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5 방송보면서도 저 '빨개져도 이쁠 것 같은데' 멘트가 좋게 들리진 않았었거든요. 어쩐지 20대 초반에 알바하는데 40-50대 아저씨들이 예쁘다고 한 마디씩 걸고가는게 기분 더러웠던 그런 느낌이 떠올랐달까요.. 이게 순자입장에서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호감이 없는 이성(한참 아저씨 같은 이성)이 나의 술취한 모습까지 상상해서 칭찬(호감 어필)하는게 썩 기분좋지는 않을 수 있겠다 정도로 생각하긴했는데, 소장님도 불편할 수 있는 말이라고 짚어주시네요.
왜 과거 경험이 연관되면서 안 좋게 들렸나 소장님 말씀을 고려해서 생각해보니, 영수가 계속 순자를 하대했잖아요. 부장님과 신입사원처럼. 갑과 을의 관계에서 갑의 일방적인 호감표시가 공격적으로 느껴졌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알바할 때도 그 아저씨들이 나를 밖에서 만났으면 과연 나한테 그런 멘트를 할 수 있었을까 싶거든요. 알바생이 나보다 을이라고 생각해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영수도 순자가 좋게좋게 다 잘 받아주니까 하대도하고 그런 칭찬도 할 수 있고 했던 것 같아요.
@@tntm5056영상 전체를 다 보시면 계속 소장님이 언급하십니다. '하대한다'고는 안 하셨지만 맥락 파악하면 부장님과 신입사원 같긴해요..ㅜ (타임라인 정리해볼게요!) 17:05 영수씨는 반말하고 순자씨는 존댓말한다? 이거는 부장님과 신입사원이지 17:33 여기서 반말로 해가지구 지시하듯이 말을하면 순자씨는 더 거리감을 느끼지 17:54 '너 내일 조식먹을래?'이거는 약간 그 '너네 내일 회식할래?' 이런 느낌이란 말이야 (중략) 근데 이런 것도 상대한테 복명복창 시킨다거나 이사람과 거래가 됐을 때 재확인하는건데 (중략) 19:17 약간 직원들한테 '너네 내일 일찍 출근해라. 내일 아침에 조식 같이 먹고 일 시작하자. 어차피 좀 일찍 출근하잖아' 약간 이런 느낌이지 19:58 순자씨를 젓가락으로 가르키는데 너무 아이로 보고 있는 것 같아 상대를. (중략) 20:18다 어른인데 존중을 해야지 성인으로서. 친해지면 반말을 할 수 있어도 48:22 아무리 순자씨가 뭐 공주 이런 대접을 받는걸 좋아한다고해도 갑자기 뜬금없이 '앉으세요 공주님'이런건 왕비도 아니고 약간 애취급하는 것 같아서 48:45 순자씨가 '맛있게 드세요'하고 영수씨는 '맛있게 먹어'하고 여전히 영수씨는 반말, 순자는 존댓말을 쓰고 있죠. 49:20 (영수씨가)상당히 수직적인 사람이란 말이야. (중략) 어른으로서 위치하려고 하고. 49:49 (순자씨가)긴장한 신입사원의 태도란 말이야. 이 사람한테 책잡히지 않기 위한. *번외 34:13 직원을 딱 휘어잡는 부장님(과장님)의 모습 38:38 '3일 내내 빵만 먹어?' 이거는 '나는 싫다'이거에서 끝나버렸잖아요 (중략) 39:23 상대한테 이성적 관심이 있으면 뭐해 이 사람 마음이 어떤지 물어보지를 않는데. 그걸 들으려고도 하지않고. > 아침 데이트 : 결과론적으로 영수씨가 신청한 데이트임에도 남자들의 일방적인 요구로 김치볶음밥을 하게 된 순자(47:21 실컷 거기서는 김치볶음밥 하게하고 다른 남자출연자들 다 먹을거까지 만들게 해놓고) + 순자의 당근 깎아달라는 부탁에도 영수는 못한다며 돕지도 못 함-적극적으로 배워보려고 하지도 않음(42:38 못하는거를 굳이 안할거면 결혼을 뭐하러 하려고하는지 모르겠네요)
나는 솔로를보면서 느끼는게 남자들은 외모. 안되면 답 없더군요. 여성분들은 성형하고pt받고 피부등 관리 다들 하는데 남자분들중엔 운동이라도 좀 하던지..외모나 몸 전혀 관리 안하는 분들많더군요. 직업이 정말 뛰어나지않는한 기본 관리는 되야 이성으로 느껴진다봐여. 외모안되는분들중. 이벤트에 노력해도 상대방이 거의다 부담스러워 할 뿐 잘되는걸 거의 못봣네요.
