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MMA 세계를 알게 해준 사쿠라바. 부산에는 일본 위성방송이 자주 잡혔는데 그때 모든 사쿠라바 경기를 볼수있었던. 마지막 반드레이 실바와의 경기까지 대단한 임팩트를 주었던. 사실 지금도 현 ufc가 그때 프라이드 보다 재미있다고 장담할수 없을 정도로 정말 밤새도록 흥미롭게 지켜 보았던 시간. 벌써 옛날 이야기 ㅎㅎ
하락세도 하락세지만 프라이드가 선수층이 얇아서 헤비급 미들급 밖에 없고 미들급에 다 때려박음. 사쿠라바가 평체 84kg나가는데 반다레이 실바, 댄핸더슨, 퀸튼 잭슨은 평체 90kg후반대 감량해서 84kg으로 나오니 사쿠라바가 개 처맞을 수밖에 요즘으로 치면 두 체급차이나는 선수랑 붙는거죠. 윤동식 선수도 퀸튼에게 두드려 맞은게 윤동식선수 격투기 경험이 적은 초보인 것도 있고 퀸튼이 힘이 워낙 좋은 것도 있지만 윤동식은 평체 87kg이고 퀸튼은 평체 100kg 가까이 나감 체급 자체가 다른 선수를 붙이니 윤동식 선수가 일방적으로 밀릴수밖에
@@user-jj1fo1ye2t 하루에 계속 싸워야 하는것도 있었지만 당시의 하루 대회 챔프들과 현재 챔프는 비교 할수 없습니다. 현재의 격투기가 더 까다롭고 힘듭니다. 기술이 더 발달해서. 그리고 1997년 당시 사쿠라바는 마커스 실베이라 같은 선수를 2번만 싸우고 하루 챔프 됬고 사쿠라바도 지쳤지만 상대도 같은 상황이였으니 그리 대단한건 아닙니다. 현재 최초의 아시아 챔프 하면 중국 여자 선수 张伟丽나오지 사쿠라바는 안나옵니다. 오히려 요즘 수많은 더 잘싸우는 선수들 여러 차례 밟고 올라와서 UFC에 들어 온다음에 또 올라와서 5라운드 뛰고 챔프 되는 선수들이 더 대단한거죠. ㅎㅎ
@@ghstt 사쿠라바는 당시 같은 상대만 2번 싸우고 하루 챔프 된거임. 사쿠라바도 지쳤지만 상대도 마찬가지. 공식적인 하루 챔프 타이틀 빼면 타선수들과 그날 업적이 다른게 없음. 아시아의 1st UFC 쳄프 검색 하면 사쿠라바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음. 당시의 하루 타이틀 하고 요즘 UFC타이틀 하고 천지 차이 인데
진심 격투기팬이고 2000년초 우리나라에 격투기붐으로 프라이드 판크라스 방송 놓치지않았고 2천년초 우리나라에서 열린 글래다에이터도 생각나네요 지금은 UFC만으로 갈증을 달래지만 솔까 프라이드의 몰락을 알게되니 모든 아니 주요게임은 야쿠자가 개입하지않았나하는 생각에 제 젊은날 추억이 부정되는거같아요 절대 평생 진실을 파해칠 사람은 없겠죠?
아..사쿠라바 카즈시..개인적으로 본인 자국에 가장혹사당한 파이터였다고생각합니다 시대에 역행하는듯한 근성만능주의의 희생양 일본엔 안좋은감정도 좋은감정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격투기를 좋아하고 선수들을 좋아하는 팬의 입장으로 사쿠라바의 혹사를보고 일본격투단체를 않좋게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맞습니다..전성기가 지났을 무렵 k1히어로즈에서는 뭐 거의 시합이아니라 폭행수준으로 맞는경기들이 많았는데 말리지않은경기들이 많았죠.. 당시 중학생이였던 어린시절의 제가 봐도 아 저건 후유증이 너무심하겠다 싶었는데 정말 말년에 이런저런 많은 후유증을 갖었다는말에 마음이 아프더군요..
