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토전사가 2년이 됬습니다.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몇번 말씀드렸는데요. 계속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전쟁은 시간순으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처음 시작할 때는 좀 크게 중요하고 이슈가 되는 전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고대로 가서 시간순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대략 지금까지 진행을 보시면 이런 저런 전쟁은 당연히 다룰 거라고 짐작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대략 서양기준으로는 16세기까지 왔는데, 동서양과 한국사를 오가다 보니 여기서는 시차가 좀 발생하네요... 당연히 할만한 전쟁을 일부러 안하거나 요청이 없어서 안하거나 서양사에 편향되어서 안하는 건 아니니 제발 그런 식의 오해는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우리가 진 전쟁, 챙피한 전쟁은 안한다는 이상한 루머가 간혹 돌고 있는데요, 임진왜란은 처음 시작할 때, 시간 무시하고 토픽으로 잡을 때 들어간 것입니다. 임진왜란은 하고 정묘, 병자호란은 일부러 안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한국사는 이제 고려말입니다. 청일전쟁, 러일전쟁 명청 교체기, 이런 큰 전쟁을 어이 안다루겠습니까? 또 하나 중간에 현대전을 넣는 것은 사람마다 취향과 관심사가 다른데, 1년 내내 중세전쟁이란 한가지 메뉴로 갈 수가 없어서 중간에 조금씩 넣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기자님 취향도 좀 작용합니다.ㅋㅋ
와! 이런 소통하는 방송도 하시는군요 감동감동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많은 전쟁사를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쟁사가 역사뿐만이 아니고 경제와 문화, 갖가지 다른 요인들이 뒤섞여있는 주제라서 그런지 얻어가는게 더욱 많은거 같아요~ 매번 볼때마다 정말 많은것들 얻어갑니다~
애청잡니다. 다룰 게 많네요. 일본 전국시대, 근대 일본 내전(천황파Vs막부파 전쟁), 베트남 전쟁, 중일전쟁, 국공내전 등등.... 가능하면, 우리나라, 동아시아 위주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러시아의 시베리아 정벌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러시아인들이 모피를 찾아 동방으로 진출(정복)하면서, 중국 청나라와 충돌하고, 현재 우리나라와도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조선에서도 중국 청나라의 요청으로 파병을 했습니다. 중국, 러시아 국경선이 이때 결정되었고, 우리나라의 북쪽 국경선, 간도와 연계해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프로그램이 "전쟁사"라서 그나마 한발 떨어져 볼 수 있어서 다행이지, 정치랑 많이 엮이기 시작했으면 이 좋은 거 사라질 뻔. 그렇지 않아도 전쟁사가 곧 정치사인데, 그나마 선 긋고 잘 진행되는 프로에 찬물 끼얹지 맙시다. 댓글들 보다보면, 자기 정치성향을 어떻게든 엮어서 뭔가 듣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은데, 어지간하면 삼가하쇼.
덩케르크에서 보면 영국땅이 시야에 보일정도고 중간에 해안가에서 수영으로 건널려는 병사도 잠깐나오는데 실제로 수영으로 건너는건 불가능한 건가요?? 조오련 선생님께서 막 해협횡단하시고 하시는게 정말 대단한거지만 덩케르크때 수영잘하는 사람들이 목숨걸고 건넌다고해도 불가능한건가요? 영화보면서 정말궁금했었어요 !! 영화에선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바다로 걸어들어가는 모습같았는데 왠지 실제로 성공한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ㅠㅠ불가능한건가요?
판단하는 기준=> 우리가 우쭐댈만한 소재이다 = 우리거(현재 우리의 영역 상관없이 어떻게든 연결고리가 있으면 굳), 찜찜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우리 영역내의 일아다=우리꺼(일명 빼박캔트), 찜찜하고 현재 우리 영역내의 일도 아니다 = 남의 나라꺼. // 진리가 중요하지만, 인간이 진리를 추구하는 이유도 중요하죠. 그떼문에 진리가 왜곡되니까.
항상 보급에 관해서 궁금했는데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ㅅㅜ 기계화 부대의 전격전도 결국 사람이 하는 전쟁이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답글이 아니라 이렇게 외전으로 만들어주시다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특별코너는 아니더라도 토크 하시며 틈틈히 보급에 관한 사소한 이야기라도 종종 부탁드리겠습니다.
