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숙 관장님 용서하세요 영상 마지막,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어령 교수님 사진나올때 맑고 고우신, 그 해맑은 얼굴에 제뺨을 대고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드렸습니다. 흙속에 저바람속에서 부터 문장 하나하나에 기대어 살아온 대한민국 백성 한사람으로 깊은 포옹과 따듯한 느낌으로 잔정한 존경과 사랑으로 인사 올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내 나라에 이토록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교수님 계셨음을 가슴터지도록 뽐내며 이제 사랑하는 교수님께서 이민아 교수님과 잘생긴 손자 모두 보듬어 않으시고 그토록 사랑하셨던 대한민국 청년들을 더욱 보호해주십시요 우리 강인숙 관장님과 가족, 영인문학관도 잘 지켜주세요. 인간들 말버릇은 용서하시고 부디 영면하시어 저희와 동행하여 주십시요. 쉽게 풀어 써주시는 문장덕분에 한없이 모자란 제가 혼자 유식하고 풍요롭게 잘 살았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이어령 교수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어령 교수님은 따님으로 인해 주님을 믿게 되셔서 참 기뻤습니다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티비에서 뵈었었는데 나중에 부고 소식을 듣게 되니 참으로 가슴이 먹먹 해지더라구요 우리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분들은 우리 곁에 좀 더 계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지금도 믿어지지 않지만 그렇게 보고 싶어 하시던 따님 곁으로 가셨기에 행복하리라 생각됩니다 강인숙 교수님~ 건강하세요.
''마지막 수업'' 이어령교수님 신작에 몇억마리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능생보다 더 힘든 어머니 자궁에 안착. 그렇게해서 태어난 우리는 영웅 아닌 영웅 .. 인생살이 힘들고 고되고 고독 외로움 질병등 시련 속에서 그래도 용기와 지혜롭게 슬기롭게 잘 살아가고 있어 감사하다고.. 어제와 오늘의 삶이 다르듯이 망망 대해 쪽배 타고 가는 우리네 인생사.. 그럼에도 용기갖고 살아갑니다. 또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이어령교수님 글 인용했습니다.
이어령 교수님을 통해 잘 죽을 준비를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되었어요. 사모님 말씀을 들으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줄이고 좀 더 내 주위의 사람들을 돌아보며 노후를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해보게 됩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젊은 시절의 영광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마지막을 보여주신 이어령 선생님. 이어령 선생님의 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며 학교 수업으로는 보이지 않았던 길을 보게 되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영인문학관 관장님을 뵙고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을 듣게 되니 정말 감사합니다. 김인숙 관장님이 계셔서 이어령 선생님이 계셨음을 다시 생각합니다.
이어령 선생 같은 분도 아내 강인숙 선생의 빛을 가리셨던가... 싶을 정도로 강선생님의 깊이와 크고 맑은 빛을 첨으로 뵙게 되어... 만감이 교차하네요. 이어령 선생님 타계 소식을 접하고 눈물 흘렸는데... 강 선생님 일별(?)하며 가슴이 먹먹해 지내요!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마지막 가시는 순간까지 삶을 불태우신 이어령교수님 천국에서 부디 안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사모님의 이어령교수님에 대한 이야기와..사람이 다 가질 수는 없다는 말씀을 들으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제가 가지지 못한 것을 요즘 불평하고 있었는데... 