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한게 아니라 엄연히 객관적인 잘못을 짚어준거임. 피디가 잘못했지 이건. 연애 프로그램에 이성으로도 안 보일만한 모자란 사람들 데려와놓고 데이트하라는 피디 = 소개팅 해준다고 해놓고 못생기고 멍청한 사람 소개해주고는 너랑 어울리니 잘되라고 말하는 주선자 이럴 때 주선자가 겁나 욕먹고 손절당하죠 보통ㅎㅎ @@대한건아-y3x
광수는 남에게 힘은 못주고 나이에 비해 훨씬 어리숙하게 ... 여자가 의지할 만한 면이 전혀 안 보이는듯... 저번 데이트에서 영숙이한테 감정소모하게 만들었으면 뭐라도 더 편하게 해줘야 밸런스가 유지될텐데 영숙은 자기가 말한 카페는 귓등으로 여긴 데서 기대를 접었을듯...
@@kdkyou-w1h 감사합니다. 다만 지적하신 사항을 모르는 게 아니라, 당시에도 문제점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으며, 잘못 시작된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해보려는 마음도 있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다른 출연자도 지금보다 따뜻하게 바라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난 광수를 이해한다...20대모쏠시절 정말 첫데이트 어려웠다... 느낌으론 망했다는걸 아는데 입은 계속 헛소리만 씨부리고 그래도 계속 웃어야하고... 찐따같은 내자신 죽이고 싶겠지...ㅜㅜ그래도 자신을 이뻐해주세요^^ 내가 이뻐해줘야죠 그리고 이런모습도 평소 친구들과 당당한 모습도 모두 나자신인걸 받아들여요~
영숙이가 이성적인 교감을 느꼈으면, 이런 불안한 맘을 갖고 있는 광수에게 안타까운 맘이 들어 문제의 원인을 지금 얘기 한 말들보다 더 살펴 진지하게 얘기 나눌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가설도 지어보며, 한켠으론 모든 부분이 완벽한 사람을 찾는 듯. 결론은 영숙이가 눈이 높은것도 있는 것 같아요. 심리해석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jykim2203 아니 누가 눈을 낮춰야한다고 강조했나요. 눈이 높은대로 높은 사람 보면 되지. 광수같은 사람이라고 했는데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도 있어요. 본성은 바꾸기 어렵지만 개선책을 갖고 마인드 자체가 좋은 변화로도 성장 될 수 있는 가정도 봐야지요. 나는 솔로는 자신을 객관.이성적으로 볼 수 있는 거울치료개념도 있는거 아닌가요.
![[재업] 나솔로 연애는 배웠지만 과정은 배우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 - 나는솔로19기 영호 현숙 영숙 사례 | 심리대화 LBC](http://i.ytimg.com/vi/tGQ_ApmUQno/mqdefault.jpg)
그냥 자기가 감자탕이나 국밥 먹고싶엇던것같음;;;; 상철이는 잘만 찾아서 갓는데
아~진짜,
영숙님은 무슨 죄인가요?
그저 공부,일 열심히 하다가
연애시기도 놓치고 용기내서
나솔왔는데 왜 이런 힘든 고난을 주는지 다들...
이젠 지치고 해탈한 표정이
정말 안쓰러웠어요.
남피디 나빠요!
본인이 선택한 출연이니 본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죠. 남탓할 거면 이런 방송에 나오면 안되죠.
탓한게 아니라 엄연히 객관적인 잘못을 짚어준거임. 피디가 잘못했지 이건.
연애 프로그램에 이성으로도 안 보일만한 모자란 사람들 데려와놓고 데이트하라는 피디
= 소개팅 해준다고 해놓고 못생기고 멍청한 사람 소개해주고는 너랑 어울리니 잘되라고 말하는 주선자
이럴 때 주선자가 겁나 욕먹고 손절당하죠 보통ㅎㅎ
@@대한건아-y3x
@@user-lkj19hgf11dsa
그말은 영철이가 한말이죠.