백년전쟁을 하셨는데 장미전쟁이 빠지면 섭하지 않을까요? 추가적으로 최근 '신냉전'이 언급될 정도로 유럽과 러시아의 정세가 악화되는 와중이니, 과거를 돌아볼겸 냉전을 발발부터 결말까지 순차적,전체적으로 다루는 편도 있었으면 합니다. 첩보전때 간단히 언급되긴 했지만 냉전이란게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전쟁이 아니니 한편으로 끝내지 말고 중동전처럼 긴 기간을 두고 다루었으면 좋겠어요.
간략하게는 이집트의 아랍의 봄으로 시작한 아랍의 독재정권에 맞선 쿠데타로써 처음에는 정부군도 호응할정도로 순탄했지만, 러사아의 지원을 받는 정부군과 반군들의 교착상태로 몇년간 내전이 지속되고 그러한 혼란속에서 is 도 개입해 난장판이 되고, 이번에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민간인 대상으로 사용하자 미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한거죠. 시리아는 독재정권이 세습되고 있었으며 80년대에도 민주화 운동이 있었는데 그때 대량학살로 인해서 민중들이 반발을 할 염두조차 못내고 있었습니다. 정부군의 화학무기사용은 지금까지 계속 써왔으며, 민간인 거주구역을 대상으로 폭격까지 하죠 자세히 더 자세한 건 유튜브에 vice news라는 채널에 syria civil war 리고 검색하면 될것같네요
이의준 미국이 적극적개입이라고 보기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리아에서 영 불 미 합동작전에서도 정밀폭격으로 끝났고 전면전으로 군대 대량 파견형식 전쟁도 아닐뿐더러 러시아를 의식해서 작전타이밍도 충분한 경고를 주고 러시아 관련 군사화학시설등은 공격도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정부군이 우세를 점했고 사실상 러시아의 위성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또 사건이 어떻게 꼬일지는 미지수 그리고 이사태가 간단하지 않는게 아랍의 봄때 반군이 서방의 지원을 받아서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 정부군에 러시아 이란이 개입하면서 정황이 꼬였고 미국이 오바마때 중동지역에서 돈을 많이 쓰고 걸프전 이라크전등 연장으로 비윤리행동이 문제되어 철수하는 식으로 갔음 그 틈을 치고나온게 IS고 IS사태로 러시아가 크림반도사태로 국제 고립을 피할수 있는 계기와 시리아에 전면적인 군사파견이 가능했져 또 시리아내전이 복잡한게 시아파 수니파 싸움지역이라서 사우디하고 이란하고도 눈치싸움이 있는 편이고 또 이스라엘 숙적 헤즈볼라 뒤에 이란이 있어서 사이가 매우 안좋고 이란또한 탄도미사일 등으로 이스라엘 위협해서 이스라엘 공군기 날아가서 때리지 ㅋ 거기에다가 쿠르크족이 독립하겠다고 하니 터키가 개입합니다 ㅋ 터키입장에서 쿠르크족이 많이살고있어서 시리아에서 독립일어나면 안으로 위협해질수있고 거기가 또 유전지대라서 ㅋ 그래서 국제적으로 인종청소한다고 욕먹고 있져 근데 아무도 터키 노터치하는듯한 쿠르크족편은 그나마 따지면 이스라엘? ㅋ 거기에다가 미국이 실질적으로 다했는데 이번에 영 불이 직접적으로 개입했기에 형식적인게 아닌 군사파견했다는게 이번 정밀폭격에 의미 있다고봅니다 프랑스는 시리아가 옛날 식민지였으니 영향력 행사 목적이 있는 것 같고 영국은 브렉시트이후 국제 동맹 고립을 피할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IS말고도 종교적인 집단이라든지 또 이웃부족끼리 사이 안좋다 이렇게 있을수도 있어서 저긴 정말 한마디로 요약이 안될듯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이란 사우디 이스라엘 그외 수니파 시아파 터키 쿠르크족 IS 일부 극단적인 종교세력 정부군 반군 또 다른 세력들 개입국가나 단체는 많고 서로 동상이몽이니 저게 끝이 날지 ㅋ 저러니 아직까지도 치고박고 싸우고있지 ㅋ
세계대전이 끝나고 중동에 여러나라들이 세워지죠. 시리아는 2차대전 끝나고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였는데, 이 시기에 독립한 국가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한 시기가 계속됩니다. 그러다 사회주의+민족주의를 내세운 바트당이 쿠데타로 정권을 잡습니다. 그리고 바트당 내에서 하페즈가 다시 쿠데타를 벌여 군사독재가 시작되죠. 하페즈가 사망한 이후에는 그의 아들인 바샤르가 정권을 이어받으며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북한처럼 군사독재 세습이 이뤄진 것이죠. 그러다가 아랍 민중혁명, 아랍의 봄이 터집니다. 아랍세계를 뒤흔든 이 혁명은 군사독재를 하는 시리아에도 미치게 되죠. 그리고 결국 정부군과 반군간의 내전까지 이르게 되고 여기에 IS문제와 쿠르드족의 독립 움직임, 주변국의 복잡한 상황에 서방세계의 개입까지 얽히며 시리아는 막장 상태에 돌입합니다. 