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전문가 삶에 의미를 가지는 게 좋은가라는 질문에 심리학자와 정신분석학자 대부분의 철학자들과 스님은 다른 차원에 이야기를 합니다. 삶의 의미를 찾아 의지를 붙잡고 오래 사는 것이 좋다는 일반적인 관점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데 기초적인 질문일뿐이라고 생각하시군요?! 마음공부를 좀 해본 분들이라면 기초적인 질문에 기초적인 대답이구나가 아니라 오히려 대답의 깊이에 아하 하는 깨침이 있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책이라 한 자 남겨봅니다.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왜 살아야 되냐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에게는 삶의 의미라고 할 것이 없다, 하루하루 살아 가면 된다는 것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고, 수용소라는 살아 남기 힘든 상황에서는 내 삶에 뭔가 의미가 있다, 나는 살아 남아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살아남는데 도움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북쪽에 사는 사람과 남쪽에 사는 사람의 서울 가는 방향이 다르듯이, 처한 상황에 따라 살아남는데 유리한 방법도 다른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무상함과 허무함에 대한 고찰! 스님의 '의미 없음'과 유태인의 '의미 있음' 은 '무상함을 깨달은 상태'로 같은 의미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과 모든 생각은) 존재로서의 다만 그것일 뿐이지 (내가 그렇다고 생각할 때, 의미 부여할 때 유의미해지는 것이지) 작지도 크지도, 좋지도 나쁘지도, 길지도 짧지도 않은 어떤 절대적인 상(狀)이 없는 무상함이다.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없는 허무와는 다른 의미이다. 무상함의 참뜻을 깨치지 않고서는 질문자님처럼 무상을 허무와 혼동하여 의문이 생기는 것이다.
자신의 의미가 없어 괴롭다면 의미를 만들면 되고, 나에게 안좋은 의미가 있어 괴롭다면, 자신에게 괴로운 의미를 과거의 시간속 쓰레기통에 던져두고 내 갈 길 가면 된다. 자신의 의미가 있던 없던 아무런 상관이 없다. 범죄 행위가 아니라면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면 되는거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책내용에서 의미를 찾는다면 그 책속 환경처럼 수용소에 갖혔을때 의미를 고민하면 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밥먹고 살만한 세상이라고 생각되면 살만한 세상이고, 똑같은 세상인데 지금 세상이 감옥같다면 감옥처럼 살면 되는 것이거나 감옥처럼 살아가는거겠지요. 밥 한끼의 의미가 그래서 소중한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특히나 의미를 찾아서 행동을 하려할때, 오히려 그 의미를 못찾아서 무기력하게되노 고통을 받게되는것 같아요.. 그럴때는 그냥하는겁니다. 이불을개고 청소를 하는것에 의미를 두지말고 그냥하다보면 무기력에서 조금씩벗어나겠죠..그힘으로 그냥 밥을짓고 빨래를하고 산책도 하다보면 내마음이 좋아집니다. 그때 이것이 나에게 의미있구나 알게되는것 같아요~ 빅터 프랭클도 내가 현실을 피하지않고 받아들이면서 의미를 찾게 되었지요^^
빅터프랭클이 말하는 삶의 의미는 내가 삶에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나에게 요구하는 의미, 즉 책임감입니다. 스님께서 늘 내가 왜 사나... 고민하면 자살사고에 빠진다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삶이 나에게 많은 좋은 것을 해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풀포기처럼 주어진 삶을 책임감있게 살라는 겁니다.
생각 없이 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고 생각을 많이 갖고 사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다. 이게 부처님의 가르침이기도 하죠 프랭클 박사님은 생각을 갖고 살되, 그 생각을 의미로 찾아서 만들어서 그것을 부여 잡고 사는 것이 인생의 숙명 같은 필연이기도 하다. 라는 후렴도 같이 설파한 게 아닌가 싶네요.
