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자 도서 증정 이벤트] - 당첨자 선정 완료 🍂 기간 : 9.26-10.6 🍂 참여 방법 :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픈 한 권의 책과 그 이유를 본 영상에 댓글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상품 : 김소연, - 2명 추첨을 통해 제가 여러분과 가을에 함께 읽고 싶은 책인, 김소연 시인의 을 보내드립니다. (10.7(토) 개별 답글로 당첨자 안내) - 다시 첫 글자를 새기는 마음으로 채널에 새로운 이름을 붙이며 모든 기록의 시작이 된 '문학'의 의미에 대해 떠올려 보았습니다. 제가 헤아리지 못한 것들까지 무수히 많은 가치들이 있겠지만, 저는 고독하고 연약한 인간들이 기꺼이 서로 유대하게 하는 힘을 주의깊게 바라보곤 합니다. '책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작은 바람을 지닌 채 시작했던 사소한 기록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도 여러분들과의 책을 통한 따뜻한 교류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임을 느끼면서요. 함께 나눌 작품을 고민하다가 김소연 시인의 작품을 고르게 된 것은 저자의 작품에서 매번 그와 같은 유대의 힘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 를 통해 만난 저자는 제게 저마다 슬픔의 흔적을 숨기고 살아가는 사회 속에 따뜻함이 스며들게 하는 강인한 작가로 남았는데요. 타인의 슬픔을 외면하지 않고 묵묵히 다정한 문장들을 쓰는 시인이 5년이라는 느린 걸음으로 발표한 신작 에서 우리는 또 어떤 감정을 마주하게 될지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사랑이 선연했던 늦여름을 지나 시인과 같이 천천한 속도로 찾아온 이 가을, 우리가 책을 통해 한 번 더 깊이 유대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홍비님 구독자가 12명일 때 우연히 영상을 발견해서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배수아작가님의 산문 을 추천해요! 글에서 깊은 깨달음, 인식의 변화도 모두 좋지만 전 가을의 독서는 쌀쌀해진 날씨와 더불어 행간에서 고독함을 느낄 수 있는 글들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큰 깨달음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배수아 작가님의 글을 읽다보면 이 계절의 날씨가 더욱 깊게 스며들고 이 계절의 분위기를 배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돌아오셨군요..❤ 전 한 권의 책을 나누라면 생의 한가운데(루이제린저)를 나눌것 같습니다. 그저 살아가는 거라고. 가치있는 것들이 결코 쉬이 잡히지 않더라도 그 모든것엔 이유가 있고, 우리 모두는 의지와 자유로 끝까지 각자 삶의 색깔을 지키며 묵묵히 살아갈수 밖에는 없다고 말하고싶어요.
허연 제게 가장 여운이 깊게 남은 시집 중 한권입니다. 저에게 시집은 늘 지인과 인터넷의 추천을 받아 읽던 책이었는데 이 책만큼은 스스로 골랐으며 마지막까지 여운이 깊게 남은 책이었어요. 저처럼 관심은 많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안 나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어서 골라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느끼는 감정들이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하나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이도우 가을 비가 이따금 추적추적 내리고 쌀쌀해지는 이 시기가 책 속의 계절적 배경이랑 맞물려서 지금부터 읽어내리면 책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사랑에 겁이 많은 두 남녀 주인공이 얼마나 부서지면서 그들의 사랑을 찾아내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함께 마음 졸이게 된답니다! 인물들이 가끔은 답답하고 꿀밤 쥐어박아주고 싶기도 하지만 현실적이고 사랑스러워서 책을 다 읽고도 어딘가에 그들이 살아 숨 쉴 것만같은 진한 여운이 남아요. 고등학생 때 처음 이 책을 접하고 나서는 매년 이맘때마다 다시 읽는 책이랍니다!! 로맨스가 없는 제 가을은 올해에도 이 책으로 대신하려구요ㅎㅎ ✉ 홍비님 한국에서의 일상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휴학 한 번 없이 달려오다 보니 벌써 4학년 막학기를 보내고 있어요. 확실히 마음의 여유도 줄고, 여러모로 분주하다 보니까 홍비님의 영상도 오랜만에 챙겨보게 되어요🥲그래도 여전히 유튜브 첫 화면에 홍비님 새 영상이 떠 있으면 너무나 반갑고, 곳간이 채워지는 기분이랍니다! 복잡한 마음과 시간이 정리가 된다면 차근차근 편안한 마음으로 홍비님의 영상들을 즐기고 싶어요. 그때까지 열심히 채워주세요🥰 홍비님 덕에 몰랐던 시인을 알게 되고, 좋은 시들을 접하면서 점점 시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ㅎㅎ 김소연 시인의 수학자의 아침도 감탄하며 읽었는데, 촉진하는 밤도 기대가 되어요!😊 첫 구독자 이벤트 하게 되신 거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애정 가득 받으시길 바라요🍀🍀