부디 건강하셔서 삶의 지혜들을 많이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요새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반 클라이번 연주를 들으며 천재들을 키워내는 한예종의 존재에 대해 내심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예종의 설립 뒤에는 이어령 당시 문화부장관이 계셨죠. 그 글을 옮겨봅니다. 내가 문화부 장관 하던 시절에 그 바보를 비유해서 한 유명한 연설이 있어. 그 연설로 한국종합예술학교를 만들었거든. 농림부, 동력자원부 장관들이 문화부에만 전문학교 특권을 준다고 들고 일어났을 때 한 이야기야. 들어볼 텐가? .. 예술학교 만들고 그만두려고 교육계 반대를 무릅쓰고 개각 직전에 안건을 올렸지.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나한테 딱 5분을 줬어. 그게 한예종 탄생 5분의 비사야. .. “……문화영역에서는 네 살짜리 모차르트와 피카소가 나와서 ‘아버지 그거 틀렸어요’하고 가르쳐요. 이런 천재들을 보통 애들처럼 길러서 대학 입학시키자고요? 그사이 아이는 다 망가져요. 천재가 있으면 특별 교육 시켜야 해요. 특권이 아니에요. 오히려 불쌍한 애들이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어 세상에 내보내기 전에 쓸모를 못 찾은 놈들에게 ‘너 세상 나가면 쓸모없다 조롱받을 테니 내 눈곱으로 미술 해 먹어라. 너 세상 나가면 이상한 놈이라고 왕따 당할 테니 내 귀지로 음악 해 먹어라.’ 그게 예술가예요. 예술가들은 그 재능 빼면 세상 못 살아요. 그러니 자비를 베풀라는 말이에요. 학교 만들어주는 게 자비예요.” 그 얘기를 듣고 사람들이 ‘와’ 웃고 잠시 침묵했어. 총리가 ‘그럼 통과된 걸로 알겠습니다’하고 땅땅땅 때린 거야. 그 순간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태어났다네.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중 시대의 지성, 이어령 선생님, 존경합니다~
한국인 에게 이어령 선생님 존함은 길이 남을것이며, 꺼져가는 등불의 마지막은 더욱 빛이 났습니다! 사모님도 너무 훌륭하시네요….. 죽음을 다시 생각하며 고인의 말씀처럼 저도 남을위해 눈물흘릴줄 아는 참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김현정님 언제나 진행이 훌륭하심도 응원합니다! 우리모두 주어진 오늘을 감사하며 살기바랍니다🙏🏻
정치 하면 기분 나쁜 구석이 많죠? 그러나 정치인들이 덜 돼서 그렇지 정치는 인간 삶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 없으면 인간세상은 싸움판 아닐까요? 약한 사람들은 그냥 죽어가겠죠. 예수님도 정치 하셨어요. 신자들의 신앙심 이용해서 장사하던 성전 상인들 둘러엎으시고 마지막에 온 일꾼도 일당은 주어야 한다고 가르치시고 죄 없는 사람부터 돌로 치라고 말씀하시고 그야말로 평화를 위하여 바른 세상을 위하여 정치 하신 것이죠. 기독교방송도 약한 시민들을 위한 정치 어떻게든 해야 해요.
이어령선생님의 뒤에 이런 훌륭하신 사모님이 계셨군요
두분 존경합니다
평생 같이 산 남편을 두고도 끝까지 선생님이라고 하는군요. 남편을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셨나봐요.
이어령 교수님 성함만 들어도 마음이 울컥해지는데 사모님이 나오셔서 생생하게 인생을 마무리 하는 모습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존경하신분이었어요.
따님도천국에계시잔아요
만나실려고 아버님전도하셨잔아요
만나갰죠
P
솔직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인터뷰라서 담담한 고백 같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어령선생님도 그러시지만 오늘 사모님 말씀을 듣고 있자니.. 아름다운 어른들이 계셔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어른들...
70이 된 나같은 노인들이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말이네요~~
그렇게 살아보려고 노력해보렵니다~~
선생님도 훌륭하셨지만 사모님이 더 훌륭하신 분이군요~^^
늘 건강하세요...
강인숙 관장님
용서하세요
영상 마지막,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어령 교수님 사진나올때
맑고 고우신,
그 해맑은 얼굴에
제뺨을 대고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드렸습니다.
