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mm123 그렇다고 중소는 몰라도 최소 중견기업급 만큼 올려주진 못합니다 그런일이 발생되면 다 공뭔하려고하겠죠 기업에가서 돈을 벌을 인력손실로 나라 경제에 직격탄이 될걸 모르는 사람이 없진 않겠죠? 결국엔 짜게 받되 너무 적진 않는 선을 찾는게 해결책으로 보입니다
공무원 구조는 적극적일수록 손해보는 구조라 시간이 지날수록 열심히 하는 사람 찾기 힘듭니다 뺑이치는 사람은 계속 그런자리로 끌려다니고 모지란척 힘든척 하며 업무 회피하면 동.읍.면사무소 같은 비교적 업무 적은곳으로 돕니다..(실제로 10년이상 읍면만 도는 사람들 은근 많습니다)모내기, 자전거대회, 노래자랑, 콘서트, 지역축제, 돼지열병, 코로나 근무, 주차요원 등 등 근무 수시로 끌려다니고 꼰대상사 만나면 연차나 당직휴무 등 눈치 엄청 봐야합니다. 만 4년 정도 근무하며 월평균 40시간정도 초과근무 당했는데(?) 최근 3개월은 평균 90시간 초과근무하고 있네요.. 부서마다 직렬마다 차이가 있으나 지방직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얼굴 철판깔고 대충하겠다는 마인드면 최고의 직업?입니다 공제회 공무원연금 워라벨 등 90년대 들어온 공무원들에 비해서 박살난것도 맞고 타지생활하는 신입들은 잘 모아야 월 30씩 모으기 힘들겁니다.. 어느 하나 쉬운일이 없다는걸 알기에 쉽게 결정하진 못하나 사직서 만들어놓고 고민 많이 하네요 요새는
워라벨은 옛날에도 박살났었음. 우리 아버지 공무원인데 어릴 때 맨날 밤10시~11시에 들어왔았음. 복지기획 같은 거 한다고 그랬다던데 막상 만들어서 예산 따내면 구청장이 지인들 사업체 밀어넣어서 세금꿀꺽ㅋㅋㅋ 그때부터 현타와서 일에 대한 열정이 다 식었다고 함. 공무원은 ㄹㅇ 봉사 정신임.
공무원준비하지마셈 시간낭비임 진짜 무슨 사명감이 있어서 목숨바쳐서 나라를 한번 바꿔보고싶다 하는 사람들만 하는거지 대부분 50%이상은 들어왔다가 현타먹고 면직하거나 이직함. 경채도 많으니깐 민간에서 일하다 진짜 하고싶으면 경력채용 해서 들어오셈. 공무원 준비 공부 아무데도 쓸모없음. ncs도 아니고 민간, 공기업에서 쓰이지도않는 쓰잘데기 없는 것임. 1년 2년 이상을 학원사장, 강사들 배불리며 부모등꼴 혹은 자기가 벌어서 하는애들님들 이건 경험이 아니라 돈낭비 시간낭비 국가적손실 헛튼짓이라는 말입니다. ㅡ 21년도 국가직 면직자 올림 ㅡ
다 문제지만 연금박살 이건 진짜 공무원들 사기 떨어뜨릴정도로 심각함. 내는건 평균적으로 국민연금에 2.5배는 더 내야되는데 받는액수는 크게 차이가 업고 퇴직수당도 퇴직금의 35% 수준밖에 안됨.. 근데 요즘또 개혁 얘기 나오고 있다쥬? 여기서 더 뭘 건드리려고 벼룩의 간도 빼먹으려고 그러나
@@ktu1544 부정말고 평균적으로 받을만큼 받는 소득기준입니다 연금에서 평균 월소득액은 세전기준이고 국연이 본인부담 4.5 회사 4.5부담이면 공연은 9,9 여서 애초에 두배씩 넣기때문에 당연히 많이 받을 수밖에없음 효율자체가 국연급이라면 몰라도 애초에 두배씩 넣고 받는건 차이가없다는건 그냥 모순이고 개소리라고 볼수있음 개혁돼서 280받던 사람이 250받는걸로 줄어들은건데 140이니 130이니하는건 그냥 멍청한소리
@@khakis-lg3bg 동사무소 기준으로 말하자면 야근 안 하는 쪽이면 야근수당은 9만원 정도(이건 야근 하든 안 하든 주는 거라 함)(야근 57시간 풀로 땡기면 거의 52만원), 민원수당 4만원, 읍면동근무수당 6만원, 급식비 15만원 정도, 직급보조비 14만 5천원. ㅡ시보 기준ㅡ 기본급 140 + 수당 50 (급식비, 민원수당, 읍면동근무수당, 직급보조비, 야근수당) - 20~30(공제액: 연금기여비 등(월급 더 받을수록 더 내긴 함), 공뭔 노조회비) = 160~170 여기서 출장수당 30 (오전 오후 총 4시간, 최대 15일 썼을 때 기준) + 50(야근 57시간 수당) 추가하면 240~250 나오긴 해요. 정식 공뭔 9급이면 기본급 10~ 20만원 추가되어서 260~270나오긴 한데요.(성과급, 명절상여금도 추가하면 더 나오긴 한데, 이거는 대기업, 중견기업 등도 마찬가지니까....) 공뭔이라고 다 야근 57시간 하는 것도 아니고, 오전오후 4시간 출근을 15일 동안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래서 260~270 매달 그리 받는다? 가라쳤을 확률이 있다는 거죠.
@@懇-v3u 10퍼만 붙으면 90퍼는 공무원 시험을 보는 사람일텐데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별로라고 깔까? 그 사람들은 되고싶어서 안달이겠짘ㅋㅋ 너가 말한 10퍼센트 90퍼센트 합쳐서 100퍼센트라는 sampling 대상 자체가 공무원 까는 사람들이랑 다름... ㅋㅋ 수준..ㅋㅋ
공무원은 30대 이상이나 도전해서 해볼수있는 일이지, 절대 20대 꿈많은 청년이 해서는 안되는 직업임. 20대는 공무원 일 시작하자마자 현타올 가능성 높음. 차라리 돈 적게주고 불안정하더라도 다양한 직업 경험해보고 도전해보고 실패해보고 경력쌓아가면서 이것저것 다 해본뒤에 정말 내인생에 어떠한 재미와 보람과 인생의 큰 목적을 찾기 어렵다고 느낄때쯤.. 1년동안 죽은사람처럼 독서실 처박혀서 도전해보는게 가장 적당함. 제발 귀중한 청춘의 시간에 공무원 공부한답시고 오랜시간동안 합격만 하면 인생의 모든 업을 이룰수있는것처럼 꿈꾸면서 공부하는 불상사는 없기를..
@@Innerpeace-mine 공무원은 관련경력이 있는경우 호봉산정시에 경력인정이 어느정도 잘되는 편임. 그리고 애초에 employee는 그 사람의 소비성향이나 저축성향에 따라, 즉 경제적인 지식이나 생각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어있음. 연봉차이로 그사람의 삶의질이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거임. 그냥 employee 끼리는 도토리 키재기임.
비상근무는 보통 조가 나눠져 있어서 이번에 내 조 차례고 비상 걸릴거같다 싶으면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해서 대기하고 있을수 있음. 막 친구만나러 가는데 갑자기 걸려서 끌려가고 그렇지는 않음 ㅋㅋ 만약 연가 사용중이면 다음 조 사람한테 부탁해서 순서를 바꾸거나 해서 어느정도 유도리있게 가능.
지방직 일행 현직으로서 느낀 장단점 장점 1. 워라밸 나쁘지 않음. 비상근무 있긴한데 폭설 폭우때마다 내가 다 나가는건 아니고 조가 있어서 대여섯번 걸리면 그 중 한번 나가는거. 부바부 심하지만 야근이 그렇게 잦지 않음. 2. 급여가 생각만큼 최악은 아님. 3년차인데 세후 매달 나오는 수당 및 초근수당 포함 200정도(성과금,명절휴가비,정근수당 제외) 받아서 나는 뭐 많지는 않아도 그럭저럭이라고 생각함. (이걸 장점이라 해야할지..?) 3. 안정감. 주변에서 공무원 아닌 친구들은 결혼을 대부분 안 하는데 주변 공무원들은 대부분 결혼 하는 분위기. 돈은 적게 벌지만 뭔가 정착했다도 느껴서 다들 결혼을 하는거 같음. 근데 결혼하려면 부모님 도움이 좀 있어야할듯..? 4. 누가 뭐래도 육아휴직 및 가족돌봄시간이 최고인듯. 사기업에서 육아휴직 쓰고 은근 눈치 줘서 사직한 남자 상사도 봤는데 공무원은 그런거 없음. 남자가 육아휴직한다해도 그렇구나 하는 느낌. 가족돌봄시간이라고 육아휴직 끝나고도 정해진 시간 내에서 몇시간씩 일찍 퇴근할 수 있음. 보통 한시간에서 두시간씩 일찍 퇴근하고 애기보러가는거 같음. 가족봉양휴직? 같은것도 있어서 부모님이 많이 편찮으시면 휴직할 수 있음. 어쨌든 휴직이 사기업에 비해 다양함. 단점 1. 민원인들의 개무시. 내가 낸 세금으로 받아먹고 살면서 라는 말을 3년 일하면서 적어도 10번은 넘게 들음. 나도 세금 내고 나도 국민이고 나도 일 하는데 저 소리 들으면 현타 느끼는 사람이 많음. 그냥 그러든가 말든가 넌 떠들어라 라는 생각으로 일하면 뭐 상관 없음. 2. 행사다 뭐다 불려가는 일이 많음. 이건 장점에서 워라밸 말했던거랑 좀 상충되는 부분이긴 한데 김장한다고 김장 행사에 불려가고 축제 있으면 주말에도 끌려가서 일하고 등등. 초근수당도 다 쳐주긴 하는데 별로 안 하고 초근수당 안 받고싶어하는 mz들이 대부분임. 근데 정 사정이 있으면 잘 얘기해서 뺄수있긴 함. 3. 급여 괜찮고 적고 느끼는건 사바사. 좀만 사치해도 (여기서 사치는 명품백이 아님. 그냥 비싼 밥 정도?) 홀라당 날아갈 금액의 급여이긴 함. 4. 너무 유명하고 다시 말하기도 입아픈 ‘나도 안 짤리지만 저새끼도 안 짤린다’ 빌런 하나 있으면 저새끼랑 다신 같이 업무 안 하기를 비는 수밖에 없는데 빌런이 사실 한둘이 아님. 5. 너무 좁은 공무원 조직. 어떤 회사든 좁게 느껴지고 소문은 당연히 퍼지겠지만 여긴 그정도가 아님.. 다른 지자체, 국가직 소식까지 들려오는거 보면 무서움.. 6. 관운이 굉장히 크게 작용한다. 한달 늦게 임용, 한달 늦게 승진하는걸로 다음번 승진은 몇년이 차이가 날 수도 있고 지역이나 직렬 잘못 걸리면 같은 행정직인데도 승진 소요시간이 엄청나게 차이남 공무원은 옛날만큼 신의직장이라고 올려칠 직장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무원하느니 좃소간다 라고 후려칠 정도의 직장도 아님. 그냥 공무원 시험 준비하려는 사람들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는 좃소든 뭐든 적어도 사기업에서 몇년은 해보고 와라… 안그러면 공무원이 그래도 선녀라는걸 몰라서 때려치는 경우가 많음. 나는 사기업 네군데 정도 일해보고 여기 왔는데 여기가 첫 직장인 애들 푸념 듣다보면 혀를 차게됨. 너가.. 밖에서 좀 굴러봐야 정신차리겠다.. 싶음. 공무원 월급 적어도 그럭저럭 할만한 직장임.
