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남자 캐디입니다. 캐디를 떠나 어떤 직업이든 자신의 일에 열정과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신입때 서브 미스, 거리 미스, 그린 리딩 미스, 볼보기 미스 수도 없이 틀려가면서 지금의 제가 되었습니다. 틀릴때마다 자책하고 반성하고 다음엔 여기 지점에서 똑같은 실수 안해야지 하면서 근무해왔고, CS적인 부분도 아쉬운 점이 있는 날엔 다음엔 이런 상황이 또 오면 더 인품있게 행동해야지 하며 근무 합니다. 참 많은걸 느끼게 하는 직업입니다. 출근해서 고객님을 만나기 까지 3~5명을 모두 처음 뵙고 거기서 오는 하루에 대한 변수는 무궁무진 합니다. 여러 상황에 대처하다 보면 비로소 나만의 빅데이터가 쌓입니다. 작은 멘트부터 세세한 경기 보조까지요 그러다 보면 고객님들께서 따듯한 말 한마디씩 건네실 때가 있습니다. 거기서 보람을 느끼면 됩니다. 맨날 아~ 오늘도 개진상 고객 만났네~ 하며 불평만 하지 말구요 일하기 귀찮고 싫어서 또는 저번에 나쁘게 행동했던 고객의 기억 때문에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어떤 고객님도 나쁘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이 댓글 보시고 현직 캐디님들은 14~16만원이 어떤 책임을 의미하는지 아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기분 좋게 놀러 나왔는데 조금 불편하다고 누가 체인하고 싶고 누가 싫은 소리 막 하고싶겠어요 캐디 포함 모두가 한방향으로 잘 협력해서 라운드가 좋은 결과로 끝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 날의 첫번째 목표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서투른건 어느 정도 괜찮아요.... 말씀하신 것 처럼 짬좀 있고 나이많은 아줌마캐디들 반말 섞어서 찍찍하고 동반자 어프로치 하려는데 내 공 위치는 동반자 시야에 다 들어오고 잘못 맞으면 공 날라와서 맞는 각인데 안치고 뭐하세요? 빨리 치세요 이 지랄 떨고 ㅋㅋ 어차피 티샷 할 때 마다 기다리면서 티샷하는데 ㅋㅋ 싸가지없는 년놈들 만나는 것 보다 빡치는게 없음
저도 캐디 선택제 였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 매번 캐디들 눈치보는것도 그렇고... 특히 나이 많은 캐디들은 연륜이나 경력이 뭍어나는 게 아니라 요령만 부리고 오히려 손님들 머리 위에 있을려는 행동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구력 20년 핸디 3인저도 요즘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user-pc8oi7sq5i 전 그분 동영상 보면 대한민국 골프문화 문제의 원인을 전부 골퍼한테만 돌리는거같던데.... 특히 그린 못읽는 골퍼가 골퍼냐그러는게 캐디가 할말인가요? 물론 숙련자들은 캐디의 도움 없이도 본인 퍼팅라인을 볼 수 있겠지만 플레이 과정에서 캐디의 도움이 필요한 고객들도 있고 그 과정에서 도움을 줘야하는게 캐디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수영-w9g 님들 회사 오너가 다다익선 마인드고 매출이 우선이라고 하면 , 님은 그 오너의 방침을 어길 수 있어요? 티간격 8분,10분, 12분 골프장 많아요 . 비싸서 못 가겠지만 그런데 가면 오너 마인드가 타 퍼블릭이랑 달라서 그 곳에 있는 캐디들도 진행 안 쪼음. 그러니까 저렴한곳만 찾아가서 연습장처럼 생각 하지말고 여유롭게 칠 수 있는 비.싼. 골프장 가서 진짜 여유로운 스포츠 즐기시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디로 일하고 있습니다ㅜㅜ 저는7년전에 그만두고 작년에 다시 캐디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첫번째 같은 경우는 7번을 줬어도 바꿔달라고 했으면 됬을거 같은데 아쉬워요 최종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ㅜ 두번째 같은 경우는 백프로 캐디가 잘못한거 같구요 고객님들 한테 막말하는 캐디들 많은건 사실이에요ㅜㅜ 이건 같은 캐디로서 너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제가 캐디를 하기싫어하는 이유입니다. ) 예전에 제가 일할때는 ‘오늘도 실수 안하고 무사히 끝마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일을 나갔었는데 요즘엔 솔직히 그런 생각없이 나갑니다ㅜㅜ 핑계를 해보자면 물론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오해는 하지 마시고 가볍게 들어주세요! 일단 플레이어들이 골프룰을 너무 몰라요.. ㅜㅜ 가장 기본적인 룰조차 모르는 분들이 너무나 많고 제가 룰을 지켜서 하려고 하면 저만 바보가 되는 상황이라 그냥 대충일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티샷이 나가면 무조건 멀리건 치시고..워터해저드로 나갔는데 잠정구 치신다고 하시고..비거리가 200이 안나가는데 250나간다고 하시고.. 퍼터가 안들어가면 무조건 캐디탓ㅜㅜ 스코어 정확하게 적으라고 해서 정확하게 적으면 계속 저하고 고객님하고 안맞아요ㅜㅜ 라운딩 오셔서 18홀 내내 전화하시는분들… 티오프 시간이 다 되도록 안오시는분들ㅜㅜ 요즘에 너무 많아요..어드레스 들어가도 시끄럽게 하시는분들… 공보다 항상 앞에 나가시는 분들.. 이런걸 제지하면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하냐 라는 말이 되돌아 오기때문에.. 오는말이 좋아야 가는말이 고운법인데.. 또한 제가 생각했을때 대부분 아마추어는 100돌이 인거 같은데 다 싱글이시래요… ㅜㅜ 왜 맨날 오늘만 안맞는다고 하시는지…. ㅋ(제발 연습장좀 다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끔 진짜 보기플레이어분들 나가면 캐디들이 할게 없어요 그런데 엄청 신경써서 일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 분들은 진짜 우리가 말하는대로 우리가 설명해주는 대로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 서있어요..하물며 잘 물어보지도 않으세요 그런데 어쩌다 하나씩 물어볼때면 저희는 정말 집중해서 설명하곤 합니다 그리고 캐디 얘기를 해보자면 예전보다 골프장이 많아지고 골프장은 팀을 많이 받게되고 특히 3부골프장이 많아지면서 캐디들이 많이 부족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교육도 안된 캐디들이 많은건 사실이에요. 프로님도 라운딩 다녀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젊은 캐디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캐디가 나름 고소득 이라고 하지만 다들 힘들어서 안하려고 해요. 소득 또한 캐디는 본인들이 하는만큼 돈을 벌기때문에 고소득이라고 하긴 힘들거 같아요 18홀 한 라운딩만 보면 고소득처럼 보이지만 캐디 개인입장에서 보면 고소득은 아닌거 같습니다 결론은 골프라하면 첫째도 매너 둘째도 매너라고 배웠는데 요즘엔 캐디나 플레이어나 매너따윈 없는거 같아요ㅜㅜ 플레이어는 캐디를 클럽이나 갖다주는 사람이 아닌 같은 동반자로 생각해주고 캐디는 캐디로서 플레이어가 안전하고 즐겁게 라운딩할수 있도록 항상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고수도 아니고 초보가 100M 남아서 7번 치세요 하는데 누가 전 9번으로 100M 칠게요 합니까? 60-70M 남은 거리를 속인게 잘못한거죠. 60-70M남았는데 오늘 손님 보니까 컨디션이 좀 안좋으신것 같으니까 조금 더 길게 잡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해야줘. 아니면 골프장에서 100돌이 출입금지를 시키시던지요.
지난달 골프x카운티 무x 갔었는데 20번째 롼딩이었는데 역대급 캐디(여자) 만나서 뽈 산거 같은데 안찾아주고 찾지도 못하게 하고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고 헤저드근처에서 공을 주우면 자기달라고 하고 (진짜 최소 10개 이상)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티샷 죽은 저도 잘못이지만 가면 있을 것 같은 공도 찾지 말라고 소리 지르고 거기서 주운공도 다 줘야하고, 더 대박은 막홀 돌 때 저 친절했죠? 설문조사 참여 및 점수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ㅇㅈㄹ하는거 보고 정말 신선한 충격 먹고 왔습니다. 당연히 별1개씩 줬음다
80초~ 90초 멤버들이 나갔던 라운딩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진짜 최악의 라운딩으로 기억중입니다. 전 왠만하면 타월을 차고 나가서 그린에서 제가 닦아쓰지만 중간중간 흙이 많이 묻어 있을때는 캐디에게 부탁하는데 캐디는 퍼터 주고 이미 카트로;;; 다음홀에 어프러치 할려고 웨지 봤는데 전홀에 흔적인지 흙이 뭍어있고, 홀이 밀리면 당연히 운전대 앉아서 폰보고 우리가 "이제 쳐도 되죠?" 하면 그제서야 슬금슬금 나와서 "예" 90대는 치면 멀리가고 아니면 우라가 심한 친구인데 공 나가는거 당연히 안보니 공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공을 찾으러 갈생각도 안하니 같이 치는 동반자들이 출동했죠 그외에 더 많은 일들이.... 놀랍게도 하루에 한캐디랑 일어난 일입니다. 결과적으로는 18홀 다 돌았습니다. 주변인들이 왜 경기과에 말해서 안바꿨냐 말들하지만 솔직히 그거 말해서 바꾸고 하는것도 쉽게 안되더라고요 ㅠㅠ 프로님 말씀처럼 바뀐 캐디분이랑도 분위기 어색할거 같기도 하고... 그다음부터는 그냥 평범한 캐디만 배정되라 배정되라 기도하며 라운딩 다니고 있습니다. 비싼돈 내고 이상한 맘고생을 하네요 ㅠㅠ
고객할 도리만 하세요 1.티박스에서 캐디가 말이 없다 캐디 홀설명해줘요.. 2.거리 얼마 남았죠..몇번채 주세요.. 3.뽈 찾고싶다 본인이 가서 찾으세 뽈 찾는 시간은 준수해가면서 그리고 특설 티로가서 거리 물어보고 채 달라고 하심 4.그린 뽈 막킹은 본인이 하시고 뽈 딱아 달라고 하시고..앞 뒤 옆 라이 보시고 먼순서대로 5.다음홀 무한반복 희망사항 카드좀 받아라..현금받으면 현금 영수증 주던지..
여자 남자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플레이어들 아무도 담배 안피는데 밀린다고 짜증내고 폰하면서 담배피고 티샷해도 되는지 모르게 사라지고 오비 해저드 아닌데 찾기 힘들다며 그냥 놓고 치라고 하고… 그린에 플레이어보다 늦게 올라가는 캐디도 모두 남자였어요. 18홀중 멀리건 한두개도 눈치보며 부탁했던 것도 남자 캐디님… (다음홀에서 또 대기) 대기 하니까 어프로치라도 정확하게 연습하시라는 캐디님도 있었죠.
음.... 현직 캐디입니다만 제목이 너무 말이 안되네요... 캐디들은 갑질을 할 수 없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캐디들은 정당한 사유로 고객님들이 얼마든지 체인을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정당하지 않은 사유로도 캐디들이 체인 당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캐디들의 행동은 갑질이기보다는 본분을 망각한 캐디들인거죠... 애초에 미쳤다고 표현밖에 안나와요 저도 경력이 꽤 오래된 캐디인데 고객님들께 함부로 못대합니다 보통 거리가 안나시고 비기너 분이셔도 제거리 불러주고 클럽서브 도와드리죠, 다만 나무 비기너 이신분들은 7번아이언을 주로 쓰시니 드리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골프장은 보통 2시간 아내에 9홀을 쳐야하죠 그게 안되면 캐디들은 9홀 끝나고 경기팀에 끌려가서 재교육이라던지.벌당이라던지 a조치라는 벌을 받고는 합니다. 그런데 만약 사모님깨서 어드레스도 기시고 거리도 안나서 진행이 잘 안되었다면 아마 상황상 사모님이 치실때까지 3분이 못치고 뒤에서 기달리셨어야 할꺼에요, 예를 들어 드라이버가 짧게 딸어지시고, 우드한번 치시고, 유틸 한번 치시고 아이언 칠 차례인데 4분모두 온그린이 되지 않아 다른분들까지 서브해야 하는 상황에 진행까지 좀 밀렸다면 같은 직종의 종사자로서 이해는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잘했다가 아니라 뒷팀이 티박스네서 오래 기다리고 있고 뒤에 분들은 빨리가라고 무전좀 하라고 캐디들에게 말하거든여... 뒷팀 캐디들에게도 미안함이 느껴지는거죠 뒷 팀 고객님의 짜증도 생각나고요, 정확한 상황이나 정황은 당사자들 밖에 모르니 이렇다저렇다 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상황일 수 있다고 말씀드려 보는거에요, 그리고 캐디들이 부당한 행동을 했다면 주저 없이 말해주세요, 제대로 된 설명이 없다면 캐디들의 잘못입니다, 다만 캐디들이 정당한 사유로 설명을 해드린다면 이해해주시고 넘어가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탁을 드리자면 부디 티오프 시간 늦으시고 뒷팀과 순서바꿔서 나가달라고 하지말아주시고.투 볼 플레이는 안됩니다, 그리고 멀리건은 골프 규칙에 없는 행위 입니다 홀마다 2,3개씩 못드려요 오히려 한홀에 하나 칠까 말까 한개 멀리건입니다 부디 매너있는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물론 캐디들의 성실한 업무가 기본이 되고서요,
골프장에 왜 캐디가 있어야 하는지 1도 이해를 못하겠음. 캐디없이 골프 치는게 더 편하고 재미있고 여유로움. 60년대 버스에서 '오라이~' 하던 차장 언니도 아니고, 왜 있어야 함? 미국은 혼자도 예약을 하든 안하든 그냥 골프장에 가서 반바지 입고 빈자리 있으면 조인해서 치고 혼자 카트 운전하고 다 자유롭게 하는데, 참... 진짜 시대에 뒤떨어진 시스템 임.
