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그리스 선박 약탈을 언급할 때 해적질을 해도 윗대가리가 가져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국이었으면 해적질을 안할 수 있었다는 언급과 마지막에 선장을 감싸다가 결국 사상당하는 장면, 선장이 자신의 머리에 묻은 피에 대해 설명하면서 안도감과 죄책감을 동시에 느끼는 장면 등 전반적인 스토리는 선장의 노련한 대처에 맞추어져 있지만 그 속에는 아프리카의 취약 국가에 대한 세계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 이 영화가 얼마나 잘 만든 영화인지 보여줌.
네이비씰 전술 폼 미쳤다 일부러 노란색 옷 입혀서 인질이랑 해적이랑 구분 잘 가게 한거랑 같은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해서 저격할때 위치파악 쉽게 할 수 있게 하고 견인한다고 하면서 일부러 배를 흔들리게 만들어서 저격할때 목표물이 노출 될 수 있게하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32:56 톰행크스 연기 잘하는건 알았지만 진짜 여기서 부터 연기는 ㄷㄷㄷ 살아는 났는데 바로 앞에서 죽은 시체랑 시체 눈을 봐서 충격 그 상태고 내가 죽었을 수도 있었는데 그 공포가 없어진 직후이긴 한데 타인들 앞에 있어서 뭔가 정신 놓고 울고 하기에는 한국말로 하면 체면도 있고 해서 하면 안된다고 의지는 있는데 정신은 나가 있고 군의관이 하는 말을 바로 전 일 때문에 잠깐 잠깐 놓치기도 하면서 시선은 어디다가 둬야 할지 정신은 없는데 있는 상태로 연기해 주세요~~~~ 의 연기를 하네 ㄷㄷㄷㄷㄷ
한국도 비슷한일이 있었죠 선장님이 일부러 엔진에 물 넣으라고 선원한테 시켜서 멈추게하고 멈추니까 납치범한테 엔진 리페어(수리)해야한다 나 없으면 이거 못 고친다면서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고하죠 그리고 고장난거 고치는척 하면서 시간벌려고 같은자리를 이리저리 돌고 그리고 컴퓨터로 바둑을 하면서 납치범의 관심이 없을때 구조요청보내고... 그리고 도착한 한국군은 일부러 총을 쏴서 납치범들이 경계하게 하는걸 반복시켜서 힘 빼게 만들고 또 저러다 말겠지 라는 생각을 할때쯤 총공격을 했다고하죠 그리고 총에 부상당한 선장님을 치료하기위해 항공기를 대여해서 한국으로 왔다고하죠 참고로 항공 대여비때문에 지연이 될걸 고민한 의사님이 직접 돈을 다 지불했는데 그 의사가 이국종 교수님... 아 그리고 그 선장님은 해적들을 용서했고 해적 중 한명은 그 일뒤로 잘 성장했다네요
요즘에는 이런 무역선 납치를 예방하기 위해 소말리아 근해와 같은 해적 위험 해역을 지날 때 배에 사설 용병이 사전 투입되거나 특정 국가에서 해군을 운용하여 문제가 없는 한 배의 국적과는 상관없이 해역을 지나는 배를 보호하고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의 청해부대가 소말리아에서 배를 지키고있습니다..! 청해부대 화이팅~!