공무원은 아니고 공기업 현직인데 오지근무+순환근무 못버티시면 오지마세요...ㅜㅜ 수도권 사업소로 거의 발령안되고 높은확률로 오지근무 합니다.. 수도권 고정 및 권역순환하는 공기업이 극소수입니다.( 인국공,지난방,서교공 등 ) 심지어 이런곳은 채용도 잘 안하구요... 공기업 재직하면서 근무지 때문에 관두거나 이직하려는 사람 꽤 있습니다...
@@SU-tq2cg 본사 대부분이 공기업 지방이전 정책때문에 지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본사와 선호사업소(수도권)와는 무관합니다... ( ex 한전 본사 나주 ) 전산 직렬의 경우 애시당초 채용 TO 도 타 직렬에 비해 현저히 적고 TO 가 적은만큼 선호사업소로 가는게 타 직렬보다 훨씬 더 힘듭니다...금공,인국공,지난방,지역공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공기업들은 지사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그 많은 지사중에 선호사업소로 가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더군다나 신입이면 더더욱 비선호사업소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괜히 사람들이 근무지때문에 관두거나 이직하는게 아닙니다...
지방직현직입니다. 워라벨은 부서마다 다릅니다 주말에 재난대근무 및 행사 강제동원 1년에 평균 5번은 있는 거 같습니다. 시골에 근무하면 젊은 공무원이 머슴 같습니다 각종 민원 은근히 많구요. 월급이 적더라도 그냥 국가직에서 일하고 싶은데. 국가직도 똑같이 힘들어보이더군요
국가직 지방직 다 있어봤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어요 국가직은 타지역으로 인사발령 나서 멀리 갈수도 있고, 업무도 많아요.. 근데 잡다한 민원은 좀 덜하죠 지방직은 집가까이서 다니고 멀리 타지역으로 인사발령 안나는 장점이. 있으나 업무도 지저분하고 각종민원에 시달립니다 업무체계랑 분위기도 많이 달라요 갠적으론 일자체는 국가직이 저에겐 잘 맞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둘다 쓸데 없는일이 너무 많아요
그때가 imf 때인데 앞으로 공뭔이 인기직종으로 다시 떠오를 수 있다는 건 다른 직업들이 대다수 공뭔 미만이 된다는 건데 솔직히 지금 공뭔 대우를 생각했을 때 이 미만이면 그냥 나라가 망한 거라고 봐야할 듯. IMF 당시는 연금도 있었고 불과 2000년대 까지만 해도 뇌물 비리 엄청났음....공뭔 연봉도 계속 올라갔고.... 근데 지금은? 연금 개박살 연봉 인상률 1퍼센트 대 뇌물 비리도 예전에는 동사무소 직원들이나 교통경찰이 공공연히 돈 쳐먹었는데 지금 누가 뇌물비리 저지름? 예전에는 돈 못먹으면 병x이었다면 지금은 먹으면 병x임. 이번년도 대기업 평균 연봉 인상률이 6퍼센트라 했던 거 같은디.. 아 모르겠다 그냥 결혼 안하고 혼자 살거면 짤리지는 않으니 내 몸 하나 건사하며 살아갈 수는 있음
공무원이 월급도 적은게 크지만 사실 제일 문제는 준비기간임 준비기간동안 어쩔 수 없이 부모님에게 손벌리거나 자기가 알바를 하면서 공부를 해야함 최소1년을 시작으로 기약없는 n년 공시생이 되는데 막상 공무원이 되면 받는 월급은 적기에 금전적 보상이 될련지는 모르겠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시골에서 살아서 느낀건데 친구들중 보통 공무원준비하는 애들은 집안이 공무원집안이라서 혹은 사업이 아닌 다른 것들로 인해 집이 잘 살아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음 딱 한명 집 형편이 좋지 않아서 물류센터 알바하면서 준비하고 2년차에 붙은 친구가 있긴 있는데 실수령 180~190 받고 금전적으로 좀 힘들어함
저는 지금 공무원 입사한지 6개월 조금 넘었는데요 갠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물론 전 국가직 민원이 거의 없는 직렬이고 아직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시간이 지나면 또 달라질 순 있겠지만 아직까진 완전 만족해요. 같은 공무원이라도 직렬, 업무, 지역 등이 다 다르다 보니 업무만족도도 다 다른것 같아요. 공무원 박봉이고 힘든건 맞지만 나름 좋은점도 많아서 전 개인적으론 추천합니다!
하다하다 이런 영상까지 생기네...ㅎㅎ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나름 괜찮은 조건의 사기업들을 다니면서 제가 느낀 가장 큰 점은 '아 이러다 여기 40대까지 충성하다가 길어야 50초반쯤 지쳐 나가 떨어지겠구나'입니다. 심지어 길게 본거예요 3040을 다 버틴다는 가정자체가. 왜냐하면 사기업 가보면 3~5년차 미만은 진짜 졸라게 퇴사합니다. 동기들한테 타기업 물어봐도 그래요. 그리고 50대? 거~의 없습니다. 그때 제가 느낀게 결국엔 내 스펙업을 해야겠다. 였는데 저는 사기업에서 스펙업할 시간 만들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공공기관으로 이직하고서는 스펙업할수있는 시간 충분히 있습니다. 사회는 일종의 집합체예요. 하나하나 다 필요없는 일은 없지만, 또 접근성이 너무 쉬우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뭐~ 각자 선택이고 책임이니 알아서할 문제지만 굳이 이쪽은 절대 가면안된다는 생각까지 할 필요있을까 싶어요.
난 이런거 보면 옛날에 부동산 청약으로 프리미엄 팔아서 돈벌라는 유튜버가 생각남 그때 부동산 호황기였어서 댓글들이 다들 그 생각에 동조하는 분위기였는데 요즘 부동산 박살나고 그런 유튜버들 다 어디갔는지도 모름 비슷하게 공무원도 경제불황이 왔을때 분명 강점이 생길텐데 유튜버들이 수입이 편의점이랑 다를거 없으니 굳이 할필요가 없이 다른직업 찾아라 하는게 참 부동산 청약 프리미엄 팔라는 소리랑 비슷하게들림
현직 공무원인데요 공노비입니다 딱... 다만 공무원하기 가장 좋은분들은 몸 아프신분들과 여성분들입니다 몸 아프신분들 경우 아주 시발 아파서 주변사람들한테 일 떠넘겨주고 1~2년씩 쳐쉬고 오니까 면상에 죽빵 꽂고싶더라구요. . 민폐덩어리들....(제발 알아서 퇴사했으면 좋겠음) 정말 부러움 그리고 여성분들이 하기좋은게 출산예정이시라면 정말 공무원이 좋습니다 아이 한명당 육아휴직 3년 쓸수있고 (육휴 1년째는 돈주는걸로 알고있음) 거의 분위기가 눈치안보고 쓰고 자유로움 반면 사기업에서는 눈치+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때문에 그렇게 오래쉬기 힘들거임 평생 경쟁임 그러나 공무원은 ㄱㅊ 육휴 끝나더라고 오후4시면 퇴근가능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애기있으면 휴가가 많아요 그래서 애기있는 부모들 보면 연가안쓰고 애기들 휴가라고 해야하나 그걸로 많이씀
@@DH-lee몬생긴 찐따들 성인됐다고 열폭하는거 다 당해줘야됨ㅋㅋ 본인들 인생이 ㅆㅎㅌㅊ인데 노력은 하지 않고 늘 불평불만 뒷담을 주로 얘기 하고 다하는 이성얘기 외모 얘기 하면 가해자 취급함ㅋㅋ왜냐? 10대20대 다 찐따로 보냈으니까 질투 나고 앞으로도 그럴 일 없으니까 여적여 기본에 누가 자기개발 하려고 하면 발목잡고 물귀신 짓 함ㅋㅋ 인간의 질이 있다면 정말 질이 안좋고 같이 있으면 나까지 나락 가겠다.. 는 생각이 절로드는 우울감이 느껴짐
그래도 9급공무원은 아직 그럭저럭 괜찮은 직업인건 맞음 물론 어디가서 자랑할 정돈 아니고 공무원 연금이 박살났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다른 사적연금보다는 강력함(이것도 물론 더 나중에 임용되는 애들은 더 깎일 것 같지만) 코레일,건보,지역농협등 살짝 하위권 공기업 같은 무난무난 라인임
직렬은 말할 수 없지만 26에 들어와보니 첨에 월급이 좀 적긴 했음, 그래도 공부한게 아까워서 나름 챙길거 챙기다보니.. 10년차에 관운이 있었는지 6급 달고 지금 12년차 38살인데 이제 조금 여유 생김, 그나저나 진짜 나 처음 들어올때나 지금 들어오는 신입이나 월급 쥐꼬리인건 똑같은데 물가는 개같이 많이 오름 어휴ㅡㅡ
중소기업 일해보고 공무원 도전해보는걸 추천.. 사람이 간사한 동물이라, 더 안좋은곳에서일해보면 만족감을 느낌. 근데 처음부터 공무원으로 들어가면, 만족 못할 가능성이 높음.,. 추가로 말하면 그래도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는 안정적이면서 더 많이 받음.. 그리고 남자의 경우 군복무도 호봉으로 인정되고 사회에서 일했던경력도 연차로 따져서 호봉으로 인정되서 공무원 초임이 호봉이 더해진 급여로 인정됨 그래도 휴직제도나 출산휴가, 집매매시 전문직다음으로 대출이 잘되는게 공무원임, .,. 아버지가 공무원이었던 사람으로서 급여가 높진 않으셨지만 내가 대학생이 됬을때는 급여도 괜찮았고(7급으로 시작하셨음 ㅡ 내가알기로는 실수령액 최소400이상 받은걸로 알고있음 . 그게 7년전이니 지금은 더 많을듯) 나름 괜찮다고 생각함..
