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순자같은 타입 많아진짜.. ㅋㅋ 두 눈과 귀를 멀게하는 사탕발린 말들 하는 주변사람들과 본인의 진짜 모습을 직시하고 싶지 않은.. 애교있고 귀엽고 밝은 행동만 있으면 언젠간 이러한 가치를 알아줄 누군가가 나타나겠지 라는 무책임한 태도로 평생 살아가며 상처받고 그걸 또 주변인의 듣기좋은 말들과 현실도피로 대충 치료하고 눈 앞의 맛있는 것을 참지못하고 겉모습은 중요치않아 내 아름다운 내면을 알아줬으면 해 라는 말로 스스로의 가치관을 더 고귀하게 포장하며 스스로를 위안하고
사회에서 상처받고 그 단점을 마주하기를 회피하면서, 종교집단을 통해 그 단점을 포장한 사탕발림얘기(개신교에서는 치유라고 하죠)를 들으려고 오는 분들이 많죠.. 문제는 그 집단이 사이비인 경우와 그런 취약한 사람들이 종교 지도자의 가스라이팅의 대상이 되거나 공동체에서 분란을 일으킨다는 것.
모쏠이니까 경험이없고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어요.. 악의는 없는 사람이니까 그저 눈치없고 좀 푼수같은면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고 부족함을 순수함으로 볼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안좋은 사건얘기도 나오고.. 생각해보면 피디가 제일 나쁜사람 같아요 그래도 연애프로인데 순자는 출연시키지 않는게 맞을텐데 영철이도 그렇고 오로지 재미만 생각하고 출연자들 선택하는 느낌이예요..
누구에게도 마음을 못얻을 바에는 1등에게 지는게 낫다는 회피로 영수를 택한 걸수도 있다는 관점은 생각지 못했던 거라 놀랍네요.. 그럴듯합니다.. 영숙이랑 정숙이랑 현숙이도 까였으니까 내가 까여도 내가 영숙정숙현숙과 같은 급이다 이렇게.. 마지막에 갑자기 너무 영수한테 급발진한게 의아했는데 그럴듯한 가설입니다 역시 소장님..!
@@cjdjdkdkddkksososo 맞아요. 그런데 글쓸땐 그생각 못했어요. 오히려 영수가 러블리하다고 할때는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경계성지능이라고 생각했든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고 생각했든 이성적호감을 표시하는 약자(모지리?)에겐 부드럽게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보통때 주위 사람들이 나쁜말을 해줄필요는 없지만 거짓을 말해주지는 말아야하지않나 생각했죠.
순자는 언니도 있는데 조언들었을거 아냐 나오기 전에… 시간이 갈수록 너무 뜬금없는 행동에 어이가 없네 어르신한테 복스럽게 먹는다 이렇게 순하고 이쁜데 왜 혼자냐 이런말 많이 들었을듯 그리고 영철은 방송나오면 거짓말 다 들통나는데 왜 처음에 순자를 1순위니 2순이니 그러는거야 그렇게 싫으면 첨부터 솔직하게 말해야지
잉?? 영철이 순지한테 자꾸 마음이 변한게 있냐고 물어보는건 애초에 영철이 순자한테 관심이 있던 이유가 순자가 자신을 좋아했기 때문이었고 그로인해 자신을 아직 좋아하는지 계속 물어보는 것임. 영철이 순자와 자신이 완전 상극이라고 하는것은 영철은 본능에 충실하고(ex. 마음에 드는 사람 가랑이라도 기고 싶을정도로) 순자는 혼전순결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상극이라 표현함. 그래서 순자가 왜 우리가 상극이냐 물었을때 쉴때 하는행동( 순자가 일욜마다 교회가기) 나 그 외의것들(순자의 혼전순결 표방) 이 매우 다르다고 표현함
인간실격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모두의 사랑을 받고 싶지만 사랑 받을 방법을 몰라 광대를 선택해 관심은 사랑으로 착각한 남자 하지만 광대는 사랑 받지 못하죠. 조롱거리와 관심이 사랑은 아니거든요. 그것을 깨닫는게 어른이 되는 것이죠. 그래도 어른이 되어 사랑 받고 싶다면 내가 빛나는 별이 될 수밖에 없죠. 그 과정 속에서 내 영혼이 갈려나간다는 고통을 맞보더라도 어쩔 수 없어요. 내가 빛나기 위해서는요. 순자님이 그 잔인한 진실을 직면하지 않고 회피한 지금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경쟁의 회피하고 광대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 언젠가 폭팔하게 될까 걱정이 됩니다.
