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62.x 이제 곧 마흔이고 결혼도 못하고 집도 없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러온 키작은분들 힘내세요! 키작으면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 어려워요.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은 낮고 열등감만 늘어가요. 저는 이제 그냥 그 모든게 당연한 거다 생각하고 좀 편해지려 합니다. 그동안 너무 오래 고통받았거든요. 비슷한 처지의 저 같은놈이 있다는걸 알게되면 좀 기운이 나시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모쪼록 꼭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장기적으로 봐야한다 남자는 키 167도 167 나름이다. 진짜 자기관리 꾸준해야하고 본인투자를 해야한다. 인생 질이 달라진다. 키큰것도 몸도 좀있고 생긴게 받쳐줘야 키큰게 부각이 되는거지 키만큰 관리 안된 사람은 취급 못당한다 키작은 사람들은 본인만의 멋을 찾기위해 평생 최선을 다해야한다
키도 작으면서 키는 사람들과 비교하고 이겨먹으려고 하니 극복안되는 현실에 마음이 힘든거다... 자신이 남들보다 못났다는걸 인정하고 남들과 동등하다느니.하는 마음을 버리고 남들은 나보다 못난존재는 없다고 인정하고 먼저 타인을 존중하며 인정하는 마음부터 가져고 살면 편하다.. 넌 그다지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160 남자인데, 연애말고는 딱히... 크게 키때문에 고민한적은 없느거 같네요.. 연애는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나만 괜찮으면 되는게 아니고 여자들이 키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키때문에 남자로 안느껴져요 라고 생각하는 여자분들 같은 경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입장에서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것처럼 말이죠. 연애가 나만좋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본능적인 끌림?도 중요하니까요. 물론 키큰게 부럽기는 하지만 연애외에 다른 사항은 키큰 사람은 그사람이고 난 나이다. 비교할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175인사람은 185를 부러워할거고 185인 사람이여도 그사람도 다른사람보면서 얼굴이 더 잘생겼으면 몸이더 좋았으면 돈이 더많았으면 더 똑똑했으면... 바라는게 없을까요?? 남하고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이 불행해지는거죠. 걍 바꿀수 없는거 받아들이고 나에게 집중하는것밖에는 우리가 할수있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말씀처럼말이죠... 내가 아무리 운동해도 타고난 골격이 안좋아서 몸짱이 될수없다고 운동하는게 의미가 없을까요? 내가 아무리 꾸며도 차은우 처럼 될수없으니까 날가꾸는게 의미가 없을까요? 아니죠. 난 나대로 의미가 있는거죠.
불행은 남들과의 비교로 시작되고 인간은 어울려살아야 생존 가능한 동물로 비교본능은 불가피합니다 해결법은 같은 키작남끼리 비교를 하고 키 큰 사람은 자신의 비교대상에서 버리세요 그저 불행해지기만 합니다 더 노력하면 되겠지? 타고난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합니다 인간은 무언가를 얻기 위한 욕망에는 노력을 사용하며 애쓰지만 지키는 것에는 본능이 사용됩니다 노력과 본능은 달리기와 비행기의 싸움이기에 승부 걸 가치가 없습니다 이길 수 없는 세상에 자신을 가두지 마시고 게임이 가능한 세상에 본인을 두고 생각하세요 추가로 세상이 평등하길 바라는 무의식의 심연에 자리잡은 사고를 뿌리 뽑는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이상 주관적인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다들 어떤 상황이든지 자신이 정의한 행복에 빠져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키작남 치고 뭐 연애고 운동이고 다 즐겁게 해왔고 내가 키때매 꿇려서... 이런건 걍 중고딩때 한탄에 끝났음. 왜? 이미 이렇게 세팅된걸 어야것음ㅋㅋㅋ 큰키 덩치 잘생긴 외모, 이런걸 가진사람은 물려준 부모님께 감사할일이지 그게 아닌 사람이 누굴 원망하나 를 그래도 빨리 깨우친 케이스고 운이 좋았다고도 보임. 내 작은 신장말고 그 외에 매력들을 알아봐준 여성들과 작아도 무시않고 내 근성을 알아봐준 친구들 등등ㅎㅎ 아 물론 놀림? 받을수있지. 그게 딜이 안통하는 시기가 옴. 결국 그 긁딜을 가장 많이 넣는건 자기자신이지 타인이 아님
내가 나를 바꾸는건 가능하지만 나를 쳐다보는 남이 바뀌지는 않잖아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살아가면서 계속 남들과 작용하고 엮일 수 밖에 없어요. 아픈 말 해서 죄송합니다. 나는 나를 바꿨어요. 그러나 살면서 나에게만 돌아오는 불이익이나 타인의 증오심들은 안 사라지고 어디선가 계속 등장해요. 사실 다 알지만 이런걸 또 다른 변명으로 덮을 수 밖에 없잖아요?
키가 작아서는 절대 안된다는,, 내 마음속으로 키가 작으면 난 멋있을 수 없다는 한계선을 계속해서 긋고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 되있고 이렇게 힘든 것도 스스로 키가 작으면 안된다는 마음 때문 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지만 계속해서 외면 해오고 있었습니다,, 미디어에는 키가 작은 거에 대해서 자극적이고, 작아도 다른 게 괜찮으면 된다는 영상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키작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병, 더 나아가 해결 하는 법을 제시 해준 채널은 처음 입니다.. 영상 보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좌절과 비교 스스로에 대한 수치심... 그리고 열등감만 가득한데 정말 극복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현실적이고 해결책을 제시해주고자 하는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과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어떤 방법들도 당연히 필요하겠지만.. 문제의 본질은 작은 키가 아니라 인식과 마음인 것 같습니다. 다만 마음을 바꾸기 위해선 내면의 수양 외에도 물리적 노력까지 동반되어야 하는 것 같긴 하네요.. 모든 것이 연관이 되어있으니까요. 지금은 아프고 힘들지만.. 작은 키가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순간을 그리며.. 화이팅입니다.
키가 작음 젊을 적에는 사회 생활 할때 시비가 참 많이 걸립니다. 자신감 갖고 사는데 만만크기가 나서는게 마음에 않드는지 갖잖은 시비가 자주 생기죠. 거기서 지혜롭게 상대가 인성 쓰레기로 낙인찍히게 만들어서 사람에게 매장 시키는 방법과 그 말대로 자존심 싸움으로 예를 들어 회사라면 일 잘하는거로 인정받아 상대가 아무 짓도 못하게 만들던지 아니면 들이 박아서 개처럼 시끄럽게 싸우는거 밖에 없더군요. 아니면 자신이 매우 노력해서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던가..연예를 떠나서 참 피곤합니다. 운동 많이 하세요. 10년동안 운둥 해서 키 160인데 드워프화 되니까 시비가 거의 줄어 듭니다. 그리고 통장에 돈을 모으십시오. 자신감 상승에 도움됩니다. 장사 5년동안 운과 노력이 맞았서 남들 폐업할때 집도 사고 여유가 생기니까 마음이 많이 편안한 상태입니다.
신검 160입니다 사실 넓게 봤을 때 살아가는데 딱히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작은 키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너무나도 고통이고 가시밭길입니다 포기해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이성관계 등 여러 인간관계에서 "절대로" 우월한 남성으로써의 피지컬을 가질 수도 없고 연출 할 수도 없다는 것 연애가 불가능 하단 건 아닙니다 다만 너무나도 힘들고 때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보통 한국에서의 키 작은 남자는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해야하는 사람이 될껍니다
저는 중2 부터 미국에서 "키 작고 조그만한 덩치의 한국인"으로 살아온 성인 남성입니다. 참고로 165cm, 62kg. 미국 사람들은 키만 큰게 아니라 덩치도 워낙 크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비교를 한다는 건 의미 조차 없습니다. 미국에서 성장하고 직장 생활 하면서 외모로 인해 불평등을 겪거나 본인의 외모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유럽에 영업도 많이 다니지만 왜소한 체격 때문에 불이익을 격은 적도 없습니다. 한국에서 서양인들 닮고 싶어 눈코 성형하고 키높이 신발 신는 사람들 외국에 오면 평균 10cm 이상 작아 지고 돈들인 티도 안나요. 숨막히게 급변하는 지구촌에 살면서 상대적인 외모나 따지는 촌스런 농사꾼 정서는 빨리 버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신은 백인여자들이 봐도 짜리몽땅하고 남자답지 못한 사람이고 한인 교포사회에서 중고등학생 남자애들이 봐도 짜리몽땅하고 만만한 아저씨입니다. 흑인 사회에 떨궈놓으면 대놓고 차별은 안해도 같은 남자들 무리의 구성원로도 생각을 안 해줄거고요. 실제로는 한국사회도 미국사회도 잘 모르고 딱 좁은 자기 인생만 살아왔으면서 한국인들은 자기보다 만만하고 수준낮은것처럼 착각이 되고 가르치고 싶지요? 당신이 직접 쓴 글에 서양인에 대한 자기자신의 열등감이 투영되어있네요. 진심으로 한심합니다. 한국인은 한국인끼리만 쳐다보면서 사니 서양인을 닮고 싶어하지도 않고 별로 부러워하지 않아요. 당신은 한국에서 제대로 안 살아보니 그걸 모르잖아요? '한국인이 서양인의 외모를 닮고 싶어 성형한다'라고 말하는건 서구 언론에서 아시아인이 백인을 부러워할거라고 착각하는 철저한 자기중심적인 착각에서 나온 말이고 한국인도 어이없어 하는 소리입니다. 인종 차별적인 말, 백인 중심적인 그 말을 당신이 사용하네요. 자신이 백인 중심의 사고에 종속되었으면서 스스로 모르는겁니다. 당신 글에도 그런게 존재하고요. 그냥 미국에서 쭉~ 사세요. 현실은 한국인도 미국인도 당신을 멋있게 안봐요.
