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해줄래요? 하는게 저희는 그루밍이 아니라 쳐다봐요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기들이 너무너무 착한거였구나ㅠㅠㅠ 반대로 한 아이는 만나서 반갑다고 뽀뽀뽀식으로 손을 주건 입술을 주건 머리를 주건 발을 주건 핥아줘요😊 아가 입에 대기만 하면 핥는게 익숙해서 좋아서인줄 알았는데 거절의 의미도 있다고 하니 눈치껏 알아서 해야겠네용🤣🤣
"너 정말 하찮은 녀석이구나? 스윽스윽... 근데... 정말 크네... 휴... 스윽스윽..." 미안 찐빵아... 내가 눈치없이 덩어리가 컸구나... 미야옹철쌤 이렇게 고양이 통역 해주실때마다 친아빠랑 떨어져 지내던 혼란했던 중딩시절 제 아빠역할을 자처해줬던 고마운 어르신 고양이가 제게 해준 애정표현을 떠올리고 이제나마 그 깊이를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사모님 애기씨 휴모님과 함께 건강하게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제 생애 첫 고양이인 힐링이가 곁에 있으면 저를 참 많이 그루밍 해주고 그랬었는데..토요일에 신부전 말기를 진단 받고 너무 늦은 발견으로 입원해있는 지금 하루하루 너무 죄책감이 들고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면회를 매일매일 가는데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우울함이 큰데 아직 책임져야하는 4마리의 아이들이 있어 우울함에 빠져만 있을수도 없네요..힐링이의 그루밍이 그리운 저녁입니다..
@@dotoritoritori 힘이 되네요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요. 우리 힐링이는 어제 오후에 더 이상의 치료는 가망이 없어 남은 시간 가족들과 보내기 위해 퇴원 후 돌아오는 차안에서 저와 가족들과 인사 후 고양이 별로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많이 아팠을텐데도 저희와 인사하기 위해 기다려줬다는게 그마저도 참 미안하고 고맙더라구요.. 이제 거기서는 아프지 않고 더 뛰어놀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코끝이 찡하고 마음이 아픈데 집사님은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란 걸 알아서요. 그렇지만 집사님과 가족분들이랑 마지막을 같이 보내고 가서 힐링이는 마지막까지 행복했을거라구 생각해요! 이렇게 사랑해주는 집사님이 계셨으니까요. 힐링이는 고양이별에서 집사님 생각하면서 실컷 뛰놀고 있을거예요. 집사님,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자책마시구 따뜻한 하루 되세요💓 고양이 별에서도 행복하게 지내 힐링아🐈
이제 적응되서 그런가 그루밍도 제법 견딜만해요 그런데… 얼굴 그루밍은 몇년이 지나도 도저히 견딜수가 없네요.. 마치 어릴적 방금 면도한 아빠께서 턱을 사정없이 비비는 그런 느낌의 아픔이네여ㅋㅋ 근데 저도 호기심에 애들이 그루밍 할때 어떤 느낌인가 궁금해서 살짝 한번 해봤는데요 털만 잔뜩 먹고 헤어볼 토하는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절대 하지 마세여ㅋㅋㅋㅋㅋ
제가 학생 시절에 참 얌전한 고양이랑 같이 살았어요. 몇 개월 먹은 새끼 고양이를 데려와서, 식구들 중 제가 밥도 주고 모래도 갈고 눈곱도 닦고 빗질… 등등을 전담했지요. 물론 그 시절의 짜식은 완전 캣초딩이었습니다ㅋㅋㅋㅋ. 그러다 시간이 흘러 애가 고양이다운 모습이 되더니, 거짓말처럼 점점 차분함을 넘어 게으른 성격으로 바뀌시더군요. 그런 고양이 님께서 제가 거실 바닥에 앉아 TV를 보고 있으면 쇼파에 풀쩍 뛰어 올라가서 꼭 제 머리 뒤에 늘어지시더군요. 그 자세로 느긋하게 털을 그루밍해요. 앞에서 뭔 화려한 장면이 지나가고 큰 소리가 들려도 솔직히 뒤통수 가까운 곳에 자리잡은 커다랗고 뜨끈한 털덩어리가 자꾸 꿈지럭대는데 신경이 쓰이잖습니까. 그래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죠. 금방 적응해요. 그런데 몇 분이 지나면 또 다른 소리가 끼어듭디다. 작은 숨구멍으로 공기가 쇽 들어갔다가 슈슈 나오는 소리가. 그리고 뭔가 둥글고 튀어나와 있는 게 제 뒤통수에 난 머리털을 살짝살짝 건드리면서 각을 재요. 정체는 당연히 고양이님 주둥이고, 코로 여기저기 찔러 보다가 적당한 곳 고르는 순간 인간 머리털 그루밍에 착수합니다. 당해 봐야 아는 고양이란 종 특유의 끈질김과 진지함으로 단단히 무장한 채. 아니 근데요, 그냥 핥아 주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귀엽다, 이 다음에 머리 감아야지, 하고 넘기겠는데, 짜식이 여기서 시작했으니까 저기까진 무조건 정리해 주겠다!!하는 느낌으로 달려들어요. 