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이 트렌디란 작품이라면 전독시는 웹소설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흥미 본위의 웹소설계에 인간 군상의 본질을 거부감없이 녹여냈다는게 너무 존경스러웠어요. 1세대 장르소설의 향취가 느껴졌음. 빠르게 변하는 웹소설 시장에서 이정도 깊이를 갖추면서 재미까지 잡아낸 소설은 정말 흔치 않은것 같아요. 소장가치가 있는 몇 안되는 웹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abcdefghi__li 전독시가 한창 연재중일 때 재밌다고 홍보하는 팬들이 많았어요. 근데 이걸 좀 과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서 1차로 이미지 안 좋아지고, 전개상 유중혁이랑 김독자가 많이 엮이는데, 이성으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동경하는 그런 감정인 걸 억지로 BL이라고 엮는 사람들이 생겼고, 이 사람들도 여기저기에 이거 재밌는 BL이라고 과하게 홍보해서 2차, 작가가 이걸 의식했는지 뒤에 가서는 은근 묘하게 그런 오해를 부르도록 서술한 게 몇개 있어서 3차, 그렇게 이미지 버린 것도 좀 있고, 개인적으로는 웹소설 보는 사람들 중에서 남한테 되~~~게 깐깐한 사람들이 많다 보니 유명세만큼 욕도 먹는 거 같네요.
전 전독시를 아는 선배 추천으로 봤는데 개인적으로 고인물도 입문자들도 재밌게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한국 웹판소들 오마쥬도 기가막히게 잘 써서 이쪽을 잘 알수록 전독시에서 즐길거리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연재 실시간으로 볼 땐 정말 즐거웠던 추억이 있네요 드라마 대기타는 것처럼 연재시간 기다리고... 중후반부에도 텐션 밀리지 않고 퇴고도 꽤 하시는 것 같아서 멘탈 관리 어떻게 하실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후기 공지에 부부작가인 걸 알고나선 좀 이해가 됐었죠
이 소설은 늘 '읽어봐야지.' 라 다짐만 해왔던 소설이었는데, 작가님의 리뷰를 보고 당장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빵무늬 작가님 고유의 색을 담은 아름다운 리뷰로 새로운 소설의 세계로 저를 빠지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또, 오늘도 작가님의 '예쁘다, 아름답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환상적인 미소로 제가 긍정을 가득 담은 하루의 마무리를 보내게 해 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려요!
확실히 웹소설의 교과서 같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이 안 맞았지만. 그럼에도 잘썼다는게 느껴졌어요.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완결까지 봤습니다. 웹소설 쪽에서 글을 쓰던, 편집을 하던, 사업을 하실거면 꼭 읽으셔야하는 교과서입니다. 웹소설 3대 교과서 : 황제의 외동딸,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시점.
그냥... 팬티 몇장 챙기세요.. 아이고 내 장르 최고에요 뉴비분들 한입만 잡숴보셔요.. 진짜 몇달 전엔 제가 소설에 이정도로 과몰입할줄은 몰랐죠.. 진짜 개오집니다 안보면 인생 절반은 손해보는거에요.. 어어 뉴비분들 잠시만요 일단 시리즈에서 25화까지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웹툰으로 시작하는것도 괜찮습니다ㅠㅠㅠ 진짜 가볍게 시작했는데 갈수록 미친 스토로와 필력에 우리의 멘탈이 터져나가는 제 장르 진짜 너무 오지니까 한번만 봐주십쇼😢😢 진짜 그 전독시를 보기 전 후로 제 필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진짜 후회 안하십니다.. 시리즈 켜세요 여러분
빵무늬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넘넘 보고싶었어요ㅠㅠㅠ 못 본 사이 훨씬 예뻐지신 것 같아요ㅎㅎ 빵무늬님 영상 자주 올라오면 좋겠다 싶다가도 작가님의 본업 스케줄과 건강이 중요한만큼 충분히 쉬고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충돌하네요...ㅎㅎ 전독시 정말 메가히트작이라고 예전부터 귀가 닳도록 들어왔는데 저는 최근에서야 막 찔끔찔끔 읽기 시작했어요ㅠ *빵무늬님 혹시 의자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정말 한동안 하루가 서른여섯시간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는데 안쇼님 댓글에 엄청엄청 큰 위로를 받아요. 엉엉(나 왜 울지?;;) 염려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전독시는 여러 가지를 배울 교과서 삼아 읽어도 그럴 가치가 충분할 거예요. *의자는 '한샘 비스포크 책상의자 B5' 입니다. 사용한지 2년 가까이 되는데 저는 엄청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
성좌물의 시작은 아니라는 걸로 아는데 성좌물의 유행은 불러왔던 소설... 저는 초창기에 읽다가 너무 피비린내(?) 나는 것 같은 분위기에 하차했었어요. 근데 550화인가 정도인 걸로 아는데 그 정도면 이 바닥에서 초장편이라 말하긴 어렵지 않나요? 같이 언급되는 웹소설의 다른 히트작들과 비교하면 분량이 오히려 많이 짧은 걸(?)로 아는데... 좌우지간 전독시 가장 큰 반전은 싱숑 작가님이 두 분이었다는 거.....ㄷㄷ
@@임준영-i1n 템빨이 1400화를 넘기고도 계속 연재중이고 닥터최태수는 3700화인가 넘기고도 계속 더 써서 우려먹고 있습니다. 달빛조각사는 웹소설 이전 세대 작품이긴 한데 웹소에서도 충분히 크게 우려먹은 작품인데... 그것도 역시 제가 40권쯤 하차했으니... 달조 역시 천편을 넘겨도 계속 써내고 있었단 거죠. 그런 거 생각하면 나혼렙은 오히려 짧은 편이고요. 전독시도... 그것보다 안 나오는데도 천화, 2천화 넘게 질질 끄는 게 많은데 500대면 오히려 양호한 수준이죠 뭐.
