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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하드웨어 개발자에는 기구설계 엔지니어와 회로설계 엔지니어가 있는 것일까요? 2. 제가 헤드헌터인데요. 어떤 회사 JD에는 회로개발이라는 직무명 아래 아날로그 회로 개발과 펌웨어 개발이 모두 적혀 있어요. 아날로그 회로 개발은 회로 분야 하드웨어 엔지니어이고, 펌웨어 개발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분류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와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겸비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핸섭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 혹시 RLC 릴은 선반에 따로 관리를 하시는지요? 2 - 또 H/W 뜨고 남는 자투리 자투리 자재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는 편이신지요? 3 - HW 인증 시험은 경험한 적이 없어 궁금한데, EMI 방사 노이즈 & ESD 잡기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인증 시험소에서 TEST 통과시 바로 인증 끝낼 수 있나요?
1. 선반이있으면 선반에 관리하겠지만 현재는 그냥 밖스에 넣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2. 자투리 자재들은 디버깅시 사용하거나 재고관리를 해서 다음보드 뜰때 부족한 수량만큼만 샘플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3. 대부분 문제되는 부분이 esd와 emi 방사쪽입니다 ce쪽에서 fail이 날때도 있는데 아답터를 사용하는 제품이면 아답터업체에서 잡아줘야하고 내부 smps를 사용하는경우는 파워 입력단에 x캡이나 y캡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테스트가 통과되면 인증서 발급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보통 pcb 설계를 artwork라 부릅니다 보통 하드웨어 제작 단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1.회로설계 2.artwork(피씨비 설계) 3.피씨비 제작 4.SMT(제작된 피씨비에 회로부품을 실장) SMT를 업체마다 SMD, ass'y(아쎄이), 조립 등으로 부르는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외주업체에서 pcb설계만 8년정도 한 pcb설계자 입니다. 요즘 pcb artwork 회사들이 어려워져서 폐업하거나 지방쪽으로 넘어가는 회사들이 많아져서 하드웨어 개발자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아트웍 하던사람이 하드웨어로 넘어가기 힘들다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신입으로도 하드웨어 입사지원도 해보았지만 저의 아트웍 커리어가 워낙 많은 비중을 차지해서 그런지 쉽지가 않습니다. 😭 하드웨어 개발자가 아트웍까지 하는 경우는 있지만 아트웍 하는 사람이 하드웨어 하는건 진짜 무리인지 궁금해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푸처핸섭님! HW 직무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어서 오래된 영상이지만 그래도 질문 남겨봅니다..우선 저는 현재 경기권 전자전기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이전에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하드웨어 직무에 관심이 가서 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정보도 적고 거의 소프트웨어 위주 정보가 많은 것 같아서 막막합니다..우선은 관련 중견급 이상 기업에 입사하길 원하지만 안된다면 괜찮은 중소기업에서 일을 배워보고 싶구요.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저의 스펙으로 학점은 현재기준 3.9이고 어학은 오픽 IH, JLPT N2가 있고 자격증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 자격증, 그리고 외부교육으로 PCB설계를 통해 다층설계를 해본경험, 이 우선 끝입니다. 그리고 내년 4학년때 전공수업으로 마이컴 실습이나 아두이누, Orcad와 Pspice 실습으로 프로젝트도 할 예정이고 관련 대 외활동(외부교육, 부트캠프)도 할 예정입니다만 이러한 경험들이 도움이 될지 그리고 스펙은 어느정도 까지 맞춰야 할지 알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1. 전기기사나 전자캐드기능사 같은 자격증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2. 중견급 이상 기업들에서는 어느정도 스펙이 요구되는지 궁금합니다. 3. 일본어에 조금 자신이 있어서 써먹을 수 있나 궁금해서 한국에 관련 일본계 기업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4. 요즘 소프트웨어, ai 등이 떠오르면서 하드웨어 엔지니어 전망이 어둡다고들 하는데 의견이 궁금합니다.. 5. 이외에도 어떠한 활동을 해보는게 좋을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본디 자동차공학과입니다. 구식 Can통신, 회로이론, 전기자기학, 전력공학등은 배웠으나 당연히 그 깊이는 얕습니다. 현재는 자동자보다는 자동화설비 및 전기전자쪽으로 진로를 잡고있고 운이 좋게 PCB 설계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업에서도 신입을 키우겠다는 의도로 하시는거라고 하긴 합니다만.. 두려움이 큰것도 사실입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댓글들 전부 읽어보았습니다. 질문드립니다. 1. 회로설계에 대한 취업의지와 직접 구현해보고 싶은것들을 조사해서 면접때 어필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비전공자, 노경력자이니 어줍잖게 아는척하는것보단 나아보이긴합니다만 감이 않오네요. 2. PCB 설계쪽 전망이 궁금합니다. 단순 아트웍 작업만이 아닌 회로설계까지 진행할 경우 잘 버티고 경력을 쌓고 실무 능력을 키웠을때 실제적인 비전이 궁금합니다. 대기업이 아닌 소,중소기업의 현실도 궁금하구요. 예를 들어 자동차는 이제 전기자동차의 포문을 여는중이니 이제와서 엔진센서 연구하는건 의미가 없지요. 3. 회로설계 기본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무,유료 사이트나 업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1. 실제로 회로와 PCB를 설계해보신다면 충분이 어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무엇을 목적으로 설계를 하게 되었고 설계나 디버깅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떤식으로 해결했는지 잘 정리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 PCB설계도 단순 artwork이 아닙니다 요즘엔 고속시그널이 많아 임피던스 매칭이나 배선방식에 대한 많은 지식이 필요합니다 보통 회로설계와 Artwork은 담당자가 따로 있습니다. 완전 소기업경우 하드웨어 개발자가 모두 하기는 대부분 회로설계만 하고 artwork은 외주를 줍니다 무엇을 우선으로 할지 방향을 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3. 회로설계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업체는 본적이 없습니다 당근까페에서 opamp교육이 있었던것 같고, e4ds 같은 싸이트에서 필요한 교육자료를 찾아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puturehansub281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어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가능하다면 6,70까지 일하고 싶습니다. 물론 " 1,2년 미래도 모르는데 몇십년 후를 어떻게 아냐 " 일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주전공분야가 아니다보니 막연하네요. 특히 어디선가 PCB는 이제 사양산업이다. 많이 망할거다 라는 말도 봤었구요. 윗 댓글 말씀처럼 업무의 방향을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입사후 5, 10년후의 직업 안정성이나 이직의 유리함, 장기근무의 유리함 기대 연봉 상능등등 이런 솔직한 직업 특성들이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해당 직업, 직무의 장,단점도 궁금하구요. 퇴근하셨을텐데 너무 많이 질문하여 죄송합니다. ㅠ_ㅠ
설계툴을 익히기 위한거면 책 한권사서 하나씩 따라 해보면서 메뉴나 사용법을 익히시면 될거고 pcb설계를 공부하실거라면... emi, 아날로그, 디지털, 접지, pcb stack up구조 등 구글에서 찾아보면 기본적인 내용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작업한걸 많이 보는게 도움이 될거구요 위의 기본적인 내용을 가능한 지키면서 배선하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pcb설계를 잘 하시려면 이론도 잘 알아야하고 속도도 빨라야 합니다..ㅡ.,ㅡ; 다들 일정이 급하거든요...ㅎㅎㅎ 전문적으로 아트웍을 하실거 아니라면 툴을 적당히 사용할 정도만 익히시고 배선관련 이론적인 내용을 천천히 찾아보시고 부품 데이터쉬트를 꼼꼼하게 보시면 됩니다 요즘엔 워낙 고속시그널이 많아서 기본적인 레퍼런스가 데이터쉬트에 나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계 외주를 주더라도 어느정도 가이드는 잡아주고 윈하는대로 배선이 되어있는지 확인만 할수있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툴 사용 관련해서는 pcb.pe.kr 싸이트 참고해보심이...
