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출판사 입장에서도 이 책이 성공할지 망할지 아무것도 정해진것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건데.. 무작정..출판사만 욕할건 아닌것 같은데요.. 만약 책이 망한다고해서 구름빵작가가 어떤 손해를 입는건 아니잖아요. 위험이 큰만큼..이익도 커야지..위험은 큰데 이익은 공유한다고 하면..그것도 아니잖아요.
@@만다린-z6c 계약이 자체가 부당하게 갑과 을로 된 계약을 불공정 계약이라고 하는겁니다. 책이 망한다고 출판사는 무슨 큰 손해를 보나여? 뭐 10만부씩 출판하는것도 아닌데여 넘 과장이 크시네여. 이익이 크면 이익을 양쪽이 나눌수 있는게 좋은 계약이져, 한쪽으로 기울어진게 좋은 계약이랄수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deralexan1808 손해가 크든 적든 출판사는 검증되지 않은 사람에게 투자를 한것이고, 리스크가 클수록 그에 비례해서 이익이 커야지 투자할맛이 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작기분도 자신의 책에대한 성공의 확신이 있다면 1인 출판으로 방향을 바꾸면 되는 거였구요. 결국 구름빵의 성공은 작가만의 것이 아니라늑 것이고 출판사는 수많은 작가에게 투자 한것 중에 하나 성공한건데.. 쌍욕을 먹어야 하구요
@@만다린-z6c 무식해서 잘 모르시면 저희보다 선진국에서 이런 출판 계약은 어떻게 되고 작자의 권리가 어디까지 보호되는지나 알고 말하세여. 저작권에 자본주의 원리만 대입하지 마시구여. 구름빵식으로 해피포터가 출판 계약되었으면 지금에 조앤콜링은 없을겁니다. 구름빵 출판후 매출이 몇백억이지만 작가님이 출판사에서 받으신돈이 천5백만원이 전부인건 아시고나 말하시는거에여?
@@deralexan1808 그것이 확정적으로 회계장부에 수백억의 순이익이 잡힌건가요? 보셨어요 진짜 수백억의 이익이 문서상 잡혔는지??? 법원에서 왜 패소 했다고 생각합니까? 애초 그렇게 성공을 확신 했으면 자비출판하지 왜 출판사를 찾아간건가요? 위험은 출판사에 넘기고, 손해나면 입싸악 닫고 있다가 잘팔리는 것 보고 이때다 숟가락 얹으려고 사는 것이 잘못된거지.. . 본인도 성공의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출판사도 모험을 한건데 ... 자본주의 어쩌고 하는데 결국 돈 때문에 법정으로간건데 왜 자본주의를 빼라는 건지. ..
동화..가끔 써보고 있어요. 백희나 작가님의 작품들이 많은 공부가 되고있어요ㅠㅠ 구름빵이라는 아름다운 작품이, 애정이 가장 깊을 첫 작품이 비록 타인의 것이 되버렸지만 백희나 작가님의 따뜻한 구름빵 동화책은 여전히 작가님의 책으로서 제 마음에 살아있어요. 응원합니다! 어른이 되었지만 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많이 기다리고 있을게요!!
백희나 작가님, 유튜브 채널 만드셔도 좋을 듯요. ^^ 광고 수익도 생기고요... 본인의 창작 캐릭터들이 다른 이들에 의해 점점 본연의 모습을 잃어가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셨으니, 그 부분 역시 유튜브에서 비평, 설명 등을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원하는 바대로 다시 종이 인형극처럼 제작해서 유튜브 영상으로 올려주시도 재밌을 것 같고.. 인형 작업 과정을 올려 주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09:50 백희나 작가님.. 힘든 소송 결심하시고 진행하신 이유가 정말 감동적이고 실제로 효과가 정말 지대해서 감동입니다..대학교에서도 백희나 작가님 사례로 교육하고 있고 일반 대중들도 이제는 백희나님의 사례와 신인작가의 매절계약이라는 출판업계의 갑질 관행을 알게되어서 점점 피하게 되고 있어요. 아스트리드 린드그랜상까지 수상하신 세계적인 대작가 백희나님 존경합니다!!!
