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형 해명) 1. 어차피 그날 저녁 아틀란타에서 할 일도 없었습니다. 2. 그날 이후 메츠 백인 형님들이 재응 선수 잘 챙겨줬습니다. 3. 글래빈 형님 형수님이 직접 집 앞에까지 나와서 고맙다고 배웅해주셨습니다. 4. 근데 라틴계 선수들은 정말 한 명도 안 와서 놀라긴 했습니다.
만약 그당시에 페드로 같은 선수가 메츠에 있었고, 비슷한 성격의 파티였다고 한다면 그날 저녁은 흑인 및 라틴계 선수 들만 있었을 듯 하네요.. Racism 이 결코 학습 되어 진다고는 저더 믿지 않지만, 인간 본성 깊숙이 내재 되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의견에는 어느 정도 동의 합니다.
미국생활 50년 아직도 미국에 살고 있는할아버지 인데 지금 서재응의 말이 정확하고 매우 실감이 간다. 미국에는 (물론 미국에만 있는건 아니지만 ) 분명 인종차별이 있다. 나쁜의미의 또는 다문화 사회에서 당연히 인종은 인종끼리 어울리는 문화! 공적인 영역에서는 인종차별 하면 큰일나지만 사적인 영역에서는 어쩔수 없다. 이와 비슷한 예는 크루즈 유람선을 타게되면 한국인은 완전히 동물원 원숭이 정도! 이는 최근 많이 완화되었지만! 전혀 백인들과 어울이지 못한다. 이는 어려서 부터 문화적인 바탕이 다른환경에서 자라왔기에 그렇다! 이를입장을 바꾸어서 한국사회에서 백인들, 역시 마찬가지 감정을 느낄것이다. 일정 부분은 이를감내하고 극복하는 힘! 살아남는 힘이 필요하다! *인종차별 근절될 수 없는 인간의 본능에서 나오는 가장 큰 죄악이다!
탐 글레빈 아틀랜타 시절은 정말 대단했죠 그렉 매덕스,존 스몰츠와 함께 최강 3선발에 강타자 치퍼존스도 있었던 95년 WS우승멤버인데 그분이 메츠로 왔을 때 케이블채널로 해줄 당시에 봤었는데 그 때도 탐 글레빈 선수는 컨트롤하고 볼배합도 정교해서 고등학생인 저로선 감탄 그 자체였죠
소싯적 운동 나름 엄청 한 사람으로서... 어느 수준.. 어느 경지까지 이루어 갈때는 막힘없이 달리고.... 그 경지 돌파한 후에는.. 글래빈의 말처럼 쉬는 것도 훈련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배워야 할 사람이 이미 배운사람의 루틴을 따라하다가는 경지에 이르르기 힘들죠...
표현은 부드럽게 하셔도 당시엔 얼마나 당황하고 민망했을까..ㅜ 저도 백인 국가 살아봐서 알죠 그들만의 묘한 그런..ㅋ ㅜㅜ 고생 많으셨겠네요 근데 미국은 개방적인 척 하면서 뭔가 음습하네요 되게.. 유럽은 모 아니면 도 느낌이라서 지들 세계에 안끼워줄거면 초대장이고 뭐고 칼같이 컷이고, 일단 어디 초대할 정도면 친해지고 가까워지려는 의도로 초대하는거라 그렇게 사람 무안하게 안만들더라고요
다음주 5월6일(월요일)
두산 베어스의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 가 출연합니다~
유교보이 니퍼트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와우...섭외력 짱이네 ㅋ
이종욱코치도 기대해봅니다ㅋㅋㅋ달감독 VS김성근 감독 코시얘기듣고싶어요
근데 영어 못하시잖아요 우리 근우형ㅠ
이야!!!!!! 행님 싸랑합니데이!!
(통역형 해명) 1. 어차피 그날 저녁 아틀란타에서 할 일도 없었습니다. 2. 그날 이후 메츠 백인 형님들이 재응 선수 잘 챙겨줬습니다. 3. 글래빈 형님 형수님이 직접 집 앞에까지 나와서 고맙다고 배웅해주셨습니다. 4. 근데 라틴계 선수들은 정말 한 명도 안 와서 놀라긴 했습니다.
오 진짜 그 통역형?
만약 그당시에 페드로 같은 선수가 메츠에 있었고, 비슷한 성격의 파티였다고 한다면 그날 저녁은 흑인 및 라틴계 선수 들만 있었을 듯 하네요.. Racism 이 결코 학습 되어 진다고는 저더 믿지 않지만, 인간 본성 깊숙이 내재 되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의견에는 어느 정도 동의 합니다.
오 당시 메츠 통역이 대니얼님이셨군요
설마 저때 통역형이 우일이형일줄이야 ㅋㅋㅋㅋ
메츠 프런트에서 일한건 알곤 있었지만... 그때 통역도 dk형님이였나요? ㅋㅋㅋㅋ
대니얼킴 또 등판ㅋㅋ
재응이형님 약간 서러웠을 법도 한데 역시 나이스 가이답게 멋있게 얘기하네요 ㅎ
'유색인종을 차별한 것은 아니다 다만 백인들끼리 친했을 뿐이다'
그래도 야구적으로 조언도 해주고 한거 보면 글래빈이 인종차별주의자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진짜 눈물없인 볼수없네요 ㅋㅋ
재응이형 너무 웃겨 😂😂😂 눈물나네
다음에 또 초대해주세요
미국생활 50년 아직도 미국에 살고 있는할아버지 인데
지금 서재응의 말이 정확하고 매우 실감이 간다.