고맙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verilog 말고 c언어 같은건 기본적으로 할줄알아야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는지요? 또한 PCB설계와 IC설계는 완전히 다른분야로 봐도 무방한가요? 기본적인 회로는 같은것으로 생각이 들긴하는데,, 광반도체 관련 연구실에 있는 학부생인데, 석사 주제로 구동회로 설계를 맡기시길래 너무 막막합니다..,, orcad로 간단한 회로 끄적이고 있는데, 추천하시는 방향이라던지 사이트라던지 알 수있을까요?
반도체 칩설계를 하실거면 verilog는 하셔야할것같고 하드웨어 설계쪽이면 기본적인 c정도만 아시면 좋고 몰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구동회로를 설계하시려면 회로설계툴은 다룰줄 아셔야하니 orcad든 다른 툴이든 직접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부품 라이브러리 만들고 라이브러리 불러와서 주변회로 꾸미는건 처음엔 시간이 걸리겠지만 손에 익기 전까진 딱히 빠른 방법은 없습니다 구동에 필요한 전원설계는 칩 사양을 보시고 거기에 맞는 전원소자를 선정하시면 됩니다 부품 데이터쉬트를 보시면 기본적인 회로 구성은 나와있습니다 그 회로를 기준으로 본인의 보드에 맞게 주변 소자값을 선정해서 진행하시면 될것같습니다
@@puturehansub281 궁금한게 더 있어서 귀찮으시겠지만ㅠ 질문드리겠습니다. orcad llte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lite 버전이 라이브러리가 매우 적다고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라이브러리 만들고 쓴다면 lite 버전으로도 충분한가요?
하드웨어 직무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좋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저는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중견기업 하드웨어 개발 쪽으로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요! 학교에서 따로 하드웨어 쪽으로 프로젝트를 할 기회들이 많이 없었어서 혼자서라도 프로젝트를 경험하고자 합니다! 혹시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잘 몰라서 질문이 뾰족하지가 않네요ㅠㅠ)
간단한 MCU하나 선정해서 회로 설계를 해보시고 여건이 된다면 직접 양면정도 pcb설계까지 해서 부품조립후 동작까지 시켜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회로설계시 선정한 mcu를 기반으로하는 evkit회로를 참조하셔도 됩니다 회로설계는 다른 회로를 많이 접해보실수록 좋습니다 인터넷에 자료가 많은 stm32나 avr등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지나가는 하드웨어 엔지니어 입니다. 저도 전문대 출신으로 지금 만 5년 근무중이며 프로젝트도 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하드웨어로 계속 가실 경우 메인이 하드웨어 일경우 일단 전자 회로 이론을 중심적으로 공부하여 숙지 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sw도 어느정도 숙지하고 계시면 설계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자동차 모터 시스템, 액추에이터 등 H/W & F/W 연구개발에 합격한 27살 쌩신입입니다. 이 시국에 붙어서 기분은 엄청 좋습니다만 당장 16일부터 출근을 시작하는데 너무 쫄립니다. 제어과 출신인데 사실 PADS, OrCAD는 경험한 정도이고 가면 왤캐 못하냐고 욕먹을 까봐 엄청 불안합니다 ㅋㅋㅋ ㅠㅜ 신입이라도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싶은데 책이나 자료 등 참고할만한 게 있을까요??
일단 어려운 시국에 입사 축하드립니다 딱히 책을 추천할건 없구요 입사하신 회사에서 기존에 개발해놓은 회로도로 블럭도 그려보고 데이터쉬트 찾아보면서 본인 나름대로 정리하고 이해 하시는게 제일 빠른길이라 생각됩니다 이유는 보통 새로 개발을 하더라도 기존회로도에 사용했던 부품이나 회로 블럭을 가져다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수가 있다면 이해안되는부분은 어떤의도로 설겨를 했는지 물어보시면 될거구요 신입인데 엄청 많은걸 바라지는 않을거고 질문 많이 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다들 좋아하실거예요 너무 쫄지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하드웨어 설계쪽 일을 막연히 하고싶어서 검색하다가 알게됐는데요. 저는 다른 분야 전공자여서 이 분야에대해서는 아무런 지식이 없습니다. 이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일하고 하드웨어를 설계하고자 한다면 꼭 관련학과 전공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학원같은 교육기관에서도 어느정도 교육이 되고 취직이 가능한건가요? 너무 분야가 광범위하다보니 어떤것부터 시작해야할지 머리속에 그려지지 않아서 조심스럽게 질문해봅니다 :) 소중한영상 유익하게 시청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전공자이면 좋겠지만 비전공자를 위한 교육이 대부분 펌웨어관련 교육입니다 펌웨어관련 교육이라도 어느정도 하드웨어 내용을 포함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하는 플랫폼 보드로 하드웨어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어떤 부품들을 사용했는지 회로도 참고하시에 부품 데이터쉬트를 직접 찾아보시면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무턱대고 공부하면 잘 안되기 때문에 간단한 프로젝트로 직접 구현해보면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몇달 후면 취업을 해야하는 대학교 졸업생입니다. 하드웨어 설계의 경우 대졸로도 취업이 가능한 상황인가요? 아니면 보통 대학원이상의 학력을 채용하나요? 또한 취업시 기사자격증의 유무가 큰 차이가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선 전자공학을 전공했지만 하드웨어 설계에 관해서는 배우지 못했는데 보통 취업하고 회사 내에서 배우는편인가요? 아니면 경력자들로 구성해서 회사가 구성되나요? 이제 막 졸업을 앞두고 이 분야에 관심은 많지만 너무 아는게 없어 질문 드립니다. 현실적인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려운시기에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일단 하드웨어쪽은 대졸로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제가 보기엔 학사나 석사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자전공으로 기본적인 회로이론같은 아주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회로 설계툴 정도는 조금이라도 사용하실수 있으면 더욱 좋구요 기사 자격증의경우 전기쪽으로는 꼭 필요하겠지만 전자쪽으로는 그다지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신입에게 처음부터 설계를 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은 회사도 더러 있습니다, 사장 밑에 바로 개발자 1인 같은 회사....) 신입때는 자재정리나 간단한 테스트 부터 시키면서 잘 따라오는지 보고 회로도 분석도 시켜보고 점점 간단한 프로젝트 부터 설계를 시켜 보겠지요 학교에서 설계를 가르치는건 아니니 그부분까지 기대를 하고 뽑지는 않고 거의 잡일 위주로 업무가 주어 질겁니다 이시기에 제대로된 일은 안시키고 잡일만 시킨다는 생각으로 신입들이 보통 퇴사를 많이 합니다 (이런식으로 이직하면 다른데 가서도 똑같은 이유로 퇴사를 합니다) 신입 2~3년 동안 최대한 많이 겪어보고 선임들의 지식을 가져와야 합니다 오실로스코프 하나 끼고 모든 동작상태 찍어보고 욕을 먹더라도 모르면 물어보고 해야지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데 절대로 먼저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사 차원에서는 불량보드 없이 한번에 끝나면 좋겠지만 배우는 입장에서는 불량보드가 많아서 디버깅을 많이 해보면 됩니다(스트레스는 많이 받겠지만...) 디버깅을 하면서 datasheet도 한번 더 보게되고 스코프도 한번 더 찍어보고 부품도 갈아보고 하면서 경험이 쌓이니까요 사실 요즘은 다들 회사가 어려운지라 가르치지않고 당장 일할수 있는 경력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가르칠 여력도 없고 신입 열심히 키워 쓸만해지면 금방 퇴사하는것도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구요 주절주절 썰이 길어 졌네요 하드웨어 쪽으로 사람이 없어서 본인만 노력하시면 잘 될겁니다 일단 아두이노 같은 오픈 플랫폼도 많으니 그런 보드 하나 장만 하셔서 하나씩 직접 해보시면 면접이나 실무에서 도움이 되실겁니다