흙속에 저바람속에서 부터
문장 하나하나에 기대어 살아온
대한민국 백성 한사람으로
깊은 포옹과 따듯한 느낌으로
잔정한 존경과 사랑으로
인사 올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내 나라에 이토록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교수님 계셨음을 가슴터지도록
뽐내며
이제 사랑하는 교수님께서
이민아 교수님과
잘생긴 손자 모두 보듬어 않으시고
그토록 사랑하셨던
대한민국 청년들을 더욱 보호해주십시요
우리 강인숙 관장님과
가족,
영인문학관도 잘 지켜주세요.
인간들 말버릇은 용서하시고
부디 영면하시어
저희와 동행하여 주십시요.
쉽게 풀어 써주시는 문장덕분에
한없이 모자란 제가
혼자 유식하고 풍요롭게
잘 살았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이어령 교수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어령교수님,
정말 보고싶습니ㅣ다.
하늘나라에서 따님과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이어령선생님은 세상욕심이 없으시고 진정한 인간의 삶을 말씀하셨습니다
부디딸님과 영원한천국에서 행복하시길 ㅡㅡㅡ
지금 사랑하는 따님과 만나셔서 진짜 주님과 함께 진정 행복 하시겠어요.
사랑합니다.💙🙏
어떤 분이신가 했는데 이어령선생님의 사모님다우십니다. 신앙을 갖으시면서 더 영롱히 빛나는 지성을 발하고 가셨어요. 선생님의 평화로운 안식을빕니다.
이어령교수님 순수한 동화책 늘 생각을 하면서 사모님을 뵙게되었서 마음이 기쁨니다
수년전에 이어령교수님께서 자녀분들앉혀놓고 대화하시는모습보고 존경스러우셨는데 작고하셨다해서 얼마나 내심슬퍼했는지모릅니다~~
목소리도맛있었습니다~
내일생에 몇안돼는 존경하셨던분 중에
한분이셨는대...
너무 멋지셨고~ 최고 👍 셨습니다..
영적 희망을 남기고가신분~
부디~주님곁에서 행복 하세요~
고 이어령 교수님 강인숙 교수님 그리고 그 따님이신 고이진아 목사님 우리 대한민국의 보기드문 너무나도존경하고 아름다운 가족분들이십니다 천국에서 부녀님 다시 만나시고 영원히 함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렇지요! 고 이민아 목사님도 그립네요…💕
아멘!!!
영원히 기록이 남기시길...
글을 읽을수이어서 저는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남 위해 흘린 눈물, 인간임을 증명ᆢ
가슴뭉클한 감동적인 말입니다.
강인숙교수님!대학때 교수님 강의들은적있어요
오럇만에뵈니 반갑네요
건강하세요
이어령선생님 존경합니다
이어령 교수님은 따님으로 인해 주님을 믿게 되셔서 참 기뻤습니다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티비에서 뵈었었는데 나중에 부고 소식을 듣게 되니 참으로 가슴이 먹먹 해지더라구요 우리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분들은 우리 곁에 좀 더 계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지금도 믿어지지 않지만 그렇게 보고 싶어 하시던 따님 곁으로 가셨기에 행복하리라 생각됩니다 강인숙 교수님~ 건강하세요.
강교수님 여전히 말씀이 적확하시고 자애로우시며
인자하심니다
교수님을 평생기억합니다
이어령 교수님이 감독하신 서울올림픽 개막식/폐회식이 아직도 감동스럽습니다. 민족적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굴렁쇠를 굴리던 소년
잊을수 없지요~~
선생님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음을 알고 또 부고를 듣고 ᆢ 슬퍼서 잊으려고 그래서 슬픔을 숨기고 있었는데 ᆢ 사모님 뵈니 감회롭네요
남을 위해서 흘리는 눈물 이어령 작가님의 말씀감사 합니다
이어령 선생님 사모님이시자 고 이민아 목사님 어머님이신 관장님~
건강하십시오
만나봬서 반갑습니다
책 찾아 읽어보겠습니다!
대단하시고 ~
건강하십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 이어령교수님, 언제나 존경합니다. 천국에서 뵙고 싶습니다.
