇년후 페이스리프트 때라면 효율이 더좋은 차가 될꺼같군요 파워트레인 더 업그레이드 되고 몇가지 기술들이 좀더 보편화된다는 가정하에. 😊
저거 130만원옵션 넣는것보다 사제로 200w짜리 패널 달아놓고 여름에 시동끄고 켜는 에어컨이나 배터리방전용으로 쓰는게 좋을듯요
이번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뒷좌석시트 하단에 위치한다는데 고전압케이블 충방전으로 인한 실내 전자파 수치 측정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정말 인체에 해롭지 않은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차가 뜨거워지는걸 방지하는 목적으로 알아서 차실내 낮추거나 하지는 않는거죠?
너도나도 대충 차둘러보고 실내둘러보고 지붕구경하고 어쩌구저쩌구하는거보다 이게더 알짜정보인듯정말 이 옵션이 실속잇는 것인가.
솔라패널을 포터 ev 탑차에 장착이 가능할까요?
아 조목조목 매끄럽고 깔끔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와 신기하다 생각했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태양광 충전이 효용성이 별로 없는걸 알고 있었지만 조금 믿었거든요 100만원이 넘는 옵션이라 ㅋㅋ
역쉬..김한용 얼굴두 잘생겨 목소리 좋아..ㅎㅎㅎ 이런거 꿀팁이죠 정보를 알려주지 않음 저두 이 옵션을 넣을듯 시승기두 좋지만 이런정보 아주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소나타보다 캠핑카에 달면 좋을듯...조명용 등등으로 쓰면 방전도 예방하고 좋지
택시나 영업용으로 뛰시는분들은 괜찮을꺼같은데요
다른 영상에서 LG패널 관계자가 얘기하는 것을 보니, 지적하신 내용들(날씨, 계절, 종합효율계수, 하루 3.5시간)을 포함하여 계산한 것이 최대 1300km라는 주장인 것 같습니다. 즉 현대자동차의 주장은 하루 6시간씩 맑은 날씨 조건에서 수광을 받는 조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1년 동안 매일 낮 시간대 6시간 정도 수광을 하는 조건이라면 1년 기준 일사량 평균에 근접할 수 있으니 이럴 경우에 1300km까지 가능하다는 얘기인 것 같네요. 앞에 언급한 영상의 관계자도 맑은 날씨에 하루 3.5시간 수광한 것으로 계산되는 값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네요. 지나치게 회의적으로 보고 비판하신 것 같아요.
물론 1300km는 최대한 판매자에게 유리하게 계산된 값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같은 관점에서 보면 연비정보가 다 그렇지 않나요. 제조사가 말하는 연비를 그대로 믿는 소비자는 잘 없지 않나요. 보통 연비가 얼마하고 하면 그것보다는 조금 안나오겠거니 생각하지요.
엔진시동없이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저걸로 충분히 가능하지 않았으려나.. 아니면 애프터블로우 대신 쓸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김한용 기자님 평소 파노라마 썬루프도 비추하셔서 이번 솔라루프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었는데 솔직, 담백한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기자님 응원하고 항상 좋은 리뷰 더욱 더 기대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는 히터도 전기로 돌리는걸로 알고있는데 만약 솔라패널 장착하면 겨울철 히터로 인한 연비 하락을 어느정도 잡을 수 있을 것같긴합니다만 비싼건 동감합니다.
T eo 하이브리드는 초기에 PTC가 있긴 하지만 주로 히터를 엔진 냉각수로 돌립니다.
