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회사에서도 중국으로 팀단위로 옮겨 갑니다. 삼성1차 협력사 한곳은 연구소장+팀원들이 옮겨가서 중국에 한국회사와 똑같은 라인을 셋업해 줬더군요. Chemical 협력사 중 한곳은 월급 1~2천씩 받고, 팀단위로 중국 회사로 갔습니다. 2~3년 뒤 한국으로 돌아와서 자리 구할 수 있는 나이대의 사람들은 중국행을 택하는듯 하네요. 주위에 사례가 많습니다.
한국학생들 어렸을 때 창의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데 딱 중고등학교+대학교입시 기간이 끝나면 그 총기가 "그래도 세상에서 살라는데로 가야..."라는 고정관념에 박히게 됩니다. 제가 본 사례에서는 도전적인 꿈을 가지고 있던 고등학생이 뛰어난 대학에 입학 후, 현대사회의 미래의 불확실성을 보고 자기가 개척하려던 꿈을 접더라고요. 그걸 타개하는 것이 결국 기성세대의 방법에 path dependent 되어 반복적인 일을 하는것으로 경로를 바꾸더라고요. 창조성이 죽어버립니다. 사내유보금이 그렇게 많은 기업, 청년들의 실업 문제, 사실 대학에서 졸업하는 사람들이 현대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지 못해서 인 것 같습니다. (그런 학생을 배출할 수 있는 교육기관은 아는데...) 창조적 파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규제도, 정부의 역할도 그리고 교육의 역할도... 교수님 그런데 중국기업에 대한 인식과 규제가 새로운 경제 지형을 만들어내지 않을까요? 현제 선진 국가들이 5G 상용화를 늦춰서라도 중국에 대한 견제를 하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유럽이 셧다운 상황에서 코로나19가 감소 한다 하더라도 경제상황은 바로 좋아 질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주식시장도 폭락후 너무 급하게 급등해서 재차 하락할 소지가 보이구요~ 한국의 원화 역시 4월 회사채 도래로 환율이 오를 것 으로 보입니다. 외인들이 선거후 한국의 국채를 매도 하고 코스피 외인과 기관의 물량을 동학 개미들이 너무 많이 매수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세계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기본 생필품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쌀, 휴지, 물, 기타 생활용품을 수입해서 쓰다가 개발도상국에서 생산하는 저렴한 수입품들을 이번 사태로 자국민 우선주의로 나오면서 수출금지 품목으로 만들자.. 유럽 및 미국을 비롯해서, 베트남에 쌀을 수입하는 싱가폴,대만등 곤란을 겪고 있어서 품질이 좋지만 가격이 비싼 한국산 쌀에 수입요청이 쇄도합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하버드 경제학자 교수는 이번 계기로 세계경제형태는 바뀔것이라 예상한다고합니다. 즉, 자급자족이 가능한 생필품과 농수산등은 왠만하면 자국에서 생산을 권장하고 키우고, 바이오, 첨단기술등 고난이도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들어간 분야는 오히려 한국같은 기술력있는 나라에 의뢰및 생산공장 및 시설을 확충해서 키우겠다는 토대입니다. 이는 또 다시 코로나 같은 사태가 창궐되어도 최소한 생필품 수급은 영향을 덜 받고, 최소한 의식주로 살아가는데는 문제가 없게 만들려는 경제구조이죠. 이는 지구촌에서 전혀 예상못한 한국이라는 독특한 홍익 사상을 토대로 산업과 경제분야를 이용한 한국이 이런 세계적 공항속에 예외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세계중앙은행 조차도 한국에 이번 선진화된 대처법을 개발도상국에 공유를 하려고 하는데, 정보를 달라고 해서, 한국이 공무원 2명이 2일만에 책자로 여러나라 언어로 만들어 배포했다고 합니다. 한국을 다른 여태 일반 국가라 비슷하게 보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mw4184 또한 세계경제구조가 발뀔것으라고 말한 9,042조 원의 자산을 굴리는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 Rock)조차도 이를 뒷받침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블랙록의 최고경영자 래리 핑크는 "나의 44년 금융커리어 경력상 이번과 같은 위기는 처음 있는 일이다.경제가 이번 사태로 완전히 변할 것이다.우리가 이번 사태에서 빠져나오면 세계는 달라져 있을것이다. 사람들의 심리도 바뀔 것이고 산업도 바뀌고 소비패턴도 달라진다" 라고 말이죠. 그 예로 이미 한국은 이전부터 배달문화 온라인 배송문화에 익숙하고 강합니다. 오죽했으면 해외에서는 1주일도 걸리는 배송문제를 한국이 하루 이틀이면 배송되고 음식까지도 배송되는 것을 보고 경악을 합니다. 거기다 문앞에 택배를 두고 간다고 하니까.. 해외에서는 신기해하고 놀라운 민족이다라고 칭송합니다. 해외는 소비패턴도 온라인 쇼핑과 배달문화에 더 적극적으로 변하게 될것입니다.