이 세상 떠난다고 다 천국 가는것이 아니라
천국 가는 길을 아셔야 천국으로 가실수 있죠.
천국 가는길 준비하셨길 바랍니다.
괜한 걱정을 했다면 용서해주세요. ㅎㅎㅎ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어령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시대의 영웅 이십니다 가족모두가 국민에게 큰모범을 주신 표본 가정 이십니다 사모님 건강하시고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이어령 선생님 처럼 잘 살아가야하는데 !!!
사모님처럼 이런 담담함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
난 왜 이렇게 흔들리는 인생을 살아가는가 !!
''마지막 수업'' 이어령교수님
신작에 몇억마리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능생보다 더 힘든
어머니 자궁에 안착.
그렇게해서 태어난 우리는 영웅
아닌 영웅 ..
인생살이 힘들고 고되고 고독
외로움 질병등 시련 속에서 그래도 용기와 지혜롭게 슬기롭게
잘 살아가고 있어 감사하다고..
어제와 오늘의 삶이 다르듯이
망망 대해 쪽배 타고 가는
우리네 인생사.. 그럼에도
용기갖고 살아갑니다.
또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이어령교수님 글 인용했습니다.
그 남편에 그 부인이십니다
저 연세에 어쩜 단어 하나하나가 저리 고급스러운지~~
.4.
동기동창 남편을 선생님이라고•••?
이어령교수님이 계셨기에 오늘 날 임 윤찬피아니스트 같은 훌륭한 아티스트가 탄생하였겠지요!
교수님~~진심 산 지성인이셨어요!
따님과 그 곳에서 행복하시지요!
얼마 남지 않은 이 시대의 어른인데..
영면하소서~~
40십년,전부터 존경했어요.
그분의 영혼 그분의 가족 그분의 가는길 항상 가도합니나~
실천하는 지식인 입니다.
이어령 교수님을 통해 잘 죽을 준비를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되었어요. 사모님 말씀을 들으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줄이고 좀 더 내 주위의 사람들을 돌아보며 노후를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해보게 됩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존경하는교수님죽음에대한죽음준비를잘해야하겠다는마음
보면서 저절로 눈물이 나온다.
이어령 교수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천국에서 편이 쉬세요
이어령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마지막 수업'' 책이 나 올때는
''나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건강하세요.
마지막 인터뷰 생각이나
책 읽으면서 눈물이 시야를
흐렸습니다.
바람한점 없는 날에도..시가 너무 슬프네요..인간을 위해 하시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데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심정이 느껴져 눈물이 나네요..ㅠㅠ
안타까운 맘 이루 말할 수 없지 만 두분 해로하셨다는것 하나만
으로도 고맙고 축복이라 하겠습 니다! 사모님께서 정정하신것 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지성 이어령 선생님 의 평안을 빌어드립니다!!!!!
참으로 귀하고 귀한 나눔의 말씀입니다 🙏
젊은 시절의 영광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마지막을 보여주신 이어령 선생님.
이어령 선생님의 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며 학교 수업으로는 보이지 않았던 길을 보게 되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영인문학관 관장님을 뵙고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을 듣게 되니 정말 감사합니다.
김인숙 관장님이 계셔서 이어령 선생님이 계셨음을 다시 생각합니다.
이어령선생님
바람한점 없는 깃털은 흔들린다 날고 싶어서 바람한점 없는 날에도 풀잎은 흔들린다 바람한점 없는 날에도 돌은 움직인다
구르고 싶어서
내마음 흔들린다
살고 싶어서 가슴속에 온다
그리운 이름이야!
이어령 선생님 😢
제가 사춘기 감성이 가장 풍성한 할때 저의 아이돌 이었던 이어령 교수님 ' 비속에 바람속에 ' 와 ' 저항의 문학' 베스트셀러 였을 때 저는 이책을 소공동 어느 책점에서 이책 두권을 사서 교과서 처럼 페이지가 나플거려 낡을때까지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존경하는 사모님 방송에 나와 주셔 감사합니다. 이민아 목사님 이어령 교수님 모두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나요. 큰별은 사라지지 않아요.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반짝입니다.