@@puturehansub281 정말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수있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어느정도의 회로지식은갖추고있고, 아두이노는 은근 자주 접해서 큰 부담감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같은경우 코딩하는게 개인적으로 많이 어려워하는 편인데, 하드웨어설계 직종에서도 코딩을 할 줄 알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재료 및 기계 전공을 하였고, 의료 기기 관련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위해 아이디어 구현 단계에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프로젝트 단계를 구분하였는데 대략적으로 영상에서 언급하신 ws 단계와 매칭이 될 것 같네요. 관련해서 저희는 아두이노와 같은 시중의 MCU들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실제 필드에서는 MCU회로를 자체적으로 설계하여 사용하는지요? 그리고 현재 대략적으로 중심이 되는 요소들에 대한 설계는 완료되었으나 구성요소들의 최적화 및 제품의 수명 등에 대한 추가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최적화 같은 경우는 회로설계 이론들을 반영하여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전공자 입장에서 막막한 감이 없지 않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업체나 플랫폼이 있을지요? 추가로 제품의 수명과 관련하여 온도, 습도, 충격 및 배터리 사용시 지속 가능 시간 등의 테스트가 진행되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과정들도 인증 업체에 의뢰를 하게 되는 건지요? 부품들의 개별 데이터 시트에서 온도나 습도 등의 스펙은 나와 있으나 구성된 하드웨어의 전체적인 스펙을 정의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돼서 문의 드립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1. 실제 제품 개발에 있어서 시중의 MCU들을 그대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지(아니라면 MCU 회로를 직접 구성하시는지) 2. 회로의 최적화를 위한 컨설팅이나 도움을 받을만한 플랫폼이 있나요? 있다면 추천 요청드리겠습니다. 외주에 의한 최적화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보통은 어떠한 절차를 따르시는지 답변 요청드립니다. 3. 하드웨어의 평가(가령 온도, 습도, 충격 및 배터리 사용시 지속 가능 시간 등)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4. 설계 소프트웨어의 활용없이 필요한 부품들을 구매하여 데이터시트를 참고해 회로를 구성하는 절차들을 따르는데요, 설계 소프트웨어는 최소한 어느정도 수준으로 다루는게 도움이 될지요?(회로의 복잡도가 과건일거 같은데요 대략적인 답변 요청드립니다 ㅎㅎ) 제가 회로 이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문의 내용이 제대로 전달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답변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대부분 직접구성해서 제작하는경우가 많습니다 2.추천드릴만한 플랫폼은없구요...외주를 맏기실때도 개발하려는 제품의 사양을 몀확하게 하고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3.평가는 개발하면서 정한 스펙대로 동작하는지 직접 테스트를해서 평가를합니다 인증업체는 의뢰하는업체에서 정해주는사양대로 시험을해서 공인성적서로 발행하는역할을합니다 4.회로의 복잡도와는 상관없이 sw도 신경을 많이 쓰셔야합니다. 오동작 하지않도록 디버깅도 많이 해야 하구요 참고로 의료기기 제조의경우 인허가 및 공장등록 관련해서 진입장벽이 있는편입니다 혹시나 보안사항이 아니라면 대략적인 개발 내용을 아래 메일로 보내주시면 도와드릴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hsubby77@한메일.넷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rf 회로 설계 대학원에서 rf 회로설계와 고주파에 필요한 기판설계를 하고 플러스 알파로 펌웨어를 합니다. 근데 아시는 것 처럼 rf 분야는 너무 한정돼서 졸업 후에 유튜버 님처럼 일반 회로설계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충분히 가능할까요? rf쪽 소자랑 일반회로 소자가 차이가 크다고 알고 있어서요. 또 따로 준비 할만 한게 있을까요?
Iot 회사 재직중입니다. 기구설계 파트 쪽에 있는데 H/W 파트로 넘어가려 합니다. 기본적으로 전자 쪽은 전무한쪽이라 선생님은 기본적으로 펌웨어부터 회로 설계 까지 하시는거 같으신데 선생님 처럼 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단계적으로 알고싶습니다. (저희 회사 MCU 들이 ARM 기반이라는것만 얼추 알고있습니다...)
재직 중이사라면 현재 개발중인 또는 개발완료한 회로도를 보시면서 각 부품 datasheet를 찾아 어떤 기능을 하는지 확인 하시면도 개발자가 어떤 의도로 회로를 그렸는지 생각해보고 직접 동작하는걸 오실로스코프로 찍어 보시는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모르는 부분은 h/w담당자한테 물어봐도 되구요 기구설계도 마찬가지겠지만 H/W설계도 다른사람의 회로도를 많이 보는게 좋습니다 응용해서 쓸 부분도 많이 생기구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재직중인 회사에서 개발중인 회로도를 참고해서 각 부품의 datasheet를 보고 공부하시는게 가장 빠른길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드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어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로 무선 iOT 제품을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제품 기획부터 설계 PCB 시제품까지 혼자 만들어 내려면 어떤 과정에 따라 접근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래에 대해서 문의를 좀 드리고 싶어요 1) 전공자가 아니라서 기초지식이 좀 부족한데 어떤 부분부터 공부를 해야할 까요? 공부할 순서가 따로 있을까요? 2)PCB설계를 외주에 맡기시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PCB외주비용도 꽤 비용이 소요될 것 같아서요. 3)PCB를 외주에 맡긴 후 실제 배선이나 비아(via)나 선폭을 확인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것을 확인하려면 어떤 지식이 있어야 하나요? 4)PCB 설계 → BOM추출 및 샘플자제 확보 → 5)PCB 설계 / 생산 외주 업체는 어떤 방식으로 찾으시나요? 추천해주실 업체가 있나요? 6)저 혹시 샘플자제는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7)초보가 처음 접근할때 PCB를 어떤걸 만들어봐야 할 까요?