스토리 스포일러를 다 자르고 표현하셔야 해서 그렇게 표현된 듯 하지만 전지적 독자 시점을 읽으면서 나름 김독자라는 캐릭터를 자세히 보아온 사람으로써 김독자는 "비정하다. 이해타산적이다" 식의 평면적인 묘사가 힘든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진짜 그런 건 ㅎㅅ설 ㅇㄱ영이고요..) 그렇게만 표현하기 시작하면 초반부에 속하는 첫번째 시나리오와 멸악의 심판자에서 김독자의 다른 선택부터 이해하기 힘들거든요. 정말로 김독자가 이길영에게 메뚜기를 쥐여준 것이, 죽어가던 정희원을 살린 것이 그가 이해타산을 따진 후에 한 행동이었을까요? (이하 스포일러 주의) 김독자라는 인물의 행동과 묘사를 이해하기에 앞서 시나리오 이전의 그의 성격이 염세적이면서 자기비하적인 성향이 강했다는 점과, 이 이야기의 최고 담화자가 김독자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우리가 보는 것은 김독자의 사고방식이 섞인, 대중을 혐오하고 같은 인간인 자신 또한(오히려 더 박하게) 그 대중들과 별 다를 바 없이 평가하는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첫번째 시나리오가 끝난 직후 김독자는 홀로 남은 이길영에게 손을 내밀며 스스로의 행동을 성좌들을 의식해서 만들어진, 의도된 위선으로 평가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첫번째 시나리오 당시 그 긴박한 상황에서 김독자가 성좌들을 의식해서 아이에게 메뚜기를 쥐여준다는, 생각을 했었나요? 김독자의 시점으로 쓰인 소설에서 김독자가 그렇게 득실을 따지는 구절이 나왔나요? 이길영과 김독자의 백스토리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길영의 상황을 어느정도 파악한 김독자가 이길영에게 어린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투영하여 생긴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희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김독자는 그냥 맹독 안개 속에 살아있는 사람을 발견했기 때문에 건져간 겁니다. 동료로 영입을 고려한 것은 분명히 그의 특성을 보았기 때문이겠지만, 정작 김독자가 다 죽어가던 정희원을 살린 장면에서는 딱히 그가 득실을 계산하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저 그가 이후에 자기 자신의 행동을 위선이라 생각했을 뿐입니다. 이것저것 설명할 게 많지만 시간이 없어서 이르게 결론을 말하자면 세상이 그렇게 모질지만 않았어도, 조금이라도 더 어렸을 때 그의 동료와 같은 사람들을 만났더라면, 두번째 시나리오에서 "죄인 주제에 자기의 삶을 책임지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검을 빼 든 김독자가 "아직은 모두가 죄인이 아니었을" 첫번째 시나리오에서 그런 선택을 했을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책임져 줄 수는 없으니 각자 살아가라 했을 지언정 무고한 사람들이 그렇게 죽게 두지 않았을 거예요. 후반부에 갈수록 그가 유료화 초기에 했던 짓에 죄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알 수 있고요. 전독시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이 그러하듯 김독자 또한 진짜 인간다운, 몹시 입체적인 인물인데 그렇게만 평가되는 게 속상해서 글 남깁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아끼는 작품 속 인물을 가벼이 다룬 듯 보였다니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제 능력이 부족한 것이지 뜻은 그렇지 않았다고 변명합니다. 다만, 이 영상의 성격이 평론이나 비평이 아니라는 점도 헤아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로맨스나 로판 등 여성향 독자님들이 훌륭한 남성향 작품에도 쉽게 접근하셨으면 하는 의도로 만든 리뷰였다는 차원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덧붙여, 전독시에 관하여 해 주신 이야기 모두 옳고 애정어린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bbangmunee 답글 감사드립니다. 