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먼저 다녀온 입장으로선 저는 한국에서 일 경험을 하고 가는 걸 더 추천하긴 해요. 무엇을 하고 싶고 좋아하는지 찾는건 일하면서 알게되는 게 젤 정확하고 큰 것 같고 한국에서 경력과 직장생활이 워홀 기간 동안 버티고 더 도전해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해요. 그렇지만 갭이어의 느낌으로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목표를 몇 가지 정행두고 충분히 경험 많이 하고 오세요! 은서님의 인생 전환점이 될지도 모릅니다!! 응원해요
영어실력은 완벽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같은 결핍을 가지고 교환학생 다녀온 사람으로서 외국에 간다고 영어가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더라구요. 특히 내가 스피킹에 자신이 없으면 나랑 친절하게 대화해줄 사람을 찾기가 어려워요. 학교에 학비를 내고 다니면서 팀플 동아리 등등 기회를 찾기 쉬운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도 어려운데 돈을 벌면서(일을 구하면서) 대화를 나눌 외국인 친구를 찾는다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ㅠㅠ 외국에 가도 결국 한국에 있는것처럼 영어공부를 계속 해야해서 저는 오히려 한국에서 좀 더 시간내서 공부하는게 가성비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그거랑 별개로 해외생활은 경험해볼 가치가 분명히 있고 말씀하신것처럼 남들과 완전히 분리돼서 보냈던 시간이 은서님처럼 성과주의 완벽주의가 심했고 시간낭비에 대한 강박이 있었던 제 성향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던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완벽한 영어에 대한 강박을 가지고 가시면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수 있어서.. 남일같지 않아 지나가다가 댓글 달아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고있는데 강제로 영어로 일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다 보니 외국에 있을때보다 영어가 훨~씬 많이 늘었어요
물론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생각이 아직 많이 어리시다는 느낌도 좀 드네요 제3자가 봤을 땐 해외여행과 어학연수를 가고 싶은 것에 대한 이유를 어떻게든 찾아서 맞춰보려고 하신 느낌이 더 큰 것 같은ㅎ 하지만 이미 마음의 결정도 완료하셨고 판도 다 깔아 놓으셨으니... 이젠 거기서 지금 생각하신 목표보다 훨씬 더 높게 볼 수 있으셔야 합니다ㅎ 선배 입장에서 봤을 때 오히려 영상에서 나오는 목표들이 벌리신 판에 비해 너무 작아 보여요 해외생활이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잘 견디셔서 남이 봤을 때도 합리화로 보이지 않을 만큼 큰 결과와 함께 돌아오시고 돌아오셔서 남 부끄럽지 않게 확실하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파이팅!
은서님을 응원해요 👏👏
감사합니다 ☺️
워홀 먼저 다녀온 입장으로선 저는 한국에서 일 경험을 하고 가는 걸 더 추천하긴 해요. 무엇을 하고 싶고 좋아하는지 찾는건 일하면서 알게되는 게 젤 정확하고 큰 것 같고 한국에서 경력과 직장생활이 워홀 기간 동안 버티고 더 도전해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해요. 그렇지만 갭이어의 느낌으로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목표를 몇 가지 정행두고 충분히 경험 많이 하고 오세요! 은서님의 인생 전환점이 될지도 모릅니다!! 응원해요
예전 영상에서 해외경험을 못해본 게 가장 아쉽다고 하시던데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루시네요!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응원합니다!
영어실력은 완벽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같은 결핍을 가지고 교환학생 다녀온 사람으로서 외국에 간다고 영어가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더라구요. 특히 내가 스피킹에 자신이 없으면 나랑 친절하게 대화해줄 사람을 찾기가 어려워요. 학교에 학비를 내고 다니면서 팀플 동아리 등등 기회를 찾기 쉬운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도 어려운데 돈을 벌면서(일을 구하면서) 대화를 나눌 외국인 친구를 찾는다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ㅠㅠ 외국에 가도 결국 한국에 있는것처럼 영어공부를 계속 해야해서 저는 오히려 한국에서 좀 더 시간내서 공부하는게 가성비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그거랑 별개로 해외생활은 경험해볼 가치가 분명히 있고 말씀하신것처럼 남들과 완전히 분리돼서 보냈던 시간이 은서님처럼 성과주의 완벽주의가 심했고 시간낭비에 대한 강박이 있었던 제 성향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던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완벽한 영어에 대한 강박을 가지고 가시면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수 있어서.. 남일같지 않아 지나가다가 댓글 달아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고있는데 강제로 영어로 일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다 보니 외국에 있을때보다 영어가 훨~씬 많이 늘었어요
물론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생각이 아직 많이 어리시다는 느낌도 좀 드네요
제3자가 봤을 땐 해외여행과 어학연수를 가고 싶은 것에 대한 이유를 어떻게든 찾아서 맞춰보려고 하신 느낌이 더 큰 것 같은ㅎ
하지만 이미 마음의 결정도 완료하셨고 판도 다 깔아 놓으셨으니...
이젠 거기서 지금 생각하신 목표보다 훨씬 더 높게 볼 수 있으셔야 합니다ㅎ 선배 입장에서 봤을 때 오히려 영상에서 나오는 목표들이 벌리신 판에 비해 너무 작아 보여요
해외생활이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잘 견디셔서 남이 봤을 때도 합리화로 보이지 않을 만큼 큰 결과와 함께 돌아오시고
돌아오셔서 남 부끄럽지 않게 확실하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파이팅!
可愛いすぎ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