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처음엔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고 했어 우린 첨부터 잘될거라는 느낌의 환상은 없던거야 밤새 생각나고 니이름을 부르며 어둠을 쫓아내고 있던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였지 그렇게 가랑비에 옷젖듯이 너와 내사인 서로를 물들여가고 있고 내가 한번씩 불안한 마음 감추기가 싫어 너를 잠그려고했어 두지겄네 두지겄어 너를 좋아하는 마음에 우린 한마디도 섞지않던 사이에서 여기까지 이룬거야 두지겄네 두지겄어 너를 좋아하는 마음에 우린 한마디도 하지 못했었던 그때 그순간 추억할거야 두지겄네
우리가 처음엔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고 했어
우린 첨부터 잘될거라는 느낌의
환상은 없던거야
밤새 생각나고 니이름을 부르며
어둠을 쫓아내고 있던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였지
그렇게 가랑비에 옷젖듯이 너와 내사인
서로를 물들여가고 있고 내가
한번씩 불안한 마음 감추기가 싫어
너를 잠그려고했어
두지겄네 두지겄어
너를 좋아하는 마음에
우린 한마디도 섞지않던 사이에서
여기까지 이룬거야
두지겄네 두지겄어
너를 좋아하는 마음에
우린 한마디도 하지 못했었던
그때 그순간 추억할거야
두지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