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행복과 불행의 줄다리기 같아요. 어느 한쪽에 마음을 빼앗길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다만.. 행과 불행 속에서 초연한 비결을 배우며 성숙해 가는 것 같습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모든 여인의 일생을 듣는 듯하여, 잔잔한 감동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달세뇨님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모파상의 소설들을 좋아하지만 제일 유명한 여자의 일생은 제목이 주는 어떤 느낌 때문에 선뜻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낭독을 위해 정독을 하면서 완전히 빠져들어서 읽었네요. 개인적으로 모파상이 여자의 심리를 이토록 잘 보여주는 소설을 썼다는 것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 Helen님~♡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달세뇨님 안녕하세요^^ 항상 육퇴 후 달세뇨님의 낭독을 들으며 잠들고 있답니다~~ 밤새 연속재생을 틀어놓고.. 사실 늘 얼마듣지 못하고 잠들어 버리지만.. 하루의 마무리는 늘 달세뇨님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ㅎㅎ 남편도 잠들기 전 오늘은 어떤거 틀꺼냐고 묻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아름님~♡ 고단한 하루의 끝을 제 오디오북과 함께 해주신다는 말씀에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 덕분에 제가 이렇게 힘을 내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아름님~♡ 12월의 첫 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다양하게 올리시는 달세뇨님의오디오북 읽은책들이 많이 있지만 달세뇨님의 연기력 때문에 듣게 되네요 이번책은 어떻게 표현 하셨나. 하면서 내가 읽은 책보다 더 재미있게 들어요. 매번 듣다보니 이제는 달세뇨의 건강상태도 보이고 어느때는 달셔뇨님의 감정상태도 보이네요 슬푼부분에서는 슬품을 억누르면서 내는 목소리에 나또한 가슴에 눈물이 내린적이 많았네요. 수고하셨어요. 날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매주 수요일 작품을 올리 시는것 쉬운일이 아닌데 ㆍ건강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우선이예요~~~~~
몇번을 되돌려가며 쟌에게 벌어지는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다 내어주고도 또 내어주는 어머니라는, 아니 여자라는 사람들의 일생.. 너무도 허망하고 슬픈 이야기에 다시금 내 일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계신 곳 날씨는 어떤지요? 이곳은 많이 차가워진 날씨로 산책을 고민하게 합니다. 오늘도 긴 글 낭독하시느라 애쓰셨을 달세뇨님께 감사드립니다.
여자의 일생이라는 제목이 풍기는 신파 느낌이 있었는데..' 막상 이 책을 읽고 그 빤한 여자의 일생이 얼마나 흡인력이 강한지..' 저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Hans Roh님~♡ 잘 들어주시고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흐린 날씨지만 마음만은 환히 빛나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달세뇨님❤ 피곤해서 일찍 늘어졌더니 이 시간에 말똥해져 있어요😮 잠시 2부 들으려구요. 1부에 등장하는 남자는 사제까지도 죄다 얄밉더니 충격! 엄마는 왜또 그러셨어요 ㅠㅠ 씁쓸하고 덧없고 공허하더라구요😢 정말 재밌게 들었단 말씀 이제야 드립니다 2부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달세뇨님의 오늘 하루 씩씩하고 당당히 야무지게!!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달세뇨님 잘 들었습니다 다 듣고 나서도 한참동안이나 마음이 아프고 슬퍼집니다 그렇게 젊고 화사하고 아름답던 쟌은 어디로 가고 늙고 지치고 초라한 여인의 모습. 오직 하나뿐인 아들에 대한 병적인 집착만이 남아서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가는 여인. 기 드 모파상은 남자인데 어쩜 이렇게 당시 여자들의 심리를 잘 아는지요! 로잘리와의 우정, 여성들간의 우정과 의리를 그려주어 로잘리에게서 그나마 마음의 위안을 받았답니다. 망나니 아들 폴에게서 태어난 손녀가 지치고 병든 쟌의 심신을 어루만져줄수있기를 빌어봅니다 긴시간 낭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내내 웃고울고 안타까워하면서 푹빠져서 행복한 여정을 떠날수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세뇨님❤❤❤❤❤
저두요 ~SunnyTen님~~♡ 잔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안타깝고 로잘리라는 존재가 구세주처럼 느껴졌습니다. 한없이 외로운 삶 속에서 신분이 다른 두 여인의 우정이 위안을 주었네요. 모파상의 단편소설들에서 짧게 엿보였던 그의 여성 심리에 대한 이해가 여자의 일생을 통해 제대로 보여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SunnyTen님~♡ 이제 정말 겨울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깊은 애정을 보내며~ 달세뇨가...