웰컴투코레아!! 환영합니다. 그간 타국에서 행복하기도 했겠지만 고단하기도 하고 그리울 때도 많았겠지요. 고생하셨어요! 고등학교 때 폭풍의 언덕을 읽으셨다니요..! 깊은 말 들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그나저나.. 저렇게 이쁜 카페와 전시들을 어찌 이렇게 잘 쏙쏙 찾아다니시나요..! 저도 서울 여행가거나 대구 나갈때도 홍비님 루트에 따르기도 한답니다 😊 한국에 돌아오신 후 서울의 일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음..!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픈 책으로는 최근의 책인데요. 정용준 작가님의 을 나누고싶어요. 모든 단편들이 던져주는 이야기가 저를 반성하게 하기도 하고, 공감하게 하기도하고, 슬픈 감정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였어요. 정말 주옥같은 단어들로 이루어진 문장을 읽으며 감탄에 감탄을 했답니다. 길지않은 글들로 후루룩 읽을 수 있고 많은 이야기가 담겨서 이 책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안전히 한국에 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이제 다시 홍비님이 방문하는 서울의 공간들을 저도 가볼 수 있음에 기대가 되네요! 제가 선정한 책은 마스마 미리의 [주말엔 숲으로]입니다. 작가님의 명성에 걸맞게 일상의 소박함을 담백한 문체와 만화로 담겨져 있는 책인데요. 저에게는 피톤치드가 나올 것만 같은 추천책이에요. 세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며 평일엔 직장과 일상 생활을 주말에는 한 친구의 집에서 시골생활을 즐기는 내용입니다. 시골집에서 각자의 생활 방식을 존중하고, 자연에서 얻은 지혜들을 일상에서의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하는 장면들이 최근 회사 생활로 축적되어 가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 급급하기 보다 제 개인의 삶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는 데에 방향성을 바꾸게 되었어요. 누구나 알고있듯 각종 사건사고와 자연재해 그리고 지속적인 경쟁사회로 인해 근래들어 더욱 각박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소박하게나마 힐링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함에 앞서 더 큰 그림을 보면서 가는 방법을 앞서 시도해보면 어떤지 제시해보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s. 이벤트 상품이 저와 동명이인인 작가님이라 신선하네요! 동명이인이지만 각자 다른 삶과 방향성을 지닌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Yeat & Summrs - GO2WORK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NEFEwfPcXRA/mqdefault.jpg)
홍비님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
긴 영상이라 좋고, 함께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것 같아 감사하네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구독자 도서 증정 이벤트] - 당첨자 선정 완료
🍂 기간 : 9.26-10.6
🍂 참여 방법 :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픈 한 권의 책과 그 이유를 본 영상에 댓글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상품 : 김소연, - 2명
추첨을 통해 제가 여러분과 가을에 함께 읽고 싶은 책인, 김소연 시인의 을 보내드립니다. (10.7(토) 개별 답글로 당첨자 안내)
- 다시 첫 글자를 새기는 마음으로 채널에 새로운 이름을 붙이며 모든 기록의 시작이 된 '문학'의 의미에 대해 떠올려 보았습니다. 제가 헤아리지 못한 것들까지 무수히 많은 가치들이 있겠지만, 저는 고독하고 연약한 인간들이 기꺼이 서로 유대하게 하는 힘을 주의깊게 바라보곤 합니다. '책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작은 바람을 지닌 채 시작했던 사소한 기록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도 여러분들과의 책을 통한 따뜻한 교류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임을 느끼면서요.
