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주머니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모르는사람이 많은데 사람으로 치면 위인데 위는 산으로 음식물을 녹이는거 말고도 위를 움직여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역할도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위에서 너무 큰 부피의 음식은 위를 무리하게 만들고 위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음식물을 입에서 잘게 씹어먹도록 권장하는이유죠. 모래주머니는 사람으로 치면 이빨과 위입니다.
어릴때 되게 병약하고 특히 차만 타면 멀미 엄청심하고 진짜 타자마자 토하고 그래서 어딜 가지도 못할정도였는데 어머니가 라디오인가 어디에서 뭐 건강상담해주는 박사한테 물어봤는데 저 닭근위 내막 정식명칭이 이거보고 계내금인거 처음앎 저거 말려서 가루내서 먹이라고 했는데 저거 맨날 먹고 멀미 거의 안하게됨 물론 하긴 했었지만 눈에 띄게 좋아짐
정식명칭은 닭모래주머니이며 닭모래집, 닭근위로도 불리고 닭똥집으로 제일 많이 알려져있는 부위입니다. 닭처럼 먹이를 씹지못하는 조류들이 가진 기관으로 먹이와 함께 작은 돌이나 모래를 삼켜 서로 비벼지면서 잘게 부수어 소화가 되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거의 순수한 근육으로 되어있으며 해당 기관의 역할상 수축과 이완을 해야함으로 가운데를 중심으로 근육이 모여있는 형태라 사람의 항문과 유사한 외형 + 소화중인 먹이들이 들어있어 냄새가 고약한 경우가 많아 똥냄새가 난다하여 똥집으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똥이 되기 직전이니 똥집이라 이해해도 틀린말은 아니긴 합니다만 많이 오해하시는 항문은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똥집도 조리 잘하는곳에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분들이 있으신데 같은집에서 같은 조리법으로 똥집대신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넣어서 만들면 훨씬 더 맛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닭똥집이 뭔지도 모르고 지랄 한마디씩 하는 능지 수준 대단하네ㅋㅋ 예전에 엄마가 손질되지 않은 닭똥집을 얻어온 적이 있는데 갈라서 손질하다 보니까 생모이가 나오기도 하고 어떤 건 많고 어떤 건 적고 그런 것들을 보다보니까 이게 살아있던 닭의 내장이었구나 라는 느낌이 생기면서 비위가 상했던 기억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먹을 때는 그냥 쫄깃쫄깃한 고기였는데 살아있는 동물이었다는 느낌은 별로 유쾌하지는 않았음 그래서 도축해서 나온 고기인 거 알지만 그렇다고 안먹을 수도 없으니 모른 척 하고 먹는 거다
닭 내장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관련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더 많은 고기정보를 얻고 싶다면? 👉 #미트러버
미트러버뉴스 : www.meatlovernews.co.kr
방송 및 비지니스 문의 : meatlovermember@gmail.com
똥 맞다고 하는 놈은 진짜..;;
저런 놈들은 처벌해야 됨
@@한동동-x2p 혹시 일상생활 ㄱㄴ?
@@한동동-x2p 님네 어머니아니에요?
@@한동동-x2p혹시 장애 있으세요?
@@한동동-x2p넵 정신병원 예약접수 완료되셨습니다😊
@@한동동-x2p ㅂㅅ
닭근위..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똥집이 입에 촥~달라붙어서 쓰는거라는...
모르는분들은 드시지마세요..제가먹게요..ㅋㅋ
인정합니다 튀겨먹어도 맛있고 볶아먹어도 맛있죠. 개인적으로 소금 및 후추에 청양고추넣고 볶아서 소주한잔하는 게 손도 적게 들어가고 맛있게 먹기 딱 좋은 거 같아요 ㅋ.ㅋ
@@Adogthatbarksatyou저는 튀겨서 소금이나 칠리소스에 찍어서 먹는거요
닭근혜
저거 양념적게 먹으면 살도 마니 안 찌구 ...진짜 사각사각 오독쫄깃 넘 맛잇는데😢
버섯 편으로 썰은걸 벌레라고도 하는시대인데.
포기했음ㅋㅋㅋㅋㅋ
무식함의 끝
그 썰은 이길수가없음
동충하초?