인생의 의미는 주어진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겁니다,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게 되네요. 질문자는 의미없는 문장에 목숨을 거는 분이네요. 스님을 시험해 보려는 의도가 보여요. 물론 정말 답을 몰라 궁금해 하는걸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스님의 말씀에 반론을 해보고 싶은 의지로 느껴진달까.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은 자가 끝까지 살아 남아서 나갔다라는 일화는 스님께서 삶에서 의미를 찾지 말라고 하시는 것과 다른 개념의 접근입니다. 사람이 본래 태어나는 것은 의미가 있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기에 삶을 살아가면서 본인 각자가 삶에 의미를 부여하여 그것을 믿고 의지해 나가는 것은 태초에 사람이 태어나 살아가는데 의미가 있기 때문에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처한 환경과 성향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영향등으로 혹은 우연한 계기로 각자의 삶에 자신이 직접 자신만의 고유한 의미를 부여한 것이지요. 이러한 경우에는 고된 삶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본래 사람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에는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닌데 그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하여 믿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어떤 삶의 의미가 있는지 역으로 묻고 고뇌하고 '분명 내 삶에는 어떤 큰 의미가 있을거야`라며 찾으려고 애쓰고, 이런것을 하지 말라라는 뜻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삶은 원래 태어난대로 욕심 부릴 것도 없고 노예처럼 살 것도 없고 그냥 들판의 풀 한포기 처럼 살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의미를 찾는데 몰입하게 된다면 그것 또한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괴롭히고 마음을 힘들게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건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의미`라는 같은 단어로 시작했지만, 빅터 프랭클에서 나오는 의미와, 법륜스님께서 말씀하셨던 의미와는 이렇듯 다른 개념이기에 명확하게 구분 지어서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었습니다. 혹시 제가 오해하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어떤 댓글인지 환영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의미는 바로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다. 죽는 날까지 나에 대한 진실을 칮는 것은 이성이 발달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공부법이다. 나를 알아갈 때마다 드러나는 잘못된 생각과 행동들을 바로잡아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이 새롭게 성숙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느끼면서 최고의 보람을 맛보는 것이 바로 의미있는 삶인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그러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오늘 날처럼 인간들이 참과 거짓과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못한 체 방황. 방종, 방탕한 타락한 삶을 살다 허망하게 죽어야 한다. 인간을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무식무지무능함이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과 관련된 세상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이다. 자신을 아는 것이 최고로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인 것이다. 자신에 참된 실체를 알아야 참과 거짓을 구분하게 되고, 단점과 장점을 구분할 줄 알아야 옳고 그름을 구분할 줄 알게되고, 옳음을 지켜나가야 존엄해질 수 있는 것이다. 생각에 변하면 주의에 모든 것이 변하고 삶이 변하는 것이다. 자기를 중심으로 자기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변화며, 자기가 삶에 주인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자신을 알아가고 단점을 버리며,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으면 점점 삶이 순탄해진다. 인생에 정답이 없다는 둥, 기준이 없다는 둥, 정해진 의미가 없다는 둥 말하는 사람은 그 해답을 찾지 못한 사람에 말일 뿐이다. 자신을 공부하면 하나라도 의미없는 일이 없다. 그러기에 누구도 원망하거나 미워할 수가 없어진다. 나를 해롭게 하던 이롭게 하던 다가오는 모든 삶에는 미처 알지 못한 이치를 깨닫는 과정들에 연속이다. 자신을 공부하면 그러지 않는 사람과 격이 하늘과 지하만큼 차이나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게된다. 그러니 헛된 종교에 빠진 사람들과 절간에 중들은 한번밖에 없는 삶을 살면서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른체 발전과 성숙도 없는 퇴락한 모습으로 자기가 믿는 허상에 노예로 살다가 죽을 뿐이다. 그러니 그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겠는가? 지나가는 개한테 묻는 것보다 더 위험하고 한심한 질문이다. 절대 모른다고 말하지 않고, 꾸며낸 거짖말로 사람들의 생각에 혼란을 심어주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이다.