헐 ........... ㅠ 우회전략 ............완전 전대요........... 20대 초반에 사주 이런것에 빠졌고, 난 우뇌형이야 라고 살면서 생각하기도 했고,, 성격검사에 매일 빠지고...... 나도 00하면 괜찮아 이런생각 자주하고 다양한 취미 가지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우회전략,,,,,,,,,,,,,,,,,,,,,,어떻게 깰 수 있나요?
교회가 이래 저래 욕은 먹지만 그래도 다 품어주는 그런 게 있습니다. 사회에서 소외되어 힐링이 필요한 사람에게 교회 공동체는 매력적이죠. 거기서는 뚱뚱해도 귀엽다 복스럽다 칭찬하는 할머니 권사님, 할아버지 장로님들이 있으니까요. 교회 공동체에 순자 같은 부류 꽤 많아요. 가톨릭 쪽도 그렇구요. 광수가 그럴 거고.. 그래서 교회 밖에서는 개신교 교리에서 벗어나 살더라도 (밖에서 술을 마시든 사주를 보든 점을 치든) 사회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위안을 얻으려 다니는 사람들 많죠. 미국 한인교회에 무교, 타종교인 사람들도 드나드는 것과 같은 이치..
![[3부] 나는솔로23기 180화 분석 리뷰 2024.12.20 | 심리대화 LBC](http://i.ytimg.com/vi/PjUijl4smu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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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에게 까이는 건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야, 영숙정숙현숙 모두 까였으니까” 순자님의 심리 안타깝고 슬프네요..
아~무릎을 탁쳤습니다. 그부분까지는 생각못했어요.
흔한 사람 심리 같아요.ㅠ
@@그냥Sun
일등하고 싸우는 게 체면치레가 된다는 의미인것 같은데..
실력에 자신이 없을때 일부러 가장 어려운 수준의 과제를 고르는 것처럼
순자가 자존감이 진짜 낮은거 같음. 자기 언니들은 이쁘다고 자랑하는것도 자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니 마치 자기가 긁지않는 복권인것처럼 포장하고 애써 합리화하는거처럼 보임. 그냥 닥치고 살을 빼.
사회적 메타인지가 얼마나 중요한 능력인지 다시금 되새기게 되네요.. 우리가 심리학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결국은 자기객관화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서겠죠.
영호도 그렇고 반면교사 삼아야겠어요.
19순자같은 타입 많아진짜.. ㅋㅋ
두 눈과 귀를 멀게하는
사탕발린 말들 하는 주변사람들과
본인의 진짜 모습을 직시하고 싶지 않은..
애교있고 귀엽고 밝은 행동만 있으면
언젠간 이러한 가치를 알아줄 누군가가 나타나겠지 라는
무책임한 태도로 평생 살아가며
상처받고
그걸 또 주변인의 듣기좋은 말들과
현실도피로 대충 치료하고
눈 앞의 맛있는 것을 참지못하고
겉모습은 중요치않아 내 아름다운 내면을 알아줬으면 해
라는 말로 스스로의 가치관을 더 고귀하게 포장하며 스스로를 위안하고
와 ㅜㅜㅜㅜ 저 반성이 많이 되네요… 사탕발림 같은 건 없었다지만 도피성으로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점… 넘 아프네유…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조언해주면 자기 진심으로 돕는사람한테 적대감 갖고 나 무시한다 가스라이팅한다 이래요. 사탕발린 말 좋아하고 사기 잘 당하고 남자들이 잘 건들고 그래도 위의 이유로 절대 안 고침. 차라리 순자가 안 이뻐서 다행...