너무 좋은 시간 마련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령 선생 같은 분도 아내 강인숙 선생의 빛을 가리셨던가... 싶을 정도로 강선생님의 깊이와 크고 맑은 빛을 첨으로 뵙게 되어... 만감이 교차하네요. 이어령 선생님 타계 소식을 접하고 눈물 흘렸는데... 강 선생님 일별(?)하며 가슴이 먹먹해 지내요!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사모님께서 남편을 하늘
처럼 존경하시는 모습 !
참으로 뵙기 좋으며
존경스럽습니다 ㆍ
따님 남편 힘들게
이별하셨는데 그래도
건강해 보이시니 감사
한 생각이 듭니다 ㆍ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를 ㅡㅡㅡ !
***♡♡♡♡♡^
마지막 가시는 순간까지 삶을 불태우신 이어령교수님 천국에서 부디 안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사모님의 이어령교수님에 대한 이야기와..사람이 다 가질 수는 없다는 말씀을 들으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제가 가지지 못한 것을 요즘 불평하고 있었는데... 부디 건강하셔서 삶의 지혜들을 많이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큰 궤적을 남기셨기에 방송 시작도 전부터 이리 눈물이 떨어질까요----- 사모님 감사드려요~^^
평소에 존경했던 이어령 교수님, 느즈막에 따님 때문에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세례를 받고 영성의 삶을 살아 가셨던 모습. 많은 의미를 주신 진정한 지성인이셨습니다. 한국학의 대가. 그런 큰 별을 잃어 버린 슬픔과 아쉬움... 많이 보고싶습니다.
우리사는 이 세상이
"눈물 한 방울"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반 클라이번 연주를 들으며 천재들을 키워내는 한예종의 존재에 대해 내심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예종의 설립 뒤에는 이어령 당시 문화부장관이 계셨죠. 그 글을 옮겨봅니다.
내가 문화부 장관 하던 시절에 그 바보를 비유해서 한 유명한 연설이 있어. 그 연설로 한국종합예술학교를 만들었거든. 농림부, 동력자원부 장관들이 문화부에만 전문학교 특권을 준다고 들고 일어났을 때 한 이야기야. 들어볼 텐가?
.. 예술학교 만들고 그만두려고 교육계 반대를 무릅쓰고 개각 직전에 안건을 올렸지.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나한테 딱 5분을 줬어. 그게 한예종 탄생 5분의 비사야. ..
“……문화영역에서는 네 살짜리 모차르트와 피카소가 나와서 ‘아버지 그거 틀렸어요’하고 가르쳐요. 이런 천재들을 보통 애들처럼 길러서 대학 입학시키자고요? 그사이 아이는 다 망가져요.
천재가 있으면 특별 교육 시켜야 해요. 특권이 아니에요. 오히려 불쌍한 애들이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어 세상에 내보내기 전에 쓸모를 못 찾은 놈들에게 ‘너 세상 나가면 쓸모없다 조롱받을 테니 내 눈곱으로 미술 해 먹어라. 너 세상 나가면 이상한 놈이라고 왕따 당할 테니 내 귀지로 음악 해 먹어라.’
그게 예술가예요. 예술가들은 그 재능 빼면 세상 못 살아요. 그러니 자비를 베풀라는 말이에요. 학교 만들어주는 게 자비예요.”
그 얘기를 듣고 사람들이 ‘와’ 웃고 잠시 침묵했어. 총리가 ‘그럼 통과된 걸로 알겠습니다’하고 땅땅땅 때린 거야. 그 순간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태어났다네.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중
시대의 지성, 이어령 선생님, 존경합니다~
.
이어령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하늘에서도 계셔도 우린 당신을 기억합니다 🙏
얼마나 이 민족의 자긍심을
고무시키신분이었던가!
