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에 사회복지사 실습파견 나가면 실습생이 시설장에게 최소 10에서 30만까지 실습비를 내야 된다고 한다~ 많이 내야 그래야 시설에서 일 가르쳐 주고 시설장이 실습평가를 잘 써준다고 한다~ 실습생들 실습나가면 잔심부름 부터 무급으로 몇개월 시설에 봉사하며 생계비 한푼 못받고 희생하며 일하는 거다~ 무급으로 인력 제공받는 거 자체가 이미 시설에 대가를 충분히 그 이상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건데 ~ 월급도 안주면서 실습비를 몇십만원씩 떼가고 내라는 건 아니라고 보며 이건 ~ 사회복지실습생 인권문제이며 취준생 인권문제다 아무리 실습생이라도 근로를 제공하고 있는 건데 최소한의 생계비급여는 주어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 무급으로 일시키고 생계비 한푼 못받는데 거기서 몇십만원을 내라하며 뜯어가는 건 완전 노예로 취급하는 거잖아
현실은, 2, 3 실습 인원과 내용은 실습 들어가기 전에는 모르고, 4 선배 평은 전공학과 출신 아니면 잘 모르겠고 당장 실습신청학교에서 OT후 바로 다음 주부터 실습 들어가야 는데 학교측이 제공하는 기관평가 정보 없이 실습기관을 그 전에 개인이 알아서 잡으라고 하는 상황. 개인이 인터넷 검색으로 어쩌면 알아볼 수도 있겠으나 유명하거나 커다란 기관 아니면 정보도 없음. 1 실습생의 적성과 4 위치는 적성 이전에 실습기관으로 등록되어있는 여러 기관에 실습신청 전화해보면 우리는 이미 특정 학교와 이야기 되어 있다, 상반기에는 뽑지 않는다, 안 뽑은지 이미 오래 되었다, 계획이 없다 등등. 전공 학과생만 원하기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명단과는 달리 실제 실습을 할 수 있는 기관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 7곳 넘게 문의했는데 실제 할 수 있는 곳은 1곳 뿐. 적성에 맞는 곳을 골라가기 보다는 할 수 있는 곳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 기관이 많은 수도권과 전공생이라면 영상과 같은 고려를 할 수 있겠으나 그 외 경우는 현실이 다를 수 있음.
실습기관 정하시기 힘드시죠. 저도 현장에 있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그런데 실제 우리 기관에 실습하는 학생들 이야기 들어보면 선배들 이야기 듣고 온 학생들도 많이 있고,자신의 적성을 알아보기 위해 종합복지관에 온 경우도 많이 있어요. 저 같은 경우도 노인복지관에서 실습한 이유가 노인에 관심있어서이기도 했고요. 실습인원과 실습내용의 경우에는 기관마다 실습공지할 때 말하는 기관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수도권에 있는 기관에 종사하고 있어서 이런 건지도 모르겠네요. 실습을 할 수 있는 기관이 적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 기관입장에서는 실습지도를 반드시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실습지도를 했다고 해서 기관에 어떤 가산점이 있는 것도 아닌데, 에너지는 많이 쓰이거든요. (물론 실습비가 기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 기관도 있어요.)제가 대학 다닐 때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가 1년에 2~3만명을 넘지 않았는데 요즘엔 7~8만명이에요. 그런데 많은 기관에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실습을 진행해요. 그래서 실습경쟁률이 치열하죠. ㅠㅠ 실습을 대충 진행하는 기관도 많고요. 저도 이제 문제라고 생각돼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취득준비하고 있는 학생인데 영상들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보실지 모르겠네요. 실습면접 준비중인데요. 해당기관 선택이유와 주요사업에 대해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아서 그러는데요. 주요사업이 뭔지 어떻게 파악하죠? 기관홈페이지 보면 사례관리, 문화교육, 재가지원 각 부분별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이걸 다 말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요~1. 으니우님이 관심있는 분야가 주요사업이에요. 관심있는 부분이 설령 전체 다일지라도 한두개에만 포커스를 두시고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 공동모금회사업이나 법인사업, 혹은 다른 기관에서 하지 않을 법한 사업을 생각해보세요.3. 일회성프로그램이나 똑같은 것을 반복하는 사업은 피해주세요. (예. 밑반찬서비스, 경로식당, 경로대학 등)4. 참고로 최근 사회복지관평가 방향을 보면 지역사회조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복지관은 지역조직화사업에 더 관심을 둘 거에요. 특별히 관심있는 데가 없다, 뭐가 특화사업인지 모르겠다 하면 지역조직화사업을 보시는 것도 나중에 복지관 쪽에서 근무하실 때 도움이 될 거에요. 면접 잘 보셔요~^^
