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기준 자전거와 다른 스포츠 비용 비교(자전거, 테니스, 배드민턴, 헬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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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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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입문이 자전거만 있으면 된다구요?
헬멧, 장갑, 속도계, 페달, 신발, 양말, 져지, 바람막이, 고글, 빕숏, 후레쉬, 후미등, 블박, 물통, 물통게이지, 공구통, 장펌프, 미니펌프, 각종공구, 예비튜브, 패치... 끝도없고..
옷, 장갑등등은 계절따라..... 봄여름가을겨울
헬멧도 몇개씩, 장갑도 몇개씩, 양말도 최소 몇개씩 있어야 되는게 자전겁니다.
ㄹㅇ입문용 자전거 사면 배보다ㅜ배꼽이 커짐 ㅠ
기변을 안한다? 동호회 나가고 잘 탈려고 하면 자전거는 무조건 기변하고 강습받고 대회도 나가고 옷도 사야 하고 이건 개미지옥이지...
반박불가
올겨울에 러닝뛰니 와 이거 혜자운동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최상급 신발 알파플라이 사도 40도 안되니 자전거가 얼마나 비싼 운동인지 알겠더군요.
공감. 철인 준비중인데 8할이 자전거 비용이
대회한번 나가려면 참가비만 보통 7만원에
숙박에 도로비, 기름값, 식사 하면 최소 수십만원 깨지는데
이게 싼 운동인가요?
초기비용이 엄청 들어가는건 팩트죠.
그것도 타는 분들이야 온전하게 쓰는거고
자전거 타기를 포기하는 분들이 더 많을테니..
전 그래서 자전거 입문은 최소 금액을 추천합니다. 물론 3~4백 짜리면 기변안하고도 탈 수 있지만, 자전거를 입문하고 그 세계에 빠져들면 보는 눈이 높아지고 타다보면 같은 3백짜리도 디자인이 워낙 많으니 내 맘에 안들 수 있거든요. 모르고 고르는 것과 알고 고르는 것의 차이는 꽤 큽니다.
철인 준비중인데 자전거에서 너무 돈이 많이나감.
저도 싸이클 13년째지만 초기비용이 많이들어가는 스포츠는 맞습니다. 초기비용들어가서 끝나는거 아니죠 ㅎㅎ 시즌 의류 장비, 소모품 교체등 지속적으로 들어갑니다. 자전거도 지속적으로 지출이됩니다. 자덕분들의 방안의 다양한 자전거 아이템들을 둘러보시면 압니다 ㅎㅎㅎㅎ
솔직히 자전거 비싼거 타면서
의류나 이런거 싼거 입기도 그렇고
의류도 아소스 파노말 라파 이런거
세트로 몇벌 사면 몇백 우습게 나갑니다.
헬멧 , 용품등 이런거 생각하면 비싼운동 맞습니다.
게다가 자전거 좀 타시는분들 한대만 타시는건 아니죠.
저도 종류별로 3대 운용중입니다.
지나가는 헬린이인데 헬스는 몸이 바뀌어 가고 중량이 올라가는데 이건 재미 없을수가 없음.
그리고 솔직히 피티도 필요없음. 사람마다 체형 골격 다 달라서 본인이 반복하면서 자세를 찾아가는거임. 김종국 행님도 그랬고 윤성빈도 그랬음. 헬스는 정답이 없다고
화면 하단 유유자덕 쇼핑몰 보니 비싼 스포츠 맞네요~ㅋㅋ
자전거 고인물 특 : 자전거는 가성비 취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 온 전에 뭐 하나라도 더 살라고 자기 합리화 중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백패킹과 캠핑은 아무도 언급을 안하시네요. 이쪽도 저렴과 고급의 가격대 차이가 어마무시 하던데요.
가볍게 접근 중인데 장비 종류부터 개미지옥이 바로 펼쳐지더라구요.
그러나. 알톤 유사mtb, 다혼 미니벨로, 국산 미니스프린터를 거쳐 카본 로드 10년차로써 자전거 쪽의 장비와 의류 가격은 타종목에 비해 거품이 많다 느낍니다.
캠핑에 비하면 캠핑은 텐트도 비싼게 백언저리인데 자전거는 자전거 한대값으도 몇백씩하니...