인물의 변화나 백스토리가 작품 전체의 내용과 밀접하게 서술되어 있어 스포일러 없이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 빵무늬 작가님의 설명이 그러할 수 밖에 없었던 점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쓴 글은 전지적 독자 시점을 다 읽은 분들이 쓰신 듯한 다른 댓글에서 김독자라는 인물이 완전히 냉혈한으로 표현된 것을 보고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 댓글이 작가님께 공격적으로 다가왔을 것을 고려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필력은 알겠는데.. 사극을 좋아하고 인물의 서사시의 분위기도 좋아하는 사람으로 웹툰 한에서만 말하자면 대작은 아니다. 현실이고 가상이고 뭐고간에...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 죽이는 건데 불의의 심판자나 긴고아같은 신화나 설화속 인물들은 인간의 본능도 죽음도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어떤 이유나 의미를 가지고 그들에게 코인을 던져주거나 양육한다고 치더라도 왜 위인들 가지고 더욱이 이순신같은 사람이 죽고죽는 이딴 서바이벌 게임에 동조할 사람도 아니잖아. 근데 걔 여자의 배후 성좌가 되는 거보고 개충격받고 화가 나서 바로 끊었다.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위인들이 자신들이 지킨 같은 나라 사람끼리 싸우는 것에 가슴아파하거나 말리지 못할망정 살인하는 자의 성좌가 되어주고 거기에 국뽕질하는 거 보고 대작이라고 할 정도인지 모르겠다. 내 나라지만.. 가끔.. 내 나라를 이해 못하겠어.
![무조건 팔리는 웹소설 스토리 구상법! 흔한 소재를 대박 스토리로 바꿔보자! [소재 2탄]](http://i.ytimg.com/vi/s_QLTnrMEUQ/mqdefault.jpg)
![무조건 팔리는 웹소설 스토리 구상법! 흔한 소재를 대박 스토리로 바꿔보자! [소재 2탄]](/img/tr.png)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전지적 독자 시점 리뷰]](/img/1.gif)
나혼렙이 트렌디란 작품이라면 전독시는 웹소설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흥미 본위의 웹소설계에 인간 군상의 본질을 거부감없이 녹여냈다는게 너무 존경스러웠어요. 1세대 장르소설의 향취가 느껴졌음. 빠르게 변하는 웹소설 시장에서 이정도 깊이를 갖추면서 재미까지 잡아낸 소설은 정말 흔치 않은것 같아요. 소장가치가 있는 몇 안되는 웹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나혼렙은 그냥 웹툰 작화빨로 유명해진거임 ㅋㅋㅋ
@@ddanddu1972 먼소리임 웹툰 나오기 전부터 인기 많았던 작품인데
@@여울이-o4r
윗분이 많이 거칠긴한데
소설 하나만으로 전세계
플랫폼을 다 먹을정도는 아니라
전독시는 진짜 웹소설계의 자기앞의생
작가님 필력이 진짜 어마무시해요
독자랑 중혁이랑 울고웃고한 기억에 다시 읽어보고싶네요
소설 읽으면서 현실과 소설구분이 안된적은 전독시가 처음임..
온갖 클리셰 파괴, 예상 밖의 전개, 참신한 소재, 구원튀 등으로 쭉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음
전독시 읽는 동안은 후유증걸려서 친구들 놔두고 혼자 멍때리고, 갑자기 슬퍼지고 그랬지
문피아 커뮤니티에선 겁나 까이지만 여태 읽어본 웹소설 중에서 원톱으로 잘 썼고 재밌다고 느낀 소설..
장갤에서도 엄청 까이던데 무슨 계기가 있나요?
@@abcdefghi__li 전독시가 한창 연재중일 때 재밌다고 홍보하는 팬들이 많았어요. 근데 이걸 좀 과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서 1차로 이미지 안 좋아지고,
전개상 유중혁이랑 김독자가 많이 엮이는데, 이성으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동경하는 그런 감정인 걸 억지로 BL이라고 엮는 사람들이 생겼고,
이 사람들도 여기저기에 이거 재밌는 BL이라고 과하게 홍보해서 2차,
작가가 이걸 의식했는지 뒤에 가서는 은근 묘하게 그런 오해를 부르도록 서술한 게 몇개 있어서 3차,
그렇게 이미지 버린 것도 좀 있고, 개인적으로는 웹소설 보는 사람들 중에서 남한테 되~~~게 깐깐한 사람들이 많다 보니 유명세만큼 욕도 먹는 거 같네요.
