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영상 보려니 많이 부끄럽네요. 보다보니 많은 말이 변명처럼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저의 잘못을 찾아서 분석했고 최대한 극복하려 했습니다. 한달 30일 중 28~29일 08:30~19:00 스터디카페 가고 친구들 만나는거 포기하는 대신에 한가지 취미는 살렸는데 그게 스포츠였습니다. 돈도 거의 안들고 집에서 컴퓨터로 하이라이트 정도 챙겨보면 됐으니까요. 오늘 퇴근하면서 57회 슈퍼볼에서 발목부상중인 마홈스가 팀을 승리로 이끌고 mvp를 받는걸 봤습니다. 다른분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 너무 간절하면 취업 안된다고 이야기한거 진짜 극공감합니다... 이번에 중견기업 들어간 곳 가기 전, 여러 기업들에 지원도 하고, 기회되는 곳에 면접도 많이 봤지만, 진짜 가고 싶은 기업들 다 탈락하고 작년 12월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지금 다니는 회사, 다른 회사에 면접 봤었고, 두 곳 다 붙었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가 출퇴근, 조건도 좋아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저런 상황이면 자기 확신이 없어서 다시 도전하기 힘들텐데 대단하시네요...재수,삼수 어릴땐 솔직히 왜 하지? 왜 빨리 취업 안하지? 몇몇 친구들 보며 이런 생각 있었는데 나이 먹고 보니 책상 위에 앉아 본 사람들이 간절함도 다르고 오히려 방황을 일찍 해봐서 그런지 자기가 하고 싶은길 찾아서 잘살더라구요
캐치티비 종종 보는데 오늘 나왔던 분 보니 다들 비슷한 방식으로 힘든것 같습니다. 저랑 나이도 1살밖에 차이 안나고, 3수에.. 저는 대학원 졸업하면서 코로나 터지고 최종 면접만 30번 넘게 보고 작년에 S기업 겨우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보니 동기들 중에서 나이 제일 많았습니다.(딱 한분만 저보다 1살 많으셨어요) 막상 들어가서 돈벌고 일해보니 기쁨보단 또 다시 힘듬의 연속이더라구요. 그래도 앞서한 고생 덕분인지 소중함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도 끝까지 놓지 않고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뭐라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저도 사실 공백기가 3년을 넘어가고 있고 그동안 특히 공백기 2년차가 제일 힘들었어요. 어떤 직무로 가야할지 잘 몰라서 그저 공기업만 주구장창 준비를 했거든요... 가족들하고도 많이 싸우게 되고요... 이 영상을 보면서 각자 다 자기가 가야할 길이 있고 늦게 찾는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될것같지 않다고 생각이 들거군요... 어차피 내 인생을 사는 거니깐요...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저는 제가 가고 싶은 직무를 발견했고 늦었지만 준비하고 있습니다!!
철수형 (나이는 사실 제가 형 같긴 한데, 편의상) 필기 붙었습니다. 이제 두 관문 남았어요 !!! 철수형이 라이브에서 응원해 줘서, 그 이후로 일부러 어렵게 공부했으요 ㅎㅎ 더 준비하고, 더 노오력해서...노오오오오오오력의 신.. 자기소개서 전 시즌 통합 500개는 쓴듯.... 나가튼 고인물이 빨리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1년 경력 이하 올드루키의 힘을 보여주겠습니다.
@@유정-i2o 아니 학교 급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지정학적으로 학교가 경기도와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데 왜 인서울이냐고 물어보는거 잖아 학교등급이나 과등급이 인서울 보다 좋을 수 있지 위치도 서울바로 근처라 좋은데.. 학교 위치가 인이 아니니까... 분당이 아무리 집값이 높아도 경기도인것처럼
제 영상 보려니 많이 부끄럽네요. 보다보니 많은 말이 변명처럼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저의 잘못을 찾아서 분석했고 최대한 극복하려 했습니다. 한달 30일 중 28~29일 08:30~19:00 스터디카페 가고 친구들 만나는거 포기하는 대신에 한가지 취미는 살렸는데 그게 스포츠였습니다. 돈도 거의 안들고 집에서 컴퓨터로 하이라이트 정도 챙겨보면 됐으니까요.