결혼할때 가장일순위가 삶의 태도라고 생각해요 물론 직업외모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 태도 다른이를 생각하는 마음 못하지만 이해하려는 모습 이라고 생각하는건 삶은 지속되는거니까요 외모도 변하고 직업도 변할수 있지만 한번굳어진 습관은 변하기가 쉽지 않죠 38살 먹을때 까지 사과하나를 안깍아봤고 상대방의 약점을 낚아채듯 말하는 사람이라면 과연 결혼을 했을때 원활한 관계를 유지시킬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결혼해서 육아하면 자기가 해야할 일이 엄청 늘어날텐데(영수는 부모님과 살면서 집안일도 현재 안 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하면 집안일이라는 새로운 일이 디폴트로 생김+여기에 육아추가) 인생의 낙인 술을 포기하면서 하게 되면 남들이 다 하는 정도도 본인 입장에서는 굉장히 양보하고 희생하는게 됨.. 그러니 여자 입장에서는 그걸 감안해주다보면 남들처럼 더 요구할 수도 없고, 평범한 수준에서도 과한 고마움을 요구받게 됨.... 그래서 여자들이 술 좋아하는 남자들 안 좋아하는거같음..
아 부장님 예시로 든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데이트신청보다 술좋아하는 부장님 제안 같네요 ㅠㅠ 정숙이랑 있을때도 데이트하는 태도라기 보다 자기가 상급자라고 생각하고 살짝 모셔지고 대접받는걸 자연스럽게 하는것 같았어요. 현실에서 그 위치로 그렇게만 살아왔으니 그게 익숙한거겠죠? (갑질까지는 아니어도 자기가 갑이라고는 생각하는.. 딱 부장님) 어떤 여출이랑 있어도 부장님 바이브. 호감표현을 해도 부하직원 신경써주는 부장님같음. 눈치보는것도 부하직원들 눈치보는 부장님의 눈치 수준같고
소장님 질문 있어요! 만약 제가 순자님 상황이었다면 아침 부엌에서 어떻게 분위기를 깨지 않으면서도 센스있게 김치볶음밥 셔틀(?) 신세를 피할 수 있나요? “에이 제가 맛있게 해드릴게요!” 하면서 팬케익을 구워도 빵 싫다는 남자 출연자들의 원성을 들을게 뻔해서.. 저런 상황이라면 그냥 그렇게 분위기 따라서 밥셔틀이 되는게 현명한 답인가요..? 제 센스로는 답이 잘 안 나오네요 😅
영수님은 집안에서 여자들의 배려와 보살핌속에서 생활해서 자기 중심적.. 술이나 먹고 몸관리도 안하고, 말투도 그렇고.. 이런 태도로 여자와 결혼해서 잘 살수 있을까요? 문제는 다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면 안다.. 저 나이에 교제도 없이 산것도 그렇고.. 순자님 넘 생각깊고 좋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좋게 바라봐주는 칭찬인게 중요한거죠. 예를들어 15기 정숙, 영호 슈퍼데이트에서만 봐도 영호는 정숙을 좋아보여서 칭찬한건데 정숙은 칭찬으로 생각 못 한것처럼(소장님 이전영상 참고) 단점이라고 해석될수도 있는 말을 그대로 전하는건 비꼬거나 맥이는걸로 보일수도 있을거같아요. 다만, 이번 영상 순자처럼 '둔하다'는 단점을 '예민하지 않다'로 칭찬(상식선에서 적어도 단점으로는 안보이는것)으로 바꿔서 얘기해주는건 오해받을 일이 없을듯합니다.
순자 영수 상철 영자 이 4명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 같은 공간에 있다는게 참 웃김 특히 영수가 마지막에 말길 못아라듣는게 딱 이 상황을 말해주는듯합니다 순자는 나갈까요? 이랫는데 영수는 좋지(해외여행)으로 착각 이점에서 영수가 말길 못알아듣는다고 사람들이 역시 아재답군 이러는데 이건 순자의 대화 맥락을 주목해야되는데 순자가 해외여행에 대해 얘기하다가 다른 얘기하다가 갈까요? 이랫으면 몰라도 여행 얘기하다가 갈까요? 이러니 안그래도 김칫국 한사발 드링킹중인데 순간 자기보고 가자는줄 알앗겟지 ㅋㅋ 무튼 이번회차에서 상철의 비하인드(선택하기전에) 영자에게 시그널을 준것처럼 행동하고 순자에게 간것은 개인적으로 분석해보면 영수가 순자를 좋아하고 순자도 싫다는 티를 내지 않는것을 인지한 상철이 초이스때 영수가 첫번째 출발이엿고 당연히 순자를 선택햇고 근데 웃긴건 상철이 마지막 출발이엿던건데 (나중에 차안에서 순자에게 했던말이 웃겻슴) 영자누나에게 아무나 누가 한명 갈줄알앗는데 이러는데 이거 진짜 이중인격자 아닌가? 상철이가 한말을 선택결과만 보고봣다면 아 상철이가 순서가 초반이나 중반에 초이스햇나보네 이렇게 생각드는 말 아닌가? (맨마지막에 출발했는데) 영자가 마지막에 혼자 있는거 다 봣슬거고(끝까지 순자에게 오픈 안할거면 순자한테 왜 갓냐?) 