@@anatta1207지금의 대기업들을 대체할만큼 배달택배업으로 흥할거란말도 아니고 자꾸 이상한 소리를해대시네 묻는거나 대답해주세요 제발. 그리고 저 정도 빠른 물류 택배 배달은 미국에서도 많이 합니다. 우버도하고 아마존도 해요. 우리같이 땅덩이 좁은 나라에서 배송배달 느린게 더 웃긴얘기지 말도 안되는얘기 자꾸 덧붙이지 마시죠. 그리고 하버드교수 누구요? ㅋㅋㅋ
@@mw4184 님 논리면 우리나라 보다 땅떵이 작은데는 물류가 하루이틀이면 배송되고 수월하다는 말씀이군요? 그럼 일본은요? 몇일 걸리나 조사해보았나요? 대략 우리보다 2배이니 2~4일 걸리나요? 택배업 하는 분들까지 비하하고 쉽게 여기는 군요. 님이 배달업에 조금이라도 해보거나 관심을 간진 분인가요? 님은 모르는 것에는 무시를 하고 비하를 하고 인정을 안하니, 제가 누누히 편협한 시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떤 한 분야이건 최대한 능률적으로 하기위해서 그 중 하나가 택배서비스 업인데요, 음식까지 온라인 배송을 하는 것을 보고 해외는 놀라고, 문앞에 택배를 그냥 두고도 아무도 훔쳐가는 이들이 없는 것에 또 한번 놀라고 합니다. 이런 시민의식이 있기에 가능하며, 일본은 택배를 직접 인수하지 못하면 배송이 인정이 않되기에 한 품목을 일주일까지 들고 다니는 택배원이 있을 정도입니다. 한 예로 그 문제로 택배원이 택배물건을 땅바닥에 패대기친 영상이 퍼져서 사회문제로 급부상한적도 있습니다.
@@young8534 전 김학주 교수님 팬이고요. 영상이 떠서 댓글을 보다 님께서 환율 비교를 6개월 단위로 두번이나 써놓으셔서 저도 댓글 남긴겁니다. 하락 싸이클을 얘기하시는데, 영상의 제목은 ‘장기적으로’ 입니다. 영상 어디에 고점에서 더오른다고 나와있나요? 누군가의 전망에 대해 여러번 부정적 댓글 남기시는것도 좋은 버릇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대댓글 썼습니다.
