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옛날에 옹진훼미리 많이 탔죠.. 7만 천원이였나? 새벽에 출발하는 선박이라는점과, 대전아랫지방까지 가는 분들이 많이 이용했던..(인천 도착이 11시~12시), 코리아킹.. 하모니 없으면 저거라도 타는심정으로 타는 배 (얘도 옹진이랑 비슷한 승차감에 4~5시간걸림) 그리고 하모니.. 18년도에 1층이 VIP석이 되면서 1층은 9만원 2층은 8만 천원이였고, 파도가 없으면 흔들림이 없는 배라서 많이 이용했었음..
사실 기수마다 특기마다 백령도 티오가 나올때도 있고 안나올때도 있는데 훈련소에서 꼴등먹어도 백령도 티오 안나오면 그건 천운이요 훈련소 꼴등도 아닌데 특기학교 성적 정치질에 희생당해 통수맞아서 오는애들도 있음 수당이랑 휴가 더 준다는 특기학교 교관들의 꼬임에 넘어가 1지망으로 오는 순진한 애들도 있고 대부분은 꼴등해서 오는 애들..
백령도에서 휴가나갈때 휴가자가 중대장에게 휴가신청서 올리고 중대장이 대대장에게 휴가신청서 올리고 대대장이 하늘에 올려서 허락을 받아야 나가는곳...이라고 선임들이 그러더라구요...ㅜㅠ
여긴 포상 받아봐야 안보내줘요 ㅠ
오! 제 썰이 채택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여 재미는 모르겠지만 희귀한 경험이라 작성해보았습니다!
한번 배낭여행 해보시는게어떤지? 이정도 도전정신이면 잘다녀오실듯용
저도 백령도에서 근무 했는데 겨울만 되면 눈이 1미터 이상씩 쌓이더라구요 해병 간부들만 이용한다는 곳에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백령도는 눈이 잘 안내리는곳인데;;
전 예비군부대라 위병소에서 15미터 정도 걸어가면 버스정류장 있는 곳에서 생활해서 저런 격오지에서 생활한 분들 신기하더라구요
와... 백령도...
가고 싶어도 못가니 갈수 있을 때 가자는 생각으로 고르시다니...
용감하시네요 진짜...
시골쪽으로 군대가면 미터기 안찍고 어디마을 얼마 어디얼마 정해져 있어서
그가격내고 타고 했는데
미터기 찍어보면 대충 그가격 나와서
그렇구나 하고 타고 했는데
비싸게 받는곳도 있구나...
배가 하나 빠졌네요. 해군에서 정기적으로 물자 공수해주는 LST가 있는데 운좋으시면 이거 타면 공짜로 평택까지 데려다줍니다.ㅋㅋㅋ
그거 ㅈㄴ급할때나 쓰지 왠만하면 안쓰는 방법입니다.(협조절차가 엄청 까다롭습니다)
배는 비가 오건 눈이오건 상관은 없지만, 바람이 불거나 안개가 끼면 못 움직이죠..
근데 비가 대부분 바람이 동반 되니.
지난 8월 백령도여행 다녀왔습니다.
두무진 심청각에서 바라본 북한땅(장산반도) 한눈에 보였습니다.
저는 포항1사단에서 근무해서 백령도 연평도 2사단 전방부대대해서 잘몰랐는데 백령도 여행하면서 간접으로 실감했습니다. 도서근무자들은 휴가나가기가 힘들구나 간접으로 느꼈네요.
2000년초반 백령도에서 군 생활했는데 전역신고하고 날씨 때문에 배 안 떠서 6일동안 갇혀 있다가 나왔습니다
내 친구도 공군인데 화학병 특기로 백령도 갔는데 ㅋㅋㅋ, 그래도 훈련이나 할 일은 거의 없어서 사실상 행정병으로 일하고 근무는 편했다 함
대대?
요즘에 통합썰이 올라오기에 군대썰 안푸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잘봤습니다
같은 백령도 근무자로서 너무 반가운 썰이네요ㅋㅋ
웅진훼미리호, 하모니 플라워 진짜 추억돋습니다😂
하늘이 허락해야만 나갈 수 있는 휴가.. 휴가 전 날
하늘에 대고 기도를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네요ㅋㅋ
눈도 엄청 오고 진짜 혹독한 환경입니다ㅠ
요즘은 코리아프린세스 코리아프라이드가 백령도에 다닙니다
평택에서도 국직부대 공군보면 안쓰럽기 이를 데가 없었는데 백령도라니ㄷㄷ
저주 받았네 공군인데 백령도ㅋㅋㅋ
저주 받았었습니다 해군인데 백령도 ㅋㅋㅋ
@@승재임-g9c 의무병이에여??ㅋㅋㅋ
백령도를 피하기위해 훈련소때 열공함
@@SadnickS 해군은 무작위입니다 ㅠ
@@승재임-g9c 슬프군요 ㅜ.ㅜ
시골이 백령도라 명절때마다 갔다 코로나 시국땐 못들어갔었는데 어느새 하모니 플라워 없어졌더라고요
하모니플라워가 크고 차도들어가서 참 좋았는데 이제는 바뀌어서 많이 아쉽죠
그래도 코리아 프라이드가 옛날에 있던 데모크라시, 백령아일랜드보단 좋아서 괜찮아요
전역까지 8일 남았습니다.(저도 공군입니다)
3:24
옛날에 옹진훼미리 많이 탔죠.. 7만 천원이였나? 새벽에 출발하는 선박이라는점과, 대전아랫지방까지 가는 분들이 많이 이용했던..(인천 도착이 11시~12시),
코리아킹.. 하모니 없으면 저거라도 타는심정으로 타는 배 (얘도 옹진이랑 비슷한 승차감에 4~5시간걸림)
그리고 하모니.. 18년도에 1층이 VIP석이 되면서 1층은 9만원 2층은 8만 천원이였고, 파도가 없으면 흔들림이 없는 배라서 많이 이용했었음..