잘못알고 있어요. 밖에서 사고칠 경우 사기업보다 공무원이 더 쉽게 짤립니다. 사기업도 요즘 회식이니 뭐니 그런거 프리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지고 있어요. 게다가 핵심적으로 우리나라는 사기업도 자르기 굉장히 힘듭니다. 결국 공무원보다 오히려 사기업이 더 잘리기 어려울 수 있어요. 잘 모를 뿐이죠. 공무원이 얼마나 파리목숨인지.
@@user-jl5dj9ep8w 이미 적어뒀잖아요. 사고치면 바로 짤리는게 공무원이라구요. 사기업은 밖에서 사고쳐도 큰 영향없지만, 공무원은 보통 연계해서 징계먹이고 짜르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애초에 사기업도 자르기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들어가기도 힘들죠. 쉽게 자를거면 쉽게 뽑아쓸텐데 쉽게 못자르니 그런거죠. 공무원이든 사기업이든 사고 안치면 웬만하면 오래가요. 사고치면 공무원이 더 쉽게 짤리죠. 일적으로도 마찬가지로 공무원은 닫혀있다보니 별거 아닌 일에도 징계먹이고 싶으면 징계먹여요. 누가봐도 잘못이 없어도 운나쁘면 징계먹기 쉽죠.
회식 빠지면 인사고과 반영되는건 공무원도 마찬가지임. 시간 지나면 결국 승진은 하겠지만 그런데 잘 참석해서 윗사람 예쁨 받는 사람이 인사고과 잘 받고 성과금 많이 받고 승진 빨리하는거지. 대신 요즘 mz(나 포함)들은 그냥 그런거 참석 안 하고 빠른 승진은 포기하는 경우가 옛날에 비해 많은거같음
@@fakeeer 중소기업도 연봉상승이 있죠 근데 상승폭이 굉장히 적죠 게다가 중소기업이라고하면 솔직히 업무가 단순해서 1년차나 5년차나 하는일이 별반 차이가없죠 그래서 오히려 연차쌓이면 데리고있기 부담스러워해요 사장들이 연봉안올려주자니 그렇고 올려주자니 더 싸게 대체할 사람들이 널렸고 기술직은 예외입니다. 기술직은 중소여도 5천받는사람 많아요 보통 중소라고하면 연봉상승이 어느정도 레벨이되면 멈춥니다. 그게 제일커요 공무원은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올라가고요 그래서 대다수의 중소기업은 기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공무원한테 본봉따라잡힙니다.
일 많이 하고 열심히 하면 감사대상되고 적극행정하라고 하는데 대부분 적극행정하면 법에 위반되는 경우도 많아서 상대민원이 있을경우 잘릴 수 도 있음
민원인 요구 잘못 받아주면 수사 받아야됨
수도 있는 거지 그럴 경우 극히 드물어요.
@@hippomoney 본인 보고 그 위험 감당하라면 할거임?
민원인들이 바라는 적극행정은 대부분 법 테두리 바깥 영역이라서 감사시 불이익 받기 쉬움. 파면, 해임같은 중징계까지 가는 경우는 진짜로 극히 드물지만 적극행정하다가 가벼운 징계 받고 동기들 다 승진하는데 혼자 승진누락돼보면 선배들이 왜그랬는지 알게됨...
@@나나-y5t9q 산재로 죽을 확률이라 그거지.
현직 공무원입니다. 내일 아침 7시에 단체들이랑 계곡청소하러갑니다 씨발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으면 하는거고
이건 이래서 싫어 저건 저래서 싫어 재고 따지고 남한테 휘둘리고 허송세월 보내지 말아요
이말이 정답
맞는말이십미다
이런 문제가 있으면 바껴야하는데 바꾸려고 들면 예산낭비니 어쩌니 국민들이 난리치니 눈치만 보는거지, 공무원도 가정이있고 사람이다. 공무원들이 부패하고 가난해지면 나라에 힘이 없어지게 되어있음.
대다수 사람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죠
@@user-om8jq8ej3s 작은 정부를 원하신다면, 공무원 줄이라고 해. 뽑지 말라고 해. 있는 공무원 많이 뽑아놓고 굶기지 말구요.
훠훠훠
@@kimmm123 그렇다고 중소는 몰라도 최소 중견기업급 만큼 올려주진 못합니다 그런일이 발생되면 다 공뭔하려고하겠죠 기업에가서 돈을 벌을 인력손실로 나라 경제에 직격탄이 될걸 모르는 사람이 없진 않겠죠? 결국엔 짜게 받되 너무 적진 않는 선을 찾는게 해결책으로 보입니다
야간수당,- 휴일근무수당 최저보다 적게 주는 건 진짜 말도 안 된다고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dfg 공무원 자녀들은 국가장학금부터 공공근로까지 각종 복지 자동 탈락인데 무슨 혜택이요ㅋㅋ 투잡/부업금지에 100만원 이상 벌금시 불명예퇴직으로 퇴직금 절반 날라가는데 무슨 혜택?이요?
@@ooc212122 부모가 공무원이면 자녀들 전액학비지원되는거 아니었나요 ?
@@Kim-uf4xt 아니에요^^ 오히려 월급추적이 잘 돼서 국가장학금 맨날 떨어져서 포기했어요 ㅎ... 저희 집 등록금 전부 쌩으로 내고 다녔습니다. 교직원공제회에서 무이자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된 게 전부네요.
@@ooc212122 근데 공무원한테 퇴직금이 어딨습니까 ㅜㅜ
@gdfg 무슨 혜택? ㅋㅋㅋㅋ
9급 공무원을 하냐 마냐보다도 지방대 혹은 심지어 서울권 비상경 문과는 어떤 기관에 고용되서 소위 말하는 행정 사무 간판을 달고 싶으면 선택지가 9급밖에 없을 겁니다. 공기업은 더 가기 어렵고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은 애초에 9급을 염두해 두질 않으니까요.
염두하다 잘못된 표현임.
염두에 두다 이렇게 쓰셈
5급행정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뿌뿌-u8b우리누나 서울대나와서 5행 5수하고 인생 개망함 하지마셈
근데 이 영상은 신포도 느낌임 대기업 갈 수 있으면 대기업 가는게 맞는데 중소 갈거면 공무원이 훨씬 나음 모든 중소가 중견기업의 복지를 받지 못하는 이상 공무원이 나음
@@user-pc7vi8kb7v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중소의 80%가 조ㅈ소라서 그런거 아닌가
이런 애들하고 대화하면 존나 피곤. 대부분 그렇다는건데 꼭 어디서 잘 보이지도 않는거 들고와서 여기는 아닌데?빼액 이지랄임.
@@lilililil1443 ㅇㅈㅋㅋㅋㅋㅋㅋ 굳이 중소에서 탑 찾는거 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Cumulus-1p 98%가 좃소임
@@user-pc7vi8kb7v 근데 니 말대로 탑이라는건 상위 한자리 수 의 중소기업인데 그게 몇십개 되는건 아니자늠 ㅋㅋㅋㅋ
일단 이런 양산형 1만따리 쇼츠 유튜버가 판단할 일은 아닌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급따리 ㅈ무원 어서오고ㅋㅋㅋㅋㅋ
@@user_Yaong ㅋㄱㄲ
뭔 소리야 ㅋㅋㅋㅋㅋ 넌 그럼 월200 버러지니까 선거때 투표 0.1표만 해라
@@user_Yaong ㅈ무원까는 지잡 어서오고
사실 우리한테 필요한 정보는 공무원을 하지 않는게 좋다는 것보다 그래서 이 시국에 무슨 직업을 가지는 게 좋을까이다.
정확히는 공무원 후발주자는 그 분야 재수생보다 경쟁력이 ㅈㄴ 없으므로 안하는게좋긴함
지금 공무원 한다는 90년대생들이 가장 애국자다
개차반같은 월급 처받고 나랏일하다가
노년에 사라질지도 모르는 연금생각도 안하고 나랏일에 집중하는 진정한 애국자
요약: 입 벌리고 있으면 떠먹여주길 원함
@@순길-l4i ㄹㅇ 일해서 세금받치는
@@대한밈국-p1q 그건 행시라서 그런거 아니에요? 행시도 직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행시는 5급부터 시작이지 않나요?
영상이랑 이 댓글에서는 9급 공뭔 말씀하신 것 같은뎅
공무원 구조는 적극적일수록 손해보는 구조라 시간이 지날수록 열심히 하는 사람 찾기 힘듭니다 뺑이치는 사람은 계속 그런자리로 끌려다니고 모지란척 힘든척 하며 업무 회피하면 동.읍.면사무소 같은 비교적 업무 적은곳으로 돕니다..(실제로 10년이상 읍면만 도는 사람들 은근 많습니다)모내기, 자전거대회, 노래자랑, 콘서트, 지역축제, 돼지열병, 코로나 근무, 주차요원 등 등 근무 수시로 끌려다니고 꼰대상사 만나면 연차나 당직휴무 등 눈치 엄청 봐야합니다. 만 4년 정도 근무하며 월평균 40시간정도 초과근무 당했는데(?) 최근 3개월은 평균 90시간 초과근무하고 있네요.. 부서마다 직렬마다 차이가 있으나 지방직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얼굴 철판깔고 대충하겠다는 마인드면 최고의 직업?입니다 공제회 공무원연금 워라벨 등 90년대 들어온 공무원들에 비해서 박살난것도 맞고 타지생활하는 신입들은 잘 모아야 월 30씩 모으기 힘들겁니다.. 어느 하나 쉬운일이 없다는걸 알기에 쉽게 결정하진 못하나 사직서 만들어놓고 고민 많이 하네요 요새는
사업소다니누
공감합니다
맞아요 추가로 열심히 일할수록 민원인한테 소송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이상한 직업임..
워라벨은 옛날에도 박살났었음.
우리 아버지 공무원인데 어릴 때 맨날 밤10시~11시에 들어왔았음.
복지기획 같은 거 한다고 그랬다던데 막상 만들어서 예산 따내면 구청장이 지인들 사업체 밀어넣어서 세금꿀꺽ㅋㅋㅋ
그때부터 현타와서 일에 대한 열정이 다 식었다고 함.
공무원은 ㄹㅇ 봉사 정신임.
큰 관청가서 일열심히해야 승진빠름ㅋㅋ놀면서 칼퇴하면서 승진바라냐 행정직이면 동사무소 개땡보 승진 못함 구청 시청 무조건 큰 관공서 가야함 그래야 요직 플러스 승진빠름
야간,휴일근무에 대한 수당이 근로기준법의50%도 안됨. 나라가 불법사용자 악덕고용주인 상황^^
대신 원칙상 정년보장,철밥통에 자발적으로 되는거라 큰문제가 있나 싶음.
