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영상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나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일년전쯤 외국 과학유튜브 영상에서 봤는데 제목이 대강 ‘미래가 과거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 였던것 같습니다. (기억이 어렴풋해요, 영어가 짧기도 하고…😅) 내용은 이중슬릿 실험이었는데 전자두개를 얽힘상태로 만든뒤에 서로 다른 거리에 있는 두개의 이중슬릿으로 각각의 전자를 날려보냅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이중슬릿에는 아무런 관측장비가 없습니다.(스크린에 간섭무늬 유도) 멀리 있는 이중슬릿에는 관측장비가 있어 날아가는 전자를 관측합니다.(스크린에 두줄이 생기도록 유도) 그리고나서 두 스크린을 확인했더니 모두 두줄이 나타나 있었다고 하네요. 즉, 가까운 스크린으로 날아간 전자는 자신과 얽혀있던 전자가 미래에 관측당할것을 알고 있었던 것처럼 행동했다고 생각되는데, 이게 시간이 흐른다는건 착각이라는 이야기와 왠지 맥락을 같이하는것 같아 굉장히 흥미롭더라구요.
컴퓨터의 관점에서 블랙홀이 Delete 키라고 가정하면 쓰여진 데이터와 지워진 데이터의 의미적 차이점이란 사실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하드디스크의 총 용량의 변화는 없고 항상 일정한 것과 같다. 컴퓨터 외부의 존재가 새 하드디스크를 갈아 끼우기 전까지 홀로그램 우주론의 관점으로 본다면 쓰여진 정보의 양과 지워진 용량의 총량은 같겠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고 믿고 있다. 우주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의 총량이 백업되어져 있지 않다고 가정하고 우주 발생 이후로 지워진 데이터가 더 많은 시점을 데이터의 특이점이라고 본다면 확률로만 설명되는 사건이 모든 이유가 우주 프로그래로서의 목적성에 부합하고 의미가 자명해진다고 본다. 더 많은 데이터를 동시에 쓰고 지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확률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확률을 극한으로 이용하면 일어나지 않은 모든 현상을 기록할 수도 있을 테니까 각설하고 개인적으로 글리치 현상은 확률적 현상이 아니라고 본다. 따라서 글리치 현상은 우주의 프로그램적 현상이 아니며 고립계 외부의 간섭 현상일 수 있다고 본다. 우주는 고립계를 가장한 완전한 고립계가 아닐 것이라고 마구 상상해본다.
추측: 1. 중성자별이라고 해서 표면까지 모두 중성자 상태는 아닐 것이다. 2. 물질이 중성자상태와 보통물질 상태를 왔다 갔다 하는 경계면이 있을지도... 3. 어쩌면 중성자상태와 보통물질 상태의 물리적 성질 차이로 대류현상 같은 것이 발생할지도.. ? 4. 그러다 보면 지구에서 마그마의 대류현상으로 지각이동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지진이 발생하듯이, 중성자별 표면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할지도?????
원자핵과도 같은 고밀도의 내부 대류의 방향이 자전하는 방향과 반대이고 그로인한 자기장의 변화가 자전속도를 느려지게 하는 것같은데... 마치 생달걀을 돌리면 내부가 고정된 삶은 달걀의 회전속도가 줄어드는 것보다 훨씬 빨리 줄어드는 것처럼.. 그렇게 고밀도인데도 내부가 유동적일 수 있다니..