@@lsh072723 교수님이 강세 전망할 때 난 반대포지션에 베팅하면서 대체 왜 저렇게 전망하시지? 하고 의아함에 쌓인채 달러매도/EM자산, 원자재 매수했고요. 달러순환 저점(1년전)에서 투자자산 이익실현했고 달러가 턴어라운드해서 반등시작하던 작년 초여름에 원화 대신 달러매수로 대응하고 달러강세 수혜자산 투자해서 충분히 이익보고 지금은 그마저도 팔아놓고 현금 85% 포지션(달러40 원화30 엔화15)으로 대기중입니다. 엔은 원엔 1000원 깨지면서 매집중이고요. 전망이나 대응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달러원의 50년 차트는 우상승 중이라 인디언기우제로 상방 외치면 당연히 맞추는 거라 일년반 지난 후에 1234원 돌파하고 상방 전망 맞췄다고 좋아할 게 아니고요. 하나 덧붙여드릴까요? 난 1130원에 산 달러를 미국 에너지 업스트림에 투자해서 불린 후, 달러가 1200원 넘기는 최근 구간에서 달러매도/원화매도/엔화 매수 포지셔닝 중입니다. 달러가 보유통화의 40%인데 사실 1달 전에는 45%였음. 5% 줄임. 원화도 10% 줄임. 그걸 엔 15%로 만듦. 그리고 지금 달러강세의 상단 구간을 지나고 있다고봐서 당분간 달러가 더 강해져도 많이는 더 못 오른다고 판단, 베이스로 달러 올여름에 매도량 늘릴 겁니다. 그리고 저평가된 중국/홍콩/한국 주식과 가상화페(비트코인과 이더리움 2가지)를 사둘 겁니다. 향후 상황을 지켜보시고 1년~1년반 뒤에 저한테 대댓글 하나 더 다시면 되겠네요. 어떻게 다 알고 맞추셨냐고
한국 반도체 회사에서도 중국으로 팀단위로 옮겨 갑니다. 삼성1차 협력사 한곳은 연구소장+팀원들이 옮겨가서 중국에 한국회사와 똑같은 라인을 셋업해 줬더군요. Chemical 협력사 중 한곳은 월급 1~2천씩 받고, 팀단위로 중국 회사로 갔습니다. 2~3년 뒤 한국으로 돌아와서 자리 구할 수 있는 나이대의 사람들은 중국행을 택하는듯 하네요. 주위에 사례가 많습니다.
혹시 삼성폰 분야 지금은 필리핀이나 동남아에도 그런식으로 기술을 팔구 잇나요?
Anne Kim 현재 반도체쪽에서 일하고 있어서 폰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fred5592 안타깝네요
우리만의 최고의 기술력을 돈 몇천에 수십억두 아니구 그리 쉽게.. ㅠㅠ
앞으로 우리 다음세대들의 미래가 더 가난해지구 기회도 없어질 4차산업화의 시대가 걱정입니다
뿌리가 대한민국인 저에겐 속이 마니 상한다는...
제 이모부도 삼성 정년퇴직하고 십몇년째 중국에서 엄청난 페이로 일하는 중..
교수님 말씀듣고 보니 나라걱정에 눈물이 흐릅니다.😭
국민이 깨어난다면...
살아날 수 있겠죠.
소신발언 감사합니다. 단, 나라걱정은 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저 달러환전지속적으로 하며 각자도생의 길을 갈뿐이지요
한국학생들 어렸을 때 창의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데 딱 중고등학교+대학교입시 기간이 끝나면 그 총기가 "그래도 세상에서 살라는데로 가야..."라는 고정관념에 박히게 됩니다. 제가 본 사례에서는 도전적인 꿈을 가지고 있던 고등학생이 뛰어난 대학에 입학 후, 현대사회의 미래의 불확실성을 보고 자기가 개척하려던 꿈을 접더라고요. 그걸 타개하는 것이 결국 기성세대의 방법에 path dependent 되어 반복적인 일을 하는것으로 경로를 바꾸더라고요. 창조성이 죽어버립니다. 사내유보금이 그렇게 많은 기업, 청년들의 실업 문제, 사실 대학에서 졸업하는 사람들이 현대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지 못해서 인 것 같습니다. (그런 학생을 배출할 수 있는 교육기관은 아는데...)