일단 처음부터 모든걸 혼자 하려고 하지 마세요 한가지씩 천천히 하다보면 혼자 할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1. 전공자가 아니라면 기초 회로이론 부터 공부하시고 다른사람의 회로를 많이 접해 보세요 2. PCB를 외주로 맏기는 이유는 시간 및 비용대비 업무 효율때문 입니다 PCB설계 비용이 비싸 보이지만 그 시간에 다른 업무를 하는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본인 인건비도 싸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3. PCB설계에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노이즈를 절감하기위한 배선규칙이라든지 부품 datasheet에서 추천하는 배선 방법 등을 참고 하는게 좋습니다 4. 회로설계 -> BOM추출 -> 샘플자재 구매 -> SMT -> 디버깅 -> PCB설계 -> PCB 제작 -> 회로설계이후 PCB설계/제작과 샘플자재 구매는 동시 진행하며 pcb와 자재준비가 되면 SMT를 진행 합니다 5. 설계능력이 되는지, 비용은 적절한지, 일정을 잘 맞춰 주는지, 등등 6. 자재 구매는 정식으로는 부품 대리점을 통하는게 좋고 급하면 디지키, 마우저, 엘레파츠등 웹사이트를 이용하거나 턴키업체에 맏겨 구매하기도 합니다 7. 본인이 만들어보고 싶은 어떤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현재 HW직무로 취업준비중인데 궁금한점 질문 드려도 될까요? 어떤 제품을 개발할때 (개발자 관점에서)제품에 경쟁력 혹은 차별화가 되는 요소들은 무엇이며 개발자가 그 요소들에 기여할수 있는 부분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제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회로설계시에는 제품의 가격이 중요하므로 SPEC에 맞는 최적화된 부품을 선정하여 회로를 설계하는 능력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또 하드웨어 측면보다는 소프트웨어(알고리즘)가 제품의 경쟁력이 되는 중요한 요소 일거 같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 맞게 생각하고 있는지 혹은 다른것들이 있는지 푸처핸섭 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제품개발에는 기획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대기업이 아닌이상 외주개발이 아닌 자체모델을 개발하는 곳에서도 제대로된 기획을하고 개발하는곳이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 컨슈머 제품이라면 일단 가격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수도 있지만 방산이나 의료기기 산업용 제품같은 경우는 가격보다는 성능이나 안정성 및 장납기가 가능한 부품을 소싱해야합니다 (의외로 단종되는 부품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완전히 무시 할수는 없는게 현실이긴 합니다...ㅜㅜ 그리고 소프트웨어도 당연히 중요합니다만 요즘은 워낙 클락이나 페리들믜 속도가 빨라져서 하드웨어 설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소프트웨어가 아무리 좋다고 한들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하드웨어가 안정적인 기반이되어야 소프트웨어가 잘 돌아가겠죠... 소프트웨어의 중요성도 나날이 높아지고있지만 그것의 바탕에는 안정적인 하드웨어가 있어야한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 hardware개발관련 오디오 컨텐츠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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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질문이 많네요 답변해주신걸 읽어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당
평생 하드웨어만 한 엔지니어입니다. 아직도? 현업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개인사업,하드웨어 개발업무,주로 아나로그쪽)
아마도 죽을때까정 인두를 손에서 놓지 않을 것 같네요~ㅎㅎㅎ
하드웨어 영상이 별로 없던데..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드웨어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요새 SW개발자가 엄청 붐이라 HW에 관한 영상이 별로 없는게 아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하드웨어 개발자를 꿈꾸신다니...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puturehansub281 넵! 감사합니다🙇
우와??정말입니까?? 학생이 하드웨어를 하신다니, 감동입니다. 꼭 꿈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화이팅!!!
잘봤습니다.
하드웨어 개발자로서 엄청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매우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아
제가 더 감사합니다^^
@@puturehansub281 푸처핸섭님은 어떤 종류의 회사를 다니시는 건지 여쭤봐도 되나요??
@@min2MAXdances 의료기기 회사입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연배가 저랑 비슷하실것 같은 느낌이... 하드웨어 개발 5년 차 입니다.
요즘 너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만 대접받는 시대가 되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하드웨어도 붐이 되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SW인턴을 하면서 HW개발분들이 일하는걸 옆에서 지켜만봤는데 꽤나 박봉인일을 하고계셨군요.. 저는 납뗌냄새만 맡아도 머리가 아픈데 대단하세요. 그래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런일도 해보고싶습니다.
SW를 계속 하심이...ㅎㅎ
HW 개발로 취준 중인데.. 형님 영상 정보가 정말 꿀같으나.. 형님의 고생이 묻어나는 표정을 보니 마음이 심란해집니다 ㅠㅠ...
아닙니다 저는 엄청 즐겁습니다...🤣
@@puturehansub281 ㅋㅋㅋㅋㅋ 저도 열심히 해서 동종업계 후배로서 입사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영상에서 설명하신 절차를 약간 씩 구체적으로 나눠서 올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 어딜가나 하드웨어 개발자 하는일은 비슷하네요...노답..이제 이런 application engineering을 언제까지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구요..
pcb 사양관리에서 일하는데 왜 계속 비스무리한 기판을 주문하는지 알게 되었네요 -0-;;;;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Verilog 도 할 줄 아시나요?
verilog는 모릅니다...
겁나 멋있고 부럽다..
더 많은 일이란것도 넣어서 가르쳐주세요 비디오 다시 상세편으로 만들어주세면 정말 도움될겁니다 회로 해보고싶은데 자세히 알고싶어요
요즘 현업이 바빠서 영상을 못만들고있습니다
기회가되면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 하드웨어 개발자에는 기구설계 엔지니어와 회로설계 엔지니어가 있는 것일까요? 2. 제가 헤드헌터인데요. 어떤 회사 JD에는 회로개발이라는 직무명 아래 아날로그 회로 개발과 펌웨어 개발이 모두 적혀 있어요. 아날로그 회로 개발은 회로 분야 하드웨어 엔지니어이고, 펌웨어 개발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분류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와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겸비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실까요?
질문드립니다. 전자기기를 만들고 싶은데 순서가 하드웨어 설계자?- --> PCB 설계자?--> 사출?? 껍데기 제작? --->마지막소프트웨어 설계자? 올바른 순서줌 자세히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핸섭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 혹시 RLC 릴은 선반에 따로 관리를 하시는지요? 2 - 또 H/W 뜨고 남는 자투리 자투리 자재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는 편이신지요? 3 - HW 인증 시험은 경험한 적이 없어 궁금한데, EMI 방사 노이즈 & ESD 잡기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인증 시험소에서 TEST 통과시 바로 인증 끝낼 수 있나요?
1. 선반이있으면 선반에 관리하겠지만 현재는 그냥 밖스에 넣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2. 자투리 자재들은 디버깅시 사용하거나 재고관리를 해서 다음보드 뜰때 부족한 수량만큼만 샘플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3. 대부분 문제되는 부분이 esd와 emi 방사쪽입니다
ce쪽에서 fail이 날때도 있는데 아답터를 사용하는 제품이면 아답터업체에서 잡아줘야하고 내부 smps를 사용하는경우는 파워 입력단에 x캡이나 y캡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테스트가 통과되면 인증서 발급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puturehansub281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Orcad 설계는 디지털회로라고 불리나요?
아날로그 회로라고 불리나요?
orcad는 회로를 설계하는 프로그램의 명칭입니다
설계툴은 orcad외에 알티움,패즈,멘토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떤툴이든 사용해서 아날로그회로든 디지털회로든 그리기 나름인거죠...
아직까진 회로설계에 orcad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편입니다
그럼 영상에서 보여주신 (블러처리 하신 회로) 것, pcb를 제작하기 위한 설계는 pcb회로설계라고 부르는게 맞는 표기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pcb 설계를 artwork라 부릅니다
보통 하드웨어 제작 단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1.회로설계
2.artwork(피씨비 설계)
3.피씨비 제작
4.SMT(제작된 피씨비에 회로부품을 실장)
SMT를 업체마다 SMD, ass'y(아쎄이), 조립 등으로 부르는경우도 있습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지역이 어디신지요
무엇때문에 지역을 물어보시는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리면 회로 설계와 PCB설계는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외주업체에서 pcb설계만 8년정도 한 pcb설계자 입니다. 요즘 pcb artwork 회사들이 어려워져서 폐업하거나 지방쪽으로 넘어가는 회사들이 많아져서 하드웨어 개발자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아트웍 하던사람이 하드웨어로 넘어가기 힘들다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신입으로도 하드웨어 입사지원도 해보았지만 저의 아트웍 커리어가 워낙 많은 비중을 차지해서 그런지 쉽지가 않습니다. 😭 하드웨어 개발자가 아트웍까지 하는 경우는 있지만 아트웍 하는 사람이 하드웨어 하는건 진짜 무리인지 궁금해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아트웍하던분이 하드웨어를 못할건 없지만 뽑는 입장에서는 신입이면 모를까 경력직으로 뽑기도 애매한상황인것 같습니다...
