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다른 점이 청소 부분이라는 걸 좀 많이 느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퇴실할 때 청소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간단한 뒷정리만 하는 편입니다. 물론 심한 부분은 청소하긴 하지만 이렇게 세입자가 청소해놓고 가도 집주인이 다음 세입자가 오기 전에 다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계약서에 퇴실시 청소비가 나간다고 하는 등 구체적으로 써 놓는 편이고 보증금에서 청소비와 같은 잡음은 많이 나오지 않아요. 그런데 미국은 다르더라고요. 새집처럼 만들어야 하고 먼지 한톨이라도 나오면 보증금에 깎일 각오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뭔가 군대에서 점호를 받는 느낌이 컸습니다.
이사는 언제나 힘들죠. 첫 정착지이기도 하고 6년이한 긴 세월동안 있었으니 ㅎㅎ 떠돌이 이방인 생활이 끝날 그날까지~
이방인 생활 언제 끗나나요~~ 떠돌이 언제 끝나나~~~
캬베진보다 오이타산이라는 약이 더 좋다는 정보를 살포시 남겨봅니다~ 고생했겠지만 그래도 이사 무사히 잘 마친 듯 하여 다행이다! new place, new start! 감바레 감바레!!
아리가또 아리가또! 오이타산 검색해야겠군... 그나저나 다들 아프지 맙시다 ㅠㅠ 세상엔 너무 힘든 일이 많다..ㅋㅋㅋ
미국에서 타주 이사를 했어요.
한국과는 달리 짐 포장부터 컨테이너에 싣는 거, 이사 후 짐 다시 새 집으로 옮기기
전부 다 셀프로 해야해요.
이사한 집 청소도 다 해야해요.
그 과정을 최대한 담아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한국과 다른 점이 청소 부분이라는 걸 좀 많이 느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퇴실할 때 청소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간단한 뒷정리만 하는 편입니다. 물론 심한 부분은 청소하긴 하지만 이렇게 세입자가 청소해놓고 가도 집주인이 다음 세입자가 오기 전에 다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계약서에 퇴실시 청소비가 나간다고 하는 등 구체적으로 써 놓는 편이고 보증금에서 청소비와 같은 잡음은 많이 나오지 않아요. 그런데 미국은 다르더라고요. 새집처럼 만들어야 하고 먼지 한톨이라도 나오면 보증금에 깎일 각오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뭔가 군대에서 점호를 받는 느낌이 컸습니다.
맞아요 미국은 집 나갈때 거의 새 집마냥 다 닦고 고쳐놔야해서 힘들었어요ㅠ 맘에 안들면 돈 뜯고.. ㅎㅎㅎ 미국 이사 넘 힘들어요 ㅎㅎ
아 납힐 한바퀴 둘러보는데 나 왜 눈물이 나는지ㅠㅠ
ㅠㅠ생각나고 그러지~ 나도 뭔가 이 몇 개월 전에 다 같이 뉴욕가고 놀고 했던게 꿈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