@@이정재-x5h 아 일종의 악개같은 팬들이 욕먹을 짓을 했군요.. 솔직히 읽으면서 bl요소 전혀 못느꼈는데ㅠㅜ
@@abcdefghi__li 아무래도 그게 젤 클 거 같네요 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저정도면 까는 사람들도 억까수준이라...
@@blue_bicycle799 유해진ㅋㅋㅋㅋㅋㅋㅋㅋ
비판보다는 장점을 내꺼로 만들자는 조언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진짜 전독시는 재미로 봤다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였어요
전독시 진짜.. 웹소 원탑 인생작입니다. 300화쯤부터 매일 8시만 기다리며 실시간으로 달렸는데 지금도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어요..
1:34 빙의보단 그 소설이 현실이 됐다가 맞는 것 같네요.
빙의면 유상아나 한수영이 없을테니 깐요.
절단신공의 정수! 정말 다음화를 안 볼 수가 없더라구요😤왜 다들 전독시 전독시 하는지 초반부터 알 수 있었습니다🤦♀️
전 전독시를 아는 선배 추천으로 봤는데 개인적으로 고인물도 입문자들도 재밌게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한국 웹판소들 오마쥬도 기가막히게 잘 써서 이쪽을 잘 알수록 전독시에서 즐길거리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연재 실시간으로 볼 땐 정말 즐거웠던 추억이 있네요 드라마 대기타는 것처럼 연재시간 기다리고...
중후반부에도 텐션 밀리지 않고 퇴고도 꽤 하시는 것 같아서 멘탈 관리 어떻게 하실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후기 공지에 부부작가인 걸 알고나선 좀 이해가 됐었죠
이 소설은 늘 '읽어봐야지.' 라 다짐만 해왔던 소설이었는데,
작가님의 리뷰를 보고 당장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빵무늬 작가님 고유의 색을 담은 아름다운 리뷰로 새로운 소설의 세계로 저를 빠지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또, 오늘도 작가님의 '예쁘다, 아름답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환상적인 미소로
제가 긍정을 가득 담은 하루의 마무리를 보내게 해 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려요!
사실 다른 웹소설을 읽어보진 않았고 하도 유명하고 재밌다길래 이 작품만 웹툰으로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며칠 꼬박 본 것 같아요..!
전독시 못잃는다.. 원래도 과몰입 장인이긴 했지만 이정도로 후유증이 심한 소설은 처음이었다,, 그니까 싱숑은 빨리 외전을 달라…ㅠㅠㅠ
진짜 빡치는건 겁나게 강해져도 더 강한놈 와가지고 구원튀 해버림;;
보면서 울고웃었던 작품.
완결까지 다본후 휴유증 씨게와서 일주일동안 방에만 쳐박혀있었습니다.
기억 지우고 다시보고싶네요.
작가님 영상 너무 재밌고 유용하게 잘 봤습니다! 영상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는데, 요즘 여성 독자 사이에서 유행하는 카카페 웹소설 데못죽(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도 리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님께서 이 소설을 봤을 때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항상 양질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전독시............너무 좋아요........진심 인생작........
엄밀히 따지자면 전독시는 빙의물은 아니지 않나요,,? 보통 빙의라고 한다면 책 속에 있는 어떤 인물에게 자아가 이입되어서 그 인물이 되는건데 전독시는 현실이 소설로 바뀌어버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빙의물이라는게 독자가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인물들 시점 빙의하는 장면이 있어서 그럴거예요
이건 빙의물 절대 아님 김독자라는 사람이 스킬을 써서 잠깐씩 등장인물에 빙의하는거지 뻔한 3류물과 비교하지마셈
빙의물 맞음 카이제닉스 편에 나옴
@@ddanddu1972 그건 그냥 한 에피소드잖슴;; 전독시 전체의 극히 일부에 불과함
@@이서준-r3j 같은 삼류물인데 뭘 급을 나누노?
확실히 웹소설의 교과서 같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이 안 맞았지만. 그럼에도 잘썼다는게 느껴졌어요.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완결까지 봤습니다. 웹소설 쪽에서 글을 쓰던, 편집을 하던, 사업을 하실거면 꼭 읽으셔야하는 교과서입니다.