글리치는 게임에서 유래된 단어가 아니라 회로 단계에서 신호 처리가 설계 의도보다 지연되면서 생기는 일종의 하드웨어 오류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근래의 학문에서는 이를 사소한 오류나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고 예술계에서 이를 이용한 글리치아트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음악에서도 불규칙한 화음을 비의도적으로 넣는 것을 글리치 기법이라고도 합니다. 최근 게임에서 글리치도 같은 의미로 쓰여지게 된 것이구요. 천문학계에서는 1967~69년 펄서가 확인된 이후부터 펄서 글리치에 대한 논문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중성자별은 이름과는 달리 균일한 중성자들로 이루어진 별이 아닐겁니다 아시다시피 중성자별은 강한 자기장을 가지는데 자기장이 있다는 것은 중성자별의 구성물질이 전기적으로 균질하지 않다는 의미죠 전기적으로 균질하지 않다는 것은 중성자별은 중성자만으로 이루어진 별이 아니라는 뜻이 됩니다 불균질한 구성물질로 이루어진 천체가 빠르게 자전하면 당연히 지질활동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지식보관소님 3년정도 구독자입니다 한가지 다뤄주셨으면 하는게 있는데요 주로 네이처 아스트로노미저널이나 아카이브 등의 저널(체널?)에 실린 정보를 이야기 해 주시는데 각 저널에 대한 신빙성? 혹은 중요성? 이나 특이성? 혹은 특징등에대한 소개를 해주시면 이해하는데 더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검색하면 어느정도는 알 수있겠지만 영어저널인거같기도 하고 각 개재된 논문의 믿을 수 있는정도? 등에 대한 파악을 저를 포함한 구독자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요~ 부탁드려요~
기술이라는 말의 그림자 속에 숨어 몰래 도둑질이나 해대는 인간들이 만연하고 있으니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제 최애 과학 유튜버인 지식보관소님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을 만큼 지식보관소님이 열심히 만드신 영상들을 통해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갈수있었습니다. 아마 모든 영상을 다 본 거 같네요 ㅋㅋ 언제나 응원하고있어요! 노력하는 지식보관소님이 참 멋지고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얼마전 일명 글리치 현상이라고 명명한 중성자별의 각운동량이 설명 불가능할 정도로 갑작스럽게 급변하는 이상현상을 발견했으며 이 내용은 Nature Astronomy 저널에 게재되었습니다.
www.nature.com/articles/s41550-022-0186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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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상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나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일년전쯤 외국 과학유튜브 영상에서 봤는데 제목이 대강 ‘미래가 과거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 였던것 같습니다. (기억이 어렴풋해요, 영어가 짧기도 하고…😅)
내용은 이중슬릿 실험이었는데 전자두개를 얽힘상태로 만든뒤에 서로 다른 거리에 있는 두개의 이중슬릿으로 각각의 전자를 날려보냅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이중슬릿에는 아무런 관측장비가 없습니다.(스크린에 간섭무늬 유도) 멀리 있는 이중슬릿에는 관측장비가 있어 날아가는 전자를 관측합니다.(스크린에 두줄이 생기도록 유도) 그리고나서 두 스크린을 확인했더니 모두 두줄이 나타나 있었다고 하네요. 즉, 가까운 스크린으로 날아간 전자는 자신과 얽혀있던 전자가 미래에 관측당할것을 알고 있었던 것처럼 행동했다고 생각되는데, 이게 시간이 흐른다는건 착각이라는 이야기와 왠지 맥락을 같이하는것 같아 굉장히 흥미롭더라구요.
아 이거 뭐 지진난거네 ㅋㅋ
어 영상 보기 전에 드립친건데 지질활동...? 나좀 천재인듯ㅋㅋ
시뮬레이션?
순간적으로 회전모멘트가 변한게 아닐까유 내부에 어떤 이유로 형성된 공동이 붕괴되었다던가 하는식으로
ㅘ.... 중성자별의 자전속도가 변하는일이 생길거라는 생각조차을 않해봤는대... 저런현상이 있구만
형 혹시 Nature Astronomy 뒷광고 아니지?
드...드립이지?
1:47 4:54
이제 "뭐 지금까지는 말이죠"에 짤까지 붙었네요ㅋㅋㅋㅋㅋㅋ
저도 항상 자기전에.. 누워서 보다가 스르륵 잠듭니다
컴퓨터의 관점에서 블랙홀이 Delete 키라고 가정하면
쓰여진 데이터와 지워진 데이터의 의미적 차이점이란 사실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하드디스크의 총 용량의 변화는 없고 항상 일정한 것과 같다.
컴퓨터 외부의 존재가 새 하드디스크를 갈아 끼우기 전까지
홀로그램 우주론의 관점으로 본다면
쓰여진 정보의 양과 지워진 용량의 총량은 같겠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고 믿고 있다.
우주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의 총량이 백업되어져 있지 않다고 가정하고
우주 발생 이후로 지워진 데이터가 더 많은 시점을 데이터의 특이점이라고 본다면
확률로만 설명되는 사건이 모든 이유가 우주 프로그래로서의 목적성에 부합하고 의미가 자명해진다고 본다.
더 많은 데이터를 동시에 쓰고 지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확률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확률을 극한으로 이용하면 일어나지 않은 모든 현상을 기록할 수도 있을 테니까
각설하고
개인적으로 글리치 현상은 확률적 현상이 아니라고 본다.