자전거도 많이 타면 유지비 많이 듭니다. 타이어, 체인, 카세트, 체인링 마일리지마다 갈아줘야 하는데
유자님이 중요한 말씀하신거 같아요.취미로 자전거 에어소프트 달리기하고 있는데 가격 저항선을 제일 쉽게 무너뜨리는 취미가 자전거인것 같아요.
저도 제가 500 정도 들여서 자전거 타게 될줄 몰랐어요.
제가 카본 디스크 기계식 울테 들인 가격이 그 정도인데 지금은 전동구동계가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ㅜ ㅡㅜ
@@user-dp3go5ly5f 저도 기계식이에요. ㅋㅋㅋ
가운데 아저씨도 말 좀 걸어줘요 ㅎ 심심하겟당 ㅠ
저도 처음 자전거 입문때는 중고 30짜리 자전거를 사서 시작했죠. 그 다음에 회사 사람들이랑 타다가 200만원짜리 카본자전거로 기변하고 그 다음엔 그나마 저렴한 카본휠셋을 사고, 그 다음엔 혼자타면서도 이제 자덕 비스무리한 포지션이 되면서 대충 천만원짜리 까지 가더라구요. 그리고 기추로 미벨도 사보고 전기 자전거도 사보고... 삿다 팔았다 하다가 메인 로드 1대 그래블 1대로 유지 중 입니다ㅋㅋ
작년 가민1040은 별 생각없이 구매했는데
이번에 S23 일반모델 구매할려고보니 왜케 비싸게 느껴지는지..
입문 알루105만 해도 충분하죠 성능만본다면ㅋㅋ
놉
activities의 천국 천조국에서 다양한 취미를 해본 경험에서는
폼생폼사 한국의 종특인 장비병 문화가 맞음.
한국인들 장비가 어느 분야나 강사 급 이상들임. ^^
족구가 돈 제일안듬 족구화7만9천원짜리사들고 동호회가입하면 드는금액끝.
기본 비교 항목이 잘못되었네요.
잔차도 레슨비 포함해야. 정확한 비교를 하려면,
모든 운동은. 레슨은 필수. 쌍팔년도 뽀루구 아닌이상.
자전거 운동
최고 장점
독고다이로 즐길 수 있다
평생 암빙벽 등반 했는데
7년 접었고
두달전 부터 자전거 운동에 올인
좋은 운동입니다
매일 수리산 라이딩
운동은 입에서 쓴내가 날때 부터 진짜 운동입니다
자전거 동호회 가면
전형적인 자본주의 스포츠가 됩니다
마지막 문장이 와닿네요 ㅎㅎ 안라하세요!ㅎㅎ
한마디 더하는데 헬스랑 비교하는데 어떤 머저리가 헬스만함? PT필요없고 그냥 시간날때 헬스병행하면 싸요. 그리고 등산도 심플한옷잊고 가고. 사이클 등산 헬스 조깅 이런걸 심플하게 병행하면 돈이 안들고 퍼포먼스가 좋아져요. 개답답하네 댓글들.
개비싼 운동이죠
헬쓰는 그뒤로 헬쓰장비면 킅이죠
근데 자전거는구동계 소모품도 있고
옷들 전부 비싸고 고글 값에
개비싼 운동 입니다
등산의 경우 100만원 끝
저같은 경우는 ...나님이 쓰는건데 돈보다 내가 소중하니까...이런 마음이 계속 지르게 만들어요
조기축구가 얼마나 혜자 스러운 운동인가 새삼 깨닫는다.
자전거도 타고, 야구도 하고, 오토바이도 티는데 자전거가 돈 제일 많이드네요 ㅋ
어디까지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자전거 정도면 싼 스포츠는 아니죠 (장비를 중급 이상으로 갈때)
물론 골프는 넘사벽 (스크린 치는것도 아닌 제대로 컨트리클럽 cc가서 치면 회원권만 해도 ㄷㄷ)
자전거 입문이 힘든 이유는 많습니다
가격이야 2~300이면 중고로도 좋은것 살수 있습니다
부속 (핼멋 옷 타이어 튜브 슈즈등)
다 구매 한다고 처도 중요한건
말그데로 입문자는 동호회 나가도
초보대우를 톡톡히 해줌니다
보이지 않는 곁눈질도 심하죠
그나마 여성분은 가르쳐주랴 챙겨주랴 잘 하지만 남성의 경우는
그런 대우를 찾아보기 힘듬니다
결정적으로 혼자 탄다 하여도 만에하나 사고라도 날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초보분들은 그래서 입문하기 힘든거라 생각 합니다
자전거는 솔플이면 자전거만 딱 사면됨 아 헬멧은 필수!!