야간 수당 3천원, 시급 9천원, 기본급 160만원.
ㅆㅇㅈ
@@qmflxms 근로시간 급여 등 영끌 총액이 근로기준법에 미달함
@@파퍄파퍄-b2x 그러게 누가 하라고 등 떠민거 아니니 개판오분전으로 공무봐도 노상관이지ㅋㅋㅋ
이런게 자주 뜬다는건 지금이 공무원할 기회란 뜻임 항상 미디어를 역행하세요
좋은말이네요
ㅋㅋㅋㅋㅋ 왜 안하는지 생각을 해보삼..
윤정부 이후 티오 줄이는 분위기라 꼭 그렇지만은 않음. 나 잇는 곳도 작년에 합격한 신규자 이번7월에 보직 발령낼 정도로 신규직원 채울 자리 별루 없음
주식하나ㅋㅋㅋ
진또배기들은 이런 여론에 신경쓰지않고 계속 준비하니 설렁설렁 준비하려 드는건 뭐.. 핫할때나 지금이나 떨어지는건 매한가지
님같은 유튜버들때문에 더 실업을 가중시키는거같아요 세상 완벽한 직업이 어딧나요?
ㄹㅇ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사업가는 바빠서 안좋고, 운동선수는 아픈데 많아서 안좋고, 의사는 피곤해서 안좋고 ㅅ1ㅂ 세상에 완벽한 직업이 어딨냐
@@chfg5762비유가 좀 많이 잘못됐는데 ㅋㅋㅋㅋ 최저임금보다 적게받는다는 거에 불평을 못하면 그건 그냥 소련아님?
다 장단점ㅇ ㅣ있는거지 ㅋㅋ 알아서 걸러듣고 해결하셈
인정합니다. 다 따지면 집에 있어야 합니다.
너무 공무원에 대해 한정적으로 얘기하신것 같아요... 왜 이 유튜버가 2만 이하인지 알겠네요ㅎㅎ
취업은 안되지, 집에서 눈치먹지 이런 애들은 ㅋㅋㅋ
공무원은 되고싶다고 되는건줄 아나..
공무원준비하지마셈 시간낭비임
진짜 무슨 사명감이 있어서 목숨바쳐서 나라를 한번 바꿔보고싶다 하는 사람들만 하는거지 대부분 50%이상은 들어왔다가 현타먹고 면직하거나 이직함.
경채도 많으니깐 민간에서 일하다 진짜 하고싶으면 경력채용 해서 들어오셈. 공무원 준비 공부 아무데도 쓸모없음. ncs도 아니고 민간, 공기업에서 쓰이지도않는 쓰잘데기 없는 것임. 1년 2년 이상을 학원사장, 강사들 배불리며 부모등꼴 혹은 자기가 벌어서 하는애들님들 이건 경험이 아니라 돈낭비 시간낭비 국가적손실 헛튼짓이라는 말입니다.
ㅡ 21년도 국가직 면직자 올림 ㅡ
@@양-w2r ㄹㅇㅋㅋㅋㅋ9급은 1년공부하면 딴다 7급도 아니고 9급으로 자부심느끼는거 존나웃기네
1년만에 못따는새끼들 천지인데
@@user_Yaong7급이 뭔 자부심이노ㅋ
너 눈높이 보니까 고시는 붙어야겠는데ㅋㅋ
@@user_Yaong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 뽄새만 봐도 인생 존나 불쌍한 사람이네..
직업만족도는 상대적인것이라 남의 말 듣지말고 하고싶으면 하셈 하지만 돈욕심 있는 사람은 안하는게 맞음
@@일본한국어선생님 건 동사무소 이야기죠. 각종 도시계획, 소송, 복지기획 공무원들이 만드는겁니다.
야근하는 부서만 맨날 하는것도 함정. 부바부가 진짜 극심함
@@일본한국어선생님 처리 방법을 안알려주고 시키는게 문제임.
대가리터짐ㄹㅇ
지금 공무원 한다는 90년대생들이 가장 애국자다
개차반같은 월급 처받고 나랏일하다가
노년에 사라질지도 모르는 연금생각도 안하고 나랏일에 집중하는 진정한 애국자
@@순길-l4i 그르치
요새 트렌드에 안맞는 직업이긴하다만 정년보장에 연봉은 계속 상승되고 당장 내년부터 경제불황오면 휘청거리는 기업 한둘이 아닐텐데 20대에 붙기만 하면 난 꽤 괜찬은 직업이라고봄
괜찮은
호봉제에서 겜 끝이지 호봉제에 물가상승률만큼 임금인상
복리효과 오짐
@@letmeinnnnnnnn 물가상승보다 훨씬 적게 인상되기는 해요. 최근에 실질적 삭감이 이뤄지는 중이죠
@@letmeinnnnnnnn 물가상승률 만큼 인상 안됩니다.. 올해도 1.7프로 올랐는데
@@letmeinnnnnnnn 대체 무슨근거로 말하는거임 ㅋㅋㅋ 호봉제+기본급 인상 말하는거 같은데 기본급은 많이 올라야 2-3퍼임. 기본급 상승은 물가상승보다 낮아서 계속 삭감되고 호봉상승도 얼마 안되는데
다 문제지만 연금박살 이건 진짜 공무원들 사기 떨어뜨릴정도로 심각함. 내는건 평균적으로 국민연금에 2.5배는 더 내야되는데 받는액수는 크게 차이가 업고 퇴직수당도 퇴직금의 35% 수준밖에 안됨.. 근데 요즘또 개혁 얘기 나오고 있다쥬? 여기서 더 뭘 건드리려고 벼룩의 간도 빼먹으려고 그러나
ㄴㄴ 요즘 9급 들어가면 240이상받음 원래 개혁자체가 반타작될만큼 바뀌지않았는데 인혁처에서 9급1호봉 소득을 30년동안 받을 기준으로 연금 구라친거 다 속고있는거임
@@khakis-lg3bg 받을 거 다 받으면 그정도 나올 거 같은데, 받을 거 다 받는다는 거부터가 부정수급일수가 있음.
@@ktu1544 부정말고 평균적으로 받을만큼 받는 소득기준입니다 연금에서 평균 월소득액은 세전기준이고 국연이 본인부담 4.5 회사 4.5부담이면 공연은 9,9 여서 애초에 두배씩 넣기때문에 당연히 많이 받을 수밖에없음 효율자체가 국연급이라면 몰라도 애초에 두배씩 넣고 받는건 차이가없다는건 그냥 모순이고 개소리라고 볼수있음 개혁돼서 280받던 사람이 250받는걸로 줄어들은건데 140이니 130이니하는건 그냥 멍청한소리
@@khakis-lg3bg 동사무소 기준으로 말하자면 야근 안 하는 쪽이면 야근수당은 9만원 정도(이건 야근 하든 안 하든 주는 거라 함)(야근 57시간 풀로 땡기면 거의 52만원), 민원수당 4만원, 읍면동근무수당 6만원, 급식비 15만원 정도, 직급보조비 14만 5천원.
ㅡ시보 기준ㅡ
기본급 140 + 수당 50 (급식비, 민원수당, 읍면동근무수당, 직급보조비, 야근수당) - 20~30(공제액: 연금기여비 등(월급 더 받을수록 더 내긴 함), 공뭔 노조회비) = 160~170
여기서 출장수당 30 (오전 오후 총 4시간, 최대 15일 썼을 때 기준) + 50(야근 57시간 수당)
추가하면 240~250 나오긴 해요.
정식 공뭔 9급이면 기본급 10~ 20만원 추가되어서 260~270나오긴 한데요.(성과급, 명절상여금도 추가하면 더 나오긴 한데, 이거는 대기업, 중견기업 등도 마찬가지니까....)
공뭔이라고 다 야근 57시간 하는 것도 아니고, 오전오후 4시간 출근을 15일 동안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래서 260~270 매달 그리 받는다? 가라쳤을 확률이 있다는 거죠.
@@khakis-lg3bg 9급 시보가 수당없이 130~140받긴 함.
남자는 공무원 안해도 먹고살만한거 천지에 널려있음
여자입장에선 공무원 상당히 괜찮음. 출산휴가,안정성 버프를 절대 무시못함
남자도 육아휴직 쓸수있음
@@박지리리 대부분 안쓰고싶어할걸 남자들은..? 집에서 주부할래 밖에서 일할래. 하면 일 선택함
@@BORI_CHUNG 뭔개소리야 너 현직아니지? 선택할수 있으면 당연히 주부하지 마누라나 주변에서 주부못하게하니까 문제지
@@BORI_CHUNG주부를 포기해 나 남잔데 취집이 개꿀인 세상임
아침에 브런치먹으러 스벅가고 오후에는 수다 떨러가야지
나이들고 더이상 기업에 신입으로 취직하기 힘들때쯤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을때... 그래도 살아가긴 해야하니까.
어차피 니네 해도 못붙잖아 ㅋㅋ 뭐 하면 붙는 줄 알고 평가질을 하네 ㅋㅋㅋ 웃고간다
ㄹㅇㅋㅋㅋㅋ10퍼센트?만 붙는 시험인데 나머지 90퍼는 까기바쁘지ㅋㅋㅋㅋ앞으로 ai가 다 대체할 텐데 지들 직업도 다 대체되고 난 이후에 다시 와서 봐보길ㅋㅋㅋㅋ헌법이 권리보장해주는 공무원이 제일 좋지
보통5퍼안에 못들면 합격못함
요즘 시대에 공무원이 메리트가 어마한데 애초에 스펙없고 학벌 후지면 답 없음 대기업 중견도 다 학벌 스펙보니깐 지딴에 만만해보이는 공무원 준비해놓고선 안 되니깐 내려치기 ㅋㅋ 편한일만 꿀빨고 싶으면 학교다닐때 공부를 열심히 했어야지
@@懇-v3u 10퍼만 붙으면 90퍼는 공무원 시험을 보는 사람일텐데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별로라고 깔까? 그 사람들은 되고싶어서 안달이겠짘ㅋㅋ 너가 말한 10퍼센트 90퍼센트 합쳐서 100퍼센트라는 sampling 대상 자체가 공무원 까는 사람들이랑 다름... ㅋㅋ 수준..ㅋㅋ
ㄹㅇㅋㅋ
공무원은 30대 이상이나 도전해서 해볼수있는 일이지, 절대 20대 꿈많은 청년이 해서는 안되는 직업임. 20대는 공무원 일 시작하자마자 현타올 가능성 높음. 차라리 돈 적게주고 불안정하더라도 다양한 직업 경험해보고 도전해보고 실패해보고 경력쌓아가면서 이것저것 다 해본뒤에 정말 내인생에 어떠한 재미와 보람과 인생의 큰 목적을 찾기 어렵다고 느낄때쯤.. 1년동안 죽은사람처럼 독서실 처박혀서 도전해보는게 가장 적당함. 제발 귀중한 청춘의 시간에 공무원 공부한답시고 오랜시간동안 합격만 하면 인생의 모든 업을 이룰수있는것처럼 꿈꾸면서 공부하는 불상사는 없기를..
