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 어느정도 다 보긴 했는데요. 아델포스님이 말씀하시는 말들 중에 맞는게 꽤 많다고 생각이 들긴하면서도 이 시리즈가 꽤 불편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그래서 그 방향을 어떻게 달성할 거냐는 건설적이고 열려있는 생각(대화)은 별로 안 보여서 그런 것 같아요. 마치 아버지랑 밥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기 힘드네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쓸데 없는 소리 하고 앉았어! 10시간씩 앉아서 공부하면 되는 거지!! 어디서 요령을 피우려고 해! 밥이나 먹어!! 이런 소리 듣는 기분이랄까요?ㅋㅋ 영 말이 안 통하네 말을 말자하는 느낌을 자아내게 합니다ㅋㅋㅋ 뭐 제 기분과는 별개로 하고 싶은 소리 다 하시는 것은 시원하네요!
계속해서 말하고 계신데요? 성경읽고 기도하고 성령받으라고요! 지금 기독교가 왜 이모양인줄 아시나요? 잘못한 행위에 대해서도 다 사랑으로 구원받음을 외치고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명백한 죄들을 죄라고 말하지를 못해요. 사람들 상처받을까봐 그러니 거듭남이 사라져버렸어요. 모든 이들이 믿음으로 빛과 소금되고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거듭난 자가 된다면 교회론이나 모든 기독교의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해결법 드릴게요 성령받으시고 거듭나세요
요즘 세대는 위선을 참 싫어하죠. 하지만 제가 존경하는 한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뒷담화가 앞담화보다 낫다." 대놓고 범죄하는 자를 화통하다 치켜세우려하고 어떻게든 참아보려하고 숨겨보려 하는 사람을 위선자라고 하는 이 시대 문화에 위험성이 존재하는 건 분명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힐링, 힐링 하면서 TV프로에서 힐링을 다루었고 윗세대들도 어느 정도 맞추어준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힐링은 힐링 후에 다시 회복하고 일어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힐링이 힐링으로 끝나면 성장이 없고, 사회에 나가서 "문제해결" 능력이 부족하고 책임감이 부족해서 조금만 하고 힘들면 그만두고 또 힘들면 그만두게 됩니다. 요즘은 워라벨 이런거 중시하는데 그렇게 살면 절대 삶에 만족 없습니다. 힘들어도 내게 주어진 일들 감당하고, 해결하고 또 진급하고 그렇게 단계적으로 살아갈때 삶의 만족도도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젊은 세대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통도 해야겠지만 윗사람들의 말씀을 새겨듣도록 젊은 친구들도 노력해야 합니다.
김요한 목사님 의견에 동의가 될듯 안될듯 하면서 깊게 생각해보면 귀결되는 것은 결국 동의가 됩니다. 저도 신앙관이 형성되며 은근슬적 합리적, 혼합적인 것들이 알게 모르게 자리잡은것을 느끼게 되네요:) 지금은 사람이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본질적 목적을 새겼으면 좋겠네요. 성화되는 과정은 모든 크리스천이라면 거처야 됩니다. 요한목사님 이런 목소리 내주시는것 응원합니다 힘내요:)
위선에 대해 열내는 위악자(?) 아델포스 목사님의 회초리 영상 느낌이내요 😂 회초리를 위해 더 열내는 거 같아 재밌어요ㅋㅋㅋ Z보단 M세대에 속한 입장에서 기성세대 보면 어긋날 때 악순환 비스무리한걸 느껴요. 물론 신앙의 선배들을 무시하고픈건 없지만 자신들이 가진 교회에 대한 충성을 이상하게 권하게 되는 상황들을 마주할 때 영상에서 다룬 부분들이 생기는거 같습니다ㅎㅎ 물론 그런 다양하게 다루려면 영상이 10분짜리로 안나올거기도 하고 라이브로 소통하는것도 아녀서 아델포스 목사님의 일방적인 훈계가 되버린 것도 있는거 같아요😅 암튼 사실 균형이 중요하다 생각은 합니다. 나이든 영향력이든 밀리는 청년 세대 쪽에선 윗세대를 고리타분하게 여기면서 말이 안통한다 생각해버리니 눈높이를 맞춰가는건 필요한데 무조건적인 오구오구해주기는 당연히 안되는거니깐요ㅋㅋ
개인적은 입장에선 훈계는 인정!! 왜냐, 내가 잘못하게 있으면 훈계를 듣고 고칠려고 조금씩 고쳐가기 위해서 노력해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위선하고 책에서 나온 위선이 다르다는 생각이 많네요. 제가 생각하는 위선은 이중적인 잣대로 사람들을 평가하는 것을 위선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Z세대인데도 책에 나온 위선은 절대적으로 동의되지 않네요.
