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나는 조현병 환자입니다 | 이관형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 | 교육 편견 극복 | 세바시 12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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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통역 영상] 나는 조현병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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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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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자막: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1기, 윤채연([e-mail])
'열린번역 프로젝트'는 세바시의 좋은 강연을 외국어로 번역하여 세계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의미있는 강연들을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일을 통해 한국의 좋은 컨텐츠를 해외로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이들과의 네트워크의 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등 모든 언어로 참여가 가능하며, 번역이 힘든 경우 한글자막 작업에만 참여하시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어 번역의 감수자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바시의 강연을 세계로 알리는 '오픈번역 프로젝트'에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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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phiakim2965]

정신과에는 가해자는 오지않고 피해자만 온다잖아요.
자신이 조현병인지, 성격장애인지, 고기능성 자폐인지 모른채 정상인인척 하며 주변에 피해를 끼치고 사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조현병이라고 인식하고 개선하고 있다면 조현병이 없더라도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성숙할 수도 있죠.
응원합니다

[@sebasi15]

[책이벤트 당첨자] @Ce pooli @Snowphia Kim @최은경 @Ks S @김미현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관형 강연자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2020년 12월 28일까지 [e-mail]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john-ql6zy]

이말이 정답..
대부분 가족 특히 부모가 가해자

[@cepoli9677]

태어났을때부터 나쁜 사람들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부모와 환경이 그렇게 아이를 만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극복하려는 강연자가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cepoli9677]

저 자리에 서기까지 정신을 붙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노력하고 노력했을까요 극복하려는 의지와 선한 마음에 정말 칭찬드리고 존경합니다

[@owleyez]

제가 초등중등고등 그리고 대학교 까지 강의나 강연으로 가르쳐 봤는데요. 초등학교 4~5학년 정도면 인성이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부모들은 물론 자기자식은 착하다고 하죠.

[@user-cc3nl2yl3g]

전 이 의견에 이이가 있는데요 타고나는 기질도 무시 못합니다. 사이코.패스는 만들어지나...타고나는가... 저는 둘다 무시 못한다 생각합니다.

[@user-hx1cd4qy9j]

사람은 원래 악한겁니나. 성악설이 맞는거에요

[@seemasee5150]

장애아이를 키우고있는 임마입니다 장애인식 개선 꼭 필요합니다 강사님 힘내십시요 강사님 같은분이 꼭 계셔야합니다

[@user-lh1fc8yj8o]

조현이란말이 그렇게 아름답고 심오한 뜻이 숨겨 있는지 몰랐습니다
빨리 이 사회가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주고 케어해줄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user-dd5gd5oj2b]

저두요~

[@noodlemaniskorean]

세바시는 잘나가는 사람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를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수있도록 영역이 광범위하고 현실적이라는데 많은 점수를 주고싶다.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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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paper7845]

잘 알지 못하니 오해를 하고 편견을 가집니다.
전 세바시에서 유명인사의 멋진 말보다도 이런 이야기를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강하고 슬기롭게 병을 감당하고 계신' 많은 조현병 환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user-wo1xg9ho4c]

직접 당해보세요 옆집 위 아래집 살면 이사가게됨

[@user-vw5mg2vq5u]

​@@user-wo1xg9ho4c피해 보신게 있으시나요?
조현병 포비아 걸린 분들
넘쳐나겠네
ㅂㅅ같은 언론 때문에

[@user-ol3mw6tq8e]

조현병은 사람들이 앓는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평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신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 힘내세요

[@ekeudwjd5478]

너무 훌륭합니다. 자신의 병을 받아들이는 순간. 병이 아닌거 아시죠. 강박증으로 힘들어하는 자녀로 또 힘든 사람입니다. 정신적으로 아픈 분들 응원합니다. 살아내세요. 그게 우리가 살아가야하는 책임이지요.....
좋은날이 반드시 올거라 생각합니다

[@norkez]

이관형 선생님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이 땅의 많은 조현병 당사자들도 우리의 좋은 이웃으로 살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healthyjoymom]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7세때부터 33년간 조현병을 앓아오셨어요~ 저는 엄마의 도움이 절실한 어린 아이였을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그런 엄마를 보아 오고 있지요.. 저는 아직도 저희 엄마의 조현병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아요~~창피해서요.. 지금은 제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엄마가 되면서부터 저 역시 마음 속 깊이 숨겨 두었던 상처들이 모두 다 올라오더라고요~~하지만 내 아이들은 나와 같은 삶을 살도록 할 수 없었기에 필사적으로 고치고자 노력합니다.. 조현병까지는 아니지만 우울증도 있고 분노조절이 안 될 때가 많아서요..저 때문에 아이들이 아프면 안 되잖아요..ㅠㅠ
관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아주셔서.. 그리고 이렇게 일어나 걸어주셔서.. 세상 밖으로 나와주셔서.. 모두가 숨기는 것을 끄집어내주셔서...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evergreen656]