만약 삶에 목적이 있다면 시련과 죽음에도 반드시 목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목적이 무엇인지 말해 줄 수 없다. 각자가 스스로 찾아야 하며, 그 해답이 요구하는 책임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해서 만약 그것을 찾아낸다면 그 사람은 어떤 모욕적인 상황에서도 계속 성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ㅡ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신이 준 의미 즉, 타고난 의미(계시, 정해진 길)가 있는가? 없다. 하지만 내 인생의 의미(목표, 목적, 희망, 가치관 등)가 있는가? 내가 정하기 나름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만들고 선택하기 나름이다. 만들어도 그만 만들지 않아도 그만. 다만 정했다면 그 과정과 결과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의미는 자기가 만드는 것이라는 법륜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외부의 조건이나 환경이 그동안 저를 괴롭힌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나의 인식이 나를 괴롭히고 있더라구요 佛法의 위대함은 관점의 변화에서 오는 해탈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부처님의 가르침 만나기 어렵다는데 사람으로 태어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니 더한 기쁨이 없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의미, 기준이라는 것을 굳이 만들 이유가 없고, 그것이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람들을 구속하는 것 동의가 되네요. 때로는 주장보다는 개념을 알아서 사는 것이 사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너는 그래도 나는 아냐라면서 자신을 사랑해서 살아남고, 잘 살아서 타인들까지 잘 살게 하려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지 누가 좋은 사람일까요? 무조건 타인 말 따르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해서 배우는 사람이 더 잘 배우더라구요. 무엇이 옳을까 생각해서 현명함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겠어요. 스님말씀 공감하면서 저는 참고로 '의식성장과 영성'채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를 따지는 건 먹고 살만하고 여유가 있으니까 하는 소리지....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이나, 그당시 유태인들처럼 오늘내일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뭔 삶의 의미를 찾냐....그냥 희망을 품고 사는거지...나중에 생존자들을 조사해서 얘기들어보니 그랬던거지 그당시에는 다 마찬가지임.
본질, 핵심을 단박에 꿰뚫어버리는 스님, 같은 시대에 살고있음에 무한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소서.^^
@@user-kw5jm1uu3x 무식한 인간...말 뽐새하고는..
@@user-kw5jm1uu3x 사람은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님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그러나 어른께 저런 늙은 중녀석 이라는 표현은 아닌것 같아요.
상대를 존중하면서 얼마든지 자기주장을 할수 있습니다.
@@user-kw5jm1uu3x 상대를 존중하는건 나이와 상관 없습니다.
@교통전문가 내 기준으로 보자면 그런 태도를 요새 젊은이들이 꼰대라고 부르더군요. 꼰대가 꼰대로 살겠다는데 누가 뭐라겠습니까? 법만 어기지 않으면, 예의 도덕도 없이 세상사 지맘데로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세상이긴 합니다.
@교통전문가 삶에 의미를 가지는 게 좋은가라는 질문에 심리학자와 정신분석학자 대부분의 철학자들과 스님은 다른 차원에 이야기를 합니다.
삶의 의미를 찾아 의지를 붙잡고 오래 사는 것이 좋다는 일반적인 관점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데 기초적인 질문일뿐이라고 생각하시군요?! 마음공부를 좀 해본 분들이라면 기초적인 질문에 기초적인 대답이구나가 아니라 오히려 대답의 깊이에 아하 하는 깨침이 있습니다.