전기차만 히터를 전기로 돌리는데. 그 전기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태양열로는 충분치는 않겠지만 도움이 되긴 될 것 같아요. ^^
하이브리드 차 오너로서 말씀드리면...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잦은 충방전과 특히 최대 충전, 최대 방전으로 인한 수명 저하를 피하기 위해 최대 60%까지만 충전하고, 정상적으로는 이를 넘지 않게 설계되어 있습니다.마찬가지로 40%보다 낮아지는 경우 적극적으로 엔진을 돌려 충전량을 높이게 되어 있습니다. 고장나는 경우만 아니면 적어도 시동을 끌 때 최소한 배터리의 40%는 항상 충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제 경험상 실제로는 50~53%가 항상 충전된 상태로 운행을 종료합니다만 뭐 이건 사람마다 다를 테니 패스하지요.찾아보니 DN8의 배터리 용량은 1.5kw 정도네요. 1시간 충전량은 0.2kw구요.40%면 0.6kw고 60%면 0.9kw입니다.즉, 배터리 성능이 좋아져서 최대 충전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정차시 최대 충전량은 0.9kw(이미 40%가 차 있기 때문에)까지만 충전됩니다.기존 40~60% 유지 시스템대로라면 뭐 0.3kw어치인 최대 1.5시간만 충전되겠네요. 일단은 하루 종일 대기와 주행을 번갈하 하시는 운전 종사자 분들은 효율이 좀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택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지붕에 택시표지 올리면 그 면적과 그 그림자 면적은 충전이 안 될 테니까요.그럼 소나타로 화물을...어...음......그리고 주행중 충전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된다면 장거리 운행이 잦은 분은 유용할 수도 있겠습니다(대낮 한정). 배터리에 계속 충전 전기를 넣어 줄 테니까요.그런데 아무리 찾아뵈도 주행중 충전이 가능한지를 알려주는 자료가 없네요 ㅜㅜ대부분 하루 출근길 퇴근길만 운전하는 대부분의 직장인은 주차를 계속 하고 있을 텐데설령 야외주차가 주라고 하더라도 그 충전량은 현대차가 고지한 것에 비해 미미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결국 솔라패널은 기본 배터리 용량이 큰 EV(20~60kwh)나 PHEV(8~12kwh)에 넣어야 할 기술인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우리나라는 HEV가 EV나 PHEV보다 훨씬 많이 팔리니 HEV에 적용한 것도 시장 논리상 이해는 갑니다만..효용성이 너무 떨어지네요.결국은 고전압 배터리 충전은 그냥 가능만 하다는데에만 의의를 두고, 연비향상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고,그냥 저전압배터리를 매일 풀충전하여 빌트인 캠 방전되지 않게 하는 용도라고 보는 게 좋겠습니다.사실 하브 유저들은 고전압 배터리에서 직접 충전이 가능하다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라는 미명하에 용량을 낮춰버린 저전압 배터리 때문에,주차시 블박 상시 사용을 위해 보조배터리를 구매장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또 보조배터리 치고는 상당한 오버페이네요.
주행중 태양빛을 받으면 솔라패널 충전가능
2.0가솔린,하브 이제 처음 들어간 모비스 순정 뉴프리미엄가솔린플러스 SN+ 순정오일 리뷰도 해주세요~ 모그때 SN+ 얘기 많이 하셨던거 이어가서 ㅎㅎ
페라리캘리포니아랑 쏘나타하이브리드 연비대결하면 또 캘리포니아가 이길ㄲ요? 급궁금하네요
시도를 해본다는 자체로서도 현대는 칭찬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암요. 해보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좀 더 솔직해지면 좋겠어요. 하이브리드 충전량을 조금 높이고. 경우에 따라 실제 주행거리에도 약간 도움 될 수 있다는 정도.
그래야 소비자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을테니까요.
솔라 패널은
1. 그린 이미지 용으로 운전자의 Brand Making용입니다... 예를 들어 프리우스를 헐리우드 돈 많은 스타들이 모는 이유가 절약하려기 보다 친환경이라는 이미지 때문이죠
2. 글로벌 업체라 미국 서부 기준으로 어울리는 옵션 사양입니다!
한국과 같은 봄 가을 특히 겨울이 있는 곳의 타당한 옵션은 아니나 운전자에게 최소한 선택을 줍니다.
일종의 레인지 익스텐더 효과를 노리고 넣은듯 하지만 솔직히 지붕의 태양광 패널의 효과는 우리나라에서 잘 누리긴 현실적으로 좀 어려울 것 같고 상대적으로 일조량이 좋다고 알려진 미국의 캘리포니아나, 유타, 플로리다 주 정도면 좀 효과를 볼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제 생각으로는 이왕 넣을거면 상대적으로 조금이라도 더 넓은 지붕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suv 계열차량에 넣는게 그나마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문과스타일의 공학설명.
언제나 재밌어요.
여전히 발음도 좋고. 공중파 방송 나가도 손색이 없을거같아요.
항상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그냥 사재로 사서 천장에 붙여도 30만원이면 삽니다. 제 차에도 한국돈으로 13만원 정도주고 장착한 (제가 장착해서 부품값만) 패널이랑 컨트롤러가 있는데 겨울에 배터리 방전 대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블박 상시녹화(24시간)가 가능하다고 했다면 더 나았을 텐데...
200wh 짜린데 좀 비싸네요.. 맞춤 제작이라 비싸진걸려나요. 제가알기론 현재 솔라패널 에너지효율이 30%도 안되는걸로 아는데 아직은 시기상조 기술인거 같네요. 자동차에 사용하기에는 비효율적.
역시 솔직한 리뷰~!!!
쏘나타 가솔린하고 LPI 하이브리드중에 연비기름값 가성비로 뭐구입해야 이득인지 알려주세요
소비자를 생각하는 고마운 방송 감사합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50프로에서 +-20일때 반영구적으로 쓸수 있다고 들었는데 며칠 밖에서 계속 충전된다면 배터리 수명에도 안좋을듯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솔라 패널에대해서 잘들었습니다. 이거저것 조껀 하니... 자신이 돈이 많지 않다면 추가할 옵션은 아닌거같네요...
여자가 명품가방 사는거 처럼 자기자신이 만족 할려고 구매한다면 그건 그사람의 취향과 선택일것이고...