힘내세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user-xj3fp4uu6t]

심리학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심리학 공부를 하면서 심리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강사님 말처럼 조현병의 원인을 개인으로 돌리기 보다는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강사님처럼 많은 조현병 환자들에 대한 편견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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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w5mg2vq5u]

대다수가 처음 믿음에 대해 선제적으로
입력된 정보는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는 틀렸다는 정보가 발견되거나 드러나도
처음믿은 믿음을 끝까지 가져가려는
심리도 있습니다
그 예로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한다
타징요

[@user-dd5gd5oj2b]

힘내세요 저도 조현병을 앓았읍니다 멋있네요 저두 대구사람이고 대구대에서 야학을다녔어요 존경해요 잘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beach5679]

천사같던 아버지의 조울증으로 정신질환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조울증이 깊어지면 조현병으로 간다고 들었어요. 다행히 조현병으로 넘어가기전에 잘 치료가 되었고 보호병동에서 퇴원한지 일 년 되신 날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병이 나아 너무 기쁘다. 그때 정말 고통스러웠다"고 말씀하셨어요. 평생 지병이 있으셨어도 아프단 말씀 안하실 정도로 참을성이 대단하신 아버지가 그렇게 고통스러웠다고 할 정도면 그 고통은 짐작할 수 없을정도일거에요. 저희 아버지처럼 착하고,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남탓 못하는 사람들이 정신질환으로 고통받으시는 것 같아요. 이관형님도 타고나신 성품이 너무 선량하시고 모질지못해 마음의 병이 온 듯 합니다. 착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겠어요.

[@healing_spot]

정말 공감합니다.

[@yobee712]

저희 아버지도 너무 착하고 좋으셨는데 조울증으로 고생하셨죠.. 그때는 어려서 아빠에게 힘이 되어드리지 못했던게 참 마음아픕니다. 천국에서 절 응원하고 계시겠죠

[@user-it6eb9fm8m]

안녕하세요. 책을 만들고 강연을 하는 옥탑방프로덕션 대표, 작가 겸 강사 이관형입니다. 세바시 구독자분들께 조금 늦게 인사드려요^^
사실 조현병 환자라는 이유로 비난이나 악플이 달리지 않을까 걱정되서 인사를 망설었습니다. 하지만 댓글들을 보면서 저만의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와 같은 아픔을 겪으셨던 분들의 용기있는 고백을 보면서, 편견과 오해를 가졌던 분들의 격려와 응원을 보면서,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느꼈습니다.
제 15분의 강연이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 될 수는 없을 거에요. 대신, 댓글로 보여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가 사람과 사람을 통해 전해지며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켜 나갈거라 믿어요.
단 하나의 악기보다 다양하고 수많은 악기들이 더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것처럼,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세상을 함께 연주해 나가요^^
저도 강연과 출판으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함께 살아내자는 희망의 연주를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강연 활동과 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 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recovery_k]

이관형 강연자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qg6ji3fu8t]

♡ 축복합니다 ♡

[@e-5644]

짝짝짝 큰박수를 쳐드립니다
건강한사람보다 훨씬더 건강한 정신으로사는 이광현 선생님 응원합니다 ♡♡♡

[@user-gb2iw4ij6r]

머시따!!!!
다들 병원에서 병명을 얻지않아 그렇치
현대인들 불안장애 우울증 다 정도의차이로 갖고 있습니다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지선-c4w]

동감입니다.
이관형님을 함께 응원합니다.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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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erpan92]

@@sebasi15 조현병 환자들 하면 범죄자 떠올르는데 저분은 성향이 무난해보여요.

[@kobukie]

심리 정신 치료가 정말 잘 돼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soyu1938]

가족이 조현병 환자라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청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user-dd5gd5oj2b]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davidchoo949]

이관형 선생님.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저 자신을 부끄럽게 하며, 선입견을 깨게하고, 눈을 밝게 합니다. 용기있게 나와주셔서 강의해 주시고 멋진 일들을 하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tb4hh2qn1r]

강사님 멋있다라는 말 밖에 안나와요.. 저도 어렸을 땐 학교에서 왕따, 그리고 집에선 아버지로부터 폭언을 들으면서 살아와서 어느 곳이던 기댈 곳이 없었어요.. 조현병은 아니지만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생겼구요. 서른이 된 지금까지도 사는게 즐겁다고 느껴진 적이 없던 것 같아요.. 그래도 강사님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에 시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강사님 어디있던지 늘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들려주세요~~ 🥰

[@Okandjjiny]