초보땐 캐디가 불편했는데.. 지금은 있어야 편하긴합니다. 캐디분들의 갑질은 확실히 있습니다. 다만 그게 골퍼를보고 만만한지.아닌지 부터 판단부터하는게 딱 느껴집니다 저는 핸디가 한자리인데 초보분들과 가면 슬슬 캐디분이 간섭과 틱틱대는말투.가르칠려는게시작됩니다. 근데 반대로 싱글.80초 끼리가면 시작전부터 표정이 좋아보이십니다. 물어보면 클럽보고 그렇다고.. 다들 드라이버도그렇고 아이언도그렇고 동전자국이 있으니.. 암튼 진짜 별의별 캐디분들이 많은건 사실이네요..
골프장 노캐디로 모두 바껴야함. 어느정도 구력이되면 오히려 진행이 더 빠르고 골퍼가 스스로 거리도 측정하고 퍼팅라인도 판단하고 골퍼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실력이 향상될것임. 무조건 거리판단.퍼팅라인판단 캐디에게 의존하면 진정한골퍼라 할수 없음. 다만 초보분들을 위한 일부 카트캐디 운영은 필요하다 생각됨.
내가 16만원이나 주면서 눈치보고 기분나빠야 하나? 16만원이면 어떤곳 에서는 라운딩 한번 하는 금액이야. 싼 금액이 아닌데 지난번에 클럽72 갔다가 완전 개진상 캐디를 만나서 기분 더러웠음. 라운딩은 못치는 사람이 갈 수도 있는거 아냐? 우리가 진행이 느린것도 아니었고 엄청 투덜대면서 짜증내드라고. 캐디들 진짜 개진상 캐디 엄청많음
이건 골프장 문제 100% 입니다ㅋㅋ 저도 아는 캐디동생이 있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골프장이 변하지않으면 캐디랑 골퍼들과의 싸움은 끊일수가없어요 사실 티업 타임을 7분 이따위로 잡아놓으면 사실 캐디들은 그냥 노예에요 진행기계.. 걔네들은 아침 오전 첫티업 타임엔 무조건 젊으면서도 경력 10년이상 베테랑 캐디들을 배치하더라구요. 왜? 총알같이 진행시켜서 골프장 막힘없이 쭉쭉 빼려고.. 이미 배정된 스케줄 팀 외에 추가부킹으로 한 팀이라도 더 받으려고.. 근데 더군다나 한국같은경우는 캐디 혼자서 4명을 보다보니까 사실상 골퍼가 향상된 경기를 하기위해 조언하고 한 샷 한 샷 도움을 줄수있는 그런 캐디의 본질적인 역할은 전혀 수행할수가 없어요 그냥 공 찾고 산 타고 클럽 서브하느라 카트로 필드로 고라니처럼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거만해도 바쁜거죠ㅋㅋ 저도 두번째 케이스에는 뭐 그 캐디가 하루에 두게임을 뛰느라 힘든건지 감정적으로 기분상할일이있었는건지 알거없고 그냥 공을 손에 팍 찍었다는것만으로도 캐디잘못 100%라고 생각하는데 첫번째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일반인 아마추어 골퍼들 90%는 자기 오잘공이 본인 거리라고 생각하고 매 홀마다 짧고 길고 그린 올리기 전까지만 6번 7번을 치고 하는데 그렇게 FM대로 쳐서는 그 4명 모두 한샷 한샷 클럽을 교체해주느라 진행이 가능할까요 과연,, 어떻게보면 그냥 티업시간 12분, 15분짜리 고급 회원제 골프장 가라 라고 할수있겠죠. 캐디라고 뭐 자기 팀 골퍼가 공을 못치길 바랄까요 그냥 그렇게 쥐어줘서 오비가 날지언정 앞으로 가고싶은거겠죠.. ㅋㅋ 이상 앞팀 기다리느라 진 빠져서 골프재미가 죽던 골퍼의 소견이였습니다. 이거 정답은 그냥 골프장이 돈을 좀 덜 벌더라도 티업시간 좀 더 여유롭게 잡는 방법 말고는 없는거 같네요ㅠ
전직 캐디입니다 2번은 저도 이해가 안되지만 1번은 어느 정도 그러려니 생각이 듭니다 곽프로님도 지적하신게 결국 진행 문제라는건 팩트입니다 여기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캐디와 캐디들 사이에 일 잘하는 캐디는 극명하게 갈립니다 캐디들끼리 일 잘하는 캐디는 진행을 빨리 빼는 캐디입니다 반대로 캐디들 사이에서 진행을 안빼는 캐디라면요 출근하면서 매일 보는 동료들에게 무시 당합니다 보통 경기과나 테블릿을 통해 동료지간 진행을 볼 수 있는데요 "쟤 땜에 집에 못 간다" 라며 동료들의 비아냥은 기본으로 듣구요 대외적으로 경기과한테 박살 납니다 경기과에서는 경기 관제로 진행 느린 팀을 주시하다가 고객이 인터발 늦는 순간 캐디에게 "이새끼야 진행 안빼??!" 라고 무전기에 욕도 하구요(요즘에는 경기과에서 욕 안하던데 불과 몇년전까지는 진행 안빼는 캐디에게 욕도 했습니다) 점잖은 경기 직원은 "너네팀 늦다 왜 진행 안돼?? 내가 코스로 갈까?" 라며 하는데 경기팀 직원이 와서 늦다는 언질을 하면 내 고객님 기분이 더 나쁠까봐 처음엔 캐디가 본인이 진행 잘해보겠다고 거절합니다 그 후에도 진행이 여전히 느리면 캐디에게 더이상 물어보지 않고 테블릿에 '진행 협조 부탁드립니다' 라는 메세지를 보내거나 경기 직원이 직접 코스에 오구요 나인 돌고 나면 캐디에게 "빨리 안뛰냐" 며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냐" 라며 한숨 팍팍 쉬고 "남은 후반은 잘해보자" 라며 후반에 캐디를 올려보냅니다 하지만 후반에도 여전히 진행 느리면 경기과에선 캐디에게 경위서 쓸 줄 알아라며 협박하구요 동료지간의 무전기 통신으로 두 홀 뒤에 파3에 팀 밀려서 싸인 플레이 하는 거 누구보다 캐디는 잘 알지만 진행 느린 팀이거나 머리 올리시는 분들에게 진행 쪼으는 캐디가 있다면 본인 소신이 아니라 경기과의 명령이라는 점 알아주시길 바래요.. 모 골프장은 코스내에 cctv 설치해서 진행 일일히 감시하고 또 어떤 골프장은 [진행 못빼는 캐디]는 선발팀으로 가지 못하게 막습니다 (참고로 골프장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진행 간격은 A팀이 티에 있을 때 앞팀은 미들홀이면 세컨, 롱홀이면 써드 이 간격을 말합니다 하지만 A팀이 티에 있고 앞팀은 써드 또는 어프러치 또는 그린 초입에 있으면 경기팀에서 쪼으기 시작하구요 A팀이 티에 있고 앞팀이 그린에 있다거나 한 홀 차이는..... ptsd 와서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세상 어느 서비스업 종사자가 고객과 트러블을 만드는 것을 유쾌하게 넘길 일은 없을 겁니다 더군다나 좋든 싫든 처음 본 사람들과 최소 4~5시간 함께 라운드하며 기분 상하지 않게 비위 맞춰줘야 하고 캐디피도 고객님한테 받는데 고객님들께 잘해드리고 싶고 잘보이고 싶죠 신입때부터 고객은 왕이다라는 마인드(약 10년전 기준)를 세뇌시키는 것이 골프장이지만 경력에게 진행에 대해서 가혹한 것 또한 골프장입니다 진행에 대해 안쪼는 골프장은 무전기가 없는 골프장입니다 그리고 예외로는 대체적으로 어느 골프장이든 골프장 오너 일가나 그 일가 동반자에게는 진행 안쪼읍니다 일본도 미국도 노캐디지만 우리나라는 절대 노캐디 될 수 없다는게 한국 골프장들 돈 독 올라서 한 팀이라도 더 받을려고 눈 부릅뜨고 있구요(결국은 캐디에게 진행이라는 몫을 넘긴거구요) 골프장을 외국처럼 평지에 지은것도 아닐뿐더러 산에다 지었기 때문에 카트 사고 우려도 있으니 한국에는 캐디가 절대 없어질 수가 없다라는 말도 있지요 이쯤되면 이제 우리 골퍼분들의 저격수는 더이상 캐디가 아니라 골프장 시스템에 대해서 논해주셨음 합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직입니다 마음속에 돈받으면 프로다 라는 마음으로 일하고있습니다 ㅋㅋ 저도 골퍼로서 공치러가면 별로인 캐디 만날때가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진상캐디=진행부심있는 캐디 같은데 같은 동료들한테도 스트레스입니다 전 애초에 경기과에서 진행협조를 열심히 도와주지않으면 손님한테 재촉안합니다. 태블릿 메세지만 띡, 무전만 띡 ㅡㅡ 직접와서 왜 진행이안되는지 (진짜손님이 초보인경우,진짜 진상인경우) 와서 보고 욕받이 역할을 해줘야 저희도 서비스를 제대로 하는데 다 저희한테 떠넘기니까요. 진상캐디한테 상처받으신 분들 너무 캐디 미워하지 마시고 정말 코스에대해 빠삭한 캐디만나 도움많이 받아서 라베할수있길바랍니다.
정답 = 1인1캐디 시스템일시 골퍼들이 가지는 불만의 98%는 해결이 가능합니다 제한된 시간안에 4인1캐디 시스템이라 이게 3천년 일한캐디도 감당을 못합니다 캐디 = 5시간동안 업무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잠시 다른생각을 하거나 고민이 있거나 어디가 아프거나 생리현상이 급하거나 등등 집중을 못하게되면 공이 어디로 갔는지 모릅니다 그렇게되면 그사람이 무슨채를 사용할지 예상도 못합니다 그와중에 다른 동반자 2명이서 10m앞에 퍼덕이고 짤라가면서 채를 바꿔달라 그러면 계산을 8282해서 예상클럽을 한번에 챙겨가야 두번일을 반복하지 않게 되는데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되면 그 능력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골퍼의 입장에서는 이캐디는 공도 안봐주고 채도 안갖다주고 카트옆에만 서있는 캐디라고 컴플레인을 겁니다 1부2부3부 새벽5시출근 밤11시퇴근 또 그다음날 새벽5시출근 불철주야 돌아가는 골프장에 바이오리듬 다 깨지고 수면부족에 올바른 정신상태의 캐디는 없습니다 많이 먹으면 대장암 걸린다는 핫식스를 입에달고 땡볕에 근무를 나가는데 졸린 눈을 부릎뜨기 위함이죠 눈을감거나 집중이 안되면 몸이 힘든건 캐디이니깐요 어떻게든 정신상태를 부여잡아야 몸의 피로도가 줄어드는데 4인1캐디 시스템자체가 아무리 숙련된 캐디라도 현실적으로 완벽할수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 갈등의 해결책은 1인1캐디 혹은 노캐디 혹은 강철AI로봇캐디입니다 노캐디는 문제없을거 같지만 골프장입장에서 캐디들이 많은 돈을 아껴주는 부분도 있고 진행은 둘째치고 안전문제에 있어 가장 큰 역활을 하기 때문에 골프장에서 쉽게 포기할수 없습니다 골퍼들이 노캐디를 하고싶다면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대해 골퍼들끼리 고소하고 해결하십시오 골프장에 이래라 저래라 뭐해달라 하지않으시면 됩니다 오늘도 불철주야 멀리건 쓴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녁먹고 연습장에가서 또 멀리건 하십시오
일행 : 비 살짝 오네요. 고생하시겠어요. 캐디 : 뚝뚝 거리면서 기름값이라도 벌어야지요. 저 : 캐디님 몇미터 남았지요? 캐디 : 100 남았어요 저 : 일행한테 왜케 멀게 느껴지지 일행한테 거리 한번 찍어줘봐 캐디 : 화내면서 앞으로 저한테 거리 물어보지 말아요. 캐디 : 17홀 끝나고 18홀 이동중 드디어 마지막 홀이네 ㅋㅋㅋ 캐디 : 라운딩 끝나고 저희가 제일 일찍 시작했는데 제일 늦게 끝났네요. 골프가 뒷팀이 앞팀 추월 가능한가? 이날 왜 우리가 캐디 교체를 안하고 끝까지 서로 눈치 보면서 쳤는지 끝나고 다 후회함
내가 ㅆㅂ 골프장 근무 22년차인데... 도저히 잊을래야 잊을 수가 옶는 그 개X... 첫 홀에서 티샷 두개 조지고 세번째 그럭저럭... 개샷 두개 나보고 주워오래 ㅎㅎ 카트 태워서 무전기 눌러놓고 다 주워 드렸지 :::;;; 세컨에서 우드 뒷땅 치고 지맘대로 또 놓고 치고 놓고 치고 ㅋㅋㅋ 3개 까서 개샷 두개 또 걸어서 줍고 ㅎ 그나마 간다고 간게 ㅎ 내가 ㅆㅂ 지금도 안까먹어 ㅋㅋ 오르막 117메다 ㅋㅋ 유틸 달래 드렸지 뒷땅 10메다치고 110까지 보시라니까 더 작은 유틸달래 ㅋㅋ 그 지점에서 카트까지 왕복 70미터임 ㅋ 또갖다 드렸지 ㅋㅋ 또 뒷땅 ㅋ 95메다 5번 아이언달래 ㅋ :::;;; 8,9,p,a,s 다 들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 갖다 드렸지 ㅋ 또 개샷.... 80메다 7번 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ㅆㅂ 이런 개 되도않는 컨텐츠 뜰때마다 진짜 맥아지 붙잡고 면전에 대고 하고 싶은 말이 졸라 많은데... 진짜 진심으로 한마디만 합시다... 직접 장기간 스스로 몸담고 경험해 보지 않았으면 함부로 아가리 털지 마십시다 ::::;;; 이래 보면 내가 진짜 개차반인거 같지... 22년 근무하면서 친절점수며 근태며 여지까지 22년간 단한번도 총원 기준 5위 아래로 받아본 적이 없음... 그리고 저게 고작 1번홀임...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저 개X 전담 1인캐디 아님...십수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18홀 복기 아직도 가능함 ㅋ 다 씨부리자면 끝도 없음
노캐디는 귀찮고 그냥 8만원받고 운전이나 해주고 달라는 채나 줬음 좋겠어요. 진상 만나면 깨갱 거릴거면서 오히려 친절하고 착한 고객을 호구로 보는거죠. 특히 그 아무것도 안하고 한것도 없는데 버디 팁 안주면서 부터 태도 변하고 집에 안좋은 일이 있는지 시작부터 똥씹은 표정하고 있는 아줌마 캐디들 모두 짤랐음 좋겠네요. 그냥 없는게 나아요. 서비스 업 아니었나
같은 골프장에 한달에 6번 이상 가는데 캐디가 진짜 필요한가 의문입니다. 캐디보다 내가 더 잘 알아서 어떤 캐디분이 “캐디 꿈나무세요?”라고 물어보심….🤦♀️ “아이고 무슨요… 꿈나무이고 싶으나 공을 못 봐서요.”하고 말았는데 자주 가는 만큼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니 더 조심해야 하는 게 고객입니다. 정말 드라이빙캐디 도입이 시급합니다.
