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부처가 있고 보살이 있고 대학원생이 있는 거시어따... ㄷㄷㄷ 대학원생 집사님. 그냥 내 한 몸 숨 쉬는 것만으로도 힘들 나날일 텐데, 함께 온기를 나누며 길냥의 마지막까지 지켜주겠다는 마음을 보니 분명 큰 인물이 되실 터. 부디 세상을 한 줌 더 밝게 만드는 큰 인물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고생이 끝나면 부디 돈도 많이 벌고 부자 되어서 편히 잘 살아가시길. 그 냥이가 분명 복을 물고 왔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두번째 사연 진짜 맘이 넘 따뜻해졌어용 힝구힝구~ 아픈 아이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진짜 호구를 잘 알아본 똑똑한 아이였어요~ 구조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할지경이네요 (미야옹철님도 찐집사라는게 다시 느껴지는, 애기씨 다가오니까 목소리 톤이 바뀜 ㅋㅋㅋ-다 똑같다는 ㅋㅋ)
16살 할배냥은 밥먹을때, 화장실갈때 빼곤 침대에서만 지냈어요, 장난감으로 놀자고 꼬셔도 본체만체하다가 유독 일주일동안 퇴근하는 저에게 대문까지 나와 앵기고, 잘때도 몸붙여자곤 했어요. 평소엔 물을 잘 안먹어서 걱정이었는데, 물도 잘먹고 화장실도 잘가서 컨디션 좋아보인다며 이뻐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밥을 안먹고 컨디션이 뚝 떨어지길래 병원갔더니 신부전이며 나이가 많아 회복이 힘들거라고... 그간 증상이없었냐며 물을 많이 먹지 않더냐는 수의사님의 말씀에 무너졌어요. 우리 도디는 일주일동안 그렇게 나 아프다고 나좀 봐달라고 한걸 무식한 저는 이쁘다고만 했으니... 저의 무지때문에 .. 그렇게 보낸지 한달이 지나도 여전히 보고싶고 늘 누워있던 자리가 텅빈걸 보면 마음이 아파요 이 영상 보니 또 생각이나요
미야옹철쌤~ 오늘 구독자수를 오랜만에 봤더니 30만을 훌쩍 넘기셨네요!!🎉🎉🎉 다른 의미가 있는 숫자는 아니지만 미야옹철님이 꾸준히 집사대감들을 위한 결과라서 정말 기쁩니다XD 다양한 컨텐츠로 저와 제 아가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휴먼 사모님과 사모님과 애기씨와 오래오래 뵙고싶어요~❣️❣️
만나자마자 애교를 부리는 냥이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다 정도... 아깽이 때 손가락을 내밀자 그루밍 부터 해주는 애가 있고 커가면서도 손을 내밀면 언제나 그루밍을 해주고 어루만지는 건 간단하게 되는 냥이랑 배를 만져도 좋다고 부비적 거리는 애도 정말 드물게 있었죠. 허나 대부분의 한국 남한 고양이들은 사람을 무서워 하는 게 보통일겁니다. 시장이나 그냥 동네 분위기 자체가 냥이들이 지내기 좋을 정도로 고양이에게 호의적인 사람이랑 마주치면서 지내와 사람에게 익숙하고 맘을 놓을 수 있는 환경이 구성된 경우나 그냥 타고난 애교냥이들이나 그렇지 않나 합니다.
요기 링크 보다가 고양이 두마리가 꼭 붙어서 다니는걸 보고 급 생각난 궁금증이네요 고양이도 수컷과 암컷 사이에 자신의 반려를 사랑한다고 느끼나요? 막 엄청 애틋하게 애정표현도 하나요? ruclips.net/user/shorts3pq7Tt5Hhv4?feature=share
대학원생 집사님과 치즈냥이의 인연이 뭉클하네요. 아픈 냥이의 남은 여생을 함께하고자 하신다니 냥이를 위한 따뜻한 마음씨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힘든 길생활로 몸도 마음도 아팠던 냥이에게 집사님을 만난것은 한줄기 빛이었을것같아요.
저희와같은 경우네요. 이제 1년5개월째 길냥이 피 침과 캔도못먹어서 병원데려갔더니 구내염이 심하고 4키로도안된 노묘어르신이더라구요. 전발치3차걸쳐수술하고나니 신부전이라네요. 지금 피하수액맞추고 날마다 약먹이고 10개월째 되가네요 하루라도 아픔없이 살수있도록 기도하면서 보내고있네요.
자기가 기르던 고양이도 병걸리면 버리는 넘들도 많은데 길고양이에게 치료를 해주는 분들은 천사입니다.