조울증 환자지만 저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또 있을까 싶기도해요 저도 제 마음을 증명해내고싶네요 모든 아름다운 사람들 응원합니다

[@yonmiruss]

이관형님 응원합니다. 이 땅의 많은 조현증세를 가진분들께 많은 힘이 될꺼라 믿어요~♡

[@user-bw1gf9wt6x]

요즘은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정말 많아요.
이 사람들이 약해서, 결함이 있어서 정신장애가 있는게 아니라,
비정상적이고 병든 사회가 사람들을 아프게 만든것같아요.
하나님께서 강연자님의 시련을 통해 더 단단하게 하시고, 크게 사용하시려고 하나봅니다.
강연자님 귀한강연 정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epoli9677]

저런 상황속에서 정상적인게 더 이상한거다.. 누구나 저런 상황과 경험을 겪었다면 정신분열증 있는게 당연히 당연한거다. 영상 말처럼 어릴때 트라우마가 정신적으로 정말 오래 아프게 하죠. 성인 되어서도 마찬가지로 가정폭력이나, 학교 따돌림, 영상속 얘기처럼 군생활 집단생활 소외감, 구타 등 이런일들을 겪고 정상적으로 살아가는게 더 미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힘든거고 극복 되어 가는 과정은 결코 쉬운일들이 아니깐요. 저도 제 지인이 군생활로 괴롭힘을 당하는 것들을 지켜본적이 있습니다. 당사자도 아닌데 저또한 심적으로 아프고 피폐해지더라구요. 당사자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학교 폭력도 마찬가지로 크건 작건 그 하나의 기억으로 성인되어서도 힘들어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생각보다 학교폭력과 직장따돌림 군생활 등 여러 집단 단체에서 느끼는 소외감과 폭력성은 의외로 수많은 사람들이 겪고 지나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격려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힘든 사회생활 속에서도 어떻게든 발버둥치며 내 일상 찾아가려는 사람들에게 정말 대단하다고 잘하고 있다고 돌아가는 세상속에 큰 사람이라고 격려해주고 싶어요. 평탄한 길보다 내려갔다 올라가는 일 아무나 하는게 아니니깐요. 어떤말이로든 위로가 될수 없는 큰 고통과 상처겠지만 그래도 극복하려 노력하고 바른길 가려는 사람에게 정말 잘살았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오늘도 살아줘서 고맙다고 얘기 할게요.

[@user-dd5gd5oj2b]

감사~

[@user-oo3zq3gu9l]

너무 좋은말이네요.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파이팅!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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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e_]

👏👏

[@user-wy6fi9gg8u]

우리는 눈으로도 사람을 베고 상처줄수 있다는걸 강언을듣고 느낍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iyeone.1837]

살아가기위해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을 강사님을 응원합니다 가까운 사람 중에 동일 한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병을 솔직하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강사님을 보고 그분이 용기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user-fy1gy3bm2h]

사회의 편견이 사라져면
용기도 필요 없겠죠 ㅎㅎ

[@user-nn3yx5hv9u]

사람마다 다 어려움이 한 두가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치의 병이나 장애 성격등 자신이 또는 부모님이 배우자가 자녀가 시부모님이 이웃이 상사나 동료등의 괴롭힘이 삶을 피폐하게하고 어렵게 하지요 이관형님은 용기있게 잘극복하고 계시네요 대단하다고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user-bj6xs3tw4k]

기대되요 저도조현병 입니다지금 이제세상에나왔어요!! 근데너무힘든데 이런영상감샤합니다❤😉

[@soyu1938]

응원해요!! 잘이겨내실거에요

[@livejf23]

힘내셔요 축복합니다

[@user-xh4yr1hk8r]

힘내세요 절대 나쁜게 아닙니다 오히려 프레임 씌우는 대한민국 사회가 병들어 있는겁니다.

[@user-bj6xs3tw4k]

@@user-xh4yr1hk8r ㅎㅎ그래도 이나라가좋은걸요~

[@user-xh4yr1hk8r]

@@user-bj6xs3tw4k 지금은 무슨 일 하세요?? 조현병 환자분들은 의료인 못돼죠??

[@user-um8rq9nc2t]

이관형 강연자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정신질환을 앓은 적이 있어서 강연자님의 말씀이 더 크게 와 닿더군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살아있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dm6yc1io3d]

박수를 보내요~
사람은 다 상처가 있어요~
상처를 사랑으로친구분들을 용서해버리시고 항상 좋은 생각만 하셔요~
강연 넘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
멋지십니다~
행복하시고 응원합니다~
관영청년!
화이팅~~~

[@kelly-pp4oy]

솔직히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단 한번도 조현병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오늘 이 강연을 통해서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아픔을 알게된 거 같네요.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강연 좋은 책을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응원하겠습니다!