주짓수 만으로는 종합격투기의 한계를 보여준 경기. 사쿠라바는 mma를 제대로 보여줌.
얼굴도 장난기 넘치게 생겼는데 게임도 재밌게 함. 실력도 출중.... 진짜 상품성이 넘치는 선수임...ㅋㅋㅋ
그러네요 ㅋㅋ
@코카콜벳cccb01닷com ㅋㅋㅋ 토토 낚싯바늘 여기잉네
이 형 경기보면 진짜 존경스러움
도끼살인마를 마주치기전과 후는 극명하게 차이나지만
동양인 최강파이터 였던건 인정!!!
2000년대 초반에 케이블TV에서 프라이드 방송해줄 때 사쿠라바 카즈시 경기만 목빠지게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으로 MMA 세계를 알게 해준 사쿠라바. 부산에는 일본 위성방송이 자주 잡혔는데 그때 모든 사쿠라바 경기를 볼수있었던. 마지막 반드레이 실바와의 경기까지 대단한 임팩트를 주었던. 사실 지금도 현 ufc가 그때 프라이드 보다 재미있다고 장담할수 없을 정도로 정말 밤새도록 흥미롭게 지켜 보았던 시간. 벌써 옛날 이야기 ㅎㅎ
확실히 전성기 때 대단했죠. 반달레이 실바와 싸울 때 사쿠라바 응원하고 있었는데 패배해서 참 아쉬웠어요.
그 때 생각하면 앙숙 같은 중국이나 일본이 지금 손흥민 좋아하는게 이해가 가네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 동안 좀 바빠서~~ 라이브도 못 들어 가고. ㅜㅜ 앞으로 자주 찾아 올게요, 졸은 주말 되세요~~ 사쿠라바 반갑네요.ㅎ
젊었을때 되게 잘 했네요.
실력은 진짜 인정해줘야 할 듯!
대단한 선수~~
프라이드를 후끈 달아오르게한
장본인.
프라이드가 곧 사쿠라바 카즈시라는 수식어도 있었죠
추억이 떠오르네요
재밌어요. 고마워요~~~^^-
스포츠는 축구외에 쳐다도 안봤었는디
이종격투기를 보게만들어버린 사쿠짱~
한때 좋아했던 사쿠라바 가즈시 굿 ~^^ 주짖수 짱 좋음 ~~^
와 진심 반다레이 실바랑 사쿠라바 카즈시 경기는 소름~~이었음 ㅎ 잘보고갑니다^^
이놈 어깨뼈 탈골되고도 말없이 한라운드 더뛰었는데 그당시 xtm라이브로 친구들이랑보면서 어깨뼈내려앉았는데 계속 싸우는거보고 다들 요놈 팬됐네요
둘다 멋진경기 했네 👍👍👍
사쿠라바는 대단한 그레플러이긴하죠.너무많이두들겨맞아서 말년이 힘들거같은데 잘살고있다니 다행이네요.
2000년대초 pride 보면서 mma 팬이 되게 해준 사쿠라바 카즈시! 지금 다시 영상보니 사쿠라바 되게 젊네요 ^^
사쿠라바 형은 등장음악이 간지죠 ㅎㅎ
13:03 깔끔한 원투 ㄷㄷ
차도르님!!!! 제이슨 메이헴 밀러 선수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대단하네여 ㄷㄷ
전부 재밋네요 ㅋㅋ
너무 멋있다
사쿠라바야 말로 진짜 레전드
사쿠라바는 정말 레전드로 인정해줘야됨
@코카콜벳cccb01닷com ㅗ
@코카콜벳cccb01닷com ㅗ
공감합니다
레젼드는 무슨 ko 찰지게 당하는 아시아의 수치다
@@user-bf9zj7hk8o 혹시 성이 그레이시인가요?
우아 대단하네요
그레이시 작전대로 못하도록
다리공격을 해서 계속 데미지를 입혔네요
UFC 해비급 토너넌트 우승????
그건 놀랐네..
그레이시족들4명이나 이겻다니::::
진짜 실력가엿구먼!
