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신호] “대한민국 관문 영종에 종합병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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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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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시민들의 청원과 신고, 호소를 귀담아 들어보는 청신호 시간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관문이죠,
영종국제도시에 종합병원 건립을 요구하는 청원을 알아봅니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만큼 국가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
또 영종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서
병원 건립이 절실하다는 건데요.
자세한 내용을 이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청원에 올라온 글입니다.
국가적으로 또 인천시, 주민을 위해 영종국제도시에
감염병 전문병원, 종합병원이 꼭 필요하다는 청원입니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국제도시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국제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0만 명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개발계획도 계속 추진돼 인구가 가파른 증가 추세라며
하루 평균 40만 명의 유동인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청원인은 국가적 차원에서
질병이 예상되는 환자들을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단하고
격리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병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을 더 이상 외면해선 안 된다며,
정부기관과 국회, 행정부 등 적극적인 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관문이 있는 영종국제도시.
하지만 감염병과 응급상황에 대비할 종합병원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타고 나가야 해
응급실까지 20~40분 이상 소요됩니다.
반면 해외 주요 공항들은
반경 10㎞ 이내에 응급의료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공공종합병원과 응급실 설립이 절실하다고
호소하는 이유입니다.
[김요한 /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관문이자 최일선이 인천공항입니다.
공항 방역이 뚫리면 대한민국 전체로 영향을 미치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공항이 있는 이 지역에
감염병을 예방하거나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종합병원 하나 없다는 것이 사실 국가적 망신이죠”
그 동안 인천시도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영종에는
국립대병원 분원 유치를 추진했습니다.
[ 박남춘 / 인천시장 (지난해 3월) ]
"영종은 감염병 관리가 안 되면 안 되는 곳이다.
그리고 영종은 공항이라고 하는 중앙정부의
대규모 시설이 들어와 있지 않느냐
이것을 커버하고 영종 주민들의 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영종만큼은 국립대학교 병원 분원이 들어와야 한다.”
하지만 국립대 분원 유치는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인천시는 현재
질병관리청이 이달 13일까지 공모하는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음압격리병동 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약 450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인천시는 태스크포스팀를 꾸려 지원에 나섰는데,
인천에선 상급 종합병원인
인천성모병원이 공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2월 중에 기관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인데,
인천이 선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최근 영종국제도시에 응급 의료기관을 갖춘 종합병원이 필요하다며,
운남동 일대를 제2의료원 건립 후보지로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Btv 뉴스 이정윤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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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은 거기 거주하는 사람이지만 그땜에 필요 하다기 보다 년간 1억명이 오고 가는 곳인데 응금체게가 필요 할듯
영종도,비행장 부근, 종합 병원이 반듯이 필요 합니다. 영종도 人도 필요 하지만, 外國 에서 오신 손님이 , 응급을 要,할時는,어찌 할것입니까?. 서로가,싸우지 말고,,, 꼭,필요 합니다.
인천공항 자체는 세계 어딜 내놔도 좋은공항인건 맞지만....공항주변 인프라 를 보면 세계1위공항이 맞나 싶음
어차피 할거면 하루 빨리 승인 해라
정신호 어쩌구저쩌구 하지말고 확정되면 보도 하시지~
인천시장 말만 하지말고 능력을 보여야
인구 10만짜리 섬에 대학병원이라면 당연 세금덩어리임,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코로나 메르스 환자 모아놓는 시설 병원이면 가능할지도
영종도가 그냥 섬도 아니고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데 이 이용객들이 비행기에서 다쳐도 구급차 태워서 다리건너고 시내도로 지나서 병원으로 수송해야 하는데 이게 세계에서 손꼽히는 공항의 의료접근성인가?
낮잠이나 즐기세요...과로하시면않됩니다..휴식이 최고입니다..
@@Navi-ik1er 그래서 응급환자는 일반 종합병원 정도면 된다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기를 키우고자한다면 감염병 전문병원 정도로해야 명분이 생깁니다
대신 영종도는 관문도시로 감염전문병원을 운영하면서 온갖 외국인 감염환자와 국내 감염환자를 포용해야 할껍니다
인구 10만에 일반대학병원급으로 운영하면 국세낭비라는것에서 자유롭지도 못하고 설립할 근거도 없어요, 그리고 공항을 근거로 하는데 공항안에 긴급조치할 병원 있는것으로 압니다
@@Navi-ik1er거기 사는 주민들 어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