사회에서 상처받고 그 단점을 마주하기를 회피하면서, 종교집단을 통해 그 단점을 포장한 사탕발림얘기(개신교에서는 치유라고 하죠)를 들으려고 오는 분들이 많죠.. 문제는 그 집단이 사이비인 경우와 그런 취약한 사람들이 종교 지도자의 가스라이팅의 대상이 되거나 공동체에서 분란을 일으킨다는 것.
모쏠이니까 경험이없고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어요.. 악의는 없는 사람이니까 그저 눈치없고 좀 푼수같은면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고 부족함을 순수함으로 볼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안좋은 사건얘기도 나오고..
생각해보면 피디가 제일 나쁜사람 같아요 그래도 연애프로인데 순자는 출연시키지 않는게 맞을텐데 영철이도 그렇고 오로지 재미만 생각하고 출연자들 선택하는 느낌이예요..
안 좋은 사건 얘기가 무엇인가요?
@@이연-y9n순자 개학대 사건
저도 동감하고 갑니다. 저런 순수한 분들을 이용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며 반응하게 하는 게 참 그렇더라구요..
첨부터 순자는 정상범위가 아니였음을. 영수가 순자와 정숙앞에서의 태도가 다른이유.먹잘인줄 안봐도 아는데 밥숟가락쥐는 손과 밥을 입에넣고 꿀꺽하는 이상한 동작들등등 없는 점수 더 깍이는 행동들투성이. 평균치가 안되는데 분석도 딱히 의미없는듯.개장사도 아닌데 30마리15마리 택시비까지 기독교인도 사주볼수있지만 계속 사주사주
요즘애들은 모쏠을 학교다닐때 찐따라는 개념을 갖고있더라구요
밥 엄청 잘먹더만 영수한티는 자기가 속이 안좋아서 많이 못먹었다고 말하는거 보고 웃겼음 ㅋㅋ 주변에 순자보고 이쁘다 귀엽다 복스럽다. 이딴말 해주는 사람들이 문제인거 같은데 다 멀리해야함.
사주볼줄 안다면서 어플사주 키고, 영자영수 인연이다꼭잡아라 오바하더니 영수한테 플러팅, 갑자기 둘사주 안좋은것도 있다면서 알려주진 않음. 없는데 갑자기 만들어냈으니까ㅋㅋ, 지적인 사람 좋다면서 영철, 자기 진중하다면서 영철에 까이니 바로 영수... 자기가 뭔말하는지도 모르게 앞뒤 안맞게 랜덤으로 아무말. 경지 특징입니다.
개가 배고파서 밥그릇 덜그럭거리며 우는데 노래부르고.
정상은 아니예요. 사고회로 지능이 엉망으로 얽힘.
개 30마리는 신도시 개발 보상금 노리고 계속 번식시켜서 그런거라더군요
누구에게도 마음을 못얻을 바에는 1등에게 지는게 낫다는 회피로 영수를 택한 걸수도 있다는 관점은 생각지 못했던 거라 놀랍네요.. 그럴듯합니다.. 영숙이랑 정숙이랑 현숙이도 까였으니까 내가 까여도 내가 영숙정숙현숙과 같은 급이다 이렇게..
마지막에 갑자기 너무 영수한테 급발진한게 의아했는데 그럴듯한 가설입니다 역시 소장님..!
우와 역시 소장님.... 지렸다...
뭐라도 해야지..심정.
답정녀라는 의미군요.