무엇보다 시리아 정부군 뒤에는 러시아가 있죠. 중간중간 사이가 틀어진 적도 있긴 하지만 시리아는 전통적으로 친소련, 친러시아 국가입니다. 토전사에서 중동전쟁을 다루며 이런 점이 좀 나오기도 했죠? 아랍의 봄 이후에 반군이나 민중세력을 음양으로 도운 미국 등의 서방국가들과 달리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리아 내전은 러시아와 미국이 정부군과 반군을 내세운 대리전 형식으로 비화되어 버렸고 해결되기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반군세력들도 초기와 달리 변질되고 분열하며 개판이 되버리고 IS에 붙어버리는 극단적인 케이스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정부군이 반군을 몰아세운 상황입니다. 미국 등 서방세력들 입장에서는 영 안좋은 상황이죠. 그리고 최근에는 화학무기사용 문제로 다시금 서방세력들이 시리아에 개입하려하고 있고요. 시리아 정부군은 과거에도 화학무기 사용전력이 있었기에 건수잡은거죠.
중국 신해혁명부터 군벌사와 일본의 침략과정(만주사변,열하사변,중일전쟁 등)과 국공내전을 이스라엘 편처럼 장기 시리즈로 전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 근대사도 엄청 파란만장한데다가 우리나라와도 관계가 깊으니까요 아니면 개별적으로라도 진행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전사와 패널 여러분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벌써 토전사가 2년이 됬습니다.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몇번 말씀드렸는데요. 계속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전쟁은 시간순으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처음 시작할 때는 좀 크게 중요하고 이슈가 되는 전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고대로 가서 시간순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대략 지금까지 진행을 보시면 이런 저런 전쟁은 당연히 다룰 거라고 짐작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대략 서양기준으로는 16세기까지 왔는데, 동서양과 한국사를 오가다 보니 여기서는 시차가 좀 발생하네요... 당연히 할만한 전쟁을 일부러 안하거나 요청이 없어서 안하거나 서양사에 편향되어서 안하는 건 아니니 제발 그런 식의 오해는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우리가 진 전쟁, 챙피한 전쟁은 안한다는 이상한 루머가 간혹 돌고 있는데요, 임진왜란은 처음 시작할 때, 시간 무시하고 토픽으로 잡을 때 들어간 것입니다. 임진왜란은 하고 정묘, 병자호란은 일부러 안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한국사는 이제 고려말입니다. 청일전쟁, 러일전쟁 명청 교체기, 이런 큰 전쟁을 어이 안다루겠습니까? 또 하나 중간에 현대전을 넣는 것은 사람마다 취향과 관심사가 다른데, 1년 내내 중세전쟁이란 한가지 메뉴로 갈 수가 없어서 중간에 조금씩 넣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기자님 취향도 좀 작용합니다.ㅋㅋ
그런거군요. 기자님 취향 ㅋㅋㅋㅋ
뭐 저도 중세 냉병기, 프린트 락 머스킷 나오는 시대가 매력적이더라구요.
중간중간 있었던 현대 전쟁들은 특별편 형식으로 들어간거고 원래는 시대적 흐름으로 진행이였군요 ㅋㅋㅋ
거기다 댓글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간략한 코너까지 마련해 주시다니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토전사 화이팅!!!
찐? ㅎㅇㅎㅇ
박사님 정말 너무나 애청하고있습니다!!
네 분 덕분에 늘 행복하네요 ^^
박사님 대구 전쟁 새똥전쟁 안해 주실꺼예요?
하 토전사 개추억이고 다시봐도 좋다 진짜... 할 수만 있디면 전편 소장해서 자식들도 보여주고싶다
토전사 부활기원~~
뭐지? 이 짧은 영상은... 잘 보다가 갑자기 끝나니까 마치 밥먹고 있는데 밥그릇 뺏어가는 기분이네요. 본편 올라오기전에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세르비아내전 해주세요. 우리가 꼭 봐야할 전쟁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저도 한표!
Kwon Daniel 근데 유고내전은 베트남전같이 끝난지 얼마안되서
무편집본도 올려주세요
시에라리온 내전에 대해서 알려주셔요
저번주 현대판용병 2부는 왜 안올라오나요?
