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닠ㅋㅋㅋㅋ 천국갈 사람이 지상을 마지막 둘러보는 모습이 왜 하필 나방인건데욬ㅋㅋㅋㅋ (나방의 혐오스런 외모로 인해 천국 가기 전에 인간에게 맞아 죽기를 바란 신의 꼼수였던걸까요;;;? 천국 인원 줄이기 프로젝트?!?! ㄷㄷㄷ) 근데 연옥에 노숙자는 왜 있는건데욬ㅋㅋㅋㅋ 연옥에서 구걸해봐야 뭐 좋은거 있다고 ㅠ.ㅜ ㅋㅋㅋㅋㅋ (연옥에 화재 경보기가 있는 것도 신기;;; ㅎㅎㅎ) 빽을 썼든 말든, 암튼 중간쯤에 아들 천국행 사전확정(뭔 사전예약도 아니곸ㅋㅋㅋㅋ) 받아서 서류받아온다더니...그랬으면 아들 천국 보내고 끝이었을텐데... 왜 하필 환생을 시키려고 해서 바로 게이지가 악으로 직행하는 짓을 한건지...안타깝네? 라고 생각한 순간, 엠터님의 설명과 함께 페레즈의 선악수치가 악에서 점점 다시 선쪽으로 차오르는걸 보고 '오오오~!!!'라고 환호하며, 잠시나마 타인을 위한 희생과 이타심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이런 단편 참 좋아요 ^^b
그러게... 관점의 차이에 따라 희생으로 볼 수도 있고, 본인 욕심을 채우기 위한 이기심으로 볼 수도 있는데, 왜 [아버지의 희생으로만] 바라보는 거지? 인간 특히, 개인의 관점에서 보면, [아버지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본인이 지옥으로 갈 걸 알면서도 희생]했다고 볼 수 있고, 스토리 전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저 아버지가 아들을 살리려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고, 연옥에서 절대로 저질러선 안 되는 최악의 행동]이다. 연옥에서 저질러선 안 되는 행동을 저질렀으니, [그에 합당한 벌을 받는 게 당연한 이치]인데, 어떻게 아버지의 희생으로만 해석할 수 있지???
재밌는 설정이네 주인공 아버지는 생전 선하게 살아 온 경찰이었고(불운의 사고로?)죽은 후 바로 천국행이었지만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지 못해(아마 가족을 이승에 두고 온 죄책감 같음)중간지점 저승사자역할을 맡게 된다. 이렇게 회색 지점에 온 사람들한테는 저승사자 판단에 따라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는데 아버지는 아들을 그대로 이승으로 보내 다시 살릴 선택을 하고 함께 도망치는 대신 자신은 죄를 받기로 결심한다(지옥행) 하지만 이는 희생을 의미하기에 해피엔딩 훗날 재회 가능 엔딩.천국 고고싱영화ㅋㅋ
내용도 빈약하고 아들역의 연기도 발연기고, 아들과 아빠라는데 아무리 엄마가 인종이 달라도 닮은게 하나없고. 장소가 신선하기는 하지만 신선한 장소를 활용하지 못한 그저그런 B급 영화... 감독은 자기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풀어내는데 급급해서 디테일한 스토리나 캐스팅 등 다른 것은 하나도 챙기지 못한 영화
하루만 더 늦게 올릴 걸 그랬나
영화 제목: The Gray
풀영상 링크: ruclips.net/video/28Lnwu2Kd4o/видео.html
어버이날에 어울리는 영상이네요.
더 게이
연옥을 장소가 아니라 사건 상황으로 풀어낸 점이 흥미롭네요
이런 단편영화들을 볼때마다 틀을 벗어난 새로운 시야를 엿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보고나면 당연한 듯하지만 보기 전엔 미처 생각지 못했던…
오늘도 재미있는 단편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눈금이 쭈욱 올라가면서 끝났으니 콘스탄틴처럼 자신을 희생한 아버지는 천국행이라는 결말
어우 진부해
@@schoolkeepa 그렇기에 밥처럼 든든하쥬
현실은 깜빵이다
같이 돌아가면되는데 역시 영화 주인공들 능지가
@@저능아들을위한팩폭기 본인은 죽은지 오래됐는데 돌아가면 더 이상할듯 그리고 만약 저 상황자체가 신의 시험일수도있고..