여기서 중요한건 순자의 포지션도 상철과 똑같다는 겁니다. 상철의 시점에서는 영수가 순자를 좋아하고 순자는 싫은 티를 안냄 순자의 시선에서는 상철이 영자와 티키타가가 잘됨 근데 본인을 더 좋아하는걸 인지하고 있슴(선택때 자신에게 올줄알앗다고 말하는거 보면 상철이가 선고백하면 나도 니(상철)이가 왓으면 좋겟다고 햇다면서 오픈할려고 햇던거같음 그런데 1-1에서 상철이가 또 유도 심문을 합니다(저번에도 이런 식의 유도심문이 한번 있었는데 그때도 순자는 시크릿모드) 순자는 여전히 상철의 이런 질문에 확답을 안주고 마음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 안알랴줌 ㅋㅋ 상철입장에서는 영자까지 버리고(?) 왓는데 순자가 영수를 마음에 두고 있나? 아 오픈햇다가 까이는거 아닌가? 아 그냥 영자한테 올인할걸 좋아한다고 말안해야겟다(이게 상철의 속마음일듯) 그런데 상철만 욕 오지게 먹고 잇는데 순자도 어찌보면 모든 상황(상철이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인지하고 잇음에도) 자신이 먼저 오픈하면 자존심이 상하는지 상철의 고백후에 자신도 고백하려고 했던거 같음 결국 둘은 서로 간 만 오지게 보다가 상철은 영자한테 돌아가지만 이미 배신에 치를 떤 영자도 컷트 순자는 어차피 영수는 남자로 안보이니까 최종에서 다가올 가능성100%인 영수에게 좋은분이지만 저는 선택 안하겠습니다 하겠죠 마지막에 영자에게 상철이 간다면 바닷가에서 충격때문에 똑같이 되돌려줄것같음 정리해보면 순자는 상철을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상철도 순자를 좋아햇던게 아니죠 둘 다 서로를 진심으로 좋아햇다면 저렇게 빙빙돌리고 유도심문하고 그러지않죠 둘은 인연이 아닌데 막상 다른 이성에게 가기엔(영자.영수)는 뭔가 2% 부족해보이고 그런데 좋아하는 상대도 딱히 나를 막 그렇게 좋아하는 느낌은 안들고 그러니 상철은 순자와 대화해보니 영자로 가는게 맞다고 그러고 순자는 상철의 우유부단함에 질렷다라고 이젠 마음을 접는다라고 하고 있는 상황인데 결국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사랑앞에서 이거 재고 저거재고 상대방 배려도없고(특히 상철의 초이스전 영자에게 시그널준건 선넘었슴) 립밤 그거 새거도 아닐건데 여자가 입술에 바르던걸 남자가 빌려서 바른다? 이거 간접키스 (아니 입맞춤아닌가ㅋㅋ)
아무리 순자님이 늦게 일어나 거짓말한건 잘 한건 아니지만 영수님 비롯해 남출들이 밥해라고 할때 좀 너무하네.싶었음.과일을 먹든 빵을 먹든 간단히 먹는다고 하던지 아님 남출들이 알아서 밥해서 순자님 온김에 겸상하자고 해야지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을 순자님도 아닐텐데 요즘보면 T.V나 능력있는 성공한 남자들 보면 본인이 알아서 챙겨먹던지 여자에게 해주던지 여자를 위하는 맘이 몸에 배여 있음.아무리 능력이나 경제력도 무시못해도 상대를 위하고 배려심도 갖추어야 진국같은 사람임.
상상의 연애. 사실 나이 39되서 모솔이라고 하면 여자들이 이상하게 봅니다. 사실 모솔 기수의 남자들 대단한겁니다. 그걸 솔직히 공개하다니. 그래서 선보고 나서 애프터 했던게 연애라고 믿게됩니다. 40정도 되면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고있는데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결혼을 위해 너무 많은 습관을 바꾸어야하는게 안타깝네요.. 술많이 마셔서 취했는데도 저렇게 행동하시는 영수님 인성은 괜찮아보입니다. 모솔. 영수님의 사랑이 실패로 가는게 보이니 아쉽긴 하네요.
얼굴본지 겨우 며칠밖에 되지않 은 여자출연자에게 밥하라는게 저리 당연한 남자들이 결혼하면 와이프한테 맞벌이라해도 얼마나당연시 "밥차려"할지 눈에 훤하네요. 영철은 영수 이어준다는 핑계로 밥먹고싶은 목적을 달성한거죠. 저나이에 김치볶음밥도 못하고 과일도 못깎는게 창피한지도 모르지ㅋㅋ
24:35 방송보면서도 저 '빨개져도 이쁠 것 같은데' 멘트가 좋게 들리진 않았었거든요. 어쩐지 20대 초반에 알바하는데 40-50대 아저씨들이 예쁘다고 한 마디씩 걸고가는게 기분 더러웠던 그런 느낌이 떠올랐달까요.. 이게 순자입장에서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호감이 없는 이성(한참 아저씨 같은 이성)이 나의 술취한 모습까지 상상해서 칭찬(호감 어필)하는게 썩 기분좋지는 않을 수 있겠다 정도로 생각하긴했는데, 소장님도 불편할 수 있는 말이라고 짚어주시네요.