웹소설 3대 교과서 : 황제의 외동딸,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시점.
그냥... 팬티 몇장 챙기세요.. 아이고 내 장르 최고에요 뉴비분들 한입만 잡숴보셔요.. 진짜 몇달 전엔 제가 소설에 이정도로 과몰입할줄은 몰랐죠.. 진짜 개오집니다 안보면 인생 절반은 손해보는거에요.. 어어 뉴비분들 잠시만요 일단 시리즈에서 25화까지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웹툰으로 시작하는것도 괜찮습니다ㅠㅠㅠ 진짜 가볍게 시작했는데 갈수록 미친 스토로와 필력에 우리의 멘탈이 터져나가는 제 장르 진짜 너무 오지니까 한번만 봐주십쇼😢😢 진짜 그 전독시를 보기 전 후로 제 필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진짜 후회 안하십니다.. 시리즈 켜세요 여러분
제가 나왔으니 재미있을 수밖에 없죠. 쿠키를 내놓으면 다음 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ㄴㅈ
ㅇㅁㅇ
73번째 마계가 생각나네
쿠키 가져가세요... 제발 외전 제발ㅜㅜ
전독시 작가님의 필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어디 지리산같은곳에 가서 3년동안 도딱고 나오신거같아요
글이 쉬운데 몰입감이 장난아니더군요
어떻게 웹소설에서 이런글을 쓰는 작가가 있다니 하면서 놀랬서요
진짜 전독시 완젼 존잼이고 독자 매력도 엄청나고 버릴 케도 없고 그냥 모든게 큰그림 이였다는걸 알게되면 완젼 온몸이 떨림 쨌꺼나 존나 재미있음
웹소설계중에선 탑을 찍을만한 전개였죠 대부분 뒤로 갈수록 기존 설정 버리고 떡밥 회수도 못하고 결말은 급전개로 해버리는게 다수인데 말이죠
싱숑 작가 이분은 떡밥회수를 잘해서 더 좋은거 같고 세계관이 ㄹㅇ 소름돋음
맞아요! 그리고 참고로 싱숑작가님들 부부작가로 알고 있는데 첨 알았을 때 소름돋았어요ㅠㅠ싱엔숑이라니
쌍방구원 키워드에 걸맞는지도요. 정확하게는 삼방구원..
독쨔야아아아아아ㅏㅇㅇ
그만좀 튀어.....
지금 정주행 다시하는데 아 500화쯤 읽고있는데
다시봐도 멘탈이 달랑달랑거려요..ㅠㅠㅠㅠㅠㅠㅠ
전독시 리뷰 정말 탄탄하게 잘해주셨네요..! 빛나는 미모에도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늘 느끼지만 언제나 예쁘세용
전독시만 유일하게 무료회차도 구매해서 소장중 ㅋㅋ
단행본이랑 연재분이랑 동시소장한것도 유일 ㅋㅋ
정말 많은 도움되는 영상들 보고
오늘 첫 연재 시작했네요 .. ㅎㅎ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다 잊고 다시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흠... 뭔가 설정이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설계자'시점인 게 전지적 독자 시점 같네요..
그나저나 반갑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교하지 마시죠 전독시는 나혼렙과는 비교할수 없습니다
작화빨 나혼렙을 전독시랑 비교하누 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로맨스도 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작년에는 자주 업데이트해주셨는데 요즘은 너무 안보이세요~ 자주 업데이트해주세요 ♥️
사람들이 말하길 전독시가 우리나라의 해리포터라는데 영화화가된다면 해리포터정도로 꼼꼼하고 완벽하게 만들어져서 우리에게 큰 행복을 주면좋겠어요 :)
어휴ㅠ 우리 중독이ㅠㅠ 내 인생작
시원시원 하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웹소설 써보고 싶은데 요즘 대리만족물 트렌드는 내 취향이 아니라 아쉽다.
나는 주인공 위주로 돌아가는 대리만족물 보면 내 현실은 이렇게 힘든데 저 주인공은 뭔데 인생이 저렇게 잘풀려? 하면서 오히려 짜증나던데 ㅋㅋ
★오늘의 의상 컨셉★
: 영롱하게 빛나는 청금석
분석적인 북리뷰 너무 좋아요ㅎㅎ 분석과 정리를 못하는 저에겐 맞춤형 리뷰♥♥
오랜만에 보는 무늬님은 어쩜 가면 갈수록 예뻐지시죠? 아무도 모르는 비법이 있는건가요?
하아 그냥 안보신 분들은 보시면 압니다. 판타지소설에 어릴때 엄청 환장했던 저에게는 커서 이런 작품을 만나게 될줄 몰랐어요...