따뜻한 말들 때문에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줄일 생각을 안 하고 살아온것
완전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면 우울증 걸리기때문에 조금씩 왜곡하고 회피하는건 자연스럽다는 정신과 의사쌤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 그것이 너무 심하면 지능이든 마음(정신)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순자 보면서 든 생각은
자신이 못난거 있으면 받아들이고 고칠건 최선을 다해 고치자.
못나면 못난대로 잘나면 잘난대로 자기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하자.
순자같은 사람에게 러블리 ....요런식으로 칭찬하는 가식적인 사람 되지말자.
그 와중에 또 틈새 영수까기…
@@cjdjdkdkddkksososo 아~그생각은 못했는데...... 전 오히려 영수가 순자를 약간 경계성지능 의심해서 조심하고 배려해준다고 느꼈어요.
제가 글 쓸때 생각한거는 순자 주위 함께 일하는사람들과 고객들이였어요.
@@행복인숙 나솔에서 순자한테 러블리하다고 한거 영수뿐인데요..?
@@cjdjdkdkddkksososo 맞아요.
그런데 글쓸땐 그생각 못했어요.
오히려 영수가 러블리하다고 할때는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경계성지능이라고 생각했든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고 생각했든 이성적호감을 표시하는 약자(모지리?)에겐 부드럽게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보통때 주위 사람들이
나쁜말을 해줄필요는 없지만 거짓을 말해주지는 말아야하지않나 생각했죠.
고봉밥 플러팅ㅋㅋㅋㅋ 세상 첨 들어보는 플러팅이네요😂😂
57:10 너무 아프지만 새겨들어야할..
자기객관화. 이상과현실에 자각에 말씀이 너무 와 닿습니다.
깨우침 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리며, 바로 개선 들어갑니다~~👍❤️👍
저듀유…. 순자님 분석이 아푸구 울림이 크네요…파이팅✊😔
알러뷰 알러뷰... 진짜 화들짝 놀람요ㅜㅜ
영철은 처음에 순자한테 관심있었던게 아니라 동정해주는거 같았어요. 순자는 대화해보면 정상범위에 들지 않다는걸 알게될텐데 여출들 속에서도 어울리지 못하고 관심없어하는 남출들 기웃기웃하는 모습이 안돼보이긴했거든요ㅠ
영철이 순자 아니면 아무도 안옴 지분수를
모름
순자는 언니도 있는데 조언들었을거 아냐 나오기 전에… 시간이 갈수록 너무 뜬금없는 행동에 어이가 없네
어르신한테 복스럽게 먹는다 이렇게 순하고 이쁜데 왜 혼자냐 이런말 많이 들었을듯 그리고 영철은 방송나오면 거짓말 다 들통나는데 왜 처음에 순자를 1순위니 2순이니 그러는거야 그렇게 싫으면 첨부터 솔직하게 말해야지
미안한 말인데 순자씨 솔로나라는 아닌듯
영수는 저번에 순자가 사주봐주면서 영자랑 너무 좋다고 귀인이라고 결혼하라고 응원해줘서 정숙과 다르게 잘 대해준것 같은데 참 순자 뭐임? 하루아침에 급발진해서 응원할땐 언제고 사주에 안좋은것도 있다 내머리에 맵돈다 좋아졌다 진심 정신세계가 이상함.
영숙이 살면서 영철 순자같은 사람들이랑 삼각관계 될거란 상상이나 해봤을까...ㅠ 나같으면 정신과 입원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숙이도 방송이니 참고 있을수도
나 피디한테 손해배상 청구라도 해얄듯
뭘 정신병원 입원까지요 농담이라도 심하심 사람을 지나치게 우열로 나누는 것이 불편하네요
비혼주의되도 이해 가능할듯요..
순자 동년배들은 그냥 말 할 가치가 없어서 그냥 입을 다무는거고 시골 어르신들이 5959해서 지금 저 정신머리를 갖게된것같다......
복순이인가? X
귀여운가?x
순한가?x
.........