빅터플랭클도 수용소에서 가족이라든가 사랑이라든가 하는 부분에 스스로 개개인들이 각자의 의미를 부여하고 의미를 만들었다는 거지 타고난 삶의 의미를 알아냈다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의미가 현존한다고 보는 것은 내 스스로 그 의미에 얼마나 많은 의지를 부여하느냐로 지속 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같이 드네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의미라는 가치가 필요하다면요
이게 맞습니다
각자의 의미를 찾는거지요
빅터프랭클도 그와 같은 견지로 말했죠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지 형이상학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면 결국 허무해질 뿐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의미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부여하는 의미가 다르기때문에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같습니다. 내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큰 의미가 될 수도 있는것이기 때문에 의미는 내가 만드는것이라는 스님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책이라 한 자 남겨봅니다.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왜 살아야 되냐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에게는 삶의 의미라고 할 것이 없다, 하루하루 살아 가면 된다는 것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고,
수용소라는 살아 남기 힘든 상황에서는 내 삶에 뭔가 의미가 있다, 나는 살아 남아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살아남는데 도움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북쪽에 사는 사람과 남쪽에 사는 사람의 서울 가는 방향이 다르듯이, 처한 상황에 따라 살아남는데 유리한 방법도 다른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수용소에 있던 유태인들에게도 삶에 의미는 없습니다. 목표를 정하기보단 삶의 의미를 본인이 형성한 것일 뿐이죠
무상함과 허무함에 대한 고찰!
스님의 '의미 없음'과
유태인의 '의미 있음' 은
'무상함을 깨달은 상태'로
같은 의미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과 모든 생각은)
존재로서의 다만 그것일 뿐이지
(내가 그렇다고 생각할 때,
의미 부여할 때 유의미해지는 것이지)
작지도 크지도, 좋지도 나쁘지도,
길지도 짧지도 않은
어떤 절대적인 상(狀)이 없는
무상함이다.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없는 허무와는 다른 의미이다.
무상함의 참뜻을 깨치지 않고서는
질문자님처럼 무상을 허무와 혼동하여 의문이 생기는 것이다.
법륜스님이 그 자리에 건강히 오래 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수백수천명의 고민을 끝없이 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행의 길을 걷고 계신것 같아요. 법륜스님의 해안과 해학의 조언들 언제 들어도 놀랍고 재밌습니다.
자신의 의미가 없어 괴롭다면 의미를 만들면 되고, 나에게 안좋은 의미가 있어 괴롭다면, 자신에게 괴로운 의미를 과거의 시간속 쓰레기통에 던져두고 내 갈 길 가면 된다. 자신의 의미가 있던 없던 아무런 상관이 없다.
범죄 행위가 아니라면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면 되는거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책내용에서 의미를 찾는다면 그 책속 환경처럼 수용소에 갖혔을때 의미를 고민하면 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밥먹고 살만한 세상이라고 생각되면 살만한 세상이고, 똑같은 세상인데 지금 세상이 감옥같다면 감옥처럼 살면 되는 것이거나 감옥처럼 살아가는거겠지요. 밥 한끼의 의미가 그래서 소중한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이게무얼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법륜 스님 영상 몇년 보다보니 예전과는 관점이 조금 바뀌더군요.
일체유심조 🙏
항상 추상적이고 관념적 생각을 명확하고 설명해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도 덕분에 배움이 있었습니다.
본래 의미는 없지만 의미는 내가 만든다는 말씀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특히나 의미를 찾아서 행동을 하려할때, 오히려 그 의미를 못찾아서 무기력하게되노 고통을 받게되는것 같아요..
그럴때는 그냥하는겁니다. 이불을개고 청소를 하는것에 의미를 두지말고 그냥하다보면 무기력에서 조금씩벗어나겠죠..그힘으로 그냥 밥을짓고 빨래를하고 산책도 하다보면 내마음이 좋아집니다. 그때 이것이 나에게 의미있구나 알게되는것 같아요~
빅터 프랭클도 내가 현실을 피하지않고 받아들이면서 의미를 찾게 되었지요^^
중도의 가르침 잘 알겠습니다. 들풀처럼 가볍게 제 자신의 의미를 만들며 살겠습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용~^^
법륜스님의 말씀은 알아듣기 쉅습니다.정말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해진 의미는 없다
내가 선택해서 만든 의미이다
내가 겪는일에 정해진 의미가 있다고 순간순간 착각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잊다가 다시 찾아도… 저에게 늘 지혜를 주시니… 제 삶의 진정한 인복이며 스승이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스님을 만나뵈었으니 저는 이미 복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되는 삶을 알려주셨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은 삶의 지혜입니다,존경하고 저의 인생멘토입니다.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삶의의미는 원래 주어진것은 없다~~ 각자 만들어 가는것일 뿐....^^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법륜스님은 김우창 선생님과 더불어 내 인생에서 본 가장 도가 트인 분이라 생각됩니다. 한 말씀도 허투루 버릴 것이 없는 분들입니다. 이 분들과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일이 즐겁고 영광스러울 뿐입니다. 장수하소서.