결론: 아버지는 아들을 죽도록 사랑했다😢
ㅋㅋ
행동은 악이지만 의도는 선이니 결국 또 중립이네 ㅋㅋㅋ 영원히 일해라 ㅋㅋㅋㅋㅋ
단순한 사건적인 면인줄만 알았는데, 신의 시험이라는 관점도 존재할 수 있었네요
역시 다양한 시각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이러한 점이 영화에 있어서, 리뷰에 있어 정말 즐거운 요소인것 같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마지막에 아들 다리에 나비 붙어있는거보니 천국갓네. 천국행은 하루동안 나비가 되어 지상을 관찰할 수 있다했으니ㅋㅋ
오 그겠네요😊
와 복선이였구나ㅋㅋ
아!!!!!맞네요 정답!!!!
신이 말하는 자기희생이니 천국행...
오 그럼 우리엄마도 할머니도 천국가셧나봐요 장지로 모실때 두번 다 큰나비가 계속 맴돌앗거든요~ 넘 기분좋네요
알고리즘의 이끌림으로 얼마전부터 쭉 보는데 영상 편집이라던가 나레이션도 듣기 좋아서 재미있게 봐요 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갈게요
엠터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넘나 재밌는 것...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해충돌"이 왜 문제가 되는지 알려 주는 영상 같네요.
본인 아들을 어디로 보낼지를 본인이 정하면 어떻게 해
스토리 좋네요. 장편으로 만들어도 재미있을듯
처음에 도덕성 게이지가 정확하지 않아서 쥔공이 연옥에 왔다는 대사도 인상적인 게 세상은 신과함께처럼 선악을 명확히 나눌 수 없단 뜻일지도...
목소리만 들어도 이미 재밌어요 ㅋ
오~해석 좋네요😊
잼게보겠슴당
Excellent 😎👍
0:51 요양원에서 스와핑 파티하다가 친한 여자애들이랑 딱 하룻밤 좋은 시간 가졌던 것 뿐이에요 < 라는 번역이 맞는 뜻인듯 합니다! Swingers' night의 swing을 그네로 번역하셨네요ㅠㅠ
단편영화가 기승전결이 좋네요
신이 그를 시험했네요... 결국은 천국행....
해석 폼 미쳤다
아닠ㅋㅋㅋㅋ
천국갈 사람이 지상을 마지막 둘러보는 모습이 왜 하필 나방인건데욬ㅋㅋㅋㅋ
(나방의 혐오스런 외모로 인해 천국 가기 전에 인간에게 맞아 죽기를 바란 신의 꼼수였던걸까요;;;? 천국 인원 줄이기 프로젝트?!?! ㄷㄷㄷ)
근데 연옥에 노숙자는 왜 있는건데욬ㅋㅋㅋㅋ 연옥에서 구걸해봐야 뭐 좋은거 있다고 ㅠ.ㅜ ㅋㅋㅋㅋㅋ (연옥에 화재 경보기가 있는 것도 신기;;; ㅎㅎㅎ)
빽을 썼든 말든, 암튼 중간쯤에 아들 천국행 사전확정(뭔 사전예약도 아니곸ㅋㅋㅋㅋ) 받아서 서류받아온다더니...그랬으면 아들 천국 보내고 끝이었을텐데...
왜 하필 환생을 시키려고 해서 바로 게이지가 악으로 직행하는 짓을 한건지...안타깝네? 라고 생각한 순간, 엠터님의 설명과 함께 페레즈의 선악수치가 악에서 점점 다시 선쪽으로 차오르는걸
보고 '오오오~!!!'라고 환호하며, 잠시나마 타인을 위한 희생과 이타심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이런 단편 참 좋아요 ^^b
이게 어떻게 희생이 되지? 자기 욕심일 뿐인데?
이게 희생이면 범죄자 아무도 없는건가?...
사기나 횡령해서 애인, 친구, 가족에게 밥을 사주고 하면 죄가 있다가 없어지는건가?
생명중심주의와 쾌락주의가 대립할 수밖에 없는이유:각자의 "정의"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
그건 피해자가 있잖아 ㅂㅅ년아
짧은데 넘 재밋어용
아들을 위한 희생은 결국 생물학적 욕구에 의한 것이니 개인의 이익을 위한 악행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과놈..
???: "이과 망했으면"
이게 맞지
맞는 말 같아보이지만 그런 식이면 인간의 모든 행동은 지악한게 되기 때문에 건 아님
선이라는 거 저체가 이득이 되는 행동임
신 그는 어디까지 계산한거야
진짜 신이라는 존재는 쌉변태다
다 알면서도 시험하고 사람 조지고
그래 놓고선 너를 사랑한댄다
애초에 아이 손이 충분히 닿읗만한 곳에 총을 갖다 던져놓고 건드리면 죽는다!