왜 과거 경험이 연관되면서 안 좋게 들렸나 소장님 말씀을 고려해서 생각해보니, 영수가 계속 순자를 하대했잖아요. 부장님과 신입사원처럼. 갑과 을의 관계에서 갑의 일방적인 호감표시가 공격적으로 느껴졌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알바할 때도 그 아저씨들이 나를 밖에서 만났으면 과연 나한테 그런 멘트를 할 수 있었을까 싶거든요. 알바생이 나보다 을이라고 생각해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영수도 순자가 좋게좋게 다 잘 받아주니까 하대도하고 그런 칭찬도 할 수 있고 했던 것 같아요.
하대했다고 하는게 어느부분이죠? 다같이 술먹는자리에서 반강제적으로 만남어필 데이트신청했던부분요?
@@tntm5056영상 전체를 다 보시면 계속 소장님이 언급하십니다. '하대한다'고는 안 하셨지만 맥락 파악하면 부장님과 신입사원 같긴해요..ㅜ
(타임라인 정리해볼게요!)
17:05 영수씨는 반말하고 순자씨는 존댓말한다? 이거는 부장님과 신입사원이지
17:33 여기서 반말로 해가지구 지시하듯이 말을하면 순자씨는 더 거리감을 느끼지
17:54 '너 내일 조식먹을래?'이거는 약간 그 '너네 내일 회식할래?' 이런 느낌이란 말이야 (중략) 근데 이런 것도 상대한테 복명복창 시킨다거나 이사람과 거래가 됐을 때 재확인하는건데 (중략) 19:17 약간 직원들한테 '너네 내일 일찍 출근해라. 내일 아침에 조식 같이 먹고 일 시작하자. 어차피 좀 일찍 출근하잖아' 약간 이런 느낌이지
19:58 순자씨를 젓가락으로 가르키는데 너무 아이로 보고 있는 것 같아 상대를. (중략) 20:18다 어른인데 존중을 해야지 성인으로서. 친해지면 반말을 할 수 있어도
48:22 아무리 순자씨가 뭐 공주 이런 대접을 받는걸 좋아한다고해도 갑자기 뜬금없이 '앉으세요 공주님'이런건 왕비도 아니고 약간 애취급하는 것 같아서
48:45 순자씨가 '맛있게 드세요'하고 영수씨는 '맛있게 먹어'하고 여전히 영수씨는 반말, 순자는 존댓말을 쓰고 있죠.
49:20 (영수씨가)상당히 수직적인 사람이란 말이야. (중략) 어른으로서 위치하려고 하고.
49:49 (순자씨가)긴장한 신입사원의 태도란 말이야. 이 사람한테 책잡히지 않기 위한.
*번외
34:13 직원을 딱 휘어잡는 부장님(과장님)의 모습
38:38 '3일 내내 빵만 먹어?' 이거는 '나는 싫다'이거에서 끝나버렸잖아요 (중략) 39:23 상대한테 이성적 관심이 있으면 뭐해 이 사람 마음이 어떤지 물어보지를 않는데. 그걸 들으려고도 하지않고.
> 아침 데이트 : 결과론적으로 영수씨가 신청한 데이트임에도 남자들의 일방적인 요구로 김치볶음밥을 하게 된 순자(47:21 실컷 거기서는 김치볶음밥 하게하고 다른 남자출연자들 다 먹을거까지 만들게 해놓고) + 순자의 당근 깎아달라는 부탁에도 영수는 못한다며 돕지도 못 함-적극적으로 배워보려고 하지도 않음(42:38 못하는거를 굳이 안할거면 결혼을 뭐하러 하려고하는지 모르겠네요)
@@snow5055 맞네요 ㅋㅋ하대마니 했네요 이렇게 자세히 짚어주시다니 감사해요 좋은하루되세요
으~~부장님…실컷 부려먹고 공주님이라니…😢 결혼후에 어떤 모습일지 너무 보였어요
순자한테 계속 하대하는게 너무 보기 싫음.... 심지어 부하 직원한테도 그렇게 사사건건 나무라듯이 말하면 욕먹을텐데 자기가 구애하는 입장에서 무슨 꼴값인지; 오히려 외모 때문에 순수하다 소리 듣는거지 멀쩡하게 생겼으면 더 욕먹었음
아무리 카메라 있어도..영수님이랑 데이트할때 표정관리 넘 잘하시는듯 순자님 ㅠㅠㅠㅠ 으으 나라면 너무 싫을것같.......