이어령 선생님 정말 많이 좋아하고 존경했어요~
말씀도 얼마나 맛나게 잘 하시는지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어 전하고 싶은 말이 그리도 많으셨던 선생님~~
그립습니다~~
관장님 건강하세요!!!
이어령님은 멋진분으로 기억됨..
정말 대단하신분..
이어령교수님에 마지막수업을읽으면서 영적인느낌을많이받았어요 감사드립니다🙏
시대 최고의 지성인 이어령 교수님 아픔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잔잔한 감동입니다
보고싶어요 이어령 교수님 ㅠㅠ 좋은 말씀을 출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을 위해 흘른 눈물이 ~ ' 이어령 선생님의 말씀을 접하면서 나는 얼마나 남을 위해 눈물을 흘렸는가 돌아봅니다.
두 분 다 존경합니다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랄게요🙏
참으로 귀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저도 다리가 아파보니 못 걷게 될까 봐 정말 겁났어요. 남을 위해서 눈물 흘릴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삶임을 알게 해 줍니다.
23년전 쯤...제주도 여름 휴가때...호텔 산책길서...우연히 뵌 이어령 교수님과 사모님...그 폭염속에도.. 긴 와이샤츠 정장 입으신 모습...항상 추억합니다
평화의안식을 기도합니다
여사님
저도 칠십댄 사람입니다
마지막 저서 눈물한방울
구입해서 요즘독서중에요,
감동입니다..❤️👍😊
엄만 79세에 파티마성지순례 다녀오셨어요 80 되시니까 여행은 무리라고하시네요 70대 맘껏 즐기세요
@@테레사노무스메 ㅎㅎ 고맙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또 ‘노인’이 아닌 ‘어르신’들을 봅니다. 아름답고 귀하게 느껴집니다. 미망인께서 천국에 계신 그분과 함께계시니 평화로우실거라 믿습니다.
미망인이란 표현은 지양해야합니다.
남편따라 죽지못해 남은 아내를 일컫는 폭력적인 조선시대 어휘입니다..
@@ckm4010 아 그래요? 이제야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
이시대최고의지성인.죽음앞에서도.어쩜그리의연할수있었는지요.아직도그감동잊지안아습니다.그분의인격과.그분의자상함에머리숙여생각합니다.사모님도건강하세도.💜
이어령박사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우리에게 마지막 남겨주신
2019년 가을 🍂 육필로 남기신
미망인이신 강관장님의 간증시간
감사드립니다
한국인 에게 이어령 선생님 존함은 길이 남을것이며, 꺼져가는 등불의 마지막은 더욱 빛이 났습니다!
사모님도 너무 훌륭하시네요…..
죽음을 다시 생각하며 고인의 말씀처럼 저도 남을위해 눈물흘릴줄 아는 참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김현정님 언제나 진행이 훌륭하심도 응원합니다!
우리모두 주어진 오늘을 감사하며 살기바랍니다🙏🏻
눈물이 납니다
강인숙관장님 감사드립니다^♡*
이어령 선생의 글에 울컥했다.
바람 한 점없는 날에도 깃털은 흔들린다.날고싶어서
~~
바람 한 점 없는 날에도 내 마음은 흔들린다.살고싶어서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따님과 즐거운 얘기 많이 나누세요~
伯樂 강의 잘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문화의 지짓대 이지요!!~ 하늘에서 한국을 지켜주십니다!!~ 평안하소서!! ( 그곳에서!!☺☺)
두발로 서서 제정신으로 사는 거 오늘 참 값지게 생각됩니다 이어령교수님의 사모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이어령교수님의 뒤에서 조력자로 아주 훌륭하십니다
존경하는 이어령교수님.보고싶어요.그립습니다.