함께 나눌 작품을 고민하다가 김소연 시인의 작품을 고르게 된 것은 저자의 작품에서 매번 그와 같은 유대의 힘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 를 통해 만난 저자는 제게 저마다 슬픔의 흔적을 숨기고 살아가는 사회 속에 따뜻함이 스며들게 하는 강인한 작가로 남았는데요. 타인의 슬픔을 외면하지 않고 묵묵히 다정한 문장들을 쓰는 시인이 5년이라는 느린 걸음으로 발표한 신작 에서 우리는 또 어떤 감정을 마주하게 될지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사랑이 선연했던 늦여름을 지나 시인과 같이 천천한 속도로 찾아온 이 가을, 우리가 책을 통해 한 번 더 깊이 유대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박연준님의
소란은
암탉이 알 낳을 자리를 바로 찾아들도록
둥지에 넣어두는 달걀을 의미한대요.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생생한 일상을 찾아드는
소란이 되어주기를 바라면서 골라보았습니다.
홍비님 대구여행 영상보고 빠져들어서
정주행하고 있는 대구의 팬입니다:)
홍비님 구독자가 12명일 때 우연히 영상을 발견해서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배수아작가님의 산문 을 추천해요! 글에서 깊은 깨달음, 인식의 변화도 모두 좋지만 전 가을의 독서는 쌀쌀해진 날씨와 더불어 행간에서 고독함을 느낄 수 있는 글들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큰 깨달음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배수아 작가님의 글을 읽다보면 이 계절의 날씨가 더욱 깊게 스며들고 이 계절의 분위기를 배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한정원 작가님의 ‘시와 산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날이 선선해지면 다시 꺼내 읽고 싶은 책입니다. 마음이 따스해지는 문장이 많아 주변 사람들에게 책 추천이나 선물하고 싶을 때 먼저 생각나는 책 입니다.
저는 신유진 작가님의 [몽 카페]를 추천해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볕이 좋은 요즘, 좋아하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과 같이 곁들이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서요. 나만의 장소에 대한 생각도 해볼 수 있고 무엇보다 에세이라 쉽게 읽히구요ㅎㅎ
돌아오셨군요..❤
전 한 권의 책을 나누라면 생의 한가운데(루이제린저)를 나눌것 같습니다.
그저 살아가는 거라고. 가치있는 것들이 결코 쉬이 잡히지 않더라도 그 모든것엔 이유가 있고, 우리 모두는 의지와 자유로 끝까지 각자 삶의 색깔을 지키며 묵묵히 살아갈수 밖에는 없다고 말하고싶어요.
허연
제게 가장 여운이 깊게 남은 시집 중 한권입니다.
저에게 시집은 늘 지인과 인터넷의 추천을 받아 읽던 책이었는데 이 책만큼은 스스로 골랐으며 마지막까지 여운이 깊게 남은 책이었어요.