캐리커쳐 진짜 잘 그렷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소장님의 뼈 때리는 말이 너무 사이다네요ㅎㅎ '그럴거면 결혼은 왜 하려고 하는거야'같은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남자도 아닌데 그앞에서 내 요리솜씨까지 시험해보겠다고하면..진짜... 너무 싫을것같은데. 티 안내시는 순자님 진짜 성격 둥그신것같음.
미안하지만 저번 화 영수씨보면서, 영수씨 아빠와 엄마의 관계를 상상함... 정말 가부장적일 듯.
나는 솔로를보면서 느끼는게 남자들은 외모. 안되면 답 없더군요. 여성분들은 성형하고pt받고 피부등 관리 다들 하는데 남자분들중엔 운동이라도 좀 하던지..외모나 몸 전혀 관리 안하는 분들많더군요.
직업이 정말 뛰어나지않는한 기본 관리는 되야 이성으로 느껴진다봐여.
외모안되는분들중. 이벤트에 노력해도 상대방이 거의다 부담스러워 할 뿐 잘되는걸 거의 못봣네요.
아저씨 느낌이 나면 안 되는거 같아요. 잘 생겼냐 아니냐를 떠나 아저씨 느낌이 나면 전혀 어필이 안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다 써버리고 다들 3천만원만 가지고 결혼하는겨?
@@gogo6976 바로 그거죠.돈모오는거보다 외모에 투자해야 좋은 남자만나는거 아니깐요.남자들도 여자스펙 크게안보고 외모 몸매더보죠
어차피 결혼전에 내숭떨면 그만인거고. 결혼골인하고 본색드러내죠
영수는 술이 문제가 아님. 자기중심적인게 문제
20:23 서비스 업장에 많이 다닌 느낌. 그대로 대함.
둥글,원만해 보였던 영수의 본모습. 깍쟁이 같고 이기적으로 보였던 순자의 본모습. 감춰진 이면을 알수 있었던 소중한 화 였습니다. 소장님의 나노분석에 깊이 공감해요. 알면알수록 순자라는 사람의 진면목이 보이네요. 아주 배려깊고 상처주지않으려 애쓰는 순자. 처음의 이미지와 너무도 달라서 애정이 생기는 캐릭터입니다
나노분석…! 👍
영수는 자기발전을 안하려는것도 문제 너무 솔직한것도 문제 ㅋㅋ 걍 혼자사세요 저도 혼자사는데 너무 편하고 좋음요
여러가지로 답답했는데 소장님이 말로 회초리질 해주셔서 아주 죠금 시원하네요...... 아우.... 김치찌개 이어 김치볶음밥 트라우마 생길지경 ㅎㅎ 그렇게 밥이 드시고 싶으시거든 직접들 해드셔라 제발
순자님 너무 배려심있고 착하신듯 ㅠㅠ
오모, 맞네여 순자가 리액션이 좋아서 표현도 잘할거라고 자연그럽게 생각함, 근데 다시생각해보니까 자기맘을 표현하는거는 단한번도 못봄
결혼할때 가장일순위가 삶의 태도라고 생각해요 물론 직업외모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 태도 다른이를 생각하는 마음 못하지만 이해하려는 모습 이라고 생각하는건 삶은 지속되는거니까요
외모도 변하고 직업도 변할수 있지만 한번굳어진 습관은 변하기가 쉽지 않죠
38살 먹을때 까지 사과하나를 안깍아봤고 상대방의 약점을 낚아채듯 말하는 사람이라면 과연 결혼을 했을때 원활한 관계를 유지시킬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순자님 이 꼭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7등 술좋아하는남자 싫어요 술은적당히! 소장님 심리대화 너무 잼나게 듣고있어요❤️말씀 너무 잘하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ㅎㅎ감사합니다
순자씨 알수록 진국. 좋은분 만났으면!!!
영수라면 능력있는 회계사라도 싫네요
영수는 알콜중독 이라고 보시면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의존증과 중독사이
반려소주? 반려음주? 반려혼술? 반려한잔?...........
영수가 알콜중독???
님 좀 무식하시네요.
매일마시는건 의존증 맞아요.술안마시면 못자는..
술마셔도 나가서 안마시고 자기할일잘하면서 적당히 즐기면 괜찮은데. 자제력없으면 답이 없음…
결혼해서 육아하면 자기가 해야할 일이 엄청 늘어날텐데(영수는 부모님과 살면서 집안일도 현재 안 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하면 집안일이라는 새로운 일이 디폴트로 생김+여기에 육아추가) 인생의 낙인 술을 포기하면서 하게 되면 남들이 다 하는 정도도 본인 입장에서는 굉장히 양보하고 희생하는게 됨.. 그러니 여자 입장에서는 그걸 감안해주다보면 남들처럼 더 요구할 수도 없고, 평범한 수준에서도 과한 고마움을 요구받게 됨.... 그래서 여자들이 술 좋아하는 남자들 안 좋아하는거같음..