우리 복지관에 실습 신청하는 분들 보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원서를 여러군데 쓰더라고요. 그 가운데에서 몇 군데 합격하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 실습생도 봤어요. 님께서도 정신보건쪽 실습 원서도 써보고 다른 곳에도 써보는 것이 어떨까요?또, 저 같으면 실습이 안 나와서 계속 기다리느니 다른 곳에라도 가서 실습해볼 것 같아요. 실습 후에 자원봉사 등을 통해 정신보건쪽 기관을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설에 사회복지사 실습파견 나가면 실습생이 시설장에게 최소 10에서 30만까지 실습비를 내야 된다고 한다~ 많이 내야 그래야 시설에서 일 가르쳐 주고 시설장이 실습평가를 잘 써준다고 한다~ 실습생들 실습나가면 잔심부름 부터 무급으로 몇개월 시설에 봉사하며 생계비 한푼 못받고 희생하며 일하는 거다~ 무급으로 인력 제공받는 거 자체가 이미 시설에 대가를 충분히 그 이상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건데 ~ 월급도 안주면서 실습비를 몇십만원씩 떼가고 내라는 건 아니라고 보며 이건 ~ 사회복지실습생 인권문제이며 취준생 인권문제다
아무리 실습생이라도 근로를 제공하고 있는 건데 최소한의 생계비급여는 주어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
무급으로 일시키고 생계비 한푼 못받는데 거기서 몇십만원을 내라하며 뜯어가는 건 완전 노예로 취급하는 거잖아
곧 실습 기관선정하는데 완젼 도움 받았습니다.저도 쓰임되는 복지사가 되기위해 아자!해보겠슴다.
현실은, 2, 3 실습 인원과 내용은 실습 들어가기 전에는 모르고, 4 선배 평은 전공학과 출신 아니면 잘 모르겠고 당장 실습신청학교에서 OT후 바로 다음 주부터 실습 들어가야 는데 학교측이 제공하는 기관평가 정보 없이 실습기관을 그 전에 개인이 알아서 잡으라고 하는 상황. 개인이 인터넷 검색으로 어쩌면 알아볼 수도 있겠으나 유명하거나 커다란 기관 아니면 정보도 없음.
1 실습생의 적성과 4 위치는 적성 이전에 실습기관으로 등록되어있는 여러 기관에 실습신청 전화해보면 우리는 이미 특정 학교와 이야기 되어 있다, 상반기에는 뽑지 않는다, 안 뽑은지 이미 오래 되었다, 계획이 없다 등등. 전공 학과생만 원하기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명단과는 달리 실제 실습을 할 수 있는 기관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 7곳 넘게 문의했는데 실제 할 수 있는 곳은 1곳 뿐. 적성에 맞는 곳을 골라가기 보다는 할 수 있는 곳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 기관이 많은 수도권과 전공생이라면 영상과 같은 고려를 할 수 있겠으나 그 외 경우는 현실이 다를 수 있음.
실습기관 정하시기 힘드시죠. 저도 현장에 있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그런데 실제 우리 기관에 실습하는 학생들 이야기 들어보면 선배들 이야기 듣고 온 학생들도 많이 있고,자신의 적성을 알아보기 위해 종합복지관에 온 경우도 많이 있어요. 저 같은 경우도 노인복지관에서 실습한 이유가 노인에 관심있어서이기도 했고요. 실습인원과 실습내용의 경우에는 기관마다 실습공지할 때 말하는 기관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수도권에 있는 기관에 종사하고 있어서 이런 건지도 모르겠네요. 실습을 할 수 있는 기관이 적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 기관입장에서는 실습지도를 반드시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실습지도를 했다고 해서 기관에 어떤 가산점이 있는 것도 아닌데, 에너지는 많이 쓰이거든요. (물론 실습비가 기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 기관도 있어요.)제가 대학 다닐 때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가 1년에 2~3만명을 넘지 않았는데 요즘엔 7~8만명이에요. 그런데 많은 기관에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실습을 진행해요. 그래서 실습경쟁률이 치열하죠. ㅠㅠ 실습을 대충 진행하는 기관도 많고요. 저도 이제 문제라고 생각돼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지금까지 올리신 영상 전부 봤는데 사회복지쪽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큰 도움이 된거 같아요 : )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영상이 재미있다니. 처음 듣는 말이네요. ㅎㅎ도움되었다니 저도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저는 일하면서 준비하는데 4시간정도밖에 할수가 없는데 직장을 그만두어야 할거 같아요 더구나 코로나로 인해 실습인원을 받지않는곳이 태반이구요 정말 어렵네요
아이구.. 일하면서 준비하시느라 제한이 많네요. 코로나가 있기 전에도 실습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코로나때문에 더 어려워졌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취득준비하고 있는 학생인데
영상들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보실지 모르겠네요.
