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출시한 보스톤 모델과 아디오스는 이름만 같을 뿐 이전의 모델과 완전히 바꼈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예전의 기준으로 동일하게 바라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안정화의 기준은 브랜드마다 다르고, 개개인마다 다르고, 제 영상에서 자세히 보셨다면, 미드솔의 두께와 모양과 재질, 힐컵의 단단함 등을 이유로 안정화로 구분하였습니다. 말씀하신 포인트는 아치서포트이신 것 같은데, 그것 또한 기준일 수 있지만 절대적인 기준에라고 볼 순 없습니다. 아치서포트의 방식과 종류도 브랜드마다, 모델마다 다 다릅니다. 러닝화는 계속 변화하고 진화합니다. 전통의 레이싱화는 가볍고, 미드솔이 얇고, 딱딱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디오스6가 보스톤9보다 미드솔의 두께가 두껍습니다. 아디오스가 과거엔 최고의 레이싱화 중 하나였지만, 지금 대회때 신는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절대적인 건 없습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어떨까요? 같은 차를 보고도 어떤 사람은 SUV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CUV라고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둘 다 각자의 기준으로 의견을 표현하는 거겠죠. 단순히, 안정화, 레이싱화, 중립화 이런 고정된 기준으로 분류하는 것보단, 한 신발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표현하는게 리뷰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도 즐거운 달리기 하시길 바랍니다!
보스톤은 카본이 아니라 파이버글라스입니다. 아디다스에서 이 부분에 대해 잘 공개를 안해서 혼선이 있었지만 해외 유투브나 리뷰 기사에서는 많이 알려졌습니다. 카본이었다면 아디오스보다 위상이 올라갔다고 볼 수 있지만 파이버글라스는 착지감이 카본에 비해 부족하고 무게도 300그램에 넘기 때문에 보스톤이 아디오스보다 가격은 올라갔으나 러닝화로서는 프로2의 연습용으로 고정된 느낌이고 아디오스는 아직까지는 프로 시리즌와는 개별적인 위치를 유지시켰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이제 선수들이 경기에서 아디오스를 쓸 이유가 없으니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관련 많은 자료를 찾아본 결과carbon-infused energy rods 라고 사용되는 표현이 많은 것 같아요! 100% 카본 소재는 아니지만 공식적으로는 카본 소재가 함유된 플라스틱 소재로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앞으로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도 좀 더 구분해서 전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존 보스톤 모델을 사랑하는 러너들에게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보이는 모양입니다. 근데 아디오스 프로 모델의 훈련화로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보스톤 이번 모델이 이전모델과 개념적으로 많이 달라졌다고 영상에서 전달드렸습니다. 안정성이 많이 강화되었고, 많은 리뷰어들은 이전 보스톤 모델과 이번 아디오스 모델이 유사성이 많다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내부에서도아디오스와 보스톤 라인을 다시 정립한 듯 보입니다. 한가지 evidence만 가지고 옳다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여러 기준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전달드리는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영상은 정보전달+리뷰어의 주관적인 의견이 담겨 있으니 다른 리뷰영상을 보실 때에도 이 점 참고하시고 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0년 째 달리기를 해오며 많은 신발을 신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리뷰 영상을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제 방에는 100켤레가 넘은 러닝화들이 쌓여 있구요. 러닝화 개발에는 각자의 목적과 의도에서 시작하며, 아시다시피 보스톤 모델은 안정화를 표방하며 개발되어 매년 업데이트 되고 있는 러닝화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앞으로도 즐거운 러닝 하시기 바랍니다.
매번 리뷰 감사합니다 신발 정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네 러닝화 잘 고르셔서 러닝도 열심히 하세요 동준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생긴코리도 좋아요👋
코리가 요즘 자주 출연하네요ㅋㅋㅋ 이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
아디오스만 신고 뛰었던게 몸에 익었어서 뽐뿌는 오지만 엄청 높네요!
당연히 200g만 신다가 저거 신으면 미세하지만 무겁다 느낄까 같아요
문제는 요즘 너무 러닝을 놔버린게 젤루 크다는점 이예요🤣
역시 신발은 아디다스예요!
카본이 밀어주는 힘이 있어서 생각보다 무게감이 느껴지지는 않아요! 저도 처음엔 걱정 많이 했거든요 ㅎㅎ
초보러너로 울트라부스트20을 6개월간 사용하였습니다. 러닝화를 하나 추가 할까 하는데 보스턴10 어떨까요?
제가 영상 업로드마다 제일 중요하게 강조하는 건 신발의 구입 목적입니다~ 어떤 러닝에 사용할 지가 선택에 가장 큰 요인이 될 것 같아요!
기다렸어요 보스톤10 리뷰!!!
근데 저는 늦어서 사질못햇네여 😭😭😭😭 슈빠님 사이즈가,,,?
사이즈 270 입니다! ❤️
엄마 선물 드릴라는데 발목이 약하신데 어떤 신발이 좋을까요
보스톤 10 에너지로드는 카본이 아니라 유리섬유라고 합니다~
네 아래 다른 분 댓글에서 설명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사이즈는 어떤가요? 노바블라스랑 동사이즈로 가면 될까요?
아식스 노바블라스트와 발볼은 비슷한 거 같습니다. 좁지도 넓지도 않은 딱 평균의 발볼인것 같네요.