[@user-uuhh29ahahqp]

공감합니다

[@user-bj6xs3tw4k]

강연끝까지보고울컥하고눈물이났어요..저는표현을못하고 참는버릇이있어요.. 눈치를많이봐여.. 그래서생각을끊고나오기가무척힘들었어요 근데사회는요 너무 아프더라구요.. 약점을들어내면낼수록 더만만하게더편견을 가지더라구요.. 저도저랑같은아픔을겪은사람과 극복치유하고싶어요!! 꿈도많고하고싶은거배우고싶은게너무많아요..사회는 너무 아픈거같아요..마음의병은 엄청 고통스러워요.. 가끔씩잘지내다가 눈물이나고 분노도나고 여러가지감정이교차합니다 저는 오늘도홀로서기 로노력중입니다😊 ❤

[@asda9452]

잘 살아왔어요..토닥토닥..세상은 당신의 편이 예요...

[@user-xh4yr1hk8r]

고생하셨어요 님이 잘못된게 아니라 사회가 ㅂㅅ인거죠

[@user-ei5tr9mr1v]

울음을 참으시면서 평정심을 잃지않으시는 모습에 울컥 눈물이 납니다
저도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학창시절은 왕따로 지내면서 지옥을 경험하고 트라우마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살아왔기에 폭풍 공감하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멋지십니다 훌륭하세요 용기도 대단하시구요 강연 듣고 힘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aireunjin]

힘내세요..제발요... 님 위해 기도드릴게요..♡
꼭 주님 믿으시길 바랍니다..
왕따를 시킨 그들이 나쁜 사람들입니다.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user-jc4kp6hz1k]

관형씨!
살아주어서 고맙고
살아주어서 감사해요.
님의 용기가
다른 누군가에겐
산소호흡을 시켜주는 일 일수도
있답니다.
우리 같이 끝까지
놓지 말고 살아가요.
사랑합니다.

[@user-fd1bq2sx8b]

저희 삼촌도 조현병입니다. 약드시고 계시고 신앙의 힘으로 이겨내고 있어요. 전혀 위험하지 않으세요..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r3ze3lf8e]

강연 감사합니다.
조현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읽고 반응하는 선생님이 아름다웠고...
아버지와의 화해도 감동적이네요.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 주신
교수님... 너무 감사하고요.
살아내세요~아름답게.
살아낼게요 저도.

[@user-wo2gw8rr2w]

교수님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너무나도 깊은 마음의 울림이 되었고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분과의 만남도 어쩌면 관형씨의 기도에 대한 하느님의 응답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관형씨가 교수님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마음과 상황을 진솔하게 전하지 못했더라면 어쩌면 그 교수님으로 부터의 그런 반응은 없었을지도 모르니까요. 너무나도 훌륭하신 교수님과의 그런 만남도 어쩌면 이미 예비되고 준비된 두사람의 예비된 내면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만남을 축복하며 그 작은 사랑의 물결이 이미 점차 큰 파장을 일으키며 널리 퍼져나가고 있음을 보며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user-rb8jg2hl4j]

이관형님~ 과거의 상처로 생긴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하시는 모습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hohan4433]

차마 강연자분께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헤아릴수조차없네요.. 회복되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연과 책으로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user-gt4vj8ip9q]

쉽지 않은 이야기셨을텐데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견에 지지 않고, 희망을 연주하는 강연자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잊지 않겠습니다!

[@user-qv4he6dl9m]

전 조현병 고등학생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저와 딸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읽어주신거 같아 울컥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Jieun-is7hk]

살아내세요 라는 강연자님의 시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힘든 시간이 오더라도 이 또한 지나 갈테니 살아내야겠죠.

[@user-wo2gw8rr2w]

살아야 하는 이유:
이처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깨우치기 위하여
그리하여 아파하는 사람들과 하나되어 잘 살아가게 하기 위하여
아픈사람
이들을 모르는 사람
이 모두를 위하여
그리고 그 가운데서
자유함과 기쁨과 하느님의 사랑과 위로 충만함으로 인하여
참으로 잘 살아가기 위하여
그러기 위하여
꼭 잘 살아내십시요~~~♡♡♡

[@seokyoungyun8798]

감히 강연자분의 삶을 평가할 수 없으나, 그 삶을 살아내신 것도, 많은 이들을 용서하신 것도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처음부터 나중까지 이관형님의 멋진 목표들 그리고 그것을 이뤄내신 열정과 보이지않는 노력들이 느껴지며 눈물이 났어요.
특히나 제가 내년부터 정신건강 관련 일을 하며 환자들을 만나게 되어서인지 더욱 많이 와닿았고, 그 분들 한 분 한 분은 모두 이관형님과 같이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하며 마음을 다잡아보는 기회였습니다.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신앙적으로도 감명이 깊어 출판하신 책을 보려고 합니다. 강연 감사드립니다☺