무릎냥 대학원생 집사님 복많이 받으세요 냥이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세상에는 부처가 있고 보살이 있고 대학원생이 있는 거시어따... ㄷㄷㄷ 대학원생 집사님. 그냥 내 한 몸 숨 쉬는 것만으로도 힘들 나날일 텐데, 함께 온기를 나누며 길냥의 마지막까지 지켜주겠다는 마음을 보니 분명 큰 인물이 되실 터. 부디 세상을 한 줌 더 밝게 만드는 큰 인물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고생이 끝나면 부디 돈도 많이 벌고 부자 되어서 편히 잘 살아가시길. 그 냥이가 분명 복을 물고 왔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ㅋㅋ 우리집 고양이 매일밤 11시면 주방 벽 하염없이 바라보고 벌래 나오는것 기다리길 3달째. 잠도 안자고 서너시간 기다리는 것 보면 좀 존경스러움
존경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면서 귀여움😊
왘ㅋㅋㅋㅋ 저희집 고영도 매일 그러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대학원생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시네요 감동감동💛복마니 받으세요~~🥰💕💕
치즈냥이에게 간택된 대학원생 집사님 사연 뭉클하네요 ㅠㅠ 치즈냥이가 좋은 분을 운명처럼 만나서 여생을 따뜻하게 보내게 됐군요 무릎냥 치즈냥이와 집사님 행복하시길 ㅠㅠ
자동급식기 하루종일 기다리는 냥이 너무 웃기고 귀엽네요ㅠㅠㅋㅋㅋㅋ 보면서 한참 웃었어욬ㅋㅋㅋㅋㅋ귀여워서
김진*님 간택 당하셨네요~~
함께하기 쉽지 않은 결정이실텐데 대단하세요~~
치즈냥이가 잘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요
대학원생님 진짜 세상복 다받으세요 넘 감동입니다ㅜ 부디 냥이가 좀더오래오래 집사님의 사랑받고살기를 기도합니다
대학원생 분 아픈걸 알면서도 데려가신점 존경합니다 하시는 모든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미야옹철선생님, 젖꼭지쭙쭙이 집사입니다…다행히 철과상수준이나 그런건아니여서 괜찮을거같고 황홀경수준이라니 놀랍네요 포청천시리즈 기다리다 놓쳤었는데 오늘 드디어 봤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두번째 사연 진짜 맘이 넘 따뜻해졌어용 힝구힝구~
아픈 아이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진짜 호구를 잘 알아본 똑똑한 아이였어요~
구조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할지경이네요
(미야옹철님도 찐집사라는게 다시 느껴지는, 애기씨 다가오니까 목소리 톤이 바뀜 ㅋㅋㅋ-다 똑같다는 ㅋㅋ)
저희집 아이도 길냥이었는데 처음보는 저랑 엄마 무릎에도 올라오고 애교를 부려서 5년째저희집에서 같이 살고 있어요 부모님이 엄~~청 이뻐하세요 ㅎㅎㅎ
저도 예전에 백수일때 동네 고양이들한테 "언니취직하면 사료쏠께!"라고 했는데 진짜 취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료잔뜩사서 애들한테 쐈어요 ㅎㅎ
세상에 ㅋㅋㅋㅋㅋ 그날 냥이들 배터지는 날이었군요 ㅋㅋㅋ
국보 고양이 애기씨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인내심 만땅 고양이도 만났네요~
16살 할배냥은 밥먹을때, 화장실갈때 빼곤 침대에서만 지냈어요, 장난감으로 놀자고 꼬셔도 본체만체하다가
유독 일주일동안 퇴근하는 저에게 대문까지 나와 앵기고, 잘때도 몸붙여자곤 했어요. 평소엔 물을 잘 안먹어서 걱정이었는데, 물도 잘먹고 화장실도 잘가서 컨디션 좋아보인다며 이뻐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밥을 안먹고 컨디션이 뚝 떨어지길래 병원갔더니 신부전이며 나이가 많아 회복이 힘들거라고... 그간 증상이없었냐며 물을 많이 먹지 않더냐는 수의사님의 말씀에 무너졌어요.
우리 도디는 일주일동안 그렇게 나 아프다고 나좀 봐달라고 한걸 무식한 저는 이쁘다고만 했으니... 저의 무지때문에 ..
그렇게 보낸지 한달이 지나도 여전히 보고싶고 늘 누워있던 자리가 텅빈걸 보면 마음이 아파요
이 영상 보니 또 생각이나요
ㅋㅋ ㅋ ㅋ ㅋ ㅋㅋ 아 애기씨랑 대결각도에서 옹철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여
5:57 진짜 사진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아프면 애교가 많아진다는 게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저희 집 냥이 5개월에 입양해서 중성화 시켰는데 저를 잘 알지도 못했으면서 저랑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고 제가 누워 있으면 제 가슴 위로 올라와서 누워 자고 그러더라구요 계속 골골송 하고😂
손목에 부항 뜨셨네요 ㅠㅠ 건강 잘 챙기세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학원생과 치즈냥이의 사연이 넘 뭉클해요 ㅠㅠㅠ!!! 냥이와 대학원생분의 인연을 응원해요❤ 그리고 고양이가 제가 자려고 침대로 올라갈때마다 따라올라와서 제 주위에서 잠을 청하거나 , 제가 외출 준비를 하려고 거울 앞에 앉아있으면 쪼르르와서 옆에서 놀고 가만히 눕거나 앉아있는데 이건 어떤경우일까용 ?!