@@lsafkjskaljfas 미국도 남자는 6피트부터 시작한다는 짤방도 많이돌고 미국여자들도 키작은거때문에 bul*y 당하는 사람 많던데요. 전 키작은 여자다보니 키작은남자보다도 더작지요-그래서 현실은 빈도수로 따지면 여자가 더만만하니 키작은여자가 더까여요. 전 160cm은 되는데 한국서도 키로많이 까여봤구요 이렇게얘기하면 평균치 아니냐고 하는데 실제론 난재ㅇ이취급이구요. 현실에선 키작은남자들 까지도 나한테와서 키비교하고 자기가 더크다고 내옆에서 키재본다던가, 저여자보단크네 하면서 다행이라면서 정신승리 하는경우도 있구요. 이런부류는 성정체성에 혼란이오는지 여자를 경쟁상대로 보더라구요. 근데 내가말했듯이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람다똑같음요. 한예로 미국서 의사보러갔는데 중국계남자였음요. 근데 갑자기 나보고 대뜸 키진짜작다면서 궁시렁대더니 - 이때한번은 내가 별말안하고 넘겼음. 그담부터 계속 갈때마다 키얘기하더니 나보고 너도키작으면서 뭘그러냐고 소리치더니 나한테 몸을 들이대면서 내앞에 바짝붙어서는 따지질않나? 난도대체 이게 무슨영문인지 알수가없고 어안이벙벙. 내가 키얘기 꺼낸적도없는데 뭐하자는건지 기분나빠서 따지려했는데 나를 진짜 죽일듯이 노려보길래 아 이건 나중에 공론화해야겠구나 싶어서 때를 기다렸어요. 근데 이의사는 키차별뿐 아니라 성차별에 인종차별도 하는지 뜬금없이 내가 어떤남자랑 있냐면서 혹시 백인남자 아니냐는둥, 남편있냐, 남자가 몇살에, 이혼남인지 아닌지, 자식유무,나이 소득 직업 등등 혼자 뭘상상하는지 호구조사 하면서 혼자 씩씩대질않나 진짜 별 미ㅊㄴ이더라구요. 결국에 내가 이상한 동양남자 의사가 무슨 열등감에 자격지심을 환자한테 푸는지 별ㅈㄹ한다고 부인이 키큰백인남자랑 바람났나보다고 그병원직원들한테 다말하고 후기남기고 컴플다걸고 이의사한테도 직접 직원들다보는 포털에 메세지남기고 나왔구요. 이뿐이 아니라 얼마나 별의별 녀ㄴ들도 많은지요. 여자들도 나한테와서 키로 시비많이틀고 심지어는 150도 안되는 히스패닉 여자가 나보고 한국에선 거인이겠네 하면서 조롱한다던지 내가 한국남자 평균키라면서 깔깔대고. 가끔 동양여자들도 꼭보면 165안넘는 애들이 내옆에서 키재면서 나처럼 키작은여자는 첨본다하질않나. 심지어 같은 한국여자도 그래요. 나랑키똑같던 동창도 내가 힐신고나오면 누가봐도 내가 자길 내려다보며 얘기하는데 내가힐신으니 이제야 자기랑 똑같다면서 우리가 언제같은키였녜요. 헐ㅋㅋ 하나는 미국서만난 부산에서 온여자였는데 161인가 나랑 별차이도안나는데 나보고 서울애가 그렇게 키작은거 첨본다면서 어디달동네 못먹고살았냐고 날볼때마다 키작아서 재수없다면서 나에대한 편지를 수업시간에 썼다면서 보여준적도있고 나에대한 일기까지 쓴대요 헐. 왜 날그렇게 관심두는지 영문을모르겠고 뭐든지 나한테 비교하고 내뒤를 쫓아다니던데 나중에 난 다른주로 이사가고 수년이 흘렀음. 근데 다른여자애 연락통해서 알게된건데 내가떠난지 한참지났는데도 여전히 내얘기하고 나어떻게지내는지 아냐고 묻고다니고 아직도 키작냐면서 욕하더랍니다 와. 지금 내가적은 사례만 이렇지 진짜 이야기보따리 풀면 끝도없어요. 가만생각해보면 키작거나 평균치 드는남녀가 제일 키키키키 하구요. 가끔씩 키큰남녀도 있긴있는데 좀 어중간하게 큰애들이 그러고, 정작 완전 큰사람들은 밑에키가 구분이 안간다면서 아예 무관심하고 웃기는건 키큰남자들은 되려 내한테 젤호감보이고 젤잘해줌ㅋ 1,2센티 나누면서 차별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내가깨달은게 세상이 이따위인게 대다수사람들은 평균치에 가까운데 자신들이 특출나지못한것에 열등감있는걸 비슷한형태인 남을보고 푸니까 이난리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인간의 열등감중에서 젤큰부분이 키인가 보더라구요. 나도 사실 당연히 더크면좋고 열등감없는건아닌데 그걸그렇게까지 맘에담아두고 남들한테 비교하고 뭐라할정도까진 아니거든요. 근데 나도 하도 당하다보니 이젠 키작은데 한이맺히긴 합디다. 세상에 자존감이 바닥인 인간들이 이렇게많았나 싶구요. 난 나도 심각한줄알았는데 이런사람들은 세상을 어떻게바라보길래 저러는지 이상한 ㄴㅕㄴ 노ㅁ들 천지고. 아니면 내가 뭐가그렇게 만만해보이나 나만 유독 많이 당하는건지, 세상은 당하는사람이 죄인이고 처신잘해야 하니 그래서 내가 이덧글단 남자분께 노하우를 묻는거지요.
유투버님과 같은 키에 42살인데요 30대까진 작은 키가 신경쓰였는데 나이먹으니 신경 안쓰고 살게됩니다. 20-30대까지는 한참 연애, 결혼에대한 생각과 고민이 많을 나이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신경을 썼던거같네요. 근데 마흔살부터는 이미 그런 고민들이 무의미해지고 대신에 노후에대한 생각과 고민이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작은 키로 고민하는것도 한때에요 여러분 시간 아깝게 신경 쓰지마시고 취미생활이나 다른 가치있는 일들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여러분의 행복한 인생을 응원합니다
친구 중에 160대에 의대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한 번도 그 친구의 키가 문제라 생각한 적도 없을뿐더러 본인도 별문제 삼지 않습니다. 신기한 건 이분이 말씀하시는 통제하지 못하는 요소를 이 친구는 어릴 때 이미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저나 이 친구나 이런 것에 비중을 두지 않습니다. 진심으로요. 본질은 결핍의 문제가 아닌 자아의 결여입니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중하지말고 바꿀 수 있는것들에서 답을 찾으라는 말에는 백번 동의합니다만, 키는 문제가 맞습니다. 인간이 홀로 존재하지 않고 늘 타인과 상호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키는 바꿀 수 있는것이 아니니 문제가 아니다? 맞습니다. ‘나’만을 고려한다면요. 그런데 결국 우리가 키에 대해 고민하는 이런 것들의 큰 원인은 여성입니다. 여성과 상호작용에서의 문제죠. 이때는 키가 문제가 됩니다. 왜냐면 여성의 입장에서 이건 ‘바꿀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여성에게는 키가 160인 나라는 사람 대신 170인 다른 사람을 고를 수 있는 ‘문제’인 것이고 그 여성들과 상호작용을 함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중요치 않습니다. 우린 키가 아닌 다른 매력들을 챙기면 그만입니다. 결국 여자 하나만 고르면 될거 아닌가요? 죽기전에 여성 1000명을 취하겠다 그러면 키는 분명 매력의 큰 부분을 담당하기에 문제가 크겠지만 단 한명의 좋은 여자만 구할 수 있는 사람만 되면 됩니다. 키로 유난 안떨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100% 동의하고, 매우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제가 언어를 조금 혼동스럽게 썼나보군요. 제가 영상에서 이야기하려던 것은, 진짜 문제입니다. 당연히 여러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을 것입니다. 다만 제 생각에 진짜 문제는 마음 속 한계선이라는 뜻이였습니다. 결국 내가 안된다라고 생각하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있던 가능성도 없어지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의견 공유 정말 감사드립니다.
필자 키 170 와이프 자식 다 있고 자가도 있고 차도 있음 키 작다고 시비 걸려 본적이 없고 사는데도 지장이 없는데(내 주위 친구들 키 170~180 다양함) 왜 유독 넷상에만 오면 170을 장애라고까지 칭하는지? 과연 키'만' 작은 사람들일까? 인생 망한 김에 키 탓을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정말 자주듬.
키때문에 모든것이 안된다 인생 망했다. 이건 틀린 말이 맞음. 근데 인생 혼자 사는거 아니잖아요. 키가 작으니깐 소개팅이 안들어오고 남들이 무시하고 낮게보고 매력어필이 안되고 남친후보에도 안들고 이건 맞아요. 키는 바꿀 수 없으니 바꿀 수 있는것에 집중하자??? 애초에 키(바꿀 수 없는 것)이 원인으로 인해 모든 괴로운 문제가 생기는거잖아요. 에휴 ㅠㅠ 환경 혹은 키 작은 사람들을 보는 시선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건 답이 없다고 봐요... 다른나라에서 사실 수 있는 분들은 다른나라 가서 사세요. 한국은 비교문화 외모지상주의에 미쳐있어서 키 작은 사람들에게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아래 제 이야기는 저의 의견일 뿐입니다. 제 이야기의 모든 전제조건은 포기하지 않고, 살아간다. 해결 할 수 있는 것에 도전하면서 살아간다 입니다. 사실 자기가 연애를 포기할 수 있으면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연애를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해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역설적으로 인생 혼자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 정의가 제대로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소개팅이 안들어오는것도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 문제의 현상일뿐입니다. 조금 더 문제를 세부적으로 분석해봐야 합니다. 소개팅이 안들어온다는 것은 소개팅은 정량적인 스펙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키작은남자에게 좋은 전장은 아닙니다. 이때에는 자신의 장점을 조금 더 부각시킬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만남의 횟수를 늘려나가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 E형, 친화력이 있는 편이고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북클럽을 자주 나갔습니다. 취미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해결 가능한 것에 초점을 맞추면, 자연스럽게 지금 상황에 맞는 문제 정의를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키 작은 남자들을 보는 시선 역시 지금 당장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라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 문제의 현상일 뿐입니다. 물론 답은 없고, 제 의견일 뿐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키가 작아서 제일 비참한건 존재 자체로써 여자한테 로맨틱한 감정을 줄 수 없다는 겁니다. 남자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거죠 여자들의 야동이라고 불리는 로맨스 드라마를 보면 하나같이 키가 큰 남주가 여자를 내려다 보면서 대합니다. 눈높이가 비슷하거나 밑이면 여자로 하여금 남자라는 느낌을 줄 수가 없습니다. 키가 작으면 여자로 하여금 성적욕구를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는겁니다. 표기상 남자로 표시 될지언정 실질적인 남자가 아닌겁니다. 그래서 남자가 키가 작으면 성정체성 혼란이 오는겁니다
주변에 키 작아도 결혼 잘하고 여자들 잘 만나는 애들 많았음. 물론... 극단적으로 작은건 아니고... 그래도 163정도 되는 애도 결혼 잘하고 애만 잘 낳고 살고... 167이정도 되는 애는 꽤 인기 많았음. 정말 작지 않은 이상은 얼굴이 더 많이 먹어줌. ... 나는 여자한테 어필이 1도 안된다면 그건 키도 작은데 얼굴도 별로고.. 다른 여자들에게 어필한 특성마저 없다는 거임. 단순히 키가 아님... 난 내 주변에 나보다 키큰 여자한테도 대쉬 받아 본적도 있고... 좀 큰 사람들하고 사귄거 좀 됨... 물론 얼굴이 못나진 않았고.. 말도 잘하는 편임.
@@호소소한일상 뭐 결혼이라면야 누구든 잡아서 할 수야 있겠죠. 근데 남자라는 종족 특성상 몸매 좋고 예쁘고 많은 여자들과 거사를 치루고 싶어하는 욕구가 탑재돼 있는데 키가 작으면 자기가 원하는 여자와 성사될 확률이 대폭 낮아진다는거죠. 그리고 작은 몸으로 구애하며 표현되는 자신의 자아는 평생 미성숙한 어린아이의 몸에 갇힌 어른의 영혼같은 이질적인 느낌으로 살아가겠죠 아무리 직업적으로 성장해서 성공한다 한들 키가 작으면 육체적으로 성숙해지지 못한 그 느낌 마음은 어른인데 몸은 아직 어린 애 같은 그 이질적인 느낌 마음한켠에 뚫린 헛헛한 그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I-diot_cat아직 나이 젊으시죠? 운동은 하시구요?? 남성성의 요소가 신장 단 하나인가요? 신장이 한 140cm즘 되시나요? 160 넘으신다면 솔직히 연애 시작 난이도는 있을지언정 불가능이 아닙니다. 전 170 와이프 167입니다. 167에 나름 준수한 외모와 자기관리한 일본여성이 왜 저같은 키작남에 남성성 후진놈이랑 살기로 했을까요?? 물론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보이는 190에 100kg짜리 백형 보다 외형상 남성성이 구려보이겠죠. 그 형님은 175에 피트니스모델과 사귀십니다. 근데 님 목적이 뭐 피트니스모델이나 인스타에 나오는 상위1퍼 여성이신가요?? 그 이하는 아얘 취급도 안하시는건가요? 상위 1프로의 인생말곤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신장 하나만이 남성성을 표현하는 무기로 보이신다면 경험에 의해 그게 아니라고 깨달을 날이 오십니다. 큰 키라는 총이 없는데 그 야생에서 한탄만 하며 그냥 죽으실건가요?? 아니시라면 헬스장이건 격투기 도장이건 끊고 다녀보세요. 바쁘단 핑계는 사절입니다. 저 블루칼라에 하루 9시간 업무하고도 무조건 최소 45분은 헬스장이고 샌드백앞이고 땀뺍니다. 님이 마치 20년전 제 중1 시절에나 할 생각을 하셔서 길게 적어봤습니다. 그 고통 알아요. 하지만 못이겨낼 고통이 아니라고만 말씀드릴게요. 140이 아니라 158이다? 160이다? 그런 답 사절입니다.