생각이 나네요
광수한테 거짓말을 했죠
나쁜넘이죠 주제파악도 못하면서
광수는
지가먹고싶은
감자탕 선택
영숙에 배려는
일도없다
그것이 광수의
본심
지뿐만아는 인간
영숙: 제차로가요? 광수: 그럴래요?
남이 보면 여태 광수가 자기차로 운전이라도 한줄..오죽했음 영숙님이 원래 제차타고 가려고 했던거 아니였어요? 이랬을까..본인이 제작진차라도 섭외라도 하던가ㅉㅉ
긍데 애초에 영숙이 “제 차로 가요?”이건 왜 물어보는거에요?광수 차없잖아요
광수님은 너무 의지할 수 있는 이성을 찾는 것 같아요…그러니 자꾸 내면 얘기하며 울죠😂 함께 하는 시간이 영숙님에게 너무 버거워 보였어요;;
자기반성 너무 자주 하지 말고 성당은 적당히 다니세요ㅎㅎ종교가 일상에 걸림돌이 되면 안 됩니다!!이미 충분히 선하니까~~
광수는 남에게 힘은 못주고 나이에 비해 훨씬 어리숙하게 ... 여자가 의지할 만한 면이 전혀 안 보이는듯... 저번 데이트에서 영숙이한테 감정소모하게 만들었으면 뭐라도 더 편하게 해줘야 밸런스가 유지될텐데 영숙은 자기가 말한 카페는 귓등으로 여긴 데서 기대를 접었을듯...
자기를 안사랑하면서 자기를 좋게 포장하고…. 어렵다ㅠ어려워…. 그래도 나솔 출연으로 자기 객관화할 수 있는 성장기회 얻으면 연애 못해도 개이득인 것 같아요…큰 용기 내신 것 리스펙합니다…
저도 39세에 동갑내기 만나서
결혼 15주년입니다
광수님~
사람의 감정은 억지로 안돼요
나솔에서 배웠던 경험으로
좋은분 만나세요
좋은사람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트리거가 되어 눈물폭발
운전학원좀 다녀요 😅
울수도 있지만... 참을 줄도 알아야지ㅠ 옆 사람에게 눈물 보이지 않으려는 노력도 없이 보란듯이 눈물 닦지도 않고ㅠ 그게 다 이런 맘 이잖어
‘나 지금 힘든거 알아줘’
19광수입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습니다. 저도 저 데이트 장면만 보면 지금도 속상하네요..ㅠㅠ
광수님 댓글들보시고 울지마시고, 홧팅
@@user-wh1gs5ls3y22 평소에는 눈물이 거의 없는 편인데 솔로나라에서는 제가 몰랐던 감정들을 접할 기회가 많더라구요. 댓글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운전부터 감자탕...할말하않; 암튼 성장하시길 응원하시겠습니다
@@kdkyou-w1h 감사합니다. 다만 지적하신 사항을 모르는 게 아니라, 당시에도 문제점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으며, 잘못 시작된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해보려는 마음도 있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다른 출연자도 지금보다 따뜻하게 바라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운전 ㅜ
오은영박사님 프로그램에 출현했으면 좋겠어영
광수님이 오랜 외로움이 눈물이 된걸까 살아온 세월만큼 새로운환경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안타깝네요
난 광수를 이해한다...20대모쏠시절 정말 첫데이트 어려웠다... 느낌으론 망했다는걸 아는데 입은 계속 헛소리만 씨부리고 그래도 계속 웃어야하고... 찐따같은 내자신 죽이고 싶겠지...ㅜㅜ그래도 자신을 이뻐해주세요^^ 내가 이뻐해줘야죠 그리고 이런모습도 평소 친구들과 당당한 모습도 모두 나자신인걸 받아들여요~
광수님 여자였으면 차라리 의지되는 머슴마초남 만나서 잘 살고있었을지도..