저처럼 관심은 많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안 나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어서 골라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느끼는 감정들이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하나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안녕하세요 :)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DM으로 연락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아이디: theway_you_walk)
저는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추천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추천하신 책으로써 제가 화도 많이내고 스트레스를 받을때 추천으로써 성격도 많이 나아졌고 편했습니다
책을 선물받게된다면 어머니와 아버지께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이도우
가을 비가 이따금 추적추적 내리고 쌀쌀해지는 이 시기가 책 속의 계절적 배경이랑 맞물려서 지금부터 읽어내리면 책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사랑에 겁이 많은 두 남녀 주인공이 얼마나 부서지면서 그들의 사랑을 찾아내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함께 마음 졸이게 된답니다! 인물들이 가끔은 답답하고 꿀밤 쥐어박아주고 싶기도 하지만 현실적이고 사랑스러워서 책을 다 읽고도 어딘가에 그들이 살아 숨 쉴 것만같은 진한 여운이 남아요. 고등학생 때 처음 이 책을 접하고 나서는 매년 이맘때마다 다시 읽는 책이랍니다!! 로맨스가 없는 제 가을은 올해에도 이 책으로 대신하려구요ㅎㅎ
✉
홍비님 한국에서의 일상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휴학 한 번 없이 달려오다 보니 벌써 4학년 막학기를 보내고 있어요. 확실히 마음의 여유도 줄고, 여러모로 분주하다 보니까 홍비님의 영상도 오랜만에 챙겨보게 되어요🥲그래도 여전히 유튜브 첫 화면에 홍비님 새 영상이 떠 있으면 너무나 반갑고, 곳간이 채워지는 기분이랍니다! 복잡한 마음과 시간이 정리가 된다면 차근차근 편안한 마음으로 홍비님의 영상들을 즐기고 싶어요. 그때까지 열심히 채워주세요🥰
홍비님 덕에 몰랐던 시인을 알게 되고, 좋은 시들을 접하면서 점점 시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ㅎㅎ 김소연 시인의 수학자의 아침도 감탄하며 읽었는데, 촉진하는 밤도 기대가 되어요!😊 첫 구독자 이벤트 하게 되신 거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애정 가득 받으시길 바라요🍀🍀
웰컴투코레아!! 환영합니다. 그간 타국에서 행복하기도 했겠지만 고단하기도 하고 그리울 때도 많았겠지요. 고생하셨어요!
고등학교 때 폭풍의 언덕을 읽으셨다니요..! 깊은 말 들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그나저나.. 저렇게 이쁜 카페와 전시들을 어찌 이렇게 잘 쏙쏙 찾아다니시나요..! 저도 서울 여행가거나 대구 나갈때도 홍비님 루트에 따르기도 한답니다 😊 한국에 돌아오신 후 서울의 일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음..!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픈 책으로는 최근의 책인데요. 정용준 작가님의 을 나누고싶어요. 모든 단편들이 던져주는 이야기가 저를 반성하게 하기도 하고, 공감하게 하기도하고, 슬픈 감정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였어요. 정말 주옥같은 단어들로 이루어진 문장을 읽으며 감탄에 감탄을 했답니다. 길지않은 글들로 후루룩 읽을 수 있고 많은 이야기가 담겨서 이 책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DM으로 연락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아이디: theway_you_walk)
안전히 한국에 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이제 다시 홍비님이 방문하는 서울의 공간들을 저도 가볼 수 있음에 기대가 되네요!
제가 선정한 책은 마스마 미리의 [주말엔 숲으로]입니다.
작가님의 명성에 걸맞게 일상의 소박함을 담백한 문체와 만화로 담겨져 있는 책인데요. 저에게는 피톤치드가 나올 것만 같은 추천책이에요. 세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며 평일엔 직장과 일상 생활을 주말에는 한 친구의 집에서 시골생활을 즐기는 내용입니다.
시골집에서 각자의 생활 방식을 존중하고, 자연에서 얻은 지혜들을 일상에서의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하는 장면들이 최근 회사 생활로 축적되어 가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 급급하기 보다 제 개인의 삶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는 데에 방향성을 바꾸게 되었어요.
누구나 알고있듯 각종 사건사고와 자연재해 그리고 지속적인 경쟁사회로 인해 근래들어 더욱 각박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소박하게나마 힐링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함에 앞서 더 큰 그림을 보면서 가는 방법을 앞서 시도해보면 어떤지 제시해보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s. 이벤트 상품이 저와 동명이인인 작가님이라 신선하네요! 동명이인이지만 각자 다른 삶과 방향성을 지닌 이야기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