@@Innerpeace-mine 공무원은 관련경력이 있는경우 호봉산정시에 경력인정이 어느정도 잘되는 편임. 그리고 애초에 employee는 그 사람의 소비성향이나 저축성향에 따라, 즉 경제적인 지식이나 생각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어있음. 연봉차이로 그사람의 삶의질이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거임. 그냥 employee 끼리는 도토리 키재기임.
@@ysm7026 경력인정한다쳐도 근무기간전체를 호봉인정하는경우는 매우 드묾 절반이라도 인정해주면다행이고, 님말도 일리가있음 같은 노동자끼리 50~100만원 달마다 더 받는다고 극적인차이가 나진 않죠 근데 효율만보고 생각하면 돌고돌아30대에 9급들어가면 20대에 9급들어간사람보다 계급이나 호봉이나 차이가 많이나는건 사실
@@ysm7026 그리고 그 차이는 같은 종류 시험입직자라면 퇴직할때까지 극복이 사실상 불가능할정도라는 정도?
대신 20초반에 공무원해서 30대까지 버티면 꽤 나쁘진 않음 ㅋㅋㅋ 다들 잘 살더라
지능적이시네.. 20대 보고 공무원 준비하지말라하고 경쟁력 낮춰 본인이 들어가겠다는...
비상근무는 보통 조가 나눠져 있어서 이번에 내 조 차례고 비상 걸릴거같다 싶으면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해서 대기하고 있을수 있음.
막 친구만나러 가는데 갑자기 걸려서 끌려가고 그렇지는 않음 ㅋㅋ
만약 연가 사용중이면 다음 조 사람한테 부탁해서 순서를 바꾸거나 해서 어느정도 유도리있게 가능.
ㄹㅇ ㅋㅋ
채널주인이 공무원준비하다 떨어졌나?ㅋㅋ
알지도 못하는데 여우가 포도 못먹고 신포도라고 정해버리는꼴 ㅋㅋ
어쨌든 비상근무가 있다는게 워라밸은 별로
님이 말하신 건 청 단위나 동 단위 근무가 가능할 때 얘기고요.
@@hydea1220 군단위는 댓글처럼 안된다는 말씀 이신가요?
@@뿡뿡이-e8v ㅋㅋㅋㅋ 알고 지원하면 뭐 달라지나? 어차피 평생 민원에 시달림
고위직은 제외하고 말단 공무원 월급은 현실적으로 올려줄 필요가 있음
공무원이 가치창출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기업보다 일 많이하는것도 아니고 공무원 시험에 매년 몇십만명이 매달려 있는것도 비정상이고 국가적으로 어마어마한 손실
나라를 운영하는게 공무원임 나라운영보다 가치창출이 중요함?
20대30대 대기업, 중견기업 가서 돈 다 땡기고 경력채용이나 민경채로 7급 들어와서 마음편하게 다니는게 제일 승리자에요. 시험도 공채시험보다는 쉽고 경력 다 인정되고 아직도 나이순으로 진급시키는게 있어서 진급도 동기들보다 빠르고~~ 돈도 이미 다 모아놨고
좋은의견에 추가로 민경채 갈바엔 공공기관으로 ㅋㅋㅋ
네 평생 7급입니다.
지방직 일행 현직으로서 느낀 장단점
장점
1. 워라밸 나쁘지 않음. 비상근무 있긴한데 폭설 폭우때마다 내가 다 나가는건 아니고 조가 있어서 대여섯번 걸리면 그 중 한번 나가는거. 부바부 심하지만 야근이 그렇게 잦지 않음.
2. 급여가 생각만큼 최악은 아님. 3년차인데 세후 매달 나오는 수당 및 초근수당 포함 200정도(성과금,명절휴가비,정근수당 제외) 받아서 나는 뭐 많지는 않아도 그럭저럭이라고 생각함. (이걸 장점이라 해야할지..?)
3. 안정감. 주변에서 공무원 아닌 친구들은 결혼을 대부분 안 하는데 주변 공무원들은 대부분 결혼 하는 분위기. 돈은 적게 벌지만 뭔가 정착했다도 느껴서 다들 결혼을 하는거 같음. 근데 결혼하려면 부모님 도움이 좀 있어야할듯..?
4. 누가 뭐래도 육아휴직 및 가족돌봄시간이 최고인듯. 사기업에서 육아휴직 쓰고 은근 눈치 줘서 사직한 남자 상사도 봤는데 공무원은 그런거 없음. 남자가 육아휴직한다해도 그렇구나 하는 느낌. 가족돌봄시간이라고 육아휴직 끝나고도 정해진 시간 내에서 몇시간씩 일찍 퇴근할 수 있음. 보통 한시간에서 두시간씩 일찍 퇴근하고 애기보러가는거 같음. 가족봉양휴직? 같은것도 있어서 부모님이 많이 편찮으시면 휴직할 수 있음. 어쨌든 휴직이 사기업에 비해 다양함.
단점
1. 민원인들의 개무시. 내가 낸 세금으로 받아먹고 살면서 라는 말을 3년 일하면서 적어도 10번은 넘게 들음. 나도 세금 내고 나도 국민이고 나도 일 하는데 저 소리 들으면 현타 느끼는 사람이 많음. 그냥 그러든가 말든가 넌 떠들어라 라는 생각으로 일하면 뭐 상관 없음.
2. 행사다 뭐다 불려가는 일이 많음. 이건 장점에서 워라밸 말했던거랑 좀 상충되는 부분이긴 한데 김장한다고 김장 행사에 불려가고 축제 있으면 주말에도 끌려가서 일하고 등등. 초근수당도 다 쳐주긴 하는데 별로 안 하고 초근수당 안 받고싶어하는 mz들이 대부분임. 근데 정 사정이 있으면 잘 얘기해서 뺄수있긴 함.
3. 급여 괜찮고 적고 느끼는건 사바사. 좀만 사치해도
(여기서 사치는 명품백이 아님. 그냥 비싼 밥 정도?) 홀라당 날아갈 금액의 급여이긴 함.
4. 너무 유명하고 다시 말하기도 입아픈 ‘나도 안 짤리지만 저새끼도 안 짤린다’ 빌런 하나 있으면 저새끼랑 다신 같이 업무 안 하기를 비는 수밖에 없는데 빌런이 사실 한둘이 아님.
5. 너무 좁은 공무원 조직. 어떤 회사든 좁게 느껴지고 소문은 당연히 퍼지겠지만 여긴 그정도가 아님.. 다른 지자체, 국가직 소식까지 들려오는거 보면 무서움..
6. 관운이 굉장히 크게 작용한다. 한달 늦게 임용, 한달 늦게 승진하는걸로 다음번 승진은 몇년이 차이가 날 수도 있고 지역이나 직렬 잘못 걸리면 같은 행정직인데도 승진 소요시간이 엄청나게 차이남
공무원은 옛날만큼 신의직장이라고 올려칠 직장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무원하느니 좃소간다 라고 후려칠 정도의 직장도 아님. 그냥 공무원 시험 준비하려는 사람들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는 좃소든 뭐든 적어도 사기업에서 몇년은 해보고 와라… 안그러면 공무원이 그래도 선녀라는걸 몰라서 때려치는 경우가 많음. 나는 사기업 네군데 정도 일해보고 여기 왔는데 여기가 첫 직장인 애들 푸념 듣다보면 혀를 차게됨. 너가.. 밖에서 좀 굴러봐야 정신차리겠다.. 싶음. 공무원 월급 적어도 그럭저럭 할만한 직장임.
그건 님이 할만한 업무 위주로 하셔서 그런소리 나오는 겁니다
@@박성수-f5r6f 어떤 부분을 얘기하는거죠? 마지막 부분? 제가 어떤 업무 했는지 어떻게 알고요? 두번째 부서인데 둘다 다들 기피하는 업무 하고 있는데요
세후200 서울에서 방값 생활비 공과금 내면 끝
이렇게 긴 글을 잘 정리해주시고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Doremipo사업추진, 공사감독, 인허가업무는 해보셨나요? 일행이라 버틸 수도 있을텐데... 지자체 건축토목은 할만한 곳이아님 ㅠ
공무원은 아니고 공기업 현직인데 오지근무+순환근무 못버티시면 오지마세요...ㅜㅜ 수도권 사업소로 거의 발령안되고 높은확률로 오지근무 합니다.. 수도권 고정 및 권역순환하는 공기업이 극소수입니다.( 인국공,지난방,서교공 등 ) 심지어 이런곳은 채용도 잘 안하구요... 공기업 재직하면서 근무지 때문에 관두거나 이직하려는 사람 꽤 있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직렬별로 다르지않나요? 전산,보안 이쪽 직렬은 본사에만 있을꺼같은데
@@SU-tq2cg 본사 대부분이 공기업 지방이전 정책때문에 지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본사와 선호사업소(수도권)와는 무관합니다... ( ex 한전 본사 나주 )
전산 직렬의 경우 애시당초 채용 TO 도 타 직렬에 비해 현저히 적고 TO 가 적은만큼 선호사업소로 가는게 타 직렬보다 훨씬 더 힘듭니다...금공,인국공,지난방,지역공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공기업들은 지사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그 많은 지사중에 선호사업소로 가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더군다나 신입이면 더더욱 비선호사업소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괜히 사람들이 근무지때문에 관두거나 이직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중앙공기업보다 오히려 내 연고지 지방공기업을 선호하는사람이 많더라구요 ㅎㅎ 근데 연봉박살..
건보나 연금공단 같은데는 그래도 권역별로 뽑아서 순환근무 안해도되던데..