진짜 선장이 초반부에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대처를 하고 끌려가서도 최대한 버텼지만 가족들도 다시 못보고 죽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과 공포감에 점점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가는걸 너무 잘표현했고 아직 너무나도 어린데 해적질을 하지만 마음 여린 안타까운 아이가 눈앞에서 사살 당한거에 대한 절망감 그리고 마지막에 구출되고 치료받았을때 살았다는 기쁨, 안도감과 가족을 다시 볼 수 있다는 희망까지 모든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한듯
선장님도 절말 잘했지다 해적들은 당연하고 자기도 죽을수 있단 생각에 유서를 쓰고 전에 자기 아이뻘의 어린 해적이 죽는단걸 생각하며 이런일 말고 다른일을 하면 되지 않냐 라는 말을하고 그 어린 해적 포함 3명이 죽은것을보고 살았다는 안도와함께 죽을뻔했다는 극한의 긴장감을 느끼며 가족을 생각하는 심정 진짜 지린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해군특수전전단 UDT/SEAL 특수임무대대 특수전요원 & 미국 네이비실 특수전요원 & 전세계 특수부대 특수전요원 → 소말리아 해적들을 원샷 원킬 인정사정없이 무자비하게 사살하고 국제 해상 운송을 하는 상선의 인질들을 안전하게 구출한 특수작전이 성공을 많이 해서 → 소말리아 해적들이 아주 많이 줄었다
헐리우드 배우들이 무섭다는(?) 이유가 톰행크스 주인공 들의 연기 보고 당연히 우와 하는데 얼굴도 모르는 조연 또는 단역들이 나와서 연기 하는데 후덜덜 하게 할때가 있는데 32:56 딱 여기 같음 톰행크스야 뭐 끝판왕 급이긴 한데 여군의관으로 나오는 분도 절제된 말투와 저게 아마 환자가 코마 비슷한 상태라 본인은 냉정 유지로 해야 하는 메뉴얼이 있으니 저렇게 할꺼 같은데 군의관 연기도 ㄷㄷㄷ
32:31
임무 완수하고 묵묵하게 총 챙겨가는 미군들 포스 미쳤다
중간에 그리스 선박 약탈을 언급할 때 해적질을 해도 윗대가리가 가져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국이었으면 해적질을 안할 수 있었다는 언급과 마지막에 선장을 감싸다가 결국 사상당하는 장면, 선장이 자신의 머리에 묻은 피에 대해 설명하면서 안도감과 죄책감을 동시에 느끼는 장면 등 전반적인 스토리는 선장의 노련한 대처에 맞추어져 있지만 그 속에는 아프리카의 취약 국가에 대한 세계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 이 영화가 얼마나 잘 만든 영화인지 보여줌.
ㄹㅇ..... 아프리카 특히 해적으로 유명한 소말리아같은 곳들의 문제는 사실 온전히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열강들의 역사적 피해자라고도 할 수 있어서...... 현실에서 해적으로 인해 피해 받는 사람들은 안타깝지만 별개로 보는 내내 착잡했네요
행위는 이해받을 수 없지만 동기는 이해가 감ㄹㅇ
25:20미국이라면 가능할거라고 두번 되뇌이는 장면에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리고 후반부에 넌 아직 어리니까 투항하라는 말까지.. 왜 제목이 캡틴필립스인지 알겠음.
선장의 행동 하나하나로부터 많은 생각이 들게함
본토 군벌한테 가족들 인질로 잡혀있어서 쟤네도 어쩔수없이 해적질 해야되는것도 있음
톰행크스 연기 잘하는건 알고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마지막에 구출되서 감정연기하는건 진짜 소름돋을정도로 잘했다
배를 타는 사람으로서 살이 떨리고 또 선장님의 대처에 감탄만 나오네요..
보통 선박에 citadel이라 해서 해적과 같은 상황에 모이는 장소가 있습니다 이젠 그안에서 위성 전화도 되고요 참 좋아졌죠
패닉룸 같은건가요?
@@joneel5107 내부에서 납치범 나올 가능성도 있어서 그렇겠지.....참 ㅋㅋ
@@joneel5107 민간선박은 비무장이어야됨. 그래서 지정된 용병말고는 살상용 무기를 소지 못함
32:31 개인적으로 가장 멋지다 생각하는 장면. 저격수들 일 끝내고 무심한 듯 장비챙겨서 밥먹으러 철수
디브리핑해야되서
탄피주우러가는겁니다ㅋ
밥먹으러 철수 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 종특인가 밥부터 챙기네 ㅋㅋㅋ 돼지국밥 한그릇 때리나?
와34분부터 행크스 연기 소름돋는다 패닉과 정상인 연기가 어마어마하네
연기 진짜 미침
네이비씰 전술 폼 미쳤다
일부러 노란색 옷 입혀서 인질이랑 해적이랑 구분 잘 가게 한거랑
같은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해서 저격할때 위치파악 쉽게 할 수 있게 하고
견인한다고 하면서 일부러 배를 흔들리게 만들어서
저격할때 목표물이 노출 될 수 있게하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네이비실 개존멋
@@Love_football_korea덜떨어진놈ㅋㅋ
너도 멋있다
나도 개존멋
와 옷 생각도 못했네 대단하시네요
32:56 톰행크스 연기 잘하는건 알았지만 진짜 여기서 부터 연기는 ㄷㄷㄷ
살아는 났는데 바로 앞에서 죽은 시체랑 시체 눈을 봐서
충격 그 상태고
내가 죽었을 수도 있었는데 그 공포가 없어진 직후이긴 한데
타인들 앞에 있어서 뭔가 정신 놓고 울고 하기에는
한국말로 하면 체면도 있고 해서 하면 안된다고 의지는 있는데
정신은 나가 있고 군의관이 하는 말을
바로 전 일 때문에 잠깐 잠깐 놓치기도 하면서
시선은 어디다가 둬야 할지 정신은 없는데
있는 상태로 연기해 주세요~~~~
의 연기를 하네 ㄷㄷㄷㄷㄷ
ㄹㅇ 실제상황이라 해도 믿을정도의 연기다.
