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님이 한말중 지훈이형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고 배웠다는 말이 있었을정도로 라인전에서 솔킬을 내준적도 cs가 밀린적도 거이 없었던 미드라이너 라고해요 천상계 미드라이너 들이 가장 상대로 만났을때 까다롭고 힘든 상대도로도 페이커님보단 이지훈님을 골랐다고 할정도라고 하네요
솔직히 지금보면 사람들은 잘 모름 이지훈이 그렇게 대단한 선수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님들이 지금 아는 페이커보다 저 시기에 페이커는 더 미친듯이 잘했는데 그 페이커랑 주전경쟁을 할 실력이 있었다는게 중요하고 무슨 챔피언을 하던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을 가져오는 황제의 품격에 어울렸음 아지르를 잘 하는 사람은 많지만 황제라고 불릴 만한 사람은 이지훈밖에 없음 페이커도 아지르는 잘하지만 페이커는 롤의 황제라고 불릴 순 있어도 황제 페이커가 될 순 없음 이지훈같은 플레이 스타일은 앞으로도 프로경기에서는 나오기 힘들꺼임 메라가 신이라 불리듯 프레이가 신궁이라 불리듯 이지훈은 황제라고 불릴 자격이 있다고 봄 지금보면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저 당시에 페이커의 폼을 보면 이해를 할 수 있음 페이커가 왜 인기가 많은가만 생각해봐도 이지훈은 제갈량 과 관우를 합친 스타일이고 당시의 페이커는 여포랑 관우를 합쳐놓은 스타일이다보니깐 답답하게 높은 확률로 승리하기 vs 무력하나로 상대를 다 찍어누르기 싸움이니 가려지는건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아마 저 때 경기를 보던 사람들이라면 이지훈이 왜 황제라고 불리는지 알꺼라고 생각함 단순 아지르 잘했으니깐 황제라고 불리는게 아님
말이 황제고 신의 그늘에 가려졌다고 하지만 사실상 페이커의 그림자와 다를게 없음. 오글거리게 쓰자면 페이커가 빛, 이지훈은 어둠. 실제로도 두 선수 플레잉 스타일은 완전히 달랐으니까. 스킨자체는 완전히 구렸지만 정면을 바라보는 라이즈와 등을 맞대고 뒤를 응시하는 아지르의 구도 자체는 굉장히 멋지다고 봄.
아 아지르스킨이 처음에 안만들어줬던거구나..ㄷㄷ 우리 팬분들이 잊지않고 스킨만들게해달라고한거 자체도 대단하네요
아직도 페이커가 아지르를 잘할때
지훈이형 보고있지.? 라는 테그를 가지며...
페이커도 이지훈의 아지르를 보고 배웠다고했다 ......."황제"와 "신"을 모두가진 15skt는 진짜 역대급 팀이맞다...
그닥 ㅋㅋㅋ
@@박성준-f6o ㅂㅅ
@@March-wz1lr ㅋㅋㅋㅋㅋ
@@March-wz1lr 그냥 상대들이 못해서 잘하게 보였던거 ㅋㅋㅋ지금 보셈 뼈도 못사리잖아 t1ㅋㅋㅋㅋ
@@박성준-f6o 이새긴 상대성이란 개념을 모르는 걍 ㅂㅅ인가?ㅋㅋㅋ
페이커가 나온 t1과 이지훈이 나온 t1은 전혀 다른팀이었다. 게임 전체적인 스타일이 바뀌어 버리니 상대하는 팀들은 광장히 당혹스러웠겠지
피지컬로 압도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페이커와 안정적인 플레이지만 끝내 게임을 장악하는 플레이의 이지훈 플레이스타일은 달라도 결과는 하나
@@NOGAMENOLlFE 「승리」
페이커는 압도적 이지훈은 특유의 시몬스 침대같은 안정감 나그래서 이지훈선호했는데
0:43 신마저 그를 완벽히 가려내진 못했다 진짜 이부분 소름돋네 .... 출전기회만 많았다면 많은 롤팬들한테 미친존재감 과시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주전이 페이커라...ㅠㅠ
2:46 스킨 일러스트 구도 진짜 멋있네
지훈선수 이제 다시 보니까 부담이 진짜 엄청났었겠구나.... 마지막에 페이커와 비교될 제 모습이 어땠을지라는 말에서 그 심정이 다 느껴졌어요. 지훈선수는 제가 제일 좋아하던 선수였어요 누가 뭐라 그래도 진짜
뭔가 등을지고 서 있는 아지르 스킨이 뭔가 좀 멋지면서 짠하다...