Or cad는 pcb업체말고 팹리스 업체는 안되는거죠?
Orcad는 회로설계툴입니다
팹리스에서는 fpga관련한 verilog나 vhdl쪽을 보심이...
협력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무료 샘플을 보내드립니다. 판촉 비용을 지불하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stm32보드에 다른센서를 연결한 pcb제작에 관련되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메일 알려주실 수 있나요?
hsubby77@한메일.넷 입니다
@@puturehansub281 메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PCB설계 tool은 어떤걸 쓰셨나요?
저는 pads를 사용합니다
@@puturehansub281 pads도 자격증이 따로 있나요?
자격증은 따로 없습니다...
토론방에 글 남겼습니다! 확인해주세요!
하드웨어 개발자 미래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툽에 개발자 검색하면 다들 SW관련해서만 검색되네요ㅠ
개인적민 의견입니다만 현재 hw인력이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걸 바라지 않는다면 오래는 갈것같은....
전자공도 it로 가는 현상이 발생하니 한 10년쯤 지나면 hw도 현재it처럼 몸값이 오르지않을까 생각해요ㅋㅋ
현재는 박봉이지만..
안녕하세요 푸처핸섭님! HW 직무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어서 오래된 영상이지만 그래도 질문 남겨봅니다..우선 저는 현재 경기권 전자전기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이전에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하드웨어 직무에 관심이 가서 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정보도 적고 거의 소프트웨어 위주 정보가 많은 것 같아서 막막합니다..우선은 관련 중견급 이상 기업에 입사하길 원하지만 안된다면 괜찮은 중소기업에서 일을 배워보고 싶구요.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저의 스펙으로 학점은 현재기준 3.9이고 어학은 오픽 IH, JLPT N2가 있고 자격증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 자격증, 그리고 외부교육으로 PCB설계를 통해 다층설계를 해본경험, 이 우선 끝입니다.
그리고 내년 4학년때 전공수업으로 마이컴 실습이나 아두이누, Orcad와 Pspice 실습으로 프로젝트도 할 예정이고 관련 대
외활동(외부교육, 부트캠프)도 할 예정입니다만 이러한 경험들이 도움이 될지 그리고 스펙은 어느정도 까지 맞춰야 할지 알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1. 전기기사나 전자캐드기능사 같은 자격증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2. 중견급 이상 기업들에서는 어느정도 스펙이 요구되는지 궁금합니다.
3. 일본어에 조금 자신이 있어서 써먹을 수 있나 궁금해서 한국에 관련 일본계 기업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4. 요즘 소프트웨어, ai 등이 떠오르면서 하드웨어 엔지니어 전망이 어둡다고들 하는데 의견이 궁금합니다..
5. 이외에도 어떠한 활동을 해보는게 좋을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컴퓨터공학과로 전공을 선택해도 hw개발쪽 엔지니어가 될수있나요 ?
넵 가능합니다
@@puturehansub281 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W개발자로 취직을 했습니다. 자격증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개발을 목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싶은데 푸처핸섭님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또한 자격증을 준비하게 된다면 어떤 기사자격증을 권요하시는지도 알고싶습니다.
하드웨어개발에 자격증은 크게 의미없는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어떻게되나요?
회로설계는 Orcad를 상옹하고 pcb설계는 pad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T 디바이스용 하드웨어 플랫폼 설계업무를 하는 곳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소형전자기기를 만드는 회사에서의 하드웨어 플랫폼 설계업무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orcad프로그램으로 회로설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하드웨어 개발이시면 영상에서 보신내용과 비슷한 업무를 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질문 하겠습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경력이 없는 신입의 orcad, pads 등의 프로그램 활용 수준이 대략 어느 정도이며,
입사를 하여 3개월 수습기간동안 무엇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능력이야 뛰어나면 좋겠지만
신입으로는 큰사고 안치고 시키는거 잘하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업무적으로는 당장 설계를 시키거나 하지않을테고 부분부분 시험이나 간단한 디버깅을 시키거나 기존 제품들 파악하면서 적응하도록 할것같습니다
@@puturehansub281 감사합니다!!ㅠㅠ
HW직무 일반 회로에 비해 rf쪽 전망은 별로일까요?
RF는 하드웨어 내에서도 전문분야라 일반 하드웨어 보다는 포지션이 좁기는 합니다만 능력만 뛰어나다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전자 캐드 기능사 준비중인데 저도 or cad 로 실기 준비중 입니다 하드웨어 설계 쪽으로 취업할때 전자 캐드 자격증 합격하고 회로 설계 쪽으로 지원하면 우대 가능한가요?
특별한 우대사항은 없는것 같습니다...
@@puturehansub281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면서 할수 있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본디 자동차공학과입니다. 구식 Can통신, 회로이론, 전기자기학, 전력공학등은 배웠으나 당연히 그 깊이는 얕습니다.
현재는 자동자보다는 자동화설비 및 전기전자쪽으로 진로를 잡고있고
운이 좋게 PCB 설계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업에서도 신입을 키우겠다는 의도로 하시는거라고 하긴 합니다만..
두려움이 큰것도 사실입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댓글들 전부 읽어보았습니다.
질문드립니다.
1. 회로설계에 대한 취업의지와 직접 구현해보고 싶은것들을 조사해서 면접때 어필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비전공자, 노경력자이니 어줍잖게 아는척하는것보단 나아보이긴합니다만 감이 않오네요.
2. PCB 설계쪽 전망이 궁금합니다.
단순 아트웍 작업만이 아닌 회로설계까지 진행할 경우 잘 버티고 경력을 쌓고
실무 능력을 키웠을때
실제적인 비전이 궁금합니다.
대기업이 아닌 소,중소기업의 현실도 궁금하구요.
예를 들어 자동차는 이제 전기자동차의 포문을 여는중이니 이제와서 엔진센서 연구하는건 의미가 없지요.
3. 회로설계 기본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무,유료 사이트나 업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1. 실제로 회로와 PCB를 설계해보신다면 충분이 어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무엇을 목적으로 설계를 하게 되었고 설계나 디버깅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떤식으로 해결했는지 잘 정리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 PCB설계도 단순 artwork이 아닙니다
요즘엔 고속시그널이 많아 임피던스 매칭이나 배선방식에 대한 많은 지식이 필요합니다
보통 회로설계와 Artwork은 담당자가 따로 있습니다. 완전 소기업경우 하드웨어 개발자가 모두 하기는 대부분 회로설계만 하고 artwork은 외주를 줍니다
무엇을 우선으로 할지 방향을 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3. 회로설계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업체는 본적이 없습니다
당근까페에서 opamp교육이 있었던것 같고, e4ds 같은 싸이트에서 필요한 교육자료를 찾아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puturehansub281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어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가능하다면 6,70까지 일하고 싶습니다.
물론 " 1,2년 미래도 모르는데 몇십년 후를 어떻게 아냐 " 일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주전공분야가 아니다보니 막연하네요.
특히 어디선가 PCB는 이제 사양산업이다.
많이 망할거다 라는 말도 봤었구요.
윗 댓글 말씀처럼 업무의 방향을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입사후 5, 10년후의 직업 안정성이나
이직의 유리함, 장기근무의 유리함
기대 연봉 상능등등
이런 솔직한 직업 특성들이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해당 직업, 직무의 장,단점도 궁금하구요.