진짜 엄청난 사람이네...👏
3:42 양배추 귀 ... 27세에 저정도라니 ㄷ ㄷ ㄷ
전설의 레슬러군요..
전성기때는 비록 일본인이지만 동양인의 자존심을 살린선수여서 존경심까지 생겼음
그레이시 가문이 숙적이군요
오늘 첨 댓글 다네요.,항상 차도르님의 영상으로 이종 격투기와 종합격투기에 대한 멋진 영상을 감상햇는데 너무 늦게 인사드렸네요..^^
일본인이지만 한때 MMA씹어 먹었지 매너도 좋았고 스타일도 멋졌음 인정
사쿠라바 보면 실바 전 밖에 생각 안남...
압도적인 패배 했음에도 계속 도전했던 멋있는 모습도 같이
한국에 프라이드 K1 히어로즈 같은 MMA 단체가 상륙 할 쯤엔 사쿠라바 카즈시가 하락세 라서 그닥 임팩트는 없었지만 일본 MMA 계에선 지대한 역할을 한건 부정 할수 없는 사실이지
하락세도 하락세지만 프라이드가 선수층이 얇아서 헤비급 미들급 밖에 없고 미들급에 다 때려박음.
사쿠라바가 평체 84kg나가는데 반다레이 실바, 댄핸더슨, 퀸튼 잭슨은 평체 90kg후반대 감량해서 84kg으로 나오니 사쿠라바가 개 처맞을 수밖에 요즘으로 치면 두 체급차이나는 선수랑 붙는거죠.
윤동식 선수도 퀸튼에게 두드려 맞은게 윤동식선수 격투기 경험이 적은 초보인 것도 있고 퀸튼이 힘이 워낙 좋은 것도 있지만 윤동식은 평체 87kg이고 퀸튼은 평체 100kg 가까이 나감 체급 자체가 다른 선수를 붙이니 윤동식 선수가 일방적으로 밀릴수밖에
이형 다른건 몰라도 경기는 진짜 재밌게해음
져도 이겨도
펀치드렁큰 증후군 이전과 이후 기량차가 넘사벽인 선수..
뇌에 축적되는 데미지는 인간이 운동으로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게 안타까움..
매너도 있고 참 휼륭한 선수임
90분 미쳤네요
완전 팬이었는데...사쿠라바삼촌..
주짓수 킬러네..
그레이시 가문을 박살 내다니..
나도 아무것도 모를때 사쿠라바 카즈시를 보고 MMA 경기에 빠져듬. 벨소리도 사쿠라바 카즈시 등장곡임.
사쿠라바 덕분에 프라이드라는걸 안 1인
프로레슬러 출신인데도 너무 멋있었다는ㅋ
크~~~사쿠라바 아저씨 ㅜ
퀸튼젝슨을 이겼다는 사실에서 인정!! 찐이다 사쿠라바는~
경기 풀영상 볼수있는곳 없나요????????
재미있게 잘하던 선수인데 실바를 비롯해서 강한 타격가들에게 너무 맞아서 건강이 염려될 정도였음.
정신력도 강해서 그렇게 맞았는데도 잘 포기도 안함...
사쿠라바가 미들급에서 뛰었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거임. 말도 안되는 체급차를 테크닉으로 극복한 레전드임👍
전설적인 선수이긴 합니다 우리가 효도르랑 로캅이형만 기억하는데 이분도 참 대단 했지요
근데 씰봐 형한태 이게 안통햇다는게 참 신기합디아요
12:15 어우
격투가로써 존경받을만 하죠 ... 사실 유도나 그래플링 선수가 타격가들을 상대하는데 많은 영향을 준 선수인건 맞습니다.
챙겨 보는 경기마다 한번도 못이기고 얻어터지길래 불쌍하다 생각했었는데 한창때는 잘나갔네
부족한 힘을 창의적인 기술로 보완한 격투가
하지만 상대방들이 힘과 기술을 다 갖추니
급격하게 몰락했지
사쿠라바 전을 보며 격투기에도 게임처럼 상성이 존재한다는걸 깨달았음
경기중 한일전일때 인터뷰에서 한일감정 연상케하는 질문에 자신은 우주인이라고 했던 기억이...