너무 뭉클한 인터뷰에요... 내 작품이 전부인 작가가 자기의 첫 작품을 빼앗긴 기분은 정말 자식 잃은 부모의 기분과도 같지 않을까요. 얼마나 상실감이 컸을지... 다시 창작으로 아픔을 딛고 일어선 작가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였다면 평생 창작은 손도 못댔을 것 같네요. 작가님 인터뷰는 처음보는데 진정한 창작자가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린드그렌상 충분히 받으실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딸아이가 10살이 되었는데 딸이랑 우리가족들이 제일 좋아했던 책들이 백희나작가님 책이예요 구름빵을 사서 보고나서 다른 작품들 다 사서 닳도록 봤죠 삐약이엄마, 달샤베트, 장수탕 선녀님 다 너무너무 좋아해서 두번씩 사 봤던 책들이네요 처음 책을 샀을 때 작가소개의 사진에서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그동안 고생이 정말 많으셔서 얼굴이 많이 상하셨네요 원하시는 거 꼭 이루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뵐 수 있길 진심으로 빕니다 건강하세요^^
진짜 내가 어렸을 때 구름빵 보고 너무 재밌어서 좋아하는 장면을 계속 보고 보고 또 봤는데ㅎㅎ 근데 엄마가 출판사가 구름빵 저작권을 뻇어갔다고 그 말을 듣고 너무 화가 난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저작권 그런 거 잘 몰랐는데 그 책에 애정이 있어서 화를 냈던 거였나 생각이 드네요ㅜ 아동문학계 노벨상 수상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내시길! 응원합니다~^^
어릴적 뚜쥬에서 팔던 하얗던 구름빵이 먹고싶어서 엄마 심부름하고 받은 돈 조금씩 모아 사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 집 가는 어두운 놀이터에서 자전거 끌며 조금씩 뜯어 먹었던 구름빵!! 처음 사먹었을땐 그래도 혹시나 떠오르진 않을까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ㅋㅋㅋㅋ 작가님 감사해요! 어릴적 추억 함께해주셔서!😁💕
작가님 진짜 진짜 어렸을적시절 책으로도 영상으로도 항상 보내왔어요 😊 벌써제가 10대 중후반으로 컸구요 진짜 항상 구름빵보면서 가족들과의 많은 대화, 동생들과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진짜 작가님 작품이라면 진짜 다봤구 항상 감사했습니다🥰 항상 힘내시구 화이팅하시구 꽃길걸어주세요💐🌸💮🏵🌺🌻🌼🌷⚘
백희나작가님^^ 수상 정말로 축하드리며 이번 패소판결에 너무도 화가나고 속상한 마음입니다. 지금 중2인 울 첫째 8살때 마산회원도서관 오셔서 아이들 대상으로 그림책 만들기 수업해 주시고 사인과 사진 촬영해 주셨어요^^ 그때 작가님의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과 부드러운 인품에 아직도 그날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네요. 건강하세요^^
선한 사람들을 등쳐먹는 사기꾼들은 어디에나 있군요. 더이상 불공정한 계약으로 피눈물 흘리는 피해자들이 없도록 법개정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알면서 저지르는 죄는 회개도 소용없어요. 어떤 신도 속아주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가해자들은 꼭 죽기전에 그 벌 다 받았으면 좋겠네요.
@@베이비베이비-z6q 서로 동의하에 계약하고 그 내용대로 이행한 것이 뭐가 문젠가요? 구름빵이라는 대단한 문학작품이 있기전에 백희나 작가의 커리어는 전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커리어가 없는 백희나작가는 작품이 안됬을 시의 미약한 수익의 위험을 포기하고 작품이 잘 됐을 시의 이익도 함께 포기한 겁니다. 재판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저작물 계약 용역으로 계약했다고 하네요. 이 경우 창작자는 백희나작가이지만 저작자는 출판사입니다. 불법이 아니고, 실제 있는 계약입니다. 그리고 관행이라하며 창작자들을 고통으로 몰고간다고요? 단순히 모든 창작자들이 고통받기만 합니까? 이런 계약에서 백희나 작가처럼 작품이 성공을 거둔 경우가 많을까요, 지원받을 거 다 받아놓았지만 수익은 투자금액의 반도 못미치는 경우가 많을까요? 후자일 경우 고통받는건 작가가 아니라 출판사입니다. 이걸 그저 악행이다라고 말할 순 없죠.... 단순히 사기다, 눈속임이다 이런게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 팩트는 1850만원으로 설명이 된다구요? 설명할 수 있는 게 뭔가요?
작가님 구름빵이라는 책을 통해 제 어린 시절의 한 부분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달 샤베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 등 다른 작품들도 너무 재미있었어요ㅎㅎ 애니메이션으로도 많이 봤는데 작가님의 수익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괜히 죄송스러워지네요...꼭 저작권을 돌려 받으시길 바랄게요 수상 축하드리고 응원할게요!