따라서 글리치 현상은 우주의 프로그램적 현상이 아니며
고립계 외부의 간섭 현상일 수 있다고 본다.
우주는 고립계를 가장한 완전한 고립계가 아닐 것이라고 마구 상상해본다.
오늘도 뷁콜❤️
중간중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측: 1. 중성자별이라고 해서 표면까지 모두 중성자 상태는 아닐 것이다.
2. 물질이 중성자상태와 보통물질 상태를 왔다 갔다 하는 경계면이 있을지도...
3. 어쩌면 중성자상태와 보통물질 상태의 물리적 성질 차이로 대류현상 같은 것이 발생할지도.. ?
4. 그러다 보면 지구에서 마그마의 대류현상으로 지각이동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지진이 발생하듯이, 중성자별 표면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할지도?????
오늘은 영상을 빨리 올렸네요 ㅎㅎ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본인얼굴이 저 캐릭보다 잘생겼는데 왜 등판 안하시나요?
이 영상을 보고 알게된점.
중성자별은 가끔 미친듯한 에너지를 내뿜는다.
이 영상을 보고 든 의문점.
그럼 블랙홀도 극한의 확률로 에너지를 내뿜을 수 있지 않을까?과연 그렇다면 얼마나 쎌까?
이 영상에 대한 느낀점.
일러스트 개꼴받네
블뤡 홀 발음 너무조아 ㅋㅋㅋㅋㅋ
우주 물리엔진 버그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산속도 느린가봅니다 ㅋㅋㅋ
Mr Glitch가 중성자별에 왔다 간듯
마그네타 영상보면 꼭 전기덩어리 같이 보여줄까? 저렇게 생겼나?
1:47 그림까지 넣으니까 한차원 더 킹받네요 ^^
우리 아이가 한잔 하고 자야겠대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권은비의 Glitch 노래 가사가 그렇군요. ruclips.net/video/yfOfODcy9B4/видео.html
극단적으로 비현실적인 물체를 탐구한다는 것이 참 흥미로운 일일것 같습니다
캐릭터가 커졌어요 멋지네요 직접 디자인 하신건가요?
자기전에 보기좋은 방송
벌써 주무시나용
5분만에 잠이드시나요
나도 자다가 깸 ㅋㅋ
조금 더 길어야댐...
글리치현상보다 빠르게 변하는 영상의 엔딩포인트
블랙홀이 되지못한중성자별,,,, 그렇다면 블랙홀도 ,우리가 볼수는 없지만 안에서 이상현상이 발생할수도,,,,,,
게임에서 버그를 글리치라고 하던데 이건 현실버그네요
언제나 짜릿함ㅋㅋ 너무 재밌어요🤯
아 그거 앤트맨 개봉 이벤트라던데...
.
.
아... 진지빠는 양반 있을까 무섭네 ㅎㅎ
너무나도 극단적인 환경이라 현실에서 버그가 일어나는 듯...
아니면 우주공간 핑이 튀어서 우리한테 오는 데이터가 순간적으로 느리게 왔거나
걍 힘의 균형이 깨진 거지 뭔 버그여
@@KOREA-666 중성자성의 글리치 이벤트는 극소수의 의견이 아닙니다
@@KOREA-666 님은 방사능마냥 가만히 있기만해도 피해만 주네요 ㅠㅠ
@@KOREA-666 네이쳐 극소수 듣보잡 잡지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속의 10% 정도 자전속도면 원심력과 중력이 미묘한 발랜스를 잡으면서 조속기처럼 별의 중심지름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할테고 그러면 자전속도가 바뀌겠지.
중성자 별이 생기는게..... 초신성 폭발의 힘이 전자기력을 이겨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초신성 폭발 후 핵의 중력이 전자기력보다 커서 전자와 양성자가 합쳐지며 형성되는 것 아닌가요?
영상에서 정확히 초신성 폭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압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초신성 폭발 후 핵의 중력과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그네타의 회전 급가속은 시간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아무 작용없이 지구의 회전 속도가 갑자기 변했다면 작용한 건 시간 뿐이죠.
그래서 테라포밍 그기 돈이 되는기가?
폭발을 했는데 왜 압축이 되는겨? 핵력도 결국은 중력땜시 일어나는것이군
감사해요 ! 😄
원자핵과도 같은 고밀도의 내부 대류의 방향이 자전하는 방향과 반대이고 그로인한 자기장의 변화가 자전속도를 느려지게 하는 것같은데...
