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그런 일이 있으시군요. 저도 최근에 낙차 사고로 들어온 자이언트 TCX에 부러진 스램 라이벌 더블탭 레버 한짝을 도저히 못구해서 어쩔 수 없이 시마노 티아그라 그룹셋으로 교체해드렸습니다. 시마노가 괜히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번에 알았습니다...
-뒤 허브 135mm면 MTB 허브 규격, 또는 디스크 사이즈네요, 130mm는 로드 규격이고요, 137mm는 135mm 인데 프레임이 벌어진거라 생각되네요, 보통은 저가형 프레임에 자주 나타나는 현상인데 검수불량이라던지, 또는 그냥 이유없이 넓게 만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드레일러 아래가 두꺼운건,, 음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쩌면 홀 작업할때 중십이 어긋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싯포스트 클램프는 아무래도 해당 모델 전용으로 나온듯 합니다.. 알루미늄이면 아노다이징을 또는 도색을 하는 방법이 39.1mm 클램프 안에 덫대서 하는건 비추합니다 규격은 다르지만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본딩을 하는거 아닌이상 싯포가 점점 흘러내리던 기억이 나네요 독자규격이 너무 많아지면 소비자가 점점 불편해지는 현상 격하게 동감합니다 (특히 BB랑 헤드셋 쪽에서 많이 이런 독자규격때문에 피본 소비자들이 많죠)
안녕하세요~ 넵ㅎㅎ 취미로 이것저것 해볼 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저는 유튜브(자전거공작소, 골방커스텀 등)와 네이버 카페(내 마음속의 미니벨로) 등에서 필요할 때마다 하나 하나 검색하면서 배웠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자전거 고치는 걸 취미를 갖게 된건 아니구요. 중고로 사온 벨로라인 셔틀을 고치려고 보니 직접 고치는 게 낫겠다 싶어 하나 하나 공구 사들이고 분해하고 부품 교환하고 다시 조립하면서 맛을 봐버린 덕에... 이렇게까지 왔네요...ㅎㅎ 우선은 간단히 체인 세척이나 타이어 교체 등 소모품 교환 먼저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05 들어오자마자 5초만에 이 생각이 들지않을 수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lSeBy_lqs28/видео.html ㅋㅋㅋㅋㅋㅋㅋ"어디까지나"를 언급했다는 건 이제는 오해의 여지를 확실히 인지하고 계시다는 거.ㅋㅋㅋㅋㅋㅋㅋ 장고도 후방축 135mm입니다. 이거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장고도 림브이고 디브를 장착할 여건도 없는 프레임입니다;; 7분이 순삭되었네요;;
제 기억으론 예전에 MTB가 한창 흥했고 로드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절 그 사이에 미니벨로도 같이 유행했었는데요, 그 때 앞 허브는 100mm 동일했지만 뒤 허브가 130 과 135mm 두가지로 나뉘었는데 재고가 많은 MTB 허브를 빨리 털어내려고 미니벨로에 내구성도 괜찮고 검증된 MTB 허브를 달기위해 135mm 를 장착했고 그 때의 설계도가 내려오면서 아직도 135mm뒷허브 쓰는 미벨이 있는거로 알고있어요(설계비요을 아끼기 위해 설계도를 돌려썼죠) 물론 지금은 대부분 미니스프린터 겸 해서 130mm 를 많이 쓰지만요
듣고 보니 저도 왜 그렇게 만들지 싶네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0미리 허브 좌우에 와셔를 껴서 135만들면 카세트가 원래위치보다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문제가 안생길 수도 있지만 감안하시고 써야됩니다.
넵 맞습니다. 그래서 체인링 위치도 안맞아 사각BB도 교체하고 뒷드레일러 세팅할 때도 케이블링 전에 리밋 볼트를 조여 더 안으로 들어가게 세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램구동계도 짜증이 많이납니다 스램뒷드. 풀리볼트가 하나는 얇고 길어서 뭉개지면 구하기도힘들고. 지금 스램뒷드레일러 두개를 쓰지못하고있네요 시마노는 구하기도 쉽고 좋은데
어우... 그런 일이 있으시군요.
저도 최근에 낙차 사고로 들어온 자이언트 TCX에 부러진 스램 라이벌 더블탭 레버 한짝을 도저히 못구해서 어쩔 수 없이 시마노 티아그라 그룹셋으로 교체해드렸습니다. 시마노가 괜히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번에 알았습니다...