빵무늬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넘넘 보고싶었어요ㅠㅠㅠ 못 본 사이 훨씬 예뻐지신 것 같아요ㅎㅎ 빵무늬님 영상 자주 올라오면 좋겠다 싶다가도 작가님의 본업 스케줄과 건강이 중요한만큼 충분히 쉬고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충돌하네요...ㅎㅎ
전독시 정말 메가히트작이라고 예전부터 귀가 닳도록 들어왔는데 저는 최근에서야 막 찔끔찔끔 읽기 시작했어요ㅠ
*빵무늬님 혹시 의자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정말 한동안 하루가 서른여섯시간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는데 안쇼님 댓글에 엄청엄청 큰 위로를 받아요. 엉엉(나 왜 울지?;;) 염려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전독시는 여러 가지를 배울 교과서 삼아 읽어도 그럴 가치가 충분할 거예요.
*의자는 '한샘 비스포크 책상의자 B5' 입니다. 사용한지 2년 가까이 되는데 저는 엄청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보고 싶었어요!!!
자주 좀 봐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반부 한정으로는 다른 작가가 머리를 쥐어짜낸 이야기를 액기스만 뽑았으니 재밌을수밖에요
그외에 주인공의 특별함, 인물의 매력, 흥미로운 서사 따위는 모두 작가의 역량에서 나온 거죠 대단한 분인건 분명합니다
그래서 용서가 안되는 사람
@@user-qj6nk8qr3z 모 작품이 전독시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수개월에 걸쳐서 엄청 크게 일어났거든요
표절이 아니라고 판결이 났었지만 그당시 작가분 대처가 사람에 따라 악질적이었다 아니다로 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점군-i7r 무슨 작품인지 말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기억하는건 리턴 투 플레이어 밖에 없어서
@@펫잉잉 은소로 작가님의 주인공을 구할 운명입니다 라는 작품과도 표절시비가 걸렸었습니다
가장 피해를 본 작품이기도 하죠
@@점군-i7r 그렇군요 전독시가 워낙 유명하고 재밌어서 좋지만 타작품에서 비슷한 느낌이 든다면 바로 팬층이 물어뜯으러 달려드니 그런일이 빈번히 발생하는 것 같네요
초반부 전독시가 다른 작가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말씀인가요?
님 웃는 모습에 저도 웃게 되네요
성좌물의 시작은 아니라는 걸로 아는데 성좌물의 유행은 불러왔던 소설...
저는 초창기에 읽다가 너무 피비린내(?) 나는 것 같은 분위기에 하차했었어요. 근데 550화인가 정도인 걸로 아는데 그 정도면 이 바닥에서 초장편이라 말하긴 어렵지 않나요?
같이 언급되는 웹소설의 다른 히트작들과 비교하면 분량이 오히려 많이 짧은 걸(?)로 아는데...
좌우지간 전독시 가장 큰 반전은 싱숑 작가님이 두 분이었다는 거.....ㄷㄷ
다른 히트작은 얼마정도 되나요?
@@임준영-i1n 템빨이 1400화를 넘기고도 계속 연재중이고 닥터최태수는 3700화인가 넘기고도 계속 더 써서 우려먹고 있습니다.
달빛조각사는 웹소설 이전 세대 작품이긴 한데 웹소에서도 충분히 크게 우려먹은 작품인데... 그것도 역시 제가 40권쯤 하차했으니...
달조 역시 천편을 넘겨도 계속 써내고 있었단 거죠. 그런 거 생각하면 나혼렙은 오히려 짧은 편이고요. 전독시도... 그것보다 안 나오는데도 천화, 2천화 넘게 질질 끄는 게 많은데 500대면 오히려 양호한 수준이죠 뭐.
초반이 좀 더 피비린내가 많이 나용 그부분만 벗어나면 양호해요(한것같아요)
@@Stella_loveyousomuch 그렇다고 듣긴 했습니다. 근데 한번 멈춘 소설이라 선뜻 손이 안가요
울아빠가 그러는데 자기가 본 소설중에 가장 재밌데요
전독시는 엄청 잘쓴거지만 잘쓴만큼 다른 웹소설작품 가서 언급하면서 분위기 흐리는 악질빠들이 사실문제라섴ㅋㅋㅋ 작품에는 1도문제가없죠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ㅋ
저 에필로그까지 다 읽었는데.. 소름돋았어요…
9:20 실제로 뒤통수 많이치죠
(비유 아님)
오랜만이요. 반가워요
전독시 .. 들으면 또보고싶은데. 안되는데 그거보면 만두먹고싶어져서 ㅜㅜ
웹소설 안좋아하는데 처음으로 빠지게된게 전독시 였습니다
진짜 결말이 궁금한 작품이었어요. 아직 반만 읽은 작품...