제가 리플을 과격하게 썼는데 지워진게 있어서 다시 써봅니다. 여기 리플 쓴 다른 사람 중 미국에 사는 교포가 있는데 백인 우월주의식 사고에 종속되서 한국인을 공격하는 리플을 달아서 제가 굉장히 화를 냈습니다. 그 사람에게 한번더 글을 써봅니다. '한국인이 서양인의 외모를 닮고 싶어 성형한다'라고 말을하는건 서구 언론에서 아시아인이 백인을 부러워할거라고 착각하는 철저한 자기중심적인 착각에서 나온 말이고 한국인도 어이없어 하는 소리입니다. 한국인은 한국인끼리만 쳐다보면서 사니 서양인을 닮고 싶어하지도 않고 별로 부러워하지 않아요. 자기 자신이 162센티로 살아오면서 외모로 키로 백인한테 항상 밀리는 경험을 한 건 잘 알겠는데 그게 왜 모든 한국사람에게 적용이 되는 말인가요? 당신한테만 해당되는 말이잖아요? 왜 모든 한국사람이 서양인보다 열등한 사람이 되는가요? 그리고 당신은 한국에서 와서 살아도 외모로 키로 한국인들한테도 밀릴 사람이잖아요? 왜 미국땅에 산다고 우월감을 느끼는 말을 하나요? 미국은 한국보다 더 마초성 가득한 사회고 큰 덩치를 원하고 운동에 매달리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미국 땅에서 덩치가 작으면 무시당하는건 우리보다 더 심하고요. 모든 교포가 그런건 아니지만 교포중에는 딱 자기가 살아본 좁은 인생경험만 갖고 미국도 한국도 잘 안다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한국인 커뮤니티에 와서 뭘 가르치는 말을 하는 놈들이 한번씩 있습니다. 미국 한국 양쪽나라 어느쪽에서도 지적수준이 낮고 아는것 없는 사람인데도요. 리플을 단 교포분은 자기가 미국땅에 사니 더 우월한 문화와 우월한 사람들을 만난다~ 그래서 키로 차별 안당한다는 식의 논리를 전개합니다. 자신의 열등감을 또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는 모습이 가엽네요. 당신이 직접 쓴 글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서양인에 대한 자기자신의 열등감이 처음 투영되어있어요. 그리고 농사를 짓는 사람을 수준낮게 깔보는 발언까지 있는데 너무 한심합니다. 키가 작은 사람은 상쳐가 많고 어떤식으로든 어긋난다던데 당신은 이상한 방향으로 합리화를 하고 발전한 모습이에요. 정말 현실을 말하는데 한국인도 미국인도 당신을 멋있게 안봐요. 한국에 와도 미국에 와도 당신은 2등시민인데 스스로 모르는거고요. 왜 한국인을 보며 우월감을 느끼나요? 아무도 당신을 부러워하지 않는데도요.
전179인데 키보단 눈이 너무 작아 컴플렉스였습니다 새우눈깔 눈좀 뜨고다녀 와이셔츠 단추눈깔 이런소리가 당습니다 눈작다 이야기만 나오면 주먹 으로 때려줘죠 키성장 수술보다 쉬운게 쌍껍풀 수술인데 초중고 성인 되면 대학가기전에 수술야지 하는 꿈이 컷죠 고등학교 3년 겨울이 되어 실업계 고등학교 가 2학기 실습나가 300정도 모았 그걸로 수술 할려했죠 그때쯤 수술한 누나가 있어서 2군대 성형외과 갔었고 한쪽눈이 뜨는 힘이 작아 수술한다고 해도 별루 커지지 않는다 하고 두눈 크기차이가 더 커진다 말리더군요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출입고 쪽 창문을 보는대 눈물이 쏫아졌습니다 이날만 기다렸는데 돈도있고 그런데 못한다니 서러워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 300으로 대학 입학금 수업료에 썻 습니다 가까이 접사로 보면 잘생기거 같았보였고 멀리 보면 눈동자가 안보여지만 그런대로 ,,, 그리고 또다른 스트레스가 너무 마른 몸 이었습니다 군대 신검 당시 179 50kg이라 진짜 롤 피들스틱이었거든요 3급 으로 현역가서 5kg정도 늘고 유지 스키니진 유행해서 폼나게 입고 다님 지금은 비계돼지라 입고싶어도 못입어요 ㅋㅋ 비금은 그냥 연예 결혼 포기하니 눈이 작든 뚱뜽하든 신경 안쓰여요 어쩌피 내여자 될갓고 아닌데 포기하니 편안합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키작은 사람 이야기는 진짜 키작은 사람이 쓰는 꼴을 거의 못 봄. 키 평타나 상타치는 애들이 키작은 사람 관련 지적이나 글을 쓰는거만 봤지, 본인이 키가 작아본 적이 없어서 진짜 키작은 사람 마음을 알지못하면서 키작은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도 웃김ㅋㅋㅋ 근데 이게 상업적으로 잘된단 말이지ㅋㅋ 이 영상 주인장이 키 160초반 이하면서 이런 영상 만들었다면 인정해준다. 내 친구도 사이버상에선 키작남이고 키 158~162남자로 활동하는데 현실은 187거인임. 왜 그러고사냐니까 키작은걸 경험해보지 못해서 온라인으로 활동한다는 말듣고 댕 웃겼는데ㅋㅋ 부캐라나 뭐라나ㅋㅋ
감사합니다! 음.. 일단 저는 165cm 남자가 맞습니다. 저는 추후 아담한 남자 전용 패션 쇼핑몰이나 컨설팅 서비스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제가 만약 진정성이 부족하다면 제가 만들고자하는 서비스가 작동하지 않겠죠. 저도 작은키로 살아오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치열하게 고민했고, 제 나름대로는 그 고민들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거기에 맞는 브랜드를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 가치는 만들어내고 싶지 않고.. 진정성이 없는 거짓 가치는 금방 탄로난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나중에 구독자 분들이 해주시겠죠. 부족하지만,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난 키 156인데 키만 작음. 자신감은 철철 넘치고 어디가서 기도 안죽고 삼. 근데 키가 작아서 그런지 한번보면 전부 각인됨 ㅅㅂ 난 주변시선 의식 하나도 안하고 말도 잘해서 다 좋아함. 키 스트레스 받았는데 바꿀수 없는거라 포기하니 편함. 님은 상대적으로 저보다 큰 키 입니다. 저는 수술해도 님보다 작아요 ...ㅋㅋㅋ전 키만 작을뿐 저는 존나 멋있습니다
175라 5센치 더 못큰거에 대해서 너무 아쉬웠고 난 왜 180이상이 아닐까 180은 아니더라도 3센치만 더 컸어도 적당히 만족했을거 같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어쨌든 이렇게 태어난거고 키는 바꿀 수 없는거니깐 받아들이고 다른 부분을 발전시키기로 마음먹었네요 주변에 180초중반 이상인 친구들이 많았어서 같이 다니면 눈높이차이,체격차이 나는게 느껴지고 내가 너무 초라해보여서 정말 심적으로 고민 많이했는데 그 친구들이 키 걱정 안하고 다른부분에 마음써서 더 멋있어질 동안에 나는 바뀌지도 않을 키에 집착하고 있으면 나중엔 차이를 겉잡을 수 없겠다 싶었고 정신이 좀 차려지더라구요 아직 군대도 안다녀온 20대 초반인데 이 중요한 사실을 또래보단 빨리 깨달은거 같아서 너무 다행이라 느껴지네요 저처럼 20대인데 아직도 키,집안 등 바뀌지 않는것에 마음쓰시는 분들은 얼른 정신 차리시길
맞긴한데 그걸 만드는 환경이 한국에 있다는게 문제죠... 비교문화 외모지상주의 때매 계속 너 키 작으니깐 싫어, 키 작아서 소개 안 받을래요 등 이런 부정적인 상황만 계속 맞닥뜨리게 되는데 부정적이지 않고 정상적인 사고로 아니, 긍정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요?
@@littlemanphilosophy 아 그러신가요..? 제가 주변 지인들 신장과 부모님 신장의 유전적 상관관계를 조사하고 있어서 여쭈어보았습니다. 일단 28명을 조사한결과 170~175 구간은 아버지 170~175/어머니 155~160 구간이고 180~185 구간은 아버지 173~178/어머니 163~170 이더라구요. 그걸 토대로봤을때 모계 유전이 강한 역할을 했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어머니께서 161이시면 유전적으로 충분히 175까지도 가능하셨을텐데 말이죠....
@@벤제마-f6q 다인자유전의 정규분포 공부하셨나요? 키도 피부색과 같은거에요 흑인과 백인이 결혼하며 대부분(99.9%) 연한 흑인이 나오죠 근데 0.1%의 확률로 백인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님과 친구분은 그럴확률인거죠(아니면 관리를 못해서 자랄 키가 못자랐거나) 키, 피부색, 쌍꺼풀의 유무 등등 또한 다인자유전일지언정 직계의 영향이 현저하게 높습니다. 그 중에 키는 모계의 영향이 크다는건 제가 직접 조사하고 다닌결과 추측일뿐 오피셜을 내기에는 제가 학자가 아니라.... 다만 저는 사람의 키만큼이나 유전시키기 쉬운건 없다고 봅니다 아빠는 작든 크든 엄마가 크면 99%의 확률로 자식들이 큰게 제가 본 대다수의 경우들이기떄문이죠(ex. 윤종신 부부, 박미선 부부 등등)
174인데 내가 느끼는 점은 크가 큰 사람들이 관심없다고 무시하지말고 선 뜻 작은 관심이라도 가져주고 아무렇지 않게 봐주는게 중요한데 ... 너무 키 작은 사람 스스로 발악하게 하는 문화가 너무 그렇다... 한국은 당연하게 여기는게 있다 남자든 여자든 남 비판 하는 것을... 심지어 타고난 건데 부모ㅠ욕하는 거잖아... 나와 관계없는 분야도 마음을 내어 보는 그런 진취적인 히어로 기질이 많아야함 우리는 너무 개인주의에 엇나가면 도태되는게 당ㅇ연하게 보는데 인구도 주는데 지금 1명1묘ㅕㅇ이 소중한데...
남자가 키 작으면 인생 망한거 맞다. 남성성이 전혀 안느껴지고 ㅈ만해서 만만해보이기 때문에 사회적 불이익이 많음. 영상 안보고 댓글 다는건데 어차피 키 말고 다른 매력을 키워라 이런 뻔한 얘기일거다. 이런 헛헛한 위로 들어봐야 순간이니까 안되는건 그냥 포기하고 살아라. 남자가 키 작으면 내면이 위축되는게 정상이다. 괜히 외향적인척 하면 더 ㅄ 같음
전혀 그렇지 않음. 키가 커도 여자 못만나고 인기없는 남자들 널리고 널렸음. 키가 작아도 여자 잘만나는애들 잘만 만남. 만만하다는 것도 성격 어리버리하고 무능하고 멍청하고 행동 가볍고 이런 애들 덩치 체격 커도 무시당하고 피지컬은 별로 대단하지 않아도 카리스마있고 처신 똑부러지고 남자답고 싹싹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 리스펙 하더라. 학교다닐때도 군대있을 때도 사회생활할때도 느꼈던 것들이다. 그리고 키가 작으면 다른 매력들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만한 장점들로 메꿔가면 되는거지 왜 그런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냐?