창작하는 사람들은 정말 공감할 것 같아요ㅜㅜㅜ내가 애정과 열정을 쏟아부어서 만든 캐릭터인데 누군가에게 빼앗기고 재창조 되어서 내 의도와 달라진다는건 정말 힘든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user-zf9mz4hs5h 자식같다는 표현을 괜히 사용하는게 아니죠ㅠㅠ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가득 담아서 만들었으니까 당연히 소중할 수 밖에 없어요.
진심으로 만든 캐릭터는 진짜 자식같은 느낌이죠.나라는 인간의 조각이 되는ㅠㅜ..맘 아프다...
그럼 출판사를 찾지말고 자비출판을 했어야지.. 계약 다해놓고 이제와 그러는 건. ..
그럼 매절계약을 하지마.
세요ㅠㅠ
구름빵 보면서 항상하는 생각
1. 구름 먹어보고 싶다.
2. 파바에서 파는 모닝빵이나 먹어야지.
엌ㅋㅋㅋ나만 그런게 아니였엌ㅋㅋㅋ
흡연을 권장하는것인가???ㅋㅋㅋㅋㅋ
구름빵 만들어보세요!
@@Mininana55 만들면 검정색괴물이 나옴 ㅋㅋ
와 백희나 작가님...아동문학 공부하시는 사람들에게는 별 같은 분이시죠ㅠㅜ 진작 받으셨어야 할 상 받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책 전부 다 잘 보고 있어요ㅠㅠ 알사탕이라는 책도 정말 좋으니까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는 무릎꿇어라ㄱㅡ
어릴때 구름빵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ㅠㅠㅠ
알사탕 집에 있습니다 호호홍
@@viollang 알사탕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죠...! 책 앞표지랑 뒷표지 다른거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돋고 감동적이에요ㅜㅠ
장수탕 선녀님도 정말 재밌어요.
진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자식을 빼긴거나 마찬가지겠지?
이유미 그러게요.. 심지어 데뷔작.. ㅠㅠ
핵스터 한솔교육
법적으로 전혀 문제없는 계약인데 이런식으로 여론형성하는거보면 회사가 더 불쌍함 을질 제대로하는거지
@@브페-y1n 와우 한솔교육 관계잔가봐요? 아니면 돈받고 이런글 쓰는건가요?
@@브페-y1n 한쪽의 권리와 이익만을 보장하는 계약이 문제가 없다구요? 출판사하세요? 아님 연예매니지먼트하세요?
구름빵 패소는 생각할수록 화가난다... ㅜㅜ
저기 출판사 입장에서도 이 책이 성공할지 망할지 아무것도 정해진것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건데.. 무작정..출판사만 욕할건 아닌것 같은데요.. 만약 책이 망한다고해서 구름빵작가가 어떤 손해를 입는건 아니잖아요.
위험이 큰만큼..이익도 커야지..위험은 큰데 이익은 공유한다고 하면..그것도 아니잖아요.
@@만다린-z6c 계약이 자체가 부당하게 갑과 을로 된 계약을 불공정 계약이라고 하는겁니다. 책이 망한다고 출판사는 무슨 큰 손해를 보나여? 뭐 10만부씩 출판하는것도 아닌데여 넘 과장이 크시네여. 이익이 크면 이익을 양쪽이 나눌수 있는게 좋은 계약이져, 한쪽으로 기울어진게 좋은 계약이랄수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deralexan1808 손해가 크든 적든 출판사는 검증되지 않은 사람에게 투자를 한것이고, 리스크가 클수록 그에 비례해서 이익이 커야지 투자할맛이 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작기분도 자신의 책에대한 성공의 확신이 있다면 1인 출판으로 방향을 바꾸면 되는 거였구요.
결국 구름빵의 성공은 작가만의 것이 아니라늑 것이고 출판사는 수많은 작가에게 투자 한것 중에 하나 성공한건데.. 쌍욕을 먹어야 하구요
@@만다린-z6c 무식해서 잘 모르시면 저희보다 선진국에서 이런 출판 계약은 어떻게 되고 작자의 권리가 어디까지 보호되는지나 알고 말하세여. 저작권에 자본주의 원리만 대입하지 마시구여. 구름빵식으로 해피포터가 출판 계약되었으면 지금에 조앤콜링은 없을겁니다. 구름빵 출판후 매출이 몇백억이지만 작가님이 출판사에서 받으신돈이 천5백만원이 전부인건 아시고나 말하시는거에여?