부럽디ㆍ 아직 맨탈의 반은 남아 있겠넹
@@parkgw0224 뒤로 갈수록 멘탈 무너지나요?ㅠ
근데 빙의는 어떤소설의 등장인물들에게 이입하는거 아닌가? 전독시는 소설이 현실이된 이야기가 아닌가요?
캐릭터 매력은 ㄱㅁㅎㄱ
스토리 스포일러를 다 자르고 표현하셔야 해서 그렇게 표현된 듯 하지만 전지적 독자 시점을 읽으면서 나름 김독자라는 캐릭터를 자세히 보아온 사람으로써 김독자는 "비정하다. 이해타산적이다" 식의 평면적인 묘사가 힘든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진짜 그런 건 ㅎㅅ설 ㅇㄱ영이고요..) 그렇게만 표현하기 시작하면 초반부에 속하는 첫번째 시나리오와 멸악의 심판자에서 김독자의 다른 선택부터 이해하기 힘들거든요. 정말로 김독자가 이길영에게 메뚜기를 쥐여준 것이, 죽어가던 정희원을 살린 것이 그가 이해타산을 따진 후에 한 행동이었을까요? (이하 스포일러 주의)
김독자라는 인물의 행동과 묘사를 이해하기에 앞서 시나리오 이전의 그의 성격이 염세적이면서 자기비하적인 성향이 강했다는 점과, 이 이야기의 최고 담화자가 김독자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우리가 보는 것은 김독자의 사고방식이 섞인, 대중을 혐오하고 같은 인간인 자신 또한(오히려 더 박하게) 그 대중들과 별 다를 바 없이 평가하는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첫번째 시나리오가 끝난 직후 김독자는 홀로 남은 이길영에게 손을 내밀며 스스로의 행동을 성좌들을 의식해서 만들어진, 의도된 위선으로 평가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첫번째 시나리오 당시 그 긴박한 상황에서 김독자가 성좌들을 의식해서 아이에게 메뚜기를 쥐여준다는, 생각을 했었나요? 김독자의 시점으로 쓰인 소설에서 김독자가 그렇게 득실을 따지는 구절이 나왔나요? 이길영과 김독자의 백스토리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길영의 상황을 어느정도 파악한 김독자가 이길영에게 어린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투영하여 생긴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희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김독자는 그냥 맹독 안개 속에 살아있는 사람을 발견했기 때문에 건져간 겁니다. 동료로 영입을 고려한 것은 분명히 그의 특성을 보았기 때문이겠지만, 정작 김독자가 다 죽어가던 정희원을 살린 장면에서는 딱히 그가 득실을 계산하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저 그가 이후에 자기 자신의 행동을 위선이라 생각했을 뿐입니다.
이것저것 설명할 게 많지만 시간이 없어서 이르게 결론을 말하자면 세상이 그렇게 모질지만 않았어도, 조금이라도 더 어렸을 때 그의 동료와 같은 사람들을 만났더라면, 두번째 시나리오에서 "죄인 주제에 자기의 삶을 책임지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검을 빼 든 김독자가 "아직은 모두가 죄인이 아니었을" 첫번째 시나리오에서 그런 선택을 했을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책임져 줄 수는 없으니 각자 살아가라 했을 지언정 무고한 사람들이 그렇게 죽게 두지 않았을 거예요. 후반부에 갈수록 그가 유료화 초기에 했던 짓에 죄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알 수 있고요.
전독시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이 그러하듯 김독자 또한 진짜 인간다운, 몹시 입체적인 인물인데 그렇게만 평가되는 게 속상해서 글 남깁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아끼는 작품 속 인물을 가벼이 다룬 듯 보였다니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제 능력이 부족한 것이지 뜻은 그렇지 않았다고 변명합니다. 다만, 이 영상의 성격이 평론이나 비평이 아니라는 점도 헤아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로맨스나 로판 등 여성향 독자님들이 훌륭한 남성향 작품에도 쉽게 접근하셨으면 하는 의도로 만든 리뷰였다는 차원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덧붙여, 전독시에 관하여 해 주신 이야기 모두 옳고 애정어린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bbangmunee 답글 감사드립니다. 인물의 변화나 백스토리가 작품 전체의 내용과 밀접하게 서술되어 있어 스포일러 없이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 빵무늬 작가님의 설명이 그러할 수 밖에 없었던 점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쓴 글은 전지적 독자 시점을 다 읽은 분들이 쓰신 듯한 다른 댓글에서 김독자라는 인물이 완전히 냉혈한으로 표현된 것을 보고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 댓글이 작가님께 공격적으로 다가왔을 것을 고려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전독시 아직 안 읽어봤는데 두 분 담화를 보고나니 더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ㅎㅎ 좋은 글과 캐릭터 일 수록 다양한 해석과 평을 끌어낼 수 있는 걸 테니까요! 두 분 존경합니다!