근데 동호회를 들어가는게 목적인 라이더라면 풀장비병 걸려야 들어갈수있음
물론 동호회가서 면티입고 청바지 입어도 됨
근데 한국인 특성떄문에 본인이 못견딤!!
무조건 남들쓰는거 전부다 사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에눈치주는 훈수충들이 무조건 1~2명은 필수로 있기도 하고;;;
언급된 5개 취미중에선 헬스가 제일 나은거 같음
울동네 헬스장 12개월 40만원임 락커 운동복 포함!! 피티를 왜받음 유튭보고 혼자하면 되는걸 ㅎㅎㅎㅎ
골프는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수영,헬스,사회인야구,볼링,자전거 해봤지만 자전거가 젤 많이 드는게 사실이에요 ㅋㅋ 초기투자비도 많이 들고...
헬스 말고도 다 레슨이 있고 자전거도 레슨이 있쥬.. 모든 종목 레슨비 포함해도 제외해도 자전거가 젤 비쌈 ㅋㅋ (헬스,사회인야구, 수영, 볼링,자전거 - 다 레슨을 받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함 독학 충분히 가능!!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ㅎㅎ)헬스하면서 먹던 보충제 이상을 자전거 타면서 먹고 있음;; 단백질 bcaa 글루타민 마그네슘 종합비타민 등등에 각종 파워젤 ㅋㅋ
거기에 의류, 보호구, 슈즈, 정비 등에 필요한 각종 소모품 등등 거기에 라이딩시 밥값에 간식비, 커피값에... 아무리 봐도 ㅋㅋ 제일 돈이 많이듬
여기에 매년 봄,가을 투어에 ㅋㅋ 각종 대회 접수비에 대회 왕복 차비 및 각종 경비 등
진짜 주변 동호회 사람들 보다 자전거 욕심 주변 장비? 욕심 없는 사람인데도 ㅋㅋㅋ 자전거 입문하고 사용한 돈이 다른 종목 대비 넘사벽;;
물론 얼마나 빠져서 하느냐와 개인성향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 기준에선 그동안 해왔던 운동 중에선 자전거 타면서 드는 비용이 최고네요 ㅎㅎ
그래도 그만큼 재밌어서 만족합니다~
결론은 그럼에도 만족한다는 거 ㅎㅎ
하긴 자전거 대회 접수비 차비 혼자 차에 싣고 다니고 먼곳은 숙박까지하면 그 돈을 무시못하죠.. 매달 대회 하나만 나가도...
마징가님 말씀을 아주 잘하네요😊
멋져요
자기만족이죠^^👍
돈많이 쓰는건 골프가 갑이죠...
다 가성비 브랜드로만 사용해야 하고 비싼 브랜드는 안 쳐주는 동호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ㅋㅋ
바이크 미들급 이번에 R7 뽑은게 전부다 해서 1500 인데 방에 걸려 있는 잔차가 더 비싸네요ㅋㅋ코로나때 헬스장 문 닫아서 트렉MTb로 입문해서 에몬다 라이벌 이탭 1년타고 써벨로S5 로 기변.. 겨울 농사 짓는다고 로라 알아보다 키커바이크 사고 요즘은 휠 바꿀까 하고 보고 있으니 개인 만족 따라 다르긴 합니다ㅋㅋ
난 자전거 사고 후회함. 자전거만 비싼게 아님. 자전거용품도 후달림.
돈을 쓰는 것 자체가 취미의 일부지요. 인생 일장은 춘몽인데 적당히 쓰면서 한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골프업계는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동호인들이 급격히 줄고 있지요. 아마 다른 취미도 비슷한 길을 걷게되지 않을까…
러닝 최상급 신발 신기 시작하면 계속 그거만 신는데 주구장창 뛰댕기면 금방금방 바꿔줘야 합니다 러닝도 고이면 비싸다능 ㅜ
자전거 “기변을 안한다”가 제일 어려운 부분이군요 ㅋㅋㅋ
PT로 비유하는건 비약이심하네 ㅋㅋ
비싼 운동은 맞는 것 같습니다.
초기 자전거 마련 비용을 시작으로
계절마다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아야 하는 고글을 비롯 각종 안전장구들과 거기에 패션을 중시하는 져지들의 가격...