어릴 적에 뭣도 모르고 읽었던 책인데 몇 년 전에야 이 원제목을 알고는 일본에서 바꾼 제목을 그대로 우리나라 출판사들이 그대로 내놓은 것이더라고요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영화나 책 제목을 왜 그렇게 왜곡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원제목 ‘Une Vie’ 대로 내놔주면 좋겠어요 물론, 나라별로 더 독자를 끌어드릴 마케팅 일지 모르겠지만 원제대로 했다면 오히려 포괄적으로 와닿았을 것 같아요 달세뇨님의 전편을 들으면서 소소하고 평범하고 행복한 삶이란 것을 나 자신도 너무 어렵게만 생각을 해왔던 것인가 싶어요 요즘 마음,몸 지친 시기라 그런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처음 읽었을 때랑 또 다른 느낌이네요 늘 감사해요 달세뇨님
달세뇨님~ 1편에 이어 2편도 자다가 듣다가 다시 듣고 재미있게 들었어요 달세뇨님의 연기력에 푹 빠져서요 긴 시간 고생 많으셨어요 이사한지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이사하고 석달여동안 몹시 아팠는데 멘붕이 오더군요 그래도 맨발걷기 열심히 하고 살려고 노력했어요 겨우 회복해서 가을 막바지 한달여행도 하고 아름다운경치에 푹 빠져 지냈지요 여태껏 여행중 가장 좋았어요 관광지가 아닌 평범한 시골을 구석구석 돌며 그 고장을 걸어보고 즐겼어요 의외로 좋은데가 많더군요 약 일주일 전부터 수면제 먹지않고도 겨우 잠이들어요 수면의 질은 안 좋지만 그래도 좋아요 수면제를 안 먹기위해 조금씩 잘라내어 가며 복용했는데 양을 줄일때마다 고통이 이만저만 아녔어요 뜬눈으로 밤을 새우다시피하고...독한 맘 먹고 했네요 병원에서 처방해줘서 아무 생각없이 시작했던 수면제인데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더라구요 어쨋건 행복해요 모든건 마음의 병 인듯 해요~ 될대로 되라 하는 맘가짐 ㅎㅎ 달세뇨님~ 이제 시작될 겨울 따뜻하게 하시고 잘 보내세요 사랑해요~
모든 건 마음가짐의 문제라는 말씀에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 소식 뜸하신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이 있으셨는지 댓글보며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역시 몸도 마음도 안 아프고 살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래도 이만큼의 행복과 이만큼의 건강이라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힘내셔요 ~ 기원드리겠습니다 ~♡♡♡
불행했던 한 여인...그 시절 시대적 상황때문에 부당함에도 능동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다가오는 모든 불행을 그저 묵묵히 받아드려야 만 했던 한 여인의 삶이 듣는 내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 마지막에 마주한 손녀가 잔의 삶에 행복이 되어주길
기다렸던 2부가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
인생이란 꼭 불행하지도 행복하지도 않나봐요ㆍ우리 모두 자만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희망의 끈을 잡고 간답니다 ㆍ달세뇨님 감사합니다 ㆍ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
가을님~♡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을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11월의 마지막 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
인생은 행복과 불행의 줄다리기 같아요. 어느 한쪽에 마음을 빼앗길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다만.. 행과 불행 속에서 초연한 비결을 배우며 성숙해 가는 것 같습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모든 여인의 일생을 듣는 듯하여, 잔잔한 감동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달세뇨님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모파상의 소설들을
좋아하지만
제일 유명한 여자의 일생은
제목이 주는 어떤 느낌 때문에
선뜻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낭독을 위해
정독을 하면서
완전히 빠져들어서 읽었네요.