그사람생각나네요 무보살에술좋아하는남편 아내엄청발랄하고 활기차고 남편도 과사 존잘인데 지금은대머리. 그치만 술과별개로 엄청가정적이고부인에게잘하던 그 아재 생각나네요 둘의만남도아내가호프집알바하다가ㅋ무튼잘없죠 그런남자는 2프로 확률도 안될것같음 ㅋ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봤는데, 이케 분석이 가능하다니 놀라워요!
순자님 너무 챡해 ㅜㅜ
영수는 혼자 사는게 좋을듯
맞아요 술에 대한 자제력없으면 가정이 불행해지죠
아 부장님 예시로 든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데이트신청보다 술좋아하는 부장님 제안 같네요 ㅠㅠ 정숙이랑 있을때도 데이트하는 태도라기 보다 자기가 상급자라고 생각하고 살짝 모셔지고 대접받는걸 자연스럽게 하는것 같았어요. 현실에서 그 위치로 그렇게만 살아왔으니 그게 익숙한거겠죠? (갑질까지는 아니어도 자기가 갑이라고는 생각하는.. 딱 부장님) 어떤 여출이랑 있어도 부장님 바이브. 호감표현을 해도 부하직원 신경써주는 부장님같음. 눈치보는것도 부하직원들 눈치보는 부장님의 눈치 수준같고
걍 순자옆에서 눈 게슴츠레해서 ㅈㄴ쳐다볼때도 ㅈㄴ부담스러웟음 하 ㅅㅂ 그리고 뭔 일곱시반 데이트여 부장님바이브임? 호감있는 사람이 일곱시반에 데이트하자고해도 싫을듯
어디서 지나가다봤는데 영수 임원급 직위라고하긴합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장님 질문 있어요! 만약 제가 순자님 상황이었다면 아침 부엌에서 어떻게 분위기를 깨지 않으면서도 센스있게 김치볶음밥 셔틀(?) 신세를 피할 수 있나요? “에이 제가 맛있게 해드릴게요!” 하면서 팬케익을 구워도 빵 싫다는 남자 출연자들의 원성을 들을게 뻔해서.. 저런 상황이라면 그냥 그렇게 분위기 따라서 밥셔틀이 되는게 현명한 답인가요..? 제 센스로는 답이 잘 안 나오네요 😅
어머!! 김치볶음밥 하실수 있는 분 없으세요??
장가가시려면 그래도 하나정돈 하실줄 알면 좋죠~~~
제가 알려드릴테니까 해보세요
하고 시키기 ㅎㅎㅎ 저라면 가장최선일 것 같아요🥲
아예 피하긴 어렵...
고민해봤는데 정말 어려운 상황일 것 같아요
그럼 각자 먹을거 만들자 이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볼까요?ㅋㅋ 하면서 각 잡다가 전화온척 전화 받고 집 밖으로 나갈거 같아요 ㅋㅋㅋㅋ 상황에서 피하는게 최선 ㅋ
와 근데 영수나 남자듵은 싫어하는 상황인지도 몰랐을거같아요 순자가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꼽주는 느낌보다는 응? 요런마음만 들어서
순자도 나름 살아가면서 힘들겟어요
근데 문제는 저분이 나는솔로에 지원서를 쓰고 나왔다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나왔을까요
할머니한테 효도 하려고
저도 이게 제일 궁금..ㅋㅋ…
제작진도 ㅈㄴ악랄한게 매기마다 저런사람 한명씩 꼭있음
@@고냥이-k8c 아.. 할머니 포기시키려고 나온걸수도 있겠네요
공개비혼선언. 가족들에 치이는게 지쳐서
모든 문제가 많지만...그냥 얼굴이 문제.
여자는 남자를 볼 때 스킨쉽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영수한테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외모...
술자리 술 좋아하는 인간이랑 살아보세요 하아.. 혼자사시는게 서로 행복하답니다
영수님은 집안에서 여자들의 배려와 보살핌속에서 생활해서 자기 중심적..
술이나 먹고 몸관리도 안하고, 말투도 그렇고..
이런 태도로 여자와 결혼해서 잘 살수 있을까요?
문제는 다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면 안다..
저 나이에 교제도 없이 산것도 그렇고..
순자님 넘 생각깊고 좋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9:03 아 여기 진짜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40:55 아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자의 마지막 인터뷰가 레알이지. 연애를 하려면 이성적 호감이 느껴져야 하는데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감히.. 라는 표햔 싫어하지만, 만약 순자님 성격이 16기 영숙님 같았다면 남자 출연자들이 감히 저리도 ”밥 밥“ 거리며 여성 출연자를 쉽게 대할 수 있었을까 싶네요. 우린 단지 친밀감의 표현이라 핑계대겠지만, 저런 행동은 상대에 봐가면서 하는 행동인듯요. ㅜㅜ
와.. 오늘도 너무 도움되는 내용이예요. 여러 사람들 보면서 왜 제 모습 같은 모습이 많을까요. 억압된 게 많은 걸까요? 적용해야 하는 솔루션도 많네요 😂😂
30대라고 해서 진심 놀람...