그니까여 거의 원테이크 같은데 와 감정선 이어가는게 ㅋㅋㅋㅋㅋ대사 받아주는 여군역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짱9-w1lㅋㅋㅋㅋ가 몇 개노 적당히 써라
@@liliiillliilli6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ㅊㅋㅋ
@@짱9-w1l 왜 긁혀서 발작하냐
니 댓글이 동조하는 댓글인지 비꼬는 댓글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워서 말한건데
마지막에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할때 진짜 눈물나네 삶을 포기할때 나오는 말 나도 저런상황에 처하면 그렇게될듯
네이비실 판단력,총쏘고 돌아가는 뒷태 포스 지렷!
톰행크스 연기력은 진짜 ㅜ 관객들이 작품에 몰두해 한컷도 놓치게 만들지 않는 미친 연기력
25:24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소말리아 해적들 연기도 대단했음
연기임? 진짜 소말리아 해적인줄;;
@@ayoayo404 배우가 소말리아 출신이긴 하다네요
경력직인듯
이거 한번 봤었는데 다시봐도 잼있네요 감사합니다
미해군 징집률 올라가는 영화다 ..
결말포함만 보다가 처음으로
전부 다 보고싶어지는 영화였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주인장님
근데 정말 궁금한게 무역선은 무장 못하나요? 하다못해 기관총이나 소총 정도도 안되나요?? 국제법상 배타적경제수역지나려면 군함은 안되는걸로 알긴하는데 호신용의 무장도 안되나요?
@@lgr6562선박내에서 사고도 있을테니....안되겠죠.
@@lgr6562대부분 용병 기업한테 맡기고 용병을 태워서 같이 항해합니다 근데 많이 비싸기도 하고 해적 소탕을 워낙 많이해서 요즘은 해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lgr6562 사설 경호팀 고용하는 상선들도 있더라구요 . M4로 개인무장 하구요
징집이 아니라 모병 등신아...
톰 행크스는 진짜.. 진짜다
웰슨
세상에...편집을 잘해주셔서 35분짜린줄도 모르고 완전 몰입해서 봤오요..!!! 대박..!!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와 진짜 진심.. 님 댓글 보고알았음
저도35분짜린지 모르고 보고 있었네요 ㅌㅌㅌㅌ
편집 개 쩔음
헐 미친
예전 선박에서 주방보조로 군생활한 사장님 말들어보니 저렇게 해적이 올라오면 바로 선장한테 안내해줬다고함.. 그럼 선장이 올라오는데 수고 했다고 금고에서 100달라주면 받아갔다고 합니다..ㅋㅋ
솔직히 천만달러 말도 안되긴함 ㅋㅋ 한 만달러면 그 돈 내가 주겠다는 말이라도 나올텐데
소말리아 해적은 아니고 말라카도적들은 선용금만 가지고 내려감
여기까지 오다니 굉장한 실력이로군 자 여기 100달러다! 이걸 가지고 가라!
지금까지 본 영화중 최고다 편집 짱 5분 같았다
35분을 봤구나 ㅎㄷㄷ
32:54 이장면 왠지모르게 ㅈㄴ 멋있네 실제 미해군 여군의관 같은데 프로페셔널 그 자체임
함정 군의관이면 최소 대위 이상인데 ㅈㄴ멋있네
여군으로 나오는분 계급은 한국군으로 따지면 상사(E-8)정도 되고, 옆에 남성분은 선임하사( E-5)도네요, 화면이 작아서 정확히 식별은 안되지만 ㅎㅎㅎㅎ참고하세요~
딱 미국에서 응급실 갔을때 의사나 간호사가 저런톤으로 말하는데... 진짜 연기자이면 너무 연기를 잘했네요.