나폴레옹 해주세욤
월요일 지나가는데 왜 안올라오나요
이념이 뭐길래 이렇게 싸우는건지 모르겠어요.여러 이념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임용환 박사님, 백제멸망후 일본으로 건너간 많은 백제 유민들은 일본내 지배층이 되었나요? 피지배층이 되었나요? 혹시 일본의 한반도에 대한 야욕의 기원에는 백제후손들의 열망(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는)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나요?
현대판 용병2 왜 안올라오나요????
용한돌팔이 올라 왔습니다
왜 다음화 업데이트가 안되고 외전이 있나요;
본편 빨리 업해주세요
6.25때 경찰들이 벌인 전투에는 뭐가 있나요?
30년 전쟁도 한번 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군대는 5년전에 갔다왔지만 북한에 변화되는 전력 및 전술에 대해 파악이 안돼서 궁금증이 많이 생겼습니다. 한반도에서 왜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는지 경각심 차원에서 알려주셨으면 해요. 요즘 극우파분들이 선제타격을 너무 쉽게 언급하는 추세같아서요 ㅠㅠ
나폴레옹 전쟁도 전쟁사에서 빠질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예상에는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적백내전 부탁드립니다~
단순히 호기심이나 재미를 위한 것보다는, 교훈이나 생각할만한 계기가 될만한 전사를 다뤄야합니다.
신미양요당시 미군은
남부군인가요 아님 북부군인가요?
전 세계 전쟁을 다 다룰 때까지 가즈아
돌아가신 리 어메이의 밀리터리qna 가 생각나요
우리가 언제 사학자한테 질문해 보겠음 ㅇㅇ 전공자가 아니면 힘들지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이거 계속보게 되네요. 진짜 재미있는 프로그램임. 국방TV 열일하시네. 장수프로그램 갑시다.
전에 용병1편에서 전쟁이 주로 봄에 벌어진다고 하셨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전쟁이 벌어지는 시기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나폴레옹 전쟁사는 어때염?
무삭제판 올려주심 안될까요ㅜ
좀 안알려진 아프리카중세 전쟁사나 동남아 전쟁사도 보고싶어요
와! 이런 소통하는 방송도 하시는군요 감동감동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많은 전쟁사를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쟁사가 역사뿐만이 아니고 경제와 문화, 갖가지 다른 요인들이 뒤섞여있는 주제라서 그런지 얻어가는게 더욱 많은거 같아요~ 매번 볼때마다 정말 많은것들 얻어갑니다~
토전사에 물어봅니다. 지금까지 해온 전쟁사중에서 가장 큰 전쟁실수에서 가장 큰 실수를 5개 꼽으신다면 어떤것이 들어가나요???
일본 전국시대 드라마를 많이 봤지만 교수님이 유럽 역사를 한줄기로 엮꺼서 설명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트남전은 언제쯤 하실건가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데
ㅠㅡㅠ 왜97회 안올라오는고죠 ㅠ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에 대해서 해주세요!
독소전 세바스토폴 공방전을 해주세요!
친애하는 사남매님, 삼국지 중동전처럼 길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바스토뉴 공방전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실수 있나요?
제작은 되었으나 실전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무기들 편 재밌을 것 같아요~! 예를들면, YF-23 블랙위도우 같은 것...(이세환 기자님 중심으로 가 봅시다!!)
그거 본게임 특수 코너 뺏어 오는거 아닌가요?
Dooyong Park ㅎㅎㅎ 근데요, 예전에 역사를 바꾼 무기 편도 있었으니까요~ 최신 무기 개발 비화도 재밌을 것 같아요!! 개발은 되었으나 실전배치가 안된 비운의 무기의 역사 같은거??
스튜디오에 제발 본게임처럼 책상이라도 가져다 놔주시면 안되나요?
애청잡니다. 다룰 게 많네요. 일본 전국시대, 근대 일본 내전(천황파Vs막부파 전쟁), 베트남 전쟁, 중일전쟁, 국공내전 등등.... 가능하면, 우리나라, 동아시아 위주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러시아의 시베리아 정벌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러시아인들이 모피를 찾아 동방으로 진출(정복)하면서, 중국 청나라와 충돌하고, 현재 우리나라와도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조선에서도 중국 청나라의 요청으로 파병을 했습니다. 중국, 러시아 국경선이 이때 결정되었고, 우리나라의 북쪽 국경선, 간도와 연계해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프로그램이 "전쟁사"라서 그나마 한발 떨어져 볼 수 있어서 다행이지, 정치랑 많이 엮이기 시작했으면 이 좋은 거 사라질 뻔. 그렇지 않아도 전쟁사가 곧 정치사인데, 그나마 선 긋고 잘 진행되는 프로에 찬물 끼얹지 맙시다. 댓글들 보다보면, 자기 정치성향을 어떻게든 엮어서 뭔가 듣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은데, 어지간하면 삼가하쇼.