누구는 얼굴이 못생겨서 위축되고 피부가 안좋아서 위축되고 목소리가 이상해서 위축되고 학벌이 안좋아서 위축되고 흙수저라서 위축되고 성격이 내성적이고 사회성 떨어져서 위축되고 말빨도 안되고 머리도 나쁘고 눈치없고 말귀 못알아먹어서 매일 실수하고 욕먹어서 위축되고 물론 키가 작아서 위축되기도 하겠지. 그럼 언제 자신감 생길래? 자신감은 마음먹기 달렸고 자기스스로 발전해나가고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살리면서 희망을 가지고 동기부여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갈때 생기는거다. 키 하나에 자신감 잃을 필요없다.
학창시절 집단에서의 위치는 키보다는 남성성임 난 키가 작고 체중도 낮은편이었지만 큰 애들 사이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았음 여자친구도 항상 예쁜애들만 사귐 반면에 남성성 부족한 친구들은 멀쩡한 체격으로도 무시당하고 항상 위축되어있었음 타고난 남성성이 없으면 격투기라도 수련하셈 중간치는 갈거임
당신이 어떤생각으로 이영상을 들어왔는지는 모릅니다 일단저는 단순히 이분이 어떤말을 할지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댓글을보면 부정적인분도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분 이미 긍정적으로 살고계신분들도있습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은 답이없다라던지 실패한거다 등등 여러이야기를하시는데 맞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한들 바로 자신감이생기거나 키가자라나는것도아니고 평생 그 키로 살아야할것입니다 하지만 답이없고 실패해서 어쩌라는겁니까 키가작아서 답이없고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사람은 죽으니까 인생은 아무의미가없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키큰놈도 키작은놈도 전부 죽습니다 근데 왜 당신은 살고있습니까 어차피죽는 그 삶에서 의미를찾고있는것 아닙니까 키도 같습니다 어차피 작습니다 당신은 평생 그 키로 살아야합니다 당신은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언젠가는 그속에서 의미를 찾을수있을것입니다 이건 키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아닙니다 당신이 어쩔수없는부분들은 모두 통용되는 이야기입니다
남자는 자신감이다. 왜 이런 얘길 적냐. 나는 키가 큼. 근데 자신감이 없음. 주변에서 아무리 날 키 크고 부럽다고 치켜세워줘도 자신감이 안 생김. 그래서 연애도 직장 합격하고 28살에 처음 해봤고 아직도 처음 만나는 사람이랑 말 한마디 섞는 게 어려움. 근데 내 주변 친구들은 나보고 키 큰거 맨날 부럽다고 하면서, 나보다 연애 경험도 훨씬 많고, 자신감 있음. 결국 사람은 가진 걸 보지 못하고 가지지 못한 걸 부러워하기 마련임. 이걸 빨리 깨닫지 못하면 영원히 가질 수 없는 걸 보며 우울해지는 거임. 키 큰 사람이 이런 얘기 해봤자 1도 공감 안 될 거 앎. 니가 뭘 아냐 해도 할 말은 없음. 근데 키만 큰 사람도 결국 잘생긴 사람 부러워 함. 끝이 없음.
![고3인데 키가 140cm라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 KBS 130325 방송](/img/1.gif)
저도 162.x 이제 곧 마흔이고 결혼도 못하고 집도 없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러온 키작은분들 힘내세요! 키작으면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 어려워요.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은 낮고 열등감만 늘어가요.
저는 이제 그냥 그 모든게 당연한 거다 생각하고 좀 편해지려 합니다. 그동안 너무 오래 고통받았거든요.
비슷한 처지의 저 같은놈이 있다는걸 알게되면 좀 기운이 나시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모쪼록 꼭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장기적으로 봐야한다 남자는 키 167도 167 나름이다. 진짜 자기관리 꾸준해야하고 본인투자를 해야한다. 인생 질이 달라진다. 키큰것도 몸도 좀있고 생긴게 받쳐줘야 키큰게 부각이 되는거지 키만큰 관리 안된 사람은 취급 못당한다 키작은 사람들은 본인만의 멋을 찾기위해 평생 최선을 다해야한다
정말 동의합니다! :)
키도 작으면서 키는 사람들과 비교하고 이겨먹으려고 하니 극복안되는 현실에 마음이 힘든거다... 자신이 남들보다 못났다는걸 인정하고 남들과 동등하다느니.하는 마음을 버리고 남들은 나보다 못난존재는 없다고 인정하고 먼저 타인을 존중하며 인정하는 마음부터 가져고 살면 편하다.. 넌 그다지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160 남자인데, 연애말고는 딱히... 크게 키때문에 고민한적은 없느거 같네요.. 연애는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나만 괜찮으면 되는게 아니고 여자들이 키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키때문에 남자로 안느껴져요 라고 생각하는 여자분들 같은 경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입장에서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것처럼 말이죠. 연애가 나만좋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본능적인 끌림?도 중요하니까요.
물론 키큰게 부럽기는 하지만 연애외에 다른 사항은 키큰 사람은 그사람이고 난 나이다. 비교할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175인사람은 185를 부러워할거고 185인 사람이여도 그사람도 다른사람보면서 얼굴이 더 잘생겼으면 몸이더 좋았으면 돈이 더많았으면 더 똑똑했으면... 바라는게 없을까요?? 남하고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이 불행해지는거죠. 걍 바꿀수 없는거 받아들이고 나에게 집중하는것밖에는 우리가 할수있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말씀처럼말이죠...
내가 아무리 운동해도 타고난 골격이 안좋아서 몸짱이 될수없다고 운동하는게 의미가 없을까요? 내가 아무리 꾸며도 차은우 처럼 될수없으니까 날가꾸는게 의미가 없을까요? 아니죠. 난 나대로 의미가 있는거죠.
불행은 남들과의 비교로 시작되고
인간은 어울려살아야 생존 가능한 동물로 비교본능은 불가피합니다
해결법은
같은 키작남끼리 비교를 하고
키 큰 사람은 자신의 비교대상에서 버리세요
그저 불행해지기만 합니다
더 노력하면 되겠지?
타고난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합니다
인간은 무언가를 얻기 위한 욕망에는 노력을 사용하며 애쓰지만 지키는 것에는 본능이 사용됩니다
노력과 본능은
달리기와 비행기의 싸움이기에 승부 걸 가치가 없습니다
이길 수 없는 세상에 자신을 가두지 마시고
게임이 가능한 세상에 본인을 두고 생각하세요
추가로
세상이 평등하길 바라는 무의식의 심연에 자리잡은 사고를 뿌리 뽑는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이상 주관적인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다들 어떤 상황이든지
자신이 정의한 행복에 빠져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천하 명문ㅡ🎉🎉🎉
정말 좋은 인사이트 공유 감사드립니다 :)
키 큰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키작남은 항상 비교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를 바꿀 순 없으니 세상을 바꾸면 됩니다. 동남아로 가세요. 거긴 163이 평균이라 선진국 출신 남자는 우월한 사람이 됩니다.
키작남 치고 뭐 연애고 운동이고 다 즐겁게 해왔고 내가 키때매 꿇려서... 이런건 걍 중고딩때 한탄에 끝났음. 왜? 이미 이렇게 세팅된걸 어야것음ㅋㅋㅋ 큰키 덩치 잘생긴 외모, 이런걸 가진사람은 물려준 부모님께 감사할일이지 그게 아닌 사람이 누굴 원망하나 를 그래도 빨리 깨우친 케이스고 운이 좋았다고도 보임. 내 작은 신장말고 그 외에 매력들을 알아봐준 여성들과 작아도 무시않고 내 근성을 알아봐준 친구들 등등ㅎㅎ 아 물론 놀림? 받을수있지. 그게 딜이 안통하는 시기가 옴. 결국 그 긁딜을 가장 많이 넣는건 자기자신이지 타인이 아님
마인드가 뭘해도될분이시네
훌륭함.
인간들 대부분이 실제 자기가 받지 않아도 될 고통을 스스로 만들어서 받고있죠
내가 나를 바꾸는건 가능하지만 나를 쳐다보는 남이 바뀌지는 않잖아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살아가면서 계속 남들과 작용하고 엮일 수 밖에 없어요.
아픈 말 해서 죄송합니다.
나는 나를 바꿨어요. 그러나 살면서 나에게만 돌아오는 불이익이나 타인의 증오심들은 안 사라지고 어디선가 계속 등장해요.
사실 다 알지만 이런걸 또 다른 변명으로 덮을 수 밖에 없잖아요?
키가 작아서는 절대 안된다는,, 내 마음속으로 키가 작으면 난 멋있을 수 없다는 한계선을 계속해서 긋고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 되있고 이렇게 힘든 것도 스스로 키가 작으면 안된다는 마음 때문 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지만 계속해서 외면 해오고 있었습니다,, 미디어에는 키가 작은 거에 대해서 자극적이고, 작아도 다른 게 괜찮으면 된다는 영상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키작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병, 더 나아가 해결 하는 법을 제시 해준 채널은 처음 입니다.. 영상 보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좌절과 비교 스스로에 대한 수치심... 그리고 열등감만 가득한데 정말 극복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현실적이고 해결책을 제시해주고자 하는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과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어떤 방법들도 당연히 필요하겠지만.. 문제의 본질은 작은 키가 아니라 인식과 마음인 것 같습니다. 다만 마음을 바꾸기 위해선 내면의 수양 외에도 물리적 노력까지 동반되어야 하는 것 같긴 하네요.. 모든 것이 연관이 되어있으니까요. 지금은 아프고 힘들지만.. 작은 키가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순간을 그리며.. 화이팅입니다.
키가 작음 젊을 적에는 사회 생활 할때 시비가 참 많이 걸립니다.
자신감 갖고 사는데 만만크기가 나서는게 마음에 않드는지 갖잖은 시비가 자주 생기죠.
거기서 지혜롭게 상대가 인성 쓰레기로 낙인찍히게 만들어서
사람에게 매장 시키는 방법과
그 말대로 자존심 싸움으로 예를 들어
회사라면 일 잘하는거로 인정받아 상대가 아무 짓도 못하게 만들던지
아니면 들이 박아서 개처럼 시끄럽게 싸우는거 밖에 없더군요.
아니면 자신이 매우 노력해서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던가..연예를 떠나서 참 피곤합니다.
운동 많이 하세요. 10년동안 운둥 해서 키 160인데 드워프화 되니까
시비가 거의 줄어 듭니다.
그리고 통장에 돈을 모으십시오. 자신감 상승에 도움됩니다.
장사 5년동안 운과 노력이 맞았서
남들 폐업할때 집도 사고 여유가 생기니까 마음이 많이 편안한 상태입니다.
키가 작은건 장애입니다.
170미만은 장애연금 지급해야합니다.
키작은건 약도 없거든요ㅜ
키작은 여자 만나면 됩니다
170 좋아하네 ㅋㅋㅋ180미만 너포함 지급 받아야지 ㅋㅋㅋㅋ
171?