@@mb3639 표고였음
나라가 부강해질수록 대충 사는 ㅅㄲ!들 졸라 많아짐
잘못에 정확한 해명과 확실한 사과를 하는 기업은 참 고객 대응을 잘 하는 곳인 것 같네요
ㄹㅇ 깔끔한 답장은 넘 좋음
그안에 모래랑 사료가 같이.들어잇을거에요..기업은 회피할려고 많이 포장한거입니다
아니 영상 안봤노?@@재성박-m8e
사과는 왜 해야하노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닭똥집이 항-문 인줄 아는 사람 엄청 많음ㅋㅋ
모래주머니 같은 부위로 알고 있었음
항문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처음 들은 사람들은 그렇게 알긴 하더라
아마 닭발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거 아닐까?
닭발도 뼈 있는 닭발, 뼈 없는 닭발 호불호 있던데 간혹 뼈까지 먹는 ㅁㅊ분도 있음
물론 발톱은 해체한 상태지만요
이름부터 똥집이니 ㅋㅋㅋㅋ
생김새도 곱창 튀긴거 같이 생기기도 했고
아직도 닭똥집을 똥으로 알고있는사람이 있나요ㅋㅋ
진짜 이름때문에 피해 많이보네요ㅋㅋㅋ
모르는 사람 은근히 많음. 좋은 채널이다😮
사는 곳이 시골이라서 가끔 닭 잡아 먹었는데 닭모래집 열어 보면 냄새가 나서 그렇지 닭의 위라서 그런지 먹다 남은 사료들이 다수 있더군요.계내금은 냄새 때문에 때고 먹기는 하지만요.
ㅇㅇ 당연히 세척해야지 곱창, 막창 새척안하면 어케먹음;;;
모래주머니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모르는사람이 많은데 사람으로 치면 위인데 위는 산으로 음식물을 녹이는거 말고도 위를 움직여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역할도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위에서 너무 큰 부피의 음식은 위를 무리하게 만들고 위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음식물을 입에서 잘게 씹어먹도록 권장하는이유죠.
모래주머니는 사람으로 치면 이빨과 위입니다.
저건 손질해보면 압니다
깨끗하다고 할수는 없고
똥 또한 아니죠
사료에 따라 냄새도 다를수
있습니다
일명 모래 주머니라고 하죠.모래랑 사료가 들어잇죠
사실상 못먹죠 .. 생닭 잡아서 똥집 뜯으면 우수수떨어지는 모래와 사료 찌꺼기 그리고 구린내 손질 해본 사람은 안먹습니다
일부 프렌차이즈는 손질을 못하게 양념으오 염지까지 되어서 원팩으로 오는 곳이 있고 어떤 곳은 키로 단위로 와서 직접 손질하고 파우더만 맛이 강한 걸 전용으로 쓰는 곳이 있음.
근데 손질해서 깔끔하게 나가는게 맛도 식감도 좋음
@@shimeunseob걍 닭납품거래처 있어요 그곳에서 저것도 다 손질해줍니다. 가게에서 저거 나오기 쉽지않음
닭똥집에서 똥이 나온다는 말은... 목구멍에서 떵이 나왔다는 말과 같은 의미일 정도로 어불성설😅
너도 꼭 먹어요~ 맛있으니까요 버리지 마요 살짝 이상하니까요
@@ssa1694 이건 또 무슨 맥락임? ㅋㅋㅋㅋㅋㅋ
@@ssa1694난독인 넌 독
@@HHHHHHHHHHHHHHHH1 놔두셈 정신병자인듯
@@HHHHHHHHHHHHHHHH1 그냥 많이 부족하신 분인듯
말린거말고 생 계내금은 진짜 똥찌린내나요 이거 맡아보면 왜 똥집인지 이해감 ㅜㅜ
닭근위 저거 식객에서 진즉 나왔던 정보인데 ㅋㅋㅋ
삼계탕 에피소드에서 성찬이 보광레스토랑 일원과 포장마차서 한잔 하던 중에 등장했던 정보죠 ㅋㅋ
키야.. 혀영만 선생.. 취재력, 정보 응용력이 아주 그냥.. 대한민국 만화작가 거장 인정.