인간 머리털이니 아무래도 지랑 결도 길이도 다를 텐데, 인제 와서 생각해 보니 요 짜식이 장모종이라서 성가신 털 정리에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는 하찮은 자부심이라도 있었나. 열심히 침 바르다가 너무 열중해선 기어이 발톱까지 살짝 세워 제 뒷머리를 붙잡고, 가끔은 저러다 멀미 나서 토하는 거 아닌가 걱정까지 될 지경으로 헤드뱅잉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이더군요. 그걸 하도 반복하니 뭐, 살짝 뺀 발톱이 미끄러지다가 갈고리처럼 두피를 ‘퍽’ 찍는 일이 당연히 생기죠. 그러면, 힘을 얼마나 주는 건지 짜식 팔이 파르르르 떨리는 게 두피에 전달돼요. 아직도 기억하는 게, 발톱이 세 개가 걸리면 그나마 괜찮은데 미끄덩하다가 두 개만 걸리면… 이미 무아경에 빠진 고양이의 당기는 힘과 무게가 살가죽에 고스란히 집중돼서 진짜 섬뜩할 정도로 아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정말 어쩔 수 없어요. 고양이 발톱이란 게 휘어 있기 때문에 낚싯바늘 처리하듯 최대한 조심조심 빼내고, 곧바로 방으로 도망가야 됩니다. 티비를 마저 보기 위해서는 쇼파에 앉거나 바닥에 앉아도 쇼파에 등을 대지 않거나 거실 한복판에 선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고양이 님께서 그루밍 무드에 제대로 취한 상태면 쇼파에 앉아 봤자 이 짜식이 인간 팔뚝을 짚고 일어서서 발로 휘적휘적 제 뒤통수 아래를 노렸거든요. 그러다가 두피랑 목덜미 사이를 애매하게 잡혀 본 적 있었는데, 애가 사정거리를 확보하려고 발톱 다 드러낸 상태였던지라 고통에 귀신 붙은 것처럼 튀어올랐습니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모르겠네요. 그냥 인상적인 기억이라 고양이 얘길 들으면 종종 떠오르네요. 웃긴 게, 다른 공간에서는 애가 저를 그렇게까지 핥으려 들진 않았습니다. 제가 방문을 열어놓고 살아서 밤에는 애랑 같이 자기도 했는데. 아 모르겠네ㅋㅋㅋㅋ아직도 모르는 게 이렇게 많은데 뒤늦게 알아갈 때마다 뭐가 이렇게 다 귀여운지 모르겠다 고맙다 나도 너 정말 사랑했다
냥이들과 별개 얘기 여서 죄송하지만 전 먕철쌤이 퍼스널 컬러 해보셨으면 좋겠어용ㅋㅌ큐ㅠ 스타일링, 코디 항상 보기 편하고 심플 캐주얼 하게 입으시는데 어떤 옷은 진짜 피부톤이랑 완전 찰떡이다가 어떤 영상은 시선이 살짝 옷에 집중돼서 퍼스널 컬러 진짜 궁금 했어용ㅋㅋㅋ(전공병인듯...) 나중에 특별 영상으로 볼 수 있었으면...⭐️ 항상 옷 보는 재미도 있습니당❤️ 이런 얘기 웃기긴 하지만 깔끔한 남친룩의 정석이라고 할까요 눈이 정말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하시는 것 같아요!!
요즘 심바와 카누가 많이 친해져서 서로 그루밍해주는 사이로 발전 되었어요 눈물핑 ㅜ 카누가 수컷 본능이 심해서 그런지 그루밍해주다가 심바 목덜미를 깨물고 둘이 싸우고 난리가 나요 ㅜ 둘다 중성화 시켰음 (심바 오늘부로 5살여아, 카누 오늘부로 1살남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나름 합사의 길을 순탄하게 밟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받아들여서 그러다가 대머리가 되면 어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고영님께서 새벽에 집사를 핥아대며 요구해대는걸 거절해야 할 땐 눈을 마주치지 말고~ 단호하면서 부드럽게 밀어낸다~ 2.고양이의 정중한 거절인 은글슬쩍 핥아주기 이 바디랭귀지를 무시하고 거절 부위를 계속 주물럭 거리다가는 고영님의 분노 「해지마~ 해지마~! 해지 마라궄!!!!! 이 쉑뀌야!!!!!!!!」까지 가게 되므로 그리해서는 아니 된다 ~~~ 😂😂😂 오늘의 집사교육에 핵심 뽀인뜨.
저희둘째는 제손핥는걸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집사가 다른거 하고있으면 2족으로 일어서서 애타게 앞발을 길게뻗어 공중에 휘저으며 어떻게든 집사손을 가져가려고함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제 손을 핥은다음에 핥은 부위를 자기 옆얼굴에 쓰윽 비비고 또 핥고 비비고 반복하더라구요 그걸보고 자기얼굴 세수하는데 제 손을 이용하는 건가 생각도 들더라구욬ㅋㅋㅋㅋㅋ
우리 뚱냥이는 새벽에 밥달라고 얼굴을 핥아요. 밀어내거나 이불로 얼굴을 덮고 거부싸움울 2시간가량 해봤지만 얼굴위에 배 깔고 숨못쉬게 하고 끝까지 얼굴을 핥으려는 집염을 보여 결국에는 맨날 져요. 그래서 이제는 아무리 졸려도 해달라는대로 해줍니다. 어이가 없지만 귀엽잖아요. 자동급식기도 있는데 새벽에는 싱싱한 밥이 더 좋은가봐요. 고양이는 알수록 똑똑한거 같아요
저희집 고양이는 자리(동선) 이동 하면서 소파에 앉아 있는 사람 발가락을 핥아요. 아니면 서 있는 사람. 잠깐 핥다 가는거니까 맘 상할까봐 밀어내진 않고 발 등쪽 발가락은 그러려니 하고 마는데 발바닥쪽 발가락까지 핥으려고 하면 저지 합니다. 발바닥이 얼마나 더러운데 그걸 핥니 ㅠ 뭔가 요구하는거 같진 않고 자기 몸 그루밍 하듯이 되게 정성그럽게 핥아요...