@@deralexan1808 그것이 확정적으로 회계장부에 수백억의 순이익이 잡힌건가요? 보셨어요 진짜 수백억의 이익이 문서상 잡혔는지???
법원에서 왜 패소 했다고 생각합니까? 애초 그렇게 성공을 확신 했으면 자비출판하지 왜 출판사를 찾아간건가요?
위험은 출판사에 넘기고, 손해나면 입싸악 닫고 있다가 잘팔리는 것 보고 이때다 숟가락 얹으려고 사는 것이 잘못된거지.. .
본인도 성공의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출판사도 모험을 한건데 ... 자본주의 어쩌고 하는데 결국 돈 때문에 법정으로간건데 왜 자본주의를 빼라는 건지. ..
현직 교사예요^^ 아이들이 장수탕선녀님 동화책 엄~~청 좋아해서 책이 아주 너덜너덜 해졌어요~
아이들한테 작가님 수상소식 전해주면 더 좋아할것같네요 수상축하드립니다!!
구름빵 보고 초등학생때 친구들한테 나 비행기타니까 구름가져와서 구름빵 만들어줄게 했는데... 추억
작가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아아 넘 귀엽고 순수해요...
헐 넘 귀여워요ㅠ
아이들의 순수함을 만들어 나가는 멋진 작가님
파리바게트에서 아마 "모닝빵"이였나
그거 모양이 비슷해서 10살까지 구름빵이라고 불렀던 기억이...ㅎㅎㅎ
엄마도 장단 맞추어 주었던...ㅋㅋㅋ
+오 좋아요수 실화? 공감하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ㅋㅋㅋ퓨~ 나만이런줄 알았다는...ㅋㅋㅋ
저도;;;
@링크롱 ㅋㅋㅋ맞아욬ㅋㅋㅋ
모닝빵 구름빵같이 생겨가지고는 텁텁해서 매일 딸기잼을 소환시키는
바람에 세트가 되어버렸다죠ㅋㅋㅋ
저 어릴때 뚜레주르 갔을때 부모님이 빵 고르라 해서 딸기맛 구름빵이란 이름으로 빵 팔길레 아빠한테 사달라고 했는데 아빠가 저거 먹고 날면 어떡하냐고ㅋㅋㅋㅋㅋ
@@roadsaxer 엌ㅋㅋㅋㅋ아버님이 너무 재밌으셔욬ㅋㅋㄱㅋㅋㅋ
@@yejinjeon 그것 때문에 갑자기 쫄려서 저도 모르게 못사먹음요ㅋㅋㅋㅋㅋ
안면마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온다던데 패소하고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ㅠ 구름빵 만드신분이 저분이였다니!!!
동화..가끔 써보고 있어요. 백희나 작가님의 작품들이 많은 공부가 되고있어요ㅠㅠ 구름빵이라는 아름다운 작품이, 애정이 가장 깊을 첫 작품이 비록 타인의 것이 되버렸지만 백희나 작가님의 따뜻한 구름빵 동화책은 여전히 작가님의 책으로서 제 마음에 살아있어요. 응원합니다! 어른이 되었지만 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많이 기다리고 있을게요!!
예전에 초등학생때 선생님이 추천해주셨던 구름빵이라는 동화책을 보고 아직도 그 책 내용이 기억이 날 정도로 저에겐 너무 인상깊었어요 아직도 전 구름을 볼때마다 구름빵을 먹는 상상을 하곤해요 작가님 어린시절 저에게 큰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희나 작가님,
유튜브 채널 만드셔도 좋을 듯요. ^^
광고 수익도 생기고요...
본인의 창작 캐릭터들이
다른 이들에 의해 점점 본연의 모습을
잃어가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셨으니,
그 부분 역시 유튜브에서
비평, 설명 등을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원하는 바대로 다시 종이 인형극처럼 제작해서
유튜브 영상으로 올려주시도 재밌을 것 같고..
인형 작업 과정을 올려 주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좋은 생각이네요~
좋은생각...ㅠ
09:50 백희나 작가님.. 힘든 소송 결심하시고 진행하신 이유가 정말 감동적이고 실제로 효과가 정말 지대해서 감동입니다..대학교에서도 백희나 작가님 사례로 교육하고 있고 일반 대중들도 이제는 백희나님의 사례와 신인작가의 매절계약이라는 출판업계의 갑질 관행을 알게되어서 점점 피하게 되고 있어요. 아스트리드 린드그랜상까지 수상하신 세계적인 대작가 백희나님 존경합니다!!!