[@user-iq7fm2tj8r]

자신의 아픔을 신앙으로 용서로 이겨낸 강사님이 멋집니다

[@user-pw3hv9kw5p]

이 강연을 듣고나서
저는 조현병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의
아름다운 연주를 응원하게 됐습니다.
살아내세요~
살아내세요~

[@AmanwhoreliesontheLord]

힘든데..아픈데..고통을 이겨내고 너무 너무 잘 자라서 조현병 환자들을..약한자를..힘없는자의 목소리를 외쳐주니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저 같아도 복수의 칼을 갈며 세월을 좀 먹었을텐데 관형형제는 공부에 매진하여 대학도 가고 아무도 하지않는 환우를 위한 책과 강연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있으니 대단하고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님을 위하여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쉬지않고 대학원 과정도 공부하고 계시니 앞으로도 더 크게 환우들과 세상에 쓰임받아 소망과 믿음과 사랑을 뿌리시고 영육으로 강건해지기를 축복합니다.

[@Ajajaa2334]

이 시대의 멋진 청년, 이관형 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한 플랫폼에서 강사님의 '살아내세요' 시를 언뜻 접했습니다.
그때 큰 영감을 받았기에 이런 분의 강연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세바시에서 초청을 해주시니
세바시에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제가 군복무 시절 의무경찰로 복무를 했었는데,
경찰서 민원인분들 중 조현병 환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일종의
행패를 부리시는걸 보고 한쪽으론 안쓰럽지만 힘들기도 했습니다.
민원인 한분한분의 컴플레인이 저희에겐 무거운 짐이었거든요.
조현병이 어떤 병인지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강사님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제 주변에 조현병을 앓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저 또한 제 나름대로
최선의 배려를 하면서 대해드려야 겠습니다.
주옥같은 강연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INA9377]

혈액형비형, 고혈압환자의 범죄. 머리에 띵 울리네요. 기사를 보면서 저도모르게 움찔하게 되었던 조현병이었는데, 이관형작가님 덕분에 인식이 많이 개선 됐어요. 곁에 계셨던 교수님도 정말 좋은분이시네요.

[@charminglucy2059]

큰 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강연자님의 한걸음으로 조현병에 대한 편견이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user-ty1tk7ek4i]

기사로만 뵈다가 영상으로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편견해소를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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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ay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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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tedeliao9857]

저도 학폭 피해자 중 하나였습니다.
초3때 이후론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은 버티고 버텨서 벌써 20살이네요.
강사님을 보니 저보다도 더 강한 사람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전 아직까지도 제 과거를 이야기 할 때마다 마음이 많이 무거워집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도 우울증 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그것을 사람들을 통해서 많이 극복해 나갔습니다. 강사님은 저보다 더 용기있으시고 제가 배울 점이 상당히 많을 것 같아요. 저도 강사님보고 더욱더 힘내서 지금보다도 더욱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dkdkjeong]

강의 좋습니다^^ 본인 자신을 먼저 사랑하시면 이웃을 사랑으로 이기실겁니다~^^ 대구대 화이팅입니다

[@Latin_in_Seoul]

살아내세요. 라는 싯구절이 와 닿는 날입니다.
조현병의 의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x2pp6kc5r]

정말 멋지십니다. 멋지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흘러가는대로 살며 무기력한 이들보다 자신의 삶의 의미를 끝없이 파악하고 알고 나누는 당신이 참 멋있습니다!

[@heesoonkim9957]

자신의 연약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당당히 이겨내고 있는 강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자신의 병을 이겨내는 것을 넘어 주위 사람들에게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시네요 아무도 용기 내어 말하지 못하고 숨기고 싶은 약점을 오히려 강점으로 빛을 발하고 계시네요 너무도 휼륭하세요 박수를 보냅니다 조현병은 특별한사람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가 일반질환에 언제든 노출될 수 있듯이 조현병도 마찬가지인 것 이라 생각합니다 긴 여정의 인생길에 너무도 견뎌내기 힘든 아픔과상처 스트레스와 충격에 노출되다보면 누구도 올수있는 우리 모두는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부디 우리 모두 서로 서로이해와 배려 사랑으로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강사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hooah1369]

나와 함께 하는 이들의 마음을 내 마음처럼 돌보는 것도 또 한 번 새기게 되네요. 이관형 강사님 덕분에 오늘 제 생각과 편견들을 다시 점검해보네요.