즤 셋찌는 아깽이(3개월냥)는 저기 나온 이유는 다 아닌거같은데ㅠ 왜 이렇게 얼굴을 핥는지 자다가 핥고 자기가 만족하면 다시 자요 못 알아들어서 일어나보면 나가서 밥찾는 포지션도 안하고 놀아달란것도 아니고 다시 자는데 이건 뭔지...ㅋㅋㅋ 진짜 10분을 그렇게 핥아서😂😢
우리 냥이는 나를 엄마로 아는가 팔 접는부분이나 팔뚝이랑 한발은 발로 겨드랑이를 꾹꾹이 누르면서 입은 그냥 핥는게 아니라 어미냥 젖을 빠는 듯한 입모양하면서 쭉쭉거리면서 그래요. 물론 옷에 침 잇바이 묻어있음 특히 제가 응가오줌 모래 치운 직후는 무척 뿅간 얼굴로 와서 엄마마냥 그래요 그거 말고 평소에 한때 막 물던데 요새 낚시로 놀아주니깐 놀아달라고 살짝 무는척하는거 외에 안물고 ㅋㅋㅋ귀여웡
처음 고양이 키워보는데 데려온지 셋째날 새벽 3시에 그루밍 받아봤어요. 입술을 핥고 지나가는데 엄청 매운 민트사탕 먹은것마냥 핫핫 하고 얼얼했어요. 새벽에 반응해주면 계속 그시간에 깨운다길래 반응 안해주려고 노력은 했지만, 너무 아파서 ㅋㅋㅋㅋ 결국 얼굴 살짝 돌려서 피했어요. 지금은 다행히(?) 새벽 5시 반에 깨워요. 밥달라고 놀아달라고 ㅠㅠ. 10-15분 정도 낚시대 휘둘러주고, 스펀지공 던져주길 반복하고 다시 자러 가요.
저는 7년째 고양이를 아들처럼 키우고 있는데 얘는 2개월때 제게 온 후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저에게 그루밍을 한 적이 없습니다. 맨날 잠도 제 침대에서 함께 자고, 함께 놀고, 집에 찾아온 손님들이 있을때도 저만 보는 녀석인데 그루밍을 안해주니 섭섭하네요. 왜 그런걸까요?
정말...고마운데.. 너무 아파..220방 사포질😂
220방ㅋㅋㅋㅋㅋㅋ 비유가 너무 전문적ㅋㅋㅋ
220방ㅋㅋㅋㅋㅋㅋㅋ현웃 터졌네요ㅋㅋㅋ
저도 언제까지 핥을까 싶어 참고 냅둬봤더니 피부에 피남 ㅠㅠ
와우 정확 ㅎㅎ
저희집 애기는 제가 잘때 코랑 턱밑을 그루밍해서 일어나면 헐어 있어요 ㅠ
그루밍으로 깨우다니 완전 신사적이네요. 전 야옹거리다가 제가 죽어도 안일어나면 코 깨물어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야옹이만 내코 콱 깨무는게 아니구낰~ㅋㅋ 진짜 아프다웅~~ㅠ
벌 주는 냥주인님 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는 발가락을 그렇게 씹어대요. ㅜㅜ
나도 깨물어주고 못살게 굴어주는 영희씨가 있었으면..
1:24 이때 애기씨 멍때리는 것만 같은 이 표정! 넘 귀엽당ㅠㅠㅠ!!!💕💕💕
그만... 해줄래요? 하는게 저희는 그루밍이 아니라 쳐다봐요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기들이 너무너무 착한거였구나ㅠㅠㅠ
반대로 한 아이는 만나서 반갑다고 뽀뽀뽀식으로 손을 주건 입술을 주건 머리를 주건 발을 주건 핥아줘요😊 아가 입에 대기만 하면 핥는게 익숙해서 좋아서인줄 알았는데 거절의 의미도 있다고 하니 눈치껏 알아서 해야겠네용🤣🤣
옆동네 집사는 깨물던뎈ㅋㅋㅋㅋ 너무 착하네여 애기들이 ㅜㅜ
ㅇㅇ 그루밍이 깨물기 전의 경고처럼 보일때가 있음.
"너 정말 하찮은 녀석이구나? 스윽스윽...
근데... 정말 크네... 휴... 스윽스윽..."
미안 찐빵아... 내가 눈치없이 덩어리가 컸구나...
미야옹철쌤 이렇게 고양이 통역 해주실때마다 친아빠랑 떨어져 지내던 혼란했던 중딩시절 제 아빠역할을 자처해줬던 고마운 어르신 고양이가 제게 해준 애정표현을 떠올리고 이제나마 그 깊이를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사모님 애기씨 휴모님과 함께 건강하게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사포질 너무 시원해요..긁기 귀찮을때 스윽 입에 손 주면 핥아줄때 너모 시원해요....