얼마나 억울하셨을까요.. 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하네요.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지금 중고등학생들 중에 구름빵 한 번도 못 본 흑우 없제??
썸네일 보자마자 구름빵냥이 있는거보고 홀린듯이 들어옴
ㅋㅋㅋ ㅇㅈ 예전에 구몬끝나고 읽음
진짜 ㄹㅇ루 너무 너무 구름이 갖고 싶었음
ㅇㅈㅇㅈ
진짜 구름빵 너무 먹어보고싶었음ㅠㅠ
저는 구름빵을 어릴때도 커서도 책으로만 봤습니다
제가 어릴적 젤 좋아하던 책으로 가끔 꿈에서 날아다니기도 했어요 지금은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도 내용이 생각나네요
작가님 동심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진짜 추억이다 어렸을 때 맨날 구름빵 보고 자랐는데
프사... 왜그러세요
너무 뭉클한 인터뷰에요... 내 작품이 전부인 작가가 자기의 첫 작품을 빼앗긴 기분은 정말 자식 잃은 부모의 기분과도 같지 않을까요. 얼마나 상실감이 컸을지... 다시 창작으로 아픔을 딛고 일어선 작가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였다면 평생 창작은 손도 못댔을 것 같네요. 작가님 인터뷰는 처음보는데 진정한 창작자가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린드그렌상 충분히 받으실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장르문학과 순수문학 소설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빼앗긴다면... 나 자신이 열심히 만든 창작물의 저작권이 자신에게 없다면 진짜 허탈할 것 같네요
옛날에 이분 책 읽고 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데. 오랜만에 다시 한번 생각나네요. 그 빵 먹는거 정말 많이 읽었었는 데. ㅎㅎ
현재 그림책작가 지망생인데 언젠가 저도 아스트리드린드그랜상을 받고 백희나 작가님과 함께 작업도 하고 싶어요!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멋진 인터뷰 감사합니다!
구름빵 소송 이야기 들을 때 정말 너무 화가 났어요ㅠㅠ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당연히 수상 받으셔야 할 분이시라고 생각해요ㅠㅜㅜㅠ
좋은일 하셨습니다.
자기가 피땀눈물로 만든 창작물을 도둑맞는다면 그누가 애써 창작을 할까요.
꿈을 빼앚기지말고 지켜나갈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신 구름빵작가님 정말고맙고 응원합니다.
헐 어렸을때 저 동화책들 엄청봤는데ㅠㅠㅠㅠ추억이다
그런데 썸네일을 꼭 저딴식으로 만들어야 합니까 존중이 없네요
비머 새끼들이 원래 다 그럼ㅋㄱㄱㄱ
장수탕 선녀님 요구르트 먹는게 넘 웃겨ㅋㅋㅋ
딸아이가 10살이 되었는데
딸이랑 우리가족들이 제일 좋아했던 책들이 백희나작가님 책이예요
구름빵을 사서 보고나서 다른 작품들 다 사서 닳도록 봤죠
삐약이엄마, 달샤베트, 장수탕 선녀님 다 너무너무 좋아해서 두번씩 사 봤던 책들이네요
처음 책을 샀을 때 작가소개의 사진에서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그동안 고생이 정말 많으셔서 얼굴이 많이 상하셨네요
원하시는 거 꼭 이루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뵐 수 있길 진심으로 빕니다
건강하세요^^
당연히 신이 계시죠 모든 불공평한 상황을 보시고 억울한 사람을 도와주십니다 백작가님 멋지세요
1인 출판에 직접 제작까지~ 너무 멋지네요... 작가님 멋있어요~! 🍀
수상 축하드려요~
정말 힘든 시간 보내셨군요~
이젠 건강한 모습으로 더욱 건강하고 재미있는 책 펴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백작가님같은 대가에게도 저작권의 해묵은 병폐가 가해한다는게 미개한 구조구니 싶어 인타까웠는데 다시 일어서시어 감동입니다.아이유년기시절 온가족을 행복하게 했던 작가님 전시 꼭 가볼게요
어른이 봐도 정말 재미있고...정말 흥미롭습니다
백희나 작가님 책은 사회초년생인 제가 보아도 한 장면 한 장면이 즐겁고 설레요. 동화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작가들을 위해 애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작가님.