곽프로님 진짜 시원하네요. 캐디들 진짜 적게 버는 거 아닙니다. 근데 그만한 서비스를 줘야 하는데 서비스 의식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고객탓, 골프장탓 하는 캐디들이 너무 많죠. 캐디와니 인가 하는 캐디였던 유튜버도 공 치러 온 아마추어들 진상인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괜히 아마추어 골퍼 탓으로 몰아가더군요. 물론 진상인 아마추어도 있지만, 개념이 없는 캐디들도 많죠. 이거는 서비스 의식을 제대로 못 심은 골프장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해슬리 나인브릿지나 남서울 cc 같은 명문 골프장에서도 그런 일이 있을까요? 이러다가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런 질 떨어지는 서비스에 질려서 떨어질 듯합니다. 그러면 10년 전처럼 대한민국 골프장 다 망한다 어쩐다 하겠지요. 제발 정신들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킴쭈꾸 '단언컨데' 많은 돈입니다. 작성자 분은 심각한 오류를 범하셨는데 '한 사람'에게 서비스를 받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닌 시간 당 페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음식점 같은 곳도 한 사람 당 서비스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아닌 시간 당 페이로 지불받죠? 시간 당 페이로 35000원 + 알파(팁)를 받는 거면 대한민국 왠만한 대기업 연봉 받는 정도로 많은 돈입니다. 또한 만일 '적은 돈'이라고 하더라도 '서비스 질'이 낮아야 하는 건 아니지요? 적은 돈이라고 질 낮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모든 저가형 음식점이나 메가 커피 같은 곳은 항상 질 낮은 서비스만 제공해야 겠네요? 그런 서비스를 제공 못하겠다면 그만 두라고 하세요. 억지로 캐디 하라고 시키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라운딩을 한달에 5번 이상 나가는 입장에서 돈 쓰고 좋은 사람들이랑 기분 좋게 나가서 동반자 때문에 참는 경우가 많죠. 노캐디면 불편한게 있지만, 돈 주고 서비스 받는 입장에서 기분 상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ㅠㅠ 물론 대부분의 캐디 분들은 만족 하지만 한두명 캐디 때문에 기분 상하고, 작년엔 캐디 때문에 골프장이랑 쌍욕하고 싸운 경험도 ㅠㅠ
부처님이시네요 저는 짤없이 교체합니다. 그냥 가면 그날 하루종일 짜증납니다. 한번은 경기부에서 교체 불가하다고 해서 그럼 우린 여기서 기다리겠다 못나간다 했더니 5분도 안되서 교체 캐디가 오더라구요 매너없는 골퍼는 그럴 수 있지만 내돈주고 고용에게 매너를 요구하는게 진상인가요?
저도 태광cc에서 캐디(본인은실수라함)가 그린에서 어깨에 끼고 있던 퍼터 3개 손잡이쪽으로 제왼쪽얼굴을 강타 ~ 건성으로사과하고 자기볼일보고 가까운 어프러치는 본인이 봐야하고 모래는 본인이 갖고와서 닦으라고하고 거리 봐주지도 않고 불친절하고 저보고 꺼꾸로 캐디 바꿔줄까라고 말하는 캐디 첨 봤습니다.
캐디님들도 실력에 상중하가 있는듯합니다. 캐디중에도 프로는 4명 모두를 거리 공 위치 점수 다 불러주고 신속히 맞춥니다. 능력없는 캐디는 어쩌다 거리 불러달라고 요청하니 가까운거리는 니가알아서 하라하고 딱한번 공이 어디로 갔냐니까 다른 사모님들 공 보느라 못봣답니다. 퍼터채 손잡이로 얼굴을 때리지 않나 살다살다
현직캐디로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는데 댓글들 반이 이렇게 부정적이라니... 조금 츙격이네요 매너가 매너를 부른다 생각합니다 한국 골프장 특성상 산악지대라 노캐디를 할수 있는곳이 많아 보이지 않아요 요즘 노캐디 카트 사고도 많이 나구요... 손잡이 잡아주세요 하면 사고 나서 쫄리냐는 식의.답변 이제 지겹습니다 캐디피가 비싸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진짜 노캐디로만 가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땡볕에 4시간반 5시간 일하기 위해서 2-3시간 전부터 준비합니다 이제 세금도 내지요 이제 시작하는 골퍼분을 나가면 정말 힘들어요... 앞에 캐디님들.답변 처럼 불쾌하다 싶으면 꼭 체인 요청 하셨으면 좋겠어요
노캐디가 가능하다의 기준은 320미터 파4다 내 드라이버치고 대략적으로 먗미터 남았을거다 대략적으로 예측이 가능해야하며 실제로 세컨에 갔을때 대략적으로 생각했던 거리를 수정해 거리를 볼줄알아야 되며 그린 높낮이를 혼자 볼 줄 알아야되고 동반자가 준비 안됬을경우 내가 먼저 플레이를 하겠다 선언도 할줄알아야되고 동반자가 준비중인대 맥을 끊으며 내가 먼저 치겠다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골프장에 시스템을 개개인이 바꿀 수 없기에 정해진 로컬룰을 지켜야 합니다 맹목적으로 내 기분에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안된다 욕하기보단요
노캐디 하시는분들 잘 한번 생각해 보시죠 나는 클럽도 챙기지 않았고 운전도 안했지만 노캐디가 편했다 생각한다면 동반자중 누군가는 캐디 역할을 하고 있는거며 그 동반자가 매번 별말이 없었다 한다면 좋은 동반자와 플레이를 했다는 겁니다 그런 동반자가 없다면 노캐디 라운든는 경기팀직원이 따라붙는 최악의 라운드가 될겁니다
저는 백돌이 골퍼인데, 골프장 가면 항상 캐디님 눈치보이더라구요. 볼을 잘 못쳐 캐디님 진행에 방해될까봐…옆에서 무전치는 소리 들어보면 빨리 가라 마라 뭐 눈치보여서 제대로 치지도 못하고 돈내고 눈치보면서 치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암튼 속 상한적이 믾습니다. 그리고 캐디는 고객 회전을 빨리해서 더 많이 받아 수익을 극대화하려고 존재하는데, 골프장 수익 극대화하는 캐디피도 골퍼의 몫이라니 생각하면 할 수록 이해가 안됩니다.
미국에서 캐디 없이 반바지입고 카트 끌고 다니고 편안하게 쳐도 앞 뒤팀 신경쓰면서 잘 진행 됩니다. 앞팀 진행이 너무 느리면 골프장 관련자에게 전화하면 바로 앞팀 빨리 가도록 해 줍니다. 한국 캐디가 거리에 따라 클럽까지 선택해주는 건 좋다고 보는데 요즘 캐디들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캐디가 있어서 심적으로 불편한적이 많아요. 기분좋게 나갔다가 기분이 상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4인1캐디 돈 내고 1인1캐디 하듯이 캐디쓰려고 하면 안됩니다 모든 예약팀들의 약속된 진행시간도 있습니다 4인에게 공정하게 신경을써야 하는데 한분이 굴리면서 가고 거리마다 클럽 다 바꾸면 동반자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좋은캐디도 많고 나쁜캐디도 있는데 일반화 하는건 어리석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본분도 하지않으려는 캐디는 조용히 교체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LawyerYoujin 글을 올바로 읽아주시면 좋겠네요 굴리면서 가는데 그 거리만큼 클럽을 다바꾸면 보통 골프장 평균인 7분 진행 시간 맞추기 타이트해지구요 그린에서도 마음이 급해지죠 그런경우 동반자에게 민폐가 맞습니다 130미터 우드 치고 굴려서 110미터 유틸7 또 굴려서 90미터 7번 또 굴려서 60미터 9번 40미터 A 20미터 S 이려면 동반자들께 민폐란 말입니다
캐디도 사람이니까 매 순간 최선을 다 할 수는 없다는거 당연히 알죠. 근데 손님채로 빈스윙하고~ 앞팀 좀 밀려서 티샷 기다리고 있으면 카트에 앉아서 핸드폰 쇼츠나 보고 있고~ (캐디님 티샷해도 될까요? 라고 매홀 물어봄......) 대충 거리 불러주면서 카트에서 채 빼가라고 하고~ 이런 사람들도 겪어봤습니다. 사실 앞으로도 이런 캐디 만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지만 확실히 아니면 그때그때 골프장측에 얘기하고 캐디를 교체하든 사과를 받든 내 뒷 감정은 없게 하는게 좋은 거 같음.
현직 남자 캐디입니다.
캐디를 떠나 어떤 직업이든 자신의 일에 열정과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신입때 서브 미스, 거리 미스, 그린 리딩 미스, 볼보기 미스 수도 없이 틀려가면서 지금의 제가 되었습니다. 틀릴때마다 자책하고 반성하고 다음엔 여기 지점에서 똑같은 실수 안해야지 하면서 근무해왔고, CS적인 부분도 아쉬운 점이 있는 날엔 다음엔 이런 상황이 또 오면 더 인품있게 행동해야지 하며 근무 합니다.
참 많은걸 느끼게 하는 직업입니다.
출근해서 고객님을 만나기 까지 3~5명을 모두 처음 뵙고 거기서 오는 하루에 대한 변수는 무궁무진 합니다.
여러 상황에 대처하다 보면 비로소 나만의 빅데이터가 쌓입니다. 작은 멘트부터 세세한 경기 보조까지요
그러다 보면 고객님들께서 따듯한 말 한마디씩 건네실 때가 있습니다. 거기서 보람을 느끼면 됩니다.
맨날 아~ 오늘도 개진상 고객 만났네~ 하며 불평만 하지 말구요
일하기 귀찮고 싫어서 또는 저번에 나쁘게 행동했던 고객의 기억 때문에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어떤 고객님도 나쁘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이 댓글 보시고 현직 캐디님들은 14~16만원이 어떤 책임을 의미하는지 아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기분 좋게 놀러 나왔는데 조금 불편하다고 누가 체인하고 싶고 누가 싫은 소리 막 하고싶겠어요
캐디 포함 모두가 한방향으로 잘 협력해서 라운드가 좋은 결과로 끝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 날의 첫번째 목표라 생각합니다.
캐디가 아니라 작가네 작가.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무슨일을 해도 성공할 마인드입니다 작은일 이라도 자기 사업을 하세요 부자 될껍니다 ,!!
모든골프장이 앞으로는 노캐디 운영을 했으면 한다 그린피에 카트비도 비싸고 캐디피까지 ㅡㅡ 그린피만 받아도 충분할텐데 카트비를 왜 받는지 예전엔 카트는 그냥 다 무료엿는데
❤❤
비단 캐디일에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이런 마인드는 세상살이 모든일에 적용됩니다. 어떤일을 하셔두 성공하실 겁니다.
1:26 이게 핵심인듯.
캐디한테 갑질을 하겠다는게 아니고
골퍼들이 캐디 눈칠 봐야 된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가끔 캐디 눈치봐야할때가 있는데 이해가 잘 안되죠ㅎㅎ😅
내돈로 치는데 골프장진행팀에서 눈치주고
캐디도 랜덤이고 공은 졸라 안맞고
그렇지~~
앞팀잘따라가면 눈치안보셔도됩니다^^;
@@sungilkim4481 님만 돈내나요? 나머지 뒷팀들은 돈 안내나요? ㅋㅋ
요즘 캐디가 부족해서 한두달 교육하고 바로 현장에 투입시키니 서투른캐디들이 넘 많아요! 그나마 연륜있는 캐디들은 오히려 프로님말씀대로 갑질을하고요ㅠ
아쉽습니다..ㅠㅠ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서투른건 어느 정도 괜찮아요.... 말씀하신 것 처럼 짬좀 있고 나이많은 아줌마캐디들 반말 섞어서 찍찍하고 동반자 어프로치 하려는데 내 공 위치는 동반자 시야에 다 들어오고 잘못 맞으면 공 날라와서 맞는 각인데 안치고 뭐하세요? 빨리 치세요 이 지랄 떨고 ㅋㅋ 어차피 티샷 할 때 마다 기다리면서 티샷하는데 ㅋㅋ 싸가지없는 년놈들 만나는 것 보다 빡치는게 없음
저도 캐디 선택제 였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 매번 캐디들 눈치보는것도 그렇고... 특히 나이 많은 캐디들은 연륜이나 경력이 뭍어나는 게 아니라 요령만 부리고 오히려 손님들 머리 위에 있을려는 행동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구력 20년 핸디 3인저도 요즘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제 와이프 100미터에서 샌드 쥐어주고 그린까지 치면서 오라고하고 진행 잘뺀다고 스스로 칭찬하는 분도 봤습니다..
앞팀 백돌이 4명 홀아웃 못하고 있거나 아줌마들 공 2~3 개씩 치고 하면 더 답답할걸요 ...?
한국 골프는 골프가 아닌 다른 스포츠인거 같아요. 소몰이 스윙 하기 ...? ㅋㅋㅋ
캐디 선택제도 하고
늑장플레이어 강퇴도 하고 그랫으면 좋겟다는..
그리고 요즘은 캐디피도 무지 비싼데 돈 받은값을 안하려함
최저임금이 너무 올라서 그런듯.
선임 캐디가 이런 말 했음 신입 때 교육받는데 고객들이 클럽 알아서 다 뽑아가게 해놓고 하는 말이 : 봐봐 잘 길들여 놨지? : ㅋ 이 지랄 떨던거 생각나네요
매번 캐디들 눈치를 본다는건..