너무 귀여운 애기씨 ㅠㅠㅠㅠㅠ
ㅂ
밥 먹고 출근하는 애기씨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귀여워어
전 고양이가 핥으면
무조건 집사를 좋아하는건줄 알았는데
정중한 거절도 있군요ㅎㅎㅎ
절 계속 핥길래 내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꽤 많은 의미가 있었네요.. 고양이한테 뺨 안 맞은 걸 다행으로 여기고 앞으로 모시고 살겠습니다...
미야옹철님 정말 은인이십니다. 이영상 보기전까지 3달정도 새벽마다 그루밍하다가 얼굴 깨물기 시달려서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왔었는데...미야옹철님덕에 바로 해결했습니다. 꿀잠자서 행복해요.ㅜㅜ
제 생애 첫 고양이인 힐링이가 곁에 있으면 저를 참 많이 그루밍 해주고 그랬었는데..토요일에 신부전 말기를 진단 받고 너무 늦은 발견으로 입원해있는 지금 하루하루 너무 죄책감이 들고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면회를 매일매일 가는데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우울함이 큰데 아직 책임져야하는 4마리의 아이들이 있어 우울함에 빠져만 있을수도 없네요..힐링이의 그루밍이 그리운 저녁입니다..
힘내라는 말도 조심스럽지만,,, 응원해요 집사님, 힐링이도 잘 버텨내라고 응원할게요🐾🐾😢
@@dotoritoritori 힘이 되네요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요. 우리 힐링이는 어제 오후에 더 이상의 치료는 가망이 없어 남은 시간 가족들과 보내기 위해 퇴원 후 돌아오는 차안에서 저와 가족들과 인사 후 고양이 별로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많이 아팠을텐데도 저희와 인사하기 위해 기다려줬다는게 그마저도 참 미안하고 고맙더라구요.. 이제 거기서는 아프지 않고 더 뛰어놀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코끝이 찡하고 마음이 아픈데 집사님은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란 걸 알아서요. 그렇지만 집사님과 가족분들이랑 마지막을 같이 보내고 가서 힐링이는 마지막까지 행복했을거라구 생각해요! 이렇게 사랑해주는 집사님이 계셨으니까요. 힐링이는 고양이별에서 집사님 생각하면서 실컷 뛰놀고 있을거예요. 집사님,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자책마시구 따뜻한 하루 되세요💓 고양이 별에서도 행복하게 지내 힐링아🐈
신호등사탕으로 얼굴 마사지 받는 기분 ㅠ 아프지만 자주오는 기회가 아니라 걍 참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있어요~
하지만 너무 귀여운걸요..
저 따위에게 그루밍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당근 일어나서 놀아드려야죠..
헐.. 아침에 고양이 만져줬는데요. 얘가 갑자기 핥아줘서 그루밍 해주는 줄 알고 신났습니다. 그런데 급 물더라구요.. 이게 대체 왜 그런걸지 궁금해 하던 찰나에 바로 영상이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ㅋㅋ
아하 그런의미였구나..ㅋㅋㅋㅋ
핥는 유형별이 다르길래 어떤 타이밍일까? 했는데 잘 배워갑니다🥰ㅎㅎ
집사생활 100일째 되는 날 첨으로 눈이랑 눈썹 그루밍 해줬어요ㅠ 힝 행복해요
ㅠㅠㅠㅠㅠㅠㅠ눈썹 그루밍 딱1번 당해봣어요ㅠ
배 위에서 냥이가 쉴때 다리 만지면 햝는 이유가 거절의 이유였구나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금별이는 어려서 하도 물어 대서 맨날 하지 마, 하지 마 했는데, 어느날 보니, 애정표현 같아서 "야 차라리 핥아 주라 ~ " 했더니, 완전 뻬빠로 미는거 같은 느낌. ㅠㅠㅠㅠ 안돼 안돼 하지마 하지마 도망다녔습니다 ~ ㅎㅎㅎㅎ
뻬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늦게까지, 설 당일까지 고생이세요 ㅎㅎㅎ 저는 행복이네요 🤣🤣 감사합니다!
어든이는 정중한 거절의 의미로 핥을 때가 많더라구요 ㅎㅎㅎ
이분 보면볼수록 고양이랑 똑같이 생겼어ㅋㅋㅋ 냥이가 사람으로 태어난 느낌ㅋ
그루밍 우리고양이 형제가 둘이 붙어 싸우다가도 둘 붙어서 그루밍하던 모습이 그립습니다.
한 녀석이 인간의 잘못으로 하늘나라 갔거든요.
역시 선생님설명 대단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애기씨는 이목구비 하나하나 야무지게 예쁜 송혜교 고양이버전 같음
이제 적응되서 그런가 그루밍도 제법 견딜만해요
그런데… 얼굴 그루밍은 몇년이 지나도 도저히
견딜수가 없네요..
마치 어릴적 방금 면도한 아빠께서 턱을
사정없이 비비는 그런 느낌의 아픔이네여ㅋㅋ
근데 저도 호기심에 애들이 그루밍 할때
어떤 느낌인가 궁금해서 살짝
한번 해봤는데요 털만 잔뜩 먹고
헤어볼 토하는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절대 하지 마세여ㅋㅋㅋㅋㅋ
초코 아깽 치즈 아깽.. 이제 2살 뚠뚜니들.. 정말 귀여운 개냥이로 커서 전신에 사포질 해주는게 ㄱ곰마운데 따가워.. 그리고 로션 발랐어 하지마..