퇴근하셨을텐데 너무 많이 질문하여 죄송합니다. ㅠ_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급여나 이직의 유리함은 pcb설계보다는 회로설계쪽이 나은것 같고
장기근무를 보면 둘다 본인하기 나름이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개발직군이 항상 일정에 쫒기는데 artwork은 하청의 하청과 비슷해서 개발보다 더 일정이 빠듯합니다
현재 HW설계분야의 세부분야 중 가장 유망하고, 연구가 필요한 분야는 무엇일까요?? (ex. si&pi, 아날로그 시뮬레이션)
글쎄요...딱히 생각해본적은 없어서...어렵네요
요즘에 좀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si/pi쪽 입니다
워낙 고속시그널이 많아지다보니 신호 품질이나 노이즈관련해서 이슈가 많아졌지요...
다층기판 설계는 독학으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설계툴을 익히기 위한거면 책 한권사서 하나씩 따라 해보면서 메뉴나 사용법을 익히시면 될거고
pcb설계를 공부하실거라면...
emi, 아날로그, 디지털, 접지, pcb stack up구조 등
구글에서 찾아보면 기본적인 내용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작업한걸 많이 보는게 도움이 될거구요
위의 기본적인 내용을 가능한 지키면서 배선하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pcb설계를 잘 하시려면 이론도 잘 알아야하고 속도도 빨라야 합니다..ㅡ.,ㅡ;
다들 일정이 급하거든요...ㅎㅎㅎ
전문적으로 아트웍을 하실거 아니라면 툴을 적당히 사용할 정도만 익히시고 배선관련 이론적인 내용을 천천히 찾아보시고 부품 데이터쉬트를 꼼꼼하게 보시면 됩니다
요즘엔 워낙 고속시그널이 많아서 기본적인 레퍼런스가 데이터쉬트에 나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계 외주를 주더라도 어느정도 가이드는 잡아주고
윈하는대로 배선이 되어있는지 확인만 할수있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툴 사용 관련해서는 pcb.pe.kr 싸이트 참고해보심이...
@@puturehansub281 아하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하나의 보드가 WS 단계에서 MP단계로 가기까지 통상적으로 몇번의 리비전을 거치며 어느정도의 기간이 걸리나요?
ws에서 mp까지 리비전 횟수와 기간은 어떤종류의 개발인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딱히 특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간단한건 보드 한 번 뜨고 양산할 수 도있고
의료기기나 방산같은 경우는 몇 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verilog 말고 c언어 같은건 기본적으로 할줄알아야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는지요? 또한 PCB설계와 IC설계는 완전히 다른분야로 봐도 무방한가요? 기본적인 회로는 같은것으로 생각이 들긴하는데,, 광반도체 관련 연구실에 있는 학부생인데, 석사 주제로 구동회로 설계를 맡기시길래 너무 막막합니다..,, orcad로 간단한 회로 끄적이고 있는데, 추천하시는 방향이라던지 사이트라던지 알 수있을까요?
반도체 칩설계를 하실거면 verilog는 하셔야할것같고
하드웨어 설계쪽이면 기본적인 c정도만 아시면 좋고 몰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구동회로를 설계하시려면 회로설계툴은 다룰줄 아셔야하니 orcad든 다른 툴이든 직접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부품 라이브러리 만들고 라이브러리 불러와서 주변회로 꾸미는건 처음엔 시간이 걸리겠지만 손에 익기 전까진 딱히 빠른 방법은 없습니다
구동에 필요한 전원설계는 칩 사양을 보시고 거기에 맞는 전원소자를 선정하시면 됩니다
부품 데이터쉬트를 보시면 기본적인 회로 구성은 나와있습니다
그 회로를 기준으로 본인의 보드에 맞게 주변 소자값을 선정해서 진행하시면 될것같습니다
@@puturehansub281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puturehansub281 궁금한게 더 있어서 귀찮으시겠지만ㅠ 질문드리겠습니다. orcad llte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lite 버전이 라이브러리가 매우 적다고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라이브러리 만들고 쓴다면 lite 버전으로도 충분한가요?
lite버전은 component의 갯수제한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회로 부품수가 리미트 이하이면 얼마든지 사용가능할거예요...
@@puturehansub281 고맙습니다!
하드웨어 직무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좋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저는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중견기업 하드웨어 개발 쪽으로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요! 학교에서 따로 하드웨어 쪽으로 프로젝트를 할 기회들이 많이 없었어서 혼자서라도 프로젝트를 경험하고자 합니다! 혹시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잘 몰라서 질문이 뾰족하지가 않네요ㅠㅠ)
간단한 MCU하나 선정해서 회로 설계를 해보시고
여건이 된다면 직접 양면정도 pcb설계까지 해서 부품조립후 동작까지 시켜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회로설계시 선정한 mcu를 기반으로하는 evkit회로를 참조하셔도 됩니다
회로설계는 다른 회로를 많이 접해보실수록 좋습니다
인터넷에 자료가 많은 stm32나 avr등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하드웨어 개발에 관심 있는 전자과 대학생 입니다.
제가 전문대생인데 하드웨어 개발하는 일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할수있다면 전공과목을 비롯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전문대라도 하드웨어 개발은 할수있습니다
추천하는 과목은 회로이론, 통신이론, 제어 관련 과목입니다
무엇인가 준비를 하시려면 프로젝트개념으로 만들어보고싶은걸 하나 정해서 회로도 그리고 빵판에 납땜도 해서 디버깅과정을 겪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puturehansub281 진짜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열공만이 남았네요 ^^
좋은 결실 얻으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는 하드웨어 엔지니어 입니다. 저도 전문대 출신으로 지금 만 5년 근무중이며 프로젝트도 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하드웨어로 계속 가실 경우 메인이 하드웨어 일경우 일단 전자 회로 이론을 중심적으로 공부하여 숙지 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sw도 어느정도 숙지하고 계시면 설계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Model No : FSP100-3P01
이런 제품의 data sheet는 어디에서 얻을 수가 있나요?
구글링해서 안나오면 업체에 문의 해야겠죠?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다시 진로선택을 하게 된다고 하셔도 하드웨어개발로 진로를 정하실건가요?? 혹시 아니시라면 어떤분야 어떤일을 하고 싶으신지점 알수 있을까요??..ㅎㅎ
이런건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살짝 당황스럽네요..^^
일단 현 상황에서 다시 진로를 선택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것이다 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개발쪽 말고 아예 다른 분야를 해보고 싶긴 합니다...^^
야근 많나요?
개발을 의뢰하고 싶어요 대화를 부탁해요
어떤 개발인지 아래 메일로 내용전달 바랍니다
hsubby77@hotmail.com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많은 중소기업에서 아트웍 툴로 PADS를 자주 사용하는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손에 익어서가 아닐까요??
요즘엔 알티움이나 알레그로 사용하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puturehansub281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자동차 모터 시스템, 액추에이터 등 H/W & F/W 연구개발에 합격한 27살 쌩신입입니다. 이 시국에 붙어서 기분은 엄청 좋습니다만 당장 16일부터 출근을 시작하는데 너무 쫄립니다. 제어과 출신인데 사실 PADS, OrCAD는 경험한 정도이고 가면 왤캐 못하냐고 욕먹을 까봐 엄청 불안합니다 ㅋㅋㅋ ㅠㅜ 신입이라도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싶은데 책이나 자료 등 참고할만한 게 있을까요??