[@TV-em4wi]

마지막 읊어주신 시 너무나 와닿았어요ㅠ
살아내세요 살아내세요..살아내야죠~!
감사합니다^^

[@user-sm9nv1db4y]

존경합니다. 이렇게 글과 말로 세상과 소통해주신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livejf23]

큰 용기를 내서 나오셨네요.. 조현병의 뜻을 오늘에야 알았네요..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데 말이죠.. 손을 잡아주는 누군가가 있기 시작할때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겠죠.. 저도 감사합니다 책도 읽어봐야겠네요 마지막 시 감동이네요

[@suhyeonchang9670]

착하고 따뜻한 분이시네요.. 그래서 상처받기도 더 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많이 힘드셨지만, 강한 분이니 더 나은 삶이 기다릴거에요. 힘내세요.

[@user-ev4hb8im4k]

솔직히 강연을 듣기 전에는 저도 조현병에 대해 공포심이 조금 있었는데 평소 조현병 환자의 입장을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거 같아요 .. 그들의 입장인 이관형 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들의 마음, 상처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용기 내주신 강사님 감사하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시고 그들을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

[@user-jr2jh5rc2b]

멋지십니다! 마음이 아픈자들에게 꿈과희망 을주고 계시는 님이야말로 훌륭하시고 정신이 건강하신분입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vn2pq1bm8g]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강연을 보며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났네요. 살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강연이었어요. 저를 돌아보게 되었고 주변을 살펴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wx4zx7im6z]

마음이 아프네요..
감사하게도 신앙의 힘으로, 교수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극복하시니 대단하십니다!!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게 결코 쉽지 않은데요..
조현병을 앓고 있는 분들의 귀감이 되시길 바랍니다.
살아내세요!! 가슴을 울리는 마무리입니다!

[@이순덕-u3n]

어려움가운데서 멋진 청년으로 우뚝 섰군요~응원해요 주님은 당신곁에서 미소지으실겁니다.^^

[@user-ig9bd7ud6j]

덕분에조현병을비롯한장애가있는분들에대해더관심을가지고이해하는계기가되었습니다

[@user-iz4tg2gt9d]

선생님 바울의가시 책 읽었던 독자입니다. 강연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강연을 듣는 시간에 잠시나마 조현병 환자분들의 감정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었어요. 멋진 강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kohar00]

이 세상에 정신병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찌보면 우리는 모두 정신이 아픈 사람입니다. 다만 너무나 괴롭고 이렇게 살 수 없다는 결단과 실천들이 우리를 바꿔가는 거지요. 이관형님 지금 아름다우십니다!

[@sofiaamazing3697]

이관형 강사님 이렇게 소중한이야기를 용기내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현병은 학교 운동장에서 같이 놀던 같은반 혹은 옆반 친구들 100명중에 1명이 겪게되는 병이고 당뇨나 고혈압처럼 도파민이나 세로토닌등의 신경전달물질들이 잘 조율할수 있게 되면 평범한 일상생활이 가능한 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장애가 있다고 해서 혹은 아프다고 해서 차별받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고 응원해 줄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하루빨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서울대학생,의사등을 포함하여 전체 인구 100명중에 1명의 발생할수 있는 확률로 많은 환자분들이 있으나 메스컴과 사회의 차별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상처입고 배척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user-ny5wr3eh2m]

이관형님.이세상에서 빛과소금같은 소중한 사람으로 조현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통로가 되어주시고.건강하게 맡은봐 사회적 책임도다해 주세요. 늘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며, 기도드릴께요.좋은강의 감사해요.지금 많은조현병 환우들 께서 이강의 듣고 힘내주셨으면 합니다. 그분들은 사랑받기 의해 태어난 존재들이구 주님께서 그들의 소리에 귀 귀울이신다는 것을 잊지말고 살아가십시요.주님은 부르짖는 자들을 찾아가셔서 치료해 주십니다.그걸 꼭 잊지말아주세요.제 경험입니다.

[@김재분-e8j]

너무멋지십니다...응원하며또응원하겠습니다

[@user-in6hn4ot2b]

뿐만 아니라 저 또는 많은 분들이 그냥 살아가지만 몸과 마음 보이지않치만 아품과 병들을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스로 치료를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거죠 긍정의힘으로 열심히말이죠^^

[@mileekim222]

용서만이 제 마음이 치유 됩니다. 내 자신을 위하여

[@user-ch7tz5ww8l]

상담교사입니다. 이렇게 세상밖으로 나오셔서 강연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픈 친구들은 상담실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 조차 누가 이상하게 볼까봐 눈치 봅니다. 이런 사례들이 많아져야 그런 학생들도 감추지 않고 당당해지고, 아닌 학생들도 다른 시선으로 쳐다보는 것을 멈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od8ib5cn1p]

여기나와서 강연하시는거 자체가 큰용기이고 대단하십니다...!
사회가 가지고 있는 조현병의 편견을 깨뜨려주네요

[@user-xy8tm6od7e]

멋진 강연 잘 봤습니다. 살아내세요!