매번 진행이 늦었나보네요..
그러지않고서야..매번 왜 눈치를보시지??
모 캐디유튜버가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을것같은데....
그분은 진상손님 얘길한거지 진상캐디가 없다고하진 않았어요
@@user-pc8oi7sq5i 전 그분 동영상 보면 대한민국 골프문화 문제의 원인을 전부 골퍼한테만 돌리는거같던데.... 특히 그린 못읽는 골퍼가 골퍼냐그러는게 캐디가 할말인가요? 물론 숙련자들은 캐디의 도움 없이도 본인 퍼팅라인을 볼 수 있겠지만 플레이 과정에서 캐디의 도움이 필요한 고객들도 있고 그 과정에서 도움을 줘야하는게 캐디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디가 없어지는게 답!! 티 간격을 10 분으로 늘리고 좀 여유롭게 치고싶다...돈에 환장한 골프장들ㅠㅠ
골프장이 문제인거같아요..
@@박수영-w9g 님들 회사 오너가 다다익선 마인드고 매출이 우선이라고 하면 , 님은 그 오너의 방침을 어길 수 있어요? 티간격 8분,10분, 12분 골프장 많아요
. 비싸서 못 가겠지만 그런데 가면 오너 마인드가 타 퍼블릭이랑 달라서 그 곳에 있는 캐디들도 진행 안 쪼음. 그러니까 저렴한곳만 찾아가서 연습장처럼 생각 하지말고 여유롭게 칠 수 있는 비.싼. 골프장 가서 진짜 여유로운 스포츠 즐기시길.
캐디가 도와주는게 편하조 저도 공을 오래첬지만 노캐디로 나가면 카트끌고와야하니까 그게 귀찮아요 ㅋㅋ
골린이들은 불편한게 더 많겠지만요 노캐디로 하면 배우는게 더 많아서 초보때 더 좋을수있어요,,
골프장 공급이 많아지면 노캐디가 늘어나겠지요,,
외국가요..
국내에선 아직 안 이루어질 일이네요
맞아요
앞뒤 시간차가 너무 짧아서 빨리 쳐야 된다는 불안감에 대충치고 나갈때가 많아요
제 와이프가 그래서 골프가 안된다고하는데 제가볼땐 실력이..ㅎㅎ😅
앞뒤시간차는캐디의 영역이아닌 골프장의영역입니다
압뒤시간차는 골프장에이야기하심됩니다 지금이프로님이 이야기하시는거와는 다른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디로 일하고 있습니다ㅜㅜ 저는7년전에 그만두고 작년에 다시 캐디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첫번째 같은 경우는 7번을 줬어도 바꿔달라고 했으면 됬을거 같은데 아쉬워요 최종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ㅜ 두번째 같은 경우는 백프로 캐디가 잘못한거 같구요 고객님들 한테 막말하는 캐디들 많은건 사실이에요ㅜㅜ 이건 같은 캐디로서 너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제가 캐디를 하기싫어하는 이유입니다. )
예전에 제가 일할때는 ‘오늘도 실수 안하고 무사히 끝마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일을 나갔었는데 요즘엔 솔직히 그런 생각없이 나갑니다ㅜㅜ 핑계를 해보자면 물론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오해는 하지 마시고 가볍게 들어주세요!
일단 플레이어들이 골프룰을 너무 몰라요.. ㅜㅜ 가장 기본적인 룰조차 모르는 분들이 너무나 많고 제가 룰을 지켜서 하려고 하면 저만 바보가 되는 상황이라 그냥 대충일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티샷이 나가면 무조건 멀리건 치시고..워터해저드로 나갔는데 잠정구 치신다고 하시고..비거리가 200이 안나가는데 250나간다고 하시고.. 퍼터가 안들어가면 무조건 캐디탓ㅜㅜ 스코어 정확하게 적으라고 해서 정확하게 적으면 계속 저하고 고객님하고 안맞아요ㅜㅜ 라운딩 오셔서 18홀 내내 전화하시는분들… 티오프 시간이 다 되도록 안오시는분들ㅜㅜ 요즘에 너무 많아요..어드레스 들어가도 시끄럽게 하시는분들… 공보다 항상 앞에 나가시는 분들.. 이런걸 제지하면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하냐 라는 말이 되돌아 오기때문에.. 오는말이 좋아야 가는말이 고운법인데..
또한 제가 생각했을때 대부분 아마추어는 100돌이 인거 같은데 다 싱글이시래요… ㅜㅜ 왜 맨날 오늘만 안맞는다고 하시는지…. ㅋ(제발 연습장좀 다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끔 진짜 보기플레이어분들 나가면 캐디들이 할게 없어요 그런데 엄청 신경써서 일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 분들은 진짜 우리가 말하는대로 우리가 설명해주는 대로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 서있어요..하물며 잘 물어보지도 않으세요 그런데 어쩌다 하나씩 물어볼때면 저희는 정말 집중해서 설명하곤 합니다
그리고 캐디 얘기를 해보자면 예전보다 골프장이 많아지고 골프장은 팀을 많이 받게되고 특히 3부골프장이 많아지면서 캐디들이 많이 부족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교육도 안된 캐디들이 많은건 사실이에요. 프로님도 라운딩 다녀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젊은 캐디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캐디가 나름 고소득 이라고 하지만 다들 힘들어서 안하려고 해요. 소득 또한 캐디는 본인들이 하는만큼 돈을 벌기때문에 고소득이라고 하긴 힘들거 같아요 18홀 한 라운딩만 보면 고소득처럼 보이지만 캐디 개인입장에서 보면 고소득은 아닌거 같습니다
결론은 골프라하면 첫째도 매너 둘째도 매너라고 배웠는데 요즘엔 캐디나 플레이어나 매너따윈 없는거 같아요ㅜㅜ 플레이어는 캐디를 클럽이나 갖다주는 사람이 아닌 같은 동반자로 생각해주고 캐디는 캐디로서 플레이어가 안전하고 즐겁게 라운딩할수 있도록 항상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왜 100미터라고 엉뚱하게 의도적으로 알려주고 바꿔달라고 했으면 됐을거라고 하십니까. 남을 속이고 당신이 안속으면 될거 아니냐라는 말과 같은데요.
@@호리호리호구와트 저 캐디가 100미터라고 말한이유는 프로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하신거 같아서 저는 저의 생각을 말한거에요 왜 속았냐가 아니라요
예의없는 플레이어에게 케디가 예의없이 대우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근데 플레이어 대부분 예의가 없어서
대부분의 고객들에게 그런식으로 대한다?
그건 분명히 문제가 있죠
고수도 아니고 초보가 100M 남아서 7번 치세요 하는데 누가 전 9번으로 100M 칠게요 합니까? 60-70M 남은 거리를 속인게 잘못한거죠.
60-70M남았는데 오늘 손님 보니까 컨디션이 좀 안좋으신것 같으니까 조금 더 길게 잡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해야줘. 아니면 골프장에서 100돌이 출입금지를 시키시던지요.
@@Cynerge8732 제가 말하는거는 캐디가 100미터라고 했을때 프로님이 100미터가 안되보이는데 왜 100미터라고 하는지 의문을 가졌다고 하셔서 말씀한거에요 캐디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어쨌거나 프로님은 캐디가 잘못 말한걸 알았기에 그때 해결을 했으면 좋았을거 갔다고 말하는건데..
저는 싸우자는게 아닌데.. 공격적으로 말하시니..
지난달 골프x카운티 무x 갔었는데 20번째 롼딩이었는데 역대급 캐디(여자) 만나서 뽈 산거 같은데 안찾아주고 찾지도 못하게 하고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고 헤저드근처에서 공을 주우면 자기달라고 하고 (진짜 최소 10개 이상)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티샷 죽은 저도 잘못이지만 가면 있을 것 같은 공도 찾지 말라고 소리 지르고 거기서 주운공도 다 줘야하고, 더 대박은 막홀 돌 때 저 친절했죠? 설문조사 참여 및 점수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ㅇㅈㄹ하는거 보고 정말 신선한 충격 먹고 왔습니다. 당연히 별1개씩 줬음다
공을 달라는건 처음이네요…ㄷㄷ
캐디 개진상이네요 공을 왜달래 ㅋㅋㅋ
캐디가 공 없을때 공을 주는건 봤어도 골퍼가 찾은공을 달라고 하는건 처음 봤네요 ㅋ
로스트볼 장사하시나...
캐디입니다. 골퍼님 정당하게 체인요구하십쇼
80초~ 90초 멤버들이 나갔던 라운딩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진짜 최악의 라운딩으로 기억중입니다.
전 왠만하면 타월을 차고 나가서 그린에서 제가 닦아쓰지만 중간중간 흙이 많이 묻어 있을때는 캐디에게 부탁하는데 캐디는 퍼터 주고 이미 카트로;;; 다음홀에 어프러치 할려고 웨지 봤는데 전홀에 흔적인지 흙이 뭍어있고, 홀이 밀리면 당연히 운전대 앉아서 폰보고 우리가 "이제 쳐도 되죠?" 하면 그제서야 슬금슬금 나와서 "예" 90대는 치면 멀리가고 아니면 우라가 심한 친구인데 공 나가는거 당연히 안보니 공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공을 찾으러 갈생각도 안하니 같이 치는 동반자들이 출동했죠 그외에 더 많은 일들이.... 놀랍게도 하루에 한캐디랑 일어난 일입니다. 결과적으로는 18홀 다 돌았습니다. 주변인들이 왜 경기과에 말해서 안바꿨냐 말들하지만 솔직히 그거 말해서 바꾸고 하는것도 쉽게 안되더라고요 ㅠㅠ 프로님 말씀처럼 바뀐 캐디분이랑도 분위기 어색할거 같기도 하고... 그다음부터는 그냥 평범한 캐디만 배정되라 배정되라 기도하며 라운딩 다니고 있습니다.
비싼돈 내고 이상한 맘고생을 하네요 ㅠㅠ
캐디 교체를 할수있지만 현실적으로 그냥 치는부분이 더 많은거같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고객이 홀아웃안했는데 카트로 갔다고요?? 와…. 진짜 나한테 한번 걸려봐야되는뎈ㅋㅋㅋㅋㅋㅋ
@@디노의하루 네 저도 깜놀 ㅎㅎ 글에는 못썻지만 정말 최악이 여러번 이였습니다
@@clubreds746 그럴땐 절대 뭐라하지마시구요 진짜 똥개훈련시키면됩니다. 눈치있는 캐디는 한두홀 개고생하면 두번다시 안그럽니다.
퍼터를 주고 카트로 갔다고요? 그린플레이 안하고?
이해를할수가없네요 제발 담에는 체인을하셔요
공감 합니다. 가격에 맞는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지금 캐디분들. 서비스는 십만원도 아까워요
잘하는분은 정말 좋은데 아닌분들은 정반대죠ㅠㅠ
사고는 순간에.
고객이 욱여도 잘 못을 해도 캐디가 다 물어주고 퇴직금도 없는데. 캐디도 사정이 있는데, 캐디피가 비싸다 생각 하지 않아요. 개 부리듯 부리는 분 많아요.우리가 늙어서 빠르지 못하니 너가 좀 뛰어든지 빨리 움직이라고 33도 땡볕에
혼자서 캐디피다주는것처럼
이야기하시네요^^;;
3.5에서4만원씩걷어서주시는데
시간당 만원꼴이라고치면
시간당 만원내고 시다바리하는데
그이상 요구하심안되죠
혼자서 그돈다내는건처럼 이야기하시네여
@@jianseo9169 님 캐디 하시죠?
물론 지나친 진상 손님도 있겠지만
요즘 라운딩하면 플레이어가 캐디분들을 모시고 다닙니다.
즐겁게 와서 기분 잡치고 갈때 많아요.
참는것도 한계를 느낌니다.
돈받고 하는거를 무슨 봉사로 알고 있는듯..
매번 기분잡치시는분이라면
님플레이속도를되돌아보세요
혼자서캐디피다내는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님꺼 3.5~4만원내고
긴시간 부려먹으면서 무슨ᆢ
노캐디있는곳으로가세여^^
매번 그러는거면 골퍼가 정신병자인건데요?ㅋㅋ
캐디인데.그런캐디는.그냥.말해서 교체해야 합니다 캐디가 공치러.가봐도 답도없는.캐디들.많음
저도 프로지만 답없는 프로들도 많습니다ㅠ
프로님 말 적극공감합니다.눈치보지 마시고 더 할 말 하셔도 될 것 같아요.적은 돈 내는것도 아니고 일반 사람들은 시간빼서 가는건데 지들이 뭐라고 그런식으로 응대하는 캐디들 보면 진짜 화가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들이라니..참내..
@@shj21111캐디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혼자서15다내시나요?
각3.5씩4씩 걷어서주면서
그이상을 혼자부려먹으려고하니
문제인분들도많아요
골프치실때 매번 기분이잡치신다면
본인플레이속도가느린거예요
스트레스받다가 요즘은 그냥 4만원짜리 대리운전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알아서 합니다
휴 속상합니다ㅠㅠ 저도 캐디지만 ..ㅠㅠ 기분푸시고 24년도는 좋은 캐디분들만 만나실거예요
모든 캐디분들이 그렇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도 배려해야할부분이 있는거같아요😅
티오프간격 동남아는 10분정도 된다고 함. 그러면 좀 여유 있을듯~그렇게 하면 캐디들도 여유롭게 진행할듯~
별로인 캐디가 나온다면 참지마시고 캐디교체가 답인듯 싶습니다. 내돈쓰는데 ㅠㅠㅠㅠㅠ
캐디가 모자라서 교체 못해준다고 홀아웃하라는 골프장도 꽤 있어요..ㅋ
너무나 당당하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자신들이.가서 하는 행동을 먼저 생각해보시길..
고객할 도리만 하세요
1.티박스에서 캐디가 말이 없다
캐디 홀설명해줘요..
2.거리 얼마 남았죠..몇번채 주세요..
3.뽈 찾고싶다 본인이 가서 찾으세 뽈 찾는 시간은 준수해가면서
그리고 특설 티로가서 거리 물어보고 채 달라고 하심
4.그린 뽈 막킹은 본인이 하시고
뽈 딱아 달라고 하시고..앞 뒤 옆 라이 보시고 먼순서대로
5.다음홀 무한반복
희망사항 카드좀 받아라..현금받으면 현금 영수증 주던지..