또한 주변인들이 중량 저하에 효과가 있다는 귓속말에 각종 부품 교체비용
그리고 라이딩마다 벙크를 예방하는 보급등등
가만히 생각해보면 백수와 노숙자는 절대 하지 못할 운동은 맞는거죠
자전거에 좀 미치면
즈위프트에 평로라에 기함급 자전거 기변에
경량한다고 이것저것 다 바꾸고 휠도 초고가 사고
이게 싼 운동인가요?
이 종목 외에 다른 종목을 취미로 해보신 분들도 모셔서 같은 컨텐츠 하시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ㅋ
개인적으로 탁구, 쇼트트랙, 스쿠버다이빙, 스키 등등이 궁금합니다.
탁구 하고 있는데 탁구라켓 15만원 정도 라바 10만원 4개월에 교체 레슨비용 탁구장 사용료 15만원 정도 입니다. 그리고 신발 15만원 언더 옷10만원 언더 끝입니다 한달 20만원 이면 충분히 즐기는 스포츠 입니다 생활 체육이라 주 2회 하는 레슨 하는곳들도 있어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하신다면 레슨비도 5만원 미만입니다
쇼트트랙 코치입니다. 기본적으로 입문은 성인 단체반 주3회 기준 8~10만원 (장비 스케이트 20~30만원, 헬멧 대여가능(스케이트전용헬멧 30만원정도), 이제 어느정도 자세가 나오고 상급반으로 가신다면 스케이트화가 200~300만원(날포함)(스케이트날은 소모품) , 개인레슨 주1회15~20만원선, 스케이트복장이 50~80 정도 입니다. 스케이트복 싼거는 방탄복이 안에 없어서 25~30만원선이네요....ㅎㅎ 궁금한거 해결돼셧길~ㅎ
스쿠버도 만만치 안죠.. 슈트 호흡기 비씨 수경 칼 장갑 순토 잠수시계 등등 하면 500정도 들거 같고 일단 이건 바다로 가야하니 이동경비랑 가서 배값 식대 등등이 제법 들어갑니다. 이게 제가 한 십년전쯤에 한거니 아마 지금은 더 들어가지 안을까요?
스키는 장비 구매시엔 2-300은 우습게 나갑니다. 저도 오래전에 스키와 스키복 구매해서 요새 시세는 잘 모릅니다만 자전거와 좀 비슷한데 초반에 많이 나가고 그 후엔 스키장까지의 이동과 숙박 리프트 정도 들어갑니다. 대략 1박2일 3-40만원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레슨비는 모르겠네요. 전 레슨 없이 친구에게 배워서리..
스키 6년째 타고 있고 나름 꽤타는 편입니다. 물론 갔다 바친 돈도 많구요.
일단 스키장 자체가 멀어서 기름값, 식비, 필요시 숙박비 만만치 않습니다.
장비도 플레이트, 부츠, 고글, 장갑, 헬멧. 폴 등 괜찮은 급으로 장만하면 3백 정도 들죠.
스키복도 괜찮은거 사면 백 정도는 쉽게 나가죠. 그래도 자전거옷 만큼 다양하게 필요하지는 않아 다행이네요.
혼자서는 잘 늘지 않는 운동이라
레슨 받으면 1대1. 2시간에 20만원정도 들어요. 데몬이나 레벨3한테 받으면 장난 아니구요.
시즌레슨은 보통 10회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시즌권 가격도 점점 올라서 x5끊으니 40이 넘네요.
무엇보다 계절스포츠라 그런지 들인 돈에 비해 생각보다 잘 늘지 않습니다. 들인 시간에 비해 운동시간이 짧은것도 단점이구요.
자전거도 테슬라처럼 lfp탑재한 저렴이 버전 나와야 합니다.~~~
라이딩하면 보급에 각종 파워젤에 밥사먹어야되고
어떤곳은 차로 이동해야해서 기름값, 도로비 들어가고
타이어 찢어지거나 자전거 고장나서 잔차방가면 부품값 빼고, 수리공임만 최소 몇만원이상
낙차라도 하면 속도계, 스마트폰 박살나고 옷 다 찢어지고, 자전거 망가지고.. 이게 싼 운동인가요?
자전거가 비싼 취미인이유....낙차 사고가 있어서 비싼 취미지요...
테니스 배드민턴 골프등은 큰 부상은 덜하지요....
