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력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것은 가능한일인가?? - 스웨덴 Folkhemmet(민중의 집) 1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헬로키티-p4e
    @헬로키티-p4e  3 года назад +4

    시민이 시민으로서 책임(세금, 병역)을 다하면,
    그 누가되었든 국가의 일원으로서 정당한 자격을 가질수 있어야만 한다.
    그 자격은 곧 시민으로서의 권리이다.
    이것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진 보편적 권리이다.
    따라서 시민은 정치에 참여할수 있어야 한다.
    이땅에서, 우리는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세금만 가져다 바치며,
    권리는 없이 그저 시키는대로 의무만 하고 살고 있는가..???
    후자를 가리키는 중세 봉건제 용어로는 "농노"가 있다.
    즉, 주인의 땅(장원)에서 노동을 하며 일부를 가져다 바치고
    각종 의무(공납, 부역)만 가진..
    그리고, 주인(영주)의 허락없이는 장원을 떠날수 없는...
    이땅에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이땅의 주인인가..?? 아니면 노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