무거운 주제를 질문자님도 스님도 유쾌하게 말씀해주시니, 아무리 어려운 일도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마음을 먹게 됩니다. 질문자님 어려운 와중에 웃으며 질문해주시니 제가 오히려 숙연해지고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됩니다. 사시는 동안 고통이 심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잘 들었습니다. 저도 질문자처럼 어슴프레 생각할 때도 있었는데, 현명하십니다. 댓글들도 보니, 현명한 답변이 많더군요. 건강하세요 스님~
애매모호하게 알고 있던 삶의 의미에 대해 이제는 잘 알겠습니다. 주어진 것은 없고, 제가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머리가 맑아지는 명언들 쵝오에요~
법륜스님 너무 좋아요❤️❤️❤️❤️❤️❤️❤️❤️❤️❤️
빅터프랭클이 말하는 삶의 의미는 내가 삶에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나에게 요구하는 의미, 즉 책임감입니다. 스님께서 늘 내가 왜 사나... 고민하면 자살사고에 빠진다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삶이 나에게 많은 좋은 것을 해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풀포기처럼 주어진 삶을 책임감있게 살라는 겁니다.
생각 없이 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고 생각을 많이 갖고 사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다. 이게 부처님의 가르침이기도 하죠 프랭클 박사님은 생각을 갖고 살되, 그 생각을 의미로 찾아서 만들어서 그것을 부여 잡고 사는 것이 인생의 숙명 같은 필연이기도 하다. 라는 후렴도 같이 설파한 게 아닌가 싶네요.
삶에의미는
스님말씀대로
자기가두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명쾌한답변잘듣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최고
인생의 의미는 주어진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겁니다,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게 되네요. 질문자는 의미없는 문장에 목숨을 거는 분이네요. 스님을 시험해 보려는 의도가 보여요. 물론 정말 답을 몰라 궁금해 하는걸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스님의 말씀에 반론을 해보고 싶은 의지로 느껴진달까.
질문자의 의도가 어쨓든 그걸 통해서 새로운 깨잘음을 얻었다면 그역시 스님의 복 전파아니겠어요 ㅎㅎ
의미를 찾는것보단 인생에서 자신이 살아온 길에 의미를 부여하는게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유태인들은 삶의의미라기보다 의지에 가까웠을듯 살아야겠다 하는 의지로 살아남았고 삶의의미는 사실 각자가 부여하는거지만 본질적으로 의미가 없다 그래서 그걸 알면 자살에 이르니 본질적 의미를 찾으려하지 말아라 그런 뜻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스님 천재 아니시냐구요!!!
내가 왜 태어났는가 그런의미를 찾지말고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갈것인가에 대한 의미를 찾게 되면 더 열심히 살아가겠죠
어떤의미를 찾는것인가의 질문이 다른것같네요
각자
자신의 의미를 만들며 살자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스님의 말씀 또 배웁니다 ~~
현명하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영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금강반야바라밀경 사구게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힙니다
스님의 말씀에 감탄의 아~~ 가 튀어나오네요 ㅎㅎ
기분이 더 좋아집니당 ~^^
스님만나고 세상이 너무 이쁘고 사람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법륜스님!
