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인공의 어머니의 고향을 그리고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해할것 같습니다,나도 9살에 떠난 고향이 그리워 일년에 3-4일씩 가곤합니다,물론 친구도없고 옛날분들은 모두 돌아가시고없어 아는 사람도 없지만,그러나 거기엔 부모님의 한이있기 때문에 그것이 내한으로 남아 그냥 찾아가는 겁니다,6-70년의 세월이 흘러 많이 바뀌었지만 그산과 바다는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잘들었습니다
이 새벽에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태어나자마자 휴전선있는 나라의 현실을 너무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사는 우리 세대에게, 역사에는 관심 가질 겨를도 없다고 자위하며 힘겨운 현실을 살아내느라 급급한 우리들에게 이 소설은 지금의 이 풍요와 안전을 일구어준 이전 세대들에 대한 경외와 그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어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귀한 작품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귀에 콕콕 박힙니다 작품중,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는 주인공의 남편모습도 그렇고 친정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 모습이 너무나 고단하게 보여서 마음이 아팠어요 나이가 드니 바다를 봐도, 산을 봐도 다 시시하다고 하시는 어머니 말씀~ 마음이 많이 쓰이는 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인간미가 있고 참 좋은 사위 입니다
가슴 서늘하게 하는 소설을 더 서늘하게 낭독해 주시네요
작가분, 낭독자분
모두 감사합니다
글로써, 목소리로써 일가를 이루신 분들께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불면증으로 오디오 북 채널을 여러 개 구독 중인데 가장 듣기 편안하고 좋습니다. 발음도 정확하고 호흡 속도 캐릭터 연기까지 과하지 않게 잘하셔서 오랜 시간 들어도 스스로 독서하는 기분이 듭니다. 작품 선정도 좋습니다. 성우가 아니실까 짐작해봅니다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불면증도 나아져서 편히 주무시길 바라며 계속 들어주시기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나는 주인공의 어머니의 고향을 그리고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해할것 같습니다,나도 9살에 떠난 고향이 그리워 일년에 3-4일씩 가곤합니다,물론 친구도없고 옛날분들은 모두 돌아가시고없어 아는 사람도 없지만,그러나 거기엔 부모님의 한이있기 때문에 그것이 내한으로 남아 그냥 찾아가는 겁니다,6-70년의 세월이 흘러 많이 바뀌었지만 그산과 바다는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잘들었습니다
그냥사는거야님 저도 동감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독자의 마음과 똑같은 내용, 공감을 주는 좋은 이야기네요.참 좋습니다.
제목처럼 행복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Geonhee Inni님~~~
정지아라는 이름이 지리산과 백아산을 이른다고 하죠
실화를 많이 인용 한 것 같습니다
죽을만한 고난을 인내한 사람만의 위대함에
고개 숙이게 합니다
감히 넘볼 수 없는 영역의 사람입니다
세뇌가 되지 않은 위대한 부모의 유산을 잘 받으신 작가님
피로 쓴 글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 합니다.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해요 우리.
정말로 감사드리고 24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너무 편안하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박서방을 큰 아들인 양 미덥다던 아내가 생각납니다.
가족애, 전쟁과 이념, 혁명정신,
영정 사진을 생각하는 어머니....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긴 낭독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생을 관통하는 일념으로 산다는 것, 결코 쉬운 일 아니어서 존경스럽지만 나만의 삶이 아니기에 대물림되는 삶의 유전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느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영옥님~
빨치산의딸에 이어지는내용이
있어서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초저녁부터 아침6시반이네요
자다깨다 3번은 다시보기하고도 한번에 못들어 아쉽네요
주인공 삶을따라 여행도하고 피땀나게 농사도하고 사위덕에ㅈ구경도하고😅😅
목소리 포근하고 내용 잘 풀어 읽어주시네요❤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좋은 소리..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지아님 소설은왠지마음도편안해지고좋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GOD💒 bless you🌹☕🍇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낭독 잘 들었습니다.
노년이 되어서도 자신의 이념을 가지고 사는 부모님의 마음이 짠하게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나에게 2시간 넘게 감동적인 소설을 읽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 자식들도 그렇게 하기 힘든데. 근데 낭독하시는 분이 지상파 방송국의 전문 나레이터라는 생각이 드네요.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정지아님 소설은 처음이네요
풍경, 운명이라는 소설도 낭독되어 있으니 들어주세요~~~
😊😊😊😊😊😊😊😊
이 새벽에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태어나자마자 휴전선있는 나라의 현실을 너무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사는 우리 세대에게, 역사에는 관심 가질 겨를도 없다고 자위하며 힘겨운 현실을 살아내느라 급급한 우리들에게 이 소설은 지금의 이 풍요와 안전을 일구어준 이전 세대들에 대한 경외와 그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어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Happy . I'm Happy ~
저도 들을때마다 제한시간이
있어서 그렇지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제껏 사전적의미로만 이럴것이다
알았지만, 낭독해주시는 도서들을 들
을 때마다로 정신적으로 행복합니다.