자전거 > 골프 수준입니다.
자전거 미친 진입장벽입니다
솔직히 유지비 별로 안든다고 하신건 거짓말 같습니다 소모품이 너무 많아요 자전거 ㅋㅋㅋ
체인 1년에 두번은 갈아야 하고 바테잎 여름 넘어가거나 해지면 바까야 하고 기름 사줘야 돼 재때 씻겨야 돼 엔진(사람) 기름 넣어줘야 해 주차비랑 의류만 얘기 하시는데 그 외에도 너무 드는게 많아요 ㅋㅋㅋ
그것도 트러블 없을 때 얘기임 ㅋㅋ 하다못해 잘 타겠다고 파워젤 빨고 타는데 ㅋㅋ
쉿…
제 생각엔 로드가 몸에 맞을지 취미에 안맞을지 맞을지도 모르는 상태에 300정도 태우는 건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봐여~
안맞으면 중고로 팔아야하는데 감가도 좀 제법 있고..
일단 중고로 30-50만원짜리로 입문해보고 나에게 맞으면 그때! 300-500정도 사는 게 맞다고 봅니다 ㅋㅋ
물론 저는 스컬트라 400으로 입문을..
게다가 자전거 말고 배보다 배꼽이 큰데..
그래서 중고로 30-50짜리 사서
헬멧이랑 패드가 있는 장갑이랑 팬츠 하나만 사서 타보는 거죠~
중고에 후미등이랑 물통케이지정돈 달려 있을 거고요~
맞아요. 근데 죽어도 중고는 싫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이런 대화를 하게된다는것부터,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야기가 되는것ㅋ
뭔갈 계속 안사면 그렇게 비싼 운동은 아닌데 분명...🙃🙃
다 갖추면 기변병이 오죠😢
자전거 사면서 유튜브를 찾아보는데
콜나고 리파인드 트렉으로 이어지는 기변을 보고 놀란적이 있었 ㅎㅎㅎ
자전거 블박 헬멧은 필수 쓸만한거 기준으로 블박 헬멧 최소 22만원이상
11단 105 구동계 중고 자전거 100만원
기타악세사리 10만원.
150 언더로 입문할수있네.
타이어 마일리지 5천킬로미터 , 오일 ,기타정비 유지비용 한달 2만원잡으면 되네
1차원적인 질문 누구냐 진짜.. 모든 취미가 자기 하기 나름이지..맨몸 달리기도 투자하면 러닝화 50만원은 하는데..
제가 보기엔 골프가 제일 돈이죠
자전거 입문 자체는 어려운 게 아니지만 지금 한강에만 나가도 다들 비싼 자전거에 장비까지 은근 보여주기식 들이 많으니;;;; 그런 거 신경 안 쓰면 좋겠지만 신경 안 쓸 수도 있죠 ㅠ 인간 심리적으로 비교가 되는 순간 개미지옥에 빠지기 쉽고, 자괴감까지 들기도 하죠 ㅠㅠ 좋게 생각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죠 ㅠㅠ 저두 입문한지 1년 됐지만 아...은근 자괴감 많이 들게 하는 경우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전 혼자서도 잘 타고, 안전하게도 잘 타지만, 신경 안 쓸 수가 없게 하는 경우들이 너무 많죠...
그냥 여건에 맞게 타는 게 답이지만 뭔가 그런 게 한국 사회 분위기가 그렇다 라는 게 너무 반영 되니....... 그래도 저는 싼 로드 자전거로도 운동 위주로만 열심히 타려고 마인드 컨트롤을 한강 나갈 때마다 하는 중입니다. ^^;; 어떻게 보면 적당한 철자전거로 사서 타면 부담 없지만 막상 한강 가면 장비 지르게 하는 게 되는 게 되는 현상들이 많이 보이니 ..... 그걸 참는게 제일 어려운 거 같네요 ㅋㅋ
운동 중독자편 인터뷰인가요? 어우어우
비용도 비용인데, 전방위적으로 공이 많이들어갑니다..
육체적 정신적 시간적 공간적 금전적..전부...
일단 자전거 초중급기라도 입문할때 돈좀쓰고 시작하는데
모임 나가보면 다들 잘타면서, 장비도 고급이라 난 왠지 초라해지고
잘타는건 죽어라 타는거밖에 없는데
다른 운동에 비해 멀리움직이니 연습이라도 시간투자를 훨씬 많이해야합니다.