오늘 퇴근하면서 57회 슈퍼볼에서 발목부상중인 마홈스가 팀을 승리로 이끌고 mvp를 받는걸 봤습니다.
다른분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합시다 행님
은행은 필기보다 면접이 어려운데 어필하신 포인트가 있으실까요?
용기 내서 사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지금 많이 돌아왔고 나이도 적지 않은데, 용기 받고 힘 더 내봐야겠네요
안하면 확률이 0이다
정말 멋진 말 같아요 제가 다 울컥하네요
힘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합격 스토리 공유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
영상에서 너무 간절하면 취업 안된다고 이야기한거 진짜 극공감합니다...
이번에 중견기업 들어간 곳 가기 전, 여러 기업들에 지원도 하고, 기회되는 곳에 면접도 많이 봤지만, 진짜 가고 싶은 기업들 다 탈락하고
작년 12월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지금 다니는 회사, 다른 회사에 면접 봤었고, 두 곳 다 붙었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가 출퇴근, 조건도 좋아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가즈아~~
@@catch_tv 고마워유!!!
저런 상황이면 자기 확신이 없어서 다시 도전하기 힘들텐데 대단하시네요...재수,삼수 어릴땐 솔직히 왜 하지? 왜 빨리 취업 안하지? 몇몇 친구들 보며 이런 생각 있었는데 나이 먹고 보니 책상 위에 앉아 본 사람들이 간절함도 다르고 오히려 방황을 일찍 해봐서 그런지 자기가 하고 싶은길 찾아서 잘살더라구요
본인 지잡대 28살때 졸업 29살때 여친에게 차이고 31살때까지 취업실패 방황하다가 32살때부터 공기업준비 34살때 공기업 합격해서 현재 잘 다니고 있음
현재 42살인데 아직도 그때 고생한기억이 지워지지 않네요 ㅜㅜ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와 합격 기념회식..!!!! 축하드립니다
근데 진짜 맞는 말입니다 아무 것도 안하면 확률은 0이지만 뭐라도 하면 올라가요 다들 힘내세요!
큰 울림이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이제는 출연자분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철수형은 진짜 시간이 지나도 내가 첫직장 얻었을때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 안늙어
저런 양반들이 40,50대까지 감 ㅋㅋ 나도 그럼 ㅋㅋ
고마워요~~
캐치티비 종종 보는데 오늘 나왔던 분 보니 다들 비슷한 방식으로 힘든것 같습니다.
저랑 나이도 1살밖에 차이 안나고, 3수에..
저는 대학원 졸업하면서 코로나 터지고 최종 면접만 30번 넘게 보고 작년에 S기업 겨우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보니 동기들 중에서 나이 제일 많았습니다.(딱 한분만 저보다 1살 많으셨어요)
막상 들어가서 돈벌고 일해보니 기쁨보단 또 다시 힘듬의 연속이더라구요.
그래도 앞서한 고생 덕분인지 소중함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도 끝까지 놓지 않고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뭐라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너무너무 힘드시고 고생하셨을 것 같네요 ㅠㅠ 합격 축하드립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12:30 진짜 띵언
감사합니다🥺
여러분 속지 마세요.. 저분은 진짜 수천명중에 하나 입니다..
뭘 속지말라눈거에요??
@@나는너다-h9m공백기에 취업된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네요. 저사람이 됬다고 공백기를 가진 모든 사람이 취업이 된다는 건 아니라는걸 말해주는것 같네요.
수만명중 한명일걸요?