마치 생달걀을 돌리면 내부가 고정된 삶은 달걀의 회전속도가 줄어드는 것보다 훨씬 빨리 줄어드는 것처럼.. 그렇게 고밀도인데도 내부가 유동적일 수 있다니..
이제 슬슬 다양한 컴퓨터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제1저자나 각종 용어를 만들어 붙이는 역할을 맡는 시점이 온 것 같군요.
글리치는 게임에서 유래된 단어가 아니라 회로 단계에서 신호 처리가 설계 의도보다 지연되면서 생기는 일종의 하드웨어 오류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근래의 학문에서는 이를 사소한 오류나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고 예술계에서 이를 이용한 글리치아트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음악에서도 불규칙한 화음을 비의도적으로 넣는 것을 글리치 기법이라고도 합니다. 최근 게임에서 글리치도 같은 의미로 쓰여지게 된 것이구요.
천문학계에서는 1967~69년 펄서가 확인된 이후부터 펄서 글리치에 대한 논문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역시 여긴 가상현실이 맞는듯
만들어진세계인듯
마그네타급 중성자 별이면 어쩌면 내부에서 작은 블랙홀이 생겨서 글리치 현상 같은게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오 캐릭터~
권은비가 부릅니다. 'Glitch'
운영자님 보고계시면 글리치 패치 부탁드립니다.
이세상이 시뮬레이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원없이 갈수있겠네요
매일지식보관소님께서 올려주신영상중에 시뮬레이션 우주같은 관련영상만 올라와도 매일관심있게보는1인입니다
캐릭터 귀엽습니다 ^^*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쉽게 이해가 되네요
중성자별은 이름과는 달리 균일한 중성자들로 이루어진 별이 아닐겁니다
아시다시피 중성자별은 강한 자기장을 가지는데 자기장이 있다는 것은 중성자별의 구성물질이 전기적으로 균질하지 않다는 의미죠
전기적으로 균질하지 않다는 것은 중성자별은 중성자만으로 이루어진 별이 아니라는 뜻이 됩니다
불균질한 구성물질로 이루어진 천체가 빠르게 자전하면 당연히 지질활동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오 그럴듯해요.
전기적으로 중성인 중성자별이 자기장이라니..
볼땐 다알아들은거 같은데... / 현실감각에서는 ㅇ_ㅇ;;;
아니 우주가 무슨 시뮬레이션 이냐고 ㅋ ㅋ ㅋ
음의 질량을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물질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대체 어떤 특이한 법칙을 따라 움직이는 건지..
역시 버그 시뮬레이션
뭐 지금까지 말이죠!! 는 요즘 핫한 AI가 그려준걸로 가시죠!!!!
수면 유도방송,,,
지식보관소님도 도둑고양이 같이 잡으시나여!?
우와... 어려운 내용같은데 엄청 쉽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마치 행성만한 하나의 원자 네요
˗ˋˏ와ˎˊ˗ 뭐 지금까지는 말이죠가 더 킹받아졌다!!!!!!
시애미(CME) 현상은 지구에서도 무섭죠 ㄷㄷ
한국에서 유독 그 피해가 심하다더라구요
감마선 폭발 때문에 지질 활동 일어나는거 아님?
내가 아는 글리치는 젤다 글리치밖에 없는데..
글리치 현상의 진실과 중성자별의 목적을 알고싶나? 그걸 알려면 네이처지의 동의가 필요하네.
뭐 지금까지는 말이죠! 👍 😃
오 지질활동이라고하면 이해가쏙됩니다. 극단적인중력이있는 중성자별특성상 단 1cm의 무너짐이라도 그여파가 어마무시할것같네요
원자 조차 생명으로 본다면 지진 같은 현상은 아마도 성장하기 위한 애벌레의 탈피 현상 같은 우리 몸의 세포가 죽고 다시 태어나는 각질 현상 과 같은 련상???^^
버그났네;;
원자핵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껍데기가 있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내부 액체 역활을 하는 물질이 있다면 빛의 속도를 넘지 않는 한 당연히 가능한거 아닌가?... 어쩌면 내부에 반물질이라도 있을 수도....
@@유수청산-i6v 말뽄새가 참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있나..
물리학이 처음엔 다 말도 안되다가
나중에 증명..
블랙홀도 이론상 존재하고 실제로는 존재할 수 없다고 했지..