말하는거 개웃기게 하네 ㅋㅋㅋㅋ
@@tubesy2297한냐는 자기 객관화 안되서 작아도 큰사람 만나려고 함
신검 160입니다
사실 넓게 봤을 때 살아가는데 딱히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작은 키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너무나도 고통이고 가시밭길입니다 포기해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이성관계 등 여러 인간관계에서 "절대로" 우월한 남성으로써의 피지컬을 가질 수도 없고 연출 할 수도 없다는 것
연애가 불가능 하단 건 아닙니다 다만 너무나도 힘들고 때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보통 한국에서의 키 작은 남자는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해야하는 사람이 될껍니다
160이면 1센치차이 현역인데 어캐대셧나요
저는 중2 부터 미국에서 "키 작고 조그만한 덩치의 한국인"으로 살아온 성인 남성입니다. 참고로 165cm, 62kg. 미국 사람들은 키만 큰게 아니라 덩치도 워낙 크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비교를 한다는 건 의미 조차 없습니다. 미국에서 성장하고 직장 생활 하면서 외모로 인해 불평등을 겪거나 본인의 외모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유럽에 영업도 많이 다니지만 왜소한 체격 때문에 불이익을 격은 적도 없습니다. 한국에서 서양인들 닮고 싶어 눈코 성형하고 키높이 신발 신는 사람들 외국에 오면 평균 10cm 이상 작아 지고 돈들인 티도 안나요. 숨막히게 급변하는 지구촌에 살면서 상대적인 외모나 따지는 촌스런 농사꾼 정서는 빨리 버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미국사는데 키작녀인데 어느나라를 가도 수모당해요.
어떻게 행동하길래 살만한가요?
그 비결이 궁금하네요 여자들도 진짜 키작으면 인생난이도 힘들어지던데 노하우 전수좀 해주세요.
남자들도 꾸며야 하는 시대인데요..
와닿지 않아요
당신은 백인여자들이 봐도 짜리몽땅하고 남자답지 못한 사람이고
한인 교포사회에서 중고등학생 남자애들이 봐도 짜리몽땅하고 만만한 아저씨입니다.
흑인 사회에 떨궈놓으면 대놓고 차별은 안해도 같은 남자들 무리의 구성원로도 생각을 안 해줄거고요.
실제로는 한국사회도 미국사회도 잘 모르고 딱 좁은 자기 인생만 살아왔으면서
한국인들은 자기보다 만만하고 수준낮은것처럼 착각이 되고 가르치고 싶지요?
당신이 직접 쓴 글에 서양인에 대한 자기자신의 열등감이 투영되어있네요. 진심으로 한심합니다.
한국인은 한국인끼리만 쳐다보면서 사니 서양인을 닮고 싶어하지도 않고 별로 부러워하지 않아요.
당신은 한국에서 제대로 안 살아보니 그걸 모르잖아요?
'한국인이 서양인의 외모를 닮고 싶어 성형한다'라고 말하는건 서구 언론에서 아시아인이 백인을 부러워할거라고 착각하는 철저한 자기중심적인 착각에서 나온 말이고 한국인도 어이없어 하는 소리입니다.
인종 차별적인 말, 백인 중심적인 그 말을 당신이 사용하네요. 자신이 백인 중심의 사고에 종속되었으면서 스스로 모르는겁니다. 당신 글에도 그런게 존재하고요. 그냥 미국에서 쭉~ 사세요.
현실은 한국인도 미국인도 당신을 멋있게 안봐요.
@@Sotb324 어떤 수모를 당하심?
@@lsafkjskaljfas 미국도 남자는 6피트부터 시작한다는 짤방도 많이돌고 미국여자들도 키작은거때문에 bul*y 당하는 사람 많던데요.
전 키작은 여자다보니 키작은남자보다도 더작지요-그래서 현실은 빈도수로 따지면 여자가 더만만하니 키작은여자가 더까여요.
전 160cm은 되는데 한국서도 키로많이 까여봤구요 이렇게얘기하면 평균치 아니냐고 하는데 실제론 난재ㅇ이취급이구요.
현실에선 키작은남자들 까지도 나한테와서 키비교하고 자기가 더크다고 내옆에서 키재본다던가, 저여자보단크네 하면서 다행이라면서 정신승리 하는경우도 있구요.
이런부류는 성정체성에 혼란이오는지 여자를 경쟁상대로 보더라구요.
근데 내가말했듯이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람다똑같음요.
한예로 미국서 의사보러갔는데 중국계남자였음요. 근데 갑자기 나보고 대뜸 키진짜작다면서 궁시렁대더니 - 이때한번은 내가 별말안하고 넘겼음.
그담부터 계속 갈때마다 키얘기하더니 나보고 너도키작으면서 뭘그러냐고 소리치더니 나한테 몸을 들이대면서 내앞에 바짝붙어서는 따지질않나?
난도대체 이게 무슨영문인지 알수가없고 어안이벙벙.
내가 키얘기 꺼낸적도없는데 뭐하자는건지 기분나빠서 따지려했는데 나를 진짜 죽일듯이 노려보길래 아 이건 나중에 공론화해야겠구나 싶어서 때를 기다렸어요.
근데 이의사는 키차별뿐 아니라 성차별에 인종차별도 하는지 뜬금없이 내가 어떤남자랑 있냐면서 혹시 백인남자 아니냐는둥, 남편있냐, 남자가 몇살에, 이혼남인지 아닌지, 자식유무,나이 소득 직업 등등 혼자 뭘상상하는지 호구조사 하면서 혼자 씩씩대질않나 진짜 별 미ㅊㄴ이더라구요.
결국에 내가 이상한 동양남자 의사가 무슨 열등감에 자격지심을 환자한테 푸는지 별ㅈㄹ한다고 부인이 키큰백인남자랑 바람났나보다고 그병원직원들한테 다말하고 후기남기고 컴플다걸고 이의사한테도 직접 직원들다보는 포털에 메세지남기고 나왔구요.
이뿐이 아니라 얼마나 별의별 녀ㄴ들도 많은지요.
여자들도 나한테와서 키로 시비많이틀고 심지어는 150도 안되는 히스패닉 여자가 나보고 한국에선 거인이겠네 하면서 조롱한다던지 내가 한국남자 평균키라면서 깔깔대고.
가끔 동양여자들도 꼭보면 165안넘는 애들이 내옆에서 키재면서 나처럼 키작은여자는 첨본다하질않나.
심지어 같은 한국여자도 그래요.
나랑키똑같던 동창도 내가 힐신고나오면 누가봐도 내가 자길 내려다보며 얘기하는데 내가힐신으니 이제야 자기랑 똑같다면서 우리가 언제같은키였녜요. 헐ㅋㅋ
하나는 미국서만난 부산에서 온여자였는데 161인가 나랑 별차이도안나는데 나보고 서울애가 그렇게 키작은거 첨본다면서 어디달동네 못먹고살았냐고 날볼때마다 키작아서 재수없다면서 나에대한 편지를 수업시간에 썼다면서 보여준적도있고 나에대한 일기까지 쓴대요 헐.
왜 날그렇게 관심두는지 영문을모르겠고 뭐든지 나한테 비교하고 내뒤를 쫓아다니던데 나중에 난 다른주로 이사가고 수년이 흘렀음.
근데 다른여자애 연락통해서 알게된건데 내가떠난지 한참지났는데도 여전히 내얘기하고 나어떻게지내는지 아냐고 묻고다니고 아직도 키작냐면서 욕하더랍니다 와.
지금 내가적은 사례만 이렇지 진짜 이야기보따리 풀면 끝도없어요.
가만생각해보면 키작거나 평균치 드는남녀가 제일 키키키키 하구요.
가끔씩 키큰남녀도 있긴있는데 좀 어중간하게 큰애들이 그러고,
정작 완전 큰사람들은 밑에키가 구분이 안간다면서 아예 무관심하고 웃기는건 키큰남자들은 되려 내한테 젤호감보이고 젤잘해줌ㅋ 1,2센티 나누면서 차별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내가깨달은게 세상이 이따위인게 대다수사람들은 평균치에 가까운데 자신들이 특출나지못한것에 열등감있는걸 비슷한형태인 남을보고 푸니까 이난리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인간의 열등감중에서 젤큰부분이 키인가 보더라구요.
나도 사실 당연히 더크면좋고 열등감없는건아닌데 그걸그렇게까지 맘에담아두고 남들한테 비교하고 뭐라할정도까진 아니거든요.
근데 나도 하도 당하다보니 이젠 키작은데 한이맺히긴 합디다.
세상에 자존감이 바닥인 인간들이 이렇게많았나 싶구요.
난 나도 심각한줄알았는데 이런사람들은 세상을 어떻게바라보길래 저러는지 이상한 ㄴㅕㄴ 노ㅁ들 천지고.
아니면 내가 뭐가그렇게 만만해보이나 나만 유독 많이 당하는건지, 세상은 당하는사람이 죄인이고 처신잘해야 하니 그래서 내가 이덧글단 남자분께 노하우를 묻는거지요.
유투버님과 같은 키에 42살인데요 30대까진 작은 키가 신경쓰였는데 나이먹으니 신경 안쓰고 살게됩니다. 20-30대까지는 한참 연애, 결혼에대한 생각과 고민이 많을 나이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신경을 썼던거같네요. 근데 마흔살부터는 이미 그런 고민들이 무의미해지고 대신에 노후에대한 생각과 고민이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작은 키로 고민하는것도 한때에요 여러분 시간 아깝게 신경 쓰지마시고 취미생활이나 다른 가치있는 일들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여러분의 행복한 인생을 응원합니다
좋은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한마디로 키가 작은건 문제가 맞고 본인도 그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것. 그렇기에 주저앉지 말고 다른것을 작살나게 만들어라
친구 중에 160대에 의대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한 번도 그 친구의 키가 문제라 생각한 적도 없을뿐더러 본인도 별문제 삼지 않습니다. 신기한 건 이분이 말씀하시는 통제하지 못하는 요소를 이 친구는 어릴 때 이미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저나 이 친구나 이런 것에 비중을 두지 않습니다. 진심으로요. 본질은 결핍의 문제가 아닌 자아의 결여입니다.
통제 불가능한 것을.. 어릴 때 이해했다니... 정말 현명하신 분들이네요 ㅠㅠ
근데 163인데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잘 삼
로맨틱이고 나발이고 로맨틱한 감정 못 주면 딴걸로 주면 됨
경제능력이요?
@@바이낸스-u3y 그렇지
@@시라소니-u6d니 경제력이 그렇지 많지 않다면 키큰 매력남 보다 덜하지
이런 말 하면 여혐론자 같고 극단적인 사람 같아 보일 거 알지만서도 말해봅니다. '그렇다면 그건 나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돈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요'
@@성이름-c3k3i 난 말ㅇ빨이 좋아서 키작아도 여자들이 좋아하던데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중하지말고 바꿀 수 있는것들에서 답을 찾으라는 말에는 백번 동의합니다만, 키는 문제가 맞습니다. 인간이 홀로 존재하지 않고 늘 타인과 상호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키는 바꿀 수 있는것이 아니니 문제가 아니다? 맞습니다. ‘나’만을 고려한다면요. 그런데 결국 우리가 키에 대해 고민하는 이런 것들의 큰 원인은 여성입니다. 여성과 상호작용에서의 문제죠. 이때는 키가 문제가 됩니다. 왜냐면 여성의 입장에서 이건 ‘바꿀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여성에게는 키가 160인 나라는 사람 대신 170인 다른 사람을 고를 수 있는 ‘문제’인 것이고 그 여성들과 상호작용을 함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중요치 않습니다. 우린 키가 아닌 다른 매력들을 챙기면 그만입니다. 결국 여자 하나만 고르면 될거 아닌가요? 죽기전에 여성 1000명을 취하겠다 그러면 키는 분명 매력의 큰 부분을 담당하기에 문제가 크겠지만 단 한명의 좋은 여자만 구할 수 있는 사람만 되면 됩니다. 키로 유난 안떨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100% 동의하고, 매우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제가 언어를 조금 혼동스럽게 썼나보군요. 제가 영상에서 이야기하려던 것은, 진짜 문제입니다. 당연히 여러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을 것입니다. 다만 제 생각에 진짜 문제는 마음 속 한계선이라는 뜻이였습니다. 결국 내가 안된다라고 생각하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있던 가능성도 없어지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의견 공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확히는 한국사회의 문제지요.