좌익이니 우익이니 흑백논리로 판단하면 안됨.교수님 말 들어야됨.어디가 옳고 어디가 반드시 나쁘다라는 건 없음. 보이는걸 안믿고 보고 싶은것을 믿어버리는것처럼 그런사람들은 토전사 다시 공부해야됨
Husky Puppy 동감입니다.. 정치랑 연결되면 더러워지더라구요...
친미분단원흉이숭만 제말은 그냥
댓글로 서로 자기정치색깔을 들어내면서 싸우는게 싫다는겁니다. 역사에 정치가 빠지는건 불가능하지요.
세상에 중립은 없지. 한국 전쟁 때 중립에 속하던 사람들 좌파에게 죽고 우파에게 죽었지. 한국 전쟁에선 우파가 더 많이 죽였지만 좌우 중에 누가 우세하든지 중립에 속한 사람들은 이리 죽고 저리 죽고 하지.
돈 훔치러 정치하고 전쟁 하지 뭐 있는 줄 알아?
시리아 내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머가머인지 상황이 개판인지라...ㅠ
십자군 전쟁이 짧게 지나갔는데 알비주의 십자군이나 레콩키스타도 다뤄젔으면 좋겠어요 신은 누가 이단인지 아신다 모조리 죽여라라는 명언이 나온 십자군이기도 하고....
이렇게 소통하는 방송은 토전사 뿐 이래서 시청자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너무 사랑 합니다
정말 재미있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로운 코너 감사합니다.^^b
나폴레옹 전쟁 얘기해주세요
제작진들의 피드백과 소통하려는 자세가 정말 감동이네요!!
독일의 거대열차포 구스타프 도라포와 폴란드군의 마스코트인 포탄 나르는 불곰 보이텍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나폴레옹 전쟁기도 다뤄 주세요~~~~
나폴레옹 전쟁에 관해서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폴레옹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고 싶고 프랑스 혁명을 뒤이은 나폴레옹 정복전쟁을 아는 것은 근대 유럽 제국의 형성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도 다루어주었으면 합니다. 이세환 기자님의 무기창고에서 러시아와 미국의 현대무기들을 구경하고 싶은데, 아프가니스탄 내전이 딱 좋을 것 같아요.
찰리채플린의 모던타임즈같은 흑백으로된 옛날 영화보면 프레임이 낮아서 움직임이 어색하고 빠르게 느껴지는데 아마 그래서 전차가 진군하는게 마치 질주 하는것 처럼 빠르게 느껴졌을듯 합니다.
좋아요~)
덩케르크에서 보면 영국땅이 시야에 보일정도고 중간에 해안가에서 수영으로 건널려는 병사도 잠깐나오는데 실제로 수영으로
건너는건 불가능한 건가요?? 조오련 선생님께서 막 해협횡단하시고 하시는게 정말 대단한거지만 덩케르크때 수영잘하는 사람들이 목숨걸고 건넌다고해도 불가능한건가요? 영화보면서 정말궁금했었어요 !! 영화에선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바다로 걸어들어가는 모습같았는데 왠지 실제로 성공한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ㅠㅠ불가능한건가요?
singing rabbit 바다라는게 그렇게 쉽지 않음.... 조류같은것도 있고 도버해협이 ㅈ만해보이지만 싱제론 대충 경기도 가로로 끝에서 끝까지 넘을것 같은데 그걸 수영으로 커버치려면....
쉽지않고 엄청 위험하다는걸 알지만 조오련 선생님도 도버해협 횡단하셧다고 해서 혹시나 싶어서 ㅠㅠ저렇게 필사적인데 성공한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ㅠㅠ
박사님,기자님 댓글 한번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이런 방송 흥해야 합니다 ㅠㅡㅠ 너무감사합니다
국방 TV 전체 구독자가 10만이고. 겨우 1만명 이상이 보는 방송인데...
에휴 위에 두분같이 닉넴이 저러면 제대로 된 댓글을 쓸리가 없습니다.