이번 화 보면서 남자가 썸녀에게 잘 안 맞는다고 하는 말이 외모가 마음에 안 들고 다른 여자를 알아보고 싶을 때 쓰는 말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런 경우만 있는건 아니죠. 썸녀가 외모가 되도 성격이 그지같으면 안 맞는다고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니까요.
반대도많음 ㅋㅋ
외모 맘에 안들면 썸까지도 안감 ㅋㅋ 나솔에서 영철 선택해주는 사람이 순자밖에 없으니까 영철도 나솔이라는 환경 내에서 이 사람이라도 알아보자.. 하는 맘으로 알아본거죠. 근데 아무리 봐도 자기 스타일이 아니니 저런식으로 거절하는거고 보통은 썸까지도 안가요 ㅎㅎ
그놈의 진중함 ㅋㅋㅋㅋㅋ
모쏠들이 으로 자꾸 시도하는건 아무래도 첫 연애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겠죠. 소위 "가벼운" 연애에 데일까봐,
자기는 연애에 완전 초보이면서 상대방은 무조건 "진심"이고 "무게감 있는" 사람이기만을 바라는거요.
진지충 기빨림
영철 순자 다신 없을 쏘울메이트같아 보였는데ㅋㅋㅋㅋ
거울보는거 같으니 싫었을듯
나쁜사람이 아니라는건 알겠는데 같은 동성으로서 가까이 하고싶진 않은 .. 그런 성격이랄까..ㅠㅠ 그래도 힘내셔서 좋은 인연 만났음 좋겠어요 ~~!!
순자행동 이해가 안됐는데 순자 입장에서 설명하는거 들어보니 또 납득이 되는 부분이 있네요 들어보니 순자는 마음속에 17살 소녀가 있는듯...
왜 모쏠인지 다 이해되는 편
영철님 눈치 빠르고 낄끼빠빠 아는
분 같음 .. 근데 여기서 누구 만나기는 힘드실듯 ㅠ
뜻밖의 전략가라니 소장님 말씀듣다 깜짝 놀랐네요;;
잉?? 영철이 순지한테 자꾸 마음이 변한게 있냐고 물어보는건 애초에 영철이 순자한테 관심이 있던 이유가 순자가 자신을 좋아했기 때문이었고 그로인해 자신을 아직 좋아하는지 계속 물어보는 것임.
영철이 순자와 자신이 완전 상극이라고 하는것은 영철은 본능에 충실하고(ex. 마음에 드는 사람 가랑이라도 기고 싶을정도로) 순자는 혼전순결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상극이라 표현함.
그래서 순자가 왜 우리가 상극이냐 물었을때 쉴때 하는행동( 순자가 일욜마다 교회가기) 나 그 외의것들(순자의 혼전순결 표방) 이 매우 다르다고 표현함
영철님의 초한지 사랑(?)에서 항우와 우희까지 빗대어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소장님 늘 감사합니다
뼈맞습니다ㅜㅜ
영철은 저 외모 저 직업에 비해 묘한 자신감 있어서 너무 의아한데 누가 어디 댓글에 건물주 아들이라는 글을 봤는데 진짜겠지? 그렇지않고서는..
검사라고 헛 소문 난거 보면 2번은 안 속는게 ㅎㅎㅎ
건물주 아들이면 힘들게 생산직 안 할듯요 엄빠가 작은 가게라도 해줬지
순진하시긴... ㅉㅉ
아님 영철이는 그냥 까이던 말던 아무 생각없어서 그럼
@@yellowbreeze4142순진하구나 에고 고마워요 ㅉㅉ 이라는 말붙여서 불쌍하게 여겨줘서^^
농사짓다가 공장취직했단 글도 있더라구요
19기 일부 출연자들에 대해 제작진들이 잘못 선택한 듯한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인간실격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모두의 사랑을 받고 싶지만 사랑 받을 방법을 몰라 광대를 선택해 관심은 사랑으로 착각한 남자
하지만 광대는 사랑 받지 못하죠. 조롱거리와 관심이 사랑은 아니거든요. 그것을 깨닫는게 어른이 되는 것이죠.