창조적 파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규제도, 정부의 역할도 그리고 교육의 역할도...
교수님 그런데 중국기업에 대한 인식과 규제가 새로운 경제 지형을 만들어내지 않을까요?
현제 선진 국가들이 5G 상용화를 늦춰서라도 중국에 대한 견제를 하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절 참 많이 성장시켜주네요.
부족한 사람이 하루하루 교수님께서 가지고 계신 생각과 방향성을 보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하루속히 대한민국이 성장강국이 되는 그날을 바라며 저도 제자리에서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최곱니다요! ♥️
3분이 눈 깜작할 사이 지나가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 항상감사합니다 ^^ 잘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유럽이 셧다운 상황에서 코로나19가
감소 한다 하더라도 경제상황은 바로 좋아 질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주식시장도 폭락후 너무 급하게 급등해서 재차
하락할 소지가 보이구요~
한국의 원화 역시 4월 회사채 도래로 환율이 오를 것 으로 보입니다.
외인들이 선거후 한국의 국채를 매도 하고
코스피 외인과 기관의 물량을 동학 개미들이 너무 많이
매수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생각에 20년 이상 내다보고 골드바 실버바 구입이 가장 안전하고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함
감사합니다 ♡♡
궁금한곳을 박박 긁어주심😄
감사합니다. 은행등 금융권의 부실도는 어떨까요?
공부하러 영상 찾아서 잘 시청하고 대댓글 읽었는데 암에 걸린 것 같습니다 젠장.. na읍읍 님
김학주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떤세상이올지..
중국의 반도체 굴기로 삼성은 중국 정부와 경쟁하고 있는데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정부의 정책지원이 시급한데 걱정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 핵심 전달 좋습니다.
s&p가 예측능력이 없다 하지만 나는 예측능력을 가졌다...단순히 안좋은 얘기만 늘어놓고 안좋아 질 것이다.. 삼성이 나아 갈려는 방향이나 성과를 비교 분석이 아닌 느낌같은 느낌인가요?
말씀입니다 본인의 말씀 존대할필요가 있니?
고견 감사합니다.
미국이 달러를 마구잡이로 찍어내도 역시 원화 가치가 더 빨리 떨어져서 어쩔 수 없나보군요. 현실은 암울한데 각자 코로나 조심하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 분 뼈 잘 때리시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코로나에 타격을 많이 받는 나라임에도 유난히 우리증시가 특히 격하게 올라가는건 왜일까요? 이해가 안되고.. 폭탄돌리기 같은 느낌이듭니다.
6개월 전 달러 1230원
지금 달러 1120원
정부는 이 방송을 듣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각성하십시오
점점 벌레들이 많이 기어들어오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이 있으면 본인만의 논리를 제시하면 되지 원색적은 비난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세계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기본 생필품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쌀, 휴지, 물, 기타 생활용품을 수입해서 쓰다가 개발도상국에서 생산하는 저렴한 수입품들을 이번 사태로 자국민 우선주의로 나오면서 수출금지 품목으로 만들자.. 유럽 및 미국을 비롯해서, 베트남에 쌀을 수입하는 싱가폴,대만등 곤란을 겪고 있어서 품질이 좋지만 가격이 비싼 한국산 쌀에 수입요청이 쇄도합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하버드 경제학자 교수는 이번 계기로 세계경제형태는 바뀔것이라 예상한다고합니다.
즉, 자급자족이 가능한 생필품과 농수산등은 왠만하면 자국에서 생산을 권장하고 키우고,
바이오, 첨단기술등 고난이도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들어간 분야는 오히려 한국같은 기술력있는 나라에
의뢰및 생산공장 및 시설을 확충해서 키우겠다는 토대입니다. 이는 또 다시 코로나 같은 사태가 창궐되어도 최소한 생필품 수급은 영향을 덜 받고, 최소한 의식주로 살아가는데는 문제가 없게 만들려는 경제구조이죠.
