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구절이 특별하게 와 닿네요. 까만 여백이 있어야 별이 빛나고 글자도 하얀 지면이 있기에 볼 수 있다는 말씀... 한동안 열심히 내달렸는데 무엇을 위해 잠시의 여유도 없이 그리 바쁘게 달렸는지... 글씨도, 별빛도 여백이 있기에 존재할 수 있는데 말이죠... 삶에도 여유와 여백이 있어야하는데 항상 무언가에 쫓기듯이 살고 있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구절입니다...
신입생 시절 이어령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했었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수필 작가로만 알던 분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큰 기회였는데..그땐 참, 어려서 교수님의 열강에 귀 기울이지 못했던 것이 지금 돌아보면 많이 아쉽고 죄송합니다. 시대의 큰 어른이셨는데.. 마지막까지도 유머와 감동을 주고 가시네요. '안녕' 이 두글자가 너무 슬프게 다가옵니다.
들을 때마다 공감되네요 불안과 공포와 우울을 공부하면서 이겨냈다고 ~~ ㅋㅋ 늦은결혼에 안맞아 열심히 전쟁같이 지내면서도 그와중에 애를 업고 사회복지와 심리를 공부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겨내고 지금까지 온듯하네요 또다른 나의 업적을 만든 만족감으로 보상 받는걸로 위안을 삼아요 잘듣고 있습니다
항암 치료를 받지 않고 끝까지 진통제를 드시지 않았다니 얼마나 아프셨을 지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요 ㅠㅠ 암으로 돌아가신 가족이 있는데 불효한 것을 생각하면 제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들 정도로 죄책감이 들어요. 연령대가 높아지면 암이 사망 1순위예요. 3명 중에 1명, 남의 일이 아니예요. 꼭 암보험 드시고 경제위기이지만 해지하지 마세요. 해지한 직후 진단 받고 후회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88서울올림픽의 총괄기획자.... 예전에 2018 평창 올림픽 기념으로 IOC가 유튜브를 통해서 30년전 화면을 통으로 올렸었지요... 보면서... 와~ 내가 어릴때 이렇게 엄청난 공연을 했었네!!~> 이러면서 감동했었지요... 지금봐도 그 공연은 참 주옥같은 개회식이고 폐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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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이 담화의 대상이었다. 외롭지 않았을 듯 하네요.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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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구절이 특별하게 와 닿네요. 까만 여백이 있어야 별이 빛나고 글자도 하얀 지면이 있기에 볼 수 있다는 말씀... 한동안 열심히 내달렸는데 무엇을 위해 잠시의 여유도 없이 그리 바쁘게 달렸는지... 글씨도, 별빛도 여백이 있기에 존재할 수 있는데 말이죠... 삶에도 여유와 여백이 있어야하는데 항상 무언가에 쫓기듯이 살고 있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구절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눈물한방울 흘릴수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신입생 시절 이어령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했었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수필 작가로만 알던 분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큰 기회였는데..그땐 참, 어려서 교수님의 열강에 귀 기울이지 못했던 것이 지금 돌아보면 많이 아쉽고 죄송합니다.
시대의 큰 어른이셨는데..
마지막까지도 유머와 감동을 주고 가시네요.
'안녕' 이 두글자가 너무 슬프게 다가옵니다.
참지식인 이셨지요♡
호기심에 가득찬눈빛이 생각납니다.
가슴가득 존경과 그리움이 느껴지네요.
김미경님도 이같은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줄일기를 써야겠습니다.
눈물 납니다. 글을 통해 만난 이어령교수님은 사유의 깊이와 넓이가 느껴지는 분이었는데 인간미까지 풍기시며..천국에서 평온하시길.
감동입니다. 지금 이어령선생님 책들을 쭉 읽고 있습니다. 너무 멋진 인문학의 관점 그리고 미래로 가고자 하는 마음. 한국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 읽고 있는 내내 감동입니다. 추천하신 책도 만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어령 선생님 감사합니다.좋은 영상을 올려주신 김미경님에게도 감사드려요♡
눈물한방울 바로 구매해 볼께요^^ 하늘 나라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가슴 뭉클하구 눈물이 날것같네요
김미경 학장님 감사합니다
진짜 가슴이 멍합니다 감동이네요
눈물 한 방울....
아...아빠가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사실에
눈물 한 방울!
영상감사합니다 ~👍
주옥같은 선생님의 글들..
듣기만해도 감동이고 눈물이고 생각의 문을 두드리는 울림이 느껴집니다
이어령 선생님에 대한 김미경 선생님의 관점과 시각이 너무 인상 깊습니다. 그래서 더 이어령님의 글이 더 깊게 와- 닿았어요.
선생님의 글과 그걸 읽어주고 생각을 말씀 하는 것에 감각적으로 귀가 열리고 가슴이 뭉클 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 원장님 감사합니다.
이어령 선생님 감사합니다.
눈물한방울!
원장님의 감동이 묻어 있어
더 진한 감동과 눈물한방울을 닦아냅니다. 감사합니다.()
그것들이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었음을 알 때까지 사랑하자...이 구절에서 무너져 오열을 해버렸습니다...
눈물나게 감동이에요
저 운동중인데 바로 구입해
읽어야겠네요
저도 글쓰면서 치유받았는데
일기인지 낙서인지 모르게
낙서하면서 지금도 하고있는데
아 마지막 넘슬프네요~~
감사합니다 나의캡틴 나의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잘 들었습니다. 오히려 일기장으로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얼른 배송되면 좋겠어요. 그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시대의 지성인 이어령박사님~~~
마지막에 예수님 영접하셔서
지성에서 영성으로~~~~!!