ㅇㅈ 다들 정면을 향하고 있지만 홀로 등지고 팀을 응원했던...
-다크나이트-
페이커님이 한말중 지훈이형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고 배웠다는 말이 있었을정도로 라인전에서 솔킬을 내준적도 cs가 밀린적도 거이 없었던 미드라이너 라고해요 천상계 미드라이너 들이 가장 상대로 만났을때 까다롭고 힘든 상대도로도 페이커님보단 이지훈님을 골랐다고 할정도라고 하네요
@탑신병자 병이다 진짜
이제 blg코치로 t1 페이커와 대적하는 서사라니
1세트 2세트를 캐리했는데 페이커와 교체되었을때 사람들이 페이커를 말했을때 이지훈 마음이 충분히 이해간다...나도 캐리를했는데 정작 사람들은 나말고 페이커를 원하는구나 라는생각이 당연하게 들거야 앞으로도 꽃길만 걷기를
솔직히 지금보면 사람들은 잘 모름
이지훈이 그렇게 대단한 선수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님들이 지금 아는 페이커보다 저 시기에 페이커는 더 미친듯이 잘했는데
그 페이커랑 주전경쟁을 할 실력이 있었다는게 중요하고
무슨 챔피언을 하던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을 가져오는 황제의 품격에 어울렸음
아지르를 잘 하는 사람은 많지만
황제라고 불릴 만한 사람은 이지훈밖에 없음
페이커도 아지르는 잘하지만 페이커는 롤의 황제라고 불릴 순 있어도 황제 페이커가 될 순 없음
이지훈같은 플레이 스타일은 앞으로도 프로경기에서는 나오기 힘들꺼임
메라가 신이라 불리듯
프레이가 신궁이라 불리듯
이지훈은 황제라고 불릴 자격이 있다고 봄
지금보면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저 당시에 페이커의 폼을 보면 이해를 할 수 있음 페이커가 왜 인기가 많은가만 생각해봐도 이지훈은 제갈량 과 관우를 합친 스타일이고
당시의 페이커는 여포랑 관우를 합쳐놓은 스타일이다보니깐 답답하게 높은 확률로 승리하기 vs 무력하나로 상대를 다 찍어누르기 싸움이니
가려지는건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아마 저 때 경기를 보던 사람들이라면 이지훈이 왜 황제라고 불리는지 알꺼라고 생각함 단순 아지르 잘했으니깐 황제라고 불리는게 아님
15skt는 다시나오기 힘든게 아니라 절대 나올수 없는 팀이지 msi우승은 못햇지만 롤드컵 1패우승이 레전드라
Msi도 준우승아닌가여
뭔 절대 못나와 ㅈㄴ 호들갑이네
절대 못나오지 한팀의 주전선수들이 모두 잘할 수 는 있어도 주전들과 식스맨들까지 최고의 폼을 자랑할 수 있는 팀이 나온다는게 말이 안되는건데 그걸 15슼이 해낸거잖아
15슼 롤드컵 폼은 괴물 그 자체
마린 벵기 페이커 이지훈 뱅 울프
진짜 사기 그 자체 였음
@p hyun 담갈들 14삼화 15슼에 지들팀 비비는거 개역겨움ㅋㅋ
영원한 슈리마의 황제
유일하게 페이커가 등을 믿고 맡겨준 남자.. 이지훈..
진짜 황제... 마음아프다 얼마나 부담감 심했을까
상대미드입장에서는 너무 무서운팀이겠다. 한명을 무너트리면 아예 다른스타일의 정점이 기다리고있으니...