헐... 이게 영화로도 나옴? 대박~
🧡
오랜만이예용~~
처음 몇 화에 주인공 싸패 성향 보고 바로 하차한 작품인데, 참 이렇게 인기를 끄는 게 신기해요.
빵무늬 작가님 영상은 정보도 알찬데 그보다 앞서 일단 재밌어요ㅋㅋㅋㅋ오늘도 기분 좋게 보고 갑니다
성좌물은 튜토리얼리 너무어렵다가 인기 시작이였고
몬스터 헌터물은 나귀족
게임 상태창 능력은 메모라이즈
전독시는 빙의라기 보다 현실에 소설이 덮어 씌어지는거 아닌가요. ?
전지적 독자시점 3단계의 능력이 빙의임
작품은 떡밥회수도 좋고, 엔딩도 나쁘지 않고 잘 끝냈는데 일부 극성 팬들이(팬이라고 하기도 싫지만)다른 작품에 가서 zㅣ랄하니까 애꿎은 전독시만 욕먹고... 평판 낮아지고.. 이런게 안타까웠던것 같아요.
❤
웹소설 플렛폼 마다 무료연재 하는방법 알려주세요!ㅜ
나혼렙은 헌터물의 시작이죠
독자는 살릴만한 가치가 잇는 사람만 살려요 나쁜도 가치가 잇으면 살려서 써먹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선한 사람이라도 가치가 없으면 그냥 죽게 놔둠 ㅠㅠ
3:15 분명히 사이다를 터트려 줄때가 있었습니다...네 있었어요 분명히. . .
싱숑 나쁜 사람 흐어어어어어ㆍ엉
김 도쿠자 나쁜 시키야 흐어이어어
전독시 7회차 뉴비입니다
응애 나 1회차 아기
늘 웃는 모습으로 인사하는 걸로 영상이 시작되어서 보기좋고 흐뭇합니다.
저, 아몬드처럼 청소년소설을 쓸때에요.
예를 들어서, 소년이 소녀의 손을 잡자 흥분해서 발기했다. 같은 표현은 수위를 넘어서버리는걸까요? 청소년소설이라는게 걸려서 이것저것 수위를 알아보는중입니다.
소설쓰기 배우는 학원 좀 추천해 주세요 제발...
문카데미,스튠×카카오 유료 강의 있음
공짜로 듣기에는 너무 아까워요ㅜㅜ
김독자 돌아와
감사합니다 전독시 망작이라는 오빠 설득했어요
왜 요즘은 비키니 영상 안올려주세요 그것만 기다리고 있는데 ㅠ ㅠ
Hello Gorgeous 🥰long time no see, looking good 😌 🇰🇷🤍❤️💙🖤
1빠!!
김독자 사랑해
과연 빙의일까?
1빵!
2빵!
빵댕빵하~~^^/ 살아계셯;;;
아놔 2빠^^
진짜 존나 싸보인다..
난 전독시 감정선을 모르겠음
초반이면 그거떡밥임
빠가 까를 만드는 작품
필력은 알겠는데..
사극을 좋아하고 인물의 서사시의 분위기도 좋아하는 사람으로 웹툰 한에서만 말하자면 대작은 아니다.
현실이고 가상이고 뭐고간에...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 죽이는 건데 불의의 심판자나 긴고아같은 신화나 설화속 인물들은 인간의 본능도 죽음도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어떤 이유나 의미를 가지고 그들에게 코인을 던져주거나 양육한다고 치더라도 왜 위인들 가지고 더욱이 이순신같은 사람이 죽고죽는 이딴 서바이벌 게임에 동조할 사람도 아니잖아. 근데 걔 여자의 배후 성좌가 되는 거보고 개충격받고 화가 나서 바로 끊었다.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위인들이 자신들이 지킨 같은 나라 사람끼리 싸우는 것에 가슴아파하거나 말리지 못할망정 살인하는 자의 성좌가 되어주고 거기에 국뽕질하는 거 보고 대작이라고 할 정도인지 모르겠다.
내 나라지만.. 가끔.. 내 나라를 이해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