와 엄청나게 위대한 선수였네. 몰라봐서 미안하다
대단한 선수였군요
대단한 선수네
UFC 챔피언 출신인건 놀랍다.
당시 UFC는 챔피언 이라는 의미가 달랐어요. 하루에 다 싸우고 쳄피언 뽑는 리그여서 ㅋ
ㄹㅇ토너먼트라서 존나대단한거임
@@user-jj1fo1ye2t 하루에 계속 싸워야 하는것도 있었지만 당시의 하루 대회 챔프들과 현재 챔프는 비교 할수 없습니다. 현재의 격투기가 더 까다롭고 힘듭니다. 기술이 더 발달해서.
그리고 1997년 당시 사쿠라바는 마커스 실베이라 같은 선수를 2번만 싸우고 하루 챔프 됬고 사쿠라바도 지쳤지만 상대도 같은 상황이였으니 그리 대단한건 아닙니다. 현재 최초의 아시아 챔프 하면 중국 여자 선수 张伟丽나오지 사쿠라바는 안나옵니다.
오히려 요즘 수많은 더 잘싸우는 선수들 여러 차례 밟고 올라와서 UFC에 들어 온다음에 또 올라와서 5라운드 뛰고 챔프 되는 선수들이 더 대단한거죠. ㅎㅎ
@@alter5057 챔피언급이면 노력이 어나더레벨이라 요즘커리큘럼으로 운동배웠어도 졸라연구하면서 정점찍었을거임
@@ghstt 사쿠라바는 당시 같은 상대만 2번 싸우고 하루 챔프 된거임. 사쿠라바도 지쳤지만 상대도 마찬가지. 공식적인 하루 챔프 타이틀 빼면 타선수들과 그날 업적이 다른게 없음.
아시아의 1st UFC 쳄프 검색 하면 사쿠라바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음. 당시의 하루 타이틀 하고 요즘 UFC타이틀 하고 천지 차이 인데
팔이 저렇게 부러졌는데 표정변화가 없는게 얼마나 약물했으면
격투기의 전설이죠
그레이시 혼자 개털어버린 킹갓쿠라바
유일하게 응원한 일본선수.. 약물 실바전때는 더더욱 응원 했었음.
48살인 내가 2000년 초부터 판크라스.프라이드부터 다 봐온 내가 최고로 좋아했던 파이터!ㅜ
일본 싫지만 사쿠라나 몆 일본 파이터는 정말 존경할정도죠.. ㅎㅎㅎ
일본인 이지만 나를 격투기에 빠지게한 장본인..
사쿠라바는 인정이지.. 암!
이형 UFC가도 챔피언 한번쯤 했을텐데..
플레이도 지루하지않고 재밌어요 아주!!
살아있는 레게노
얼굴만 보면 후줄근한 정장입고
일드에서 찌질한 셀러리맨처럼 스미마셍을 입에달고 시선은 항상 발끝만 보고있을거같은데..
임팩트 하난 탑인듯 합니다
Ufc 토너먼트 챔피언 이미하고 ufc명예의전당 헌액까지 됐다는데요
저 체격에 대단하네 호이스 그레이시, 랜들맨, 켄샴락까지 이기다니
가장 좋아했던 파이터!
내가 처음 mma를 그때는 이종격투기 보기시작한게 사쿠라바 반실 크로캅 때문이지
사쿠라바는 동양인인데 너무 잘싸워서 신기했다는
이때는 경기시간 지금 생각해 보면 말도 안됐죠. 몇십분씩 경기 했으니까
프로모터들에게 너무 혹사 당했음
대단하네.
진심 격투기팬이고 2000년초 우리나라에 격투기붐으로 프라이드 판크라스 방송 놓치지않았고 2천년초 우리나라에서 열린 글래다에이터도 생각나네요 지금은 UFC만으로 갈증을 달래지만 솔까 프라이드의 몰락을 알게되니 모든 아니 주요게임은 야쿠자가 개입하지않았나하는 생각에 제 젊은날 추억이 부정되는거같아요 절대 평생 진실을 파해칠 사람은 없겠죠?