책을 읽거나 보는행동들은 참으로 고
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참 귀한 일을 하시는거보니 존경스럽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를바라보는 마지막 아침에 당신의 음성이 나의가슴에 뚤린구멍을 아물게 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기득님~
“스멀 스멀” 에서 진짜 감칠 맛 쵝오 👍👍👍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여러번을 들었
는지~^^;; 잠이들어 다
못듣고 또 듣다 잠이 들기를 ㅎㅎ 드디어
완청했네요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미숙님~~~
가슴이 뭉클하네요 젊을때 남부군 지리산 읽으면서 보냈는데 그시절이 생각나서 많은생각했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읽었읍니다 애독자가되었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빕니다
참 잔잔히 잘 읽으시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정지아 소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지아 작가를 알게돼서 들었는데 톤도 발음도 안정적이어서 여러번 들었답니다. 나이들고보니 책 읽기가 어려워서 책 관련 유톱을 애정하는데 듣는 내내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분양님 자주 찾아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들었어요. 파피루스님의 목소리, 감상평도 훌륭합니다. 마음이 하는일이 양심이라는 평은 아주 좋네요
안정적이면서 실감나는 낭독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홍방씨요님
참 좋은 책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대의 비참한 강산과 사회를 이렇게 가슴 아프게 써놓은 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귀한 작품 귀담아 잘들엇 습니다,#많은 생각을 담게 하네요~~선조님들께 감사을 표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작품 잘들었습니다.
빨치산 의 딸 감명깊게 읽었느데
이어지는 이야기네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성도 편안하고 딕션도 정확하고 인물들의 대화를 실감나게 연기하시네요
애청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혁준님~~~
잘~들었습니다! 마음에 너무 큰것이 붙박혀 있으면 나머지는 아무런 가치도 재미도 없는가봅니다ㅎㅎ ㅜㅜ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잠이 오지 않을 때 /퇴근길
처음 찾아 듣는데
목소리가 좋아 더
잘들었답니다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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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이 다가오니 고향이 무척 그리웠습니다. 소설처럼 딱 열여섯에 떠나온 고향을 혼자서 갔더랬습니다. 모든게 변하고 흔적도 찾기 어려웠지만 먼산 그리고 한줄기의 바람은 옛날 그대로였습니다. 아마도 그게 마지막 방문이 될거 같습니다.
영상이 올라와 한 번 들어봤는데 차분히 읽어주셔서 좋아요+구독 눌렀습니다ㆍ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찾아와 주세요
어제도 잘 잤습니다~~
수면용 asmr로 듣는지라..
귀한 작품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귀에 콕콕 박힙니다
작품중,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는
주인공의 남편모습도 그렇고
친정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 모습이
너무나 고단하게 보여서 마음이 아팠어요
나이가 드니
바다를 봐도, 산을 봐도
다 시시하다고 하시는 어머니 말씀~
마음이 많이 쓰이는 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움의 대상은 함부로 대면해서는 안되는 것일까 라는 작가의 말에 여운이 남습니다.사라져 간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아련한 슬픔이 느껴지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0⁰0
@@user-fz7pk7xh2s😊😊
46:31
아직 80년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사는데, 그런 느낌일까,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낭송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존 소설 듣게 되어 감사 드려요 역사와 다양한 생활 로 옛날 생각에 푸근 했습니다
좋은 작품 구독하고 잘듣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 잘 들었습니다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어요 가슴부터 발끝까지 쏴~한 전율이 느껴집니다 삶에 대한 또다른 시선이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짧지않은 시간인데 뭔가 한번에 후르룩 훑고 지나간듯한 느낌입니다 글도 좋고 소리도 좋고 여운도 남고 진심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과 현실은 참 다르지요. 못가본 길은 모두 아름답듯이 못 이룬 이념은 부모님들에게 한으로 남겼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동있게 잘들었읍니다 통일전망대를 생각하니 내일은 육이오 72년 되는데 내가 태여난 50년 생 이라 가슴 찡하네요 언제쯤 평화통일이 되려는지 .~~~ 감사히 잘들었읍니다 항상 건강축복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user-fz7pk7xh2s.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ㄷㄷ
ㅇ
삼남극장 읽어주세요 김호경
장편소설이네요. 기회 되면 시도해 보겠습니다~
이런 스토리를 읽고 millennium 이후 사람들도 효심에 마음이 따라가는 양심의 소리가 들릴지! 부모님에 대한 다 못한 효도가 두고두고 후회로 남은 한을 장마가 후두둑 양철지붕을 때려치는 것처럼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44:00
잘들었어요. 제목이 행복인데 어머니,아버지,여주인공은 전혀 행복하지 않네요. 권서방은 장인,장모를 위해 노력하는 사위고. 씁쓸하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36ㆍ
이런 소설이 지금에 좌경화 시대를 만들어 냈고 고상하고 감성적이고 어쩌면 아름다운 좌경화 좌경화는 그런거라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인지 못다이룬 사상적 꿈을 그리워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과거는 과거일 뿐 사상도 그 시절의 것으로 남겨두는 것이 어떨런지..
노인에 대해 편견이 안타깝고 짜증나네요.이땅에 살면서 왜 그쪽을 동경하는지...
작품 말미에 나오는 배롱나무 꽃 전설에는
오류가 있을 듯 합니다.
배롱나무에 피는 꽃이
백일(한 여름 내내 핌)동안
핀다하여 백일홍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전설 속
백일홍은 풀꽃과 꽃이 큼직한 꽃이라고 알고 있
습니다.
맞아요
이 소설에서는 어머니의 옛 윤이라는 친구 화단의 배롱나무를 잘 묘사해놓고
말미에서 화초 백일홍의 전설을 넣는 오류가 있네요.
끝까지 소설을 통해 아~ 이념은 아니 사회주의사상을 끝까지 간직하고 세대를 이어가는 것에 소름이 끼친다.빨치산에 숨어 공산사상을 버리지못하고 자유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저들은 왜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이나라에 짐이됨을 알까?이런자들이 지금도 있다면 북으로 보내야함이 당연하다
1:5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