백희나작가님 동화책 어른들이읽어도 너무감동적이고 너무 재미있어요ㅠㅡㅠ💕
진짜 내가 어렸을 때 구름빵 보고 너무 재밌어서 좋아하는 장면을 계속 보고 보고 또 봤는데ㅎㅎ 근데 엄마가 출판사가 구름빵 저작권을 뻇어갔다고 그 말을 듣고 너무 화가 난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저작권 그런 거 잘 몰랐는데 그 책에 애정이 있어서 화를 냈던 거였나 생각이 드네요ㅜ 아동문학계 노벨상 수상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내시길! 응원합니다~^^
뺏어간게 아니고 시작부터 사간거에요~ 대박치니까 돌려달라고 소송건거고
구름빵은 진짜 재미있었지 동화책을 전국민이 아는게 쉽진 않은데 대단하신분임
어릴적 뚜쥬에서 팔던 하얗던 구름빵이 먹고싶어서
엄마 심부름하고 받은 돈 조금씩 모아
사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
집 가는 어두운 놀이터에서 자전거 끌며 조금씩 뜯어 먹었던 구름빵!!
처음 사먹었을땐 그래도 혹시나 떠오르진 않을까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ㅋㅋㅋㅋ
작가님 감사해요! 어릴적 추억 함께해주셔서!😁💕
작가님 진짜 진짜 어렸을적시절 책으로도 영상으로도 항상 보내왔어요 😊
벌써제가 10대 중후반으로 컸구요 진짜 항상 구름빵보면서 가족들과의 많은 대화, 동생들과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진짜 작가님 작품이라면 진짜 다봤구 항상 감사했습니다🥰 항상 힘내시구 화이팅하시구 꽃길걸어주세요💐🌸💮🏵🌺🌻🌼🌷⚘
구름빵 진짜 재밌어서 맨날 보고 또 봤었는데ㅠㅠ
백희나 작가님은 내가 어릴때 굉장히 좋아했던 작가님이고 장수탕선녀님책을 사서 다시 백희나 작가님께 보내서 싸인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금 14살인데 아직도 백희나 작가님의 책을 자주본답니당
상을 받게됨으로 백희나 작가님의 위상이 더 많이 올라가고 구름빵 저작권 꼭 돌려받으시길 바랄게요!! 항상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이 댓글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어릴때 좋아했던 책들이 다 작가님 책이라니요ㅠㅠ 학생인 지금도 서점에가면 가끔씩 다시 보기도 합니다
작가님이 제 또래들의 상상력을 만들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한땀한땀 장인의 정성으로 지으시는 백희나 작가님 작품 아주 좋아해요. 귀하고 아름다운 동화책이에요. 스트레스로 건강을 해쳤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무엇보다 우선 건강하시길 빕니다.
에도 젊은 선녀님이 나오는데.. 님이랑 같은 인물일수도 있네요!! 책 마지막장에 선녀옷을 두고간 장면이 나오거든요!
저 책 집에 있었는데 ㅋㅋㅋㅋ 어릴 때 보고 그림체때문에
웃겨서 백 번은 넘게 읽었던 기억나네요 ㅎㅎ
어른이는 질문 안 받으시나요...? 성실하게 질문 잘 할게요...
초등학교때 학교 도서관에 구름빵이라는 책 처음읽고 맨날 수업때 도서관가면 다시읽고 다시 읽고 했는데 늦게나마 수상하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고3이에요.
8,9살 즈음에 구름빵이 너무 재밋어서
50번은 읽은 거 같아요^^
그때는 나중에 진짜 구름빵을 만들어 보고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젠 불가능하단걸 알아버렸네요... ㅠ
추억의 구름빵.. 아직도 우리집의 한켠엔 구름빵 책이 있네요
작가님 엄청 예쁘시고 고상한 분위기가있으시네요ㅜㅜ 구름빵소송기사봤는데 제가다 안타깝더라구요
앞으로 꽃길만걸으세요~~
추가보상청구권은 물론이고~
소송에서 꼭 승소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백희나작가님^^
수상 정말로 축하드리며 이번 패소판결에 너무도 화가나고 속상한 마음입니다.
지금 중2인 울 첫째 8살때 마산회원도서관 오셔서 아이들 대상으로 그림책 만들기 수업해 주시고 사인과 사진 촬영해 주셨어요^^
그때 작가님의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과 부드러운 인품에 아직도 그날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네요.
건강하세요^^
와... 다 읽어본 책이다.. 진짜 10살때 독서록쓰려고 10번넘게도 읽었고 책도 사고 그랬는데ㅠㅠ
작가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구름빵 어릴 때 진짜 좋아했는데..
아직도 구름빵 먹어보고 싶긴 하다ㅋㅋㅋㅋ
구름빵 오랜만에 보고싶다 초등학생 때 학교가기 전에 봤었는데..