깊은 깨우침과 울림을 주네요~~~♡♡♡
존경하던 분 가슴 먹먹 이런 좋은 내용 들려주시니 넘 감사
맞춤법의 스트레스 없는 글... 정말 공감 되네요.
꼭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소개 감사합니다. ^^
들을 때마다 공감되네요 불안과 공포와 우울을 공부하면서 이겨냈다고 ~~
ㅋㅋ 늦은결혼에 안맞아 열심히 전쟁같이 지내면서도 그와중에 애를 업고 사회복지와 심리를 공부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겨내고 지금까지 온듯하네요 또다른 나의 업적을 만든 만족감으로 보상 받는걸로 위안을 삼아요 잘듣고 있습니다
항암 치료를 받지 않고 끝까지 진통제를 드시지 않았다니 얼마나 아프셨을 지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요 ㅠㅠ 암으로 돌아가신 가족이 있는데 불효한 것을 생각하면 제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들 정도로 죄책감이 들어요. 연령대가 높아지면 암이 사망 1순위예요. 3명 중에 1명, 남의 일이 아니예요. 꼭 암보험 드시고 경제위기이지만 해지하지 마세요. 해지한 직후 진단 받고 후회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매일 기록하는 습관이 너무 어려운, 저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적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아려오네요. 눈물은 아름다운 마음입 니다
존경하는 이어령선생님.. 좋은 글, 생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먹먹합니다..너무 늦게 알게 된 작가님이신데...좀 알게되니 떠나셨습니다..평안하세요..낡고 늙은...늙고 낡아버린...세월입니다..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책 소개하시면서 계속 울컥하는 감정을 꾸욱~ 억누르고 소개해주시는 것 같아서 보면서 계속 눈물났어요 ㅠㅠ
이어령선생님..옛날 책 우연히 읽고 좋아서 검색해보다 샀어요..아직 다 못 읽었지만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이어령 선생님 책..다 이해는 못하지만 그냥 좋더라구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눈물 납니다
낙서가 이리 깊게 마음을 울리네요.. 저도 이어령 선생님께서 낙서하실때마다 어떤 느낌이셨을지 아주 조금이라도 느껴보고자 낙서를 시작해야 겠어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읽어주신 문장처럼 삶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령 선생님의 강연은 단연코 제 생애 최고의 강연 임을 결코
크지 않은 자분자분한 목소리로 그 많은 청중을 집중케 하시는 분.
한문장 한문장이 감동입니다..꼭 읽어봐야겠네요
이어령 선생님 먼저보낸 따님 생각 하면서 얼마나 많이 눈물 흘리 셨을까 생각됩니다
눈물 한 방울의 큰 의미를
깨닫게 해 주셨네요
요약본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하아........
이어령선생님
을 말씀해주셔서 김미경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넘 좋은영상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이어령선생님을 떠올려봅니다.....
이감동을 어찌ᆢ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김미경원장님 감사합니다❤
혼자 읽을 때 저도 많이 울었어요~
눈물 한 방울
웃음 함박꽃 입니다
얼른 읽어 보고 싶은 마음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언제나 좋은 책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8서울올림픽의 총괄기획자....
예전에 2018 평창 올림픽 기념으로 IOC가 유튜브를 통해서 30년전 화면을 통으로 올렸었지요...
보면서... 와~ 내가 어릴때 이렇게 엄청난 공연을 했었네!!~> 이러면서 감동했었지요...
지금봐도 그 공연은 참 주옥같은 개회식이고 폐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첫번째 좋아요! 눌렀습니다.
사이버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교수님께서 이어령 선생님 책의 내용을 한번씩 소개해 주시는데, 참 좋더라고요!
또 이렇게 이어령샘 글을 만나서 반갑고 좋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꼭 읽어 보겠습니다~~
얼마전 김미경원장님 노쇠하신 어머님께서 조금 회복한 몸을 일으켜 재봉틀을 찾으셨다는 강의를 듣고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죽기전까지 글을쓰겠다고 그리하신 이어령 선생님이 생각났습니다.
앞만 보고 세상의 변화에 치열하게 달려가는 시간속에서 정말 사람냄새 나는 이어령 선생님의 글이 마음 속을 후벼팝니다..
제가 교수님들 선생이라고 부르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어령 선생님은 진짜 선생님이십니다
행동하실때마다생각하시는게 이어령선생님과 학장님이닮으셨어요
저도 눈물한방울 책 사서 차에 놓고 시간짬내서 읽곤합니다ㆍ 인간의 진실한마음을 죽음앞두고 담담히
책 꼭 받고싶어요
지금 이순간에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 글을 알게 되서 다행입니다. 저도 마지막 일기를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지금부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아 나진짜 김미경쌤 너무좋다진짜 짜증난다진짜...ㅠ.ㅠ ( 너무 mktv를 열심히봤는데, 뭐든지 하나에 치우치면 안좋으니 일부러 한 석달동안은 안봤는데..한계가 석달이네요...)결국은 다시 돌아와 놓친거 다 보고있습니다.
ㅠㅠ 먹먹해요
😊😊
눈물 한방울. 아내에게 책을 주었는데...
퇴근하고 와성 보고자려궁용😍😍
👍🏼
선생님 빼고 다 알았지요~
돈만 보고 계실 때 말이죠~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