인국공갑시다
공직에있었는데....워라벨 없습니다 ㅠ 그리고 6급이상은 그냥 노비보다 더 심한 노비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순환근무 생각보다 진짜 지쳐요 ㅠ
지방직현직입니다. 워라벨은 부서마다 다릅니다
주말에 재난대근무 및 행사 강제동원 1년에 평균 5번은 있는 거 같습니다. 시골에 근무하면 젊은 공무원이 머슴 같습니다 각종 민원 은근히 많구요. 월급이 적더라도 그냥 국가직에서 일하고 싶은데. 국가직도 똑같이 힘들어보이더군요
국가직은 전혀 연고 없는 도시로 발령나는게 단점이죠. 해보진 않았지만 잡일은 없어도 일 자체는 더 많다고 하고…
진짜 꿀 빠시는 듯 현직인데오 강제 동원되는거 재난 부서 아님에도 기본 연간 30번은 되던데 그리고 연가나 휴가 잘 못 쓰는 날이 생각보다 많고 맨날 일에 허덕이면서 살죠. 부러운건 같은 근무지에도 꿀 빠는 분들 볼 때마다죠
국가직 지방직 다 있어봤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어요
국가직은 타지역으로 인사발령 나서 멀리 갈수도 있고, 업무도 많아요.. 근데 잡다한 민원은 좀 덜하죠
지방직은 집가까이서 다니고 멀리 타지역으로 인사발령 안나는 장점이. 있으나 업무도 지저분하고 각종민원에 시달립니다 업무체계랑 분위기도 많이 달라요
갠적으론 일자체는 국가직이 저에겐 잘 맞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둘다 쓸데 없는일이 너무 많아요
이렇게 다 따지면 할 수 있는 게 없지요. 하고 싶으면 하세요.
사기업에서 근무하다가 계약직으로 사무보조해봤는데
솔직히 공무원이 넘사긴했습니다
제가 일한 기관만 그런지모르겠는데
이렇게 일해도되나?? 이생각이 들정도로 널널했어요
사람들도 전부 뭔가 차분하고 치열하다기보단 되게 평온한느낌
공기업 직원인데 내가 보는 공무원은 40대중반되서주변 둘러보면 전문직아니고선 사업하거나 사기업다니는사람들 불안속에서 사는것보다는 맘편해보임 사업 주무관들 6, 7급 지내는거보면 여유가 넘침
5년 이상은 존버 생각하셔야됨.. 그 이상 되고 진급하면 수당도 늘어나고 처우가 좋아짐
10년…
처우가 좋아지기까지 일은 많고 봉급은 박해서 나갑니다
5년으로 안돼요.. 환상가지고 있는 공시생인거 같은데 급여는 10년이상돼야 "그나마 먹고는 살수있다" 정도입니다. 그래서 남자면 개암울함...여자는 ㅈㄴ괜찮음 복지 잘갖춰져있어서
@@auauauai8951 여자랑 남자랑 급여가 틀린가요? 그리고.. 어차피 5년간도 사실 나중에 받는 기여금 때문에 많이 나가는 거잖아요. 그리고 각종 수당도 연차에 따라서 받는것도 높아지고요. 성과금도 사실 .. 평가 도.. 눈치껏 잘주면 많이 받지 않나요?
여직원은 일이 남자에 비해 덜고생함
팩트: 현실은 지방직 9급 합격하면 상위 2~30% 인생임 ㅋㅋㅋㅋ
요즘 경제 상황보면 다시 붐이 올수도 있다거 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예비 고1(17)인데 공시 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학업도 하긴 하겠지만 공시 준비에 시간을 지금부터 많이 써서 20 정도에 공무원 붙는다면 대학 안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ㅇㅈ
개소리 ㅋㅋㅋㅋ 9급 월급으론 경조사비도 버겁다 ㅋㅋ 월급보다 물가가 빨리 오르는 직업
일반화 쩐다,,, 공무원 시험 볼 용기도 없는 사람들 위로해주는 영상같아요
할게 공무원밖에 없는분들은좀 아픈 영상이긴 하겠음 😢
님이나 하세요 ㅋㅋㅋ 20년뒤에는 공무원 연금 얼마나 더박살날지
난 망해서 공무원 하는거야...
지금이야 코로나 버블로 돈이썩어나던 시기니 일반기업들 인상률 엄청났지만 앞으로는 진짜모름 .. 공무원 임금이 확 오를리는 없지만 남들이 고꾸라지면 빛나는것이 공무원이자나
공무원의 미래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5년 미만 재직자들 퇴사율이 우상향하고 있는거
그때가 imf 때인데 앞으로 공뭔이 인기직종으로 다시 떠오를 수 있다는 건
다른 직업들이 대다수 공뭔 미만이 된다는 건데 솔직히 지금 공뭔 대우를 생각했을 때 이 미만이면
그냥 나라가 망한 거라고 봐야할 듯.
IMF 당시는 연금도 있었고 불과 2000년대 까지만 해도 뇌물 비리 엄청났음....공뭔 연봉도 계속 올라갔고....
근데 지금은?
연금 개박살
연봉 인상률 1퍼센트 대
뇌물 비리도 예전에는 동사무소 직원들이나 교통경찰이 공공연히 돈 쳐먹었는데 지금 누가 뇌물비리 저지름?
예전에는 돈 못먹으면 병x이었다면
지금은 먹으면 병x임.
이번년도 대기업 평균 연봉 인상률이 6퍼센트라 했던 거 같은디..
아 모르겠다
그냥 결혼 안하고 혼자 살거면 짤리지는 않으니 내 몸 하나 건사하며 살아갈 수는 있음
노는거보단 낫다....라는 마음이면 괜찮지. 돈 생각하면 못함
업무몰빵 심해서 빡셈+최저시급+연금없음+조직문화 군대마냥 수직적 폐쇄적 보수적+민원스트레스+쉽지않은 합격 난이도. 좋은 직업은 확실히 아님
반대로 말하면 나중에 짬찼을때 편해진다는 거긴하죠.. 군생활 처럼
공무원 보다 더 좋은 대우 조건 업무강도를 가진 회사 갈수 있으면 공무원 안하는게 맞고,
별반 다를거없는 중소 갈거면 차라리 젊을때 노력해서 공무원 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jiijijlij 밑에 애들이 버텨줘야 일안하지 이 추세면 나중에 양아치들만 하는 직업으로 바뀔듯
등본도7일걸려서 때고 ㄷ ㄷ
@@jiijijlij 지금 젊은 세대가 나이들면 세상이 바껴서 , 그 짬 먹고도 일해야할지 모름
머라노ㅠㅠ 나이먹어도 일 많이 하더만 어디서 보고 말하는정보냐
연금이 박살난게 젤 큼.. 우리 할아버지는 공뭔하시다가 은퇴하시고 월 300만원 이상 나오시는데 요즘 공뭔 되는 친구들은 이렇게 절대 못받을듯..
공무원이 월급도 적은게 크지만 사실 제일 문제는
준비기간임 준비기간동안 어쩔 수 없이 부모님에게 손벌리거나 자기가 알바를 하면서 공부를 해야함
최소1년을 시작으로 기약없는 n년 공시생이 되는데 막상 공무원이 되면 받는 월급은 적기에 금전적 보상이 될련지는 모르겠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시골에서 살아서 느낀건데 친구들중 보통 공무원준비하는 애들은 집안이 공무원집안이라서 혹은 사업이 아닌 다른 것들로 인해 집이 잘 살아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음
딱 한명 집 형편이 좋지 않아서 물류센터 알바하면서 준비하고 2년차에 붙은 친구가 있긴 있는데 실수령 180~190 받고 금전적으로 좀 힘들어함
현실임. 허나 수당도 잘 나오긴 하니..
요즘 일행/교행직 수도권 9급 평균 학벌이 '건동홍' 라인이라던데..... 실화인가요?????
거의 그렇지
아님
현직임
@@tsubasay3817 ㅈㄹ하지마라 인혁처 현직이다 나도
서울시 현직입니다. 건국~ 인서울여대 정도가 주류인듯
저는 지금 공무원 입사한지 6개월 조금 넘었는데요 갠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물론 전 국가직 민원이 거의 없는 직렬이고 아직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시간이 지나면 또 달라질 순 있겠지만 아직까진 완전 만족해요. 같은 공무원이라도 직렬, 업무, 지역 등이 다 다르다 보니 업무만족도도 다 다른것 같아요. 공무원 박봉이고 힘든건 맞지만 나름 좋은점도 많아서 전 개인적으론 추천합니다!
서울제외하고 지방에서 공무원만큼 좋은 직업이 몇이나 된다고 이런 영상 올리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비상근무도 한달에 1번 할까말까인데
안 좋은점만 죄다 써놨는데 첫직업으로 공무원이면 조금 아쉬울꺼고 사기업 다기다가 오면 꽤 괜찮을 꺼임. 결론 사기업을 다니다 오면 할만하다.
좃소 갖다오면 그냥 만족하면서 다님
좆소 생산직 하다 일행들어왔는데
너무 좆같음
@@피스-l3n 좃소 다니면 어딜가든 만족할득ㅋㅋ
@@jsnakkdndne좃소 다니다 가서 만족하려면 어쨌든 좃소는 아니어야하는데 그럼 공무원 공기업 중견 대기업이어야함. 좃소다닌 경력에 아무 스펙없이 도전할 수 있는건 웬만해선 공무원밖에 없음.. 현직으로서 중견 이상 갈수있으면 거기 가라 ㅜㅜ
하다하다 이런 영상까지 생기네...ㅎㅎ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나름 괜찮은 조건의 사기업들을 다니면서 제가 느낀 가장 큰 점은 '아 이러다 여기 40대까지 충성하다가 길어야 50초반쯤 지쳐 나가 떨어지겠구나'입니다. 심지어 길게 본거예요 3040을 다 버틴다는 가정자체가. 왜냐하면 사기업 가보면 3~5년차 미만은 진짜 졸라게 퇴사합니다. 동기들한테 타기업 물어봐도 그래요. 그리고 50대? 거~의 없습니다.
그때 제가 느낀게 결국엔 내 스펙업을 해야겠다. 였는데 저는 사기업에서 스펙업할 시간 만들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공공기관으로 이직하고서는 스펙업할수있는 시간 충분히 있습니다.
사회는 일종의 집합체예요. 하나하나 다 필요없는 일은 없지만, 또 접근성이 너무 쉬우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뭐~ 각자 선택이고 책임이니 알아서할 문제지만 굳이 이쪽은 절대 가면안된다는 생각까지 할 필요있을까 싶어요.
아 참고로 전 인서울 공대 졸업 후 개발쪽 사기업 다니다가 지금은 공공기관다니는 30대입니다. 다같이 고달픈 월급쟁이들 취준생들 화이팅하십쑈
난 이런거 보면 옛날에 부동산 청약으로 프리미엄 팔아서 돈벌라는 유튜버가 생각남 그때 부동산 호황기였어서 댓글들이 다들 그 생각에 동조하는 분위기였는데 요즘 부동산 박살나고 그런 유튜버들 다 어디갔는지도 모름 비슷하게 공무원도 경제불황이 왔을때 분명 강점이 생길텐데 유튜버들이 수입이 편의점이랑 다를거 없으니 굳이 할필요가 없이 다른직업 찾아라 하는게 참 부동산 청약 프리미엄 팔라는 소리랑 비슷하게들림
뭐든 대중이랑 반대로 가면 됨ㅋㅋㅋ
공무원시험 1문제로 떨어졌는데 차라리 잘된거같다 사업 물려받고 일하면서 자격증 이거저거따고도 테니스도치고 공무원월급의 몇배를 받으니.. 사업계획구상아이디어가 넘쳐서 공무원이됐다면 실행은커녕 발전할 생각조차할수없었을듯
먹고 살기 ㅈㄴ 힘들다... 대기업갈 그릇이 못된다고 판단되면 그냥 최대한 오래버틸 만한 회사찾아서 투 잡 뛰야겠다
현직 공무원인데요
공노비입니다 딱...