우와... 우리 애들한테 보여주던 구름빵이 선생님 작품이었군요! 구름빵은 아픈 자식이겠군요..
수상 축하드리고 또 다른 작품들 기다리겠습니다:)♡
구름빵 진짜 좋아했는데 ㅠㅠ진짜 몇 번이나 봤는지 ㅠㅠ 그 책 냄새까지 기억남 ㅠㅠ
집에 아직 있는 지 찾아봐야겠다
작가님 힘내세요❤️😭
오늘 도서관에서 중2아들 초4딸이랑 장수탕 선녀님 책이랑 이상한 엄마 책 읽다가 초토화 됐어요~^^
저는 애들과 제가 도서관이라는 걸 잊고 배꼽잡고 웃었어요~
글과 그림이 정말 빠져들게 재밌네요 👍 👍 👍
응원하고 백희나 작가님 같은 작가님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래요~~
장수탕선녀님, 구름빵, 달샤벳 다 너무 재밌게 봤는데
구름빵도 물론 많이 읽었지만 달샤베트도 진짜 좋아했는데ㅠㅠ.. 다 크고 나서도 가끔씩 생각나서 몇 번 찾아보는 책
패소하는게 상식이지 이천만원 안받았으면 모르겠는데 받을거 다받고 잘되니깐 돈 더내놔라는건 진짜 놀부심보다.
백희나 작가님 팬이에요...❤
구름빵 첫 작품 히트작이기 전에 내가 한땀한땀 만든 내 자식들을 힘도 못쓰고 빼앗기고도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마음 이었을 것 같아요 ..작가님이 계셔셔 너무 좋아요.
출판사.. 조금 양심 없어ㅠ 내가 출판사측이면 당장 손해보더라도 작가님이랑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는 선택을 했었을 것...멀리 보면 그게 더 이득일 것 같은데..
인터뷰 장면만 봐도 정말 좋으신 분 같은데 그런 피해를 입으시고......휴...얼마나 원통했을까
어릴때 구름빵이랑 달샤벳 책보면서 그게 얼마나 먹고싶었는지 작가님은 모르실거에요ㅎㅎ
작가님들 보면 건강이 안좋으신분들이 많네요
신경을 많이 쓰셔서 그런가
패소한 이유가 궁금해요 ㅠㅠㅠㅠㅠ 작가분 힘내시고 이겼으면 좋겠어요
유치원 때 구름빵 보고 진짜 신기해서 여러번 봤었는데...
초등학교때 학교도서관 가면 일단 백희나작가님책 한권은 꼭 빌렸었는데...한번 읽으면 멈출수 없을만큼 재밌어서 일단 도서관 가면 백희나 작가님책부터 들고 다른책을 골랐던 기억이 나네ㅎㅎ
어렸을때 구름빵 진짜 재밌게봤었는데..ㅜㅜㅠ 크리스마스때 선물로 구름빵 인형 달라구해서 그것도 있다구용ㅇㅎㅅㅎㅜㅠ
놀랄만한 작품들, 몸의 세포들을 깨우고, 사십대인 나를 동심 그 세계로 다시 돌아가게 만든.
어릴때 정말 재밌게 봤던 책들인데 구름빵하나에 엄청난 이야기가 담겨있네요... 아이들의 추억과 즐거움 구름빵 저작권의 슬픔과 아픔....
부족하지 않아요! 최고에 작가님이십니다! 끝까지 응원해요!
구름빵 어릴때 봤는데 아직도 너무 좋아요. 진짜 많이보고 전시같은것도 찾아서보러다녔어요. 꼭 다 잘 해결이 되고 앞으로 행복하게 아이들을 위한 작품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름빵 장수탕선녀님 완전 좋아했는데ㅠㅠ
우와 영상으로는 처음뵈어요
책 거의 가지고 있는데요!
창의력에 언제나 놀라고 있습니다~
힘든시기 잘 넘기셨네요ㅜ
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난 어른 이지만 이작가의 동화는 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런분이 우리 나라에 계시다니 축복이다
어렸을때 유일하게 생각나는 책이 구름빵임 나만 나만그럼?
본인책인데 어떻게 소송에서 질 수가.있지 이해가 안된다ㅜㅜ상받으셔서 다행
선한 사람들을 등쳐먹는 사기꾼들은 어디에나 있군요. 더이상 불공정한 계약으로 피눈물 흘리는 피해자들이 없도록 법개정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알면서 저지르는 죄는 회개도 소용없어요. 어떤 신도 속아주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가해자들은 꼭 죽기전에 그 벌 다 받았으면 좋겠네요.
