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드리려고하는데요~~ 앞처짐분량을 왜 두는지 이해가 안되어요 그러면 앞의 몸가운데방향의 앞길이가 길어지는건데 자기몸보다 길어지게되면 옷이 커지지않을까요? 앞처짐분량이 저는 뒷길과의 길이를 맞추기 위해서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림을보면 뒷길과 앞길이 연결되는 부분이 다시 원래 길이로 돌아와있는데 그러면 다트를 거기서 만들어주면 또 다시 뒷길과 앞길의 길이차가 생기는 것은 아닌가요
음~ 앞뒤판의 옆길이는 같아야 하니 처짐분을 두는거지요? 그 이유는 가슴 볼륨때문이라고 설명을 상세히 했을텐데요....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볼륨 불량이 더 크고요. 혹시 평면패턴 기초 설명 영상 보셨나요? 기초패턴에 자세히 설명했으니 기초부터 차분히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될겁니다. 기초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되면 어떤 디자인이라도 전개하는 방법을 이해가 수월합니다. 화이팅~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보다가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다트는 꼭 안으로 들어가게 접어야 하나요?? 겉면 바깥으로 나오게 해서 접으면 안 되는 건가요?? 궁금해서 작은 원단으로 기본대로 안으로 들어가게 접어도보고 바깥으로 빼서 접어도 보는데 차이가 있나 싶어서요. 다른 동영상들봐도 무조건 안으로 접는 것 같아서 궁금해서 질문드려봤어요..
네 안녕하세요 시접이 밖으로 나와서 맞음새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소재 두께에 따라 차이는 있음) 다트는 다른 쪽과 봉제로 연결되니 그 형태도 봐야겠지요 완성선 봉제 후에 남는 것들은 일반적으로 시접의 개념이고 겉으로 나와서 미적인 효과보다는 깔끔함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디자인 전개에 들어가면 디자인의 영역은 한계가 없는지라 다트 개수도 늘리고 형태도 변형해서 오히려 시접을 외부로 나오게 하는 디자인들도 얼마든지 있지요? 아마 기성복에서 보기도 하셨을 겁니다. 단지 디자인 목적과 소재와 패턴이 잘 어우러졌을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겠지요. 열공 응원할게요 파이팅!😃
네~ 안녕하세요, 가슴다트 안넣는 경우에 대해서도 길원형인가에 설명한것 같은데요. 졍규 수업에는 설명을 하는 부분이지만 유튭에는 일부만 설명하다보니.. 끝단에 앞처짐분으로 넣을 수 있지만, 길이가 짧은 경우나 길이가 길더라도 폭이 넓은 형태 디자인에 적합하지요. 참고로 여성복에서 다트선은 다양한 디자인 전개선으로 활용하는 패턴의 꽃 이기도 하지요 화이팅~
옷의 크기로 인한 주름은 추론이라가 보다 실제 현상을 시각적으로 알수 있는데 옷이 작을 경우는 가로방향의 당기는 주름이 생기고, 클 겨우는 세로 방향의 늘어진 선이 생기지요. 물론위치에 따라 경사가 있기는 하지만 만일 패턴 초보단계라면 인체측정을 정확히 하지 않으면 아무리 패턴선을 잘 제도해도 핏이 좋을수 없으니 인체측정은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그리고 기성복이라면 사이즈 선택이 많지 않아서 수선이 필요한 경우라면 늘리는것보다는 줄이는 방법이 훨씬 수월하니 어깨너비나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적합한 옷을 선택하는것이 좀 더 나겠지요. 만일, 패턴사로 일하시는 분이라면 문제가 생기는 부위의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야 답변이 가능하겠네요. 화이팅~
반다트라는 말은 다트 분량을 반만 해서 여유량을 준다는 말인 것 같은데요. 말그대로, 만일 앞판 좌우 2개 뒤판2개의 다트가 있는 디자인에서 한쪽 다트 분량이 3cm인 피트 되는 형태에서 분량을 1.5cm 만 주면 다트 갯수에 따라 전체 12cm 여유량이 생겨 편안한 스타일이 되겠지요? 물론 옆선도 여유량을 주면 더 커지게 되고요. 구성패턴은 특정 아이템보다는 기본원형부터 공부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것 같아요. 기본 원형 공부를 확실하게 하면 그야말로 재미있는 구성 세상이 되기도 하지요 힘내서 화이팅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1.영상 뒤쪽에 설명이 있듯이 메니쉬한 스타일은 앞판에 다트나 턱이 없이 가능한데 패턴상이 아닌 제작시 홈줄임으로 처리해 주지요. 아마 바지디자인 전개 영상에 설명이 있을꺼에요. 2.실제 봐야 알수 있는 부분이지만, 몇가지로 추측해보자면, 아마 캐주얼 바지로 넉넉한 스타일이나 신축성 있는 소재 바지로 다트길이를 짧게한 경우이거나, 포켓 위치가 아래로 내려간 경우일 것예요. 의복을 관찰하는 건 정~~말 좋은 공부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설명이 자세해서 초보자도 이해하기좋은것같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마음 전하는 좋은 글 고마워요~
저도 응원할게요^^
항상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네, 다음 영상으로 다트 공부하겠습니당~
이렇게 글을 남겨주니 마치 같이 공부하는 것 같네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몇년전 학원 다녔는데요
이해가 잘되지 않아서 포기했는데요
다시 한번 재도전 하겠습니다🎉
도전보다 더 멋진 단어 '재도전'!!!
