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원래 전구+스위치 조합에서도 대부분의 전압강하는 전구에서 발생하지 않나요. 만약 전구의 전압강하가 접점의 전압강하에 비해 월등히 크지 않다고 하신다면, 릴레이 속에 있는 접점 과 전구의 조합에서도 마찬가지로 전구의 전압강하가 접점대비 월등히 크지 않다고 봐야하므로, 릴레이 속에 있는 접점 역시 같은 논리로 손상된다고 봐야겠지요? 만약 릴레이접점의 수명이 수동스위치만큼 빨리 소모된다면, 릴레이를 희생시켜서 수동스위치 하나를 보존한 것이니까, 회로의 수명연장을 목적으로 했다면 실패한 것이고, 만약 릴레이접점의 수명이 수동스위치보다 오래간다면, 릴레이와 수동스위치가 함께 작동하는 한 회로의 수명연장은 달성된다고 봐야겠지요. 결국 릴레이접점의 수명이 수동스위치보다 오래가느냐가 핵심인데, 전압강하말고 다른 원인으로 설명해야하지 않을 까요?
그런데 원래 전구+스위치 조합에서도 대부분의 전압강하는 전구에서 발생하지 않나요.
만약 전구의 전압강하가 접점의 전압강하에 비해 월등히 크지 않다고 하신다면,
릴레이 속에 있는 접점 과 전구의 조합에서도 마찬가지로 전구의 전압강하가 접점대비 월등히 크지 않다고 봐야하므로,
릴레이 속에 있는 접점 역시 같은 논리로 손상된다고 봐야겠지요?
만약 릴레이접점의 수명이 수동스위치만큼 빨리 소모된다면, 릴레이를 희생시켜서 수동스위치 하나를 보존한 것이니까,
회로의 수명연장을 목적으로 했다면 실패한 것이고,
만약 릴레이접점의 수명이 수동스위치보다 오래간다면, 릴레이와 수동스위치가 함께 작동하는 한 회로의 수명연장은 달성된다고 봐야겠지요.
결국 릴레이접점의 수명이 수동스위치보다 오래가느냐가 핵심인데, 전압강하말고 다른 원인으로 설명해야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