라고 하는 꼬라지가.....
- 기독교 사상에 근거
불행을 만들어 고통을 주고
자신의 피조물이 신을 의지하게 하는점을 보아
자존감이 부족한 존재임은 확실해보입니다
@@LI-CBrol 어허 자유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것과, 기적의 노예가 되는걸 막기 위해서죠.
성소수자가 죄인이라면
그 성소수자는 태어날때부터 지옥행으로 확정짓고 태어나는건데
이만큼 변태같은 놈이 없음 ㅋㅋ
음... 저라도 아들을 살리고 싶네요 ^^;; 내가 지옥에 가더라도....ㅜㅜ
제대로 된 부모 마음이죠
그러나 자신의 조그마한 이득을 위해
자식을 포기하는게 세상
이득을 추구하는 것도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일 텐데…. 아직 자식을 포기하는 부모보다 끝까지 지키려는 부모가 훨씬 많다고 생각힙니다.
Sacrifice... 희생... 생각보다 참 힘들지만 간단할 수도 있는 일이지요
천번째 좋아요눌렀음
4:42 아ㅋㅋㅋ이미 죽었다고ㅋㅋㅋ
선을 뜻하는 흰 색도 악을 뜻하는 검은 색도 아닌 중간 단계인 회색을 영화 제목으로 정한 이유가 있군요
다른 것보다도 컴퓨터 좀 새로 사주고 일 시켜라.
일단 살아서도 죽어서도 인간을 일을 해야 하는거구나...........
5:22 결국 르세라핌의 길을 선택하는 감독관...
영어 + 독일어 대사?
그러게... 관점의 차이에 따라 희생으로 볼 수도 있고, 본인 욕심을 채우기 위한 이기심으로 볼 수도 있는데, 왜 [아버지의 희생으로만] 바라보는 거지?
인간 특히, 개인의 관점에서 보면, [아버지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본인이 지옥으로 갈 걸 알면서도 희생]했다고 볼 수 있고,
스토리 전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저 아버지가 아들을 살리려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고, 연옥에서 절대로 저질러선 안 되는 최악의 행동]이다.
연옥에서 저질러선 안 되는 행동을 저질렀으니, [그에 합당한 벌을 받는 게 당연한 이치]인데, 어떻게 아버지의 희생으로만 해석할 수 있지???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선한 사람조차
신이 마음대로 살리지 않았다는 점. 이유는 순리 때문아닐까.문에 경고 적힌거 웃김
이모든게 페레즈의 연옥이라고 생각은 생각치도 못했던거네요,.... 나도 이게다 내 연옥은 아닐지..
재밌는 설정이네
주인공 아버지는 생전 선하게 살아 온
경찰이었고(불운의 사고로?)죽은 후 바로
천국행이었지만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지
못해(아마 가족을 이승에 두고 온 죄책감 같음)중간지점 저승사자역할을 맡게 된다.
이렇게 회색 지점에 온 사람들한테는 저승사자 판단에 따라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는데
아버지는 아들을 그대로 이승으로 보내
다시 살릴 선택을 하고 함께 도망치는 대신 자신은 죄를 받기로
결심한다(지옥행)
하지만 이는 희생을 의미하기에 해피엔딩 훗날 재회 가능 엔딩.천국 고고싱영화ㅋㅋ
모르겠다
사실 죽어서 온 사람 모두는 아닐지라도 대다수가 다시 살아나고 싶었을텐데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차별해서 살려낸게
단순히 본인의 희생 이 다섯글자만으로 포장할수 있는건가
단편 영화에서 진실을 찾으려고 하지 마시게, 오지랍이니,ㅋㅋㅋ
재밌네요! 영화 콘스탄틴에서 콘스탄틴이 여주인공 동생을 천국으로 보내고 자기 희생으로 같이 천국갈뻔했던거랑 좀 비슷하네요 ㅋㅋ
?? 여동생이 천국감?
ㄹㅇ 콘스탄틴 바로 생각나는 결말이였네요
@@이풀-q5p 루시퍼가 1초만에 지옥에서 천국으로 보내버림
@@오호라-w6q 그럼 루시퍼 도 천국가나요?