이 시리즈 어느정도 다 보긴 했는데요. 아델포스님이 말씀하시는 말들 중에 맞는게 꽤 많다고 생각이 들긴하면서도 이 시리즈가 꽤 불편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그래서 그 방향을 어떻게 달성할 거냐는 건설적이고 열려있는 생각(대화)은 별로 안 보여서 그런 것 같아요.
마치 아버지랑 밥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기 힘드네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쓸데 없는 소리 하고 앉았어! 10시간씩 앉아서 공부하면 되는 거지!! 어디서 요령을 피우려고 해! 밥이나 먹어!! 이런 소리 듣는 기분이랄까요?ㅋㅋ 영 말이 안 통하네 말을 말자하는 느낌을 자아내게 합니다ㅋㅋㅋ
뭐 제 기분과는 별개로 하고 싶은 소리 다 하시는 것은 시원하네요!
@@탕헤르-c7y 먼 훗날 아비의 훈계를 기억하며 아 그때 아버지 말이 맞았구나..싶은 날이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죠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엔 음?싶었는데 아델포스님 교리컴뱃 다 보고 여기저기 출연했던 영상 보니까 참 옳바른분이구나 알게되었어요
계속해서 말하고 계신데요?
성경읽고 기도하고 성령받으라고요!
지금 기독교가 왜 이모양인줄 아시나요? 잘못한 행위에 대해서도 다 사랑으로 구원받음을 외치고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명백한 죄들을 죄라고 말하지를 못해요. 사람들 상처받을까봐
그러니 거듭남이 사라져버렸어요. 모든 이들이 믿음으로 빛과 소금되고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거듭난 자가 된다면 교회론이나 모든 기독교의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해결법 드릴게요 성령받으시고 거듭나세요
@ 맞습니다! 성경 읽고 거듭나면 되죠! 교과서 읽고 공부하면 서울대 가는거죠! 밥 덜먹고 운동하면 살 빠지는 거죠!
이번 시리즈 모든 내용이 정말 좋아요
현재 교회에 꼭 필요한 말씀들이에요. 와중에 댓글에 말을 잘 못알아 들으시는 분들이 있어서 매우 안타깝네요.
이 시리즈에서 목사님 워딩이 좀 강하고 몇몇 의견은 동의하기 어렵지만.... 이 책의 통계 해석 방식은 전체적으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요즘 세대는 위선을 참 싫어하죠. 하지만 제가 존경하는 한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뒷담화가 앞담화보다 낫다."
대놓고 범죄하는 자를 화통하다 치켜세우려하고 어떻게든 참아보려하고 숨겨보려 하는 사람을 위선자라고 하는 이 시대 문화에 위험성이 존재하는 건 분명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이츠학채널이 김목사 감정쓰레기통이 된건에 대하여....
젊은 세대들이 힐링, 힐링 하면서 TV프로에서 힐링을 다루었고 윗세대들도 어느 정도 맞추어준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힐링은 힐링 후에 다시 회복하고 일어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힐링이 힐링으로 끝나면 성장이 없고, 사회에 나가서 "문제해결" 능력이 부족하고 책임감이 부족해서 조금만 하고 힘들면 그만두고 또 힘들면 그만두게 됩니다. 요즘은 워라벨 이런거 중시하는데 그렇게 살면 절대 삶에 만족 없습니다. 힘들어도 내게 주어진 일들 감당하고, 해결하고 또 진급하고 그렇게 단계적으로 살아갈때 삶의 만족도도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젊은 세대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통도 해야겠지만 윗사람들의 말씀을 새겨듣도록 젊은 친구들도 노력해야 합니다.