닭둘이 모래쪼아먹을따 저장하는곳으로 알고있습니다 소화기관중 하나로 배웠는데 변이둘어있거나 하지는 않은곳으로 알고있습니다
닭똥집이 뭔지 아는것도 상식수준이라고 생각함
상식까진 오바고
몰라도 똥이잖아! 가 아니라 무엇인지 알아보는게 먼저인 생각을 가지는게 상식인듯
@@바둑눈이정확하게는 모래주머니죠
@@GoYuNbAeK 근데 그걸 왜 저한테용?
그게 맞음@@바둑눈이
몰라도 됨 근데
모르는거 갖고 지랄육갑만 안싸면됨
계내금. 잘배우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닭똥집 ㄹㅇ 이름 바껴야함.. ㅋㅋㅋㅋ
모래 주머니?
마트에선 근위라 그러던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소고기도 항문 근처의 살에 엉덩이살이라는 이룸 대신 설도라는 명칭을 쓰더라고요. 더럽거나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한거 같아요. 똥집도 근위라는 이름이 있으니 그 이름을 보편화 시키면 좋을 거 같네요
소의 엉덩이살은 우둔살이라고 하지 않나요?
@@김윤만-z1s 우둔살은 엉덩이 안쪽살이고 설도는 구녕살, 항문살등으로 불리다가 식용으로 명칭이 맞지 않다고 설도로 바뀐거에요
@@류이-k6v괄약근?
애초에 굳이 근위가 아니라도 모래주머니라는 표현이 있음
@@ppfr4244모레주머니도 뭔가 모래있을거같다고 호불호갈림
닭똥집 튀김 잘하는데는 존맛탱임 막 튀겨서 먹으면 맛있음 기름빨인것같기도하지만
계내금은 정말 처음 알았네요 그동안 노란게 뭘까 궁금했는데 찾아볼 생각을 못했어요
어릴때 되게 병약하고 특히 차만 타면 멀미 엄청심하고 진짜 타자마자 토하고 그래서 어딜 가지도 못할정도였는데 어머니가 라디오인가 어디에서 뭐 건강상담해주는 박사한테 물어봤는데 저 닭근위 내막 정식명칭이 이거보고 계내금인거 처음앎 저거 말려서 가루내서 먹이라고 했는데 저거 맨날 먹고 멀미 거의 안하게됨 물론 하긴 했었지만 눈에 띄게 좋아짐
애초에 이름을 잘못 짓긴했어 ㅋㅋ
단지 이름때문에 안먹는사람도 많음
정식명칭은 닭모래주머니이며 닭모래집, 닭근위로도 불리고 닭똥집으로 제일 많이 알려져있는 부위입니다.
닭처럼 먹이를 씹지못하는 조류들이 가진 기관으로 먹이와 함께 작은 돌이나 모래를 삼켜 서로 비벼지면서 잘게 부수어 소화가 되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거의 순수한 근육으로 되어있으며 해당 기관의 역할상 수축과 이완을 해야함으로 가운데를 중심으로 근육이 모여있는 형태라 사람의 항문과 유사한 외형 + 소화중인 먹이들이 들어있어 냄새가 고약한 경우가 많아 똥냄새가 난다하여 똥집으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똥이 되기 직전이니 똥집이라 이해해도 틀린말은 아니긴 합니다만 많이 오해하시는 항문은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똥집도 조리 잘하는곳에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분들이 있으신데 같은집에서 같은 조리법으로 똥집대신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넣어서 만들면 훨씬 더 맛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저사람에게 진짜 고마운 게 덕분에 일이 덜 힘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닭똥집 요리에는
저거 다 떼내고 깨끗하게
씻어서 해야죠
모래가 들어있어서 모래집입니다.
물론 사료만 먹는 애들은 사료가 들어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가끔 진짜로 계내금이 아닌 진짜 닭이 먹은 사료나 이물질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음...
대창은 똥이 닫은 부분을 잘만 먹던데.
계내금
소화를 돕는 약재로 쓰였었는데
닭똥집의 정식 명칭은 닭모래집 입니다
주로 먹이가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보통은 뒤집어서 노란 부분제거를 하고 먹습니다
절대 똥이 아닙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부위가 아니여서 이물질 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냉동참치에 뼈 섞어서 팔지 않듯이
이정도면 닭똥집 이름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
어쨋든 본인이 원한 음식이외의 이물질이니 나오면 안되는거긴하죠
유익했다
모래주머니라고도 불리지
모래주머니라고 부르는 이유는 저런거 때문인가?