이는 지구촌에서 전혀 예상못한 한국이라는 독특한 홍익 사상을 토대로 산업과 경제분야를 이용한 한국이
이런 세계적 공항속에 예외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세계중앙은행 조차도 한국에 이번 선진화된 대처법을 개발도상국에 공유를 하려고 하는데, 정보를 달라고 해서, 한국이 공무원 2명이 2일만에 책자로 여러나라 언어로 만들어 배포했다고 합니다. 한국을 다른 여태 일반 국가라 비슷하게 보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하버드 경제학자 이름이 뭔가요?
이런말 하실땐 출처도 함께 부탁해요.ㅋ
@@mw4184 또한 세계경제구조가 발뀔것으라고 말한 9,042조 원의 자산을 굴리는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 Rock)조차도 이를 뒷받침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블랙록의 최고경영자 래리 핑크는 "나의 44년 금융커리어 경력상 이번과 같은 위기는 처음 있는 일이다.경제가 이번 사태로 완전히 변할 것이다.우리가 이번 사태에서 빠져나오면 세계는 달라져 있을것이다. 사람들의 심리도 바뀔 것이고 산업도 바뀌고 소비패턴도 달라진다" 라고 말이죠.
그 예로 이미 한국은 이전부터 배달문화 온라인 배송문화에 익숙하고 강합니다. 오죽했으면 해외에서는 1주일도 걸리는 배송문제를 한국이 하루 이틀이면 배송되고 음식까지도 배송되는 것을 보고 경악을 합니다. 거기다 문앞에 택배를 두고 간다고 하니까.. 해외에서는 신기해하고 놀라운 민족이다라고 칭송합니다. 해외는 소비패턴도 온라인 쇼핑과 배달문화에 더 적극적으로 변하게 될것입니다.
@@anatta1207지금의 대기업들을 대체할만큼 배달택배업으로 흥할거란말도 아니고 자꾸 이상한 소리를해대시네 묻는거나 대답해주세요 제발.
그리고 저 정도 빠른 물류 택배 배달은 미국에서도 많이 합니다. 우버도하고 아마존도 해요. 우리같이 땅덩이 좁은 나라에서 배송배달 느린게 더 웃긴얘기지 말도 안되는얘기 자꾸 덧붙이지 마시죠.
그리고 하버드교수 누구요? ㅋㅋㅋ
@@mw4184 님 논리면 우리나라 보다 땅떵이 작은데는 물류가 하루이틀이면 배송되고 수월하다는 말씀이군요? 그럼 일본은요? 몇일 걸리나 조사해보았나요? 대략 우리보다 2배이니 2~4일 걸리나요? 택배업 하는 분들까지 비하하고 쉽게 여기는 군요.
님이 배달업에 조금이라도 해보거나 관심을 간진 분인가요? 님은 모르는 것에는 무시를 하고 비하를 하고 인정을 안하니, 제가 누누히 편협한 시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떤 한 분야이건 최대한 능률적으로 하기위해서 그 중 하나가 택배서비스 업인데요, 음식까지 온라인 배송을 하는 것을 보고 해외는 놀라고, 문앞에 택배를 그냥 두고도 아무도 훔쳐가는 이들이 없는 것에 또 한번 놀라고 합니다.
이런 시민의식이 있기에 가능하며, 일본은 택배를 직접 인수하지 못하면 배송이 인정이 않되기에 한 품목을 일주일까지 들고 다니는 택배원이 있을 정도입니다. 한 예로 그 문제로 택배원이 택배물건을 땅바닥에 패대기친 영상이 퍼져서 사회문제로 급부상한적도 있습니다.
@@anatta1207 본인하고싶은 말만하니 토론이 불가하지요.
평소에 주변에서 벽창호라는 말씀 안들으시나요?