개인적으로 모파상이
여자의 심리를 이토록 잘 보여주는
소설을 썼다는 것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
Helen님~♡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감사합니다. 여자의 일생 1.2부 장편소설 읽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위니님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안녕하세요^^
항상 육퇴 후 달세뇨님의 낭독을 들으며 잠들고 있답니다~~ 밤새 연속재생을 틀어놓고..
사실 늘 얼마듣지 못하고 잠들어 버리지만..
하루의 마무리는 늘 달세뇨님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ㅎㅎ 남편도 잠들기 전 오늘은 어떤거 틀꺼냐고 묻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아름님~♡
고단한 하루의 끝을
제 오디오북과 함께 해주신다는
말씀에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
덕분에 제가 이렇게
힘을 내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아름님~♡
12월의 첫 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부가 너무 재밌어서 기다렸어요 많이~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다양하게 올리시는 달세뇨님의오디오북 읽은책들이 많이 있지만 달세뇨님의 연기력 때문에 듣게 되네요 이번책은 어떻게 표현 하셨나. 하면서 내가 읽은 책보다 더 재미있게 들어요. 매번 듣다보니 이제는 달세뇨의 건강상태도 보이고 어느때는 달셔뇨님의 감정상태도 보이네요 슬푼부분에서는 슬품을 억누르면서 내는 목소리에 나또한 가슴에 눈물이 내린적이 많았네요. 수고하셨어요. 날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매주 수요일 작품을 올리 시는것 쉬운일이 아닌데 ㆍ건강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우선이예요~~~~~
종란님 ~♡
이렇게 섬세하게 들어주시다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부족한 제가 이렇게
해나갈 수 있는 것은
종란님처럼..
애정으로 지켜봐주시는
구독자님들 덕분입니다.
종란님 ~♡
곁에 계셔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종란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편히 주무세요 ❤️
Thanks!
Thank you so much
for your support ~♡
달세뇨님 여자의일생 2부도 잘들었어요 이젠편안하게 잠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날감기 조심하세요 ~~^^
항상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남자임에도 여자의 감성을 어쩌면 이리도 잘 표현했는지… 거기다 달세뇨님의 낭독이 글에 입혀져 귀를 땔 수가 없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섬세한 부분의 감정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A_jin님~♡
제 낭독이 글에 입혀졌다는 표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너무 감동이예요.ㅎ
톨스토이의 결혼과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 가슴 울리는 고전입니다~ㅎ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한PD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늘 따뜻한목소리로 좋은글읽어주심 감사합니다 불면증 인데 듣다가 잠이듭니다,늘건강하세요
미령님~♡
주무실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
오늘밤도 편히 주무세요 💕
Une vie
언제나
감사합니다
날이 찹니다
건강유의하소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너무 기다렸어요~^^
잘 들을께요~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부도 즐청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선생님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시간 되십시요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파란장미님 ~♡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 😊
잘 들었습니다.
차분한 달세뇨님의 목소리가 잔의 일생 이야기와 어울려서 빠져들어갔어요
에궁..그렇게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몇번을 되돌려가며 쟌에게 벌어지는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다 내어주고도 또 내어주는 어머니라는, 아니 여자라는 사람들의 일생..
너무도 허망하고 슬픈 이야기에 다시금 내 일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계신 곳 날씨는 어떤지요?
이곳은 많이 차가워진 날씨로 산책을 고민하게 합니다.
오늘도 긴 글 낭독하시느라 애쓰셨을 달세뇨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 추워졌습니다...
요며칠 바쁘기도 하고
춥기도 해서
산책을 하지 않았는데..
후회되네요~
그 때가 그나마 덜 추웠다는걸
더 추워져서야 깨닫습니다 ㅠ
은실님 ~♡
11월의 마지막 날
행복하게 보내셔요~
전 12월에 인사드리겠습니다 ~^^
추운날씨에 목관리 잘하세요~
항상 즐겁게 듣고있어요❤
정원님~♡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
인생이란 불행하지도, 행복하지도 않다.