고객도리만했는데 위에 사항 고객이 하는거랍니다.
그럴거면 캐디는 왜필요한가요?
맞아요,,시간들여 돈들여 잼나게 공치러 가서 개념상실 캐디들덕분에 기분잡치는 일 많져,,,,, 일하기 싫음 안함 될텐데 왜 일하러 와서 다른사람들 기분까지 망치시는지,,,,
캐디도 결국 골프장에서 진행을 위한 거지 노캐디 몇번 쳐보면 캐디 없이도 할 수 있어요
단, 무리하게 공 찾지 않기, 기본 연습은 하고 나오기 (스크린 말고 )
제가 격은바로는 남자캐디분들오셔서 실패한적이 없어요. 남자들은 서로 무서워할줄알거든요. 남자캐디분들 많이 채용해야합니다. 그렇다구요 ㅎㅎ
저도 남자캐디님들 몇번 만나봤는데 뛰어다니면서 정말 잘해주셨어요!
오늘 남자캐디님 만나서 라운드했는데요. 전날 과음을 했는지 캐디바로 뒷자리 카트에 앉았는데 술냄새도 나고 담배태운 냄새도 나더라고요. 몸이 많이 힘드셨는지 클럽도 제가 가디러 카트에 가지러가면 그 앞에서 주시고 공도 안 닦아주시고...내가 못쳐서 그랬는지..더구나 우리팀은 3인플레이였는데요-ㅠ.ㅠ
여자 남자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플레이어들 아무도 담배 안피는데 밀린다고 짜증내고 폰하면서 담배피고 티샷해도 되는지 모르게 사라지고 오비 해저드 아닌데 찾기 힘들다며 그냥 놓고 치라고 하고… 그린에 플레이어보다 늦게 올라가는 캐디도 모두 남자였어요. 18홀중 멀리건 한두개도 눈치보며 부탁했던 것도 남자 캐디님… (다음홀에서 또 대기) 대기 하니까 어프로치라도 정확하게 연습하시라는 캐디님도 있었죠.
캐디도 복불복.
거리측정기 있고, 퍼팅라이도 혼자 보고, 진행도 빠르니
캐디 의존도가 낮은 편입니다.
진상만 아니면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근데 캐디 포함 5인 중 진상은 플레이어가 더 많지요.
비교 불가일 정도로.
암튼 일본처럼 노캐디 골프장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캐디 선택제도 좋을거같습니다ㅎㅎ 필요한 사람만 선택할수있도록요😊
진상플레이어가 많은건 본인 주변을 돌아봐야할문제 이고
진상의 기준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잘 못치는게 진상인건 아닙니다
열심히 하시는 캐디분도 많지만 정말 대충 일하고 가는 캐디도 많기는 함.
정말 잘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만나봤을때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어느순간부터 갑을관계 너무 이분화하여 나누는것 같아요. 사회 분위기가 그렇게 되어버린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들 상대방 입장에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헤아려주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요. 각박해보이네요. 벌써 골프배운지 11년전인데 그때 필드 분위기와는 너무 달라요.
맞습니다 서로 여유로운 마음으로 배려하면 좋을거같습니다😊
ㅉㅉ...맞지요 안타깝습니다
저는 아니지만 제 지인도 캐디에게 쿠사리(?) 먹은 적 있어요.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선되면 좋겟습니다😊
음.... 현직 캐디입니다만 제목이 너무 말이 안되네요... 캐디들은 갑질을 할 수 없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캐디들은 정당한 사유로 고객님들이 얼마든지 체인을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정당하지 않은 사유로도 캐디들이 체인 당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캐디들의 행동은 갑질이기보다는 본분을 망각한 캐디들인거죠... 애초에 미쳤다고 표현밖에 안나와요 저도 경력이 꽤 오래된 캐디인데 고객님들께 함부로 못대합니다 보통 거리가 안나시고 비기너 분이셔도 제거리 불러주고 클럽서브 도와드리죠, 다만 나무 비기너 이신분들은 7번아이언을 주로 쓰시니 드리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골프장은 보통 2시간 아내에 9홀을 쳐야하죠 그게 안되면 캐디들은 9홀 끝나고 경기팀에 끌려가서 재교육이라던지.벌당이라던지 a조치라는 벌을 받고는 합니다. 그런데 만약 사모님깨서 어드레스도 기시고 거리도 안나서 진행이 잘 안되었다면 아마 상황상 사모님이 치실때까지 3분이 못치고 뒤에서 기달리셨어야 할꺼에요, 예를 들어 드라이버가 짧게 딸어지시고, 우드한번 치시고, 유틸 한번 치시고 아이언 칠 차례인데 4분모두 온그린이 되지 않아 다른분들까지 서브해야 하는 상황에 진행까지 좀 밀렸다면 같은 직종의 종사자로서 이해는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잘했다가 아니라 뒷팀이 티박스네서 오래 기다리고 있고 뒤에 분들은 빨리가라고 무전좀 하라고 캐디들에게 말하거든여... 뒷팀 캐디들에게도 미안함이 느껴지는거죠 뒷 팀 고객님의 짜증도 생각나고요, 정확한 상황이나 정황은 당사자들 밖에 모르니 이렇다저렇다 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상황일 수 있다고 말씀드려 보는거에요, 그리고 캐디들이 부당한 행동을 했다면 주저 없이 말해주세요, 제대로 된 설명이 없다면 캐디들의 잘못입니다, 다만 캐디들이 정당한 사유로 설명을 해드린다면 이해해주시고 넘어가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탁을 드리자면 부디 티오프 시간 늦으시고 뒷팀과 순서바꿔서 나가달라고 하지말아주시고.투 볼 플레이는 안됩니다, 그리고 멀리건은 골프 규칙에 없는 행위 입니다 홀마다 2,3개씩 못드려요 오히려 한홀에 하나 칠까 말까 한개 멀리건입니다 부디 매너있는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물론 캐디들의 성실한 업무가 기본이 되고서요,
제목은 죄송합니다😭
캐디경력19년차에 12년간베스트캐디를단한번도놓쳐본적없는현직캐디로 한말씀만드리겠습니다.저역시골퍼로서 공감되는부분이많습니다 많은부분크게이해도갑니다..
그런데
고객들대부분이인정해주시고또그러기위해노력하는저와같은캐디나 저보다더잘하시는분들도계십니다 아직못만나셨을수있겠지요
답답하신마음들은이해하지만 캐디전체를모두도매급으로말씀하지는말아주세요 고객을위한직업정신이 충만한캐디들은 이런글을볼때마다 참 힘이빠집니다..
응원의 말도 해주신다면 참좋을것같습니다*
일반화 시키려고 한건 아니에요
당연히 잘하는분들 많이 만나봤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가방 근본적인 문제는 초이스불가 의무선택 제도임
캐디가 의무제로 되다보니 경쟁이 없으니 썪을수 밖에...
경쟁없는 환경은 썩을수 밖에 없음
맞는거같습니다..!
골프장에 왜 캐디가 있어야 하는지 1도 이해를 못하겠음. 캐디없이 골프 치는게 더 편하고 재미있고 여유로움. 60년대 버스에서 '오라이~' 하던 차장 언니도 아니고, 왜 있어야 함? 미국은 혼자도 예약을 하든 안하든 그냥 골프장에 가서 반바지 입고 빈자리 있으면 조인해서 치고 혼자 카트 운전하고 다 자유롭게 하는데, 참... 진짜 시대에 뒤떨어진 시스템 임.
골프장 진행이 큰 이유일거같습니다..
진행시켯 !
골프장들이 돈을벌어야하니까요
만약 캐디가 없으면 시간이 많이걸리니까 팀을 많이 못 받기때문입니다
90대이후는 무조건 캐디있어야해요
진행 느리면 대기가 너무 길어서
정말 치기싫음😊
노캐디로 돌아보세요 바로 캐디중요성을 알게될겁니다
그러면 한국 골프 골프장 7분~8분 티오프 운영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프로님 생각 듣고싶습니다. 또 한 프로님께서 생각하시는
파4 파5 파3 홀당 평균 진행시간을 알고싶습니다
7~8분이면 타이트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는 변수가 많으니 순수 플레이 시간이 4시간에서 4시간 30분이면 좋을거같습니다~
고객 이겨먹을라고 하는 캐디 만나면
참지 마시고 컨플레인 걸고 교체 요청 하세요.
고객에게 친절하면 본인이 피곤해 진다는 생각이 있는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라운딩 가는길에 오늘은 캐디 잘만났으면 이런 걱정을 하네요..
잘만났으면 하는 걱정을 돈내고 하는것이 문제인거같아요😭
초보땐 캐디가 불편했는데..
지금은 있어야 편하긴합니다.
캐디분들의 갑질은 확실히 있습니다.
다만 그게 골퍼를보고
만만한지.아닌지 부터 판단부터하는게 딱 느껴집니다
저는 핸디가 한자리인데
초보분들과 가면
슬슬 캐디분이 간섭과 틱틱대는말투.가르칠려는게시작됩니다.
근데 반대로 싱글.80초 끼리가면 시작전부터 표정이 좋아보이십니다.
물어보면 클럽보고 그렇다고..
다들 드라이버도그렇고 아이언도그렇고 동전자국이 있으니..
암튼 진짜 별의별 캐디분들이 많은건 사실이네요..
잘하는 분들이 많지만 가끔 잘못하는 캐디 만나면 기분이 상하는건 맞는거같아요~
골프장 노캐디로 모두 바껴야함. 어느정도 구력이되면 오히려 진행이 더 빠르고 골퍼가 스스로 거리도 측정하고 퍼팅라인도 판단하고 골퍼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실력이 향상될것임. 무조건 거리판단.퍼팅라인판단 캐디에게 의존하면 진정한골퍼라 할수 없음.
다만 초보분들을 위한 일부 카트캐디 운영은 필요하다 생각됨.
할수있다면 선택하면 좋을거같아요~
재수없어 낭떨어지 카트 뒤집어 지면 그것도 지랄입니다. 그냥 스크린 치다가 가끔 풀밭에 가는걸로 이게 젤 좋더라구여
그건 아닌거 같아요 조선놈들 캐드 없으면 멀리건 10개 씩은 쓰지않을까 합니다.
현직 캐디인데
실력 좀 되시면 진행이 누구보다 중요해집니다
노캐디 골프장은 "앞팀 멀리건쓰더라 어차피 막히는데 하나치고가" 이 멘트가 다반사이며 진행시간 코스만 5,6시간 입니다
실력되시는 싱글 보기 플레이어분들은 흐름끊긴다 한홀치고 5분 10분대기 무한반복하는거 이걸 더 싫어하셔서
시작할때
오늘 얼마나걸려? 이 질문부터 하십니다
그리고 초보분들을 위한 카트캐디라는건 운전만 하시는 캐디를 말씀하시는것같은데 그분들은 서브도안하시고 그린도 안올라가십니다 ^^ 지방쪽에 있는걸로 아는데 7-10만원 지불하시고 운전캐디한테 왜 서브안하냐 타박하는일 없으시길..
골프친지 7년차입니다 정말 진행잘하시고 공찾지말라고 해도 가서 찾아오시는 캐디분들 캐디피 아깝지않습니다 1년라운딩하면 2~3명정도 로 만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캐디잇어도 혼자 다하다보니 필요성 못느껴 노캐디위주로 다닙니다 노캐디 좀더 많아졋으면 좋겠네요
진짜 무쓸모 캐디들 너무 많음. 카트에서 채들고 오지도 않고 공이 어디떨어진지도 모르고 ㅋ ㅋ 채들고 카트에 서서 기다리던 캐디아가씨 생가나네 ㅋ ㅋ 존나 어이가 없어서 지가 무슨 연습생 캐디 드라이빙캐디도 아니고
내가 16만원이나 주면서 눈치보고 기분나빠야 하나?
16만원이면 어떤곳 에서는 라운딩 한번 하는 금액이야.
싼 금액이 아닌데 지난번에 클럽72 갔다가 완전 개진상 캐디를 만나서 기분 더러웠음.
라운딩은 못치는 사람이 갈 수도 있는거 아냐? 우리가 진행이 느린것도 아니었고 엄청 투덜대면서 짜증내드라고.
캐디들 진짜 개진상 캐디 엄청많음
근데 캐디피는 4명이서 인당 4만원씩 내는거긴 해요 그걸로 라운딩 한 번 하는 건 어렵죠
@@Southpaw_Kimsy맞죠 인당으로 생각하셔야^^
@@Southpaw_Kimsy네명에 시간당 4만원...ㅋㅋ 의사세요?
꼴깝 어지간히 떠세요.
일단 캐디가 상태 안좋고 진상기가 있으면 티샷 산으로 몇개 보내고 공찾아 오라 하세여. 사람은 때때로 학습도 필요합니다 빠끔이 캐디들은 간을 기막히게 봅니다. 일단 골프장에서 공 못치면 본인 자신한테도 설움 당합니다
혼자 캐디피를 다주는것처럼 말하는 킹받네!
이건 골프장 문제 100% 입니다ㅋㅋ
저도 아는 캐디동생이 있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골프장이 변하지않으면 캐디랑 골퍼들과의 싸움은 끊일수가없어요 사실
티업 타임을 7분 이따위로 잡아놓으면 사실 캐디들은 그냥 노예에요 진행기계.. 걔네들은 아침 오전 첫티업 타임엔
무조건 젊으면서도 경력 10년이상 베테랑 캐디들을 배치하더라구요. 왜? 총알같이 진행시켜서 골프장 막힘없이 쭉쭉 빼려고..