일단 어려운 시국에 입사 축하드립니다
딱히 책을 추천할건 없구요
입사하신 회사에서 기존에 개발해놓은 회로도로 블럭도 그려보고 데이터쉬트 찾아보면서 본인 나름대로 정리하고 이해 하시는게 제일 빠른길이라 생각됩니다
이유는 보통 새로 개발을 하더라도 기존회로도에 사용했던 부품이나 회로 블럭을 가져다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수가 있다면 이해안되는부분은 어떤의도로 설겨를 했는지 물어보시면 될거구요
신입인데 엄청 많은걸 바라지는 않을거고 질문 많이 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다들 좋아하실거예요
너무 쫄지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puturehansub281 넵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하드웨어 설계쪽 일을 막연히 하고싶어서 검색하다가 알게됐는데요. 저는 다른 분야 전공자여서 이 분야에대해서는 아무런 지식이 없습니다. 이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일하고 하드웨어를 설계하고자 한다면 꼭 관련학과 전공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학원같은 교육기관에서도 어느정도 교육이 되고 취직이 가능한건가요? 너무 분야가 광범위하다보니 어떤것부터 시작해야할지 머리속에 그려지지 않아서 조심스럽게 질문해봅니다 :) 소중한영상 유익하게 시청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전공자이면 좋겠지만 비전공자를 위한 교육이 대부분 펌웨어관련 교육입니다
펌웨어관련 교육이라도 어느정도 하드웨어 내용을 포함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하는 플랫폼 보드로 하드웨어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어떤 부품들을 사용했는지 회로도 참고하시에 부품 데이터쉬트를 직접 찾아보시면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무턱대고 공부하면 잘 안되기 때문에 간단한 프로젝트로 직접 구현해보면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puturehansub281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프린터 펌웨어 할수있나요
프린터펌웨어는 잘 모릅니다...
몇달 후면 취업을 해야하는 대학교 졸업생입니다.
하드웨어 설계의 경우 대졸로도 취업이 가능한 상황인가요? 아니면 보통 대학원이상의 학력을 채용하나요?
또한 취업시 기사자격증의 유무가 큰 차이가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선 전자공학을 전공했지만 하드웨어 설계에 관해서는 배우지 못했는데 보통 취업하고 회사 내에서 배우는편인가요?
아니면 경력자들로 구성해서 회사가 구성되나요?
이제 막 졸업을 앞두고 이 분야에 관심은 많지만 너무 아는게 없어 질문 드립니다.
현실적인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려운시기에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일단 하드웨어쪽은 대졸로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제가 보기엔 학사나 석사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자전공으로 기본적인 회로이론같은 아주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회로 설계툴 정도는 조금이라도 사용하실수 있으면 더욱 좋구요
기사 자격증의경우 전기쪽으로는 꼭 필요하겠지만 전자쪽으로는 그다지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신입에게 처음부터 설계를 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은 회사도 더러 있습니다, 사장 밑에 바로 개발자 1인 같은 회사....)
신입때는 자재정리나 간단한 테스트 부터 시키면서 잘 따라오는지 보고
회로도 분석도 시켜보고 점점 간단한 프로젝트 부터 설계를 시켜 보겠지요
학교에서 설계를 가르치는건 아니니 그부분까지 기대를 하고 뽑지는 않고 거의 잡일 위주로 업무가 주어 질겁니다
이시기에 제대로된 일은 안시키고 잡일만 시킨다는 생각으로 신입들이 보통 퇴사를 많이 합니다
(이런식으로 이직하면 다른데 가서도 똑같은 이유로 퇴사를 합니다)
신입 2~3년 동안 최대한 많이 겪어보고 선임들의 지식을 가져와야 합니다
오실로스코프 하나 끼고 모든 동작상태 찍어보고 욕을 먹더라도 모르면 물어보고 해야지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데 절대로 먼저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사 차원에서는 불량보드 없이 한번에 끝나면 좋겠지만 배우는 입장에서는
불량보드가 많아서 디버깅을 많이 해보면 됩니다(스트레스는 많이 받겠지만...)
디버깅을 하면서 datasheet도 한번 더 보게되고 스코프도 한번 더 찍어보고 부품도 갈아보고 하면서 경험이 쌓이니까요
사실 요즘은 다들 회사가 어려운지라 가르치지않고 당장 일할수 있는 경력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가르칠 여력도 없고 신입 열심히 키워 쓸만해지면 금방 퇴사하는것도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구요
주절주절 썰이 길어 졌네요
하드웨어 쪽으로 사람이 없어서 본인만 노력하시면 잘 될겁니다
일단 아두이노 같은 오픈 플랫폼도 많으니 그런 보드 하나 장만 하셔서 하나씩 직접 해보시면
면접이나 실무에서 도움이 되실겁니다
@@puturehansub281
정말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수있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어느정도의 회로지식은갖추고있고, 아두이노는 은근 자주 접해서 큰 부담감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같은경우 코딩하는게 개인적으로 많이 어려워하는 편인데, 하드웨어설계 직종에서도 코딩을 할 줄 알아야 하나요?
어느정도 코딩을 할수있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펌웨어나 소프트웨어랑 같이 일을해야하니까요
모르는것보단 아는게 낫겠죠?ㅎㅎ
저는 전문대 전기과 인데 공무팀에서 일하고 있지만 직무가 만족스럽지가 않습니다 PCB설계나 회로설계로 이직을 알아보고 있는데 베이스가 전무한데요 고졸이 할수 있는 역량의 직무일까요?
넵 충분히 하실수 있습니다...
간단한 mcu회로도 부터 하나씩 공부하시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공무팀 직무가 왜 만족스럽지 않으신지점 알수 있나요?
@@stronger1199 그냥 내가 기술자인지 잡부인지 딱 그 교집합이 공무팀이에요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재료 및 기계 전공을 하였고, 의료 기기 관련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위해 아이디어 구현 단계에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프로젝트 단계를 구분하였는데 대략적으로 영상에서 언급하신 ws 단계와 매칭이 될 것 같네요.
관련해서 저희는 아두이노와 같은 시중의 MCU들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실제 필드에서는 MCU회로를 자체적으로 설계하여 사용하는지요?
그리고 현재 대략적으로 중심이 되는 요소들에 대한 설계는 완료되었으나 구성요소들의 최적화 및 제품의 수명 등에 대한 추가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최적화 같은 경우는 회로설계 이론들을 반영하여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전공자 입장에서 막막한 감이 없지 않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업체나 플랫폼이 있을지요? 추가로 제품의 수명과 관련하여 온도, 습도, 충격 및 배터리 사용시 지속 가능 시간 등의 테스트가 진행되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과정들도 인증 업체에 의뢰를 하게 되는 건지요? 부품들의 개별 데이터 시트에서 온도나 습도 등의 스펙은 나와 있으나 구성된 하드웨어의 전체적인 스펙을 정의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돼서 문의 드립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1. 실제 제품 개발에 있어서 시중의 MCU들을 그대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지(아니라면 MCU 회로를 직접 구성하시는지)
2. 회로의 최적화를 위한 컨설팅이나 도움을 받을만한 플랫폼이 있나요? 있다면 추천 요청드리겠습니다. 외주에 의한 최적화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보통은 어떠한 절차를 따르시는지 답변 요청드립니다.