요즘은 코리아 프라이드랑 코리아 프린세스가 다닙니다 선배님
많이비싸네 나는 표값5000원 보다 적게 주는데....
@@gibsonmel7741백령 대청 소청도에서 근무하시는 장교나 부사관 분들은 주소를 근무지로 바꾸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도서주민 할인 티켓가격 1500원)
백령도면 다행... 소청도 대청도 가면 진짜 헬이라 하더라고요
백령도 크기쯤 되는 섬이면 있을거 다 있고 살만하지 진짜는 연평도임 인천항 기준 백령도보다 가깝긴 하지만 거긴 섬 전체에 편의점이 cu 단 하나이며 택시는 커녕 마을버스도 딱 한대 다님 그나마도 손님 없으면 운행 안함 ㅋㅋ
Gs 군마트랑 하나로마트도 있자나요 나름 살만하던데....ㅠ
연평도는 진짜 막사수준이 온돌바닥에 다닥다닥붙어서 자는 간부숙소.....
저긴 TO도 얼마없어서 다른의미로 가기 힘든곳인뎅
참고로 백령도 북쪽에서 GPS 를 켜고 구글을 들어가면 북한으로 나옵니다.
백령도에서 근무하시던 분한데 들었는데 다이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인파대에서 최대 5일까지 배가 통제되서 머물렀던 기억이 있는데 밥이 너무 맛있어서 3키로 쪘던 기억이 ㅋㅋㅋㅋ
육군이었는데 백령도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네네치킨 남아있나요
우리때 섬들어가는 배
데모크라시5
씨호프
하모니플라워 ㅋ
백령도 간 동가가 페메 보냈는데
메세지 아래 보이는
North korea 에서 보냄...
나도 공군 백령도였는데ㅋㅋ
맻기고
인파대오랜만에듯네ㅋㅋ
아으 용기포항.... 지긋지긋하다
집 포항이면 해병대 지원 해보는게 나았을지도 ㅋㅋㅋ
백령게이야....
사실 기수마다 특기마다 백령도 티오가 나올때도 있고 안나올때도 있는데 훈련소에서 꼴등먹어도 백령도 티오 안나오면 그건 천운이요 훈련소 꼴등도 아닌데 특기학교 성적 정치질에 희생당해 통수맞아서 오는애들도 있음 수당이랑 휴가 더 준다는 특기학교 교관들의 꼬임에 넘어가 1지망으로 오는 순진한 애들도 있고 대부분은 꼴등해서 오는 애들..
백령도 날씨 안좋으면 못나가는곳!!!
이거보니 화악산은 양반이군요...
백령도 친구놈이 백령도 출신인데 얼마전에 전역함 중사로 ㅎㅎㅎ아 6년만에 보겠네 이번에 12일짜리 휴가 받아서 간만에 보겠다 야😂😂😂 예전에 연평도에 북한놈들 미사일 쏴대서 나랑 술마시다가 야 너 복귀해야겠다 했는데
우리랑 상관없는데 해서 참 아이러니 했지 연평도 옆에 백령도는 복귀 안하는데 육군애들은 왜 복귀하는거냐???😅
백령도에 해병대만있는게아니라서... 국가 기관 파견대있고 해외UN파견사애들도있고 별별애들많음
미해병대에들도 주기적으로 백령도로 들어가고
캐리어 ㅋㅋㅋㅋ
백령도 해군나왔는데 극암입니다
해무끼면 걍 휴가못나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백령도 해군근무 했어요 반갑네요 ^^ 822 기지 맞죠? ㅎㅎ
통신병 출신입니다.
김의성 닮은 것 같다.
연.평.도
6명중 6등해서 선택권이 없던거 아님??
남들 경험 못하는곳 한번 가보자! 해서 간겁니당 ㅎㅎ
@@syc9891관제대대였나요 포대였나요? 전 포대였습니다
전 관제대대였습니다!
백령도 지원. 음 용자 아니면. 바보?
4
2
1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