이미 배정된 스케줄 팀 외에 추가부킹으로 한 팀이라도 더 받으려고.. 근데 더군다나 한국같은경우는 캐디 혼자서 4명을 보다보니까 사실상
골퍼가 향상된 경기를 하기위해 조언하고 한 샷 한 샷 도움을 줄수있는 그런 캐디의 본질적인 역할은 전혀 수행할수가 없어요
그냥 공 찾고 산 타고 클럽 서브하느라 카트로 필드로 고라니처럼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거만해도 바쁜거죠ㅋㅋ 저도 두번째 케이스에는
뭐 그 캐디가 하루에 두게임을 뛰느라 힘든건지 감정적으로 기분상할일이있었는건지 알거없고 그냥 공을 손에 팍 찍었다는것만으로도 캐디잘못 100%라고 생각하는데
첫번째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일반인 아마추어 골퍼들 90%는 자기 오잘공이 본인 거리라고 생각하고 매 홀마다 짧고 길고 그린 올리기 전까지만 6번 7번을 치고 하는데
그렇게 FM대로 쳐서는 그 4명 모두 한샷 한샷 클럽을 교체해주느라 진행이 가능할까요 과연,, 어떻게보면 그냥 티업시간 12분, 15분짜리 고급 회원제 골프장 가라 라고 할수있겠죠.
캐디라고 뭐 자기 팀 골퍼가 공을 못치길 바랄까요 그냥 그렇게 쥐어줘서 오비가 날지언정 앞으로 가고싶은거겠죠.. ㅋㅋ
이상 앞팀 기다리느라 진 빠져서 골프재미가 죽던 골퍼의 소견이였습니다. 이거 정답은 그냥 골프장이 돈을 좀 덜 벌더라도 티업시간 좀 더 여유롭게 잡는 방법 말고는 없는거 같네요ㅠ
어려문 문제인거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런캐디분들이 많긴했어요..진행상늦어지면 구장에서 엄청뭐랑한다드라구요..그래도 지킬건지키고 할건해야죠
눈치보였습니다..
12년째 7말8초 싱글플레이어 입니다.
구력18년 되었구요
볼타월,거리측정기필수
퍼티라인.거리목보고 클럽두세개 셀프로 가지고 다니는 플레이어입니다.
캐디중 정말 혀를내두를정도로
일잘하는 캐디비율
10회라운드중 운좋은면 딱한번!
중상급 딱한번!
일하기싫은데 어쩔수없이 캐디하는
사람비율이 8입니다.
불러주는거리 편차크고
원치도않는
그린라이봐준다고 보는데 엄한데봐주고
티샷랜딩지점이 어딘지도 모르고
전반끝날때까지 어느백이 누구껀지도 모르고 전반에친코스를 후반에 간데또가는 정신없는 캐디들이
정~말 많습니다.
라운드비용중 캐디피가 제일아깝고
두번째가 카트비죠
그래서 작년부터 국내골프장 안갑니다.
그래서 다들 해외로 많이 가는거같아요..
일행들이 너무잘해주면 농땡이 침, 한달 400~700만원 세금도 안내고 벌수있는 최고 직장이란 자부심으로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요즘은 진상 손님보다 캐디가 더 많은듯합니다~
맞습니다!!
제가캐디지만 세금냅니다 전국에 안내는 캐디는 없습니다
@@ASDFGHJKL-o9i 그렇게 부러우시면 캐디 하세요. 해외 가서 1인 1캐디 써보세요. 한국에서 4인1캐디 쓰는 것 보다 못합니다. 세금 안내고 400-700? 갭이 너무 크네요. 잘 모르는 정보로 뭐라도 아는 냥 쓰지마시길.
세금 냅니다 제발... ㅜㅜ
이게맞는거같아요. 사람 봐가면서 간보고 찔러보고 ...
고객님도 캐디님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 항의하고 서로 바른말 합시다...바른말 못하면 몸에 병 옵니다......
전직 캐디입니다 2번은 저도 이해가 안되지만 1번은 어느 정도 그러려니 생각이 듭니다 곽프로님도 지적하신게 결국 진행 문제라는건 팩트입니다 여기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캐디와 캐디들 사이에 일 잘하는 캐디는 극명하게 갈립니다 캐디들끼리 일 잘하는 캐디는 진행을 빨리 빼는 캐디입니다 반대로 캐디들 사이에서 진행을 안빼는 캐디라면요 출근하면서 매일 보는 동료들에게 무시 당합니다 보통 경기과나 테블릿을 통해 동료지간 진행을 볼 수 있는데요 "쟤 땜에 집에 못 간다" 라며 동료들의 비아냥은 기본으로 듣구요 대외적으로 경기과한테 박살 납니다 경기과에서는 경기 관제로 진행 느린 팀을 주시하다가 고객이 인터발 늦는 순간 캐디에게 "이새끼야 진행 안빼??!" 라고 무전기에 욕도 하구요(요즘에는 경기과에서 욕 안하던데 불과 몇년전까지는 진행 안빼는 캐디에게 욕도 했습니다) 점잖은 경기 직원은 "너네팀 늦다 왜 진행 안돼?? 내가 코스로 갈까?" 라며 하는데 경기팀 직원이 와서 늦다는 언질을 하면 내 고객님 기분이 더 나쁠까봐 처음엔 캐디가 본인이 진행 잘해보겠다고 거절합니다 그 후에도 진행이 여전히 느리면 캐디에게 더이상 물어보지 않고 테블릿에 '진행 협조 부탁드립니다' 라는 메세지를 보내거나 경기 직원이 직접 코스에 오구요 나인 돌고 나면 캐디에게 "빨리 안뛰냐" 며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냐" 라며 한숨 팍팍 쉬고 "남은 후반은 잘해보자" 라며 후반에 캐디를 올려보냅니다 하지만 후반에도 여전히 진행 느리면 경기과에선 캐디에게 경위서 쓸 줄 알아라며 협박하구요 동료지간의 무전기 통신으로 두 홀 뒤에 파3에 팀 밀려서 싸인 플레이 하는 거 누구보다 캐디는 잘 알지만 진행 느린 팀이거나 머리 올리시는 분들에게 진행 쪼으는 캐디가 있다면 본인 소신이 아니라 경기과의 명령이라는 점 알아주시길 바래요.. 모 골프장은 코스내에 cctv 설치해서 진행 일일히 감시하고 또 어떤 골프장은 [진행 못빼는 캐디]는 선발팀으로 가지 못하게 막습니다 (참고로 골프장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진행 간격은 A팀이 티에 있을 때 앞팀은 미들홀이면 세컨, 롱홀이면 써드 이 간격을 말합니다 하지만 A팀이 티에 있고 앞팀은 써드 또는 어프러치 또는 그린 초입에 있으면 경기팀에서 쪼으기 시작하구요 A팀이 티에 있고 앞팀이 그린에 있다거나 한 홀 차이는..... ptsd 와서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세상 어느 서비스업 종사자가 고객과 트러블을 만드는 것을 유쾌하게 넘길 일은 없을 겁니다 더군다나 좋든 싫든 처음 본 사람들과 최소 4~5시간 함께 라운드하며 기분 상하지 않게 비위 맞춰줘야 하고 캐디피도 고객님한테 받는데 고객님들께 잘해드리고 싶고 잘보이고 싶죠 신입때부터 고객은 왕이다라는 마인드(약 10년전 기준)를 세뇌시키는 것이 골프장이지만 경력에게 진행에 대해서 가혹한 것 또한 골프장입니다 진행에 대해 안쪼는 골프장은 무전기가 없는 골프장입니다 그리고 예외로는 대체적으로 어느 골프장이든 골프장 오너 일가나 그 일가 동반자에게는 진행 안쪼읍니다 일본도 미국도 노캐디지만 우리나라는 절대 노캐디 될 수 없다는게 한국 골프장들 돈 독 올라서 한 팀이라도 더 받을려고 눈 부릅뜨고 있구요(결국은 캐디에게 진행이라는 몫을 넘긴거구요) 골프장을 외국처럼 평지에 지은것도 아닐뿐더러 산에다 지었기 때문에 카트 사고 우려도 있으니 한국에는 캐디가 절대 없어질 수가 없다라는 말도 있지요 이쯤되면 이제 우리 골퍼분들의 저격수는 더이상 캐디가 아니라 골프장 시스템에 대해서 논해주셨음 합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골프장이 문제입니다😅
캐디는 골프장하고 진행느린골퍼사이 진땀빼조 캐디는 극한직업.. 맨날 공잘치고 매너있는 골퍼님들만 만나면 할만한 직업 ㅋㅋ
직업정신.
실수시에는 첫째가 사과 입니다.속담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잇어요.
진상에게는 자존심 팍 내리고 조금만 더 잘 대해 주면 그이도 사람이라면 미안함을 느낍니다.
이러나 저러나 진상인 사람은 없어요.
프로의 입장이니...뭐.... 아마추어는 캐디도움없으면 퍼터도 못하는 골퍼들이 많음 라이도 거리도 못보는 골퍼들....또하나 한번 라운드중 캐디가 카톡하면서 18홀지나감...
저도 캐디가 필요없다는건 아닌데.. 참 어려운부분입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캐디 경력 많으신 여자분은 공찾으러 산을 타는게 아니라 나물캐고 있더라구요.
거리도 안불러주고 클럽도 안주고 어딜 그리 급하게 가시나 했더니...ㅠㅠ
별별 캐디들 많아요
어떤 경우에는 주운 공을 달라고 하는 캐디들이 있다고해요😅
캐디들 없어서 경기 밀리는거 빼고는 진짜 필요가 없긴해요..아쉽습니다. 그린피보다 캐디피가 더 아까워요.
현직입니다
마음속에 돈받으면 프로다 라는 마음으로 일하고있습니다 ㅋㅋ
저도 골퍼로서 공치러가면 별로인 캐디 만날때가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진상캐디=진행부심있는 캐디 같은데 같은 동료들한테도 스트레스입니다
전 애초에 경기과에서 진행협조를 열심히 도와주지않으면 손님한테 재촉안합니다. 태블릿 메세지만 띡, 무전만 띡 ㅡㅡ 직접와서 왜 진행이안되는지 (진짜손님이 초보인경우,진짜 진상인경우) 와서 보고 욕받이 역할을 해줘야 저희도 서비스를 제대로 하는데 다 저희한테 떠넘기니까요.
진상캐디한테 상처받으신 분들 너무 캐디 미워하지 마시고 정말 코스에대해 빠삭한 캐디만나 도움많이 받아서 라베할수있길바랍니다.
좋은 캐디분들이 더 많다는거 알고있습니다😊
유튜브는 유튜브일뿐 영상을 너무 맘에 두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는 백번양보할수는 있겠는데 그래도 말은해줘야지...그런데 두번째는 진짜 말도안되는 상황같네요 보통 캐디분들 프로가 껴있으면 더 조심할텐데 평상시에는 더 심할거같네요.
전 멀리건안쓰고 카트에서 거리확인후 두세개 클럽 알아서들고가고 퍼티때 공 딱아달라고 안해서그런가 딱히 트러블상황은 안생기는데 코로나 인후로 함량미달 캐디들 엄청늘었습니다. 적은돈도 아닌데 진짜 느낌상 카트운전만 해주는거같은 캐디들 간간히 보이더군요
너무 불친절하셨습니다😭
정답 = 1인1캐디 시스템일시 골퍼들이 가지는 불만의 98%는 해결이 가능합니다
제한된 시간안에 4인1캐디 시스템이라 이게 3천년 일한캐디도 감당을 못합니다
캐디 = 5시간동안 업무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잠시 다른생각을 하거나 고민이 있거나 어디가 아프거나 생리현상이 급하거나 등등 집중을 못하게되면 공이 어디로 갔는지 모릅니다 그렇게되면 그사람이 무슨채를 사용할지 예상도 못합니다
그와중에 다른 동반자 2명이서 10m앞에 퍼덕이고 짤라가면서 채를 바꿔달라 그러면 계산을 8282해서 예상클럽을 한번에 챙겨가야 두번일을 반복하지 않게 되는데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되면 그 능력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골퍼의 입장에서는 이캐디는 공도 안봐주고 채도 안갖다주고 카트옆에만 서있는 캐디라고 컴플레인을 겁니다
1부2부3부 새벽5시출근 밤11시퇴근 또 그다음날 새벽5시출근 불철주야 돌아가는 골프장에 바이오리듬 다 깨지고 수면부족에 올바른 정신상태의 캐디는 없습니다 많이 먹으면 대장암 걸린다는 핫식스를 입에달고 땡볕에 근무를 나가는데 졸린 눈을 부릎뜨기 위함이죠 눈을감거나 집중이 안되면 몸이 힘든건 캐디이니깐요 어떻게든 정신상태를 부여잡아야 몸의 피로도가 줄어드는데 4인1캐디 시스템자체가 아무리 숙련된 캐디라도 현실적으로 완벽할수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 갈등의 해결책은 1인1캐디 혹은 노캐디 혹은 강철AI로봇캐디입니다
노캐디는 문제없을거 같지만 골프장입장에서 캐디들이 많은 돈을 아껴주는 부분도 있고 진행은 둘째치고 안전문제에 있어 가장 큰 역활을 하기 때문에 골프장에서 쉽게 포기할수 없습니다 골퍼들이 노캐디를 하고싶다면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대해 골퍼들끼리 고소하고 해결하십시오 골프장에 이래라 저래라 뭐해달라 하지않으시면 됩니다 오늘도 불철주야 멀리건 쓴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녁먹고 연습장에가서 또 멀리건 하십시오
일행 : 비 살짝 오네요. 고생하시겠어요.
캐디 : 뚝뚝 거리면서 기름값이라도 벌어야지요.
저 : 캐디님 몇미터 남았지요?
캐디 : 100 남았어요
저 : 일행한테 왜케 멀게 느껴지지
일행한테 거리 한번 찍어줘봐
캐디 : 화내면서 앞으로 저한테 거리 물어보지 말아요.
캐디 : 17홀 끝나고 18홀 이동중 드디어 마지막 홀이네 ㅋㅋㅋ
캐디 : 라운딩 끝나고 저희가 제일 일찍 시작했는데 제일 늦게 끝났네요.
골프가 뒷팀이 앞팀 추월 가능한가?
이날 왜 우리가 캐디 교체를 안하고 끝까지 서로 눈치 보면서 쳤는지 끝나고 다 후회함
공 굴리면서 채를
거리에 맞게 계속 바꾼다면 진상아닌가요?
그리고
자기가 연습으로 친볼 자기가 주워 와야지 캐디 한테 시키다뇨 캐디가 선생님
연습볼치면 주워다 주는 사람입니까?
거리에 맞게 클럽을 바꾸는것 자체는 진상은 아닌거같습니다😅 공은 앞으로 제가 줍겠습니다!!