제가 학생 시절에 참 얌전한 고양이랑 같이 살았어요. 몇 개월 먹은 새끼 고양이를 데려와서, 식구들 중 제가 밥도 주고 모래도 갈고 눈곱도 닦고 빗질… 등등을 전담했지요. 물론 그 시절의 짜식은 완전 캣초딩이었습니다ㅋㅋㅋㅋ. 그러다 시간이 흘러 애가 고양이다운 모습이 되더니, 거짓말처럼 점점 차분함을 넘어 게으른 성격으로 바뀌시더군요.
그런 고양이 님께서 제가 거실 바닥에 앉아 TV를 보고 있으면 쇼파에 풀쩍 뛰어 올라가서 꼭 제 머리 뒤에 늘어지시더군요. 그 자세로 느긋하게 털을 그루밍해요. 앞에서 뭔 화려한 장면이 지나가고 큰 소리가 들려도 솔직히 뒤통수 가까운 곳에 자리잡은 커다랗고 뜨끈한 털덩어리가 자꾸 꿈지럭대는데 신경이 쓰이잖습니까. 그래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죠. 금방 적응해요.
그런데 몇 분이 지나면 또 다른 소리가 끼어듭디다. 작은 숨구멍으로 공기가 쇽 들어갔다가 슈슈 나오는 소리가. 그리고 뭔가 둥글고 튀어나와 있는 게 제 뒤통수에 난 머리털을 살짝살짝 건드리면서 각을 재요. 정체는 당연히 고양이님 주둥이고, 코로 여기저기 찔러 보다가 적당한 곳 고르는 순간 인간 머리털 그루밍에 착수합니다. 당해 봐야 아는 고양이란 종 특유의 끈질김과 진지함으로 단단히 무장한 채.
아니 근데요, 그냥 핥아 주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귀엽다, 이 다음에 머리 감아야지, 하고 넘기겠는데, 짜식이 여기서 시작했으니까 저기까진 무조건 정리해 주겠다!!하는 느낌으로 달려들어요. 인간 머리털이니 아무래도 지랑 결도 길이도 다를 텐데, 인제 와서 생각해 보니 요 짜식이 장모종이라서 성가신 털 정리에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는 하찮은 자부심이라도 있었나. 열심히 침 바르다가 너무 열중해선 기어이 발톱까지 살짝 세워 제 뒷머리를 붙잡고, 가끔은 저러다 멀미 나서 토하는 거 아닌가 걱정까지 될 지경으로 헤드뱅잉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이더군요. 그걸 하도 반복하니 뭐, 살짝 뺀 발톱이 미끄러지다가 갈고리처럼 두피를 ‘퍽’ 찍는 일이 당연히 생기죠. 그러면, 힘을 얼마나 주는 건지 짜식 팔이 파르르르 떨리는 게 두피에 전달돼요. 아직도 기억하는 게, 발톱이 세 개가 걸리면 그나마 괜찮은데 미끄덩하다가 두 개만 걸리면… 이미 무아경에 빠진 고양이의 당기는 힘과 무게가 살가죽에 고스란히 집중돼서 진짜 섬뜩할 정도로 아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정말 어쩔 수 없어요. 고양이 발톱이란 게 휘어 있기 때문에 낚싯바늘 처리하듯 최대한 조심조심 빼내고, 곧바로 방으로 도망가야 됩니다. 티비를 마저 보기 위해서는 쇼파에 앉거나 바닥에 앉아도 쇼파에 등을 대지 않거나 거실 한복판에 선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고양이 님께서 그루밍 무드에 제대로 취한 상태면 쇼파에 앉아 봤자 이 짜식이 인간 팔뚝을 짚고 일어서서 발로 휘적휘적 제 뒤통수 아래를 노렸거든요. 그러다가 두피랑 목덜미 사이를 애매하게 잡혀 본 적 있었는데, 애가 사정거리를 확보하려고 발톱 다 드러낸 상태였던지라 고통에 귀신 붙은 것처럼 튀어올랐습니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모르겠네요. 그냥 인상적인 기억이라 고양이 얘길 들으면 종종 떠오르네요. 웃긴 게, 다른 공간에서는 애가 저를 그렇게까지 핥으려 들진 않았습니다. 제가 방문을 열어놓고 살아서 밤에는 애랑 같이 자기도 했는데. 아 모르겠네ㅋㅋㅋㅋ아직도 모르는 게 이렇게 많은데 뒤늦게 알아갈 때마다 뭐가 이렇게 다 귀여운지 모르겠다 고맙다 나도 너 정말 사랑했다
냥이들과 별개 얘기 여서 죄송하지만 전 먕철쌤이 퍼스널 컬러 해보셨으면 좋겠어용ㅋㅌ큐ㅠ
스타일링, 코디 항상 보기 편하고 심플 캐주얼 하게 입으시는데 어떤 옷은 진짜 피부톤이랑 완전 찰떡이다가 어떤 영상은 시선이 살짝 옷에 집중돼서 퍼스널 컬러 진짜 궁금 했어용ㅋㅋㅋ(전공병인듯...)