키가 작으면 단 한명의 좋은 여자를 구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해외 이왕이면 동남아로 가야 합니다.
@@bababam16 가족 친구 다 포기하고 새로운 언어에 새로운 문화 배우며 이방인으로서 동남아에 사는것보다 본인의 다른 경쟁력을 한두개라도 취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동남아로 뜨는게 더 나은 선택이란 결론이 나오면 물론 가면됩니다.
@@와구와구-h1f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민간다고 가족 친구 다 포기해야 하나요? 저는 한국의 미래가 없기에 능력만 된다면 이민이 굉장히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가 중요한 게 아니고 건강 체력 정신력 컨디션 이런 게 더 중요함
얼굴 눈빛 표정에서 그 사람 건강상태가 다 나옴
기력이 없으면 눈이 처짐
자세도 다르고
맑눈광이 되어야 함
필자 키 170 와이프 자식 다 있고 자가도 있고 차도 있음 키 작다고 시비 걸려 본적이 없고 사는데도 지장이 없는데(내 주위 친구들 키 170~180 다양함) 왜 유독 넷상에만 오면 170을 장애라고까지 칭하는지? 과연 키'만' 작은 사람들일까? 인생 망한 김에 키 탓을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정말 자주듬.
중국댓글부대가 혐오퍼뜨리는거
난 165cm 초중고학창시절 다행히 싸움을잘해서 시비는없었으나 20대이후 사회생활하면서 뭔가 위축감이 들긴들더라.. 하지만 지금40대이후엔 키에관한 열등감은 거의없어지고 먹고살아야할문제나 건강문제가 눈앞에 보이더라.. 결론: 세월이 약
그리고 운동해서 몸키우면 덩치가커져서 키도 커보이는착시현상도 오나봐요.. 다른사람들이 거의다 170cm이상으로봐요
키때문에 모든것이 안된다 인생 망했다. 이건 틀린 말이 맞음. 근데 인생 혼자 사는거 아니잖아요. 키가 작으니깐 소개팅이 안들어오고 남들이 무시하고 낮게보고 매력어필이 안되고 남친후보에도 안들고 이건 맞아요. 키는 바꿀 수 없으니 바꿀 수 있는것에 집중하자??? 애초에 키(바꿀 수 없는 것)이 원인으로 인해 모든 괴로운 문제가 생기는거잖아요. 에휴 ㅠㅠ 환경 혹은 키 작은 사람들을 보는 시선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건 답이 없다고 봐요... 다른나라에서 사실 수 있는 분들은 다른나라 가서 사세요. 한국은 비교문화 외모지상주의에 미쳐있어서 키 작은 사람들에게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가는게 해결책이 될수있을까요? 막상가보면 거기는 거기대로 불만이 있을걸요? 외국가면 키뿐만 아니라 오히려 인종차별까지 당할수도 있죠.
아래 제 이야기는 저의 의견일 뿐입니다. 제 이야기의 모든 전제조건은 포기하지 않고, 살아간다. 해결 할 수 있는 것에 도전하면서 살아간다 입니다. 사실 자기가 연애를 포기할 수 있으면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연애를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해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역설적으로 인생 혼자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 정의가 제대로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소개팅이 안들어오는것도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 문제의 현상일뿐입니다. 조금 더 문제를 세부적으로 분석해봐야 합니다. 소개팅이 안들어온다는 것은 소개팅은 정량적인 스펙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키작은남자에게 좋은 전장은 아닙니다. 이때에는 자신의 장점을 조금 더 부각시킬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만남의 횟수를 늘려나가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 E형, 친화력이 있는 편이고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북클럽을 자주 나갔습니다. 취미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해결 가능한 것에 초점을 맞추면, 자연스럽게 지금 상황에 맞는 문제 정의를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키 작은 남자들을 보는 시선 역시 지금 당장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라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 문제의 현상일 뿐입니다. 물론 답은 없고, 제 의견일 뿐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키가 작아서 제일 비참한건 존재 자체로써 여자한테 로맨틱한 감정을 줄 수 없다는 겁니다. 남자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거죠
여자들의 야동이라고 불리는 로맨스 드라마를 보면 하나같이 키가 큰 남주가 여자를 내려다 보면서 대합니다.
눈높이가 비슷하거나 밑이면 여자로 하여금 남자라는 느낌을 줄 수가 없습니다.
키가 작으면 여자로 하여금 성적욕구를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는겁니다. 표기상 남자로 표시 될지언정 실질적인 남자가 아닌겁니다.
그래서 남자가 키가 작으면 성정체성 혼란이 오는겁니다
주변에 키 작아도 결혼 잘하고 여자들 잘 만나는 애들 많았음. 물론... 극단적으로 작은건 아니고... 그래도 163정도 되는 애도 결혼 잘하고
애만 잘 낳고 살고... 167이정도 되는 애는 꽤 인기 많았음. 정말 작지 않은 이상은 얼굴이 더 많이 먹어줌. ... 나는 여자한테 어필이 1도 안된다면
그건 키도 작은데 얼굴도 별로고.. 다른 여자들에게 어필한 특성마저 없다는 거임. 단순히 키가 아님... 난 내 주변에 나보다 키큰 여자한테도
대쉬 받아 본적도 있고... 좀 큰 사람들하고 사귄거 좀 됨... 물론 얼굴이 못나진 않았고.. 말도 잘하는 편임.
@@호소소한일상 뭐 결혼이라면야 누구든 잡아서 할 수야 있겠죠. 근데 남자라는 종족 특성상
몸매 좋고 예쁘고 많은 여자들과 거사를 치루고 싶어하는 욕구가 탑재돼 있는데 키가 작으면 자기가 원하는 여자와 성사될 확률이 대폭 낮아진다는거죠.
그리고 작은 몸으로 구애하며 표현되는 자신의 자아는
평생 미성숙한 어린아이의 몸에 갇힌 어른의 영혼같은 이질적인 느낌으로 살아가겠죠
아무리 직업적으로 성장해서 성공한다 한들 키가 작으면 육체적으로 성숙해지지 못한 그 느낌
마음은 어른인데 몸은 아직 어린 애 같은 그 이질적인 느낌
마음한켠에 뚫린 헛헛한 그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I-diot_cat성정체성 까지야ㅋㅋㅋ
남자키 보는게 여자본능인데
여자 처녀 보는건 왜 본능인정 못받고 한남되는거야
@@I-diot_cat아직 나이 젊으시죠? 운동은 하시구요?? 남성성의 요소가 신장 단 하나인가요? 신장이 한 140cm즘 되시나요? 160 넘으신다면 솔직히 연애 시작 난이도는 있을지언정 불가능이 아닙니다. 전 170 와이프 167입니다. 167에 나름 준수한 외모와 자기관리한 일본여성이 왜 저같은 키작남에 남성성 후진놈이랑 살기로 했을까요?? 물론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보이는 190에 100kg짜리 백형 보다 외형상 남성성이 구려보이겠죠. 그 형님은 175에 피트니스모델과 사귀십니다. 근데 님 목적이 뭐 피트니스모델이나 인스타에 나오는 상위1퍼 여성이신가요?? 그 이하는 아얘 취급도 안하시는건가요? 상위 1프로의 인생말곤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신장 하나만이 남성성을 표현하는 무기로 보이신다면 경험에 의해 그게 아니라고 깨달을 날이 오십니다. 큰 키라는 총이 없는데 그 야생에서 한탄만 하며 그냥 죽으실건가요?? 아니시라면 헬스장이건 격투기 도장이건 끊고 다녀보세요. 바쁘단 핑계는 사절입니다. 저 블루칼라에 하루 9시간 업무하고도 무조건 최소 45분은 헬스장이고 샌드백앞이고 땀뺍니다. 님이 마치 20년전 제 중1 시절에나 할 생각을 하셔서 길게 적어봤습니다. 그 고통 알아요. 하지만 못이겨낼 고통이 아니라고만 말씀드릴게요. 140이 아니라 158이다? 160이다? 그런 답 사절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의 경우 대중의 기준을 의식하는 경향이 극단적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더욱 두드러집니다. 다른 나라 여성들은 키를 덜 봅니다. 대상을 넓히는 건 매우 현실적이고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나라 어디요? 다른 나라에 대해 정말 알고 그런 무책임한 말을 뱉는건가요?
@@jmpark1523 ? 울 나라 여성처럼 남자 조건에 민감한 나라 여성들이 있나요? 중국 정도?
제가 리플을 과격하게 썼는데 지워진게 있어서 다시 써봅니다.
여기 리플 쓴 다른 사람 중 미국에 사는 교포가 있는데 백인 우월주의식 사고에 종속되서
한국인을 공격하는 리플을 달아서 제가 굉장히 화를 냈습니다.
그 사람에게 한번더 글을 써봅니다.
'한국인이 서양인의 외모를 닮고 싶어 성형한다'라고 말을하는건 서구 언론에서 아시아인이 백인을 부러워할거라고 착각하는 철저한 자기중심적인 착각에서 나온 말이고 한국인도 어이없어 하는 소리입니다.
한국인은 한국인끼리만 쳐다보면서 사니 서양인을 닮고 싶어하지도 않고 별로 부러워하지 않아요.
자기 자신이 162센티로 살아오면서 외모로 키로 백인한테 항상 밀리는 경험을 한 건 잘 알겠는데 그게 왜 모든 한국사람에게 적용이 되는 말인가요? 당신한테만 해당되는 말이잖아요? 왜 모든 한국사람이 서양인보다 열등한 사람이 되는가요?
그리고 당신은 한국에서 와서 살아도 외모로 키로 한국인들한테도 밀릴 사람이잖아요? 왜 미국땅에 산다고 우월감을 느끼는 말을 하나요?
미국은 한국보다 더 마초성 가득한 사회고 큰 덩치를 원하고 운동에 매달리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미국 땅에서 덩치가 작으면 무시당하는건 우리보다 더 심하고요.
모든 교포가 그런건 아니지만 교포중에는 딱 자기가 살아본 좁은 인생경험만 갖고 미국도 한국도 잘 안다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한국인 커뮤니티에 와서 뭘 가르치는 말을 하는 놈들이 한번씩 있습니다. 미국 한국 양쪽나라 어느쪽에서도 지적수준이 낮고 아는것 없는 사람인데도요.
리플을 단 교포분은 자기가 미국땅에 사니 더 우월한 문화와 우월한 사람들을 만난다~ 그래서 키로 차별 안당한다는 식의 논리를 전개합니다. 자신의 열등감을 또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는 모습이 가엽네요.
당신이 직접 쓴 글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서양인에 대한 자기자신의 열등감이 처음 투영되어있어요.
그리고 농사를 짓는 사람을 수준낮게 깔보는 발언까지 있는데 너무 한심합니다.
키가 작은 사람은 상쳐가 많고 어떤식으로든 어긋난다던데 당신은 이상한 방향으로 합리화를 하고 발전한 모습이에요.
정말 현실을 말하는데 한국인도 미국인도 당신을 멋있게 안봐요. 한국에 와도 미국에 와도 당신은 2등시민인데 스스로 모르는거고요.
왜 한국인을 보며 우월감을 느끼나요? 아무도 당신을 부러워하지 않는데도요.