근데 상대팀들은 그 한명마저 무너트린적이 없었음
@@성이름-h8p1i 약간 이번에는 누구로 조져볼까 느낌
씩스맨이 아니라 다른팀에서 주전으로 뛰며 경쟁해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아지르 제작자에게 극찬을 받았던 최고의 황제 이지훈
0:43초에 나오는 장면 어디서 나오는 장면인가요?
2017 롤챔스 결승 트레일러 아닌가요? 전 잘모르겠어서
@@rrerr166 롤그컵 결승
어떤 인터뷰에서
페이커:이지훈 선수는 일정 챔피언을 자신보다 훨씬 더 잘하고 저는 그만큼 폭이 넓은 챔피언을 가지고 있다
'신조차 인정하고 가릴수 없는 황제'
만약 이지훈이 다른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면 현재의 SKT가 아닐수도 있었을듯
확실히 아지르 밈까지 만든 장본인을 잊는게 말인가.
한마음 한뜻이 된다는게 게임의 진짜 재미가 아닐까.
이지훈 본인 선택 이였지만 다른 팀으로 안 간게 너무 아쉽다...
15skt 미드속에선 만리장성 다음으로 산이 있구나
뭔가 이지훈은 신조차 가리지 못하는 황제 였지만 신이 되지는 못한 그런 느낌이다
이지훈은 어딜가도 닥주전이였다
유일하게 페이커랑 비교가 안된 미드라이너...
0:47 머야 랩인줄 알았는데 해설이었네ㅋㅋㅋㅋ 리듬감 먼데
ㄹㅇㅋㅋㅋ
이지훈이 정말 잘 다뤘던 저때 아지르는 wqe가 정말 삑살나기 좋았던 때였는데 어쩜 드리프트를 그렇게 잘 하던지…
w e q 순서 아닌가요? 혹시 예전이랑 달라졌나..???
롤드컵 승률 81%가 말이 되냐고 정말 그는 황제훈이다.
그의 숭고한 희생덕분에 2015 skt t1이 있었다.
그는 은퇴를 하여 미드라이너들의 별이 되었다.
팬들은 그가 별이 될걸 준비하고 있었다."이별"
미드 운영이 너무나 안정적이어서 상대편 cs가 오히려 걱정이었던,,, 황제.
15 슼이 역대 최고의 팀이라 불릴수 있게 해준 마지막 퍼즐조각 이지훈 선수 ㅠㅠ
이지훈이 2,3살만 어리고 타팀이었으면 페이커꺽고 우승했었을수도 그정도로 잘했음 ㅇㅇ
페이커도 아지르 17년도 되서 잘한건데 이지훈은 15부터 잘했으니까
진짜 15년도에 페이커가 약간 부진할때 이지훈이 없었으면 이렇게 많은 대회에서 우승 못했을거같다
페이커는 무엇이든 뚫는 창으로 다 뚫어 냈다면
이지훈은 무엇이든 막는 방패로 상대를 밀어냈다
이지훈은 그냥 간지 그자체임
말이 황제고 신의 그늘에 가려졌다고 하지만 사실상 페이커의 그림자와 다를게 없음.
오글거리게 쓰자면 페이커가 빛, 이지훈은 어둠. 실제로도 두 선수 플레잉 스타일은 완전히 달랐으니까.
스킨자체는 완전히 구렸지만 정면을 바라보는 라이즈와 등을 맞대고 뒤를 응시하는 아지르의 구도 자체는 굉장히 멋지다고 봄.
지금의 T1에 이런 답이없다 할만한 식스맨 체제가 절실히 필요하다
'유일하게 신과 비등한 인간'
진짜 이때의 skt는 그냥 신의 경지였지 경기만 봐도 절대 질거 같지 않던 경기력
이지훈이 있었기에 페이커도 있는거다.
2015 SKT는 진짜 다시는 나올 수 없는 팀이다...
식스맨까지 완벽했던 15슼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해 소수의 희생은 어쩔수 없다는게 참 슬프게 다가오네...
비운의 황제 이지훈 ㅡ....ㅡ
이번에 경기 부분에 넣은 효과 별로인가요?