다만 공무원하기 가장 좋은분들은
몸 아프신분들과 여성분들입니다
몸 아프신분들 경우 아주 시발 아파서 주변사람들한테 일 떠넘겨주고 1~2년씩 쳐쉬고 오니까 면상에 죽빵 꽂고싶더라구요. . 민폐덩어리들....(제발 알아서 퇴사했으면 좋겠음)
정말 부러움
그리고 여성분들이 하기좋은게 출산예정이시라면 정말 공무원이 좋습니다
아이 한명당 육아휴직 3년 쓸수있고
(육휴 1년째는 돈주는걸로 알고있음) 거의 분위기가 눈치안보고 쓰고 자유로움
반면
사기업에서는 눈치+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때문에 그렇게 오래쉬기 힘들거임 평생 경쟁임
그러나 공무원은 ㄱㅊ
육휴 끝나더라고 오후4시면 퇴근가능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애기있으면 휴가가 많아요
그래서 애기있는 부모들 보면 연가안쓰고 애기들 휴가라고 해야하나 그걸로 많이씀
+업무분장때 여자들 눈물하나 싹흘려주면 쉬운업무분장
당직근무안슴ㅋ
여자면 개꿀이쥬?
@@프리스타일-w1f 여자로 태어나길 잘했쥬 ㅎ
@JIN 님이 차은우같이 생겼으면 질질짜든 똥을칠하던 상관없음
소방 경찰도?
몸이 아프면 유리하다....지원할까.....몸 아픈데
여러분 모두 합격 하실거예요
힘내세요!!!!
막상 부정적이야기 면직이야기 많이듣고 들어왔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지방직일행
@@diznwssw913당신의 근무지에 찡찡대는 이쁘장한 여성분이 계셔서 업무 몰빵받는 경우만 아니라면 할만합니다 ㅋㅋ
향후 채용인원 전망 생각하면, 진입 안 하는 게 답입니다.
티오가 대떡락중이라...
떡락중인 티오보다도 진입자 감소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경쟁률 2~3:1까지 내년이면 간다고 봅니다. 현재 대부분의 직렬이 과락만 안하면 붙는다고 합니다.
@fdscv57 향후 5~7년까지 현 경쟁률 유지고 그 이후로 출산율 박살나는 세대가 경제인구 되는 시기라 경쟁률은 낮아지긴 할 거에요.
님 공무원 공부하다가 안좋은 기억있어요? 5년차인데 그런적없는데 ㅋㅋㅋ
9급은 45부터 준비해서 알바대신 하면 됨...20대때는 탑티어 대기업 드가서 45까지 빡세게 일 하고...공무원 평생받을 돈 다 벌고 나오길
이게 맞음
와... 저도 24살에 공무원 됐는데도 그런생각 하고 있어여.. 공무원은 40살부터..ㅠ 40살까지는 대기업이나 은행가서 빡세게 벌고 나오고..ㅠㅠㅠㅠㅠ 공무원 급여 진짜.. 할말하않이에요ㅠ
@@dpfjwt 24살에 9급이면 30에 7급 달 거니 급여 괜찮을 거예요. 40 6급 달면 연봉 6300 정도 될 거임.
와 ㅅㅂ 천재새끼네?
근데 45살에 합격을 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
시간이 갈수록 호봉도 쌓이고 해야하는데 그것조차 없애자는 국가.....
니 인생 쯧쯧
저희 아버지는 공기업 코레일에서
몇십년째 근무중이신데 제가 보기엔
좋은 직업이긴 한거 같은데 저희 아버지는 다시 태어나면 코레일 안 들어간다고 하시네요ㅋㅋ
신의직장코레일😮😮😊
배가 불ㄹ..
이런 유튜버들 덕에 실업률 더 올라가는거같음...
제발 다 하지마세요... 저는 할테니까
그래서 합격하고 그만두고 다른 직업 하러 가는 사람 어마어마하게 많음 합격 어려운 사람은 어렵게 느끼지만 합격자들은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도 않음 막상 공부해보면 수학과목이 아니라서 걍 어려운것도 사실없기도 하고
이건 유튜버가 공떨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는 억까도 있는데....
연금이 박살 안나더라도 메리트 별로 없는게
30년 뒤면 국밥한그릇이 4만원 넘을수도 있음. 그때가서 200받아봐야 지금의 70만원 정도의 가치 밖에 안됨.
연금 물가 시세 반영 안되는건가요?
@@doit156당연하죠
평생 9급도 아닌데 8급되면 단가 시간당 1만원 넘음 그리고 1시간 공제는 현업 비현업에 따라 다름
중소에서 한달만있으면 사람들이 왜ㅅㅂㅅㅂ하면서도
공무원준비하는지 알게됨
아직 학생이라 그러는데 왜 그러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DH-lee 야근은 매일하지만 수당X
청소업체 쓸 돈아끼려고 젊은직원들이 화장실까지청소
회사사정 힘들다는 핑계로 월급밀림
(사장은 외제차 타고댕김) 등등 많습니다
@@DH-lee몬생긴 찐따들 성인됐다고 열폭하는거 다 당해줘야됨ㅋㅋ 본인들 인생이 ㅆㅎㅌㅊ인데 노력은 하지 않고 늘 불평불만 뒷담을 주로 얘기 하고
다하는 이성얘기 외모 얘기 하면 가해자 취급함ㅋㅋ왜냐? 10대20대 다 찐따로 보냈으니까 질투 나고 앞으로도 그럴 일 없으니까
여적여 기본에 누가 자기개발 하려고 하면 발목잡고 물귀신 짓 함ㅋㅋ
인간의 질이 있다면 정말 질이 안좋고 같이 있으면 나까지 나락 가겠다.. 는 생각이 절로드는 우울감이 느껴짐
결론: 대한민국 청년들은 지옥에 살고 있다
취업이 안돠면 시위를 나가서 다 엎어야지 친구들아
공무원은 몸이 편찮으신 남성분들이나 여성분들이 하기 좋은 직업입니다. 물론 상위 5%를 제외하고는 애초에 공무원이 될수 없습니다. 좋은 회사 취직하는것보다 공무원 붙는게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훨씬더 어렵습니다.
취준 안해본 공무원이세요 ?? 초봉 3500 이상 주는회사 경쟁률이랑 9급 경쟁률이랑 뭐가 더 높은줄은 알고 하는 말 ?
@@PEPERO-bs1ve 그건 공무원의 현실을 모르는 지원자들포함임ㅋㅋㅋ
중소기업보다 9급 공무원이 5000만배는 낫다
그니깐 ㅋㅋ
7급,5급도 아니고 9급들이 대기업이랑 비교하고있는게 꿀밤 마려움.
믿고 공무원은 아직 ㅅㅌㅊ다
믿고 젊을 때 공무원 공부해서 합격해라
워라밸은 중소기업도 마찬가지
수직 군대식은 중소도 있다
야근수당 9150은 중소는 아에 없을 수 있다
공무원 하지말라는 소리는
모든 중소기업이 중견정도의 복지을 줄 수 있을 때 얘기하자
공무원이 좋은 직업인 건 맞지만, 이 유튜버가 하는 말은 하루 1n시간씩 몸건강 정신건강 있는 대로 다 버려가며 공부해서 들어갈 만큼 메리트 있는 직장은 아니라는 말 같아요
@@user-sm7hh1wf5e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한 겁니다. 들어가고 난 후가 아니라요.
ㄹㅇ 마지막 줄이 와닿네 그리고 이런 영상은 합격한 사람이 말해야 와닿지 ㅋㅋㅋㅋㅋ
세로드립 ㄷㄷ
@@jsnakkdndne 재미도 없고 애미도 없는 드립은 언제까지 할란지ㅋㅋ
그래도 9급공무원은 아직 그럭저럭 괜찮은 직업인건 맞음
물론 어디가서 자랑할 정돈 아니고
공무원 연금이 박살났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다른 사적연금보다는 강력함(이것도 물론 더 나중에 임용되는 애들은 더 깎일 것 같지만)
코레일,건보,지역농협등 살짝 하위권 공기업 같은 무난무난 라인임
난 다른거 보다 중고딩때부터 배우던 국어 영어 한국사 이딴 과목들을 공부해야 한다는게 너무 싫었음… 그리고 연봉+실제 하는일들 들어보고 왜 아버지 세대에서는 할거 없으면 공무원 한단 말 확 공감됨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여
현직 공무원입니다. 어떤 직렬이냐에 따라 추천해주고 안해주고가 갈립니다. 지방 및 국가 행정직은 본 영상과 같습니다. 하지만 기술직이나 검찰직 등과 같이 특수직렬들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현직 공무원인데 주변 사람한테 공무원 추천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 의심해봐야함...
잉 .. 평일 1시간 공제는 저녁먹을 시간으로 보내지는 시간이니까 억울할거 없을 뿐더러 저녁 식비까지 받고 밥먹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한시간 공제 안합니다
이건 대기업이나 전문직기준에서 보는관점이고 대부분의 ㅈ소기업분들은 지금이 기회라고 본다.
혹시… 간호사도 전문직일까요?!
@@lony12 네
중소기업 < 공무원 =< 중견기업 < 대기업 < 전문직 < 돈 많은 백수
이거 팩트
중견이랑 공무원이랑 월급 50정도 차이나는데 글쎄
공기업은 저기서 어디임?
중소
정확하네
음... 재난 관련 업무 하는 일행 공무원 입니다만. 그닥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워라밸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할 때 일하고, 쉴때 쉰다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워라밸은 충분히 이뤄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현역 공익 요원으로써, 주말에 문자보내는 거 공익이함..
원래는 공무원이 해야하는데 공익이 대체근무개념으로 주말이나 공휴일, 재난휴일에 나와서 일하고 평일에 쉼.
연금이던 뭐던 소방관은 꼭 된다
최종합격!
화이팅
소방관은 행정직에 비해 대우가 좋습니다.
훌륭한 소방관이 되십시오.