진짜 160대 초중반 이하로 누가봐도 확 티나게 작은게 아니면 살만함
전179인데 키보단 눈이 너무 작아 컴플렉스였습니다
새우눈깔 눈좀 뜨고다녀 와이셔츠 단추눈깔 이런소리가 당습니다 눈작다 이야기만 나오면 주먹 으로 때려줘죠
키성장 수술보다 쉬운게 쌍껍풀 수술인데
초중고 성인 되면 대학가기전에 수술야지 하는 꿈이 컷죠
고등학교 3년 겨울이 되어 실업계 고등학교 가 2학기 실습나가 300정도 모았 그걸로 수술 할려했죠
그때쯤 수술한 누나가 있어서 2군대 성형외과 갔었고
한쪽눈이 뜨는 힘이 작아 수술한다고 해도 별루 커지지 않는다 하고 두눈 크기차이가 더 커진다 말리더군요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출입고 쪽 창문을 보는대 눈물이 쏫아졌습니다 이날만 기다렸는데 돈도있고 그런데 못한다니 서러워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 300으로 대학 입학금 수업료에 썻 습니다
가까이 접사로 보면 잘생기거 같았보였고
멀리 보면 눈동자가 안보여지만 그런대로 ,,,
그리고 또다른 스트레스가 너무 마른 몸 이었습니다
군대 신검 당시 179 50kg이라 진짜 롤 피들스틱이었거든요
3급 으로 현역가서
5kg정도 늘고 유지
스키니진 유행해서 폼나게 입고 다님
지금은 비계돼지라 입고싶어도 못입어요 ㅋㅋ
비금은 그냥 연예 결혼 포기하니 눈이 작든 뚱뜽하든 신경 안쓰여요
어쩌피 내여자 될갓고 아닌데 포기하니 편안합니다
ㅋㅋㅋㅋ
형님 영상잘봤습니다 보면서 멘탈도 강화하고 내자신을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소 추상적인 주제로 풀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 실질적으로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들 계속 올릴 수 있도록 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168이면 자격없다
키가 작은건 내 잘못도.. 내가 노력 안해서가 아니듯..니들이 키큰게 니들 노력으로 이루진게 아니다
ㅋ
중요한건 결과라...lol
근데 이렇게 말해도 세상은 어차피 결과.. 니가 노력했니 안했니 따져봐야 결국 세상은 그 사람의 껍데기만을 보고 판단하더라
@@도현수-n8n 뭘좀아네 右派임?...lol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키 작아서 난 유니크하다고 생각하는데 귀엽다는 말 많이 듣고ㅋㅋ 작아도 큰 애들보다 돈 잘벌고 여자 잘 꼬시면 뭔가 희열이 보통 남자보다 두배가 됨ㅋㅋ
키큰애들 제치고 극복해서 이겼다는 느낌 ㅋㅋ패널티 안고 이겼을때 그 쾌감을 생각해보세요
생각해보래서 생각해보니 슬프네요... ㅠㅜ 힘내십쇼!!
@@이-j7d 여자있고 돈 많은데 뭘 어떻게 힘내요?ㅋ 혹시 거울보고 말하고 있나요 ㅋ
하지만, 현실은 키작은 사람 이야기는 진짜 키작은 사람이 쓰는 꼴을 거의 못 봄. 키 평타나 상타치는 애들이 키작은 사람 관련 지적이나 글을 쓰는거만 봤지, 본인이 키가 작아본 적이 없어서 진짜 키작은 사람 마음을 알지못하면서 키작은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도 웃김ㅋㅋㅋ 근데 이게 상업적으로 잘된단 말이지ㅋㅋ
이 영상 주인장이 키 160초반 이하면서 이런 영상 만들었다면 인정해준다.
내 친구도 사이버상에선 키작남이고 키 158~162남자로 활동하는데 현실은 187거인임. 왜 그러고사냐니까 키작은걸 경험해보지 못해서 온라인으로 활동한다는 말듣고 댕 웃겼는데ㅋㅋ 부캐라나 뭐라나ㅋㅋ
감사합니다!
음.. 일단 저는 165cm 남자가 맞습니다.
저는 추후 아담한 남자 전용 패션 쇼핑몰이나 컨설팅 서비스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제가 만약 진정성이 부족하다면 제가 만들고자하는 서비스가 작동하지 않겠죠.
저도 작은키로 살아오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치열하게 고민했고, 제 나름대로는 그 고민들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거기에 맞는 브랜드를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 가치는 만들어내고 싶지 않고..
진정성이 없는 거짓 가치는 금방 탄로난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나중에 구독자 분들이 해주시겠죠.
부족하지만,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미스 코리아 성관계 비디오 남자 주인공이 패션 모델 이라죠 몇센치 라야 그런 비디오 찍혀도 여성들이 몇센치 만큼 만족 했을까요?
이건 뭔 병신같은 댓글이지.. 장애 있으세요..?
키작은건 어쩔수 없다
다음생에 크게 태어나보자ㅠ
요새는 키큰 중소기업남이 키작은 대기업남보다 훨씬 여자들에게 인기 많아요. 저도 동호회나가서 한두번 무시당한거아님. 그래놓고 내가 중소기업다니는애들 무시하면 나를 욕하더라구요 ㅋㅋ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왜 무시 하시나요.. 욕 먹을 만하네요.
@@moonmoo7690 지들이 먼저 외모로 차별하고 무시하니까 하죠 제가 먼저 했겠나요? 세명이서 집가는데 둘이 서로 눈맞아서 둘이서만 이야기하고 난 그냥 병풍취급하질않나 ㅋㅋ
@@moonmoo7690 그리고 무시한것도 아님. 그냥 걔내들 입장에선 배부른 소리 좀 했었는데 표정 확 굳던데 ㅋㅋㅋ 그냥 지들이 하는건 괜찮고 내가 하는건 나쁜거고 그게 화나는거임
ㅋㅋ 키만큰 ㅈ소 루저새기인가보네 마인드부터 루저찌릉내 ㅈ된다 불쌍 ㅋㅋㅠ
멍청아 동호회는.. 아니다 말을 말자
제가 아는 지인중에 170 이하인데 170 인 여자랑 결혼했어요
우연히 알게 된건데...
거시기가 크면 됨니다 ㅋㅋㅋ
목소리에서 이미 키에대한 열등감이 상당해보임 그리고 키164면 문제가맞음 160대후반도 아니고
키작남의 희망은 성인이 되어도 먹히는 골수 호르몬 성장 같은걸 만드는거 말고없다.
그래야 부위별로 늘린다. 키수술은 10cm 이상시 기괴해 보인다는 단점이 있음.
근데 대한민국에서 극복하기 힘듬. 외국에서 찾는 것도 추천
키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 스러우면 키수술도 고민해 보삼 물론 늙어서 휴유증 각오 하시고 해야함
난 키 156인데 키만 작음.
자신감은 철철 넘치고 어디가서 기도 안죽고 삼.
근데 키가 작아서 그런지 한번보면 전부 각인됨 ㅅㅂ
난 주변시선 의식 하나도 안하고 말도 잘해서 다 좋아함.
키 스트레스 받았는데 바꿀수 없는거라 포기하니 편함. 님은 상대적으로 저보다 큰 키 입니다. 저는 수술해도 님보다 작아요 ...ㅋㅋㅋ전 키만 작을뿐 저는 존나 멋있습니다
175라 5센치 더 못큰거에 대해서 너무 아쉬웠고 난 왜 180이상이 아닐까
180은 아니더라도 3센치만 더 컸어도 적당히 만족했을거 같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어쨌든 이렇게 태어난거고 키는 바꿀 수 없는거니깐 받아들이고 다른 부분을 발전시키기로 마음먹었네요
주변에 180초중반 이상인 친구들이 많았어서 같이 다니면 눈높이차이,체격차이 나는게 느껴지고 내가 너무 초라해보여서
정말 심적으로 고민 많이했는데
그 친구들이 키 걱정 안하고 다른부분에 마음써서 더 멋있어질 동안에
나는 바뀌지도 않을 키에 집착하고 있으면 나중엔 차이를 겉잡을 수 없겠다 싶었고 정신이 좀 차려지더라구요
아직 군대도 안다녀온 20대 초반인데
이 중요한 사실을 또래보단 빨리 깨달은거 같아서 너무 다행이라 느껴지네요
저처럼 20대인데 아직도 키,집안 등 바뀌지 않는것에 마음쓰시는 분들은 얼른 정신 차리시길
175면 충분하죠...
난 약간 두툼하고 발육 좋은 여자 좋아하는데 그런 여자들은 다 키가 커서 꼬시기 힘들더라....
ㅎㅎ 개인 취향이 확고하시면, 목표 잡기도, 현재 문제 분석도 상대적으로 편하니 전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
키큰여자들이 좀 나눠줬으면... 어차피 쓸때도없는데
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
가장 공감하는 말이자, 가장 어려운 말이자, 가장 하고싶은 말이네요 ㅎㅎ :)
오 명언이다 ㅎㅎㅎ 😂
난 키작은데 그냥 자존감 높음 왜냐면 나보다 키커도 나보다 몬생겼거든ㅋㅋㅋ
나보다 키커도 여자 못만나거든
그냥 자신감을 가져~^^
네 다음 모쏠 자기위로 띵언 잘들었습니다 니여친 얼굴보면 답나옴 ㅋ
진격의거인 리바이를 보자
작중 제일 작은남자인데 존재감이 독보적이다
역설적으로 개나소나 키큰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키가 작은 나는 어쩌면 특별한 사람이지 않을까?
키가 작은 것 만으로도 당신은 매력적인 사람이다
하이큐에 히나타소요도 키가 작죠
최소한 현실세계 인물을 예시로 들자
이건 뭐 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
뭘해도 키작남은 키작남임 그냥 ㅋ 뭔 고찰하고자빠졋음
@@Komong-oYb 결국은 키가 문제여서 수술로 키 고친거잖아
@@Komong-oYb 174정도면.. 왠만하면 키 때문에 잘릴 정도는 아닐텐데... 얼굴이 좀이 아니라.. 많이 아닐거 같음 ㅋㅋ
@@Komong-oYb 결국 키작남은 뭘해도 키작남인게 맞잖아 ㅋㅋ
174면 그냥살지 그키면 비율 얼굴이 더중요한데..
@@Komong-oYb20년후 ㅈㅇ인되는거 축하함
구독과 추천박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작은키가 죽을만큼 싫다면 해결책은 키수술입니다. 물론 부작용도 있겠지만, 키작다고 고통스릡게 살아갈봐에 수술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키작은게 죽을만큼 싫었을때만요!!
그수술하면 평생 격렬한 운동은 빠이해야함 준 장애여
키 키 거리면 네덜란드에선 180 남도 루저 아닌가? 그 이외 170 여자도 루저고
세계에서 젤큰 2미터 50되는 분이 최고 승리자겠네? 수술 받고 2미터 50까지들 늘리지 그러냐
네덜란드 빼면 다 ㅍㅌㅊ~ㅅㅌㅊ니까 다르,지
키작은 남자는 키가 아니라 그 마음들이(나쁜 인성이) 진짜 문제다!
맞긴한데 그걸 만드는 환경이 한국에 있다는게 문제죠... 비교문화 외모지상주의 때매 계속
너 키 작으니깐 싫어, 키 작아서 소개 안 받을래요 등 이런 부정적인 상황만 계속 맞닥뜨리게 되는데 부정적이지 않고 정상적인 사고로 아니, 긍정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요?
진짜감성마이너하다
키랑도 상관관계가 있겠지만 그냥 성격자체가 그러신듯
영상 잘봤습니다.
소인투쟁님 혹시 실례가 안되신다면 부모님 신장을 알 수 있을까요..?