제정 러시아가 17세기전반에 걸쳐 시베리아지역으로 쭈욱 동진하는 과정을 간략하게나마 알고 싶어요
일본 역사의 전쟁이 많이 궁금합니다. 그리도 일본입장에서 외세의침략이있다면 소개해주시면좋겠습니다.
이런거 진짜 꿀잼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최고!!
임진왜란때 일본군은보다 느렸군요
2차 대전 당시, 독일이 영국을 놔둔채로 소련을 침공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양쪽에 적을 두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나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혹시 그나라의 역사란 무엇을 통해 판단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고구려발해야 그렇다쳐도 부여같은 나라들의 경우 무엇을 통해 우리나라역사라 판가름 할수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중국에 수 당 요 금 원나라도 마찬가지구요
남호양 고구려 시조가 부여 출신이니까 그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송태준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걸로는 근거가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요 사실 지도층만 그런거지 중국으로 흡수된 부여인도 많구요 고구려발해야 한반도에 뿌리를 두고있지만 부여는 그것도 아니여서
남호양 보통은 국가 지도층과 문화가 어느 것(민족 혹은 전신 국가)에 뿌리를 두고 있느냐를 봅니다. 고구려가 부여의 관료의복제도, 제천행사, 부족동맹체제 등을 상당부분 계승한 점이 있기에 부여를 우리역사로 넣은 걸로 알고 있어요.
peau Art de 그럼 중국의 이민족출신국가는 어떻게 판정이되나요??
판단하는 기준=> 우리가 우쭐댈만한 소재이다 = 우리거(현재 우리의 영역 상관없이 어떻게든 연결고리가 있으면 굳), 찜찜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우리 영역내의 일아다=우리꺼(일명 빼박캔트), 찜찜하고 현재 우리 영역내의 일도 아니다 = 남의 나라꺼. // 진리가 중요하지만, 인간이 진리를 추구하는 이유도 중요하죠. 그떼문에 진리가 왜곡되니까.
세종의 4군6진 개척 관련해서 다루면 안되나요?
항상 보급에 관해서 궁금했는데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ㅅㅜ
기계화 부대의 전격전도 결국 사람이 하는 전쟁이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답글이 아니라 이렇게 외전으로 만들어주시다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특별코너는 아니더라도 토크 하시며 틈틈히 보급에 관한
사소한 이야기라도 종종 부탁드리겠습니다.
헉?! 썸네일에 윤지연 아나운서 누나가👍을 하니깐 저도 따봉버튼 누릅니다! ㅋㅋ
오다 노부나가랑 남북전쟁 언제함..
스위스 근위대 해주세요
뭐해달라고 저도 그랬는데...진짜 이젠 방송해주는 그 자체가 너무 감사함을 느끼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소통하는방송 넘넘좋아요~
이 프로그램은 롱런할것같아요. 출연진분들도 좋고 해야할 주제도 무긍무진하니까요. 근데 포크랜드전은 언제 해주시나요. 참 그전에 나폴레옹정복전도 해주시면 아 이프로그램 할게 너무 많아 행복해
정용욱 ㅇㅈ 다룰 전쟁이 아직도 한참 남았음ㅋㄱ
붕어 ㅎㅎ 이 프로 한 십년은 가겠네요
너무 기다렸어요 ㅎ
윤지연 아나운서 팬입니다. 공중파에서는 언제 보나요? 교수님 살인 많이 찌신것 같아요.
나폴레옹 편 좀 해주세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전쟁인데 30년전쟁은 이상하리만큼 미루네염 30년전쟁도 해주세여
소총라이벌(ak vs m16), 자주포 라이벌, 전투기 라이벌(메서슈미트 109 vs 스핏파이어) 등 종류별 라이벌 매치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유투브 라이브 한번 가즈아~
진짜 짧네요. 한 20분 분량으로 해 주세요. 이런 시도도 좋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본방하고 한번은 댓글에 댓글방으로 함 좋겠네요.
그리고, 이 네분들 쭉 진행해 주세요. 중간에 바꾸기 없기에요. 아주 좋은 진행구성원들입니다.
백년전쟁을 하셨는데 장미전쟁이 빠지면 섭하지 않을까요? 추가적으로 최근 '신냉전'이 언급될 정도로 유럽과 러시아의 정세가 악화되는 와중이니, 과거를 돌아볼겸 냉전을 발발부터 결말까지 순차적,전체적으로 다루는 편도 있었으면 합니다. 첩보전때 간단히 언급되긴 했지만 냉전이란게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전쟁이 아니니 한편으로 끝내지 말고 중동전처럼 긴 기간을 두고 다루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짧게 보는 것도 새롭네요~ 토전사가 앞으로도 다양한 전쟁사로 더욱 더 사랑 받는 방송으로 거듭 나길 기원 합니다
4분 넘 재밌어요 ♡♡♡조합 최고!!!!!!
