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완주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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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공동 신청했습니다.
교육발전 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역 기관과 협력해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살리기 정책입니다.
교육발전 특구를 위해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간담회를 열고 유관기관 회를를 수차례 열어 교육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특구로 지정되면 3년간 매년 특별교부금 30억 원에서 100억원에 이를는 재정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 혜택도 주어집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교육은 인구 유입 요소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다”며 “완주가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 전국 부모들이 찾아오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햇습니다.
지금까지 전북에서 이정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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