하.........불공정계약 아닌데 왜 사람들은 하나만 보는거죠?
@@윤지원-n6s 출판사측에서 장황하게 긴 말 써가며 포장해도 결국 팩트는 1850만원으로 다 설명이 되는거죠. 사람들이 그런 눈속임에 설득당할거라고 생각합니까?
@@윤지원-n6s 1850만원과 중간중간 던져주는 돈 받아가며 꾹 참았어야 맞는 거에요? 불공정계약이 다른게 불공정계약이 아닙니다.
관행이라하여 창작자들 고통으로 몰아가는 악행이 인정받아서는 안되죠.
출판사측에서 억울한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제대로 장사했으면 그만이지 명예까지 가져가려구요? 양심이 있어야지 원..
@@베이비베이비-z6q 서로 동의하에 계약하고 그 내용대로 이행한 것이 뭐가 문젠가요? 구름빵이라는 대단한 문학작품이 있기전에 백희나 작가의 커리어는 전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커리어가 없는 백희나작가는 작품이 안됬을 시의 미약한 수익의 위험을 포기하고 작품이 잘 됐을 시의 이익도 함께 포기한 겁니다. 재판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저작물 계약 용역으로 계약했다고 하네요. 이 경우 창작자는 백희나작가이지만 저작자는 출판사입니다. 불법이 아니고, 실제 있는 계약입니다. 그리고 관행이라하며 창작자들을 고통으로 몰고간다고요? 단순히 모든 창작자들이 고통받기만 합니까? 이런 계약에서 백희나 작가처럼 작품이 성공을 거둔 경우가 많을까요, 지원받을 거 다 받아놓았지만 수익은 투자금액의 반도 못미치는 경우가 많을까요? 후자일 경우 고통받는건 작가가 아니라 출판사입니다. 이걸 그저 악행이다라고 말할 순 없죠.... 단순히 사기다, 눈속임이다 이런게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 팩트는 1850만원으로 설명이 된다구요? 설명할 수 있는 게 뭔가요?
@@베이비베이비-z6q 혹시나 해서 말합니다만 저도 작가의 상황을 절대 이해못하는 건 아닙니다.... 창작자가 저작자가 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더군다나 책과 같은 출판물은 더욱이요.
헐 대박 나 이분 동화책 엄청 좋아하는데!!!!
다 읽어봤던 책들이라서 놀라웠어요!!
작가님 구름빵이라는 책을 통해 제 어린 시절의 한 부분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달 샤베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 등 다른 작품들도 너무 재미있었어요ㅎㅎ 애니메이션으로도 많이 봤는데 작가님의 수익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괜히 죄송스러워지네요...꼭 저작권을 돌려 받으시길 바랄게요 수상 축하드리고 응원할게요!
어린이들을위해 열심히 책을만드내
백작가님 힘내세요. 그리고 웃는인상이 참 좋네요.
구름빵 ㅜㅜㅜ 진짜 좋아하는데
구름빵 그거
어릴땐 정말 진심으로 믿었거든요
그만큼 저에겐 꿈이었고 소중한
책, 만화예요 감사합니다
헐 사랑한다는 말은 좀 무례한것 같고 그만큼 진짜 존경합니다ㅠㅜ 어렸을때 동화책은 백희나님 책 읽으면서 지냈어요. 이쁜 사진들 내용 등등 진짜 좋았어요❤
아 정말 이작가분은 그리시는
그림처럼 맑고 투영하시고 같이 일하는 힘없눈 작가분들까지 생각하시는 참 따뜻한분이세요ㅠ
장수탕 선녀님 초등학교때 학교도서관 가면 제일먼저보는게 그 책이였는데 진짜 재밌었는데👍
헐 얼마 전에 구름빵이 갑자기 생각나서 보고싶었는데.... 수상 축하드려요!!
Her motivation is so warm! For ur art that's the blessings!love you ms.beak
꺄~~~~ 백희나 작가님 사랑해요~~~~몰라몰라
어릴때 구름빵 먹어보고 싶었어요^^
달샤벳 이름 도용 이야기는 안 하나요 ㅜ 되게 슬펐는데...
이래서 창작자들 매절 계약 조심해야합니다...
생전 책 안읽던 제가 5살 딸아이 재우전에 한권한권 읽혀주다보니 지금 까지 100권 넘게 읽었네요.
정말 저도 재미있게 읽고 아이도 좋아한답니다.
구름빵 추억이다! 구름빵 짱재미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