역시 영화는 결말포함이지 구독박고 갑니다
보는이들을 배려심을 가지고 편집을 해주시는거 같아서 정말 감사해요. 구독 꾸욱 합니다.
네이비씰 진짜 지린다 포스 돌았네
야 총기의 나라에서
왜 총을 휴대 안하냐?
팩트 아는 놈 없냐
@@jung-hokim7920미국에서 우리나라로 오면 총 들고 올 수 있나요?
@@angrydustpan깔끔하게 설명했네 ㅋㅋㅋ
@@jung-hokim7920해역을 지날때마다 무기소지하면 안되는데가 있다더라구요
Pmc도 데리고다닐수있는 해역이있고
데리고다닐수없는 해역이있고
@@angrydustpan팩트 그 잡채네요
톰행크스 영화는 역시 믿고 본다. 명작이다. 손에 다 땀이난다.
한국도 비슷한일이 있었죠 선장님이 일부러 엔진에 물 넣으라고 선원한테 시켜서 멈추게하고 멈추니까 납치범한테 엔진 리페어(수리)해야한다 나 없으면 이거 못 고친다면서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고하죠 그리고 고장난거 고치는척 하면서 시간벌려고 같은자리를 이리저리 돌고 그리고 컴퓨터로 바둑을 하면서 납치범의 관심이 없을때 구조요청보내고...
그리고 도착한 한국군은 일부러 총을 쏴서 납치범들이 경계하게 하는걸 반복시켜서 힘 빼게 만들고 또 저러다 말겠지 라는 생각을 할때쯤 총공격을 했다고하죠 그리고 총에 부상당한 선장님을 치료하기위해 항공기를 대여해서 한국으로 왔다고하죠 참고로 항공 대여비때문에 지연이 될걸 고민한 의사님이 직접 돈을 다 지불했는데 그 의사가 이국종 교수님...
아 그리고 그 선장님은 해적들을 용서했고 해적 중 한명은 그 일뒤로 잘 성장했다네요
걔들 한국 깜빵에서 우리 세금으로 잘먹어서 살 빵빵~하게 올랐습니다
@@o_zing_o 딱 한명빼고요 이 한명은 오히려 더 힘내서 그런지 해적질 안한다네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는거보면 뭐
이게 아덴만 여명 작전이죠?
@@Peel_the_potato 네
본격 해적 키우기 게임
자려다가 댓글보고 재밌으면 얼마나 재밌겠어 하고봤는데 몰입감 미쳤다
삼호주얼리號 떠올리게 하는 영화...
소말리아 해적들도 살기위해 그 짓거리 할 수밖에 없다해도 아무런 죄도 없는 외항선 인질들을 상대로 목숨과 돈을 맞바꾸는 짓거리는 그 어떤 명분으로도 용서가 안되는 일이다. 자비(慈悲)의 여지가 없는 일...
부패한 지도자라는 것들만 청소하면 되는 일인데..
저 영화 처음부터 보면 해적새끼들 살기위해서 저런 병신짓 하는것도 아니에요
편집 개 잘했네
캬...31:27 타깃 다잡히니까 바로 Execute!!해버리네ㄷㄷ😮😮😮
구조 후 의무대장면 좋네요
덕분에 잘봤어요 😊
와 진짜 몰입감 장난아니다...
마지막에 톰행크스 상태 체크하는 여의사 멋있어
멘트에 안심과 위로, 믿음을 안겨주네
원래 의무실 씬은 계획에 없던 장면이고 단역에게 무작정 애드립으로 시켰다라는
간호사는 메뉴얼에 있는대로 행동하고있는거예요.
훈련의 결과이고 메뉴얼과 프로세싱이 잘되어 있다는 것을 느낌
불필요한 요소 없이 짧은 시간에 안정을 유도하는
것이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하네요
다 의무병임..
@@1hour341그렇더라도 멋지네요.
멋있는 걸 멋있다고 하는데
메뉴얼대로 했다고 ㅠ
연기 짱이네
요즘에는 이런 무역선 납치를 예방하기 위해 소말리아 근해와 같은 해적 위험 해역을 지날 때 배에 사설 용병이 사전 투입되거나 특정 국가에서 해군을 운용하여 문제가 없는 한 배의 국적과는 상관없이 해역을 지나는 배를 보호하고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의 청해부대가 소말리아에서 배를 지키고있습니다..! 청해부대 화이팅~!