런닝화보다는 일상 신발로 신는게 좋다란 말이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플레이트 들어간 신발을 평소 신는 신발로 신겠다는 것 자체가 신발의 목적에 맞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근데 보스톤이 안정화 맞나요? 진짜 첨들어 보는데.. 제가 알기론 아디다스 안정화 모델들은 st가 붙는 걸로 알고 있습이다. 내측 뒷꿈치쪽에 플라스틱 구조물이 있어 안정감을 높이는 구조져.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출시한 보스톤 모델과 아디오스는 이름만 같을 뿐 이전의 모델과 완전히 바꼈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예전의 기준으로 동일하게 바라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안정화의 기준은 브랜드마다 다르고, 개개인마다 다르고, 제 영상에서 자세히 보셨다면, 미드솔의 두께와 모양과 재질, 힐컵의 단단함 등을 이유로 안정화로 구분하였습니다. 말씀하신 포인트는 아치서포트이신 것 같은데, 그것 또한 기준일 수 있지만 절대적인 기준에라고 볼 순 없습니다. 아치서포트의 방식과 종류도 브랜드마다, 모델마다 다 다릅니다.
러닝화는 계속 변화하고 진화합니다.
전통의 레이싱화는 가볍고, 미드솔이 얇고, 딱딱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디오스6가 보스톤9보다 미드솔의 두께가 두껍습니다. 아디오스가 과거엔 최고의 레이싱화 중 하나였지만, 지금 대회때 신는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절대적인 건 없습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어떨까요? 같은 차를 보고도 어떤 사람은 SUV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CUV라고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둘 다 각자의 기준으로 의견을 표현하는 거겠죠.
단순히, 안정화, 레이싱화, 중립화 이런 고정된 기준으로 분류하는 것보단, 한 신발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표현하는게 리뷰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도 즐거운 달리기 하시길 바랍니다!
나일론 플레이트입니다. 유리섬유. 카본아님
네 위 댓글 보시면 정정했습니다~~
발볼과 크기는 정사이즈가 좋을까요? 반업이 좋을까요?
정사이즈 가시면 될 것 같네요!
보스톤은 카본이 아니라 파이버글라스입니다. 아디다스에서 이 부분에 대해 잘 공개를 안해서 혼선이 있었지만 해외 유투브나 리뷰 기사에서는 많이 알려졌습니다. 카본이었다면 아디오스보다 위상이 올라갔다고 볼 수 있지만 파이버글라스는 착지감이 카본에 비해 부족하고 무게도 300그램에 넘기 때문에 보스톤이 아디오스보다 가격은 올라갔으나 러닝화로서는 프로2의 연습용으로 고정된 느낌이고 아디오스는 아직까지는 프로 시리즌와는 개별적인 위치를 유지시켰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이제 선수들이 경기에서 아디오스를 쓸 이유가 없으니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관련 많은 자료를 찾아본 결과carbon-infused energy rods 라고 사용되는 표현이 많은 것 같아요! 100% 카본 소재는 아니지만 공식적으로는 카본 소재가 함유된 플라스틱 소재로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앞으로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도 좀 더 구분해서 전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존 보스톤 모델을 사랑하는 러너들에게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보이는 모양입니다. 근데 아디오스 프로 모델의 훈련화로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할 것 같네요.
Carbon infused는 프로나 프로2에 사용되는 카본이란 것인데 일부 해외 리뷰어도 잘못 안 것 같습니다. 일본 아디다스에서 공식적으로 보스톤 10은 카본이 아니라고 사과 발표를 했습니다. adidas-group.jp/news/21071200000001.php
상세 안내 감사드립니다. 출시 후에 정정된 모양이군요, 정정 이전에 작성된 자료들이 많다 보니 수정되지 않은 자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덕분에 중요한 정보 알게 되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리뷰 보시면서 잘 못된 정보가 있으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얼마전 까지만 해도 미공홈에 카본테크놀로지라는 설명이 있었는데 이번에 뺏나보네여 ㅋㅋ
안정화 라고 리뷰하는거 자체가 오류인듯 기준이 다 다르다 하는데 다수가 이해하고 있는부분을 역행해서 기준이 애매하니 안정화가 맞다고 하는게 정보전달하는 유튜버영상이 맞는지?
안녕하세요.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보스톤 이번 모델이 이전모델과 개념적으로 많이 달라졌다고 영상에서 전달드렸습니다. 안정성이 많이 강화되었고, 많은 리뷰어들은 이전 보스톤 모델과 이번 아디오스 모델이 유사성이 많다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내부에서도아디오스와 보스톤 라인을 다시 정립한 듯 보입니다. 한가지 evidence만 가지고 옳다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여러 기준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전달드리는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영상은 정보전달+리뷰어의 주관적인 의견이 담겨 있으니 다른 리뷰영상을 보실 때에도 이 점 참고하시고 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리뷰수준 안정성같은 소리하네 뛰어는 봤냐
안녕하세요! 10년 째 달리기를 해오며 많은 신발을 신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리뷰 영상을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제 방에는 100켤레가 넘은 러닝화들이 쌓여 있구요. 러닝화 개발에는 각자의 목적과 의도에서 시작하며, 아시다시피 보스톤 모델은 안정화를 표방하며 개발되어 매년 업데이트 되고 있는 러닝화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앞으로도 즐거운 러닝 하시기 바랍니다.
보스턴10이 안정성 좋은건 팩트에요... 미드솔은 높지만 안정성은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