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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7살때 엄마가 일년을 편찮아계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신 엄마가 내가 오늘죽으려고 어제밤에 혼불이나가버렸다고 하시드라구요그러더니 오후7시에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고 가만히 생각하니까 어렸을적에 엄마한태 들었던 얘기가 생각나드라구요 사람이 죽으려면 혼불이나와서 방 내구석을돌다가 문을찾아나간답니다 그때 방에있던 요강에 그불을 뚜껑으로 쳐서 가둬버리면 그사람이 죽지않는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어제밤에 엄마랑같이 잠을자는데 그편찮으신 몸으로 계속 요강을 문앞으로 갖다놓으시고 갖다놓으시고 하기에 저는 엎어질까봐 재자리에 놓고 놓고 했지요 그러시면서 저에게는 자꾸만 자라고 자라고 그러시드라구요생각해보니 엄마눈에는 불이보였고 그불을 요강에 잡아넣으려고 그런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러고 장례를 삼일만에 치르고 밤에 윗방에 혼자 누워자는데 시골에는 양쪽문말고 벽윗쪽에 쪽문이있어 막대로 받쳐놓거나 철사로 걸어놓는 문이 있었어요 그문으로 돌아가신엄마가 휙 넘어 들어오시는거예요 깜짝 놀래가지구 엄마돌아가셨지않냐고 왜 오셨냐고 그랬더니 너를 시집을 못보내고가서 왔다고 그러셨습니다 그러고 어쩌고 잠간 있었는데 나 첮닭이 울기전에 가야된다고 다시 그 쪽문을 훡 날아가셨습니다 그러면서 잠이깼는데 첮닭이 울더군요 이렇게 신기한일이 제나이 70인데도 지금까지 생생합니다 혼불이 있고 나간다는 말이 맞습니다
저렇게 형제우애가 좋은것도 복이다
울 남편도 보성 벌교가 고향인데 어렸슬때 혼불을 봤다고 하던데~그뒤로 옆집인가 뒷집인가에서 초상이 났다고 얘기해주더라고요
본받아야 할 이야기
참으로 드믄형제간의 우애다감동 입니다 두분 만나서 편히잘 지내고 계실 겁니다
보기좋은형제다;요즘은부모님재산때문에.형도동생도없고.자기욕심들만^^
전생에 부부였는가 저렇게 우애가 좋을까 둘이 사이좋게 저승길 떠났을듯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혼불은 있습니다 전 직접 목격했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혼불을 본적이 있었습니다...여름날 밤이었고 푸르스름한 빛깔에 긴꼬리가 있었습니다 그 혼불은 저뿐만 아니라 동네분들도 목격하여 유명한 사건이었죠...몇달후 그 동네에서 초상이 났습니다
형제간에 우애가 아름답네요....
요고 찾던 에피소드 인데잘볼게요~~😊
눈물겹게 감동적이다~!!! 마치 소설 속에서 벌어진 일 같네요.
동생 역할 아역배우는 재희 아님?
맞아요 재희 배우
이.말세에는 형재끼리 돈 땜네 인연 끈는 사람들도 많아요 😢
1개월 차이가 나지만 날짜는 똑같은 날짜 였다라...
난동생하고 연락도 안한고 지낸지 6년째인데
뭔가 짧은데...5일장에 막걸리 마시고 하는 거 있지 않았응가?
동생 재희아님?
형님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정말 큰일이 뻔했네.
혼불? 또깨비불??
재희 배우 나오네요^^
예전부터 어르신들이 도깨비 불이 라고 하는 그건가?
별똥별 아님??
전라도에선 불가능 할텐데...동생이 형 통수치는게 더 자연스러워서 말이여. .
제가 27살때 엄마가 일년을 편찮아계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신 엄마가 내가 오늘죽으려고 어제밤에 혼불이나가버렸다고 하시드라구요
그러더니 오후7시에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고 가만히 생각하니까 어렸을적에 엄마한태 들었던 얘기가 생각나드라구요 사람이 죽으려면 혼불이나와서 방 내구석을돌다가 문을찾아나간답니다 그때 방에있던 요강에 그불을 뚜껑으로 쳐서 가둬버리면 그사람이 죽지않는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어제밤에 엄마랑같이 잠을자는데 그편찮으신 몸으로 계속 요강을 문앞으로 갖다놓으시고 갖다놓으시고 하기에 저는 엎어질까봐 재자리에 놓고 놓고 했지요 그러시면서 저에게는 자꾸만 자라고 자라고 그러시드라구요
생각해보니 엄마눈에는 불이보였고 그불을 요강에 잡아넣으려고 그런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러고 장례를 삼일만에 치르고 밤에 윗방에 혼자 누워자는데 시골에는 양쪽문말고 벽윗쪽에 쪽문이있어 막대로 받쳐놓거나 철사로 걸어놓는 문이 있었어요 그문으로 돌아가신엄마가 휙 넘어 들어오시는거예요 깜짝 놀래가지구 엄마돌아가셨지않냐고 왜 오셨냐고 그랬더니 너를 시집을 못보내고가서 왔다고 그러셨습니다 그러고 어쩌고 잠간 있었는데 나 첮닭이 울기전에 가야된다고 다시 그 쪽문을 훡 날아가셨습니다 그러면서 잠이깼는데 첮닭이 울더군요 이렇게 신기한일이 제나이 70인데도 지금까지 생생합니다 혼불이 있고 나간다는 말이 맞습니다
저렇게 형제우애가 좋은것도 복이다
울 남편도 보성 벌교가 고향인데 어렸슬때 혼불을 봤다고 하던데~그뒤로 옆집인가 뒷집인가에서 초상이 났다고 얘기해주더라고요
본받아야 할 이야기
참으로 드믄
형제간의 우애다
감동 입니다
두분 만나서 편히
잘 지내고 계실 겁니다
보기좋은형제다;요즘은부모님재산때문에.형도동생도없고.자기욕심들만^^
전생에 부부였는가
저렇게 우애가 좋을까
둘이 사이좋게 저승길 떠났을듯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혼불은 있습니다 전 직접 목격했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혼불을 본적이 있었습니다...여름날 밤이었고 푸르스름한 빛깔에 긴꼬리가 있었습니다 그 혼불은 저뿐만 아니라 동네분들도 목격하여 유명한 사건이었죠...몇달후 그 동네에서 초상이 났습니다
형제간에 우애가 아름답네요....
요고 찾던 에피소드 인데
잘볼게요~~😊
눈물겹게 감동적이다~!!! 마치 소설 속에서 벌어진 일 같네요.
동생 역할 아역배우는 재희 아님?
맞아요 재희 배우
이.말세에는 형재끼리 돈 땜네 인연 끈는 사람들도 많아요 😢
1개월 차이가 나지만 날짜는 똑같은 날짜 였다라...
난동생하고 연락도 안한고 지낸지 6년째인데
뭔가 짧은데...5일장에 막걸리 마시고 하는 거 있지 않았응가?
동생 재희아님?
형님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정말 큰일이 뻔했네.
혼불? 또깨비불??
재희 배우 나오네요^^
예전부터 어르신들이 도깨비 불이 라고 하는 그건가?
별똥별 아님??
전라도에선 불가능 할텐데...
동생이 형 통수치는게 더 자연스러워서 말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