차라리 솔라 패널이 아니라.. 차량이 완전 방전시 휴대폰의 보조 배터리같이 전기오토바이 배터리처럼 (딱 오토바이 배터리만큼의 크기) 배터리를 빼고 끼울수 있는공간을 만들어서 전기차에 보조 배터리(전기오토바이배터리크기정도)를 넣으면 충전할수 있는곳까지의 이동하여 충전 할수 있었으면하네요.. 급하게 충전 할시간이 없으면 각 주유소같은곳에서 충전된 배터리하고 교환하여서 사용 할수 있게하면 좋을같지 안나요..
일평균일조시간 이란건 구름끼고 눈비오는 시간을 이미 제외하고 6시간이란건데 거기다가 눈비오고 흐린날을 다시 고려해서 일조시간1시간 기준으로 계산하는것도 살짝 속림수를 쓴걸로 보이네요
1시간은 데이터 기반이 아닌게 맞음.
주택 설치기준으로도 4시간이 안되니까 차는 훨씬 열악하니까 그쯤되겠지 하는 뇌피셜.
근데 느낌적으로 그정도 될거 같긴 하잖아요.
사이다 팩트체크! 김한용 기자님 화이팅입니다!!
저같이 야외근무하는 사람들은 좋겠네요
솔라패널을 포함하지 않고 연비가 20.1km/l입니다. 그리고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솔라패널은 300만원입니다. 그리고 옵션이기 때문에 자기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겁니다.
공인연비가 20km이던데 솔라루프 장착여부와는 상관 없죠?
솔라패널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고나니 ㅠㅠ 감사합니다
플렉시블 솔라패널 100w짜리 두장 가격이 20만원입니다. 전기차는 인버터 있을테니 배선만 연결하면되는데 아마 사제로 설치하면 50만원이면 될것같은데...
옵션이 옵션인 이유가 그거죠ㅋㅋ저도 전기차 모는데 윈터,히팅 패키지 안넣었는데 잘한건지 아닌지는 겨울 지나봐야 알겠습니다 ㅋㅋ
제가 히팅 패키지 안넣었는데 후회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 주행 거리가 너무 충분해요.
김한용의 MOCAR 사실 제차가 올해 출시된 쏘울부스터ev인데요 저온 공인 거리가 너무 적어서 불안합니다 측면에서 볼때 배터리팩이 보여요..ㅠ
@@dermut000 쏘울 부스터 EV라니 정말 멋진차를 타시는군요. 쏘울 저온 공인거리가 200km 중반인가 그렇죠? 니로는 300km가 넘구요. 이게 유독 쏘울만 너무 적게 나온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 배터리팩 노출은 니로도 마찬가지거든요. (요즘은 검정 테이프 붙여줍니다) 아마 테스트 방법이 바뀌었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닐까요. 저는 주행거리가 비슷하겠지 싶습니다. 댁에 충전기만 있으시다면 큰 문제는 안될것 같은데, 제가 속 모르는 말씀 드리는지도 모르겠네요. ^^
@@mocar_official 아파트인데 완속이 없어요 ㅠ 뭐 배터리가 ncm811로 들어가서 그렇다는둥 구조가 달라서 그렇다는둥 추측만 있지 기아차에서 말을 안해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니로 코나에 비해 개인적으로 큰 장점이라면 vess가 거슬리지 않는다는겁니다 (지하철 출발할때?나 비행기 이륙할때? 우우웅 소리) 여튼 무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세요ㅎㅎ
여름에 더울때 공기순환용으로 쓴다고 남양에서 연구하던 것 같은데, 그 아이디어가 차라리 낫겠네요.
그러면 그냥 파노라 썬루프 넣는게 좋겟네요?
이 정도의 유튜브 퀄리티 주제가 있어야죠...강추 합니다.
빌트인캠 선택시 이전과 다르게 상시녹화가가능하다면 아마도 솔라패널을 통해 가능하게 하지 않았을까요?
배터리 충전한다는게 그말이 그말인가?
뭐 차라리 그렇게 광고를 하더라도 보조베터리옵션보다 비싸기에 역시 선택사항에서 제외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솔라패널 옵션 선택 안해도 하이브리드는 빌트인캠 상시녹화가 됩니다.
솔라패널은 전세대 프리우스에서 먼저 달리지 않았나요?
맞습니다. 그런데 태양광을 이용한 통풍 기능이었어요. 어차피 뜨거워진 차에서 에어컨 작동시키면 전기 먹으니까 효과가 없는건 아니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상 두 브랜드의 사용목적이 완전히 다르다는 뜻이군요. 실제로 소나타에 달리는 솔라패널이 얼마나 효율이 있을지 궁긍합니다ㅎㅎㅎ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실제 효율을 알고 싶군요. 말로만하는게 아니라
현기가 멀하면 일단 부정적인 자세 ㅎ 현기시승행사는 다참여하면서 기술이 첫술에 배부를순없겠죠.. 차차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