나중에 특별 영상으로 볼 수 있었으면...⭐️
항상 옷 보는 재미도 있습니당❤️ 이런 얘기 웃기긴 하지만 깔끔한 남친룩의 정석이라고 할까요 눈이 정말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 3냥이들이 그런거보면 대단하군요..
어머니가 그렇게 거절을 해도 새벽에 어떻게든 원하는걸 얻고말겠단 집념이 강한 아이들이라 말씀하신 방법들부터 문밖으로 내보내기까지 다해봤지만 계속해서 문, 창문 두들기고 일어나라고 쨍쨍거리고 심한경우는 오줌테러도 갈기는걸보면...
요즘 심바와 카누가 많이 친해져서 서로 그루밍해주는 사이로 발전 되었어요 눈물핑 ㅜ
카누가 수컷 본능이 심해서 그런지 그루밍해주다가
심바 목덜미를 깨물고 둘이 싸우고 난리가 나요 ㅜ
둘다 중성화 시켰음
(심바 오늘부로 5살여아, 카누 오늘부로 1살남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나름 합사의 길을 순탄하게 밟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46 그동안 오해하고 있었어요 좋아해서 그런 줄 알고 더 열심히 만져줬는데 흐흐흑 😭
우리 뭐래는 내가 잘때 배위에 올라와 턱과 볼을 핥는데 너무 아파 '살살 좀해' 라고하면 강도를 조절해요. 꼬리 만지지 말라고 깨물 때도 살짝 따끔 할 정도로... 아 이쁜거
우리 고양이는 털 나있는 눈썹만 그루밍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모나리자 쌉가능...
우리 한냥이가 누나를 정중하게 거절했던거구나~🤭 서윗해라...
아이고, 머리 좋은 줄 아는데, 진짜 머리 좋다 ~ 냥이님들 ~
명철쌤 휴모님 사모님 애기씨 새해복마니받으시구요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십숑~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제 입술 그루밍 잘하는데, 2년이상 같이 살다보니 구분이 되더라구요.
간식 내놔라/ 그만 쳐자고 밥달라 / 집사는 내꼬다
역시 일부러 깨우는 거였군여😂😂😂
받아들여서 그러다가 대머리가 되면 어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고영님께서 새벽에 집사를 핥아대며 요구해대는걸 거절해야 할 땐 눈을 마주치지 말고~ 단호하면서 부드럽게 밀어낸다~
2.고양이의 정중한 거절인 은글슬쩍
핥아주기 이 바디랭귀지를 무시하고 거절 부위를 계속 주물럭 거리다가는
고영님의 분노 「해지마~ 해지마~! 해지 마라궄!!!!!
이 쉑뀌야!!!!!!!!」까지
가게 되므로 그리해서는 아니 된다 ~~~ 😂😂😂
오늘의 집사교육에 핵심 뽀인뜨.
그루밍 하니깐 22똥괭이네 대장고니가 생각 나네요 고니는 초반에 집사님 손을 그루밍을 ㅋㅋㅋ콩님이는 볼에 그루밍을 ㅋㅋㅋ
저도 고니생각나서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가는 이삼손 부여잡고 그루밍하는 고니ㅋㅋ
저희둘째는 제손핥는걸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집사가 다른거 하고있으면 2족으로 일어서서 애타게 앞발을 길게뻗어 공중에 휘저으며 어떻게든 집사손을 가져가려고함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제 손을 핥은다음에 핥은 부위를 자기 옆얼굴에 쓰윽 비비고 또 핥고 비비고 반복하더라구요 그걸보고 자기얼굴 세수하는데 제 손을 이용하는 건가 생각도 들더라구욬ㅋㅋㅋㅋㅋ
우리 첫째 애기 때 집사가 알람에 못 일어나면 팔뚝을 슥슥 핥아줘서 날 깨워주던 귀염동이였는데... 그립다... 안 일어나고 비몽사몽 계속 자니까 발가락을 깡 물었음. 놀라서 나도 모르게 으악 하면서 애를 차버렸음ㅠ 그 후로 11년동안 한 번도 안 깨워줌ㅠㅠㅠㅠ
번창하세요!!!!!!!
갈수록 잘생겨지시네요~
미야옹철쌤~ 진짜 집사에게 하는 그루밍 진짜
너무 궁금햇는데 속이 너무 시원해용~😆😆
아,,! 메리는 착하게 언니에게 정중하게 하지말아죠 언니 라고 얘기했던거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어요ㅋㅋ 메리의 속마음을 더욱 알게되었어요
만년 초보집사에게 늘 도움되는 내용을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ㅎㅎ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우리 뚱냥이는 새벽에 밥달라고 얼굴을 핥아요. 밀어내거나 이불로 얼굴을 덮고 거부싸움울 2시간가량 해봤지만 얼굴위에 배 깔고 숨못쉬게 하고 끝까지 얼굴을 핥으려는 집염을 보여 결국에는 맨날 져요. 그래서 이제는 아무리 졸려도 해달라는대로 해줍니다. 어이가 없지만 귀엽잖아요. 자동급식기도 있는데 새벽에는 싱싱한 밥이 더 좋은가봐요. 고양이는 알수록 똑똑한거 같아요
저희 고양이는 꼭 깨물기 전에 핥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경고의 의미로 알고 재빨리 손 치웁니당
우와 우리 애는 깨물고 핥는데...!!