연습한다고 어울려 타다보면 실력오르는 속도보다 장비 옷 악세서리 사모으는 속도가 빠르고
그러다가 겨울오면 라셋되서 몸엔 다시 초보의 몸상태로..
절치부심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기변을 하고 달려 들어 몸좀 풀릴때쯤 장마가 오고..ㅋㅋㅋ
일반인 기준으론 저렇게 반복하다가 어느새 구형이 된 장비를 보며 먼산을 바라봅니다.😂
타운동에 비해서 정말 전방위적으로 신경쓸게 많은것 같아요..
전 몇번 노력해보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유명메이커 타고 옷 멋있게 입고 총알처럼 쏘는 분들 보면 진짜 간지나긴합니다.ㅎㅎ
진짜 2~3년이상 기변만 안한다면 500언더의 자전거 풀셋은 다른 메이져 스포츠랑 금액적으로 큰 차이 안나는듯ㅋㅋ
돈이 가장 안든다고 생각했던 헬스조차 자전거만큼 각잡고 하니 매년 들어가는 헬스장 회비랑 보충제, 닭가슴살값만해도 200만원돈 이더군요ㅋㅋ
골프는 필드 안가도 스크린에서 재밌는데 자전거는 투어 안가면 너무너무 노잼
하지마.하지마가 포인트 ㅎㅎ
등산 - 신발만있음되요 ㅋㅋ
우와!!! 마징가가 나왔뜨아!!!!
타이어 갈아야디~~
지금 이런 컨텐츠를 찍을 때가 아니라 로라에서 침흘리는 컨텐츠를 찍으셔야죠. 저수령 컷오프시간 늘어났다고 너무 마음을 늏고 계시는건 아닌가요?
15kg 하이브리드 철자전거로 1년넘게 타면서 느낀점. 자전거 팬은 엄청많음 개인적으로 축구 다음임. 그런데 문제가 일부 소수 기함급 자전거 팔려고 업체들이 촛점이 맞춰있음. 그러니 능력도 없는 것들이 로드타다가 하이브리한테 개같이 따이면서 중고시장에 바로 재판매 하는거지.ㅋㅋㅋ
취미는 장비의 기여도가 높을수록 금액대가 커지죠 그런데 그 모든것을 제치고 높은 자유도를 생각한다면 자전거는 자유도 최상입니다
그리고인간의 모든욕구중 전투본능,물욕,호승심 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현실판 리니지 라고 할수 있곘네요!
자랑도 할수있고
내능력치를 높여 넘사벽 지존의 자리도 되고
장비를 하나하나 올리면서 만족감도 올리는
그런게 되는 자유도 높은 현실판리니지 입니당
그래도 그중에 공평한 진리도 있죠
제아무리 풀셋 장비빨이라도 연습량많은 엔진에는 못이긴다는 진리!
그게 자전거 의 공명정대함의 매력입니다
마징가 건 너무하다. 배드민턴 그정도는 아니죠
와우 1등!
장비병이 들어가도 돈이 많이 안드는 취미. 달리기를 하십시오. 그냥 집에 있는 운동화 신고 운동복 입고 핸드폰 들고 뛰면 됩니다. 장비 욕심이 생기면 나이키 알파 플라이가 젤 비싼데 329000원입니다. 지르세요. 자전거 타이어 앞뒤 한세트 갈 돈이면 최상급 카본 레이싱화 살 수 있고 험하게 신지 않으면 1000km이상 뛰는 사람도 있습니다. 취미생활하면 한달에 150km뛰면 많이 뛰는거라 신발 하나만 있어도 1년 거뜬합니다.
공감. 철인3종 중 자전거가 비용이 가장 크고 그다음 수영 마지막 러닝.
달리기는 재미 있어지기 위한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가장 큰 문제 라고 봅니다.
재미없는 달리기는 고통이니까요.
그런데 다른 취미는 처음 배울때부터 재미 있으니까 쉬게 접근하기 쉽고요.
공감 런닝을 하세요 운동효과도 크고 비용지출이 제일 적고 크루에서 뛰면서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도 가능합니다. 저도 자전거도 타보고 런닝 골프 테니스 다해봤지만 가장 인간의 근본적인 달리기! 런닝이라는 운동이 평생가는 운동같아요
헬스 입문을 누가 피티 받으면서 하는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