멋있다. 군인,경찰,소방관은 사명감 갖고 하는게 중요함
경찰은 욕받이지만 소방은 탁구 치고 개꿀이더만
@@jsnakkdndne ㅇㅇ 사실이긴함
요즘 며칠째 연속으로 공무원들이 자살로 죽어 나가는 이유가 있겠죠 ㅜ 민원인들 상대와 과중한 업무로 워리벨은 커녕 보수액은 민간 기업보다 적고 노동강도와 스트레스는 대기업 뺌치게 높고
공무원의 메리트는 휴가사용임.. 연가도 시간단위로 쓸수 있고 병가 쓰는거도 자유롭고 육아휴직 터치없고..
근데 월급은 좀 애미없더라ㅋㅋ
직렬은 말할 수 없지만 26에 들어와보니 첨에 월급이 좀 적긴 했음, 그래도 공부한게 아까워서 나름 챙길거 챙기다보니.. 10년차에 관운이 있었는지 6급 달고 지금 12년차 38살인데 이제 조금 여유 생김, 그나저나 진짜 나 처음 들어올때나 지금 들어오는 신입이나 월급 쥐꼬리인건 똑같은데 물가는 개같이 많이 오름 어휴ㅡㅡ
지금은 실수령 얼마정도 되나요?
돈 많이 들어온날 포함해서요 평균적으로
@@jejek790 많지는 않구요, 평균적으로 450에서 수당이 좀 더 들어오면 500 정도 됩니다
6급이 그정도가 됩니까...? 지금 7급 6호봉에 240정도 들어오는데.. 특수직렬이신가 보네요
@@조랑말-q6f 네 일반 직렬이 아닙니다^^
@@Ten_02 세후가 450-500이요?? 30년 근무한 일반행정 5급이 그정도를 못받는데 아무리 특수직렬이라고 해도 12년차가 그게 가능한가요??
1만따리 유튜버보단 공무원이 더 나을 듯ㅋㅋㅋ
노동법에서도 초과근무 수당은 1.5배라고 명시되어있는데
공무원은 노동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ㅎ..😢
울남편공무원인데 1년에100밖에 안되요 월로따지면 십만원도 안되서 박봉에 운동좀 복지포인트로 쓸려헤도 그돈도 안됩니다 그래서 공무원들 운동조차도 돈 안드는 산책이나 배드민턴 축구같이 돈 안드는 운동해요 공무원혜택별로 없어요 그렇게 괜찮으면 젊은공무원들이 왜 사퇴하겠어요
몇 년차인지 모르겠는데
시간제거나 연금적금이었나 그거에 다박으시는 거 같은데;;
남자1년차도 연봉 1/12로 했을 때 복포포함 230은 돼요
복지포인트 1년에 100이라도 주는게 감사한거 아님? 줘도 짜다고 지랄이네
그나마 현업직으로 분류되면 야간수당 휴일수당 따로 주지 일반 사무직들은 초과수당 4시간 말고는 없음. 그냥 없다고... 야간수당, 휴일수당 0원임
고민만하고 이리저리 재기만하고 취업안하는 백수는 일단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다.
저놈의 최저임금이 기준점이 되서 아무데도 취업안함..
중소기업 일해보고 공무원 도전해보는걸 추천..
사람이 간사한 동물이라, 더 안좋은곳에서일해보면 만족감을 느낌.
근데 처음부터 공무원으로 들어가면, 만족 못할 가능성이 높음.,.
추가로 말하면 그래도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는 안정적이면서 더 많이 받음.. 그리고 남자의 경우 군복무도 호봉으로 인정되고 사회에서 일했던경력도 연차로 따져서 호봉으로 인정되서 공무원 초임이 호봉이 더해진 급여로 인정됨
그래도 휴직제도나 출산휴가, 집매매시 전문직다음으로 대출이 잘되는게 공무원임, .,. 아버지가 공무원이었던 사람으로서 급여가 높진 않으셨지만 내가 대학생이 됬을때는 급여도 괜찮았고(7급으로 시작하셨음 ㅡ 내가알기로는 실수령액 최소400이상 받은걸로 알고있음 . 그게 7년전이니 지금은 더 많을듯) 나름 괜찮다고 생각함..
오히려 지금이 저점같은 느낌이라 준비하면 좋을거같음
우리나라에 중소기업이 80퍼 가까이 되는데 30대 월급 중위평균이 250임
내가 보기에 물가도 이제 걷잡을수 없이 오르고 월급도 더이상 이 비율 이상 올라가기 힘들어보임
전문직이나 대기업 갈거 아니면
차라리 20대부터 빨리 호봉쌓아서 가는게 더 나아보임
공무원 최고 장점 : 뭔짓을 해도 안짤린다는거 니네가 그렇게 싫어하는 회식 야유회 빠져도 꼽 안준다는거 사기업에서 그렇게한다? 바로 인사고과 반영되지 mz들이 가장 원하는 직장이 공무원인데? 반대가 사기업이고
잘못알고 있어요. 밖에서 사고칠 경우 사기업보다 공무원이 더 쉽게 짤립니다. 사기업도 요즘 회식이니 뭐니 그런거 프리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지고 있어요.
게다가 핵심적으로 우리나라는 사기업도 자르기 굉장히 힘듭니다. 결국 공무원보다 오히려 사기업이 더 잘리기 어려울 수 있어요. 잘 모를 뿐이죠. 공무원이 얼마나 파리목숨인지.
@@김교정-n9d 공무원은 진짜 안잘려요 일못하는 저새끼도 안잘리는게 단점이라잖아요
@@user-jl5dj9ep8w 이미 적어뒀잖아요. 사고치면 바로 짤리는게 공무원이라구요. 사기업은 밖에서 사고쳐도 큰 영향없지만, 공무원은 보통 연계해서 징계먹이고 짜르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애초에 사기업도 자르기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들어가기도 힘들죠. 쉽게 자를거면 쉽게 뽑아쓸텐데 쉽게 못자르니 그런거죠.
공무원이든 사기업이든 사고 안치면 웬만하면 오래가요. 사고치면 공무원이 더 쉽게 짤리죠. 일적으로도 마찬가지로 공무원은 닫혀있다보니 별거 아닌 일에도 징계먹이고 싶으면 징계먹여요. 누가봐도 잘못이 없어도 운나쁘면 징계먹기 쉽죠.
회식 빠지면 인사고과 반영되는건 공무원도 마찬가지임. 시간 지나면 결국 승진은 하겠지만 그런데 잘 참석해서 윗사람 예쁨 받는 사람이 인사고과 잘 받고 성과금 많이 받고 승진 빨리하는거지. 대신 요즘 mz(나 포함)들은 그냥 그런거 참석 안 하고 빠른 승진은 포기하는 경우가 옛날에 비해 많은거같음
근데 공무원 종류가 워낙 많아서 쉽게 얘기하긴 힘들듯. 경찰대 사관학교도 공무원 일종이라. 물론 이 학교들도 옛날입결이 아니긴함
그래 하지마ㅠ 뭐하러 하냐 남들 다 가는 대기업가ㅋㅋㅋㅋㅋ 그러다 현실을 마주하면 너네도 결국 여기로 흘러들어오겠지ㅋㅋㅋㅋ
아니 왜 중소랑 비교하는 거지 ㅋㅋㅋㅋ 당연히 중소 보다는 나아야지. 애초에 들어갈 수 있는 컷 자체가 다른데 비교하려면 합격 커트라인 평균 공부량을 비교해서 비슷한 직군이랑 따져야지
중소기업이랑 비교되는게 현 공무원 인식이란거지
ㅋㅋㅋㅋ 공무원도 될려도 발버둥인데 어디 ㅈ소만 계속 돌아댕겨봐야 정신차리지….
사기업도 마찬가지긴 한데 공무원은 성과 측정이 더욱 어려운 직종이라서 열심히 하는 사람이 대가를 받기가 어려움
비추. 현직임. 몇년전 공무원 열풍때 사기당해서 대기업 퇴사하고 왔는데 후회중
후회중인건 어쩔 수 없지만 대기업 다녔단것도 대단하고 또 공무원 된것도 대단하농;
@@크크루-u7z경채인듯
그래도 백수라서 눈치보고 사는것보단 공무원이라도 하는게 낫죠…
이렇게 말해도 중소보다는 낫다는게 현실이다
월급은 공무원이 더 못받는거 아니에요?
@@user-striker1 초봉이나 그런거지 장기성 이직 연봉협상면들 고려하면 비교가 안됨
중소보다 안좋으면 아무도안하긴하지
@@user-striker1 초봉은 그런데 5년만지나도 뒤집히고 한 20년까지 근무하면 중소 이력으로는 대기업 이직하는게 아니고서는 못따라갑니다. 9급들어가서 20년을 근무했다는 조건하에 못해도 7급 20호봉인데 월 350~400은 받아요 연봉5천선이요
@@fakeeer 중소기업도 연봉상승이 있죠 근데 상승폭이 굉장히 적죠 게다가 중소기업이라고하면 솔직히 업무가 단순해서 1년차나 5년차나 하는일이 별반 차이가없죠 그래서 오히려 연차쌓이면 데리고있기 부담스러워해요 사장들이 연봉안올려주자니 그렇고 올려주자니 더 싸게 대체할 사람들이 널렸고 기술직은 예외입니다. 기술직은 중소여도 5천받는사람 많아요 보통 중소라고하면 연봉상승이 어느정도 레벨이되면 멈춥니다. 그게 제일커요 공무원은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올라가고요 그래서 대다수의 중소기업은 기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공무원한테 본봉따라잡힙니다.
업무분장 개판이고 일행기준 업무 계속 바뀜..아는 직원 1년에 세번 바뀜..인사나면 그때마다 업무 새로 배워야하고 인수인계는 개판임..거의 폭탄 돌리기급..이시기에 일터지면 다 본인책임..악성민원은 늘 있는 일, 박봉에 연금은 박살 난지 오래고 워라밸은 진짜 개나 줌
사바사지만 나는 업무 계속 바뀌는게 좋음. 대부분 업무가 반복되는일이라 계속하면 견디기 힘들정도로 지겨워서 돌아버릴거 같음
공무원 하지마세요 ㅋㅋㅋ 모두가 안할려고 할때경쟁력 개낮아질때 저는 쉽게 들어가겠습니다 꺼억 ㅋㅋ
공무원 안 할테니까 쉽게 들어가세요 꺼억 ㅋㅋ
@@조조-x2d 안 할테니 x 못함 ㅋㅋ 너는 ㅋㅋ
@@쟈크시 이미 직장인이라서 굳이 할 필요가 없어 ㅋㅋ 열심히 해~
@@조조-x2d 너무 부럽당 직장인이래 월급은 300이상은 기본급으로 받겠지??
@@쟈크시 아니..ㅠ
저 지금 8급 공뭔인데
현타오네요...
나름 한양에리카에 열심히 살았는데
놀기만한 친ㄱ구놈은 달에 제 몇배를 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