휴먼사모님 사모님 애기씨 편집자님 미야옹찰님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저도 님께 얹혀서 새해인사 올려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감님 😁
순서가 서열순 인건가요
@@Green_SongI ㅋㅋㅋㅋ
애기씨 가만히 있을때는 더 인형같아요 ㅎㅎ
고없파도 알고 싶네요. 그 느낌. ㅠㅠ 애기씨가 그루밍해주면 정말 기분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오늘도 애기씨 시강~😻😻피냄새나는 옆동네는 깨물기전에 소독을 위해 핥는다는게 정설~ㅋㅋㅋㅋ
옆동네 큰고양이 ㅋ
즤집애가 그러던데.. 역시... ㅜㅜ
즤집 먹보 셋째는 아침에 일어나면 밥주는거알고 아침마다 알람 울리고 제가 안 일어나면 한 30분 후부터 저를 사각사각 핥고 깨워줘요 ㅋㅋㅋㅋ 절대 지각할수없게하죠
냐옹이가 없지만.. 계속 보게되는..ㅠ....털알레르기 있는 1인.....
방송을 아는 애기씨~~
애기씨 아이라인이 환상이네요~~
집사들의 마음에 콕 들어왔다나가시는 듯 모든 궁금증들을 올려놓으신 거 볼때면 너무 놀라요 ㅎㅎㅎㅎㅎㅎ
아흑..ㅠㅠ 울 고양이 해먹에서 쉬고있을 때 얼굴 들이 밀면 그루밍해주길래 좋아서 종종 그랬는데 정중한 의미의 거절이었군요...ㅠㅠ 마상...
저도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이었다니.. 맨날 나혼자 뽀뽀~~ 이러면서 좋아했네
전 하나도 안 아프고 사실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도..너무 좋아요 고양이 혓바닥 느낌나는 제품은없을까나..
오 우리 집 막내가 정중하게 쓰다듬을 거절하는 거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이댓글 넘 귀여움 ㅠㅠㅠㅠㅠㅠ
이런 뜻이 있었네요 !! 설에도 열일 하시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 애기씨 출근 ㅋㅋ 넘 귀엽다 ㅜ
아..어쩐지 저희고양이가 화장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씻고 누워있으면 슬그머니 와서 얼굴 핥아요 ㅋㅋㅋㅋ첨엔 아...그루밍하는건가 했는데 나중에 친구들 끼리 모였는데 고양이가 낯선사람을 경계하는데 친구중에 핸드크림바른애만 핥아주더라구요 ...개신기했네요 ㅋㅋㅋ
대부분이 가족이라 생각하고 관심 표현이 많죠.
저도 우리 고양이가 손을 자주 핥아 줍니다
저는 그루밍이 아니고 수염으로 얼굴에 문대고 제 얼굴에다가 흥 흥 하면서 콧바람을 뿜어요 ...간지러워서 일어나요ㅜㅜㅜ 주변 사물을 이용해서 뺨을 문지르면서 일어날수밖에 없게해요ㅠ
애기씨 인형 빙의했나요?ㅋㅋㅋ
알쏭달쏭해요ㅜ 낯설어도 자기냄새묻히려고핥고 자기가좋아하는 화장품냄새나도 핥는다뉘...ㅜㅜㅜㅜ
생물만 그루밍하는건 아니더라... 의자에 걸어논 내 후리스 축축해져있으면 범인 우리집 고양이임
우리 애기는 2미터 거리에서부터 야옹야옹 하면서 다가옵니다 ㅎㅎㅎ 계속 안 일어나면 귀 옆에 대고 야옹합니다 소리가 아주 커요...
와 쓰다듬으면 기분좋게 가만있다가 핥길래 얘도 기분 좋은가보다해서 계속 만지면 무는게 그런 이유였군요;; 그럼 고양이 만질때 핥기시작하면 스킨십을 멈춰야하나요?
아 고양님을 어뜨케 거절을 할까요 어흙ㅜㅜ 근데 그루밍받는 집사님들 핵부럽네요 다묜데도 아무도 나안핥아줘ㅜㅜ 똥치우는 노예야 나는ㅜㅜ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았네요.냄새때문 였군요.감사합니다.
미야옹철님 저번 영상에 보니까 고양이털 알러지가 약간 있으신 것 같은데 알러지를 다루는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손이 분명 간지러운데 어디가간지러운지모르는 그럴때.. 손내밀면 알아서 긁어줘서좋아..
간지러움참기가미션. .그래도넘조아요❤
냥 : 하지말아줄래요....? 사악사악
집사 : ㅋㅋㅋㅋㅋㅋ 배 쓰담쓰담!!!!
냥 : 손 꽉 붙잡고 뒷발 팡팡!!!!!
저희애기는 그루밍하다가 제 배위에 올라앉더라구요...ㅋㅋㅋ큐ㅠㅠㅜㅜ무거운데 기분좋아서 쓰다듬어줌ㅋㅋㅋㅋ
냥이가 제가 세수하고 특정수분크림을 쓰면(아쿠아젤) 막 미친듯이 와서 손과 얼굴을 핥아줘요! 좋아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그 향이 넘 싫어서 그런걸까요? 못핥게해도 멱살잡고 핥아줘요.
헉 멱살잡고.....