긴 장편의 소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긴 내용 잘경청해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
초반에 좀 지루한 면이 있어 진도 나가기가 좀 힘들었는데, 남편살인사건부터는 정신없이 들었습니다. 남자이자 아들인 저로서는 동서고금 어머니들 삶의 행복과 불행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네요. 좋은 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의 일생이라는 제목이 풍기는
신파 느낌이 있었는데..'
막상 이 책을 읽고
그 빤한 여자의 일생이
얼마나 흡인력이 강한지..'
저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Hans Roh님~♡
잘 들어주시고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흐린 날씨지만 마음만은 환히 빛나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여행다녀오느라 답글이 늦었네요..설레이며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니님 ~♡
여행 다녀오셨다는 말씀이
너무 반갑게 들립니다~
잘 다녀오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피곤하실텐데...이렇게 또 바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새벽에 까지 다듣고서 ~~~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궁..새벽까지 들어주시다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
2부도 정주행 하겠습니다, 낭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피곤해서 일찍 늘어졌더니 이 시간에 말똥해져 있어요😮 잠시 2부 들으려구요. 1부에 등장하는 남자는 사제까지도 죄다 얄밉더니 충격! 엄마는 왜또 그러셨어요 ㅠㅠ 씁쓸하고 덧없고 공허하더라구요😢 정말 재밌게 들었단 말씀 이제야 드립니다 2부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달세뇨님의 오늘 하루 씩씩하고 당당히 야무지게!! 보내시길 바래요❤❤
네~말씀처럼
정말이지 멀쩡해 보이는 인물이
없네요~ㅠㅠ
책 속에서도 그런 언급이 있구요~
수윤님 ~♡
날이 많이 많이 춥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11월의 마지막 날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그럼 12월에 뵙겠습니다 ~^^
잘 들었습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달세뇨님
잘 들었습니다
다 듣고 나서도 한참동안이나
마음이 아프고 슬퍼집니다
그렇게 젊고 화사하고 아름답던
쟌은 어디로 가고
늙고 지치고 초라한 여인의
모습.
오직 하나뿐인 아들에 대한
병적인 집착만이 남아서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가는
여인.
기 드 모파상은
남자인데 어쩜 이렇게 당시
여자들의 심리를 잘 아는지요!
로잘리와의 우정,
여성들간의 우정과 의리를
그려주어
로잘리에게서
그나마 마음의 위안을 받았답니다.
망나니 아들 폴에게서 태어난
손녀가
지치고 병든 쟌의 심신을
어루만져줄수있기를
빌어봅니다
긴시간 낭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내내 웃고울고 안타까워하면서 푹빠져서 행복한
여정을 떠날수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세뇨님❤❤❤❤❤
저두요 ~SunnyTen님~~♡
잔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안타깝고
로잘리라는 존재가
구세주처럼 느껴졌습니다.
한없이 외로운 삶 속에서
신분이 다른 두 여인의 우정이
위안을 주었네요.
모파상의 단편소설들에서
짧게 엿보였던
그의 여성 심리에 대한 이해가
여자의 일생을 통해
제대로 보여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SunnyTen님~♡
이제 정말 겨울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깊은 애정을 보내며~
달세뇨가...
목걸이만 읽었는데 여자의 일생도 달세뇨님덕에 읽었는데 모파상의 섬세한 심리묘사에 감탄할 수 밖에 없네요❤
집중해서 귀로 읽게 해주시는 달세뇨님 감사합니다😌
지연님 ~♡
저 역시 여자의 일생을 읽으면서
그렇게 느꼈답니다~
제목이 주는 고루함 때문에
쉽게 읽지 못했던 소설인데 .'
펼친 순간 단숨에
읽어내려갔습니다~
아무쪼록 즐청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
Thank you!!🙏
Good night 🌙 ✨️
갑자기 눈물이 ㅠㅜ
여자건 남자건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흐릿한 영상 넘어로 촛대의 촛불이 작아짐을 첨봤어요 (여자의일생1부)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2부도 넘 기대되요 😊 감사합니다.
펭귄님 ~♡
1부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읽은 작품이라..
