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 아동으로 세상 밖에 나온 분들 보니 저와 비슷한 나이인데 내 편에서 조언을 해주실 부모님이 없으니 얼마나 막막할까요? 그래도, 이런 분들을 도와 주시는 어른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국가 제도 말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륜있고 믿을 수 있는 어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육시설에서 교육시스템이 뭔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공부를 잘해서 국가에 기여할 인재라 판단되면 학비를 지원해서 대학교육까지 시켜주고 그게 아니라 적성에 맞는 일을 배워서 바로 사회생활하며 돈 벌고 싶은 아이들에게는 그에 맞는 직업훈련을 시켜서 바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주택임차비용 중 일부를 지원해주면 될텐데.
내가 저렇게 정착금200받고 나와서 10년차. 있을곳은 있지만 여전히 갈곳은 없네.. 월세.전세.적금.의료보험료.전입신고. 모두 처음 듣는 단어였지.. 혼자자는것도 처음이고 안맞고 하루가 지나가는것도 처음이고..가정교육은 올바름과 예의만을 두고 하는 얘기는 아니었다는걸...
지원(?)이랄까? 보호종료 청년들에게 국가에서 좀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으면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마음 둘 곳이나 심적으로 기댈만한 구석이 전무한 상태에서 그저 험한 세상속에 무방비로 던져 진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거든요.... 하물며 북한 이탈 주민들의 경우에도 하나원 수료 후 임대주택 과 직업교육 대학교 진학등 수많은 국가적 혜택이 주어집니다. 모든것들이 불공평 한것 같습니다.
참 암담하네,,, 보증금 내는 방법도 관리비를 어떻게 내는것도 모른다니.. 보육원에서 이런 부분들 적어도 교육은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어차피 독립해야 되는데 준비를 시키고 내보내야지. 성인 됬다고 다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방법을 모르면 나이 80먹어도 못하는거다. 보육원이 참 고마운 곳이지만 한편으론 사회에 나가서 기본적으로 해야 되고 알아야 될 부분들은 적어도 교육해 줘야한다. 실습도 해보고 경험도 미리 쌓게 해줘야 한다.
조선시대때는 저런 일이 하나도 없었다. 바로 노비제도가 있었기 때문에 집도 없고 지힘으로 살아갈수 없는 사람들이 양반들이 다 거둬들어서 어치피 나두면 죽는거 거둬들인거지 이제는 노비제도를 부활시켜야 하는것 아닌가 싶다. 노비제도라는게 단점만 있는게 아니다 어차피 스스로 힘으로 못사는 사람한테는 돈있고 힘있는 사람이 거둬들여서 생계를 보장해주는 아주 훌륭한 제도입니다. 노비제도를 부활시켜라!!
탈북자보다 우리나라 청년들을도와줘야지
당분간 방이라도 구해주고 급여는 적어도 공공 일자리나 공장같은데 알선 해주고 자립할수있게 도와 줘야지..차후 적응하다보면 다른일이나 아르바이트 할수도 있는거고 상담 멘토도 절실할듯..진짜 나오면 물어볼때도 없고 홀열단신 막막할텐데 어쩌냐.. 아직 어린데 너무하네 ㅡㅡ;;
그런데 이런 문제점들은 저들이 보호시설을 나오기 몇 년 전부터 이루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꼭 나와서 뭘 하게 하려고 하니 허둥대는 거잖아요. 준비도 안 돼 있고.
탈북자한텐 임대아파트 입주시켜주면서 자국민은 외면하네
니가 해주던가
이건 교육문제.. 공급한대자나용
지역별로 저런애들 모아다가
일주일 정도 프로그램 짜서
교육 및 진로상담 시키면 되잖아
자기들끼리 커뮤니티도 형성할테고
보호종료 아동으로 세상 밖에 나온 분들 보니 저와 비슷한 나이인데 내 편에서 조언을 해주실 부모님이 없으니 얼마나 막막할까요? 그래도, 이런 분들을 도와 주시는 어른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국가 제도 말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륜있고 믿을 수 있는 어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탈북자들도 교육을 시켜서 내보내는데
우리 아이들도 1년정도를 교육도 시키고 뭘 가르치고 내보내야지 어쩌자고 이럴까~
탈북자보다 보호종료청년에게 임대주택 우선 공급해야!