안녕하세요. 명언영감입니다.~^^
의미를 만드는 것은 없으며
자기가 정해서 살면 된다 라는 말씀을 듣고
오늘도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타인에게 의미를 찾기 보다는
제가 진정 제가 원하는 의미를 찾아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진짜.. 한 말씀 한 말씀 모두가 주옥같다..
스님의 지혜!!♥♥♥
고차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지혜로우실까...
의미도 지나치면 부작용이 있다 이 이야기...
모든 부작용은 욕심에서 온다
하시는 말씀마다 아멘이 저절로 나오네요 ... 어찌 저리도 진리를 뚫고 계시는지 ... 정수를 배웁니다... 제가 이해하는게 바르게 이해하는건진 모르지만 ... ... 건강하세요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스님의 건강이 걱정입니다.♡앉아서 즉문즉설하시길 바랍니다. 오래 오래오래 사세요.
의미가없으니 죽을생각말고 스님의 말씀을 더 듣는 목적으로라도 살아야가야겠어요 😊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오늘도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은 자가 끝까지 살아 남아서 나갔다라는 일화는
스님께서 삶에서 의미를 찾지 말라고 하시는 것과 다른 개념의 접근입니다.
사람이 본래 태어나는 것은 의미가 있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기에
삶을 살아가면서 본인 각자가 삶에 의미를 부여하여 그것을 믿고 의지해 나가는 것은
태초에 사람이 태어나 살아가는데 의미가 있기 때문에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처한 환경과 성향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영향등으로 혹은 우연한 계기로
각자의 삶에 자신이 직접 자신만의 고유한 의미를 부여한 것이지요.
이러한 경우에는 고된 삶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본래 사람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에는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닌데
그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하여 믿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어떤 삶의 의미가 있는지 역으로 묻고 고뇌하고 '분명 내 삶에는 어떤 큰 의미가 있을거야`라며
찾으려고 애쓰고, 이런것을 하지 말라라는 뜻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삶은 원래 태어난대로 욕심 부릴 것도 없고 노예처럼 살 것도 없고 그냥 들판의 풀 한포기 처럼 살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의미를 찾는데 몰입하게 된다면 그것 또한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괴롭히고 마음을 힘들게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건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의미`라는 같은 단어로 시작했지만, 빅터 프랭클에서 나오는 의미와, 법륜스님께서 말씀하셨던 의미와는
이렇듯 다른 개념이기에 명확하게 구분 지어서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었습니다.
혹시 제가 오해하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어떤 댓글인지 환영합니다.
항상 따뜻한 스님이십니다
이것도 세상의 관점과 수행의 관점의 차이인 듯~~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감사드립니다
항상듣고 마음의평정을갖고살려고 매일매일 듣고거울닥듯이마음닥고살아가고있습니다. 인간이너무스님께 힘들게하셔서항상건강에힘쓰시고 오래사시면좋겠습니다.이제것해오신법문으로도차고넘친니다.감사합니다.하루하루가스님법문감사합니다.가정이평화롭고걱정이없음에감사드립니다,항상건강하셔야합니다.우리위대한부처님영원한스스님😊
스님 말씀을 들으면 찬물로 세수하는 느낌입니다
번쩍입니다
의미를 찾지마시고 각자의 경험, 지식, 본능 등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의미를 만들어 행복한 인생을 사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참다운 스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나중 환경적 자유로운삶을 살거라는 의미를 두며 희망을 갖으며 오늘도 출근중
존재 그 자체가 삶의 이유다.
빙고 ~
인생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의미는 바로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다.
죽는 날까지 나에 대한 진실을 칮는 것은 이성이 발달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공부법이다.
나를 알아갈 때마다 드러나는 잘못된 생각과 행동들을 바로잡아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이 새롭게 성숙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느끼면서 최고의 보람을 맛보는 것이 바로 의미있는 삶인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그러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오늘 날처럼 인간들이 참과 거짓과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못한 체 방황. 방종, 방탕한 타락한 삶을 살다 허망하게 죽어야 한다.