조금 길지만 즐겁게 녹음했습니다 ~
2부도 즐청하시길 바랄게요 ~♡
2주 동안 긴 작품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예전에 몇 번 이 작품 완독하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있는데 고구마 100개 먹은듯한 기분이라 번번이 포기했었어요 이 번엔 달세뇨님 생각하면서 기필코 완청하리라 다짐하며 들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
에궁..이번 여자의 일생은
많은 구독자님들의 마음이
그러하시네요ㅠㅠ
보림님 ~♡
끝까지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보림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
어릴 적에 뭣도 모르고 읽었던 책인데
몇 년 전에야 이 원제목을 알고는
일본에서 바꾼 제목을 그대로 우리나라
출판사들이 그대로 내놓은 것이더라고요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영화나 책 제목을
왜 그렇게 왜곡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원제목 ‘Une Vie’ 대로 내놔주면 좋겠어요
물론, 나라별로 더 독자를 끌어드릴
마케팅 일지 모르겠지만 원제대로 했다면
오히려 포괄적으로 와닿았을 것 같아요
달세뇨님의 전편을 들으면서 소소하고
평범하고 행복한 삶이란 것을 나 자신도
너무 어렵게만 생각을 해왔던 것인가
싶어요 요즘 마음,몸 지친 시기라 그런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처음 읽었을 때랑
또 다른 느낌이네요
늘 감사해요 달세뇨님
Shining님~♡
혹시 노묘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그간 걱정을 조금 했습니다.
부디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
힘내셔요~
1부2부 다 정주행 해서 들었습니다. 제목으로 “여자의 일생” 딱 맞다고 생각 드네요. 우리 엄마들(80,90대)이 살아온 일생이 19세기 초반 유럽사회 여자들의 삶과 닮았네요.
땡큐 ❤ 감사하게 잘들었습니다.
(고딩 때)여자의 일생을 읽다가 쟌이 넘 불쌍하고.남편에게 화나서 중도에 포기했는데... 이제 나이들어 2번을 정독하니 내용이 새롭고.자식 이기는 부모가 있겠냐?는 답을 얻어갑니다. 긴 시간 수고하셨고.항상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달세뇨님~
1편에 이어 2편도 자다가 듣다가
다시 듣고 재미있게 들었어요
달세뇨님의 연기력에 푹 빠져서요
긴 시간 고생 많으셨어요
이사한지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이사하고 석달여동안 몹시 아팠는데
멘붕이 오더군요 그래도 맨발걷기
열심히 하고 살려고 노력했어요
겨우 회복해서 가을 막바지 한달여행도
하고 아름다운경치에 푹 빠져 지냈지요
여태껏 여행중 가장 좋았어요 관광지가 아닌 평범한 시골을 구석구석
돌며 그 고장을 걸어보고 즐겼어요
의외로 좋은데가 많더군요
약 일주일 전부터 수면제 먹지않고도
겨우 잠이들어요 수면의 질은 안 좋지만 그래도 좋아요
수면제를 안 먹기위해 조금씩 잘라내어
가며 복용했는데 양을 줄일때마다 고통이 이만저만 아녔어요 뜬눈으로
밤을 새우다시피하고...독한 맘 먹고
했네요 병원에서 처방해줘서 아무 생각없이 시작했던 수면제인데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더라구요
어쨋건 행복해요 모든건 마음의 병 인듯 해요~ 될대로 되라 하는 맘가짐
ㅎㅎ
달세뇨님~
이제 시작될 겨울 따뜻하게 하시고
잘 보내세요
사랑해요~
모든 건 마음가짐의
문제라는 말씀에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
소식 뜸하신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이
있으셨는지
댓글보며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역시
몸도 마음도 안 아프고 살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래도 이만큼의 행복과
이만큼의 건강이라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힘내셔요 ~
기원드리겠습니다 ~♡♡♡
불행했던 한 여인...그 시절 시대적 상황때문에 부당함에도 능동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다가오는 모든 불행을 그저 묵묵히 받아드려야 만 했던 한 여인의 삶이 듣는 내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 마지막에 마주한 손녀가 잔의 삶에 행복이 되어주길
끝까지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잘 듣고 갑니다. 50대 중반을 향해 가면서 옆지기를 좀 더 이해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