[@user-sd3jr8oo1d]

자신의 편이 되어 달라는 호소를 하실 줄 알았어요... 그런데 메세지를 들어보니.. 격려가 되네요... 강연자님은 편을 만들고 싶었던 게 아니라 희망을 주고 싶었던거군요... 감사합니다ㅠ

[@user-bf2xu9vu9r]

정신과에서 환우들과 함께 음악도 하고 연극도 하며 때로 지치기도하고 희망차기도 했습니다. 그 희망과 믿음 등은 내가 힘들때 사실이 아니었나하고 내가 거짓말을 했던가하고 돌아볼 때도 있었습니다 .. 이 강연 들으며 긴 시간 더 믿고 더 희망찼어야했다 싶습니다. 은퇴로 인해 공식적으로는 아마 얼마 안남은 시간, 또 전하겠습니다. 울 환우들께, 오랜 시간 달려온 나에게, 동료들에게. 은퇴 후에도 마음 편히 눈 감는 노로의 엄마처럼 그렇게 사람들에게 믿음을 ㅡ 실상을ㅡ 말 하겠습니다. 책, 사서 볼께요~!

[@user-xp3qf1tp6m]

가슴이 무거워요.
관형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제게도 응원하는분이 틀림없이 있겠지요~^^

[@messi-ms7vx]

어릴때 경험은 정말 큰 영향을 줄수 밖에 없는데 정말 잘 이겨나가고 계신 과정을 보니 같이 뿌듯해지는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같이 위로 받는 기분도 들었어요
저도 이관형 강사님의 책을 읽고 함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어떻게 하는지 배우고 가치관도 알고 싶어요🥰
주위 사람의 응원과 관심, 사랑의 언어와 치료가 확실히 도움이 되구나를 강연보면서 느꼈어요 이렇게 살아주셔서 감사하고 또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글을 쓰고 강연을 다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돈벌이만 하기에도 바쁜데 약자 중에 약자를 위해 몸소 일하고 뛰어다니시는 모습에 감동이에요.. 한국에 이광형 강사님 같은 사람 열명 중에 1명만 되어도 인식이 매우 바뀔거 같아요 내일이 불안해도 살아내자 시가 정말 와닿아요 저도 버티면서 결국은 이겨낼게요!! 모두 힘내세요 오랜만에 감동적이면서 현실적인 강연 들어서 좋았어요!!
이관형 강사님 책 읽고 함께 공부하고 가치관을 배우고 싶어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user-db3zu9wz4y]

멋진강연 감사드립니다~~조현병 이겨내시고 힘든사람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 주셔습니다~~늘 건강과 행복 기원합니다 멋진 강의 멋진 시 큰 힘 됩니다

[@Justice2980]

정말 오랜만에 감동이 넘치는 따뜻하고 진솔한 강연 들었습니다.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깊은 상처를 스스로 다독이고 빨간약 바르고 밴드 붙이고 이제는 살이 잘 올라 더 튼튼해진 모습에 마구마구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나를 아프게 한 사람을 용서하고 껴안음으로써 분노를 잠재우고 빛으로 나오신 아름다운 이관형씨 ! 반복되는 지친 일상을 살아낼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user-cv5uj2uz9y]

자신의 아픔을 통해서 발전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는 강사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seonk-kj2kl]

사회적 편견으로 이유 없는 비난을 받으셨던 지난날들이지만
당당하고 솔직하게 강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전을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고통들을 이겨내셨으니
앞으로 어떤 일이 와도 충분히 이겨내실 거라 생각됩니다.
책과 강연을 통해서 보여주실 앞으로의 멋진 연주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dm6yc1io3d]

이관형샘!
어려서의 상처는 잊어버리시고 용서해버려요~
우리들이 미성숙해서 잘못을 저지를때가 있어요~
나쁜기억은 용서로 지워버리시고 새노트에 아름답고행복한걸 많이 기록하시며 앞으로 기쁘고 행복한일만 기억하시며 살아요~
멋지십니다~
화이팅요~~

[@cejingme]

조현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동안 조현병 환자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였는데 ... 어쩌면 저도 작가님과 동일한 학창시절로 인해서 크면 복수해야지 하고 항상 불만이 가득했던 조현병 환자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연을 듣는 동안 제 이야긴거 같아 눈물이 나더군요.. 마지막의 시는 과거의 제 힘들었던 때가 생각나서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제 스스로가 살아남기 위해 상담받고 책도 읽고 성찰을 많이 하였습니다. 작가님도 힘내시고 덕분에 많은 것을 깨닫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being9390]

모든 악조건들을 이겨내고,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정신질환친구들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됨은 물론, 세상사람들에게 큰 울림이 되리라 생각이 되네요.