정답
저는 이번 영상은 공감이 일부만 가능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진짜 잘되셨네요 ㅠㅠㅠㅠㅠ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저도 사실 공백기가 3년을 넘어가고 있고 그동안 특히 공백기 2년차가 제일 힘들었어요. 어떤 직무로 가야할지 잘 몰라서 그저 공기업만 주구장창 준비를 했거든요... 가족들하고도 많이 싸우게 되고요... 이 영상을 보면서 각자 다 자기가 가야할 길이 있고 늦게 찾는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될것같지 않다고 생각이 들거군요... 어차피 내 인생을 사는 거니깐요...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저는 제가 가고 싶은 직무를 발견했고 늦었지만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업 축하드려요~
악플은 혹시라도 노노하고 다들 응원 합니다 ㅎㅎ
좀만하면 되겠다 하고 대기업만 보던 우리 사촌형 올해 40인데 집에서 놉니다 ㅋㅋ
@@나야-j7u 놀아요. 물류센터 가끔 돈필요하면 알바나가고
저도 저기 나올만큼 취업 스토리 스펙타클한데 ㅎㅎ
끈기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역시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오고
뭐가 되도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금융권에 큰 영향력을 끼치시면서 좋은 직장생활하시면 좋겠습니다
철수형 (나이는 사실 제가 형 같긴 한데, 편의상) 필기 붙었습니다. 이제 두 관문 남았어요 !!! 철수형이 라이브에서 응원해 줘서, 그 이후로 일부러 어렵게 공부했으요 ㅎㅎ 더 준비하고, 더 노오력해서...노오오오오오오력의 신.. 자기소개서 전 시즌 통합 500개는 쓴듯.... 나가튼 고인물이 빨리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1년 경력 이하 올드루키의 힘을 보여주겠습니다.
오우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하는 거죠~ 랩하면서 가즈아~~
다들 ㅎㅇㅌ
여러분 이과가세요
면접을 하니깐 자신의 분수를 알게 되고 맞는길을 찾는 가능성이 생긴다.
대기업 > 중견 > 중소 > 군무원 준비 까지 해보고 군무원 최합 해보니 참 모진인생의 끝이 달콤 하더라.
필요없다. 오너들 당신은 아웃이다.
@@데르기 해병이요. 육군보다는 여건이 좀 나아서 버티쥬 ㅠㅠ
7:21
혹시 여기서 출연자님이 일주일공부 말씀하시고 나니까 그래서 안되는거라고 하셨는데 .. 왜 그래서 안된다고 하셨을까요..?
과유불급.. 너무 과하면 심리적 부담으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ruclips.net/video/AhdzR7JKDPI/видео.html 참고요
? 32살보다 어려...?
가천대가 왜 인서울이야
인서울 하위권 급이긴 하지
한서삼보단높음 일단
@@유정-i2o 아니 학교 급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지정학적으로 학교가 경기도와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데 왜 인서울이냐고 물어보는거 잖아
학교등급이나 과등급이 인서울 보다 좋을 수 있지 위치도 서울바로 근처라 좋은데.. 학교 위치가 인이 아니니까... 분당이 아무리 집값이 높아도 경기도인것처럼
ㄹㅇ행정구역 자체가 다른데 왜 '인서울'이라 한 건지 모르겠음 그것도 인가경으로; 인서울 중하위면 건동홍~국숭세단 경기권으로 대입해도 인하 아주인데 어케 가천대가 나오는지
근데 그렇게 노력해봤자 꿀벌인데.. 그노력 그 돈 기회비용이면 창업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내 주변에 공부 못해도 월 몇천 순수익 가져가는 시스템 세팅하신 분들 많음.
근데 미안.. 세상이 돌아가려면 꿀벌이 많이 받쳐줘야함… 미안
우연히 봤는데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이제 취업하셨으니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전공이 어떻게 되시나요?
그니까 4년동안 아무것도 안한건가
근데 어떻게 그렇게 간절한 취준 기간에, 1점 차이로 몇 번씩 떨어지는데 해외 스포츠를 다 찾아본건지 놀랍긴 하네요ㅋㅋ
살살..!!
악플달면 사는게 나아지나요?
이야기가 기구하지만.. 다변명인거 같기두하궁 ㅠㅠㅠ
화면 뒤에 사람있어요
그래도 지금은 잘되었으니 다행이지
그동안 생활비는요..?
들어가서 월급루팡 한다는 얘기인가?
32살분한테 왜 형이라고 하시는거죠..?..
컨셉임
은행도 금융권이라고 하나요? 허들이 너무 낮은데..
은행이 금융권이 아니면 대체 어디가 금융권임? ㅋㅋㅋ 금융 이라는 단어가 뭔지는 아는거?
금융이라는 단어를 이해를 못했나본데 찾아보고오렴 ㅋㅋㅋ
낮긴한데..
금융은 은행 증권 보험을 말해요
자금의 융통을 줄인말이 금융입니다
내가 뭔 댓글을 본거지... 은행이 금융권이 아니면 도대체 어디가 금융권이란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