아버지 170cm, 어머니 161cm입니다!
@@littlemanphilosophy 아 그러신가요..?
제가 주변 지인들 신장과 부모님 신장의 유전적 상관관계를 조사하고 있어서 여쭈어보았습니다.
일단 28명을 조사한결과
170~175 구간은 아버지 170~175/어머니 155~160 구간이고
180~185 구간은 아버지 173~178/어머니 163~170 이더라구요.
그걸 토대로봤을때 모계 유전이 강한 역할을 했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어머니께서 161이시면 유전적으로 충분히 175까지도 가능하셨을텐데 말이죠....
저도 아버지 183 어머니 166 저175임 전 제가 키작남이라고 생각은안해요 근데 부모님키에비해 못큰건 팩트라 키라는게 다인자유전이라 부모님안닮고 할머니할아버지영향도 있어서 전 할머니가 또 되게작으시거든요 제 친구는 부모님두분다 작으신데 185임 걍 너무 케바케
@@벤제마-f6q 다인자유전의 정규분포 공부하셨나요?
키도 피부색과 같은거에요
흑인과 백인이 결혼하며 대부분(99.9%) 연한 흑인이 나오죠
근데 0.1%의 확률로 백인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님과 친구분은 그럴확률인거죠(아니면 관리를 못해서 자랄 키가 못자랐거나)
키, 피부색, 쌍꺼풀의 유무 등등 또한 다인자유전일지언정 직계의 영향이 현저하게 높습니다.
그 중에 키는 모계의 영향이 크다는건 제가 직접 조사하고 다닌결과 추측일뿐 오피셜을 내기에는 제가 학자가 아니라....
다만 저는 사람의 키만큼이나 유전시키기 쉬운건 없다고 봅니다 아빠는 작든 크든 엄마가 크면 99%의 확률로 자식들이 큰게 제가 본 대다수의 경우들이기떄문이죠(ex. 윤종신 부부, 박미선 부부 등등)
그림은 ai 인가요?
넵! 그림은 AI입니다!
키작으면 일본가라 평균키된다
174인데 내가 느끼는 점은 크가 큰 사람들이 관심없다고 무시하지말고 선 뜻 작은 관심이라도 가져주고 아무렇지 않게 봐주는게 중요한데 ... 너무 키 작은 사람 스스로 발악하게 하는 문화가 너무 그렇다... 한국은 당연하게 여기는게 있다 남자든 여자든 남 비판 하는 것을... 심지어 타고난 건데 부모ㅠ욕하는 거잖아... 나와 관계없는 분야도 마음을 내어 보는 그런 진취적인 히어로 기질이 많아야함 우리는 너무 개인주의에 엇나가면 도태되는게 당ㅇ연하게 보는데 인구도 주는데 지금 1명1묘ㅕㅇ이 소중한데...
170에 잘생기기만해도됨 커버가
182는그냥 눈팅만하다 나갑니다.힘내세요
작은건 니 키가 아니라 골격근량이다. 내가 너무 ㅈ만해서 살기 싫다 싶으면 일단 골격근 40만들어라
그냥 사람들이 더 원활하게 자살할 수 있도록 수단을 늘려주면 이런 자해나 인지부조화는 안 해도 되지 않나? 키가 바뀌지 않는 것처럼, 거기에 더불어 경제력, 계층, 부차적인 말솜씨 같은 부분이 바뀌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평생을 희망고문만 당하다가 가는 거임
그러면 점차 점차 정상적인 범위의 사람들이 아래계층으로 내려가게되겠죠?
자기암시같은거 쳐해봤자 현실은 그대로임. ㅋ 바꾸려고 생각해야지 쳐 위로하고 있노
나도 키가 174밖에안되는데
연애도하고 결혼도햇다
키는문제안된다
170넘으면 솔까 연애하기에 키가 크게 지장은 없다ㅡㅡ 165이하 부터가 문제지😢
174면 신검평균이잖아
어이없네 ㅋ.ㅋㅋ
163 위로 다 닥쳐라
네
155인데 닥쳐라
@@rainsaint7836 네 닥치고 있을게요
@@rainsaint7836 네
@@rainsaint7836 넵
키작남은 목소리부터 자신감이 없노
자다 일어난거 같은 웅얼웅얼 목소리 ㅋㅋ
남자가 키 작으면 인생 망한거 맞다. 남성성이 전혀 안느껴지고 ㅈ만해서 만만해보이기 때문에 사회적 불이익이 많음. 영상 안보고 댓글 다는건데 어차피 키 말고 다른 매력을 키워라 이런 뻔한 얘기일거다. 이런 헛헛한 위로 들어봐야 순간이니까 안되는건 그냥 포기하고 살아라. 남자가 키 작으면 내면이 위축되는게 정상이다. 괜히 외향적인척 하면 더 ㅄ 같음
전혀 그렇지 않음.
키가 커도 여자 못만나고 인기없는 남자들 널리고 널렸음.
키가 작아도 여자 잘만나는애들 잘만 만남.
만만하다는 것도 성격 어리버리하고 무능하고 멍청하고 행동 가볍고 이런 애들 덩치 체격 커도 무시당하고
피지컬은 별로 대단하지 않아도 카리스마있고 처신 똑부러지고 남자답고 싹싹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 리스펙 하더라.
학교다닐때도 군대있을 때도 사회생활할때도 느꼈던 것들이다.
그리고 키가 작으면 다른 매력들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만한 장점들로 메꿔가면 되는거지
왜 그런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냐?
누구는 얼굴이 못생겨서 위축되고
피부가 안좋아서 위축되고
목소리가 이상해서 위축되고
학벌이 안좋아서 위축되고
흙수저라서 위축되고
성격이 내성적이고 사회성 떨어져서 위축되고
말빨도 안되고 머리도 나쁘고 눈치없고 말귀 못알아먹어서 매일 실수하고 욕먹어서 위축되고
물론 키가 작아서 위축되기도 하겠지.
그럼 언제 자신감 생길래?
자신감은 마음먹기 달렸고 자기스스로
발전해나가고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살리면서 희망을 가지고 동기부여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갈때 생기는거다.
키 하나에 자신감 잃을 필요없다.
@@동욱김-l2f뭐든 자기가 어떻게하느냐에따라 달라지기마련이죠
@@동욱김-l2f감사합니다
@@동욱김-l2f 감사합니다
약육강식 동물왕국에선 어쩔수 음더라
돈으로도 해결안되는 그무엇이 있드라
166 키작남입니다
그 어쩔수없는 부분은 걍 맘편히 빠르게 포기하심됩니다ㅋ 물론 인생난이도가 올라가는게 짜증나셔도 받아들이고 부닫쳐서 쟁취해야죠. 그 충격에 지치면 잠시 쉬고 다른걸 하셔도 됩니다. 힘내세요! 용기를 가지시고 때론 쉬어가도 됩니다! 170 35살 아재가
키크고 예쁜 모델급의 여자를 꼬시는것은 포기하는거. 그거 말고는살아가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다 별로인데 키까지 작은남자 vs 다 완벽한데 키만 작은 남자. 무엇을 선택하실래요?
남자는 무조건 자신감, 돈, 능력입니다. 배로 노력해야합니다. 파이팅!!
~160cm장애인
161~163ㄹㅇ존나존나작음
164~166존나작음 173~174평균
167~169작음 175~177약간큼
170~172약간작음 178~182큼
183~186매우큼 187~191존나큼
192~194존나존나큼 195~괴물
키작남이 자신감이 없어지는 이유가 학창시절부터 남자들 집단에서의 위치때문이다.. 이게 계속 트라우마로 남고 이성만날때도 작용을 하니ㅜ 걍 어느정도 인정하고 포기할건 포기하고 자기만족하면서 가는 방법밖에는😢
학창시절 집단에서의 위치는 키보다는 남성성임
난 키가 작고 체중도 낮은편이었지만
큰 애들 사이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았음
여자친구도 항상 예쁜애들만 사귐
반면에 남성성 부족한 친구들은
멀쩡한 체격으로도 무시당하고 항상 위축되어있었음
타고난 남성성이 없으면
격투기라도 수련하셈 중간치는 갈거임
저 역시 남자들 사이에서의 위치는 키 자체보다는 다른 요소들의 비중이 훨씬 크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이런 의견은 개인의 인생 경험에 따라 너무 달라지기 때문에.. 쉽사리 뭐가 더 우위다 라고 표준화 시킬수는 없을 것 같긴하네요 ㅠ
키작아도 여자잘꼬시고 결혼잘하는 애들있던데 이런애들은 초중고때 이미 남자들사이에서 쳐맞긴커녕 인싸로 잘나감
안타깝네요..
당신이 어떤생각으로 이영상을 들어왔는지는 모릅니다
일단저는 단순히 이분이 어떤말을 할지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댓글을보면 부정적인분도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분
이미 긍정적으로 살고계신분들도있습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은
답이없다라던지 실패한거다
등등 여러이야기를하시는데
맞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한들
바로 자신감이생기거나 키가자라나는것도아니고
평생 그 키로 살아야할것입니다
하지만 답이없고 실패해서 어쩌라는겁니까
키가작아서 답이없고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사람은 죽으니까 인생은 아무의미가없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키큰놈도 키작은놈도 전부 죽습니다
근데 왜 당신은 살고있습니까
어차피죽는 그 삶에서 의미를찾고있는것 아닙니까
키도 같습니다
어차피 작습니다 당신은
평생 그 키로 살아야합니다
당신은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언젠가는 그속에서 의미를 찾을수있을것입니다
이건 키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아닙니다
당신이 어쩔수없는부분들은 모두 통용되는 이야기입니다
내 인생을 망친건 다이어트....
구독♡
정말 감사합니다!
제발 운동해서 벌크업하세요 자신감 올라갑니다
운동은 정말 필수 인것 같습니다. 외모 향상도 도움이 당연히 되지만, 운동을 하면서 나오는 에너지도 삶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키보단 자g 크기가 훨씬 중요합니다
여자 몸매보다 질조임이 더 중요하단 개소리랑 같습니다
@@도현수-n8n이게 남자고추는 경우가 다름
나도 174인데
고추줄래 키줄래하면
고추받는다
고추도 14.3밖에안됨
키180또는
17로만들어준다하면 고추가져감
키부질없어요 연애? 남자도얼굴이예여
남자는 자신감이다. 왜 이런 얘길 적냐.
나는 키가 큼. 근데 자신감이 없음. 주변에서 아무리 날 키 크고 부럽다고 치켜세워줘도 자신감이 안 생김.
그래서 연애도 직장 합격하고 28살에 처음 해봤고 아직도 처음 만나는 사람이랑 말 한마디 섞는 게 어려움.
근데 내 주변 친구들은 나보고 키 큰거 맨날 부럽다고 하면서, 나보다 연애 경험도 훨씬 많고, 자신감 있음.
결국 사람은 가진 걸 보지 못하고 가지지 못한 걸 부러워하기 마련임.
이걸 빨리 깨닫지 못하면 영원히 가질 수 없는 걸 보며 우울해지는 거임.
키 큰 사람이 이런 얘기 해봤자 1도 공감 안 될 거 앎. 니가 뭘 아냐 해도 할 말은 없음.
근데 키만 큰 사람도 결국 잘생긴 사람 부러워 함. 끝이 없음.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니가 뭘 아냐
쨋든 키큰건 너무큰장점이 맞으니까요
키크고잘생긴 사람은
사실 이 시대는 위로가 불가능한거같음..
이미 많은 주제의 문제에 공식같은 답은 정해져있고 그걸 대부분 절대적으로 믿어서
당신의 50년을 아껴드립니다. 키가작으면 정말로 인생망한걸까?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