보육시설에서 교육시스템이 뭔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공부를 잘해서 국가에 기여할 인재라 판단되면
학비를 지원해서 대학교육까지 시켜주고
그게 아니라 적성에 맞는 일을 배워서 바로 사회생활하며 돈 벌고 싶은 아이들에게는
그에 맞는 직업훈련을 시켜서 바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주택임차비용 중 일부를 지원해주면 될텐데.
내가 저렇게 정착금200받고 나와서 10년차. 있을곳은 있지만 여전히 갈곳은 없네..
월세.전세.적금.의료보험료.전입신고. 모두 처음 듣는 단어였지.. 혼자자는것도 처음이고 안맞고 하루가 지나가는것도 처음이고..가정교육은 올바름과 예의만을 두고 하는 얘기는 아니었다는걸...
보호 기간동안 자립할 준비는 아예 등한시 하는건가??
보호기관에서 해당 교육도 시켜 주고 아동들 스스로도 알아볼 시간이 충분하지 않나?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경험하다 보면 익숙 해지는 거.
최소 오천만원은 주자 그래야 집도구하고 얼마간 생활도하지 고작 300~500주고 나가라고하면 어쩌냐 ㄷㄷㄷ
5천만원 주면 너도나도 자립청년지망생일듯...24세까지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는데 나오면서 5천만원 주면...
@@딱지-u8w 24세가 아니라 18~19세까지인걸로 아는데요 24세는 어디서 보신거에요??? 법이 바뀌었나요???
@@청어람-x2u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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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랄까? 보호종료 청년들에게 국가에서 좀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으면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마음 둘 곳이나 심적으로 기댈만한 구석이 전무한 상태에서 그저 험한 세상속에 무방비로
던져 진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거든요....
하물며 북한 이탈 주민들의 경우에도 하나원 수료 후 임대주택 과 직업교육 대학교 진학등
수많은 국가적 혜택이 주어집니다.
모든것들이 불공평 한것 같습니다.
참 암담하네,,, 보증금 내는 방법도 관리비를 어떻게 내는것도 모른다니.. 보육원에서 이런 부분들 적어도 교육은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어차피 독립해야 되는데 준비를 시키고 내보내야지. 성인 됬다고 다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방법을 모르면 나이 80먹어도 못하는거다. 보육원이 참 고마운 곳이지만 한편으론 사회에 나가서 기본적으로 해야 되고 알아야 될 부분들은 적어도 교육해 줘야한다. 실습도 해보고 경험도 미리 쌓게 해줘야 한다.
나라에서여기지원좀팍팍좀해주면되지 참 ㅡㅡ
궁금해서 그러는데 보호종료시 나라에서 집을 사주고 일자리 구할때까지 생계비도 계속 줘야하지 않나요? 일반가정에서는 그렇잖아요. 관리비 내는 방법은 선생님이 가르쳐주고….
20대라도 아직 애기들인데..
기숙사잇는 생산직 공장 가면 안되나요?
1인당500만원주고나가라는건 머데
요즘은 1000만원 넘구 저 퇴소할때쯤은 2500정도 된다네여
보호시설안에서는 먹고 자고 똥만 싸나?
대체 그안에선 머하는걸까?
24세까지 준비는 안하고 뭘하는건지...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기 힘들자나 그러니깐...
그게 아이들 문젠가요
그런시스템 을 만들고 가르쳐야지
놀랍게도.. 사실입니다....
배고프고 춥고 졸리면 기숙되는곳에서 일을하던가....일은 하기싫고 몸은 편하고 싶고 그런건가?
윤석열 파라다이스
조선시대때는 저런 일이 하나도 없었다. 바로 노비제도가 있었기 때문에
집도 없고 지힘으로 살아갈수 없는 사람들이 양반들이 다 거둬들어서 어치피 나두면 죽는거 거둬들인거지
이제는 노비제도를 부활시켜야 하는것 아닌가 싶다. 노비제도라는게 단점만 있는게 아니다
어차피 스스로 힘으로 못사는 사람한테는 돈있고 힘있는 사람이 거둬들여서 생계를 보장해주는 아주 훌륭한 제도입니다.
노비제도를 부활시켜라!!
생각하는 수준이 딱 무슨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이고 에혀
에휴. 한심한것.
생각하는게 딱 조선시대다
노비 구한말 엣끼 이눔아
현실을 살아가렷다
저 보육원 출신인데 넌 고아보다 더 못하네요.. 그냥 살지 마시길!
기숙사있는 일자리 찾아보면 많은데
이 일이 이슈 된지 오래됐는대 아직도 대책이 없냐? 지미럴 이제 출발하는대 대책을 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