인간을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무식무지무능함이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과 관련된 세상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이다.
자신을 아는 것이 최고로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인 것이다.
자신에 참된 실체를 알아야 참과 거짓을 구분하게 되고, 단점과 장점을 구분할 줄 알아야 옳고 그름을 구분할 줄 알게되고, 옳음을 지켜나가야 존엄해질 수 있는 것이다.
생각에 변하면 주의에 모든 것이 변하고 삶이 변하는 것이다.
자기를 중심으로 자기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변화며, 자기가 삶에 주인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자신을 알아가고 단점을 버리며,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으면 점점 삶이 순탄해진다.
인생에 정답이 없다는 둥, 기준이 없다는 둥, 정해진 의미가 없다는 둥 말하는 사람은 그 해답을 찾지 못한 사람에 말일 뿐이다.
자신을 공부하면 하나라도 의미없는 일이 없다.
그러기에 누구도 원망하거나 미워할 수가 없어진다.
나를 해롭게 하던 이롭게 하던 다가오는 모든 삶에는 미처 알지 못한 이치를 깨닫는 과정들에 연속이다.
자신을 공부하면 그러지 않는 사람과 격이 하늘과 지하만큼 차이나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게된다.
그러니 헛된 종교에 빠진 사람들과 절간에 중들은 한번밖에 없는 삶을 살면서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른체 발전과 성숙도 없는 퇴락한 모습으로 자기가 믿는 허상에 노예로 살다가 죽을 뿐이다.
그러니 그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겠는가?
지나가는 개한테 묻는 것보다 더 위험하고 한심한 질문이다.
절대 모른다고 말하지 않고, 꾸며낸 거짖말로 사람들의 생각에 혼란을 심어주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어리석은 저는 스님의 덕분으로 어리석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합니다 또한 마음의 위안을 얻습니다 스님과 동시대를 사는 저는 큰복을 누립니다
훌륭하십니다.
스님 ~진심 참 욕심이ㅋㅋ 부처님이 너한테😂😂😂😂
원래 인생에는 의미가 없다 기준이 없다 그걸 자기가 만드는 거다. 지나친 의미의 부작용을 주의하자. 평가하지 말자.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삶에 목적이 있다면 시련과 죽음에도 반드시 목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목적이 무엇인지 말해 줄 수 없다. 각자가 스스로 찾아야 하며, 그 해답이 요구하는 책임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해서 만약 그것을 찾아낸다면 그 사람은 어떤 모욕적인 상황에서도 계속 성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ㅡ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맞는 밀씀 입니다
내가존재 한다는 자체
니체의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강하게 할것이다
인생의 의미를 받는것이 아니라 내가 주체가 되어 찾는것이고 상대방의 의미를 존중해야한다면 결국 세상에 선과 악이라는 기준이 없군요 .. 어떤사람에게는 악이 인생의 의미일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태어났으니그냥살다가면그뿐임❤
본질적으로는 진리의 관점에서는 아무것도 아닌데 현상계에서 이분법적으로 나뉘어져서 삶과 죽음, 부 가난, 힘 약함 등이 나누어지니까 의미가 생기게 된다. 그래서 의미가 좋다고 여겨지면 사람들은 역경을 견딜수있게된다. 하지만 진리적 관점에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우문현답의 정수네요 통찰력 짱이심
우문현답😅😅❤❤
태어난의미는없다 .본인이만드는것.
정해진의미는없다.나는풀이다.❤😅😊잘난체하지마라 풀이다
자기가 삶의 의미를 만들어 그렇게 살겠다면 그렇게 살고 그런 의미가 인생에 없다고 해서 자기 자신을 깎아 먹고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얘기죠. 의미가 있어도 문제 없고 삶의 의미가 없어도 다만 살아갈 뿐 잘못된 건 아니라는 말씀 같습니다.
신이 준 의미 즉, 타고난 의미(계시, 정해진 길)가 있는가?