저는이해가 안가는게
시엄니 가 간경화로 마지만에 진짜아주아주힘들게 아프시고 돌아가셨는데.
남편정신못차리고 술을좋아해요 .
답답해요
유전적으로 알콜중독되기 쉬운 사람이 있다하더라고요. 오은영 프로그램보니 약물 도움 받더라고요.
집에갈때 들으려고 아껴두는 중입니다 ㅎㅎ😊
오랫 동안 연애 못 하는 이유가 많네요...ㅠ
아니.. 아침에 불러서 나온 여자출현자한테 밥을 하라고 한다고..????? 근데그걸또 한다고..??????…. 남자출현자들 미친건가
최근 영상 속에 순자에 대한 소장님의 애정이 느껴져서 신기해요.
저는 단점을 칭찬처럼 말하면 비꼬거나 맥이는걸로 보일까봐 망설여져요😂😂
좋게 바라봐주는 칭찬인게 중요한거죠. 예를들어 15기 정숙, 영호 슈퍼데이트에서만 봐도 영호는 정숙을 좋아보여서 칭찬한건데 정숙은 칭찬으로 생각 못 한것처럼(소장님 이전영상 참고) 단점이라고 해석될수도 있는 말을 그대로 전하는건 비꼬거나 맥이는걸로 보일수도 있을거같아요. 다만, 이번 영상 순자처럼 '둔하다'는 단점을 '예민하지 않다'로 칭찬(상식선에서 적어도 단점으로는 안보이는것)으로 바꿔서 얘기해주는건 오해받을 일이 없을듯합니다.
참 어렵긴한데 칭찬하기 강좌가 있으니 한번 참고 부탁드려요
@@심리대화 오 네!!!!!
순자 영수 상철 영자 이 4명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 같은 공간에 있다는게 참 웃김
특히 영수가 마지막에 말길 못아라듣는게 딱 이 상황을 말해주는듯합니다
순자는 나갈까요? 이랫는데 영수는 좋지(해외여행)으로 착각
이점에서 영수가 말길 못알아듣는다고 사람들이 역시 아재답군 이러는데
이건 순자의 대화 맥락을 주목해야되는데
순자가 해외여행에 대해 얘기하다가 다른 얘기하다가 갈까요? 이랫으면 몰라도
여행 얘기하다가 갈까요? 이러니 안그래도 김칫국 한사발 드링킹중인데 순간 자기보고 가자는줄 알앗겟지 ㅋㅋ
무튼 이번회차에서 상철의 비하인드(선택하기전에) 영자에게 시그널을 준것처럼 행동하고 순자에게 간것은
개인적으로 분석해보면
영수가 순자를 좋아하고 순자도 싫다는 티를 내지 않는것을 인지한 상철이 초이스때 영수가 첫번째 출발이엿고
당연히 순자를 선택햇고 근데 웃긴건 상철이 마지막 출발이엿던건데 (나중에 차안에서 순자에게 했던말이 웃겻슴)
영자누나에게 아무나 누가 한명 갈줄알앗는데 이러는데 이거 진짜 이중인격자 아닌가?
상철이가 한말을 선택결과만 보고봣다면 아 상철이가 순서가 초반이나 중반에 초이스햇나보네
이렇게 생각드는 말 아닌가? (맨마지막에 출발했는데)
영자가 마지막에 혼자 있는거 다 봣슬거고(끝까지 순자에게 오픈 안할거면 순자한테 왜 갓냐?)
여기서 중요한건 순자의 포지션도 상철과 똑같다는 겁니다.
상철의 시점에서는 영수가 순자를 좋아하고 순자는 싫은 티를 안냄
순자의 시선에서는 상철이 영자와 티키타가가 잘됨 근데 본인을 더 좋아하는걸 인지하고 있슴(선택때 자신에게 올줄알앗다고
말하는거 보면 상철이가 선고백하면 나도 니(상철)이가 왓으면 좋겟다고 햇다면서 오픈할려고 햇던거같음
그런데 1-1에서 상철이가 또 유도 심문을 합니다(저번에도 이런 식의 유도심문이 한번 있었는데 그때도 순자는 시크릿모드)
순자는 여전히 상철의 이런 질문에 확답을 안주고 마음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 안알랴줌 ㅋㅋ
상철입장에서는 영자까지 버리고(?) 왓는데 순자가 영수를 마음에 두고 있나? 아 오픈햇다가 까이는거 아닌가?