고없파인 저는 그저 부럽♡
@@Quidam12 아! 저는 이용당했네요! 화장품향이 시원~한게 가그린. 치약. 락스(소독제)랑 비슷하네요ㅋㅋㅋㅋㅋ
7:01 7:01 7:01 부터 보시믄 될거같아용
@@Komotototo 락스향에 환장하는 저도 영혼만은 냥이인가 봅니더 ㅎㅎ
저희집 고양이는 자리(동선) 이동 하면서 소파에 앉아 있는 사람 발가락을 핥아요. 아니면 서 있는 사람. 잠깐 핥다 가는거니까 맘 상할까봐 밀어내진 않고 발 등쪽 발가락은 그러려니 하고 마는데 발바닥쪽 발가락까지 핥으려고 하면 저지 합니다. 발바닥이 얼마나 더러운데 그걸 핥니 ㅠ 뭔가 요구하는거 같진 않고 자기 몸 그루밍 하듯이 되게 정성그럽게 핥아요...
냄새를 지워서 내꺼꽁? 인건가요?천재냥인데요?
제가 쓰다듬어주면 고맙다는 듯이 제 손을 그루밍해주다가 자신그루밍을 시작하는데.. 이거는 그냥 고맙다는 뜻인것 같은데.. 싫다고 그만하라는 거였다니....
즤 셋찌는 아깽이(3개월냥)는 저기 나온 이유는 다 아닌거같은데ㅠ 왜 이렇게 얼굴을 핥는지 자다가 핥고 자기가 만족하면 다시 자요 못 알아들어서 일어나보면 나가서 밥찾는 포지션도 안하고 놀아달란것도 아니고 다시 자는데 이건 뭔지...ㅋㅋㅋ 진짜 10분을 그렇게 핥아서😂😢
우리 고양이는 핥다가 안 일어나면 일차적으로 볼을 깨물다가 하다하다 코 피어씽 뚫어 줄 기세로 콧구멍을 뭅니다.. 안 일어날 수가 없어요.. 그래도 습관되면 안되니 이불을 뒤집어 써보겠습니다
그냥 빨랑 일어나주면 안물리실거에요~~ 야옹이가 필요해서 깨우는건데 계속 거절하면 야옹이 슬프다웅~~ㅠ
그냥 나란 인간이 너무 감미로워서 그러는 거라 간주하겠음.
만져주다가 핥는게 정중한 거절의 의미도 있었구나....! 잘알아가네용!
그랬구나...그루밍할때 기분좋아서 같이 내 손가락 핥아주는게 아니라.. 매댐..그만..해주실래옹? 한거였구나...😭
💙애💙기💙씨💙
머리 핥는 고양이가 있다구요? 헐 울 냥이들은 내 손만 죽어라 핥던데 이건 뭘까유.. 걍 손은 머리통으로 아는건가
졸귀..
우리 냥이는 나를 엄마로 아는가 팔 접는부분이나 팔뚝이랑 한발은 발로 겨드랑이를 꾹꾹이 누르면서 입은 그냥 핥는게 아니라 어미냥 젖을 빠는 듯한 입모양하면서 쭉쭉거리면서 그래요. 물론 옷에 침 잇바이 묻어있음 특히 제가 응가오줌 모래 치운 직후는 무척 뿅간 얼굴로 와서 엄마마냥 그래요 그거 말고 평소에 한때 막 물던데 요새 낚시로 놀아주니깐 놀아달라고 살짝 무는척하는거 외에 안물고 ㅋㅋㅋ귀여웡
처음 고양이 키워보는데 데려온지 셋째날 새벽 3시에 그루밍 받아봤어요. 입술을 핥고 지나가는데 엄청 매운 민트사탕 먹은것마냥 핫핫 하고 얼얼했어요. 새벽에 반응해주면 계속 그시간에 깨운다길래 반응 안해주려고 노력은 했지만, 너무 아파서 ㅋㅋㅋㅋ 결국 얼굴 살짝 돌려서 피했어요. 지금은 다행히(?) 새벽 5시 반에 깨워요. 밥달라고 놀아달라고 ㅠㅠ. 10-15분 정도 낚시대 휘둘러주고, 스펀지공 던져주길 반복하고 다시 자러 가요.
징짜 내새꾸 왤케 햝는거냐구... ❤️
근데 정작 자기는 그루밍 안하는데 왜 그런가요? 저한텐 햝기 바쁘고 보면 본인은 잘 안하거든요....
애기씨 예쁘당~~♡♡
아 ..... 냥이자길래 귀여워서 끌어안았더니..그루밍 해줬는뎅^^^^^^자는데 건들지말리고 ...거절한거구나^^^^^ 처음받아봐서 기뻐했네^^^^^^^
우리 냥이...너무 고마운데..정말 사랑하고 좋은데..아퍼..
저는 7년째 고양이를 아들처럼 키우고 있는데 얘는 2개월때 제게 온 후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저에게 그루밍을 한 적이 없습니다. 맨날 잠도 제 침대에서 함께 자고, 함께 놀고, 집에 찾아온 손님들이 있을때도 저만 보는 녀석인데 그루밍을 안해주니 섭섭하네요. 왜 그런걸까요?
6:27 그렇다면 아리랑이 남기형님의 경우는...
와 그게 거절이었구나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뒷다리랑 배는 만지지말것...만지다가 핥으면 그만만지기..(끄적끄적)
잘때 핥으면 밀어내기
손 씻고 만지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의사님은 볼수록 진국이다라는 느낌이..
선생님 유튜브를 이제야 알게되었어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있지만 선생님 덕분에 고양이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