내가 ㅆㅂ 골프장 근무 22년차인데... 도저히 잊을래야 잊을 수가 옶는 그 개X... 첫 홀에서 티샷 두개 조지고 세번째 그럭저럭... 개샷 두개 나보고 주워오래 ㅎㅎ 카트 태워서 무전기 눌러놓고 다 주워 드렸지 :::;;; 세컨에서 우드 뒷땅 치고 지맘대로 또 놓고 치고 놓고 치고 ㅋㅋㅋ 3개 까서 개샷 두개 또 걸어서 줍고 ㅎ 그나마 간다고 간게 ㅎ 내가 ㅆㅂ 지금도 안까먹어 ㅋㅋ 오르막 117메다 ㅋㅋ 유틸 달래 드렸지 뒷땅 10메다치고 110까지 보시라니까 더 작은 유틸달래 ㅋㅋ 그 지점에서 카트까지 왕복 70미터임 ㅋ 또갖다 드렸지 ㅋㅋ 또 뒷땅 ㅋ 95메다 5번 아이언달래 ㅋ :::;;; 8,9,p,a,s 다 들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 갖다 드렸지 ㅋ 또 개샷.... 80메다 7번 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ㅆㅂ 이런 개 되도않는 컨텐츠 뜰때마다 진짜 맥아지 붙잡고 면전에 대고 하고 싶은 말이 졸라 많은데... 진짜 진심으로 한마디만 합시다... 직접 장기간 스스로 몸담고 경험해 보지 않았으면 함부로 아가리 털지 마십시다 ::::;;; 이래 보면 내가 진짜 개차반인거 같지... 22년 근무하면서 친절점수며 근태며 여지까지 22년간 단한번도 총원 기준 5위 아래로 받아본 적이 없음... 그리고 저게 고작 1번홀임...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저 개X 전담 1인캐디 아님...십수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18홀 복기 아직도 가능함 ㅋ 다 씨부리자면 끝도 없음
@@Kwakpro2203연습은 닭장가서 하시지 티간격 좁은겨 아시면서 왜 강습을 하고 계세요...? 강습까지하시고 볼까지 주워오라고 시키셨네요 그일로 유툽에 뒷담화까지... 최악입니다 프로님
@@ted501토닥토닥
@user-xr2ho1zg2j 필드레슨 나가신거 아님? 영상보면 그래도 자기볼 안치고 레슨만 하신거같은데 자기볼도 치면서 레슨도 하느라 느린팀도 많잖슴;
근데 연습볼 딱한번 주워달라했다고 아이씨 한거면 그동안 쌓인게 있었겠죠 그게 아니면 진짜 인성이 안좋은 캐디엿나
수도권이면 자동으로 걸러질테고
지방이면 그러려니 해야되는 현실 ㅠㅠ
각 홀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진행요원만 있으면 되는거지...... 왜 캐디를 대동해서 골프를 쳐야하지?
진행요원은 당연히 골프장에서 급여를 줘야하고.....
진행요원도 답이 되겠네요😊
말이 좋아 진행요원이지 ㅋㅋ 을마쓱 쥐어줄낀데~~
노캐디는 귀찮고 그냥 8만원받고 운전이나 해주고 달라는 채나 줬음 좋겠어요. 진상 만나면 깨갱 거릴거면서 오히려 친절하고 착한 고객을 호구로 보는거죠. 특히 그 아무것도 안하고 한것도 없는데 버디 팁 안주면서 부터 태도 변하고 집에 안좋은 일이 있는지 시작부터 똥씹은 표정하고 있는 아줌마 캐디들 모두 짤랐음 좋겠네요. 그냥 없는게 나아요. 서비스 업 아니었나
드라이빙캐디라고 말씀하신것처럼 운전해주고 그린에서만 도와주던 골프장에 가봤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아줌마 캐디 중에 실력자들 많이 봤어요! 전 오히려 인종차별이 아니라 문화가 안맞는 중국교포나 새터민 캐디는 좀 힘들더라고요. 어감이 좋지않은 말투와 단어사용때문에요. 의도하던 하지 않았던 말 한마디가 원래 맘이 상하잖아요!
같은 골프장에 한달에 6번 이상 가는데 캐디가 진짜 필요한가 의문입니다. 캐디보다 내가 더 잘 알아서 어떤 캐디분이 “캐디 꿈나무세요?”라고 물어보심….🤦♀️
“아이고 무슨요… 꿈나무이고 싶으나 공을 못 봐서요.”하고 말았는데
자주 가는 만큼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니 더 조심해야 하는 게 고객입니다.
정말 드라이빙캐디 도입이 시급합니다.
드라이빙캐디 좋더라구요👍
한편으론 우리가 돈을주고 고용하는 고용주입장인데 왜 우리가 이런 불편함과 씁쓸함을 느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시급으로치면 3만원이 넘는데.. 골프장측의 진행을 우리가 돈을주고 도와주는 셈 입니다.
1분만 모시고하는게 아니고 4분이니 한분당 계산하면 최저시급정도네요 ㅎㅎ 시급 3만원은 아녜요
캐디가 알바인가.. 그럼 나눠서내지말고 한명당 15씩 주지그래 골퍼임
@@detonation2592 에이 넘하다
@@쁘쁘-z4p그럼 손님 20명있는데서 서빙하는 알바는 20명 상대하는거니까 받는금액을 20으로 나누면 되겠네요? ㅋㅋㅋ 뭔 병신같은 계산법으로 헛소리하시나요 ㅋㅋ
아.. 시급 3만원 진짜 ㅋㅋ 14만원을 1명이 주는게아니라 4명이 나눠주잖아 4명을 다 케어해 주잖아요
곽프로님 진짜 시원하네요.
캐디들 진짜 적게 버는 거 아닙니다. 근데 그만한 서비스를 줘야 하는데 서비스 의식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고객탓, 골프장탓 하는 캐디들이 너무 많죠.
캐디와니 인가 하는 캐디였던 유튜버도 공 치러 온 아마추어들 진상인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괜히 아마추어 골퍼 탓으로 몰아가더군요. 물론 진상인 아마추어도 있지만, 개념이 없는 캐디들도 많죠.
이거는 서비스 의식을 제대로 못 심은 골프장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해슬리 나인브릿지나 남서울 cc 같은 명문 골프장에서도 그런 일이 있을까요?
이러다가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런 질 떨어지는 서비스에 질려서 떨어질 듯합니다. 그러면 10년 전처럼 대한민국 골프장 다 망한다 어쩐다 하겠지요. 제발 정신들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캐디분들이 그렇건 아니지만 가끔 너무한 경우는 있는거같습니다😅
캐디는 고객네명을 상대로 시간당으로 따지면 한사람에게 만원도 못받아요 그마저 진상 손님 한명이라도 끼어있으면 캐디피 14마넌을 다 본인이 주는것처럼 이래저래 부려먹어요 인당 네다섯시간에 35000원씩 받는 돈이 결코.많은돈 일까요??
@@킴쭈꾸 '단언컨데' 많은 돈입니다. 작성자 분은 심각한 오류를 범하셨는데 '한 사람'에게 서비스를 받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닌 시간 당 페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음식점 같은 곳도 한 사람 당 서비스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아닌 시간 당 페이로 지불받죠?
시간 당 페이로 35000원 + 알파(팁)를 받는 거면 대한민국 왠만한 대기업 연봉 받는 정도로 많은 돈입니다.
또한 만일 '적은 돈'이라고 하더라도 '서비스 질'이 낮아야 하는 건 아니지요? 적은 돈이라고 질 낮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모든 저가형 음식점이나 메가 커피 같은 곳은 항상 질 낮은 서비스만 제공해야 겠네요? 그런 서비스를 제공 못하겠다면 그만 두라고 하세요. 억지로 캐디 하라고 시키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시급 만원도 아니고 1시간 일인당 만원이 작다굽쇼?
의사세요?
생각하시는거 보니 적절한 서비스 바라는 골퍼들이 죽일것들이네요.
돈도 작은데 바라는건 많고...
대대손손 캐디하시길...
마지막에 남기신 말씀이 정답입니다 캐디들도 수많은 케이스가 있고 골퍼유형도 다양하지만 결론은 골프장이 문제입니다''
골프장운영방침에 캐디와골퍼들이 낑겨서 고생들 하조 한국골프현실입니다,,,
서비스안좋은캐디 진상골퍼들은 일부입니다 대다수는 골프장 운영방침에 쫓기면서 플레이하는거 같습니다
라운딩을 한달에 5번 이상 나가는 입장에서 돈 쓰고 좋은 사람들이랑 기분 좋게 나가서 동반자 때문에 참는 경우가 많죠.
노캐디면 불편한게 있지만, 돈 주고 서비스 받는 입장에서 기분 상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ㅠㅠ
물론 대부분의 캐디 분들은 만족 하지만 한두명 캐디 때문에 기분 상하고, 작년엔 캐디 때문에 골프장이랑 쌍욕하고 싸운 경험도 ㅠㅠ
공감합니다.. 동반자 때문에 참는경우가 많죠😅
100프로 공감합니다 가격은 계속올라가는데 서비스는 개선되지않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ㅠㅠ
진상들 한테 받은 스트레스 만만해 보이는 골퍼들 한테 화풀이 많이 해요.....직접 경험.
약강강약이군요..!!
파인비치의 전동카트 수준이면 캐디 조만간에 사라질 업종일 듯, 물론, 진행 서비스 좋은 수도권 회원제 제외하고 ㅋ
부처님이시네요 저는 짤없이 교체합니다. 그냥 가면 그날 하루종일 짜증납니다. 한번은 경기부에서 교체 불가하다고 해서 그럼 우린 여기서 기다리겠다 못나간다 했더니 5분도 안되서 교체 캐디가 오더라구요 매너없는 골퍼는 그럴 수 있지만 내돈주고 고용에게 매너를 요구하는게 진상인가요?
봉사하는 상황이라면 진상일수 있지만 돈을 주는 상황에서는 진상일수 없죠..ㅎㅎ
한국 골프장들 너무 티 타임 간격 타이트하게 잡고 캐디를 안쓰는 옵션도 없고 카트도 무조건 타야하는데 왜 그린피에 포함이 안되있냐?
그러게요..
저도 태광cc에서 캐디(본인은실수라함)가 그린에서 어깨에 끼고 있던 퍼터 3개 손잡이쪽으로 제왼쪽얼굴을 강타 ~ 건성으로사과하고 자기볼일보고 가까운 어프러치는 본인이 봐야하고 모래는 본인이 갖고와서 닦으라고하고 거리 봐주지도 않고 불친절하고 저보고 꺼꾸로 캐디 바꿔줄까라고 말하는 캐디 첨 봤습니다.
말도안되는 캐디였네요.. 그런캐디 만나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아요😅
캐디입니다. 충분히 기분나쁘실 상황에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저희가 4시간반 일하는거 아닙니다. 출근해서 카트정리하고 빽찾아서 실어드리고 끝나면 차 찾아서 상차도 해야하고 라운드가 끝나면 배토라는걸 합니다. 이게 일하는거 보다 더 힘들어요. 배토끝나면 카트청소에 본인들이 안챙겨간 물품들도 다 찾아드려야하고..실질적으로 6시간 일한다고 보면되구요. 캐디 하루만 해보시면 캐디피가 많은게 아니구나 느낄거에요.
좋은 캐디님들이 더 많은거 알고있습니다~
솔직히 7분 간격이 말이 되냐? 골프장 아예 안 갈순 없지만 최대한 외국 가서 칩시다
저는 지독한 백돌이 입니다만 제실력을 알기에 다른분들보다 더 빨리준비하고 똥볼대비해서 채도 서너개씩 들고 다닙니다. 진행이 저때문에 밀리면 안되니까요.. 뭐 골프장에서 시간을 촉박하게 주는것도 있지만.. 그냥 책잡히기 싫어서 그냥 제가 빨리빨리 합니다
근데 일행중 한명이 캐디에게 너무 무례해서 (같은회사사람이며 이분포함 딱4명인지라..) 가끔 제가 다 민망하기도해요 캐디도 플레이어도 모두 동반자이니 캐디도 플레이어들도 서로 너그럽게 대하였으면 좋겠네요
맞습니다😊
첫번째 경우 캐디입장에서 온그린 할 수 있게 제시 해준거 같은데 그냥 거리 정확히 얘기해주고 거리가 안 나가니 7번을 치시라고 추천해줬더라면 좋았겠네요
지금 말씀이 가장 좋은거같습니다! 영상에선 얘기 못햇지만 다음홀에 파3에서 거리 잘 불러줄테니 거리 마춰보라고ㅠㅠ
골프장도 진상이 있고
캐디도 진상이 있고
동반자도 진상이 있는거 같아요
그분께서는 제가 진상이라고 생각하셨을거에요😅
@@Kwakpro2203 그나마 회원제가면 진상 캐디는 없는거 같아요… 회원동반 기준
돈 주면서 진상은 있을수 있죠… 돈값 가치를 사람 마다 다르다보니…
근데 캐디는 뭔데 진상을 부릴까요? ㅋ
@@Reng_Jo 많아요 상상이상으로 ㅎ 공 못친다고 무시하는 캐디분들 많이 봤어요
캐디님들도 실력에 상중하가 있는듯합니다.
캐디중에도 프로는 4명 모두를 거리 공 위치 점수 다 불러주고 신속히 맞춥니다.
능력없는 캐디는 어쩌다 거리 불러달라고 요청하니 가까운거리는 니가알아서 하라하고 딱한번 공이 어디로 갔냐니까 다른 사모님들 공 보느라 못봣답니다. 퍼터채 손잡이로 얼굴을 때리지 않나 살다살다
골프인들은 다느끼지만
카트비 캐디피 너무비싸다
카트 반값하고
캐디는 사람도 없는데 노캐디로가자
요즘 노캐디 늘어나는데 그게 맞다
캐디도 팁 당연히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카트비는 진짜 문제가 있습니다..!
손님 진상들도 많겠지만, 캐디 진상들도 많음. 저는 캐디 눈치 많이 봐서 시작전에 팁 드리고 시작함. 이유는 4명이 모여서 재밌게 놀자고 왔는데 캐디 갑질에 분위기 안좋아지면, 그날 라운딩은 영....
