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의 명가 스펜더를 새롭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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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5

  • @siyoungnam1731
    @siyoungnam1731 2 года назад +2

    중간에 잠시 멈추고 청음영상보고 왔는데요. 앰프가 좋은 영향도 있겠지만, 저에겐 소리가 포근하네요. 스펜더 이야기 역시 잘 듣고 갑니다.

    • @hifisam
      @hifisam  2 года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 @21g75
    @21g75 3 года назад +3

    마지막 부분의 설명 중에
    의 차이에서 스팬더의 음색의 레이어를 다르게 설명해주신 부분이
    확~ 마음에 닿습니다
    대학 입학 선물로 스팬더 2/3과 뮤지컬 피델리티 A1X와 토렌스320MK로 음악생활을 시작한 저에게
    다음 비교 시청기가 기대됩니다
    늘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 @hifisam
      @hifisam  3 года назад +1

      A1x 320 2/3
      ^^ 80-90년대를 매진했던 오디오파일들에겐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시스템이군요.
      스펜더는 정말 의미심장 그 자체였죠 그맘때
      곧 또 뵙겠습니다~

  • @고희성-c7y
    @고희성-c7y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후기형 bc1을 20년째 쓰고 있는데요 그 역사를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ifisam
      @hifisam  2 года назад +1

      ^^ 좋은 스피커 쓰고 계시네요
      하이엔드 스타일들이 만연되면서 뒷전으로 물러서 있는 듯 하지만 BC1의 가치는 기술과 물량으로 뛰어넘을 수 없는 관록과 혁신에 있으니까요

  • @예은아빠-q9p
    @예은아빠-q9p 3 года назад +3

    아~~ 기다리던 스팬더가 왔군요 ^^ 소리도 궁금하고 평도 궁금합니다.~~~

    • @hifisam
      @hifisam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ㅎ
      다음 시간에는 제품 시청하면서 얘기가 이어집니다 ^^

  • @yhkee1
    @yhkee1 3 года назад +2

    젊은시절 청계천 오디오 가게를 지나면서 스펜더 만큼 강렬한인상을 준스피커는 없었죠. 그당시 보면 주로 셀레스천 SL700 ,로저스, 하베스, B&W dm640 TDL 등이 주류 상품들로 전시되고 오디오를 첨 시작하는 젊은이들 하루종일 청계천 가게 윈도우 앞에서 껌딱지처럼 붙어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다 세운상가 종로쪽 입구에 있는 서울 레코드라는 가게에서 성음 테이프 하나 사들고 집에 들어가는 시절 ... 그립네요^^

    • @hifisam
      @hifisam  3 года назад +1

      ^^ 네
      말만 들어도 흥분되는 이름들이네요
      저도 제 돈으로 산 첫 오디오 세운상가 표 였죠 ㅎ
      종종 좋은 말씀과 얘기 나누시죠
      또 뵙겠습니다~

  • @종달새-d7g
    @종달새-d7g Год назад +2

    예전에 sp 3/1이라는 모델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묵직하고 무게중심이 낮고 밀도감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답답하다고 여겨졌는데, 자꾸 듣다보니 묘한 중독성이 있더군요. 특히나 색소폰이나 트럼펫같은 관악기 소리가 인상적이엇습니다. 물론 고음에서의 답답함은 특성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앗습니다. 이 SP로 시작하는 모델과 classic으로 시작하는 모델은 성향이 많이 다른가요? 어느 것이 더 상급의 모델인가요?

    • @hifisam
      @hifisam  Год назад

      클래식 시리즈들이 신형입니다. SP시리즈에서 두 세대 정도 진화한 새로운 라인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 @hdh3216
    @hdh3216 3 года назад

    작은 A2도 올라운더지만 소리가 정말 좋던데... 나중에 클래식 시리즈도 꼭 들여보고싶네요. 좋은 설명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hifisam
      @hifisam  3 года назад +2

      네 A2, A7 모두 훌륭하죠
      A시리즈가 도심 한복판에 새로 지은 스마트 빌딩같은 트렌디 스타일이라면 클래식 시리즈는 뒷마당과 넓은 정원이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오랜 터줏대감 같은 존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 @재민유-f2d
    @재민유-f2d 3 года назад +1

    20년전 하플러에 물려 사용했던 밀폐형SP3/1 이 가슴속 깊이 남아있습니다. 얼마전 영입한 클래식3/5 들으며 스펜더의 스피커 제작 노하우와 발전에 경의를 표하게 되었습니다

    • @hifisam
      @hifisam  3 года назад

      하플러 ㅎ 반가운 이름이군요
      스펜더 스피커의 특징 중 하나가 앰프 선택의 폭이 은근히 넓다는 거죠. 60주년을 눈 앞에 두고 있지만 갈수록 잘 만드는 전문 브랜드 ^^

  • @pionarlesmordo9310
    @pionarlesmordo9310 3 года назад +2

    아파트 가정집에서 이 정도면 되지 않나
    하는 스피커 브랜드가 아닐까 싶어요
    욕심부리지 않고 편안하게 듣기 좋은 스피커

    • @hifisam
      @hifisam  3 года назад +2

      그렇습니다 ㅎ
      음악을 듣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에서 멈춰도 되는 스피커들이죠

  • @아라바바
    @아라바바 3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스펜더 뉴클래식 2/3를 반드시 제 방에 들여다 놓을 것을 다짐하였는데... 자꾸 100에 시선이 꽂히네요. 그러려면 집을 바꿔야 하는데... 난감하네요.

    • @hifisam
      @hifisam  3 года назад +2

      ㅎㅎ 맞아요
      딱 그 얘기가 다음 시간에 나옵니다. 스포일링을 하자면요 ^^
      클래식 100부터 공간의 변화가 오는데, 욕심과 의욕을 자제히는 게 결국 정답이 됩니다 ㅎ

    • @billarmstrong5568
      @billarmstrong5568 3 года назад +2

      @@hifisam I really love the latest version of the Classic 100. A friend here in the UK has a pair and boy can they rock!😉

  • @남현택-k7w
    @남현택-k7w Год назад +1

    4/5 와 매칭이 잘될만한 앰프 추천부탁드립니다.
    음압도 낮고 밀폐형인데 70년대 캔티알 앰프에 물려보니 어렵지 않게 울리기는 합니다...

    • @hifisam
      @hifisam  Год назад +1

      출력이 30-50 와트급 진공관 앰프와 가장 잘 어울리구요. 클래스 A동작하는 솔리드 앰프들과도 베스트 중 하나입니다.

  • @azzinny
    @azzinny Год назад +1

    착시 현상인지, 2/3 우퍼가 1/2 우퍼보다 커 보이네요.

    • @hifisam
      @hifisam  Год назад

      그럴 수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