없다.
하지만 내 인생의 의미(목표, 목적, 희망, 가치관 등)가 있는가?
내가 정하기 나름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만들고 선택하기 나름이다. 만들어도 그만 만들지 않아도 그만. 다만 정했다면 그 과정과 결과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의미는 자기가 만드는 것이라는
법륜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외부의 조건이나 환경이
그동안 저를 괴롭힌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나의 인식이 나를 괴롭히고 있더라구요
佛法의 위대함은
관점의 변화에서 오는
해탈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부처님의 가르침 만나기 어렵다는데
사람으로 태어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니
더한 기쁨이 없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의미’ 라는거에 너무 집칙하지 말라는 말씀 같네요
원래 인생이라는게 ‘모른다’ 가 답인 아이러니 아니겠습니까
의미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게임을 해야 재미가 있는것처럼 넌 아빠해 난 엄마할께 넌 대통령해 난 노숙자 할께 ㅋㅋ
이렇게 경쟁 속에서 살게 만들어 놓은게 사람입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에도 삶의 의미는 자기가 만드는 것이라고, 분명히 나오는데, 질문자는 같은 책을 읽고도, 이렇게 삶의 의미에 대해서 완전 다르게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도 각자의 선택이고 자살 또한 선택이라는 것이 맹점이며 의미를 찾은 것은 반대로 쟁점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한줄요약.
"이치에 맞는 생각을하라."
제가 정말 궁금했던질문이에요
질문자께서 같은 단어인데 관점과 해석을 다르게 하고 계시네요 😊
법륜스님도 지칠듯....좀 쉬세요 스님❤
의미, 기준이라는 것을 굳이 만들 이유가 없고, 그것이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람들을 구속하는 것 동의가 되네요. 때로는 주장보다는 개념을 알아서 사는 것이 사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너는 그래도 나는 아냐라면서 자신을 사랑해서 살아남고, 잘 살아서 타인들까지 잘 살게 하려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지 누가 좋은 사람일까요? 무조건 타인 말 따르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해서 배우는 사람이 더 잘 배우더라구요. 무엇이 옳을까 생각해서 현명함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겠어요. 스님말씀 공감하면서 저는 참고로 '의식성장과 영성'채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목소리에 울음이 꾹꾹 눌린 느낌. 뭘까...사연이 있는거같은
아주 좋은 질문 같습니다.
한포기 풀처럼 자연스럽게 살고 싶습니다.
삶의 의미를 따지는 건 먹고 살만하고 여유가 있으니까 하는 소리지....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이나, 그당시 유태인들처럼 오늘내일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뭔 삶의 의미를 찾냐....그냥 희망을 품고 사는거지...나중에 생존자들을 조사해서 얘기들어보니 그랬던거지 그당시에는 다 마찬가지임.
타고난 의미라는건 없는데 자꾸 나는 왜 태어났는가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몰두하면 의미가 없는데 왜 살지 라고 생각이 갈 수 있기에 위험하다는거고요, 주어진 삶의 의미는 없지만 스스로 각자의 기준으로 삶의 의미를 만들어 의미를 갖고 사는거겠죠..
의미는 자기 가치관에 맞게 자기가 정하면 되는데
정답이 있다 생각하면 ㅈㅅ로 가고
오디오로 듣는데 서울사람 입장에서 어미가 자꾸 없다는줄 알았네요 어미가 있어야 수용소에서 오래살았다... 이렇게 들렸음
ㅋㅋ
정답
인생의 의미는 없는것, 자기 자신이 그 의미를 만들어가는것, 없는 의미를 찾으려면 불행해진다.
절대적 진리의 의미는 없다는것. 각자 의미를 만들며 사는것이란 것 그 어떤것도 정답은 없다는 말.
정해진 의미는 없다 그냥 한 포기 풀과 같다
의미를 굳이 만들지 않고 살아도 되겠지요? 정답은 없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