-뒤 허브 135mm면 MTB 허브 규격, 또는 디스크 사이즈네요, 130mm는 로드 규격이고요,
137mm는 135mm 인데 프레임이 벌어진거라 생각되네요, 보통은 저가형 프레임에 자주 나타나는 현상인데 검수불량이라던지, 또는 그냥 이유없이 넓게 만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드레일러 아래가 두꺼운건,, 음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쩌면 홀 작업할때 중십이 어긋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싯포스트 클램프는 아무래도 해당 모델 전용으로 나온듯 합니다.. 알루미늄이면 아노다이징을 또는 도색을 하는 방법이
39.1mm 클램프 안에 덫대서 하는건 비추합니다 규격은 다르지만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본딩을 하는거 아닌이상 싯포가 점점 흘러내리던 기억이 나네요
독자규격이 너무 많아지면 소비자가 점점 불편해지는 현상 격하게 동감합니다
(특히 BB랑 헤드셋 쪽에서 많이 이런 독자규격때문에 피본 소비자들이 많죠)
정말 명분 없이 독자 규격 만드는거 이해가 안되더라구요...ㅠㅠ
@@panda_bicycle 성능 또는 내구성의 이유로 타당성이 합당하다면 이해됩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이해 불가요!!
그런 자전거는 저는 안삽니다
미니벨로에서 싯포스트 굵기 정도는 통일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업체마다 뭔가 나름의 고집이 있나 봅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로드용 1, MTB용 1, 미니벨로용 1씩만 통일해서 운영해도 될듯할 거 같은데 너무너무 많은 것 같아요...
미니벨로를 이래저래 고치는 재미가 너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취미로 정비를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자전거 고치는 사진작가님은 어떻게 자전거 정비를 배우셨나요?
안녕하세요~ 넵ㅎㅎ 취미로 이것저것 해볼 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저는 유튜브(자전거공작소, 골방커스텀 등)와 네이버 카페(내 마음속의 미니벨로) 등에서 필요할 때마다 하나 하나 검색하면서 배웠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자전거 고치는 걸 취미를 갖게 된건 아니구요. 중고로 사온 벨로라인 셔틀을 고치려고 보니 직접 고치는 게 낫겠다 싶어 하나 하나 공구 사들이고 분해하고 부품 교환하고 다시 조립하면서 맛을 봐버린 덕에... 이렇게까지 왔네요...ㅎㅎ
우선은 간단히 체인 세척이나 타이어 교체 등 소모품 교환 먼저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티티카카 이 자전거 제가 월급 받아 내돈내산한 첫자전거네요. 천호동에서 안양천까지 타고 가다가 안양천에서 넘어져 첫날 페달 깨진 것이 기억나네요.
이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한강 가서 타곤 했는데..은근 잘 나가는 자전거인데 나중 누가. 흠쳐갔네요,
첫 자전거셨군요! 저는 자전거 탄지 한참 지나서야 구입했는데 진짜 가성비 좋더라구요ㅎㅎ
누가 훔쳐갔다니... 첫 자전거인데 아쉬우시겠어요...
헐... 안장봉 레버는 나중에 단종되고 부품 안 나오면 뭐 쓰라고 저런 말도 안되는 규격을 쓴대요...?
그러게요... 별 이유도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어짜피 디스크 브레이크와 호환되게 만든거니 허브폭은 신경쓸게 아닌거 같은데..
0:05 들어오자마자 5초만에 이 생각이 들지않을 수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lSeBy_lqs28/видео.html
ㅋㅋㅋㅋㅋㅋㅋ"어디까지나"를 언급했다는 건 이제는 오해의 여지를 확실히 인지하고 계시다는 거.ㅋㅋㅋㅋㅋㅋㅋ
장고도 후방축 135mm입니다. 이거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장고도 림브이고 디브를 장착할 여건도 없는 프레임입니다;;
7분이 순삭되었네요;;
취.미.맞.다.니.깐.요
ㅋㅋ
헉.. 장고도 135mm였다니...
@@panda_bicycle ㅋㅋㅋㅋㅋㅋ
제 기억으론 예전에 MTB가 한창 흥했고 로드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절 그 사이에 미니벨로도 같이 유행했었는데요, 그 때 앞 허브는 100mm 동일했지만 뒤 허브가 130 과 135mm 두가지로 나뉘었는데 재고가 많은 MTB 허브를 빨리 털어내려고 미니벨로에 내구성도 괜찮고 검증된 MTB 허브를 달기위해 135mm 를 장착했고 그 때의 설계도가 내려오면서 아직도 135mm뒷허브 쓰는 미벨이 있는거로 알고있어요(설계비요을 아끼기 위해 설계도를 돌려썼죠)
물론 지금은 대부분 미니스프린터 겸 해서 130mm 를 많이 쓰지만요
그런데 싯포 38mm는 이해가 안가네요
@@MIBicycle 맞습니다... 저도 이해불가에요...
저희 동네 당근에 40에 올라온게 판다님꺼 이신가요?
안녕하세요 넵 맞습니다ㅎㅎ
대전에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또다른 새로운 자전거를 경험해보려고 아쉽지만 입양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티티카카의 최대 단점... 내구성 꽝~~~!
판다는 자전거를 고치지
보급형 자전거를 너무 많이 튜닝하시는 것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