마지막수업을 읽었는데
눈물한방울
읽어볼께요
사모님을 뵈어서 더욱 가슴이 뭉클하네요
인상도 좋으시고 아주 품격이 묻어나네요
사모님! 딸을 먼저 보내고 남편을 보내고 많이 쓸쓸하시겠어요
건강히 사시다가 천국에서 만나세요~
따님인 이민아님이 그길을 먼저
걸어갔기에 ... 수없이 많은
그길에 대한 생각이 확고히 정립되어 있으셨을 것이고,
마지막 그순간에 땅을 떠나
이륙하자 마자 빛의 속도 이상으로 그 알고싶었던 곳에
도달하셨을 것입니다.
강인숙선생님. 뵌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아직도 문학소녀 같으세요.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86학번 제자가 올립니다
강교수님ᆢ 건강하시길 빕니다
정말 이 시대 최고로 존경할만한 지성인 이어령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평안한 안식 기원합니다
이어령 교수님 정말 그립습니다 책 읽으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모릅니다. 평안히 안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읽고있는" 눈물 한방울.." 이 시대의 지성인...이어령교수님... 그립 습니다.
어쩜 이렇게 지적이고 고우실까요 !!
참 멋진 배우자님 이십니다
공병우 박사와 이어령박사님
감사합니다!
@주님의십자가 님~!
소설 대신 써주는 알바한번 추천합니다 으흐흐흐흐흐
사모님도 건강 하셔야 됩니다!!
이어령선생님 평안하소서^^
교수님
천국에서 예수님의 큰 은혜
받으시면서 계시기 바랍니다
너무 훌륭하신 분과의 이별이 너무 쓸프고 아쉽씁니다 너무 아쉽고
쓸픕니다
정치얘기 말고 이런 방송. 너무 좋아요
에초에 성도들의 성금으로 만들었을 cbs방송의. 본연으로 순수하게 돌아가길
Cbs는 성금으로 유지하는줄 아는데 본연으로 돌아와서 정치 빼고 복음과 사람사는 세상으로 돌아오기를 소망해 보는데
과연 그런날이 올지
정치 하면 기분 나쁜 구석이 많죠? 그러나 정치인들이 덜 돼서 그렇지 정치는 인간 삶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 없으면 인간세상은 싸움판 아닐까요? 약한 사람들은 그냥 죽어가겠죠. 예수님도 정치 하셨어요. 신자들의 신앙심 이용해서 장사하던 성전 상인들 둘러엎으시고 마지막에 온 일꾼도 일당은 주어야 한다고 가르치시고 죄 없는 사람부터 돌로 치라고 말씀하시고 그야말로 평화를 위하여 바른 세상을 위하여 정치 하신 것이죠. 기독교방송도 약한 시민들을 위한 정치 어떻게든 해야 해요.
이시대의 지성을 대표하는 이어령선생님 존경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서울대국문과시절 1.2등경쟁하다 결혼한 이어령과 강인숙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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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시고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아쉬움과 감사 감동 참 많은 감정이 밀려오더라고요
마음이 울컥했어요
이어령 선생님 존경합니다
뵙고싶어서 저 또한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프로그램 너무 감사합니다
멋진선생님 길이길이빛낡닛입니다
저도 대학시절 이어령 교수님 윤동주 서시 강의 도강하던 70대 할머니, 흙속의 저바람속에도 읽었던 시절 생각나네요.
너무 존경하고 산랑 한두분입니다
사모님도 대단한 지성인이시군요
"말씀에 얼이 깃들다"
따르는 삶이고 싶습니다.
책의 절반이 넘어갈때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저도 한참 쉬다가 읽고 읽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그리운
이 어령 선생님!
이 선생님과 동 시대를 살아 온 게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강인숙 교수님 정말 아름다우셨고 음성도 고우셨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군요. 이어령교수님과 두 분 참 멋진 부부셨는데...이제 천국에서의 참다운 쉼을 얻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름다운 부부를 뵙습니다. 이시대 진정한 지성인을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마음에
새겨 봅니다. 그리움이 넘실거릴 때마다
남기신 책을 펴 보겠습니다. 천국에서 만나요!
사모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갓블레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