핌입자가 말이 안되는건 아니었구나;;
와우... 원자 사이에 빈공간이 없다니 정말 무게가 어마어마하겠네요
저 지질활동 비슷한 것이 더 심해지면 블랙홀 단계로 붕괴해버리는 것이 아닐까 싶은..
블뤡퀄
도둑놈 조심하시길
중성자별 속에서도 무언가 활동이 일어났으며, 그 변화로 인해서 자전속도가 달라지고 그 달라진 만큼 자기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중성자별은 블랙홀이 아니기 때문에 별속에 에너지가 남아있는 상태이고 그 에너지의 반응인것 같습니다.
0:56 중성자별을 원자취급해도 될까 하는 생각이 스쳤다
사실상 하나의 거대한 원자핵입니다
지식보관소님 3년정도 구독자입니다
한가지 다뤄주셨으면 하는게 있는데요
주로 네이처 아스트로노미저널이나
아카이브 등의 저널(체널?)에 실린 정보를 이야기 해 주시는데
각 저널에 대한 신빙성? 혹은 중요성? 이나 특이성? 혹은 특징등에대한 소개를 해주시면 이해하는데 더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검색하면 어느정도는 알 수있겠지만 영어저널인거같기도 하고 각 개재된 논문의 믿을 수 있는정도? 등에 대한 파악을 저를 포함한 구독자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요~ 부탁드려요~
네이처 아스트로노미는 네이처지의 천문학 표지라고 보시면 되고 아시다시피 네이처지는 영국의 가장 오래된 과학 학술지이자 가장 저명한 저널입니다.
어렵네요. 저정도 스케일이면.. 머 그냥 신의 뜻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ㅎㅎ
0:12 뭐 지금까지는 말이죠
0:12 그럼 이만
아 ㅡㅡ;; 글리치 너무 남발하면 버그나서 다운되는디
마지막은 언제나 훅들어오네요. ^^
기술이라는 말의 그림자 속에 숨어
몰래 도둑질이나 해대는 인간들이
만연하고 있으니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제 최애 과학 유튜버인 지식보관소님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을 만큼
지식보관소님이 열심히 만드신 영상들을 통해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갈수있었습니다.
아마 모든 영상을 다 본 거 같네요 ㅋㅋ
언제나 응원하고있어요! 노력하는 지식보관소님이
참 멋지고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새 캐릭터랑 브뤡홀이 같이 나오면 매우 킹 받을 것 같음!
유튜브 캐릭터랑 실믈 본인이랑 너무 달라서 킹받네
실제로 원자핵에도 주기적인 떨림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거대한 원자핵이라고했으니까요ㅎ
*중성자별에 조금씩 질량을 추가해 블랙홀로 진화하는 모습도 언젠가는 볼 수 있겠죠?*
*물론 우린 못봐요......*
이 채널만 파도 술자리에서 누가 우주이야기하면 무슨 이야기 하는 지
꿀리지 않아요 ㅋ
ㅈ됬네
우리세계가 가상현실이라는거임???
중성자 별 사기 기술 쓰네
이해는 안되지만 재미는 잇음. 감사합니다
그 지질활동 이라는게 중성자별이 하나의 원자핵 처럼 보이지만 사실 완벽하게 하나였던것은 아니고 완벽하지 않은 부분이 하나가 되려는 과정에서 어떤 물리적 성질의 변화 때문에 운동량이 변화한다는 뇌피셜을 떠올려 봤읍니다
케릭터가 어른이된 듯 ㅋㅋ
운영자 일안하냐 빨리 패치 ㄱㄱ
패치 똑바로 해라 관리자놈들아 ㅋㅋ
서두가 너무 길다
형 그림너무씹덕같애여 그러고보니 이젠 본인등판은 안하시나여?
예전에 뭐 지금까지는 말이죠 하면서 씨익 웃던 얼굴이 그립읍니다,,
동생이 그려줬어요
@@20000s 이걸 탈룰라하네...
지식보관소 글리치 현상 재밌어요
ㅇ어예
이런 늦어따!!!
버근가?
기회되면 중성자별 티스푼으로 한숫가락 떠서 지구에 올려놓으면 지하까지 뚫고 맨홀까지 간다는거 실험과 영상으로 밝혀줘요..
1등인가?
4등
혹시 ...
중성화 수술 당해 빡쳐서
갑자기 훽 도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