응원할게요^^ 👋👋👋
와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다니... 학교에서 수업 듣는 것 같아요. 야매 재봉하다가 궁금했던 점이 많이 해결되네요. 채널 반복 정주행 해야겠어요!
혼공 열공 응원할께요~
화이팅!
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드리려고하는데요~~ 앞처짐분량을 왜 두는지 이해가 안되어요 그러면 앞의 몸가운데방향의 앞길이가 길어지는건데 자기몸보다 길어지게되면 옷이 커지지않을까요?
앞처짐분량이 저는 뒷길과의 길이를 맞추기 위해서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림을보면 뒷길과 앞길이 연결되는 부분이 다시 원래 길이로 돌아와있는데 그러면 다트를 거기서 만들어주면 또 다시 뒷길과 앞길의 길이차가 생기는 것은 아닌가요
음~ 앞뒤판의 옆길이는 같아야 하니 처짐분을 두는거지요? 그 이유는 가슴 볼륨때문이라고 설명을 상세히 했을텐데요....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볼륨 불량이 더 크고요. 혹시 평면패턴 기초 설명 영상 보셨나요? 기초패턴에 자세히 설명했으니 기초부터 차분히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될겁니다. 기초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되면 어떤 디자인이라도 전개하는 방법을 이해가 수월합니다.
화이팅~
Really great work thx mam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보다가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다트는 꼭 안으로 들어가게 접어야 하나요?? 겉면 바깥으로 나오게 해서 접으면 안 되는 건가요?? 궁금해서 작은 원단으로 기본대로 안으로 들어가게 접어도보고 바깥으로 빼서 접어도 보는데 차이가 있나 싶어서요. 다른 동영상들봐도 무조건 안으로 접는 것 같아서 궁금해서 질문드려봤어요..
네 안녕하세요 시접이 밖으로 나와서 맞음새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소재 두께에 따라 차이는 있음) 다트는 다른 쪽과 봉제로 연결되니 그 형태도 봐야겠지요
완성선 봉제 후에 남는 것들은 일반적으로 시접의 개념이고 겉으로 나와서 미적인 효과보다는 깔끔함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디자인 전개에 들어가면 디자인의 영역은 한계가 없는지라 다트 개수도 늘리고 형태도 변형해서 오히려 시접을 외부로 나오게 하는 디자인들도 얼마든지 있지요?
아마 기성복에서 보기도 하셨을 겁니다. 단지 디자인 목적과 소재와 패턴이 잘 어우러졌을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겠지요.
열공 응원할게요 파이팅!😃
선생님 제가 학원은 제 상황상 너무 무리이고 독학으로 패턴을 배우고자 선생님 영상을 많이 찾아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어떤 영상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네, 여기는 스스로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어떤 목적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체계적인 패턴원리부터 공부하시는거라면 우선은 원형부터 공부하시는게 좋겠지요? 영상보시면 상의, 하의, 소매등등으로 재생목록 만들어 놓았는데 영상이 많다보니 그중에서 상의는 길원형, 토르소원형와 소매원형과 하의는 스커트, 바지 원형이 5가지 기본원형이니 그부분부터 공부하기 시작해서 네크라인이나 칼라까지 해보는게 좋을겁니다. 물론 기본 도식화도 5가지로 정리해 놓았고요. 그정도면 기초를 어느정도 탄탄히 공부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나서 응원이나 전개법 공부하는걸 추천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공부하고 있습니다
열공 응원할께요^^
화이팅~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토르소에서 가슴다트가 아예 안넣을 경우에는 앞이 들리는 현상은 감수해야하나요?? 수평으로 맞출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네~ 안녕하세요, 가슴다트 안넣는 경우에 대해서도 길원형인가에 설명한것 같은데요. 졍규 수업에는 설명을 하는 부분이지만 유튭에는 일부만 설명하다보니..