3. 하드웨어의 평가(가령 온도, 습도, 충격 및 배터리 사용시 지속 가능 시간 등)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4. 설계 소프트웨어의 활용없이 필요한 부품들을 구매하여 데이터시트를 참고해 회로를 구성하는 절차들을 따르는데요, 설계 소프트웨어는 최소한 어느정도 수준으로 다루는게 도움이 될지요?(회로의 복잡도가 과건일거 같은데요 대략적인 답변 요청드립니다 ㅎㅎ)
제가 회로 이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문의 내용이 제대로 전달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답변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대부분 직접구성해서 제작하는경우가 많습니다
2.추천드릴만한 플랫폼은없구요...외주를 맏기실때도 개발하려는 제품의 사양을 몀확하게 하고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3.평가는 개발하면서 정한 스펙대로 동작하는지 직접 테스트를해서 평가를합니다
인증업체는 의뢰하는업체에서 정해주는사양대로 시험을해서 공인성적서로 발행하는역할을합니다
4.회로의 복잡도와는 상관없이 sw도 신경을 많이 쓰셔야합니다. 오동작 하지않도록 디버깅도 많이 해야 하구요
참고로 의료기기 제조의경우 인허가 및 공장등록 관련해서 진입장벽이 있는편입니다
혹시나 보안사항이 아니라면 대략적인 개발 내용을 아래 메일로 보내주시면 도와드릴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hsubby77@한메일.넷
@@puturehansub281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검토 후에 문의 메일 남겨드리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rf 회로 설계 대학원에서 rf 회로설계와 고주파에 필요한 기판설계를 하고 플러스 알파로 펌웨어를 합니다.
근데 아시는 것 처럼 rf 분야는 너무 한정돼서 졸업 후에 유튜버 님처럼 일반 회로설계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충분히 가능할까요? rf쪽 소자랑 일반회로 소자가 차이가 크다고 알고 있어서요.
또 따로 준비 할만 한게 있을까요?
rf설계를 하시고 fw까지 하신다니 일반 로직ic나 인터페이스 및 dcdc관련해서 조금만 공부하시면 일반 디지털회로 설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Iot 회사 재직중입니다. 기구설계 파트 쪽에 있는데 H/W 파트로 넘어가려 합니다. 기본적으로 전자 쪽은 전무한쪽이라 선생님은 기본적으로 펌웨어부터 회로 설계 까지 하시는거 같으신데 선생님 처럼 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단계적으로 알고싶습니다. (저희 회사 MCU 들이 ARM 기반이라는것만 얼추 알고있습니다...)
재직 중이사라면 현재 개발중인 또는 개발완료한 회로도를 보시면서 각 부품 datasheet를 찾아 어떤 기능을 하는지 확인 하시면도 개발자가 어떤 의도로 회로를 그렸는지 생각해보고 직접 동작하는걸 오실로스코프로 찍어 보시는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모르는 부분은 h/w담당자한테 물어봐도 되구요
기구설계도 마찬가지겠지만 H/W설계도 다른사람의 회로도를 많이 보는게 좋습니다
응용해서 쓸 부분도 많이 생기구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재직중인 회사에서 개발중인 회로도를 참고해서 각 부품의 datasheet를 보고 공부하시는게 가장 빠른길 같습니다^^
푸처핸섭 [puture hansub] 답변 감사합니다^^ 관련 지식이 하나도 없는 노베이스라.. 선생님의 다른 영상에 답글다신것도 보았습니다. 회로이론과 C언어는 기본으로 해야된다 말씀하셨는데 그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hw를 하실거면 먼저 기본적인 회로이론 공부를 하시면서 실제 회로를 많이 접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c언어는 펌웨어까지 하실거 아니면 천천히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푸처핸섭 [puture hansub]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안녕하세요. 하드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어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로 무선 iOT 제품을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제품 기획부터 설계 PCB 시제품까지 혼자 만들어 내려면
어떤 과정에 따라 접근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래에 대해서 문의를 좀 드리고 싶어요
1) 전공자가 아니라서 기초지식이 좀 부족한데 어떤 부분부터 공부를 해야할 까요?
공부할 순서가 따로 있을까요?
2)PCB설계를 외주에 맡기시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PCB외주비용도 꽤 비용이 소요될 것 같아서요.
3)PCB를 외주에 맡긴 후 실제 배선이나 비아(via)나 선폭을 확인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것을 확인하려면 어떤 지식이 있어야 하나요?
4)PCB 설계 → BOM추출 및 샘플자제 확보 →
5)PCB 설계 / 생산 외주 업체는 어떤 방식으로 찾으시나요? 추천해주실 업체가 있나요?
6)저 혹시 샘플자제는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7)초보가 처음 접근할때 PCB를 어떤걸 만들어봐야 할 까요?
일단 처음부터 모든걸 혼자 하려고 하지 마세요
한가지씩 천천히 하다보면 혼자 할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1. 전공자가 아니라면 기초 회로이론 부터 공부하시고 다른사람의 회로를 많이 접해 보세요
2. PCB를 외주로 맏기는 이유는 시간 및 비용대비 업무 효율때문 입니다
PCB설계 비용이 비싸 보이지만 그 시간에 다른 업무를 하는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본인 인건비도 싸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3. PCB설계에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노이즈를 절감하기위한 배선규칙이라든지 부품 datasheet에서 추천하는 배선 방법 등을 참고 하는게 좋습니다
4. 회로설계 -> BOM추출 -> 샘플자재 구매 -> SMT -> 디버깅
-> PCB설계 -> PCB 제작 ->
회로설계이후 PCB설계/제작과 샘플자재 구매는 동시 진행하며 pcb와 자재준비가 되면 SMT를 진행 합니다
5. 설계능력이 되는지, 비용은 적절한지, 일정을 잘 맞춰 주는지, 등등
6. 자재 구매는 정식으로는 부품 대리점을 통하는게 좋고 급하면 디지키, 마우저, 엘레파츠등 웹사이트를 이용하거나
턴키업체에 맏겨 구매하기도 합니다
7. 본인이 만들어보고 싶은 어떤것이든 상관없습니다
@@puturehansub281 빠르고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열심해해서 푸처핸섭님 처럼 좋은 개발자가 되어볼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현재 HW직무로 취업준비중인데 궁금한점 질문 드려도 될까요?
어떤 제품을 개발할때 (개발자 관점에서)제품에 경쟁력 혹은 차별화가 되는 요소들은 무엇이며 개발자가 그 요소들에 기여할수 있는 부분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제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회로설계시에는 제품의 가격이 중요하므로 SPEC에 맞는 최적화된 부품을 선정하여 회로를 설계하는 능력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또 하드웨어 측면보다는 소프트웨어(알고리즘)가 제품의 경쟁력이 되는 중요한 요소 일거 같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 맞게 생각하고 있는지 혹은 다른것들이 있는지 푸처핸섭 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제품개발에는 기획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대기업이 아닌이상 외주개발이 아닌 자체모델을 개발하는 곳에서도 제대로된 기획을하고 개발하는곳이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 컨슈머 제품이라면 일단 가격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수도 있지만 방산이나 의료기기 산업용 제품같은 경우는 가격보다는 성능이나 안정성 및 장납기가 가능한 부품을 소싱해야합니다
(의외로 단종되는 부품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완전히 무시 할수는 없는게 현실이긴 합니다...ㅜㅜ
그리고 소프트웨어도 당연히 중요합니다만 요즘은 워낙 클락이나 페리들믜 속도가 빨라져서 하드웨어 설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소프트웨어가 아무리 좋다고 한들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하드웨어가 안정적인 기반이되어야 소프트웨어가 잘 돌아가겠죠...
소프트웨어의 중요성도 나날이 높아지고있지만 그것의 바탕에는 안정적인 하드웨어가 있어야한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체모델을 개발하는곳 에서도 정확한 기획없이 개발을 시작해서 중간중간 사양이 바뀌고 디자인이 바뀌는일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여력이 된다면 자체모델 외에 외주개발도 많이들 하고 외주개발한 제품으로 자체모델인것처럼 판매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창업은 생각없으신가요?
제품은 현재기술로 충분히 만들수 있는데
제가 회로 설계에 전혀 문외한입니다
제가 생각한대로 구현 된다면
충분히 시장에서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golfer6636@naver.com
메일한번만주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