실습면접 준비중인데요. 해당기관 선택이유와
주요사업에 대해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아서
그러는데요. 주요사업이 뭔지 어떻게 파악하죠? 기관홈페이지 보면 사례관리, 문화교육, 재가지원 각 부분별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이걸 다 말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요~1. 으니우님이 관심있는 분야가 주요사업이에요. 관심있는 부분이 설령 전체 다일지라도 한두개에만 포커스를 두시고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 공동모금회사업이나 법인사업, 혹은 다른 기관에서 하지 않을 법한 사업을 생각해보세요.3. 일회성프로그램이나 똑같은 것을 반복하는 사업은 피해주세요. (예. 밑반찬서비스, 경로식당, 경로대학 등)4. 참고로 최근 사회복지관평가 방향을 보면 지역사회조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복지관은 지역조직화사업에 더 관심을 둘 거에요. 특별히 관심있는 데가 없다, 뭐가 특화사업인지 모르겠다 하면 지역조직화사업을 보시는 것도 나중에 복지관 쪽에서 근무하실 때 도움이 될 거에요. 면접 잘 보셔요~^^
실습기관으로 등록된 요양병원에 실습생으로 프로파일을 접수하려는 상황인데 정확한 가드라인이 없는지 상황에따라 요양병원은 실습기관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더라구요..
계속 진행해야는 건지..궁금합니다
ㄷ
에구. 고민되실 것 같네요. 저도 뭐라고 딱 말씀드리기는 힘든데요. 저라면 여러군데 실습생 프로파일을 접수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갈지말지 결정할 것 같아요. 교수님께도 여쭤보면 어떨까요?
@@ddaboc 감사합니다..^^
그래얄듯 싶어요
복지넷에 찾아서 해도 인정돼나요,
네~ 복지넷에서 찾아도 됩니다^^
정신보건쪽우로 갈라구 하는데여 실습이 안나와요ㅠㅠ
실습 경쟁률도 심하고 뽑는 곳도 많이 없어서 더 그러시죠 ㅠㅠ 저도 이런 점이 문제라고 생각돼요.
다른데에서 해야할까요?
우리 복지관에 실습 신청하는 분들 보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원서를 여러군데 쓰더라고요. 그 가운데에서 몇 군데 합격하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 실습생도 봤어요. 님께서도 정신보건쪽 실습 원서도 써보고 다른 곳에도 써보는 것이 어떨까요?또, 저 같으면 실습이 안 나와서 계속 기다리느니 다른 곳에라도 가서 실습해볼 것 같아요. 실습 후에 자원봉사 등을 통해 정신보건쪽 기관을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ddaboc 지금 구할수있을까여?
이번 여름학기는 대부분 실습을 시작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금은 실습하기 좀 힘들 것 같고, 가끔가다 가을학기, 겨울학기에 실습을 하는 기관도 있거든요. 그런 기관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구했는데요 지도교수가 2급인데 경력이 6년인데요 사회복지사 실습에 인정 돼서 자격증 2급 신청할수있겠죠?
사회복지실습슈퍼바이저 자격은 사회복지사 1급일 때 실무 3년. 2급일 때 실무 5년이상이에요. 경력 6년이면 슈퍼바이저 자격될 것 같은데요
@@ddaboc 감사합니다 그럼 그냥 그곳에서 해야겠네요 한번 방문힌다고 연락드려야겠어요
저는 서울 강북구에 살고 있어서 실습 기관 찾기 너무 어렵네요
그죠. 실습경쟁률이 세답니다. ㅠㅠ
퇴직금으로 노후준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르네상스투자클럽 덕분에 단기간에 노후자금 마련해버렸네요
니 마음대로 실습기관 찾을수 있니?
르네상스투자클럽 알게된뒤 어둡고 불행하기만하던 제 인생이 180도 바뀌어버렸습니다
재테크하려고 시작했다가 수익도 못보고있었는데 르네상스투자클럽 덕분에 손실본거 다매꾸고 계좌가 넘쳐흐르네요 ㅎㅎ
주식하다가 돈절반 날리고 힘들었는데 르네상스투자클럽에서 원금복구에 오피스텔 계약까지 해버렸네요
르네상스투자클럽 참여했더니 투자로 월급보다 돈을 더 받으니 직장다니기싫네요..