@@이풀-q5p 루시퍼는 지옥의 왕인데 천국을 갈일이 없죠ㅋㅋ자신만의 왕국이 있는데 거길 갈 필요가?
남자가 제일 사랑하는건 아내도 아니고 예쁜딸도 아니고 자기의 분신인 아들이다.
따끈따끈
직권남용이네요 아니, 저승에도 학연 지연 혈연이 존재하다니.... 허어...
마지막에 다시 천국쪽으로 돌아가네...?
초반의 swinger은 그네타는 사람이 아닌 파트너를 스웝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신의힘을 빌어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으니 엄밀히 지옥행 아닌가?
내용도 빈약하고 아들역의 연기도 발연기고, 아들과 아빠라는데 아무리 엄마가 인종이 달라도 닮은게 하나없고.
장소가 신선하기는 하지만 신선한 장소를 활용하지 못한 그저그런 B급 영화...
감독은 자기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풀어내는데 급급해서 디테일한 스토리나 캐스팅 등 다른 것은 하나도 챙기지 못한 영화
우리 개는 안물어요. 우리 애가 그럴리가 없어요.
여기까지 와서도 부패 를 저질러는 .... 진정한 중립은 그래 어려운가 ?
아무도눈치못챈것은 부자가 다른인종이라는것 고로 입양아를 키웠고 친아들처럼 사랑했고 희생했다
연옥자체가 신의 테스트임
우리 게이는 혼혈이란 가정은 할 줄을 모르노?
입양아가 아닌 이유는 영상 마지막에 보면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분이 나오기 때문임 혼혈 맞음
이거 일본버전도 있어요ㅋ
이거 그 게임 패러디인가? 이름이 기억안나네
07:40 나방 ㅋㅋㅋㅋ
와.. 이것또한 시험이니라... 네요...
예토전생해버리면 시체에 빙의될까
아니면 그냥 뿅하고 나타날까
이해충돌 때문에 다른 사람이 심사하게 하는 게 미국의 관행일텐데요
넷플릭스 드라마 굿플레이스가 떠오르네요
정의란 무엇인가 ?? 책이 생각나는 영화다
4: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나라에나 Limbo 나 연옥같은 단어가 있는 걸 보면 신기합니다. 다들 생각하는 건 비슷하단 걸까요.
그와중 현상수배 포스트...
직장에서 고생이 많네.
맨처음 크리스찬베일임????
아들은 천국 아버지는 고민좀 하는 동안 가운데로 다시.
신은 그렇게 직원을 부려먹는거지 흐흐
우리 누구도 알 수 도 없는 그분인데 영화는 영화로 보면 되죠 머
아들이 너무 안닮았잖아... 갑자기 몰입 확깨졌어
어우 쒸잇 영화제목 The Gay인줄
신과함께,지옥못봤나?그런게심판이지!!
8:01
아니 노숙자는 왜 있는거야 ㅋㅋㅋ
엄마가 인도계인가했더니 맞군여
마지막을 보니 콘스탄틴이 생각나네요
자기희생...
싸이의 아버지 들어야겠다
근데 저 죄들을 누구의 가치관으로
나쁘다 착하다 하는거지?
선악 이라는건 시대와 개인마다 모두다
틀린건데
염라대왕이군요.
실제론 예수님 재림후 있을 백보좌심판때 모든이가 자기행위대로 심판 받을것입니다. 요한계시록
이거 미드로 안만드나?
그니까 저기서도 혈연만 좋으면 부활 가능하다는거냐? 예수도 혈연으로 부활하더니ㅉ
닮지도 않은 아들 등장, 확깨네
아들이ㅇ넘 철없다😂
최악의 단편영화
노사한 사람은 별로 없네
나방
동양인은왜읍는겨인종차별혐오영화네
별..사람 몇명이나 나왔다고..ㅋㅋ
결말이 없어서 비추
석열이는 죽었다...ㅋㅋ
PC 묻었노 앰흑이냐? ㅋㅋ
1등 칭찬해줘여 엠터
🎉🎉🎉🎉🎉🎉🎉🎉🎉
아버지가 백인인데 엄마가 동남아쪽이라 해도 너무 혼혈같지가 않노 몰입도 떨어짐
정주영 이건희 우짜누;;;
20살이연옥이란곳에빠졌으면 아량을배풀어야하지않을까 니들은 누릴까 다누렸잖아 하여간머리검은짐승들은
어우 씨 모르겠어 깊게 생각하니까 대가리 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