님은 그냥 호미만드셔서 열심히 잘 배송하시면 될 수준인것깉네요^^
더 말 안섞고싶습니다.
님과의 토론은 생산적이지도않고 의미가없네요.
(영상이 나온 4월 22일) USDKRW= 1234 (USDKRW peak)
(복기하는 현재 12월초) USDKRW= 1084 (USDKRW continuously weakening)
오늘 환율 보셨나요? ㅎㅎ
@@lsh072723 인디언기우제 지냅니까? 고점에서 더 오른다고 전망한 후 하락사이클 1년간 보낸후 거진 1년을 더 보내서 반등에 이제야 1234원 넘기니까 이때다 싶으세요? 이 댓글 달려고 지금까지 기다리셨나요
@@young8534 전 김학주 교수님 팬이고요.
영상이 떠서 댓글을 보다 님께서 환율 비교를 6개월 단위로 두번이나 써놓으셔서 저도 댓글 남긴겁니다. 하락 싸이클을 얘기하시는데, 영상의 제목은 ‘장기적으로’ 입니다. 영상 어디에 고점에서 더오른다고 나와있나요? 누군가의 전망에 대해 여러번 부정적 댓글 남기시는것도 좋은 버릇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대댓글 썼습니다.
@@lsh072723 교수님이 강세 전망할 때 난 반대포지션에 베팅하면서 대체 왜 저렇게 전망하시지? 하고 의아함에 쌓인채 달러매도/EM자산, 원자재 매수했고요. 달러순환 저점(1년전)에서 투자자산 이익실현했고 달러가 턴어라운드해서 반등시작하던 작년 초여름에 원화 대신 달러매수로 대응하고 달러강세 수혜자산 투자해서 충분히 이익보고 지금은 그마저도 팔아놓고 현금 85% 포지션(달러40 원화30 엔화15)으로 대기중입니다. 엔은 원엔 1000원 깨지면서 매집중이고요.
전망이나 대응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달러원의 50년 차트는 우상승 중이라 인디언기우제로 상방 외치면 당연히 맞추는 거라 일년반 지난 후에 1234원 돌파하고 상방 전망 맞췄다고 좋아할 게 아니고요. 하나 덧붙여드릴까요?
난 1130원에 산 달러를 미국 에너지 업스트림에 투자해서 불린 후, 달러가 1200원 넘기는 최근 구간에서 달러매도/원화매도/엔화 매수 포지셔닝 중입니다. 달러가 보유통화의 40%인데 사실 1달 전에는 45%였음. 5% 줄임. 원화도 10% 줄임. 그걸 엔 15%로 만듦. 그리고 지금 달러강세의 상단 구간을 지나고 있다고봐서 당분간 달러가 더 강해져도 많이는 더 못 오른다고 판단, 베이스로 달러 올여름에 매도량 늘릴 겁니다. 그리고 저평가된 중국/홍콩/한국 주식과 가상화페(비트코인과 이더리움 2가지)를 사둘 겁니다.
향후 상황을 지켜보시고 1년~1년반 뒤에 저한테 대댓글 하나 더 다시면 되겠네요. 어떻게 다 알고 맞추셨냐고
@@young8534 님 포트폴리오를 여쭤본 건 아닌데.. 뭐 여튼 알겠습니다 기분 나쁘셨음 죄송하고요. 수고하세요!
코인 떠락맞고 RP인베스트에서 극락봤습니다 네이버 카페 검색 해보세요!!
주식손실? RP인베스트 만나고 주식은 수익이라는 생각 밖에 안나요!
팩트는 없이 뜬구름 잡는 소리만
그런데 이재용 재판과 정부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정부가 판사에게 영향력이라도 행사하라는 말씀이신가요? 도통 이해가... 대통령은 이재용을 수시로 만나서 격려해주며 법원에 간접적으로영향력을 행사하는 느낌인데.. 이 이상 무엇을 해야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