전쟁으로 인한 기술의 발전 등도 좀 다뤄주심이 어떠신지요. 전투식량이나 의술의 발달 같은. 블로그들 보면 정리된 자료들이 가끔있는데 꿀잼이더군요.
시리아 내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다른글이나 영상을 봐도 이해관계가 너무 복잡해요...
tae young Kim 시리아내전하면 또 이스라엘 이야기가 나올것같은 ㅋ
그동네가 그 동네이니 중동전 이어서 하는 느낌일려나 ㅋ
간략하게는 이집트의 아랍의 봄으로 시작한 아랍의 독재정권에 맞선 쿠데타로써 처음에는 정부군도 호응할정도로 순탄했지만, 러사아의 지원을 받는 정부군과 반군들의 교착상태로 몇년간 내전이 지속되고 그러한 혼란속에서 is 도 개입해 난장판이 되고, 이번에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민간인 대상으로 사용하자 미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한거죠.
시리아는 독재정권이 세습되고 있었으며 80년대에도 민주화 운동이 있었는데 그때 대량학살로 인해서 민중들이 반발을 할 염두조차 못내고 있었습니다.
정부군의 화학무기사용은 지금까지 계속 써왔으며, 민간인 거주구역을 대상으로 폭격까지 하죠 자세히 더 자세한 건
유튜브에 vice news라는 채널에 syria civil war 리고 검색하면 될것같네요
이의준 미국이 적극적개입이라고 보기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리아에서 영 불 미 합동작전에서도 정밀폭격으로 끝났고
전면전으로 군대 대량 파견형식 전쟁도 아닐뿐더러 러시아를 의식해서 작전타이밍도 충분한 경고를 주고 러시아 관련 군사화학시설등은
공격도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정부군이 우세를 점했고 사실상
러시아의 위성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또 사건이
어떻게 꼬일지는 미지수
그리고 이사태가 간단하지 않는게
아랍의 봄때 반군이 서방의 지원을 받아서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
정부군에 러시아 이란이 개입하면서
정황이 꼬였고 미국이 오바마때 중동지역에서 돈을 많이 쓰고 걸프전 이라크전등 연장으로 비윤리행동이 문제되어 철수하는 식으로 갔음
그 틈을 치고나온게 IS고
IS사태로 러시아가 크림반도사태로 국제 고립을 피할수 있는 계기와
시리아에 전면적인 군사파견이 가능했져 또 시리아내전이 복잡한게 시아파 수니파 싸움지역이라서
사우디하고 이란하고도 눈치싸움이 있는 편이고 또 이스라엘 숙적 헤즈볼라 뒤에 이란이 있어서
사이가 매우 안좋고 이란또한 탄도미사일 등으로 이스라엘 위협해서
이스라엘 공군기 날아가서 때리지 ㅋ
거기에다가 쿠르크족이 독립하겠다고 하니 터키가 개입합니다 ㅋ
터키입장에서 쿠르크족이 많이살고있어서 시리아에서 독립일어나면 안으로 위협해질수있고
거기가 또 유전지대라서 ㅋ
그래서 국제적으로 인종청소한다고 욕먹고 있져 근데 아무도 터키 노터치하는듯한 쿠르크족편은 그나마
따지면 이스라엘? ㅋ
거기에다가 미국이 실질적으로 다했는데 이번에 영 불이 직접적으로
개입했기에 형식적인게 아닌 군사파견했다는게 이번 정밀폭격에 의미 있다고봅니다 프랑스는 시리아가
옛날 식민지였으니 영향력 행사 목적이 있는 것 같고 영국은 브렉시트이후 국제 동맹 고립을 피할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IS말고도 종교적인 집단이라든지 또 이웃부족끼리 사이 안좋다 이렇게 있을수도 있어서
저긴 정말 한마디로 요약이 안될듯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이란 사우디 이스라엘 그외 수니파 시아파 터키 쿠르크족 IS 일부 극단적인 종교세력
정부군 반군 또 다른 세력들 개입국가나 단체는 많고
서로 동상이몽이니 저게 끝이 날지 ㅋ
저러니 아직까지도 치고박고 싸우고있지 ㅋ
이준 그렇군요 ㅋ
세계대전이 끝나고 중동에 여러나라들이 세워지죠. 시리아는 2차대전 끝나고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였는데, 이 시기에 독립한 국가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한 시기가 계속됩니다. 그러다 사회주의+민족주의를 내세운 바트당이 쿠데타로 정권을 잡습니다. 그리고 바트당 내에서 하페즈가 다시 쿠데타를 벌여 군사독재가 시작되죠. 하페즈가 사망한 이후에는 그의 아들인 바샤르가 정권을 이어받으며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북한처럼 군사독재 세습이 이뤄진 것이죠.