그래도 어른이 되어 사랑 받고 싶다면 내가 빛나는 별이 될 수밖에 없죠. 그 과정 속에서 내 영혼이 갈려나간다는 고통을 맞보더라도 어쩔 수 없어요. 내가 빛나기 위해서는요.
순자님이 그 잔인한 진실을 직면하지 않고 회피한 지금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경쟁의 회피하고 광대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 언젠가 폭팔하게 될까 걱정이 됩니다.
헐 ........... ㅠ 우회전략 ............완전 전대요........... 20대 초반에 사주 이런것에 빠졌고, 난 우뇌형이야 라고 살면서 생각하기도 했고,, 성격검사에 매일 빠지고...... 나도 00하면 괜찮아 이런생각 자주하고 다양한 취미 가지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우회전략,,,,,,,,,,,,,,,,,,,,,,어떻게 깰 수 있나요?
엄지척! 이런게 진정한 심리분석이죠!!!!
팩트계의 엄홍길 😂
영철이 인무리못났어도 순자는 아니었겠지ㅋㅋㅋ
둘다 도찐개찐임 ㅋㅋ 트름하고 가랭이 기어대는 인간이 외모따지긴... 물론 외모도 평균이하긴함
그래도 순자가 영철보다는 낫던데요
드디어 순자 분석 해주셨구나 안해주실줄 알았음 ㅎㅎ
그림으로 바꿔놓으니 보기 좀 편하네요ㅎ
분석 감사합니다~
순자님한텐 소장님도 '무서운 오빠'가 되셨습니다 ㅎㅎ 사주 보는 사람하고 결혼하라 그래~
그럼 순자한테 왜
계속 1순위라고 거짓말을 하고 영숙을 만나고
했는지
막판에 급발진한 이유, 이대로 조용히 사라지기 싫어서 ?
별 생각이 다 들었네요^^
알러뷰 × 알려뷰 ○
순자님 분석 영상? 라이브 사라졌나용? 그거 때문데 멤버십 가입 했는데ㅜㅠ
영철이 꼴에여자보는
눈은있네
배불룩이 주제에
ㅋㅋㅋㅋ
영철 영호야
그렇게 외모에 관심없으면
무인도가서 살아
17:38 국그릇같이 서서히 움직이는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진짴ㅋㅋㅋㅋㅋㅋ
김밥천국 국그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그릇
ㅠㅠ😢😢
✊😿😾👍 우리 모두 파이팅
지금 난리네요 ㅅ ㅈ
선 좋아요 ❤
잘 듣겠습니다
순자가 헐
순자는왜나오지 ㅋㅋ
순자는..... 어디서나 만날수잇지
사주믿으면서 교회는 왜다니는건지 😮
신앙심 보다는 사람 만나려고
교회오빠 만나려고
@@주연김-u3y 주위에 좋은말 해주는 어르신. 좋은말 해주는 교회사람들. 아~그럴수 있겠네요. 좋은말 해줄 직업과 장소를 (무의식적으로라도)찾은거일수 있네요.
교회는 대외용. 본심은 사주. 7
교회가 이래 저래 욕은 먹지만 그래도 다 품어주는 그런 게 있습니다. 사회에서 소외되어 힐링이 필요한 사람에게 교회 공동체는 매력적이죠. 거기서는 뚱뚱해도 귀엽다 복스럽다 칭찬하는 할머니 권사님, 할아버지 장로님들이 있으니까요. 교회 공동체에 순자 같은 부류 꽤 많아요. 가톨릭 쪽도 그렇구요. 광수가 그럴 거고..
그래서 교회 밖에서는 개신교 교리에서 벗어나 살더라도 (밖에서 술을 마시든 사주를 보든 점을 치든) 사회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위안을 얻으려 다니는 사람들 많죠. 미국 한인교회에 무교, 타종교인 사람들도 드나드는 것과 같은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