[@vlxrudwls20]

세상이 무서운 편견을 만들어서 조현병을 가진 강연자님이 겪으신 엄청난 고통과 마음고생이 저한테 진심이 다가오네요.
참 대단하신게 어떻게 그 상황에서 슬기롭게 극복하실수 있으신건지 마음가짐에 놀라움을 가지게 되네요
너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네요^^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user-starstar]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ohyunlim1250]

한 줄기 빛과 같은 강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픔을 아픔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bin1050]

피해자가 아니라 삶의 주체자자로서 회복의 길을 오르신 것처럼 보입니다.
삶에 후드려 맞아서 이 분노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모르겠을때 이 강연을 봤습니다.
내 아픔이 나만의 고통이 아님을 알 수 있었고, 그 아팠을 상처의 흉터를 보여주시면서 삶을 살아내라고 살아내라고 말씀하시는 말씀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상처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려 할 때 다시 피해자가 되는 사회가 아니라, 그 아픔에 귀기울일 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강연과 위로 감사합니다.

[@l_I_I_l_l_I]

내가 조현병 환자입니다라고 이야기를 꺼내신 시간부터 넘 존경스러워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강연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러가지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를 겪고 생기는 병이고 더 큰 상처를 막기 위해서는 인식의 전환이 팔요한거 같아요한 사람이라도 진실로 공감하고 상처를 다독여 주는 시간 절실하네요 건강하게 잘 버텨내시고 이겨내고 계셔서 회복하셔서 정말 다행이고 대견하세요 응원드려요 !

[@user-mi1zc9vs3i]

잘 조율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들어줘야 된다는 강사님의 말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편견과 어려움 속에서 당당히 딛고 일어서 남을 돕고 살아가시고 있는 강사님!!!
끝까지 응원 하겠습니다.
이관형 강사님이 가시는 길마다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yonglafortune4858]

요즘세대는 이해하지 못하는 여러가지
정신적인질병으로 많은사람들이많은것같습니다.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강연에이해하고 찬사를 보냅니다.

[@user-ge7hq5ps1i]

저는 4년 대학교 학교폭려당했습니다.
그리고 24살 대학졸업후 첫직장에도 사내폭력및 차별대우받았습니다.
낙하산출신들과 젊은꼰대 나이든꼰대있어서 잘대해주니 호구로 보았습니다.그래서 우울증과 심한 마음의상처를 받았습니다.
이런저도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yunsukahn5749]

마지막 연주해 주신 시한편에 제 마음이 울컥합니다.
몸과 마음이 아파 하루를 살아갈 힘조차 없는 분들이 이분의 강연으로 살아갈수 있는 힘을 얻으시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류다니danivideo]

조현병 인식이 더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간호학과 학생으로 병원에 가서 조현병 환자들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편견을 가진 사람이었고 그들이 어떤지 잘 몰랐습니다 직접 겪어보니 강사님말씀대로 모두 저희와같은 평범한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그저 사회에게 상처입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평범한 삶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었기에 공감도 갔습니다 매일 그런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었고 그들도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하는 평범한 인간이었다는걸 느꼈고 강연을 보니 더욱 느꼈습니다

[@onyoukim7952]

이렇게 세바시에 나오셔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무지가 부끄럽네요. 이렇게 알게 되어서 더 이해하고 따뜻한 사회를 그려봅니다.

[@user-ij3sl1zq6e]

세상에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지극히 멀쩡한 사람들이 더 많은게 현실 입니다...그 어떤병도 내가 원해서 생기는게 아니니까,,,강의듣고 많이 반성합니다,,,가슴에 상처가 사랑으로 치유되는 그날까지 세상을 위해 작은사랑,, 작은힘 보태며 살겠습니다,,,

[@user-zy2le9fu9p]

이관형님 말씀처럼 '살아내겠습니다'. 늘 두렵고 걱정이 많지만..살아내겠습니다. 용기있고 진솔한 강연 감사합니다.

[@ilust.forrem4049]

주위 조현병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한 사람과 또 회복중인 사람이 있습니다~. 조현병 '회복'의 단어 맞습니다~! 멋진 음악을 연주 하기 전 현을 조율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마음의 병들로 힘들어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이관형 강사님의 앞으로의 행보가 넘 기대되고 응원합니다~!!

[@springskycalm9720]

와우~ 진심이 전해지는 감동적인 강의네요! 본인의 아픔을 승화하여 새상에 선한 영향력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

[@user-gk2yp2zv5z]

조현병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이었고 어려움을 딛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강연자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