와.. 영화 한편 본거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크스 마지막 감정 연기가 압도적이라 경이롭기도하고 몰입돼서 눈물이 다 나네...
크..마지막까지 타겟1명이 시야에 안들어오니
견인 갑자기해제하고 몸앞으로 쏠렸을때 사살!
디테일지렸다
9:03 이와중에 무지개 핌
와.. 미친 연기력과 몰입감에 마지막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네요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다 ㅎㅎ
31:20
견인하다가 멈춰서 생기는 관성으로 그 타이밍에 저격..개멋있네 진짜
영화 잘 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마지막 명대사.엑스큐트!
익스큐즈 ? ㅋㅋㅋ
@@asahn2110?
본영화인데도 재밌네요 ㅎ
마지막에 감정이입이 확 되네….
구독하구가욧
1:10 여기나오는 노래 이름이 뭐였죠 ㅠㅠㅠ너무알고싶다
Wonderful Tonight
지나가다 우리 회사 로고가 썸네일이어서 뉴스인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ㅠ ㅋㅋㅋㅋㅋㅋㅋ 저 회사 다니고 있고 저런 배에서 누워서 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ㅋ소말리아 해적 없고 14미터짜리 흑동고래들 주변에 많은데 ㅋ
머스크 송출나가신건가요? 대단하십니다!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고생하세요. 😅
마지막에 멘트 진짜처럼 하네
지렸다🎉
와.... 진짜 대박이다
와 선장 마지막 감정 장난아니네
12:15 ??? : 수근아
장난이 지나치다
재미 있어요😊
다시 봐도 재미있습니다.
연기대박
아주간단한 사건을 영화한편으로 만들어 내는 시나리오,연출에 놀랍다
와 내가 눈물이 남 순간 진짜 너무 미쳤다
천조국 군대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저걸어떻게 저격하지 ㄷㄷ
와 실제로 선장 트라우마 지렸겠다..
저렇게 감정적으로 들쑥날쑥 난폭해지고 계속 죽을 분위기에 총까지 있는데 몇조벌어도 용병 수십명 쓰는거아니면 다시 저직업은 못할듯
.볼 때 마다 눈물이~~~
와 지린다
와 ㄷㄷㄷ
진짜 선장이 초반부에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대처를 하고 끌려가서도 최대한 버텼지만 가족들도 다시 못보고 죽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과 공포감에 점점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가는걸 너무 잘표현했고 아직 너무나도 어린데 해적질을 하지만 마음 여린 안타까운 아이가 눈앞에서 사살 당한거에 대한 절망감
그리고 마지막에 구출되고 치료받았을때 살았다는 기쁨, 안도감과 가족을 다시 볼 수 있다는 희망까지 모든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한듯
도둑하고도 때로는 대화하고 협상도 필요한 것이 세상일
살다보면
불가피한게 있네요
영화에서 해적들도 인간다운, 인간답고싶은 면이 드러나는게 슬프네요
이게 캡틴이구나
소말리아에 리틀보이 한방이 필요합니다❤
오랜만에 긴장감 넘치는 영화였어요
네이비실....진짜 대단하다!
연기 지리네
행크형님짱❤❤❤❤
실화 우와 재밌어요 ㅎ
근데 정말 궁금한게 무역선은 무장 못하나요? 하다못해 기관총이나 소총 정도도 안되나요?? 국제법상 배타적경제수역지나려면 군함은 안되는걸로 알긴하는데 호신용의 무장도 안되나요?
@user-mt7tu4uu7t 북한 답네 ㅋㅋㅋㅋㅋㅋ
북한배는 그냥 해적선아닌가요? ㅋ
@user-mt7tu4uu7t더해서 해적을 사로잡은 다음에 역으로 해적측에 몸값을 요구했다는 썰도 있음ㅋㅋㅋ
@@dorazi1미쳤네ㅋㅋㅋㅋㅋ 역시 김씨왕국 클라스네ㅋㅋ
영화는 옛날기준이고 요즘은 용병들이랑 계약해서 같이 이동함
와.. 존나재밌다..