1.볼못치는와이프에게
얼마나 레슨을했을지 예상이가구요
와이프 거리가 60~70남았어도
7번아이언으로도 온못할정도면
라운딩을갈게아니라
연습장 연습시키셔야할거같구요
그리시스템을 잘아시면
3부라운딩이라던가
노캐디로가심됩니다
그리고 볼주워달라는거 ??
얼마나못치는 3명을데리고
오셨으면 캐디가볼주워달라는말을
까먹을정도로 정신이없었을까요
필드레슨 하시면서진행 안도와
주시는분들너무많기에 공감X
캐디는 골프장 에서 한팀이라도
더받으려고 고용하는사람들이구요
물론 채가져다주고 뭐 본인일은
기본적으로잘해야하는게 최우선이겠지만 대한민국골프장
이니까 앞팀 따라가는거는 기본으로
생각해주셨음 하구요
그게싫으시면 노캐디나 야간
라운딩 가심됩니다
앞팀만잘따라간다면
멀리건 100개쳐도상관없는게
캐디예요 초보자들한테
앞팀 따라가는것부터 가르쳐야될듯해요
😂
피해망상 있으신거같은데요?
현직캐디입니다.
캐디본연의 임무를하지않으면 정당하게 교체요구하세요.
그 정도면 이미 캐디도 맘상해있을터인데 서로에게 좋지않죠.
그리고 골퍼님들
본인이 진행이 빠른편이고아니고가 중요한게아니라 '앞팀 ' 을 따라가는게 정상입니다. 앞팀이 쓰리백이아닌이상 조건은 똑같습니다. 못치시면 뛰면됩니다. 뒤팀이 안보이네 안따라오니 빠른게아니라
앞팀을 따라가세요. 그럼 캐디들이 절대 닥달하지않습니다
넵! 서로 좋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하나다
안가면되고 쫌 덜가면 되는데
죽어라가니까 골프장 입장에서는
무조껀 밀어내기 하는거지
정답이 요기있네
골프장 타임을 10분으로 법제화 해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캐디 보기 힘듭니다. 반대로 진상 골퍼 특히 성적인 농담 하는 분들은 골프장 출입금지 해야 하며 진상캐디도 캐디 변경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맞는말씀이십니다!!
수익과 직결되는 문젠데 법으로 강제하자는 생각을 하는게 대단하네 ㅋㅋㅋ
노캐디 문화 시급합니다.
노캐디 구장을 아내와 늘 갑니다. 캐디 1도 필요 없어요. 앞팀 뒷팀 간격 잘 지켜가며 치면서 여유롭게 잘 즐기고 옵니다. 제가 80초중치고 아내가 갓깨백한 정도인데 간단한 필드레슨도 하고 날로 실력이 늘어가는 동반자님과 즐거운 골프생활해요.
너무 좋은 골프네요😊😊
ㅋㅋㅋㅋ 기승전 골프장 문제 맞는말씀이시네요
서비스이용자(골퍼)와 캐디. 재밌게 공치시면되고
캐디도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서비스, 나쁜말 않하기만 한다면 서로 윈윈
그리고 어쩔수 없는 한국골프장의 수익구조, 7분 티오프 간격
맞습니다😭
현직캐디로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는데 댓글들 반이 이렇게 부정적이라니... 조금 츙격이네요
매너가 매너를 부른다 생각합니다
한국 골프장 특성상 산악지대라 노캐디를 할수 있는곳이 많아 보이지 않아요 요즘 노캐디 카트 사고도 많이 나구요...
손잡이 잡아주세요 하면 사고 나서 쫄리냐는 식의.답변 이제 지겹습니다
캐디피가 비싸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진짜 노캐디로만 가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땡볕에 4시간반 5시간 일하기 위해서 2-3시간 전부터 준비합니다 이제 세금도 내지요
이제 시작하는 골퍼분을 나가면 정말 힘들어요... 앞에 캐디님들.답변 처럼 불쾌하다 싶으면 꼭 체인 요청 하셨으면 좋겠어요
캐디분들 고충 알고있습니다😅
골프장에 많이 안 가는 수 밖에.....
몇몇 골프장은 안가고 싶을정도에요😭
사전고지없이 싸인플레이 강요하는 구장도 걸러야함
노캐디가 가능하다의 기준은 320미터 파4다 내 드라이버치고 대략적으로 먗미터 남았을거다 대략적으로 예측이 가능해야하며 실제로 세컨에 갔을때 대략적으로 생각했던 거리를 수정해 거리를 볼줄알아야 되며 그린 높낮이를 혼자 볼 줄 알아야되고 동반자가 준비 안됬을경우 내가 먼저 플레이를 하겠다 선언도 할줄알아야되고 동반자가 준비중인대 맥을 끊으며 내가 먼저 치겠다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골프장에 시스템을 개개인이 바꿀 수 없기에 정해진 로컬룰을 지켜야 합니다 맹목적으로 내 기분에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안된다 욕하기보단요
또한 캐디가 없기에 클럽을 안챙겨가는 동반자가 있을 경우 클럽도 챙겨줘야하며 티샷이든 세컨샷이든 멀리친 분이 카트 운전해야합니다
누군가는 고정으로 운전시키면 세명은 노캐디가 좋다 노캐디하니 편하내 하지만 네명중 누군가는 공 치는것보단 캐디를 하고 있는겁니다
세컨샷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내개 친 볼이 어프로치 클럽에 맞는 거리에 들어갔다는게 눈에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서드지점에서 어프로치와 퍼터를 들고 그린에 올라 갈 수 있는겁니다
노캐디 하시는분들 잘 한번 생각해 보시죠 나는 클럽도 챙기지 않았고 운전도 안했지만 노캐디가 편했다 생각한다면 동반자중 누군가는 캐디 역할을 하고 있는거며 그 동반자가 매번 별말이 없었다 한다면 좋은 동반자와 플레이를 했다는 겁니다 그런 동반자가 없다면 노캐디 라운든는 경기팀직원이 따라붙는 최악의 라운드가 될겁니다
캐디 교체 선택하고 싶네요
저는 백돌이 골퍼인데, 골프장 가면 항상 캐디님 눈치보이더라구요. 볼을 잘 못쳐 캐디님 진행에 방해될까봐…옆에서 무전치는 소리 들어보면 빨리 가라 마라 뭐 눈치보여서 제대로 치지도 못하고 돈내고 눈치보면서 치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암튼 속 상한적이 믾습니다. 그리고 캐디는 고객 회전을 빨리해서 더 많이 받아 수익을 극대화하려고 존재하는데, 골프장 수익 극대화하는 캐디피도 골퍼의 몫이라니 생각하면 할 수록 이해가 안됩니다.
돈주고 눈치보는 상황이 아쉽습니다..
미국에서 캐디 없이 반바지입고 카트 끌고 다니고 편안하게 쳐도 앞 뒤팀 신경쓰면서 잘 진행 됩니다. 앞팀 진행이 너무 느리면 골프장 관련자에게 전화하면 바로 앞팀 빨리 가도록 해 줍니다.
한국 캐디가 거리에 따라 클럽까지 선택해주는 건 좋다고 보는데 요즘 캐디들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캐디가 있어서 심적으로 불편한적이 많아요. 기분좋게 나갔다가 기분이 상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가끔 그런경우가 있는거같습니다..
프로님처럼 직언하시는 분도 있지만 대개는 동반자 분위기때문에 오히려 캐디 눈치보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가끔 눈치봅니다..ㅠㅠ
요즘 캐디들 어이없을때 진짜 많음 러프에 떨어진공도 찾아주기싫은건지 딴청부리고 ㅋㅋ 숲에 떨어지면 당연 갈생각도없고 동반자들이 찾으러감 ㅋㅋ 노캐디 치고싶은데 클럽에서 캔슬놓으니
아쉬운 부분이 많은거같습니다..😭
숲에 떨어진공을 왜 찾아줘요 ㅋ 저는 만약 숲에 떨어진거 캐디님이 찾을려고 가시면 찾지말라고 헤저드나 오비티가서 치겠다고 극구 말려요
항상 공을 잘 못치는 분들이 진상아니면 피해자가 돼죠. 필드는 잘 배워서 갑시다.
아래 다른 님의 댓글처럼 캐디분들 지정할 수 있도록 하거나, 맘에 드는 캐디 없으면 노캐디로 가는 것이 차라리 낫겠다 싶을 때가 은근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골프가 익숙하신 분들은 노캐디 만족도가 높은거같아요~
베테랑 현직 캐디입니다. 주제는캐디를주제로하겠습니다...
저의생각은..신입캐디들이많습니다
그래서 사건사고가많이일어나고 안전사고도 너무많이나는게현실이지요
할건해야합니다
1번코스설명 2번 볼낙구지점위치 3번 서브
4번 볼클린해주기
이정도는 무조건해야되는것입니다
이게안된다면 재교육이필요한캐디입니다
18홀내내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실겁니다
덧붙여 오래된캐디가실력없고 입으로만일하신분들이많습니다
그건 오래전 고객분들이 이쁘고 여자니까넘어가줘서 현재나이먹고
이런결과를만들지안았나 개인적으로생각합니다...
실력있고 좋은캐디분들많습니다 ..
신입 남여캐디분들이 실력있는캐디분들에게 배우려고하지안으니문제인것이고
정말 신입이면 캐디피를 낮추고 일을보내는게맞다고생각됩니다
교육을 하세요 재교육 재재교육
실력있고 좋은 캐디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캐디중에 다그런건 아니지만 본인이 뭐라도 되는줄 알고 행동하는 캐디들 보면 진짜 쌍욕나와요 ㅡㅡ 내가 돈을 안주고 공짜로 치는것도 아닌데 신경쓰여서 공도 안맞아요
이런 소신있는 발언 하는 사람들이
상남자ㅋㅋㅋㅋ 캐디님 맘에 안드시면 그냥 첫홀에 바로 경기과 무전넣어주시라고 하고 교체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세상에 얼마나 좋은 캐디님들이 많은데 여기 계신 캐디님들도 다 인정 하시고 골프치시는 분들도 좋아하실듯
감사합니다😅
노캐디 골프장 가고 친구들과 너무 즐거웠습니다.
노캐디 좋습니다~😊😊
맞는말씀 입니다
4인1캐디 돈 내고 1인1캐디 하듯이 캐디쓰려고 하면 안됩니다 모든 예약팀들의 약속된 진행시간도 있습니다 4인에게 공정하게 신경을써야 하는데 한분이 굴리면서 가고 거리마다 클럽 다 바꾸면 동반자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좋은캐디도 많고 나쁜캐디도 있는데 일반화 하는건 어리석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본분도 하지않으려는 캐디는 조용히 교체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좋은 캐디분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거리마다 클럽을 바꾸는게 예의가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동반자 있으면 골프 같이 안칠거 같은데 ㅋㅋㅋㅋ
@@LawyerYoujin 글을 올바로 읽아주시면 좋겠네요 굴리면서 가는데 그 거리만큼 클럽을 다바꾸면 보통 골프장 평균인 7분 진행 시간 맞추기 타이트해지구요 그린에서도 마음이 급해지죠 그런경우 동반자에게 민폐가 맞습니다
130미터 우드 치고 굴려서 110미터 유틸7 또 굴려서 90미터 7번 또 굴려서 60미터 9번 40미터 A 20미터 S 이려면 동반자들께 민폐란 말입니다
@@mergen83 와 대박 좋은 말씀
어드레스좀추가해라
연습스윙2~3번씩잘보내도 짜증나는데 갈겨봐
동반자 화이빠이난다 진짜
연습을좀 하고오던가
놀러나왔으면 그냥대충치던가
같이 라운드 된사람 입장좀...
열나요 ....스스로가 다프로님들인줄알아
적당히 할줄 압시다 민폐에요
적
캐디도 사람이니까 매 순간 최선을 다 할 수는 없다는거 당연히 알죠.
근데 손님채로 빈스윙하고~
앞팀 좀 밀려서 티샷 기다리고 있으면 카트에 앉아서 핸드폰 쇼츠나 보고 있고~ (캐디님 티샷해도 될까요? 라고 매홀 물어봄......)
대충 거리 불러주면서 카트에서 채 빼가라고 하고~
이런 사람들도 겪어봤습니다.
사실 앞으로도 이런 캐디 만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지만
확실히 아니면 그때그때 골프장측에 얘기하고 캐디를 교체하든 사과를 받든
내 뒷 감정은 없게 하는게 좋은 거 같음.
현직 캐디입니다...
플레이가실때마다
기분잡친다??
내플레이속도를 되돌아보시구요
각3.5.~4만원 각출해서
캐디피 주시는데 혼자서
다내는것처럼 하시는분들많구요
캐디라는 직종은
골프장에서 한팀이라도더받으려고
진행 요원을 고용한거예요
진행 속도 빠를필요도없어요
앞팀만 잘따라간다면
멀리건100개쳐도 괜찮습니다
각 3.5~4만원
시간당1만원꼴인데
이거 캐디피비싸다고하시는분들이
모르시는것중에하나가
플레이도중 일어나는 사고 모두
캐디 책임이구요
캐디 개개인마다 보험료도
여러가지내구요 세금도 내는데
사고나면 모든사고 책임까지지는
책임비라고 생각하심 편할것같습니다
볼을 너무잘치셔서
사고가 안난다면 다행이겠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사고가날지모르시잖아요
캐디싫으시면 노캐디골프장
가심됩니다
왜 화가나셨나요?
댓글도 캐디는 화 내면 안되나? 다들 화 내는데
동감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틱틱 거리는 캐디들보면 신경질납니다.
세컨이나 써드샷때 다른사람들 하고 비슷한거리남았는데도 제 채만 안들고온다던가
볼 안닦아준다던가
물어보면 대꾸도안해요
매일 나가는 라운딩도 아닌데
그런 캐디걸리면 괜히 그날 라운딩 망친거같아요
대꾸도 안하는 캐디는 너무 한대요!?
물어봤을때 대답 안했다는건 오해같은데요ㆍ최선을 다해서 들을려고 노력은 하지만,무전기랑 동시에 말할때는 사람인지라 잘 못들때도 있습니다ㆍ
@@karen5291 상황이 카트 타고가는동안에 카트안에서 질문했는데 못들은척 대꾸도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