미국에는 (물론 미국에만 있는건 아니지만 ) 분명 인종차별이 있다.
나쁜의미의 또는 다문화 사회에서 당연히 인종은 인종끼리 어울리는 문화!
공적인 영역에서는 인종차별 하면 큰일나지만
사적인 영역에서는 어쩔수 없다.
이와 비슷한 예는
크루즈 유람선을 타게되면 한국인은 완전히 동물원 원숭이 정도!
이는 최근 많이 완화되었지만!
전혀 백인들과 어울이지 못한다.
이는 어려서 부터 문화적인 바탕이 다른환경에서 자라왔기에 그렇다!
이를입장을 바꾸어서 한국사회에서 백인들, 역시 마찬가지 감정을 느낄것이다.
일정 부분은 이를감내하고 극복하는 힘!
살아남는 힘이 필요하다!
*인종차별 근절될 수 없는 인간의 본능에서 나오는 가장 큰 죄악이다!
정근우 선수님 목소리에서 진짜 부러움이 느껴졌다
마지막에 '형 손 봐봐요 ㅠㅠ' ㅋㅋㅋ
최강야구부터 안다행부터 근우님안본프로그램이없어요 ㅠㅠ😂 아쉬워서 유튜브 까지찾아밧는데 이제야 구독!!!!! ❤ 진짜 팬이에요 유튜브로대박나서 꼭 돈많이많이 버세용
ㅎㅎㅎ 이런게 최고지~^^❤
ㅠㅠ 카드를 주니까...
팀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
초대장을 주니까...
거절하는 것은 또 예의가 아니다
생각하셨겠...ㅠㅠ 핵공감 되면서
슬프네요 ㅠㅠ 아놔 ㅠㅠ
재응이형 말 넘 재밌게 잘하시네!
재응이형님 해설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재응이형 형은 역시 난분이야 ㅋㅋㅋ
왠지 서재응선수시절도 에피소드가 많지만 김병현선수시절도 에피소드 엄청 나올듯하네요 ㅋㅋ
김병현선수는 너무 슬플것같은데요.. 당나귀 보니까 힘든시간이 엄청길었고 빛과 어둠이 너무 극과극으로 같이 오신것같아서요..;;;
내가 다 울고싶다
그래도 조언 해줬잖아.
재응이형 한잔하셩.
탐 글레빈 아틀랜타 시절은 정말 대단했죠 그렉 매덕스,존 스몰츠와 함께 최강 3선발에 강타자 치퍼존스도 있었던 95년 WS우승멤버인데 그분이 메츠로 왔을 때 케이블채널로 해줄 당시에 봤었는데 그 때도 탐 글레빈 선수는 컨트롤하고 볼배합도 정교해서 고등학생인 저로선 감탄 그 자체였죠
소싯적 운동 나름 엄청 한 사람으로서...
어느 수준.. 어느 경지까지 이루어 갈때는 막힘없이 달리고.... 그 경지 돌파한 후에는.. 글래빈의 말처럼 쉬는 것도 훈련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배워야 할 사람이 이미 배운사람의 루틴을 따라하다가는 경지에 이르르기 힘들죠...
투수는 6 : 4
야수는 9 : 1
야수는 준비해야 할게 많음
베이비시터(연봉 5억)
아...슬프네
표현은 부드럽게 하셔도 당시엔 얼마나 당황하고 민망했을까..ㅜ 저도 백인 국가 살아봐서 알죠 그들만의 묘한 그런..ㅋ ㅜㅜ 고생 많으셨겠네요 근데 미국은 개방적인 척 하면서 뭔가 음습하네요 되게.. 유럽은 모 아니면 도 느낌이라서 지들 세계에 안끼워줄거면 초대장이고 뭐고 칼같이 컷이고, 일단 어디 초대할 정도면 친해지고 가까워지려는 의도로 초대하는거라 그렇게 사람 무안하게 안만들더라고요
재응이형하고 근우형하고 주루때 실랑리 하던거 생각나네 ㅎㅎㅎ 사이 좋아 보일거 같은데 벤클 났던 두 건이 재응이형 근우형 에피고 그 다음이 지완이형하고 민호형 타석에서 있었던 에피 ㅋㅋㅋㅋ
우리 갬성으로는 이해하긴 힘든 문화 초청장을 고참선수에게 받으면 무조건 가는건데 예의상 주는거라니 ㅋ 미국서 오래 생활한 대니얼님도 착각했을 정도면 ㅋ
쿨럭.:)
인종 차별이라기보다는 인종들끼리의 유대감이 있더라구요...
서재응 메츠 시절 03년도 였나? 진짜 잘했는데 100이닝 연속 무볼넷? 그랬던거 같은데 컨트롤의 마법사라고 스포츠신문에 나왔던거 기억남ㅋㅋ
저는 야알못이어서 잘 몰랐지만 서재응 메츠 시절은 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과자만 먹었다는게 웃프넼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감독도 최원호라는 절망적인 소식이 있던데
한화는 감독이 누구냐가 문제가 아님.
지금상황에서 최원호vs김경문 누구?
우리나라는 더심하지
1등~
이런 코쟁이들... 쩝.... 너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