12:58 이때부턴 몸이 사쿠의 장점을 살릴수없는 상태같아요
아..사쿠라바 카즈시..개인적으로 본인 자국에 가장혹사당한 파이터였다고생각합니다 시대에 역행하는듯한 근성만능주의의 희생양 일본엔 안좋은감정도 좋은감정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격투기를 좋아하고 선수들을 좋아하는 팬의 입장으로 사쿠라바의 혹사를보고 일본격투단체를 않좋게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맞습니다..전성기가 지났을 무렵 k1히어로즈에서는 뭐 거의 시합이아니라 폭행수준으로 맞는경기들이 많았는데 말리지않은경기들이 많았죠.. 당시 중학생이였던 어린시절의 제가 봐도 아 저건 후유증이 너무심하겠다 싶었는데 정말 말년에 이런저런 많은 후유증을 갖었다는말에 마음이 아프더군요..
하아...카즈시...정말 대단했지...참...^^ 옛날일이네..
한때 많이 응원했었지
유일하게 내가 좋아하는 일본인파이터
저당시 사쿠라바상대 타격가들중 약물러들 천지라...
저 시절의 카즈시는 진짜 무적이였죠.실바가 등장하기전까진..ㅠ
춉 같은걸 날려서 재밌었죠
다른건 몰라도 사쿠라바 지는 경기 보면 진짜 눈물나올정도로 마음아프게 맞아서 좀 안타까웠음ㅠㅜ
동양인 GOAT
사쿠라바는 인정
그냥 mma스타여~
사쿠라바랑 추성훈의 경기도 언급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논란이 많은 경기였죠??? ^^
규정위반 크림!
@@ericshon7200 규정위반이면 심판이 딱으라 그랬음 아무문제 없었음...
@@naandmi1761 문제가 있었으니까 무효처리됏지
추성훈이 크림 발랐어요 추성훈 잘못임
추성훈한테 털리고 패배인정 안 하면서 추태부리던 게 생생하다
대단한선수다
동양에서100년에한번나올만한선수네
헐 헨조그레이시 팔 부러졌는데 어케 절케 막 움직이지? 꿈쩍도 못할정도로 끔찍하게 아파야 정상인데
주짓수가 어디서온건지 보여주는 원조의 맛 ㅋㅋ
아시안 으로 이 정도 레벨에 오른 mma 선수는 현재까지도 나오지않고 있음
이소룡,최영의,기무라 마사히코,가노 지고로,마에다 미츠요,힉슨 그레이시는 어떤경기가 무패인가요?
참 재밌는 사람이었던듯.. 쇼맨쉽도 좋고~ 이 양반도 천적이 있었으니 바로 도끼살인마 반달레이 실바!!!
그러나 자존심과 프로의식만큼은 늘 최고였던 프로레슬러 사쿠라바 카즈시
사쿠라바 저당시 동양인들 서양인들한테 다 쳐발릴때임
사쿠라바가 동양인의 희망이였지
지금 체급 기준으로 웰터급인 선수가 월터급또는 미들급이랑은 안싸우고 허구헌날 라이트헤비급 아니면 헤비급이랑 시합한거
동양인이라길래, 한국인인줄 ㅋ 어쨋든 멋진 파이터네요~~
동양인이 한국인만 잇냐 벼영신
힉슨 등 그레이시 가문이 아무리 강해도 전성기 때의 기무라 마사히코를 꺾지는 못했을 것임.
웨이트 트레이닝을 경시하고 술을 좋아해서 노쇠화가 빨랐다고 함
그래도 45살까지 뛰었으면 정말 최후까지 발악한거였네요. 나이앞엔 장사가 없으니...
@@jackka82 어휴 3년전 댓글이군요 ㅠ 상품성이 높으니 오래 한거지 전성기가 일찍 끝났죠... 그레이시 헌터되고 얼마 안되서 반달레이실바한테 3연패당하고 내리막... 근데 실바 약물 안하고 사쿠라바가 웨이트 잘하고 관리 잘됐음 이겼을 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그렇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