끝단에 앞처짐분으로 넣을 수 있지만, 길이가 짧은 경우나 길이가 길더라도 폭이 넓은 형태 디자인에 적합하지요.
참고로 여성복에서 다트선은 다양한 디자인 전개선으로 활용하는 패턴의 꽃 이기도 하지요
화이팅~
@@patternmakingsunnyjang 답변감사드려요! 조금 더 공부해서 심화반으로 정규수업 꼭 들으려고요! 기다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데요~
그 옷이 작거나 몸이 커서 주름이 잡힐때
주름이 어디방향으로 혹은 어떤식으로 생기는지 추론하려면 어떻게 생각을 해야
그것을 맞출 수 있을까요~
옷의 크기로 인한 주름은 추론이라가 보다 실제 현상을 시각적으로 알수 있는데
옷이 작을 경우는 가로방향의 당기는 주름이 생기고, 클 겨우는 세로 방향의 늘어진 선이 생기지요.
물론위치에 따라 경사가 있기는 하지만
만일 패턴 초보단계라면 인체측정을 정확히 하지 않으면 아무리 패턴선을 잘 제도해도 핏이 좋을수 없으니 인체측정은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그리고 기성복이라면 사이즈 선택이 많지 않아서
수선이 필요한 경우라면 늘리는것보다는 줄이는 방법이 훨씬 수월하니 어깨너비나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적합한 옷을 선택하는것이 좀 더 나겠지요.
만일, 패턴사로 일하시는 분이라면 문제가 생기는 부위의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야 답변이 가능하겠네요.
화이팅~
블라우스 원형을 반다트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패턴 진짜 어렵네요ㅠㅠㅠㅠㅠㅠㅠ
반다트라는 말은 다트 분량을 반만 해서 여유량을 준다는 말인 것 같은데요. 말그대로, 만일 앞판 좌우 2개 뒤판2개의 다트가 있는 디자인에서 한쪽 다트 분량이 3cm인 피트 되는 형태에서 분량을 1.5cm 만 주면 다트 갯수에 따라 전체 12cm 여유량이 생겨 편안한 스타일이 되겠지요? 물론 옆선도 여유량을 주면 더 커지게 되고요.
구성패턴은 특정 아이템보다는 기본원형부터 공부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것 같아요. 기본 원형 공부를 확실하게 하면 그야말로 재미있는 구성 세상이 되기도 하지요
힘내서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 또 댓글 남깁니다 ..
1. 바지 앞판 패턴에서 패턴을 그릴때 앞판 다트도 그리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기성복 바지에는 앞판에 다트가 없고 턱이 없는 경우도 있던데, 이럴때는 앞판 다트 처리를 어떻게 하는건가요??
2. 바지 뒷판 패턴에서도 다트위에 주머니가 그려지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기성복에 뒷판 다트는 주머니밑으로 다트가 안내려오던데 이런 경우는 다트 포인트를 주머니위쪽으로 수정하는건가요??
네! 안녕하세요.
1.영상 뒤쪽에 설명이 있듯이 메니쉬한 스타일은 앞판에 다트나 턱이 없이 가능한데 패턴상이 아닌 제작시 홈줄임으로 처리해 주지요. 아마 바지디자인 전개 영상에 설명이 있을꺼에요.
2.실제 봐야 알수 있는 부분이지만, 몇가지로 추측해보자면, 아마 캐주얼 바지로 넉넉한 스타일이나 신축성 있는 소재 바지로 다트길이를 짧게한 경우이거나, 포켓 위치가 아래로 내려간 경우일 것예요.
의복을 관찰하는 건 정~~말 좋은 공부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patternmakingsunnyjang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ㅎㅎ
English subtitle please
I also tried English subtitles, but unfortunately there are too many misinterpretations of terms to be used. sorry~
궁금한게있는데 다트는 옷감을 짤라서 하는건가요?
대부분 다트는 봉제한 후 한쪽을 접어 다림질 것이 올도 풀리지 않고 좋습니다. 단, 두꺼운 원단의 경우는 다트선을 잘라 가름솔을 하기도 하지요~
화이팅!
선생님.. 혹시 패션도식화와 작업지시서 클래스 같은건 안하시나요?
패턴 도식화는 기본 아이템별로 영상 모두 올려 놓았어요.재생 목록 확인하면 좋을 것 같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