특유의 식감때문에 좋아하는데
모래주머니 맞아유 닭은 씹을수없어서 모래같은 작은 돌맹이랑 같이 저안에 들어가서 씹는거처럼해유
@@모가비-n9t 위석 말하는거죠?
아 그러면 이해가 되네요
@@노용공 넹 사람은 맹장
식객 삼계탕편 봤으면 이런말 못하지
닭똥집이 모래주머니라고 모래주머니인거 아냐고 살면서 수천 수백번 들은것 같은데 저사람들은 아직 못들어 봤는갑네.
초딩때 듣고 그럼 왜 똥집이라고 부르냐니까 옆에 친구가 "몰라 애널입구 닮아서 그런갑지ㅋㅋ" 이래서 존나 다들 놀랐었는데 추억? 이네요
나도 초중딩까지는 대창막창처럼 똥있는 내장부위 씻어 먹는건줄암 물론 잘먹었지만 요즘은 애들도 인터넷에 많으니 그냥 오해 할수도 있다 생각해요~
닭똥집에 똥안들어가는건 기본상식아닌가..
닭똥집이 모래주머니인줄 알았는데 위였구나
똥집 모래주머니 아니었음? 나도 처음먹을때 아빠가 똥집이라고 해서 항문인줄 알았는데 모래주머니라고 했는데 모래주머니가 음식물 녹이는 부분이였구나... 난 다리옆에 붙어있는줄알았지
썸네일 굉장히 ... 굉장하네
저게 약재로 써요 좋은겁니다 저거 몸 안좋은 분이 따로 부탁도 해서 모아드린 적이 있습니다
결국 이 사건 이후 해당 브랜드 닭똥집 [ 닭근위 ] 튀김 메뉴는 단종 했답니다 😢
모래집의 내막 맞습니다ㅎ
위염에 효가가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음~ 근데 저걸 제거 안하고 튀긴건 좀.. 사과 하셨다니까 그람이만
원본 사진 보면 무슨 씨앗?같은 것도 있던데 계내금이 씨앗 모양인가요?
그럼 저거 파는 쇼핑몰 들은 계내금이 제거 됐는지 적어 두나요? 랜덤으로 걸리면 좀 빡칠 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다 제거하는데 공정상 불량이 가끔 나오는거에요
그랬구나 하필이면 왜 똥집이라 이름을 지었데
아는 것이 힘이다
계내금은 처음알았네요
닭똥집에 똥 들어있으면 누가 가게 망하라고 의도적으로 넣은 거라는 거네
저거 똥되기전에 거쳐가는 위 근육으로된 위라 근위라 부를껄요 닭은 이빨이없어서 저게 이빨역활
역시 국펴오
섬넬 노렸네
흠 이거보니 내일 닭강정집 가서 닭강정하고 순대볶음 사야지
닭똥집 이름 붙인 이유부터가 얼탱인데
오해 살만은 하다 생각하지만 검색 한 번만 했어도 저럴 일 없을듯..
닭똥집은 똥주머니인줄알앗고 3년전까지 양곱창은 양인줄알앗다 ㅠㅜ 덕분에알려줘서고마워맨😂
고마워요 구독플리즈맨😎!
모르면 물어보거나 확인을 해야하는데 요즘은 그냥 내가 맞다 식으로 어줍잖은 지식들이 많이 널려있으니까 그거믿고 막 땡깡부리는 사람이 많은거 같긴함
아가리로 똥싸는 애들이 있긴한데 닭은 아니지 ㅋㅋㅋㅋ
그치 저거 모아 볶아서 약용으로 썼어
오 진찌똥이든걸로 아시는분도있구나 ㅋㅋㅋㅋㅋ
상식모르는 사람 - 정상(모를수 있다)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놈 - 비정상
지 모르는거 알려주는걸 거부하는 놈 - 비정상
상식모른다고 비난하는 놈 - 비정상
어릴때나 닭똥집하면 저렇게 생각하지 성인 될때까지 모르는 건 상식문제인듯
썸네일 노렸네ㅋㅋ
저럴수가있나..
바로사과를 했어야지 뭔 ㅋㅋㅋㅋ 바득바득우기다가 공론화되니까 사과
닭똥집처럼 생겨서 닭똥집이지 원래 이름은 닭근“위”에요... ㅠㅠㅠ
아니슈발 예전에 치킨먹는데 닭 똥꼬쪽 꼬리부분?