광수 영철은 솔직히 혼자 살아야 할 듯
이사람들이 이성찾는 건 배우자를 찾는게 아니고 나를 위해 희생해줄 사람을 찾는 거임
+영식,영호도...답없음..
영철이는 모솔이 아니라고
해요 면접볼때 여자2명 사귀었다 했어요 앙큼한 놈이죠
영철이는 성욕이 강하답니다
식탐도 많고
그래서 광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은영 선생님에게 치료 받아야겠죠?
썸타는관계에서 남자가 우는건 최악의 행동이에요. 감동적인 멘트들어도 꾹참는 연습하시고 여자가 믿을수잇는 듬직한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직업좋으니까 조금만더 발전하셨으면......
광수님은 내면속 자아가 인정받지 못한 상처가 있는듯해요. 신앙을 통해 그 상처를 치유받고 자유함을 누렸으면 좋겠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나약해 보여요.
광수님 10년동안 한 생각이
아직 정리가 안되서 정리하고 싶어서 징징대고
아직도 답을 찾아 가는중인거 같은데
연애할 준비는 안된거에요
정신과 의사랑 상담을 해서
답을 찾아야지
영숙씨가 무슨죄에요
썸네일 맛집
나솔로 하여금 괜히 애 먼 감자탕만 욕먹는 느낌ㅠㅋㅋ
광수는 자꾸 본인은 안그런모습인데 난 이래야 해!! 하는 생각에 의해서 움직이려고 함ㅋㅋㅋㅋ 그냥 내려놓으세요 영원히 아무 연애도 못하고 인정 못받아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살아보세여
마음이 있으면 뚝딱이된다
좋아요 꾹! 소장님의 나솔리뷰를 좋아하는 구독자인데 이제는 회원 가입 안하면 볼 수 없는 영상들이 많아져서 아쉬워요. ㅠㅠ
영숙님은 학생대하듯 하는 직업병이 있고
광수님은 선생님 공포증이 있어 보여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당연히 있기마련입니다
서로가 맞추워 대화가 중요하죠
ㅋㅋㅋㅋ아 제목요
감자탕 ㅋㅋㅋ 폐활량과 뼈에 대한 지식이 필요!! ㅋㄷㅋㄷ 넘 웃겨요
어쩜 광수 머리에서 골라도 감자탕 이냐~~
아 감미새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한일을많이당했나보네.
광수님 운전면허 따는거 추천드립니다
광수님 본인이 한식먹고싶었던거같은데..커피야 밥먹고먹음되니깐ㅎㅎ 근데 문연곳이 감자탕집뿐이여서 그거라도 먹은거구..저도 저 시간에 밥이 엄청먹고싶었을꺼같아여..눈뜨면 배고픈스탈이라...광수님 이해감.
영숙이가 이성적인 교감을 느꼈으면, 이런 불안한 맘을 갖고 있는 광수에게 안타까운 맘이 들어 문제의 원인을 지금 얘기 한 말들보다 더 살펴 진지하게 얘기 나눌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가설도 지어보며,
한켠으론 모든 부분이 완벽한 사람을 찾는 듯.
결론은 영숙이가 눈이 높은것도 있는 것 같아요.
심리해석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jykim2203 아니 누가 눈을 낮춰야한다고 강조했나요. 눈이 높은대로 높은 사람 보면 되지. 광수같은 사람이라고 했는데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도 있어요. 본성은 바꾸기 어렵지만 개선책을 갖고 마인드 자체가 좋은 변화로도 성장 될 수 있는 가정도 봐야지요.
나는 솔로는 자신을 객관.이성적으로 볼 수 있는 거울치료개념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침에 국밥을 먹으면 힘이 나겠지라고 생각한 광수님 귀여워..
그럴려나여..광수님 본인이 아침을 한식으로 먹어야 힘이 나는 스탈같은데 그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