@@MIN-yk4cc 괜찮은거 같은데여?ㅎㅎ
경쟁상대가 페이커였으니 출전할떄마다 얼마나 큰 부담감을 가지고 겜을 했을지...
그 부담감을 가지고도 페이커와는 다른 스타일로 멋진 경기 한 이지훈선수 지금 다시 보니 대단하고
대견스럽네요.
중국에서 코치하는걸로 아는데 지도자로써 생활도 응원하겠습니다!
이지훈 카시오페아.. 잊지않겠습니다
이사람들은 외계인이 지구 침략때 롤로 자기들 이기면 침략 안하고 돌아간다고 해야 다시 뭉칠듯
탑 마린 듀크
정글 뱅기 블랭크
미드 페이커 이지훈
원딜 뱅 피글렛
서폿 울프 푸만두
감독 김정균
skt로만 짜도 ㅆㄱㄴ
ㅋㅋㅋㅋ 겁나 멋있겠다
전성기기량으로
페이커가 신이된 이유이자 ap메이지의 정점 아지르 그 자체 그 당시 이지훈을 상대 해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된 미드는 페이커 뿐이였다. 웬만한 프로 선수들이 자신의 이름을 약해보인다고 선수명으로 하지 않는데 자신의 이름을 제일 강하게 만든 사람
신 조차 다 가릴수 없었던 비운의 황제...
이 정도 임팩트를 보여준 식스맨을 가진팀 그리고 이렇게 식스맨을 잘썼던 팀은 15 skt가 유일한듯
페이커가 축구의 펠레라면
이지훈은 농구의 마이클 조던이다
뭔 차이임??
축구는 메시지
제6의 맴버인 이지훈과함께 제7의맴버인톰도있던시절
준결승전에서cj를 역전하고 페뱅듀오를 대비한 쿠타이거즈에게 3대떡을선사한 서브맴버들조차 타팀주전을 찍어누르던
Skt 황금기
22년 현재.... 아직도 그의 유산 아지르는 남아있다
15때 코치가 대단한건 1.2세트 이지훈 내보내고 상대가 이지훈 을 생각햇을때 정반대 플레이어 페이커를 보내면 흔들릴거라고 생각해서 햇다고봄
(전 모자라서 띄어쓰기 맞춤법 몰라요)
뭔가 다른강팀으로 이적했다면 페이커와 비교대상이 됐을거같네요 신vs황제로
페이커의 전성기에 유일하게 비빌수있는 선수아님? 페이커가 가장 잘했던 시즌이 13,15,17인데 15때 그냥 실력은 똑같았는데
노페가 쿠로아니고 15이지훈이었으면 슼이랑 비벼볼수도 있었다는거 기억난다
15년도 skt경기에
이지훈이나오면 안심했고
페이커가나오면 기대했는데
시대도 잘타고나야돼...
감사합니다
클로져 이전에 유일하게 빛낫던 서브미드이자 skt엿기에 더욱 빛나보엿지만 페이커 빛에 빛바랫고 skt엿기에 아쉬웟던 선수죠
이지훈 좋아했는데 커서 보니까 비운의 선수네 슬프다
최고의 "식스맨"
시바 라인이 어디하나 구멍이없네ㅋㅋㅋㅋㅋㅋ
ㅈㄴ 멋있다
페이커와 이지훈이 서로 포지션이 달랐더라면 이지훈이 신이 됬을 것이다
포지션이 달랐으면 skt 에게 발린 1인 이 될수도 있고 skt에 있었다 해도 마린에게 가려진 1인임 ㅋㅋ
하드훈! 황제훈!
ㅋㅋㅋㅋㅋㅋ
"15skt의 마지막 퍼즐 조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피넛편음악이너무궁금해요
The unsung hero
SKT T1 Easyhoon
내가 신임 흥 띠 쁑
이지훈!이지훈!이지훈!
나루토 사스케네 ㄹㅇ ㅋㅋ
역체팀이네 15는 ㅋㅋㅋ
ㅇㅈ 잘했는데 그 위에 페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