참새가 자기랑 동급인줄 아는 고양이ㅋㅋ
애기가 왜그러는지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ㅎㅎ
미야옹철님 엉덩이 팡팡하면서 설명하시는데 넘 힐링되네요^^
노묘 길냥이 입양해주신 대학원생분 감사합니다ㅜㅜ
대학원생 집사님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냥이랑 행복하시길💗💗
미야옹철쌤~
오늘 구독자수를 오랜만에 봤더니 30만을 훌쩍 넘기셨네요!!🎉🎉🎉
다른 의미가 있는 숫자는 아니지만 미야옹철님이 꾸준히 집사대감들을 위한 결과라서 정말 기쁩니다XD
다양한 컨텐츠로 저와 제 아가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휴먼 사모님과 사모님과 애기씨와 오래오래 뵙고싶어요~❣️❣️
왜 나한텐 무릎 냥이가 안 와??
혹시나하고 간식도 매번 들고 다니는데…
오면 바로 납치할 수 있다구…
애기씨 뒤통수븈ㅋㅋㅋ 냥청객같네요 모든 고양이들 행복하길
13:58 완벽한 뽀갈 타이밍🥹❤️🔥
슨생림,,, 아침에만 찡찡대고 앵겨서 안고있으면 절대 안내려가는 심리는몬가요,,,,,,,,, 그럴때마다 지각을 마음먹고합니다,, 6살인데 애교는많지만 2분이상 안겨있질못하거든요,, 출근전 씻고나오면 계속그래서 너무힘듭니다요ㅜㅠㅠㅜㅜㅜㅜㅠ안안아주려니 계속치대면서 울어요 진짜힘들어요ㅠㅠ
아침에 나가는 거 알고 그러는 거네요.. 나 두고서 나가지말라고 징징대는 … 지각도 지각인데 아기 두고 나올 때마다 마음아프시겠어요 ㅠㅋㅋㅋ
8:48 어느 큰 고양이분께서 잘 물리는 이유로군요.😂
아.. 애기씨는 징짜 내가 고양이다 눈매. 이것이 바로 캣츠아이다!!!! 어쩜 눈매가 저런지 ❤.❤
포캣트릿 왕창 샀어요!!ㅎㅎ 김명철 선생님 믿습니다🙏🏼🙏🏼
애기씨 미모 진짜 실화인가..
8:50 대부님 ㅎㅎ 큰고양이 저격?!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에서 처음본 고양이가 저한테 앵겨붙더라고요 다리사이로 막 통과하고 배뒤집고 머리비비고 하는데 후임들이 원래 안그러던애라고하는데 신기하네요
사람에 따라 고양이가 다르게 반응하나요?
우리 첫째가 무릎냥이라서 바로 들어왔슴다
만나자마자 애교를 부리는 냥이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다 정도... 아깽이 때 손가락을 내밀자 그루밍 부터 해주는 애가 있고 커가면서도 손을 내밀면 언제나 그루밍을 해주고 어루만지는 건 간단하게 되는 냥이랑 배를 만져도 좋다고 부비적 거리는 애도 정말 드물게 있었죠. 허나 대부분의 한국 남한 고양이들은 사람을 무서워 하는 게 보통일겁니다.
시장이나 그냥 동네 분위기 자체가 냥이들이 지내기 좋을 정도로 고양이에게 호의적인 사람이랑 마주치면서 지내와 사람에게 익숙하고 맘을 놓을 수 있는 환경이 구성된 경우나 그냥 타고난 애교냥이들이나 그렇지 않나 합니다.
글 ㅈㄴ못쓴다 나이 15살 이상이면 심각함
김진* 님 복 받으실거에요… 제가 대신 감사하네요😢
우리집 애는 배냥이인데 그것도 알려주세요
지난 번 톰과제리 1번 더 해주실 수 있나요?
무릎에 오지않는 우리집 브숏은 언제 올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또 다른 냥님들의 매력이죵
기도메탘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있는데 동물농장에도 출연 하심 ㅋㅋ
TV와 모니터 둘다 미야옹철님이 나오다니!ㅋ
고양이 집은 어떤게 좋을까요? 궁금합니다
요기 링크 보다가 고양이 두마리가 꼭 붙어서 다니는걸 보고 급 생각난 궁금증이네요
고양이도 수컷과 암컷 사이에 자신의 반려를 사랑한다고 느끼나요? 막 엄청 애틋하게 애정표현도 하나요?
ruclips.net/user/shorts3pq7Tt5Hhv4?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