눈물이.멈추질 않네 ㅜ ㅜ
톰행크스 연기도 개 지렸고
네이비씰의 포스 미쳤다 저거야말로 소총 효력사네 ㄷㄷㄷㄷㄷ
선장님도 절말 잘했지다 해적들은 당연하고 자기도 죽을수 있단 생각에 유서를 쓰고 전에 자기 아이뻘의 어린 해적이 죽는단걸 생각하며 이런일 말고 다른일을 하면 되지 않냐 라는 말을하고 그 어린 해적 포함 3명이 죽은것을보고 살았다는 안도와함께 죽을뻔했다는 극한의 긴장감을 느끼며 가족을 생각하는 심정 진짜 지린다
32:32
이따 씻고 뭐 먹을래
? : 그 때 갔던 쭈꾸미에 소주 어때요
막내 : 전 소개팅있어서 빠질게용..
톰행크스보다 잠깐 등장한 네이비씰이 더 강렬하게 느껴진건 기분탓일까,,
톰행크스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맞이했을때의 감정과 구조 된 후 감정선이 미치네요..
아덴만 바다 새벽에 해 뜨는게 진짜 이쁜데
수평선 위로 천천히 해 올라오면서 바다에 해가 비춰져서 2개로 보임
진짜 낭만있었는데
재밌다잉
27:48 존윅처럼 연필들고 다 죽이는줄 ㄷㄷ
와 진짜 ㅠㅠㅠㅠ저 거의 오열하듯 울었어요 톰행크스 연기.. 진짜.. 와ㅠㅠ
와..
미군 존나 멋있다 진짜
마지막 톰행크스 감정연기 개 지려요. 웰메이드 무비임
영화 중반 그리스 선박 약탈은 해적들이 언급할때 아프리카 약소국들 해적 생활이 얼마나 비참한지 보여주는 부분임 선박을 약탈해도 가져가는건 대부분 윗 분 들이고 미국이였다면 해적질을 안해도 된다고 말하고...
난 왜 해적들도 가여울까..그들도 누군가의 아들이자 가장이엇을텐데 저럴수 밖에 없엇던 열악한 사연이 잇엇겟지..
샷 다운 ..지린다
와~ 현실감 100퍼센트
몰입감 최고다!
톰헹크스가 비행기를 타면 설리 허드슨
구축함을 타면 그레이하운드
상선을 타면..
음..이쯤되면 이 아저씨 코난아닌가..
우리나라 대한민국 해군특수전전단 UDT/SEAL 특수임무대대 특수전요원 & 미국 네이비실 특수전요원 & 전세계 특수부대 특수전요원 → 소말리아 해적들을 원샷 원킬 인정사정없이 무자비하게 사살하고 국제 해상 운송을 하는 상선의 인질들을 안전하게 구출한 특수작전이 성공을 많이 해서 → 소말리아 해적들이 아주 많이 줄었다
헐리우드 배우들이 무섭다는(?) 이유가
톰행크스 주인공 들의 연기 보고 당연히 우와 하는데
얼굴도 모르는 조연 또는 단역들이 나와서
연기 하는데 후덜덜 하게 할때가 있는데
32:56 딱 여기 같음
톰행크스야 뭐 끝판왕 급이긴 한데
여군의관으로 나오는 분도
절제된 말투와 저게 아마 환자가 코마 비슷한 상태라
본인은 냉정 유지로 해야 하는 메뉴얼이 있으니 저렇게 할꺼 같은데
군의관 연기도 ㄷㄷㄷ
와 개지린다 이게실화라고? 진짜 실화임?
소름돋게도 실화영화래요..!!
응
실화 정도가 아니라,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임
근데 정말 궁금한게 무역선은 무장 못하나요? 하다못해 기관총이나 소총 정도도 안되나요?? 국제법상 배타적경제수역지나려면 군함은 안되는걸로 알긴하는데 호신용의 무장도 안되나요?
@@lgr6562무장용병 호위로 붙이고 다님
무역선 선장에게는 후보고 무기사용권을 줘야지.. 이런 미개한 사건이 안일으나지..
해적이 배에 오를때 1~2발이면 제압할 수 있는것을 함정, 헬기에 네이바씰까지 출동하고.. 아슬아슬한 해상저격까지 일을 키우는건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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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특공대원몇명씩 배마다 태우면될텐데
그러면 배가 보험가입이 안된다고 하네요
와 몰입감 쩌네요. 연기도.
잉ㅜㅜ존잼ㅜㅜ포레스트 형님 연기력 ㄱㅆㅅㅌㅊ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