그러다가 아랍 민중혁명, 아랍의 봄이 터집니다. 아랍세계를 뒤흔든 이 혁명은 군사독재를 하는 시리아에도 미치게 되죠. 그리고 결국 정부군과 반군간의 내전까지 이르게 되고 여기에 IS문제와 쿠르드족의 독립 움직임, 주변국의 복잡한 상황에 서방세계의 개입까지 얽히며 시리아는 막장 상태에 돌입합니다.
무엇보다 시리아 정부군 뒤에는 러시아가 있죠. 중간중간 사이가 틀어진 적도 있긴 하지만 시리아는 전통적으로 친소련, 친러시아 국가입니다. 토전사에서 중동전쟁을 다루며 이런 점이 좀 나오기도 했죠? 아랍의 봄 이후에 반군이나 민중세력을 음양으로 도운 미국 등의 서방국가들과 달리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리아 내전은 러시아와 미국이 정부군과 반군을 내세운 대리전 형식으로 비화되어 버렸고 해결되기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반군세력들도 초기와 달리 변질되고 분열하며 개판이 되버리고 IS에 붙어버리는 극단적인 케이스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정부군이 반군을 몰아세운 상황입니다.
미국 등 서방세력들 입장에서는 영 안좋은 상황이죠. 그리고 최근에는 화학무기사용 문제로 다시금 서방세력들이 시리아에 개입하려하고 있고요. 시리아 정부군은 과거에도 화학무기 사용전력이 있었기에 건수잡은거죠.
월남전 해주세요~!! 참전 경험도 잇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6.25 다음으로 가장 회자되는 전쟁이라 생각하는데 중점적으로 토전사에서 다뤄진적은 없어서 넘 아쉽네용 ㅠㅠ
나선정벌 해주세요
30년 전쟁 부탁드립니다. 전쟁사에서 꽤 중요한 의미를 가진 전쟁이니까요.
방송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당시 시대적배경부터 천천히 짚고 넘어가는 부분이 특히 재밌어요 박사님 기자님 방송 오래 해주세요
역시 우리를 실망시켜주지 않네욧!!!
항상 잘보고 있어요~
베트남전 원하는 분이 많네요. 허준 열사님이 국방티비에도 일침 날려야 할듯
임교수님 마라톤세계기록은 100m를 17.5초대로 뛰어야합니다 테클은 당연아니고 참고하시라고 적었네요 ㅋ 앞으로도 좋은방송부탁합니다^^
게임속 전쟁사 한번 다뤄주세요~!
대한제국 독립전쟁이 좀 궁금함다
언제나 그렇듯이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다보니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기회가 되시면 잔혹했던 코소보 내전 이나 러시아체첸 분쟁사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국 신해혁명부터 군벌사와 일본의 침략과정(만주사변,열하사변,중일전쟁 등)과 국공내전을 이스라엘 편처럼 장기 시리즈로 전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 근대사도 엄청 파란만장한데다가 우리나라와도 관계가 깊으니까요 아니면 개별적으로라도 진행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전사와 패널 여러분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송낙진 한 6달 내용 될듯
대장정은 꼭 한번 다루긴 해야함
음 국방 TV 특성상 공산권인 중국-러시아-북한의 얘기를 솔직하게 하기는 힘들 거라 보네.
근데 군벌사하고 중일전쟁 국공내전은 필수로 해야됨 사람들이 엄청난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힘들게 싸워서 이룩한 나라가 저 모양이니... 안타깝다.
18세기 7년전쟁 부탁드려요ㅎㅎ
개인적으로 625전쟁 편은 많이 아쉽습니다. 다시보기로 보니 극적인 승전 이런식으로만 훓고 지나가니 많이 진부하더군요. 그동안 북괴에 맞서 싸운 자랑스런 국군 말고 실질적인 전쟁의 흐름, 전투, 승전과 패전 등을 그간 해오신 것처럼 객관적으로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좋다! 유튜브도 보시는거죠? 사랑해요 완전 실제로 만나보면 좋겠어요 ㅋㅋ
질문은 요즘 보급에 말이나 동물들을 동원하는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