비린내나서 잘라가지고 버리는 그부분
통째로 튀겨저왓는데 그부분에 옥수수가 있엇던건
옥수수튀김인가.. 팝콘..?
저거 개마싯는데 호불호가 갈리는거엿구나..
김치에 청각 넣으면 시원하고 맛있는데.. 김치 후기에서 지렁이 나왔다며 청각을 찍어 올린 거 보고.. 경악했다..
김치에 청각 넣는 거 아랫동네에서나 전통이지 윗동네에서는 아직 어색해요. 세대차가 아니고 지역차.
ㅋㅋㅋㅋㅋ 그냥 곱창에 든 곱 느낌 아님?
모르는거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최소한 인터넷에 검색은 해봐야지 ㅋㅋ
심지어 닭똥집이 정식 명칭조차 아니다 닭모래집이다
진짜 똥집인 곱창 대창 등등은 잘만 먹으면서ㅋㅋㅋ
닭똥집 손질 안해봤나 ㅋㅋ 안주로 근위볶음 좋아해서 자주 사서 손질해 먹는데 저 노란건 솔직히 제거하는 편이긴 함.
똥집이라고해놓고 똥이안더갓다 😂
썸네일 의도했네..
근데 진짜 누가 똥집이라 지은걸까 ㅋㅋㅋ 이름 때문에 ㅋㅋㅋㅋ
내근안에 닭모이는들어잇지않나요?
계명 신청 좀 했으면
아는만큼 보인다.
곱창 대창에 제거되지 않은 그것은 똥이 맞는데
닭똥집에는 아님
보배드림 : 말하기 좀 그렇지만 배움이 짧은 중년 남자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로 특정 정치성향이 매우 강하며, 조금이라도 그 정치성향과 맞지않는 내용의 글을 올릴경우, 바로 부모욕부터 내뱉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놀라운건, 자기들의 그런 행동이 정의롭다고 생각한다는것
닭모래집이라고 수정해야함
저건 분쇄중인 음식이 맞습니다... 저걸 깨끗이 씻어서 계내금과 근위부분을 분리하는거구요
닭똥집이 뭔지도 모르고 지랄 한마디씩 하는 능지 수준 대단하네ㅋㅋ
예전에 엄마가 손질되지 않은 닭똥집을 얻어온 적이 있는데
갈라서 손질하다 보니까 생모이가 나오기도 하고 어떤 건 많고 어떤 건 적고 그런 것들을 보다보니까
이게 살아있던 닭의 내장이었구나 라는 느낌이 생기면서 비위가 상했던 기억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먹을 때는 그냥 쫄깃쫄깃한 고기였는데 살아있는 동물이었다는 느낌은 별로 유쾌하지는 않았음
그래서 도축해서 나온 고기인 거 알지만 그렇다고 안먹을 수도 없으니 모른 척 하고 먹는 거다
이걸 모르는구나...
진짜 일반적인 상식도 왜 그딴걸 배우냐고 물어보는 세상에 , 계내금 이라는 생소한 물질이면 놀랄만하지
노랗게 된 이유는 닭 사료 중 옥수수 성분이 많아 잔토필로 인해 노랗게 된것입니다
뉴스에서 똥타령 하면 저 집은 변명도 못하고 폐업
허영만 선생님의 식객이라는 만화책에서 정력에 그렇게 좋다는 내용을 얼핏 본 것 같습니다. 아무레도 훌륭한 밤생활을 응원하며 선물해 주신 것 같네요
맛있겠다..... 웍질 겁나하면서 소금,후추로 깔끔하게 간 하고 한입 하고싶다.....
똥집을 모르는 사람이있나....
저거를 정력에 좋다고 해야지 수익 올라가지
닭똥집이라고해서 진짜 똥들어있을거라고 믿고 화부터 내는 얘들은 대체 평소에 뭘하고 살아야 저럴 수 있는거임...?
썸네일 노린거냐?
나 무식하오~~ 하고 댓글 다는사람들 많음 ㅋㅋㅋ
아니 무식하면 똥집이 똥이라고 생각할수는 있다치자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걸 처먹을 생각을 한다는건 이건 진짜 무식을 초월한거아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