아델포스는 목사가 아니라 육사를 가야했다
김요한 목사님 의견에 동의가 될듯 안될듯 하면서 깊게 생각해보면 귀결되는 것은 결국 동의가 됩니다.
저도 신앙관이 형성되며 은근슬적 합리적, 혼합적인 것들이 알게 모르게 자리잡은것을 느끼게 되네요:)
지금은 사람이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본질적 목적을 새겼으면 좋겠네요.
성화되는 과정은 모든 크리스천이라면 거처야 됩니다. 요한목사님 이런 목소리 내주시는것 응원합니다 힘내요:)
위선에 대해 열내는 위악자(?) 아델포스 목사님의 회초리 영상 느낌이내요 😂 회초리를 위해 더 열내는 거 같아 재밌어요ㅋㅋㅋ
Z보단 M세대에 속한 입장에서 기성세대 보면 어긋날 때 악순환 비스무리한걸 느껴요. 물론 신앙의 선배들을 무시하고픈건 없지만 자신들이 가진 교회에 대한 충성을 이상하게 권하게 되는 상황들을 마주할 때 영상에서 다룬 부분들이 생기는거 같습니다ㅎㅎ 물론 그런 다양하게 다루려면 영상이 10분짜리로 안나올거기도 하고 라이브로 소통하는것도 아녀서 아델포스 목사님의 일방적인 훈계가 되버린 것도 있는거 같아요😅
암튼 사실 균형이 중요하다 생각은 합니다. 나이든 영향력이든 밀리는 청년 세대 쪽에선 윗세대를 고리타분하게 여기면서 말이 안통한다 생각해버리니 눈높이를 맞춰가는건 필요한데 무조건적인 오구오구해주기는 당연히 안되는거니깐요ㅋㅋ
실제로 MZ 타로, 사주, 오늘의운세 엄청 많이 보죠
다른편은 동의하기어렵지만 Z시대의 실망에 실망에 대해선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짱 ㅋㅋㅋ
09:04 이 부분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6:41 김목사님이 이 시리즈 전체내내 이렇게 화가 났던 이유 😂
비판은 좋지만 통계에 저리 열불내는 모습을 보아하니 '나는 틀리지 않았다'생각도 너무 강해보이긴 하네요..
저는 선생님말에 이해는 가지만 동의는 못하겠네요 오히려 저분이 시니컬하지만 솔직히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시대가 그만큼 악하고 타락했기에 저분에게 상처주고 고통속에서 살아가니 워딩도 다소 강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도 누군가에게 심하게 공격당하고 실망하며 슬퍼하는 어린양이기에 그의 날카로운 워딩도 기도의 대상임을 생각해주세요 다들 주님 앞에 죄인이고 부족한 자들 입니다
통계 자료 붙혀놯다고 그게 신뢰성을 담보하지는 않아요. 저 책은 사실 좀 통계를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어요.
대놓고 썸네일에 ㅇㅇ대 쯔빙글리라고 하다니..;;;
Make 꼰때 Great Again !
왼쪽 목사님 말 잘한당 😊
9: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츠학님 편집ㅋㅋㅋㅋㅋㅋㅋㅋ
아델포스 웃기고 일침잘놓는것과 별개로 아델포스의 태도는 엄밀히 따지면 피장파장의 오류인듯
매 챕터마다 열불을 내시네 ㅋㅋㅋㅋㅋㅋ 워워.... 빨리 이시리즈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은 입장에선 훈계는 인정!!
왜냐, 내가 잘못하게 있으면 훈계를 듣고 고칠려고 조금씩 고쳐가기 위해서 노력해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위선하고 책에서 나온 위선이 다르다는 생각이 많네요.
제가 생각하는 위선은 이중적인 잣대로 사람들을 평가하는 것을 위선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Z세대인데도 책에 나온 위선은 절대적으로 동의되지 않네요.
저책으로 컨텐츠 몇개 뽑았으니 좋은책👍
화가 많으신 것 같...
인간 내면의 가장 큰 악 교만 자기연민 자기기준 으로 선악판단 정죄
6:10 아델포스 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