아 그냥 영자한테 올인할걸 좋아한다고 말안해야겟다(이게 상철의 속마음일듯)
그런데
상철만 욕 오지게 먹고 잇는데 순자도 어찌보면 모든 상황(상철이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인지하고 잇음에도)
자신이 먼저 오픈하면 자존심이 상하는지 상철의 고백후에 자신도 고백하려고 했던거 같음
결국 둘은 서로 간 만 오지게 보다가 상철은 영자한테 돌아가지만 이미 배신에 치를 떤 영자도 컷트
순자는 어차피 영수는 남자로 안보이니까 최종에서 다가올 가능성100%인 영수에게 좋은분이지만 저는 선택 안하겠습니다
하겠죠
마지막에 영자에게 상철이 간다면 바닷가에서 충격때문에 똑같이 되돌려줄것같음
정리해보면 순자는 상철을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상철도 순자를 좋아햇던게 아니죠 둘 다 서로를 진심으로 좋아햇다면 저렇게 빙빙돌리고 유도심문하고 그러지않죠
둘은 인연이 아닌데 막상 다른 이성에게 가기엔(영자.영수)는 뭔가 2% 부족해보이고 그런데 좋아하는 상대도 딱히 나를 막
그렇게 좋아하는 느낌은 안들고 그러니 상철은 순자와 대화해보니 영자로 가는게 맞다고 그러고 순자는
상철의 우유부단함에 질렷다라고 이젠 마음을 접는다라고 하고 있는 상황인데 결국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사랑앞에서 이거 재고 저거재고 상대방 배려도없고(특히 상철의 초이스전 영자에게 시그널준건 선넘었슴)
립밤 그거 새거도 아닐건데 여자가 입술에 바르던걸 남자가 빌려서 바른다? 이거 간접키스 (아니 입맞춤아닌가ㅋㅋ)
😊😊😊😊
주말에도 감사합니다❤
왜 말을 저르케하지….. 정말 싫어하는 아저씨들의 정수… 결정체 같애요 ~ 그래도 사회적 지위 있으면 저런 태도로도 사회생활 가능한 거겟져… 🥲
아무리 순자님이 늦게 일어나 거짓말한건 잘 한건 아니지만 영수님 비롯해 남출들이 밥해라고 할때 좀 너무하네.싶었음.과일을 먹든 빵을 먹든 간단히 먹는다고 하던지 아님 남출들이 알아서 밥해서 순자님 온김에 겸상하자고 해야지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을 순자님도 아닐텐데 요즘보면 T.V나 능력있는 성공한 남자들 보면 본인이 알아서 챙겨먹던지 여자에게 해주던지 여자를 위하는 맘이 몸에 배여 있음.아무리 능력이나 경제력도 무시못해도 상대를 위하고 배려심도 갖추어야 진국같은 사람임.
꿈이 현모양처라고한게 책잡힌듯 ㅋㅋ
무슨성공하는사람이 여자를위해 ㅋ 말도안되는일반화
전 상철이 이상한 영어 섞어써서 순자씨가 상철씨에 대한 호감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인터뷰에서 상철씨라고는 했지만 깊은 감정은 아닌 느낌
바둑이랑 술이랑 사는게 나을듯
“애들”이란 표현에 대해서는 20대 때의 기억이라서는 아닌거 같아요. 제 친구 중에 만났던 남자들에 대해서 10살 연상이었어도 ‘그 아이‘라고 표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좋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상대방의 본질을 무엇으로 잘 알 수 있을까요?
말이 아닌 일관된 행동을 보세요
설명들으면 속이 시원함
순자 김치볶음밥 하는 그 장면 보기 참 불편함
주말에도 감사합니다 소장님!!
영수는 지능이… 낮은건가 ㅜ
지능은 높으실텐데 다양한 경험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남자는..영철 광수 영호 상철 정도가 괜찮고 영식 영수는 글쎄...ㅎㅎㅎ 한명은 너무 절실한 종교인이고 한명은 너무 술을 좋아하고 여자를 대하는 태도도 너무 별로임..결혼하고나면 얼마안가서 본모습이 나올듯.
여자출: 나만 아니면 돼
구독 눌렀어요 영상 올라올 때마다 재밌게 듣는데 구독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허허
언제라도 구독은 환영이죠ㅎㅎ
12:52
2등😢
상상의 연애.
사실 나이 39되서 모솔이라고 하면 여자들이 이상하게 봅니다.
사실 모솔 기수의 남자들 대단한겁니다. 그걸 솔직히 공개하다니.
그래서 선보고 나서 애프터 했던게 연애라고 믿게됩니다.
40정도 되면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고있는데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결혼을 위해 너무 많은 습관을 바꾸어야하는게 안타깝네요.. 술많이 마셔서 취했는데도 저렇게 행동하시는 영수님 인성은 괜찮아보입니다.
모솔. 영수님의 사랑이 실패로 가는게 보이니 아쉽긴 하네요.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영수랑 정숙이 만나면 좋겠다
1등
올ㅋ
@@심리대화시그니처 리액션ㅋㅋㅋㅋ
@@심리대화ㅋㅋㅋㅋㅋ😂
@@arg319맞아요. 이미 예상하고 답글 보러 들어옴ㅋㅋ
3등
영수가 막 밀어부치면 순자가 거절 못하고 결혼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그렇진 않아요ㅎㅎ좀 다르지만 그런 일을 겪은 분이 모쏠 옥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